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심리학자 : 국유본인가, 국유자인가 인드라 VS ?
2013/03/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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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심리학자 : 국유본인가, 국유자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51
"심리학자:
오랫만입니다. 건필하시는군요. 국제유태자본을 줄여서 "국유본"이라고 하신 모양인데; 민간자본을 "民資"로, 국내자본을 "內資"로, 국외자본을 "外資"로 줄이는 용법이나; 資라는 글자가 본디 "재물 자"임을 생각해 본다면 "국유본"보다는 "국유자"가 타당할 듯싶군요. "국유본"은 (만일 그러한 것이 있다면) "국제유태인 본부"의 줄임말로 여겨집니다. 한 가지 의아한 부분은 노무현 = 김대중의 괴뢰, 김대중 = 김정일의 괴뢰, 김정일 = 국유자의 괴뢰라는 공식에 의하면 노무현의 자살로 추정/가장된 사망은 결국 상부의 지령에 따른 것임이 자명함에도 그 사실을 언급하지 않음입니다. 타초경사의 우를 범하지 않으려는 전략적 글쓰기의 일환이라고 이해하였습니다마는... 무더위에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쪽지를 주셨다. 국유본이라는 줄임말에 대하여 조언을 주신 점을 기쁘게 여긴다. 이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다. 국제유태자본을 개념적으로 규정한 것은 인드라다. 허나, 국제유태자본을 국유자, 또는 국유본으로 줄여서 사용하는 것은 인드라 의지보다는 유행에 따른 것이다. 인월리도 인드라가 처음 사용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이 먼저 쓰기 시작한 것이듯 국유본도 다수 네티즌들이 축약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개념 규정이다. 해서, 님의 의견처럼 학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다수의 의사와 관계없다. 반면 국유본은 줄임말이다. 학적이기 보다는 대중적으로 보다 쉽게 전달되기 위한 방편이다. 해서, 이 대목에서는 인드라 의지보다는 다수의 의지를 존중한다. 다수가 국유본으로 쓰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국유자로 쓰는 네티즌이 있기도 하다. 해서, 다수 네티즌이 어느 날부터 국유자로 쓴다면 인드라도 역시 국유자로 쓸 것이다. 하면, 왜 네티즌은 국유자 대신 국유본을 보다 즐겨 쓰는 것일까. 의미와 별개로 편하게 쓰는 것이 국유자일 수도 있고, 국유본일 수도 있는데 잘 모르겠다.
국유본을 '국제유태인 본부'로 여길 수 있겠다. 앞의 두 자는 앞의 말을 따왔는데, 뒤의 자본만 본으로 하였으니 국제유태인본부, 혹은 국제유태본부로 읽힐 수 있겠다. 허나, 이러한 생산적인 오해를 인드라는 오히려 반긴다. 님의 상상력을 높이 평가한다. 왜인가.
많은 이들이 국유본을 거론하면 국유본을 본부로 여기지 않고,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등을 본부로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그간 인드라 논조와 다른 것이 분명하다. 인드라는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가 실체가 없다고 보는 입장이며, 설사 있더라도 푸코의 추처럼 국유본이 근대 이후에 필요에 따라 만들어낸 국유본의 하위기관으로 보기 때문이다. 해서, 님의 문제 제기는 인드라에게 영감을 주셨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다수 네티즌이 국유본이라고 해서 국유본이라고 쓰고 있는 것이나, 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국유본이라는 줄임말을 씀으로써 국제유태자본이란 개념 규정 이해를 보다 쉽게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을 개념적으로 보면, 국제유태자본=국제유태본부이다. 그 어떤 상위기관이 없다. 또한 국제금융자본 대신 국제유태자본으로 개념 규정하는 취지에도 합당하다. 금융이 핵심이면서도 유태를 쓴 것은 금융만이 아니라 금융을 중심으로 한 모든 사업 분야의 본부로서의 금융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자본은 한자어이다. capital을 번역한 것이다. 아마 국유본 카페에도 언급한 일본인이 했을 게다. 번역이란 또 다른 창작이다. 한자 사전을 찾아보았다.
자본(資本:capital)에 관해 사업(事業)의 기본(基本)이 되는 돈 이윤(利潤)을 얻기 위(爲)하여 쓸 재화(財貨)
말씀하신 대로 자본의 자는 재물 자이다. 하면, 본은? 근본 본이다. 하면, 예서, 중요한 것은 자일까, 본일까. 인드라는 본이라고 본다. 근본이 되는 돈, 뿌리인 돈이라는 게다. 해서, 이전부터 자본이라는 명칭에 아쉬움이 있었다. 잘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허나, 이미 통용된 개념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여러 각도에서 생각할 일이 많다. 해서, 학적인 규정은 그대로 가자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대신 만일 누군가가 인드라더러 자본이 뭐야? 라고 묻는다면,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말할 것 같다.
자본이란 종잣돈이다.
사전으로 보니 종잣돈을 <경제> 부실기업을 살리기 위하여 금융 기관에서 새로이 융자하여 주는 자금이라고 한다. 허나, 우리는 안다. 일상에서 종잣돈을 얼마나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지를 말이다. 자본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나. 아니면 종잣돈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나.
종자라는 한자어와 순우리말 돈이 결합한 종잣돈이다. 인드라는 전투적 순한글주의자도 아니고, 한자우선주의자도 아니다. 인드라는 이 문제에 관해서는 원칙적이다. 대중이 알아먹을 이야기로 하는 것이 우선인 게다.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쓰고 있는 것을 굳이 한글로 바꾸는 것은 교조인 게다. 어거지인 게다. 반면 법률 용어처럼 들어도 뭔 내용인지 모르는 것들은 바꾸어야 하는 게다.
자, 여러분들은 자본이 다가오는가, 종잣돈이 다가오는가. 종잣돈이 다가오면 자본은 종잣돈인 게다. 자본이 먼저 이해가 되면 종잣돈이 자본인 게다.
노무현 선생 사망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언급했다. 허나, 님을 비롯한 분들이 잘 이해를 하지 못하시고 있을 뿐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님의 혁명적 보수우파적 정리대로 한다면 인드라가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인드라가 현재 보는 관점은 혁명적 보수우파적 입장과는 차이가 있다. 즉, 김정일과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까지 이들은 종속 관계가 아니라 국유본의 지배를 받는 한반도 총독으로서 동등한 입장이라는 것이다.
님은 지금 김영삼, 전두환, 박근혜 등이 연달아 김대중의 쾌유를 비는 이벤트에 나서는 것을 잘 이해하셔야 한다. 하고, 조중동과 어용언론 경향, 한겨레에서 이를 집중 보도하는 까닭을 아셔야 한다. 인드라는 조중동과 어용언론 모두를 국유본 언론으로 규정한 바 있다. 그들이 어느 하나의 종속관계라면 상기한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만일 그들이 자발적이었다면 그들은 국유본의 꼭두각시라는 점에서 노무현 선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각자가 모두 공동운명체라는 것을 절감하기에 발생한 일이다. 자발적이지 않고 국유본 지시에 의한 것이라면 이 역시도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이에 대해 님이 혁명적 보수우파적 입장에서 설명해보시면 좋겠다. "
국제유태자본은 국유본인가, 국유자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1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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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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