인드라 VS 파워비전 : 콘트라티에프 다섯번째 파동은 한반도 통일 이후 시작된다 인드라 VS ?
2013/03/2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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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파워비전 : 콘트라티에프 다섯번째 파동은 한반도 통일 이후 시작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9-21
"파워비전:
안녕하세요. 댓글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네이버에 UN산하기구인 IUCN 사무총장이 말하기를 세계금융위기보다도 환경위기가 훨씬 심각하다는데요. 이것도 국제유태자본의 사정권내에 포함된 전략이 아닐지요. 이웃신청을 하였습니다. 여름가을경 외환위기 당시 재경부차관이시던 정덕구님이 지으신 외환위기징비록과 요즘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화폐전쟁을 읽고 어느 정도 IMF와 그 뒤의 유태세력들 실체에 파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드라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현 시장상황에서 움직이는 유태세력들의 모습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루 한 번씩 방문을 하여 정치, 경제, 철학을 넘나드는 놀라운 식견 앞으로 본받아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서 인드라님의 좋은 글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좋은 식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신데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은 자원에 대한 부분입니다. 국제유가상승, 세계 경기의위축 모두 석유 정점, 고갈론과 그에 마땅한 대체자원의 부재로 인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외면적으로 보면 파생투기에 따른 버블 후유증으로 볼 수 있으나 실질적인 증시 폭락의 빌미는 중국, 한국 등 세계경제 생산시장을 이끌어가는 이머징 국가들이 석유자원에 크게 종속되어있고 이에 벗어나지 못하는 한 앞으로 성장 전망은 불투명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드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다가올 슈퍼울트라버블이 온다면 국제유태자본의 상승 빌미, 재료는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저는 석유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석유를 능가할 다른 신자원의 출현으로 세계 산업이 획기적인 혁신, 기술고도의 시기에 접어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갈이 진행되고 있고 환경오염에 취약한 석유를 버리고 유태자본은 새로운 신 자원으로 이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엑손모빌같은 유태계 소속 다국적기업들 역시도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내년 한국과미국의 가스 하이드레이트 공동시험 생산이 그 예가 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인류가 5천년간 쓸 수있는 매장량, 석유에 비해 친환경적인 이 가스하이드레이트를 유태자본이 놓치고 있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석유를 뒤이을 신자원으로써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대한 미국 유태자본의 전략적 계획이 가능하다 생각하시는지 유태자본이 계획하고 있을 다가올 슈퍼울트라버블의 상승재료(IT)와 같은 기술 혁신에 관한 것일까요, 아니면 단순 경기부양과 그 수급에따른랠리일까요.)는 무엇이 될지 의견을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INDRA:
콘트라티에프 파동이라고 있다. 공산주의 학자였지만 숙청당해서 사장되었다가 슘페터가 이를 재발견하였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이 케인즈를 내세우는 바람에 슘페터의 작업은 좌절되었다. 그후 오랫동안 잠복기를 거치다가 부활한 것이 마크 파버의 '내일의 금맥'에서 콘트라티에프 파동을 거론하여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고, 한국에서 '문제적 인간' 박현주 - 박현주가 혹 구속되거나 하는 것이 있다면 이것이 경제계의 정권교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 칭찬하는 바람에 콘트라티에프를 주식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다 들었던 것이다. 해서, 이 관점에서 보자면,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 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파워비전님이 비록 콘트라티에프 파동과 관계가 없다고 할지라도 글 전반에 흐르는 것을 검토하면 큰 그림을 지니고서 내게 질문을 하는 것으로 본다.
내가 콘트라티에프 파동을 안 것은, 90년대 초반에 임욱이라는 하이텔 유저에게서 처음 들었다. 그후 무심코 지나갔다가 왈라스틴의 '자유주의 이후'던가 하는 저서에서 콘트라티에프 파동을 언급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콘트라티에프 파동 기간이 40~60년이라서 이론적 정합성면에서는 다소 문제가 있지 않는가 싶다. 또한 파국론적 결말이 아닌 순환론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지배자들이나 지배자 반대편에 있는 이들 모두에게 불만일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예가 지구 온난화다. 상당수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 현상이 있지만, 이는 인위적인 요인보다 자연순환적 요인으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를 신종 마녀로 임명한 뒤 인위적인 현상으로 몰고 가야만 이득인 이들로서는 과학보다 선동 선전에 치중하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내가 콘트라티에프 파동에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그 파동 시기마다 국제유태자본 활동과 연계시키면 재미있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1780년대는 영국이 동인도회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인도와 중국에서 마약 장사를 하는 시기다. 그러나 1840년대부터 동인도회사에 대한 비판이 본격화되고, 유럽에서 1848년 혁명이 일어나는 만큼 유럽이 긴박하게 돌아갔다. 마침내 동인도회사가 58년에 국유화가 되었다. 하여, 나는 제 1파동을 동인도회사의 흥망성쇠와 비교하는 편이다. 두 번째 파동은 무대가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옮겨지고, 남북전쟁과 철도사업이 축을 이루며 헤이마켓 사건을 경과한다. 세 번째 파동에서는 그리고 1897년 '300인 위원회'가 만들어진 뒤 1907년 공황을 거쳐 연방준비은행이 만들어지고, 1,2차 대전을 경과한다. 네 번째 파동에서는 이후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빌더버그가 만들어지고, 베트남전쟁을 거쳐 브레튼우드체제가 붕괴되자 삼각위원회가 만들어져서 신자유주의 체제가 자리잡아 오늘에 이른다. 이런 구분은 각자의 정치경제적 이해로 여러 가지로 변형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재고량이든, 시설투자든, 무엇이든 데이터를 가지고서 말이다.
다만 내 관점은 만일 네 번째 파동이 있다면, 마크 파버처럼 2004년에 종료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진행중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즉, 오늘날 세계체제가 한국전쟁으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한국전쟁으로 발생한 분단 문제를 풀어 한반도를 통일시키는 데서 네 번째 파동을 끝내고 다음 파동을 준비할 수 있지 않나 싶은 것이다. 그리고 다음 시기는 보다 커다란 버블이 진행된 연후에야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런 관점에서 후기 신자유주의시대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이 과도적 시기가 향후 10~15년간 진행되지 않을까 여기고 있다.
하여, 이 과도기로 보자면, 국제유태자본의 새로운 리더십이 등장하고, 새로운 조직체계가 형성이 되고, 새로운 통화제도 하의 세계경제체제가 만들어지고, 이를 토대로 한 세계 정치 구도가 발생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이 이루어진다. 미래 산업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가령 로보캅과 같은 각종 의료기기 산업이다. 의족, 의수보다 인간형에 가깝고, 조작도 가능한 의료기기가 나온다면, 그 이외에 대체할 수 있는 기기가 등장한다면, 국제유태자본의 베리칩 삽입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질 것이다. 또한 기후무기의 개발 완료는 군사적 지배뿐만 아니라 사막을 옥토로 바뀌게 하는 등 대대적인 기후 변화, 지형 변화를 일으켜 농업분야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러한 것 중 하나가 파워비전님이 말씀하신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신에너지분야이다. 미국, 인도, 중국, 일본, 한국에서만 있다는 가스하이드레이트 사업은 다른 분야처럼 경제성이 문제이며, 아직은 시작 단계이다. 과도기 시기 안에 있으나 향후 2010년 이후의 울트라슈퍼버블을 만들기에는 신약개발처럼 먼 미래로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이 과거 클린턴 시대처럼 정보통신산업을 재료로 해서 띄웠듯 특정 산업을 신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식으로 적극 홍보하여 울트라슈퍼버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국제유태자본, 특히 록펠러는 기후 문제에 상당히 개입되어 있다. 이를 통해, 국제유태자본은 지난 시기 마약, 금, 석유처럼 사활을 걸고 기후 환경 문제를 독점하고자 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 : 강만수, 환율하락, 남북통일, 박현주 구속, 시대정신 국유본론 2008 2008/10/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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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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