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작은사치(2) : 일본 국채파산설 - 인드라 VS 카일 바스 인드라 VS ?
2013/04/01 21: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23031
인드라 VS 작은사치(2) : 일본 국채파산설 - 인드라 VS 카일 바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1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에게 궁금한 점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그중 하나가 인드라는 도대체 어떤 경로를 통해 남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정보를 획득하는가되겠다. 이에 대해서 번개에서도 이야기하고, 인월리에서도 수차례 이야기한 바 있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인터넷을 통해서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이다. 검색을 통해서 얼마든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검색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 하나, 정도란 없다. 그저 무식하게 기본기만 열심히 닦으면 된다. 중요한 덕목은 인내와 끈기다. 인내와 끈기면 아무리 재능많은 토끼일지라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남들 삼십분 검색하면 지치는 검색을 10시간 이상할 수 있으면 된다. 때로는 삼박사일 동안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으면 된다. 한국 자료는 물론 전 세계 자료를 모두 검색한다고 덤비면 못 이룰 것이 없다. 둘, 인드라는 이십여년간 다양한 방면에서 공부해왔다. 해서, 어떤 단어로 검색하거나 어떤 단어를 조합하면 원하는 정보를 찾아낼 수 있다. 더 나아가 막상 자료를 찾아내어도 이 자료가 신뢰성이 높은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 자료에 비해 어떠한지를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셋, 영성적 방식이다. 인드라는 때로 필이 오면 어떤 기사를 보면 그 기사만을 노려보든가 생각하면서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명상을 한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가령 최근 죽음의 기운을 느낀 것은 CIA 국장 방한 기사를 한없이 쳐다보다 나온 느낌이다. 이런 일은 근래 노무현, 김대중, 문수스님 때 모두 든 느낌이다. 인드라는 황장엽을 비롯한 이들 모두가 타살당했다고 보고 있다. 허나, 객관적인 입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누가 죽을 것 같다라고 확실히 느낀 것은 김대중 때였고, 다른 경우들은 모두 달랐다. 가령 김정은 황태자 등극 이후 정국을 주도할 이슈로 대통령 급의 인물이 죽을 것이라고 보았는데, 황장엽이 죽었다. 황장엽이 대통령 급은 아니지 않은가. 해서, 알 수 없는 셈이다. 인드라의 전략적 글쓰기 취지를 이해하기 바란다. 부정적으로 보자면, 코에 골면 코걸이 아니냐 하겠지만, 바로 그러하기에 유용한 셈이다. 겉보기에는 예측이지만, 알고 보면 인드라 시나리오대로 국유본이 움직여주기를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 뜻대로 되면 다행이고, 차선은 어찌되든 반응한다는 것이다. 최악은 무반응이다. 예서, 초단기 예상을 내놓는 것은 인드라가 인간지표임을 역이용하여 가위바위보게임으로 통밥을 굴린다고 보면 된다. 해서, 이런 초단기 예상은 재미로 보셔야 한다. 반면 중장기 예상은 일주일 이내의 초단기 예상과는 달리 인드라가 큰 무게를 두는 편이다. 이는 액면 그대로 봐주길 바란다. 중장기 예상이 틀리거나 혹은 무반응일 때는 인월리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 겸허하게 받아들일 터이니 비판하시면 되겠다.
이를 전제하고, 카일 바스의 일본 국채 파산설에 대해 말씀드린다.
인드라는 지금까지 일본 국채 파산설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었음을 밝힌다. 대체로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자료란 헤지펀드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고 미네르바처럼 아무 생각없이 인터넷에 싸지르는 것인데 공부하지 않고 씨부리다가는 타진요 꼴되니까 공부해야 한다.
하나, 일단 이전에 일본 국채 파산설을 언급한 자는 블룸버그의 윌리엄 페섹으로 인드라한테 수도 없이 쫑코 먹은 삼류 저질 애널리스트이다. 이 색희만 보면 삼류저질 영화감독 박찬욱이 생각나서 재수가 없다. 인드라가 보기에 윌리엄 페섹 수준이 매우 낮으므로 무시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무시!!! 되었다. 끝~! 반면 카일 바스는 실적이 있는 만큼 페섹 따위와는 다르게 대우해야 할 것이다.
둘, 일본 국채 파산설을 운운하기 전에 이 주장을 한 카일 바스란 사람이 누구인가를 먼저 알 필요가 있다.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S3y4MpdNi_Y
http://www.utimco.org/scripts/internet/board_members.asp
카일 바스에 관한 자료가 거의 없다. 해서, 상기한 정도의 프로필로 그의 이력을 추론하는 수밖에 없다. 베어스턴스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베어스턴스하면 이번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진앙지가 되어 JP모건 등에게 인수된 기업이다. 레그메이슨. 전 세계적으로 자산운용업계의 선두그룹인 스테이트스트리트, 피델리티, 뱅가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레그메이슨은 독립계열의 자산운용사이다. 또한 근래 시티은행과 스왑을 하였다. 해서, 레그메이슨의 최대 주주 중 하나가 시티뱅크다.
흥미롭다. 미국에서 월스트리트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기껏해야 보스턴이었는데, 텍사스 달라스라니... 한국으로 치면 대구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본사를 대구에 두고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헤지펀드 사업을 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진앙지, 베어스턴스에서 일했으니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 합리적인 대처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해서, 헤지펀드의 수장이 되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큰 돈을 번다. 또한 그리스, 스페인 국채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여겨 투자를 해서 큰 수익을 거둔다. 하고, 다음 타켓이 일본이란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일본은 GDP 규모나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으로 볼 때, 그리스나 외환위기 시절의 한국 급의 나라가 아니다. 1997년 IMF 한국처럼 한국만 조지고 끝나는 그런 게임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일본만 건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닌 게다. 그럼에도 일본만 아작을 내서 엔화 약세, 달러 강세로 이끌어내는 방법이 있다는 것인가.
있다. 영구채권을 발행케 하는 것이다. 영구채권이란 뭐냐. 만기없이 이자만 지급하는 채권이다.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여러분이 집을 사려고 하는데 돈이 없다. 대출을 받아야 한다. 이때 이 대출을 영구 대출로 받는다면? 여러분은 평생 이자만 내면 된다. 원금은 갚지 않아도 좋다. 이것이 영구 채권이다. 이 주체가 여러분이 아니고, 국가나 기업이라면?
헌데, 이 영구채권을 아무나 발행할 수 없다. 왜? 당장 여러분이 주택담보대출이자를 낸다고 생각해봐라. 은행이 당신을 뭘 믿고 만기없이 이자만 받겠나? 그렇지 않나? 그럼에도 은행이 여러분에게 이자만 내라고 한다면, 떼먹지 않고 평생 이자를 낼 수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니 당신의 신용은 굉장히 좋은 것이다. 하면, 은행은 왜 이런 영구채권을 구상하나? 이유는 단순하다. 돈 되는 일이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유식하게 말해, 이윤율 하락이라고 하면 되겠다. 해서, 이자율이 낮을 지라도 떼먹지 않을 만큼 위험도가 낮다면 은행은 대출을 해주기 마련이다. 이런 까닭에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미국 국채가 등장하는 것이다. 그 다음이 엔화 자산이고 말이다.
예서 보듯 영구채권이란 아무나 발행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스펙이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만 발행이 가능한 것이다. 현재 전세계 국가 중에서 영구채권을 발행할만한 나라가 흔치 않다. 일본 등 극소수 국가 뿐이다. 왜? 인드라는 두 가지 조건을 들겠다. 하나, 일본처럼 지속적인 흑자 구도여야 하는 것이다. 해야 부도가 나도 흑자 부도여서 청산해도 먹을 것이 있는 것이다. 둘,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야 한다. 만일 영구채권 이자율이 높다면 또 하나의 악순환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현재 영구 채권을 실험할 수 있는 나라 중 하나가 일본이다. 일본 국채가 지극히 위험한 상황이지만, 국채 채권자의 90%가 일본 민간 부문이다. 이들 90% 일본 민간 부문은 일본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극단적인 상황을 바라고 있지 않다. 일본 금리는 사실상 제로 금리라는 점이 잘 알려져 있다. 이보다 1~2% 정도 더 높게 책정된다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일본 부채를 가중시키는 건설 부문 채권을 몽땅 다 영구 채권으로 바꾼다면, 사태는 급변할 수 있는 셈이다. 일단 이 실험은 일본 규모보다 훨씬 작은 UAE에서 실험되었다. 다음은 일본이며, 그 다음 목적지는 미국이고, 최종적인 목적지는 전세계적인 채권 기반 달러체제인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국유본은 바로 이러한 실험을 일본에서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해서, 국유본은 금융 위기를 통해서 미국을 줄곧 일본식 경제로 비유하면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마치 작은 나라, 칠레에서 신자유주의를 실험한 뒤 미국에서 우선 하고, 전 세계로 확산시키듯이 일본에서 실험하고, 그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시행한 뒤 전세계로 적용시키려는 것이 국유본의 의도라고 보는 것이다. 이것 이외에 미국의 쌍둥이 적자를 해소시킬 방안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면, 어떤 방식으로 일본이 영구 채권을 발행하게 되나. 지금이 적기인가.
몇 가지 지점에서 그러하다.
하나, 과도한 엔화 급등은 양적완화 시대에서는 필요하되, 때가 되면 달러 강세로 전환시켜야 한다. 이때, 일본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엔화 약세, 달러 강세를 이끌 것이다. 허나, 인터넷 찌라시로 굴러다니는 식으로 일본이 미국 국채를 판다 따위의 시나리오는 없다고 본다. 이것이 국유본론과 기타 음모론의 차이다. 즉, 국유본론은 각 국가의 정치경제 권력을 인정하지 않는다. 국유본의 속국이라고 보고 있다. 해서, 국유본의 허락이 없다면 결코 자신의 가진 미국 국채를 멋대로 판매할 수가 없다. 멋대로 판매한다면 큰 보복을 당하게 되어 있다. 간단히 말하겠다. 국유본이 관리하는 노벨평화상을 이번에 중국 인권운동가가 받았다. 이에 대해 중국이 어떤 식으로 반발하나? 국유본에 반격하나? 전혀 아니다. 불쌍한 노르웨이 데리고 노닥거리는 수준이다^^! 노르웨이가 무슨 죄냐.
둘, 가격혁명 때처럼 자원을 무한정 가져왔을 때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다. 일본이 국유본 덕분에 오늘날에 이르렀으니 국유본에게 때마다 몫을 돌려주는 것은 국유본 입장에서 합리적일 터. 그런 이유로 일본에서 자민당 정권 대신 부패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것이므로 부패민주당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 좆병신 부패민주당에게 반미스런 명분, 혹은 떡밥을 던져준 뒤 실속을 챙긴다는 것. 아직은 중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본을 대상으로 적당한 수준 만큼 일본 경제를 약화시킨다는 것은 세계 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것.
셋,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도 일본 경제에 대한 불가피한 타격은 필연적이다. 일본 국채를 영구 채권으로 바꿈으로써 이를 통해 북한 개발 자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쉽게 말해, 엔케리 자금이라고 보면 된다. 국유본은 이 자금을 바탕으로 북한을 개발할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으로서도 크게 손해나는 일이 아닌 까닭은 약간의 자원 강탈을 감수할 지라도 통일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내부적인 사정을 배제하더라도 외부적인 상황에 민감한 경제체제이다. 이중 향후 십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위협적인 상황은 세 가지다. 하나는 중국 경제의 붕괴, 둘, 한반도 통일, 셋, 일본 국채 파산이다. 이중 가장 영향력이 미미한 것은 일본 국채 파산이다. 이는 지난 시기 일본 버블이 급속하게 꺼졌을 때,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사태가 크지 않았음을 유념해야 한다. 물론 지금은 당대보다 더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국 경제의 붕괴나 한반도 통일보다는 약한 변수라 할 수 있다.
해서,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일본 국채 문제가 하루빨리 영구채권으로 이행하는 것이 한반도 통일에 유리한 정세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해야만 한다."
카일 바스의 일본 국채 파산설과 영구 채권, 리처드 휘트니 그리고 한반도 통일 국유본론 2010
2010/10/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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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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