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망아지 : 부동산 인드라 VS ?
2013/03/31 05: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58119
인드라 VS 망아지 : 부동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17
"망아지: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이웃신청하고 쪽지 보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생성해놓고 쓰는 것은 처음이라 아직 생소하곤 합니다.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궁금함에 얼마 전부터 인드라님 글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정말 무섭게만 느껴졌던 내용들이 점점 대항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워낙 강성한 집단이라 먼 미래를 보고 한국에도 커다란 세력이 필요하다 생각도 됩니다. 가능할런 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얼마 정도의 금액을 소유하고 있어야 할까요? 어린애 같은 질문일까요? ^^ 먼 미래에 대항마가 되고 싶은 망아지 배상.
INDRA:
글 감사드린다. 최소한의 기준으로 보자면, 일본 GDP 기준으로 4조 달러가 되어야 한다. 이 정도여도 여전히 국제유태자본의 밥인 것은 분명하나 발언권이 강화될 것이다. 최대한으로 보면, 미국과 유럽 GDP를 합친 25조 달러 이상이 되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망아지:
잘 읽었습니다.. ^^* 계속 북한에서 동결하는 자금들이 상당할 것인데요. 현대 측의 방북이 있던데, 떡 좀 주고 다시 열려는 심보일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자료를 찾아봐야 하지만, 인드라가 현재 대략 알고 있는 것은 민간 부문만이 문제일 뿐, 다른 건 별로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하고, 이 문제는 북한법에 위배되느냐, 안 되느냐에 있다. 해서, 위배되면 나중에 얼마든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 북한헌법이 개정되는 방향이 국유본이 지시하는 대로인지 하여간 외부 투자를 보장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다만, 이는 장기적인 문제이다. 단기적으로는 남북정상회담이 미루어진 만큼 내년에 만일 있다면 그것을 위한 떡밥으로 볼 수 있겠다. 올해 FTA 어렵다고 한 만큼 내년에는 될 것 아니겠는가. FTA용이다. 남북정상회담을 하는데 아무런 성과가 없으면 곤란할 것으로 본다. 해서, 금강산도 재미없으면 천암함으로 개성공단도 일시 철수 뭐 이런 식으로 사태를 만들어놓은 뒤 내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다 풀고 오히려 전격적으로 북한 인프라 투자 이렇게 나갈 수도 있겠다.
일각에서는 북한 화폐개혁이 실패했다고 섣부르게 단정한다.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이에 대해 지난 시기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다. 하고, 현재 북한 화폐개혁을 바라보는 인드라 입장에 근접한 주장으로는 다음과 같은 주장이 있다.
탈북 외환딜러가 본 북한 화폐개혁의 속뜻
"박정희 모델 답습한 개혁·개방 준비작업…실패라 할 수 없다"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0/03/03/201003030500000/201003030500000_1.html
간단 정리하자. 아직 평양정권의 화폐개혁 실패를 운운하는 것은 북한 경제 현실을 도외시한 선동에 불과하다. 동시에 평양정권의 화폐개혁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만일 실패하지 않으려면 방안은 단 하나. 북미수교이다. 화폐개혁이란 외부로부터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야만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이차대전 후 국유본으로부터 마샬 플랜에 의해 엄청난 지원을 받은 독일이 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성공이 가능하다. 중국이 일부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중국은 국유본 허락 없이 함부로 북한에 투자할 수 없다. 해서, 평양정권이 중국과 교역과 투자를 확대한다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데이비드 록펠러-부시와 제이 록펠러-오바마 사이에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전술적으로는 차이가 있다. 부시는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부르는 립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에서는 북한에 담배공장을 허가하는 등 평화정책을 지속했다. 반면 카터 이래로 노예민주당은 겉으로 평화를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인권정책이라는 미명으로 내정간섭에 주력해왔고, 한반도 불안을 가중시켜왔다. 하여, BDA 사태 현상적인 귀결이 어떠하건, 이는 국유본이 평양정권은 물론 한반도 그림을 다시 짜는 것으로 보아야 했던 게다.
다시 강조하지만, 국유본이 북한이나 중국, 소련에 압박을 가하면 해당 정권 정책은 예외 없이 좌익적인 성향이 된다. 국가와 시장 중 국가 비중을 높인다는 의미다. 박정희 정권도 예외가 아니었다. 국유본이 박정희 정권을 압박하자 박정희는 소련과의 비밀협정에도 나서고, 남북한 우리 민족끼리 회담에도 나섰으며,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했던 것이다.
... 북한의 화폐개혁이 당장 김정일 정권이 끝장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국유본은 현재 제한적으로 남미의 베네수엘라처럼 북한이 동아시아의 안전판으로 작동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왜 제한적인가. 베네수엘라는 석유가 있는 대신 북한은 석유가 없기 때문이다. 브라질 룰라 정권도 부패에 시달리고 있다. 허나, 누군가 룰라 정권을 대체하자는 혁신적인 주장을 한다면, 룰라 정권 대변인은 말할 것이다. 베네수엘라를 보라. 우리는 베네수엘라가 아니다. 그처럼 베네수엘라는 이전 쿠바가 맡았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국유본은 남미에서 지난 시기 저강도 전략 대신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 정치적으로는 반미라는 코드로 적당히 버무려서 이 지역에서의 국유본 지배를 확고히 해나아가고 있는 셈이다.
해서, 이는 한반도 통일을 막는 것은 아니나, 한반도 통일을 좀 더 미루는 프로젝트로 보인다. 국유본이 아시아에서 베네수엘라와 같은 국가를 만들어내기 이전까지는 북한이 해야 할 몫이 있는 게다. 가령 신장 위구르가 독립한다면 베네수엘라와 같은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하면, 북한은 제 역할을 잃어 순식간에 평양정권이 붕괴될 수 있는 것이다.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전개하는 것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라는 중기적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하여, 인드라는 이러한 국유본 기획에 깽판을 부릴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북한 BDA 사태가 네오콘 부시 정권 때에 일어났기에 네오콘 부시 책임을 거론하나, 인드라 는 CGI 클린턴 작품으로 보고 있다. 이 시기 이미 내부적으로는 네오콘 부시에서 CGI 클린턴으로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남한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노무현 정권 때부터이다. 해서, 노무현 정권이 탄생하였고, 열린우리당이 만들어졌으며, 오세훈이 서울시장에 당선되었고, 이명박 정부가 탄생한 것이다. 이 모두가 제이 록펠러의 작품이다.
네오콘 부시의 데이비드 록펠러 측은 6자회담을 선호하는 양상을 취하는 반면, CGI 클린턴 의 제이 록펠러 측은 북미회담을 선호하고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은 분단체제의 유지를 지지하는 양상이며, 제이 록펠러 측은 분단체제의 극복, 즉 통일을 추구하고 있는 양상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은 최근 HSBC가 본사를 홍콩으로 옮기는 등 중국에 적극적인 반면 제이 록펠러는 한국을 G20 의장 국가, 세계은행 지분 할애 등 골드만삭스 프로그램에서 보듯 한국을 동아시아 거점 국가로 키우려고 하고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이 모건스탠리라면, 제이 록펠러 측은 골드만삭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이 BBC이라면, 제이 록펠러 측은 뉴욕타임즈이다.
하면, 이들은 서로 적대적인가. 아니다. 민중 입장에서는 적대적인 척할 따름인 게다. 마치 미국 남북전쟁에서 로스차일드 가문 한 쪽이 북군을, 다른 한 쪽이 남군을 지지한 것과 같다. 해서, 우리가 파악해야 할 것은 미국 남북전쟁 때처럼 국유본의 진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파악하는 데에 있다. 현재 중심은 제이 록펠러이다. 하면, 한반도 통일 중심으로 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허나, 그렇다고 당장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남북전쟁처럼 국유본의 게임을 거쳐야만 통일이 되는 그림인 게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국유본이 목표를 위해 일직선으로 가지 않고, 왜 이리 피곤하게 지그재그 식으로 가는 것이냐 반문한다. 78:22이다. 양쪽 모두를 장악할 때, 게임에서 늘 승자가 된다. 어느 한 편에 올인을 하게 되면, 99번을 이기더라도 한 번의 패배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해서, 큰 틀에서 보면 된다. 국유본은 천암함 사태와 김정일 방북을 연이어 일으키면서 사태를 조율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국유본은 대립하는 양쪽 모두를 장악하고 있다. 허나, 핵심은 제이 록펠러가 쥐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중국은 조연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망아지: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일전에 자본 세력에 대항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여쭌 망아지입니다. 답변이 5조 달러라 하셔셔 .. 제 평생의 목표금액을 5조 달러로 확정지었습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월급만으로는 안 되고(월급 평생모아야 10억 된다죠?), 재테크 한답시고 부동산 경매에 뛰어 들었습니다. 주식도 해보자고 하다 날려먹고 손 떼고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아직은 아닌 듯싶습니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기일 때 벌어서 다른 곳에 투자해야 하겠죠? (다른 분야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커다란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장단기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40에 100억 50에 1천억 60에 1조 70에 1000조 80에 5000조원 .. 말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50년의 장기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이 독려해 주시면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국제자본 세력에 아시아에 한국자본이 최고가 되어, 아시아를 통폐합 하고 아시아를 이끌며 자본 세력과의 충돌도 즐길 줄 아는 사람 중에 한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로만 이렇지.. 남들 평생 모을 돈을 32세 8년 동안 나이 40에 100억을 어떻게 모을까도 답이 안 나옵니다.^^*ㅎ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열심히 공부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INDRA:
글 감사드린다. 문피아에서 근래 연재하는 글 중에 '쩐의 위력이여'라는 소설이 있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가 분명한 작가의 소설이지만, 바로 그러하기에 이 소설이 의미가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님이 매력적으로 느낄 것이라 본다. 적은 돈을 버는 데에는 철학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많은 돈을 벌려면 그만한 철학, 혹은 도량이 요구된다. 님의 재능이 세상에 통한다면, 그만큼 님의 철학이 풍부함을 의미한다. 말로만 고맙다고 할 것이 아니라, 돈 많이 벌면 한 턱 내면 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망아지:
"인드라님의 글 중에 원자재 펀드는 하반기 투자가 적당하다고 하셨다.. 얘기하셨습니다. 왜 하반기에 적당한지 알아보셨는지요?... 참고로, 저도 10만원씩 원자재 넣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ㅋㅋ"
http://cafe.naver.com/ijcapital/1869
INDRA:
망아지님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재고순환지수 차트를 참고한 것인데, 코흐님이 현업 제조업 종사자로서 한 말씀하시고, 망아지님이 현업 부동산 종사자로서 추임새를 넣어주시니...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가 잘 하면 예전 율산그룹이나 제세그룹 삘이 난다^^! 그러나저러나 허경영에 잠시 가린 차지혁은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망아지:
가을이 중요한 기점인 것은 분명합니다.. 부동산 경매 적체물량도 다량으로 나올 것이고, 그사이 시세가 많이 올라 취하*정지 건이 상당히 많습니다..채권보다 시세가 올라서 다 갚을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래도 일순간 방지하는 것이라 향후 침체되면 6~9개월 내로 같은 물건이 또 나올 확율이 높다 보입니다. 강남의 매물을 금액별로 먹을수 있게 코너를 하나 해야겠네요^^ 강남 입성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강남이 아니더라도, 서울로 들어와야 한다고 말이죠.. 통일 후 서울 ,수도권으로 일터를 찾아 공단과 해안가로 몰려갈 겁니다. 아침에 안목을 길게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__)
클레이모어:
http://cafe.naver.com/ijcapital/6092
INDRA:
망아지님, 클레이모어님 글 고맙습니다.
근래 애널리스트 대부분이 삼사분기를 고점으로, 사사분기와 1월을 저점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지금이 비록 외인 매수세에 의해 대세상승 국면으로 보이지만, 숨고르기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망아지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야 한국 부동산업계에 희망이 있을 듯싶고, 클레이모어님과 같은 분이 많으면 한국 주식시장에서 개미도 희망을 엿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자, 위선을 떨치자. 돈도 벌면서 진보하는 방안을 연구하자.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그 무엇이든 말이다. 여러분은 강남 욕하면서 속으로는 부동산중개업 시험 참고서를 보며 시험에 대비하고 있습니까^^! 이 모순을 타파하자. 자신의 욕망을 순수하게 인정하자. 그래야 진보한다. 취직할 때와 백수일 때 입장이 다르다면, 그 처지를 이해할 수는 있다. 허나, 우리의 관심사는 당장의 상황을 넘어서는 것이다.
<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통해 "외환위기 후 급속한 집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주택 가격은 평균적으로 기초경제여건 변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IMF는 "한국의 주택 가격은 외환위기 직후인 99년 이후 25% 상승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401233&cp=nv
http://www.joinsland.com/NewsFlash/Total/Read.asp?hit_gubun=alrim&pno=78891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79782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아파트 시세가 오르면 빈부격차 지수가 팍 오른다. 지난 노무현 정권 때 빈부격차가 극대화된 것은 아파트 가격이 큰 영향을 준 것이다. 헌데, 빈부격차가 조금 더 커져 사상 최대의 빈부 격차가 나타났지만, 이 증가율이 이명박 때 줄었다. 세계적 경제위기 국면이면 오히려 빈부 격차 증가율이 더 높게 나타나야 하는데 정반대 현상이 일어난 게다. 왜인가. 아파트값이 하향안정세였기 때문이지요. 다시 말해, 이명박 정부는 토목, 건축으로 경기를 살리는 동시에 아파트 값을 안정시켜야 하는 딜레마에 놓인 셈이다. 해서, 시월 말쯤에 금융 위기가 오면 오히려 금리인상 요구가 쑥 들어가면서 아파트 하향안정세를 유지하면서도 토목, 건축에 대한 재정 투입으로 경기 회복을 할 수 있다는 게다. "
옵션에서 통일까지 : 풋냉키인가, 콜냉키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68045060
여러분은 정치, 경제, 문화 방면으로 전문 분야가 특화되어 그 움직임을 잘 느낄 수 없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에만 인드라가 영향력이 조금 있는 정도로 알고 있다. 과연 그러할까^^! 인드라는 허명에 관심이 없다. 실질을 추구할 뿐이다."
IMF는 인드라와 한판 붙자는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31 06:38
http://blog.naver.com/miavenus/70068305263
"망아지:
기업입장에서 항상 생각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선 재건축/재개발이 추가 발생이 어려운 이 시점에서 기존물량도 앞을 내다볼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추가로 뭔가를 만들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1. 소형 아파트형 고급빌라(주택) 건설 붐 - 녹지지역 등 제한 완화 -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죠. 2. 리모델링 - 방법론, 신규 평면도 개발에 따라 리모델링 수익성 향상에 초점 3. 지역별 이슈로 특화사업에 뛰어들 겁니다. 그렇다면 당장 1,3 번은 힘든데, 지금 리모델링을 막은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봤습니다. 일단 리모델링을 할수 있는 방법은 "국토계획법 제50조" 용적률을 초과해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는 적법절차(?)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에 관한 도시관리계획의 변경이 선행돼야 한다" 합니다. 무조건 이게 선행되어야 우리가 싸인할께.. 리모델링해.. 이게 되는 거죠. give & take 이것을 기업에 딜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막아놓고,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등 건설사에 상당한 이익이 줄 수 있는 것은 풀어줍니다. 내용하신 것보다 파이가 크도록 할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인드라:
음... 고도제한 완화 이런 것도 포함될 수 있겠군요. 망아지님의 혜안에 감사드립니다.>
하고, 식량난, 물가 폭등 이런 시나리오는 인드라가 분명히 말하건대, 국유본에게 경고했다. 인드라 말 듣지 않으면 인드라가 제대로 깽판친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망아지:
잘 읽었습니다.. ^^* 계속 북한에서 동결하는 자금들이 상당할 것인데요. 현대 측의 방북이 있던데, 떡 좀 주고 다시 열려는 심보일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자료를 찾아봐야 하지만, 인드라가 현재 대략 알고 있는 것은 민간 부문만이 문제일 뿐, 다른 건 별로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하고, 이 문제는 북한법에 위배되느냐, 안 되느냐에 있다. 해서, 위배되면 나중에 얼마든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 북한헌법이 개정되는 방향이 국유본이 지시하는 대로인지 하여간 외부 투자를 보장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다만, 이는 장기적인 문제이다. 단기적으로는 남북정상회담이 미루어진 만큼 내년에 만일 있다면 그것을 위한 떡밥으로 볼 수 있겠다. 올해 FTA 어렵다고 한 만큼 내년에는 될 것 아니겠는가. FTA용이다. 남북정상회담을 하는데 아무런 성과가 없으면 곤란할 것으로 본다. 해서, 금강산도 재미없으면 천암함으로 개성공단도 일시 철수 뭐 이런 식으로 사태를 만들어놓은 뒤 내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다 풀고 오히려 전격적으로 북한 인프라 투자 이렇게 나갈 수도 있겠다.
일각에서는 북한 화폐개혁이 실패했다고 섣부르게 단정한다.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이에 대해 지난 시기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다. 하고, 현재 북한 화폐개혁을 바라보는 인드라 입장에 근접한 주장으로는 다음과 같은 주장이 있다.
탈북 외환딜러가 본 북한 화폐개혁의 속뜻
"박정희 모델 답습한 개혁·개방 준비작업…실패라 할 수 없다"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0/03/03/201003030500000/201003030500000_1.html
간단 정리하자. 아직 평양정권의 화폐개혁 실패를 운운하는 것은 북한 경제 현실을 도외시한 선동에 불과하다. 동시에 평양정권의 화폐개혁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만일 실패하지 않으려면 방안은 단 하나. 북미수교이다. 화폐개혁이란 외부로부터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야만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이차대전 후 국유본으로부터 마샬 플랜에 의해 엄청난 지원을 받은 독일이 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성공이 가능하다. 중국이 일부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중국은 국유본 허락 없이 함부로 북한에 투자할 수 없다. 해서, 평양정권이 중국과 교역과 투자를 확대한다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데이비드 록펠러-부시와 제이 록펠러-오바마 사이에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전술적으로는 차이가 있다. 부시는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부르는 립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에서는 북한에 담배공장을 허가하는 등 평화정책을 지속했다. 반면 카터 이래로 노예민주당은 겉으로 평화를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인권정책이라는 미명으로 내정간섭에 주력해왔고, 한반도 불안을 가중시켜왔다. 하여, BDA 사태 현상적인 귀결이 어떠하건, 이는 국유본이 평양정권은 물론 한반도 그림을 다시 짜는 것으로 보아야 했던 게다.
다시 강조하지만, 국유본이 북한이나 중국, 소련에 압박을 가하면 해당 정권 정책은 예외 없이 좌익적인 성향이 된다. 국가와 시장 중 국가 비중을 높인다는 의미다. 박정희 정권도 예외가 아니었다. 국유본이 박정희 정권을 압박하자 박정희는 소련과의 비밀협정에도 나서고, 남북한 우리 민족끼리 회담에도 나섰으며,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했던 것이다.
... 북한의 화폐개혁이 당장 김정일 정권이 끝장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국유본은 현재 제한적으로 남미의 베네수엘라처럼 북한이 동아시아의 안전판으로 작동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왜 제한적인가. 베네수엘라는 석유가 있는 대신 북한은 석유가 없기 때문이다. 브라질 룰라 정권도 부패에 시달리고 있다. 허나, 누군가 룰라 정권을 대체하자는 혁신적인 주장을 한다면, 룰라 정권 대변인은 말할 것이다. 베네수엘라를 보라. 우리는 베네수엘라가 아니다. 그처럼 베네수엘라는 이전 쿠바가 맡았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국유본은 남미에서 지난 시기 저강도 전략 대신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 정치적으로는 반미라는 코드로 적당히 버무려서 이 지역에서의 국유본 지배를 확고히 해나아가고 있는 셈이다.
해서, 이는 한반도 통일을 막는 것은 아니나, 한반도 통일을 좀 더 미루는 프로젝트로 보인다. 국유본이 아시아에서 베네수엘라와 같은 국가를 만들어내기 이전까지는 북한이 해야 할 몫이 있는 게다. 가령 신장 위구르가 독립한다면 베네수엘라와 같은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하면, 북한은 제 역할을 잃어 순식간에 평양정권이 붕괴될 수 있는 것이다.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전개하는 것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라는 중기적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하여, 인드라는 이러한 국유본 기획에 깽판을 부릴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북한 BDA 사태가 네오콘 부시 정권 때에 일어났기에 네오콘 부시 책임을 거론하나, 인드라 는 CGI 클린턴 작품으로 보고 있다. 이 시기 이미 내부적으로는 네오콘 부시에서 CGI 클린턴으로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남한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노무현 정권 때부터이다. 해서, 노무현 정권이 탄생하였고, 열린우리당이 만들어졌으며, 오세훈이 서울시장에 당선되었고, 이명박 정부가 탄생한 것이다. 이 모두가 제이 록펠러의 작품이다.
네오콘 부시의 데이비드 록펠러 측은 6자회담을 선호하는 양상을 취하는 반면, CGI 클린턴 의 제이 록펠러 측은 북미회담을 선호하고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은 분단체제의 유지를 지지하는 양상이며, 제이 록펠러 측은 분단체제의 극복, 즉 통일을 추구하고 있는 양상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은 최근 HSBC가 본사를 홍콩으로 옮기는 등 중국에 적극적인 반면 제이 록펠러는 한국을 G20 의장 국가, 세계은행 지분 할애 등 골드만삭스 프로그램에서 보듯 한국을 동아시아 거점 국가로 키우려고 하고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이 모건스탠리라면, 제이 록펠러 측은 골드만삭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이 BBC이라면, 제이 록펠러 측은 뉴욕타임즈이다.
하면, 이들은 서로 적대적인가. 아니다. 민중 입장에서는 적대적인 척할 따름인 게다. 마치 미국 남북전쟁에서 로스차일드 가문 한 쪽이 북군을, 다른 한 쪽이 남군을 지지한 것과 같다. 해서, 우리가 파악해야 할 것은 미국 남북전쟁 때처럼 국유본의 진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파악하는 데에 있다. 현재 중심은 제이 록펠러이다. 하면, 한반도 통일 중심으로 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허나, 그렇다고 당장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남북전쟁처럼 국유본의 게임을 거쳐야만 통일이 되는 그림인 게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국유본이 목표를 위해 일직선으로 가지 않고, 왜 이리 피곤하게 지그재그 식으로 가는 것이냐 반문한다. 78:22이다. 양쪽 모두를 장악할 때, 게임에서 늘 승자가 된다. 어느 한 편에 올인을 하게 되면, 99번을 이기더라도 한 번의 패배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해서, 큰 틀에서 보면 된다. 국유본은 천암함 사태와 김정일 방북을 연이어 일으키면서 사태를 조율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국유본은 대립하는 양쪽 모두를 장악하고 있다. 허나, 핵심은 제이 록펠러가 쥐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중국은 조연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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