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보통사람 : 인들아 인드라 VS ?
2013/03/31 06:5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59233
인드라 VS 보통사람 : 인들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25
"보통사람:
다우가 전저점을 향해서 슬금슬금 내려가더니 겨우 지지 받아 다시 올라오기는 하는데... 이건 뭐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간당간당하게 ㅎㅎ;; 에그그... 낼 출근하려면 자야하는데... 오늘은 글 읽다보니 늦어졌네요... 휴...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할 일도 많고 봐야할 것도 많고... 이럴 땐 글 빨리 읽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부럽네요...ㅎㅎ;;
INDRA:
글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이 현재 한국은행을 FRB처럼 만들려면 이성태 발언에 무게를 실어주어야 한다. 큰 그림은 수정하지 않았지만 세부적으로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 앞으로 달러는 더 오를 일만 남았다. 유로는 영국과 동유럽으로, 일본은 일본대로 사정이 어렵다. 뭐, 국제유태자본이 잘 짜놓은 것이긴 합니다만.. 이 과정에서 한국은 환율로 위기 조장을 하는데, 이 자식들, 정말. 백 일째 다우지수 만 포인트 달성이면 오바마로서는 좋은 성적이아닐까 싶다. 이런 지점을 찍고서 대략 시나리오를 만들어보니 3월말 고점이 4월말 고점으로 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것이다. 다만 생각뿐이다. 아직 정리된 것은 아니다. 좀 더 다른 자료를 보고서 검토해야 한다."
지금 달러가 전 세계적으로 강세이다. 리보금리가 오른다. 이 자식들이 전 세계적으로 신용경색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이 언제까지 될 것인지가 관건인데 일단 인드라는 3월초까지 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 그러면서 3월부터 서서히 신용경색을 풀어가는 것이 아닐까 지금 보고 있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21920582866771&outlink=1
인드라가 기간 조정 국면에서 강조했듯이 지수관련주보다는 순환매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드린 바 있다. 그러나 기간 조정 국면 중에서서도 지금처럼 지수가 크게 폭락하였을 경우에는 인드라가 언제나 강조했듯이 천 이하는 무조건 매수관점으로 보아야 한다. 또한 이런 경우 단기적으로 지수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문제는 천 이하로 잠시 뚫어줄 것이냐인데 국제유태자본이 환율을 지나치게 한꺼번에 내렸다. 해서, 월요일, 화요일 장이 중요하다고 본다. 일단 매수 관점으로 볼 수 있지만, 좀 더 주변상황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보통사람:
중장기적으로 사료 관련주를 늘 주시하고 있어야겠군요..ㅋㅋ
겁에 질린 지구촌, 개발도 안 된 '백신 확보전(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30/2009043001849.html
"SI 대유행 땐 국민 20~40% 감염" 치료제는 인구 5%분밖에 없어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이 정도 위기분위기 조성이면 추경예산 편성해서 항바이러스제 사재기하는 것 당연시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뭐... 돈 있어도 우리나라까지 돌아올지 모르겠다 정도 분위기이니 반대의 여지가 없는;;) 근데... 시간 좀 지나서 신종 플루 진정되고나면... 사 놓은 건 어쩌죠? 음.............환불.....................되나요??? ㅇ_ㅇ??
INDRA:
돼지독감(신종플루)는 선진국병? 한국 선진국되다~!
http://cafe.naver.com/ijcapital/2432
글 감사드린다. 님들의 글에서 사물에 대한 깊이 있는 관찰과 풍부한 유머 감성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보통사람님, 현재 세계 경제는 한국 경제를 따라가고 있다. 오바마도 연일 한국 타령을 한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세계 역시 한국인의 상술을 깊이 연구할 것이다. 한국인 상술의 특징이란^^! 가입할 때는 0.1초 내에 가능하다. 허나, 환불한다? 최소한 서너 군데 이상에 전화를 걸어 담당자가 누군지를 알려주지 않는 극강 모르쇠 진법을 뚫고 가야 한다? 담당자를 알아내도 각종 서류 , 절차 신공을 내뿜으며 기가 질리게 만든다? 서너 번 더 독촉하고, 책임자 나오라며 서너 번 엄포 장력을 뿌려야 잠수했다 그제야 등장하는 닌자맨들? 하여,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10 국유본론 2009
2009/05/10 16:0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920486
"보통사람:
아!! 그렇군요.......이번 주 장이 끝나고... 나오는군요. ㅎㅎ 리포트 발표 타이밍과... 주가 흐름의 연관성이라.. 흠... 아고고... 나쁜 머리 굴려댈려니 머리 속에서 자갈 구르는 소리가 막 들립니다...ㅋㅋㅋ (요즘 같은 세상에 살아남을라믄... 눈치빨이라두 좋아야하는 건데... 이거 영... 신통찮아서리...ㅡ.ㅡ;;)
INDRA:
보통사람님 글 감사드린다. 님들은 어떨지 모르나, 인드라는 이번 게임에서 국제유태자본에게 졌다. 깨끗이 패배를 인정한다. 좀 더 숙고하여, 인드라 패턴을 달리 해보겠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보통사람:
아......미챠;;; 링크보고 넘어갔다는 ㅋㅋ 백과사전에 나오는 말이었군요..ㅋㅋ 그카이까네 인자 인드라 부를라카마 [야이~ 인드 라'야~!! ] 이래 불러뿌마 되게꾸마 ㅋㅋ 아이다...가마있으라 보자... 머가 쪼매 이상한 거 거튼데.... 드 라'야! 인드 라'야!! 그라마 누가 더 우에 있는거고? 내가 쪼매 더 노픈 거 맞째??? 우째끼나 10년 만에 고향말 보이까네 좋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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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는 억양이 좀 특이합니다. ㅎㅎ 강세와 장단이 예술(?)이라 할 수 있죠..^^ 선입견이라는 게 중요하단 걸 또 한 번 느끼네요...^^ 인드라... 몇 십 년을 듣고 쓰던 말이었는데두 오늘에서야 두 단어가 같은 문자로 표현된다는 걸 인식하다니... 참!! 근데.... 시골에서 친구나 후배들을 저렇게 부를 땐 하대의 의미보단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이 듬뿍 담겨 있을 때입니다. ㅎㅎ 경상도사람 말에 'ㅆ''ㄲ'ㅃ''ㅋ''ㅍ' 'ㅌ'이런 센 발음이 빠진 상태란 상대에대해 호의적이란 뜻이죠.^^ 쓰임을 직접 들어보셨으면... 느낌이 많이 틀렸을 텐데 말이죠...^^
INDRA:
보통사람님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가 경상도 방언으로 그런 뜻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알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사투리에 흥미가 많다. 어원이 매우 궁금하다. 언제부터 쓰인 것일까 싶다. 대체로 오늘날 한국말은 조선 중후기에 구성된 것이 대부분이라고 보고 있다. 인드라는 불교국가에서는 불교 수호신으로 흡수되어 제석천이었다. 하면, 유교국가 조선에서는 어떤 신세였을까. http://blog.daum.net/hskim4127/13085670 유학자라 해서 불교를 배척시한 것은 정도전이 마지막이지 않았나 싶다. 율곡에서 보듯 조선시대에서 불교란 '엄마 종교'가 아니었나 싶다. 당대 조선에서는 이름난 사대부 집안 출신이 어린 시절 처가에서 지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엄마 신분을 중시한 것이 수구적인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첩의 자식을 홀대한 것은 오늘날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지만, 엄마 신분을 존중한 점은 조선 유교 사회의 독특한 특징을 드러내는 게다. 왜 조선은 유대인처럼 엄마 족보를 그리도 챙겼던 것일까,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이 정신이 남아서인지 한국은 서양과 달리 여성이 결혼해서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는다.
물론 냉정해야 한다.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고약한 남존여비 사상은 혁파되어야 한다. 허나, 레이디 퍼스트에 담긴 의미가 실은 여성을 어린아이처럼 성인 취급하지 않은 데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서양의 근대 여성관도 조선의 여성관에 비해 그리 나아보이지는 않는다. 생각해보자. 세상의 어떤 신화가 단군신화처럼 여성의 입장을 존중하는 신화가 있던가^^! 다른 신화에서는 지배-피지배 개념이라면 단군신화는 합의 정신이 충만한 게다. 정말 신기하지 않은가. 해서, 인드라 여성주의를 고려할 수 있는 게다.
물론 예서 반드시 언급할 점은 중국 여성관이다. 모택동 정권 이후 중국 여성관이 진보적으로 바뀌었다는 편견이 있다. 아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여성을 존중한 참으로 보기 드문 신기한 국가다. 문물이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가령 같은 사회주의 국가라도 중국에서 남성은 집안일을 잘 하는 반면 북한에서는 남한보다 더 여성들이 착취당하고 있다고 한다. 임수경이 증언한 바도 있고, 그 외에 여러 자료가 많다. 이는 일이백년 동안의 산물이 아닌 게다. 제도는 한 순간이지만, 관습은 수천 년 간다. 인드라는 중국인의 여성관을 높이 평가한다. 당나라 풍습을 들어 반론을 펼칠 수 있다. 당나라가 선덕여왕이 등장하자 여왕이 등극하는 것을 해괴한 풍습으로 간주하고 이리저리 훼방을 놓은 것이 사실이다. 헌데, 당나라는 한족의 나라가 아니라 북방 이민족의 나라였다. 게다가 놀랍게도 신라 선덕여왕의 영향을 받았는지 당나라에서 측천무후가 전무후무한 여제가 된 게다. 해서, 한반도가 일방적으로 중국 문물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수정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상호작용이었던 게다. 작은 나라라고 하더라도 종교 문화 부문에서는 대국 입장에서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문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대국이 언제나 대국인 게 아니다. 소국이 대국이 되고, 대국은 순식간에 멸망한다. 춘추전국시대에 별 볼 일이 없던 노나라 공자 등이 유세를 떨친 것을 고려하면, 명분과 실리가 맞아떨어지면 각 지역이 유기적으로 결합했다는 것을 충분히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하여, 인드라는 조선의 여성관을 중국인의 여성관과 비중국인인 유목민의 여성관이 결합한 변증법적 결과물이 아닌가 보는 게다.
인드라는 조선 유교를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하는 관점을 매우 중시하는 편이다. 한국 사회를 매사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기를 바란다. 긍정적인 마인드, 오픈 마인드를 유지해주기를 당부를 드린다. 비록 국제유태자본의 세계 전략에 따라 오늘날 못난 조상이 된 것이 현실이지만, 실제로 과연 그러하였는가를 반문해보는 노력도 동시에 해보면 어떠할까 싶다. 한반도 조상은 열심히 살았던 게다.
문체가 권위적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허나, 이는 필연적 산물이다. 의도적으로 튀려고 만든 문체가 아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하기 시작한 이후 만들어가는 문체이다. 이전에는 '...이 아닐까요'에서 보듯 여성적이고, 권유형이었다. 다시 강조하지만, 국제유태자본론 문체가 처음부터 구성된 산물은 아니다. 만들어가고 있다. 해서, 이 문체는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 하면, 이 문체를 만들어가는 컨셉이 무엇인가. 주인공이 대화할 때 구어체가 아니라 문어체로 말하는 영화가 있다. 대표적으로 배용준의 '스캔들'이 있겠다. 근래 영화들이 대체로 헐리웃 방식으로 욕설을 주고받는 직설적인 화법들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문어체 구사는 상큼했다. 인터넷에 딴지일보 식 문체가 광범위하게 유포된 마당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 물론 딴지일보 식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과거에 인드라는 논설에 욕설을 넣어 김어준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일이 있다. 해서,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문체도 문어체 화법을 닮고 싶은 게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드라는 말했다."라는 식은"사이먼은 말했다'처럼 굉장히 이질적이다. 예상이 빗나갈 확률이 99%임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단언한다. 이는 언뜻 보면 팔십 년대 복고의 호출로 보일 수 있다. 혹은 1960년대 반문화를 호명하는 행위일 수 있다. 반항적이다. 이 대목은 좀 더 고민이 필요하고, 변화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말씀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가볍게, 즐겁게, 웃자, 아자아자."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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