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과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6/06

 

 

"소설 삼십육계1 만천과해는 아주 흥미로운 역사 무대인 전국戰國시대를 마무리하고 중국을 통일한 秦始皇의 생부로 알려진 대상인 여불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여불위는 진소양왕의 손자 이인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이인이 진의 왕이 되면 자신이 후원했던 물질과 공로를 인정 받아 그에 수백 수천배에 달하는 막대한 이익을 있을 것이란 계산이었다. 그렇게 결정한 순간부터 여불위는 이인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이인은 진왕의 손자였지만, 태자인 안국군의 적자는 아니었다. 안국군의 적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그의 여자인 조희를 그것도 임신한 상태에서 이인과 혼인하게 만든다. , 이인이 왕이 경우 자신의 아들이 태자가 되고 훗날 왕이 있도록 것이다. 후에 여불위의 아들이 왕이 되는데 아들이 바로 진시황제秦始皇帝이다. 정말 만천과해의 모략이 아닌가."

 

 

ㄱ.

괄호치기. 인드라는 괄호치기를 제안한 바 있다. 지방선거, 세월호를 괄호치기해서 한동안 관련 뉴스를 의식적으로 멀리해보라고 말이다. 그리 살면, 어느덧 여러분도 인드라처럼 외계인으로 살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면, 앞으로 그런 뉴스들이 무엇이 있나? 둘 있다. 하나는 월드컵이고, 다른 하나는 교황이다. 둘 모두 괄호치기해서 산다면 여러분은 다른 세상을 만날 것이다.

 

ㄴ.

가벼운 자폐증이라고 알려진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은 독특한 정보를 포함한 지식 수준이 높은 반면 사회성은 떨어진다

 

오늘은 정인선, 노파 계좌 번호를 물어봤다. 꼬질꼬질한 농협 통장인데, 하나밖에 없을 통장인데, 계좌번호 하나 외우지 못하고 있다.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아스퍼거 증세란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깊어 지나친 남성성이 사회적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보는데, 정인선, 노파가 여성임에도 그녀가 남성성을 지향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인드라에게 형님 형님하니.

 

농협 302-0385-6828-01 정인선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 그녀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계좌에 돈 들어오길 평생 기다릴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계좌번호를 올려 이웃분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잘 하는 일일까?

 

인드라보다 아스퍼거 경향이 강한 민은 소설가를 꿈꾼다. 소설가가 무슨 야자냐 하면서 고교에서 하는 야자도 하지 않는다. 학원도 다니지 않는다. 시험 기간에도 공부를 하지 않는다. 그저 웹사이트에 자작 소설 올리고 하루 종일 게임한다. 그런 민의 소원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취직도 결혼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겠다니.

 

인드라에게는 어릴 때부터 독특한 관계들이 꼭 있어왔다. 뭐랄까 정신적으로 약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인드라를 참 좋아하곤 했다. 인드라가 사람 사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냐면 사실은 그렇지 않다. 겉으로는 사람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도 내면적으로는 다른 이들보다 두세배가 되는 거리감을 두고 있다고나 할까. 그건 아마도 인드라가 인드라 내면을 다치기 싫어해서인 듯싶다. 어려서부터 무언가를 숨기는 것을 버릇처럼 해왔던 때문일까. 상대가 인드라랑 조금만 이야기해도 인드라가 굉장히 '다른' 사람이라는 걸 눈치채곤 해서 인드라가 피곤해지는 걸 먼저 피한다고나 할까.

 

하여간 그런 이들이 인드라에게 의지하곤 했다. 인드라가 거부할 법도 하지만, 이상하게 인드라가 그들에게 유달리 약한 면모가 있는 듯싶다. 그들은 다른 이들에게 약하고, 인드라는 그들에게 약하고, 다른 이들은 인드라에게 약하다?

 

74년생인 정인선(노파)는 노숙인이다. 가끔 인드라에게 들려 밥도 먹고 주스도 먹고 용돈을 받아가기도 했는데, 요즘 그 빈도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일주일이 멀다 하고 찾아온다. 처음에는 노숙인 같지 않더니 노숙생활 몇 년에 이제 누가 봐도 노숙인이다. 수 년 전만 하더라도 묵언수행과 채식 생활을 하더니 이제는 말도 하고 여전히 육식을 피하기는 하지만 가리지는 않는다. 다 떨어진 신발에 거지옷, 찌든 노숙 냄새가 진저리칠 정도다. 74년생이 64년생처럼 보일 정도로 고생이다.

 

손님들이 싫어한다. 일하는 분들도 인드라에게 눈치를 준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정인선, 노파를 챙겨주는 건 왜일까. 자선을 하는 행복함인가. 뭐랄까. 인드라가 온종일 나쁜 짓만 하고 다녀도 정인선, 노파에게 밥 한번 먹이면 다 용서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고는 한다. 해서, 알량한 이기심의 발로가 아니냐, 그러면서 록펠러의 자선 행위를 비판할 수 있느냐 하며 자아 비판을 해보지만 그 이유만은 아닐 것이라고 반론을 펼친다. 숙명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 인드라가 없다면 정인선, 노파가 굶어죽을 것이라느니 하는 알량한 생각을 하는 건 아니다. 어쩌면 인드라의 알량한 자선 행위가 정인선, 노파의 노숙인 생활을 지속하게 한다는 점에서 정인선, 노파가 진정 홀로 서고자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인드라가 정인선, 노파더러 이제 인드라를 찾지 마라, 라고 말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것이 인드라 머리로는 옳은 결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정인선, 노파만 보면 휴... 밥 먹고 가라, 라고 말하니 숙명인가 보다. 74년생 정인선, 노파를 98년에 보았으니 그녀가 꽃다운 시절이었다. 그때 인드라는 인드라가 만든 반문화카페 회장으로 노파 등 반문화 회원들을 이끌고 버스 대절해서 5월 광주 망월동을 참배하러 갔었다. 헌데, 노파가 마치 빅토리아풍으로 옷을 입고 광주행을 하고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외계어로 광주에 온 노동자, 시민들 위선을 비판했는데 그것이 인드라에게 감명을 주었다. 인드라도 가슴 깊이 있었던, 차마 하지 못한 말이었는데, 인드라도 꼬라지가 운동권인 탓에 쉽사리 말하기 어려웠는데, 그걸 노파가 꼬집어냈다. 

 

그러자 수십년간 묵은 때를 벗기듯 인드라 내면에 청량함이 가득하였으니, 인드라가 그 고마움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아직도 다 지불하지 못했던 걸일까.

 

아니다. 수년 전까지는 그랬을 지 몰라도 국유본론을 정립하기 시작했던 때부터는 정인선, 노파에 대한 부채 의식이 인드라 내면에 있다고는 볼 수 없다.  정인선, 노파가 더 이상 자기 발전을 멈추어버린 듯하여 이제 인드라가 만나는 정인선, 노파란 오늘의 정인선, 노파가 아니라 98년의 광주 망월동 정인선, 노파이기 때문이다. 이미 다른 정인선, 노파인데, 이제 정인선, 노파를 노숙인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인드라는 정인선, 노파를 노숙인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상 유일한 사람이 되고만 것이다.

 

그것이 못내 불편하다.

 

인드라 이성으로는 정인선, 노파에 대한 자선 행위가 위선임을, 그녀를 돕는 것이 그녀를 더욱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정인선, 노파만 보면 그저 마음이 아려와서 불쌍한 마음만 든다.

 

그런 인드라를 인드라가 몹시 불편하다. 

 

ㅁ.

여론을 구하니 마자세 모임으로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인드라가 먹을거리 투정을 하니 한림대 마케팅회사와 담배인삼공사 자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알고 보니 둘 다 아사이베리 홍보였다.

 

먼저 연락온 한림대 마케팅회사에서는 끝내 오지 않았다. 담배인삼공사 자회사에서만 왔다. 홍보팀장이 일요일임에도 직접 왔다. 헌데, 마자세 모임이 무엇하는 모임인지 모른다. 주식하는 모임인가요? 하고 묻는다. ㅎ. 인드라가 위에서 가라고 해서 오셨나 봅니다, 하니 혈색 좋은 이 양반, 네하고 밝게 답한다.

 

국유본이 한반도 통일 같은 인드라 큰 요구에는 난색을 표하면서 그 대신 자잘한 건 잘 들어주는 것 같다. 인드라가 이것 먹고 떨어져라, 라는 국유본 메시지인가 하고 자문하자 모임에 온 분들이 다들 와~ 하고 웃었다.

 

웰빙 도시락 맛있게 먹었다.

 

인드라 휴대폰 통화분석, 카드내역서 분석을 빅데이터로 활용하니 웰빙 아사이베리 상품으로 낙점된 듯싶다.

 

카리스만 :


 

 

이거 많이 듣던 얘기아닌가요~ㅎ

미드,멘탈리스트 2014.3.9방영분 캡춰한건데요. 시사하는 바가 많아서..

작년부터 해서 올초 인드라님과 핸드폰에 대해 이런 얘기가 오고간 게 한두번이 아니었잖아요.

근데 이게 미국 드라마에 소재로 등장하는걸 직접 내 눈으로 보게되네요.ㅋ~

 

ㅂ.

6월이 시작된 후 방글라데시인이 또 전화를 했다. 이전과는 다른 휴대폰 번호였다. 전화를 받으니 특유의 억양으로 전화 잘 못 걸었습니다 하고 말한다. 인드라가 네, 하고 말하자 이전처럼 역시 묻지도 않았는데, 저는 방글라데시 사람입니다, 하고 말한다. 인드라가 또 네...하자 전화를 끊었다.

 

몰랐었는데, 이 이야기를 나타샤에게 하니, 나타샤에게도 유사한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김영숙을 찾는다면서 케이블 티브이 연체대금 독촉 문자가 자주 온다는 것이다. 나타샤가 휴대폰 넘버 이전 사용자인 것 같다면서 전화하지 말라고 센터에까지 연락했음에도 틈만 나면 문자가 오고 이에 그치지 않고 독촉 전화까지 온다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카리스만님 집 사례와 유사한데?

 

인드라가 카리스만님과 새드릿님을 근래 중시하자 네이버와 다음에서 카리스만, 새드릿을 인드라 관련어로 지정하는 데서 넘어서서 카리스만, 새드릿 사생활까지 파고들기까지 했었다. 카리스만님과 새드릿님도 인드라가 겪는 일들을 자주 혹은 더 많이 겪는다고 한다.

 

ㅅ.

질문 :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건강하시죠?

질문드릴께 있습니다. 천리포식물원의 설립자이신 민병갈이란 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

일단 정보장교라는 점, 이력이 투명하다는 점 등등으로 볼 때 국유본 관계자인 듯하구요. 프리메이슨일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질문 :

http://blog.naver.com/ggasugi?Redirect=Log&logNo=130000356414
대충 감이 옵니다......

 

o.

여론조사는 과학이나 여론조사 발표는 국유본 전략이다.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이 한국 지방선거까지 관여하느냐고 물어보는 분이 모임에서 있었다. 답은 그렇다이다. 한국은 10대 무역대국이다. 또한 지정학적으로 동아시아 주요 핵심 국가이다. 지방선거 결과가 외신을 타고 미국, 중국, 유럽 등지로 간다. 미국, 유럽 등의 지방선거 결과를 한국에서 주요 뉴스로 보듯.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이 판을 만든다.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이 만든 것이다. 허나,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이 전능하지 않다. 오늘날 선거는 거의 과학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미세한 오차가 있다.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와 실제 개표 결과 차이.

 

그 차이에서 국유본이 세상을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다고 자신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그 차이에는 국유본이 의도한 면도 있다.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은 양당 모두는 물론 후보들도 다 선정한다. 필요하다면 고승덕 같은 애를 출마시켜서 판을 흔들어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든다. 해서, 투표율과 득표율을 조정한다.

 

대략 판을 잡은 뒤 특정 판은 자신들도 노름하는 방식으로 대결을 조장한다. 마치 챔피언스클럽축구대회 결승전을 만들어내는 이벤트처럼. 누가 되도 좋게 만든 뒤 아슬아슬하게 게임을 진행시켜 투표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게 하는 것이다.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 제 1 과제는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투표율이 50% 이하라면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은 판을 다시 짜야 한다. 그러자면 비용도 많이 들고 골치가 아프다. 인드라는 판을 다시 짜자고 요구하고 있다.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 제 2 과제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정치판을 만들어서 한국 정치인들이 자신들에게 굽신거리게 만드는 것이다.

 

아무튼 방송사 출구조사와 실제 개표 차이.

 

그 차이는 국유본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신의 작품이다.

 

국유본도 신의 작품이요, 그 차이도 신의 작품이다.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이 미처 알지 못한, 간과한, 아주 작은, 미세한 차이가 시간이 흐르면 거센 풍랑이 되어 그들 모두를 휩쓸어갈 수 있다. 허나, 그것이 언제 올지 모른다. 국유본도 모르고, 인드라도 모른다.

 

신만이 아신다.

 

ㅈ.

유학생 :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인월리를 눈팅하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사실 뭐 저도 열심히 참여하고 질문드리고 싶지만, 아직은 인월리에 대한 이해의 부족과 능력의 한계로인해 눈팅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메일 제목 그대로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고, 또 조언을 구하고 싶어 메일을 씁니다.

 

우선 한참 전에 카페 비공개로 전환 했을 때 메일 드렸던 것 처럼 지금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유학생활 한지 대충 10년 정도 지났네요.

 

지금 전공은 Justice and Peace Study라는 과목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군데 방황하다가 이 분야에 간신히 자리 잡게 되었네요. 하지만 태생이 방랑자 적인지, 아니면 인월리를 읽고 나서 더 깨고 나서인지, 지금 전공에도 싫증과 한계를 느껴 이 길로 오래 갈 것 같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대학원 진학과 앞으로의 진로에 관한 질문입니다. 뭐 사실 인드라님께서 저에 관해 아는게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드리기에는 좀 뜬금없는 질문입니다만 미래를 생각하니 답답하고 막막해 질문드립니다. 

 

우선 제 아버지는 제가 법대를 나오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거 같습니다. 대충 아버지께서 그리는 제 미래의 청사진은 법대를 나온 뒤에 한국에 돌아와 변리사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본인께서는 제가 원하는 분야로 가라고 하시고 여러가지 길이 있고 미래는 알 수 없으니 마음편히 먹으라고 하십니다. 저는 아버지가 제시하는 청사진이 썩 안내키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저는 될 수 있으면은 한국에 돌아가기 보다는 여기에 남아서 있고 싶습니다. 10년간을 거의 외국에만 있다 싶이 하니까 이제는 한국의 문화라던가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가 좀 힘듭니다. 밖에서 보니 한국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네요. 한국에 계시는 분께 드릴 말이 아닌지만 말입니다.  

 

저는 대충 선택은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Peace Study 계열을 쭉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아버지 말 맞다나 미국에 있는 법대를 나오는 것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international relation 계열을 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international relation이 그나마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은거는 남들이 잘 모르는 뒤에서 일어나는 정보를 주고 받는, 아니면 사고 파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글쎄요, 남들이 잘 안하는 일에서 오는 뭔가 특별함이라던가 이런게 끌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도 국유본이 저를 높게 사서 맡겨야만 가능한 일이겠지요. 위에 셋중에 하나라도 이 것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드라님 이 보시기에는 세 가지 중에 어떤게 나은 거 같습니까? 아니면 더 나은 선택이 있나요? 그리고 과마다 다르기는 한데, international relation 같은 경우는 주로 동부의 학교들이 좋은 평을 듣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뭐 대충 예를 들면 콜럼비아나, 프린스턴, 하버드, 그리고Tufts정도 되겠네요. 하지만 인드라님 블로그를 읽은 바로는 스탠포드가 어떤 과를 가도 제일 좋은 선택인 거 같은데, 인드라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 물론, 제가 실력이 되고 국유본이 저를 위에 나열한 거 중에 하나를 갈 수 있겠지요. 궂이 따지면 존스 홉킨스도 international relation에서 좋은 평을 받고는 있네요. 뭐 지는 해 브레진스키 밑에서 공부하는게 과연 좋은 선택일지는.....

 

인드라님께 직접 조언 구하겠습니다. 인드라님이 보시기에는 어떤게 제일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까? 아니면 다른 나은 선택이 있을까요? 그리고 나중에 어떤 직종이 제가 하려고 하는 것 혹은 인드라님이 권하는 것과 관련해 전망이 좋을까요? 사실 저를 잘 알지도 못하는 분께 이런 질문 드리는 것 자체가 큰 폐고, 뭐 답을 기대하기도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 앞길을 생각하니 답답하고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아님 마음공부가 덜 되서 미래생각만 하면 힘이드네요. 마음 공부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두번째로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인드라님의 peace study 에 관한 견해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 분야도 국유본이 만든 분야인데 키워주고 밀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사실 교육분야에 국유본 손 안 닿은 곳이 없겠지만요) 다만 풀뿌리 조직에 관련되는 일을 많이 하는 거로 봐서는 국유본이 따로 노이즈 마케팅이라던가 이런데 쓰려고 만든 분야같습니다만. 근데 10년씩이나 남의 나라에 와서 돈을 뿌리고 공부하고 있는데 결국 하는 일이 풀뿌리 조직에 들어가서 조작질을 한다, 사회 밑바닥에서 일을 한다.... 뭐 이런 이유때문에 저는 지금 그리 높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만, 인드라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세계 정세에 관한 질문, 특히 우크라이나,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에 관한 질문도 드리고 싶습니다만 이미 메일이 길어진 관계로 생략 하겠습니다. (물론 제 얕은 지식과 좁은 견해로 인해 제대로 된 질문을 못 드리는 것도 한 몫 합니다.) 

 

쓰다보니 긴 메일이 되었네요. 긴 메일 읽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이 힘든 것을 알지만, 그래도 답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몸 조리 잘하고 안녕히 계세요.

인드라 :

 

 

美언론인 “AP는 北나팔수 짓 그만둬라”; AP는 뉴라이트파, 존스홉킨스대는 제이 록펠러대학인데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한 이후 제이 록펠러가 뉴라이트로 중심이동하면서 뉴라이트대학으로 변모중;뉴라이트 AP 결정적 시기에 쪽발정은 척살위해 지금은 쪽발정은 나팔수 자처;실제 어린넘 쪽발정은 지시사항 하달중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03/25 11:1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3788672

 

 

 

 

 

존스홉킨대학에는 브레진스키가 있습니다. 존스홉킨스대 출신으로는 정몽준, 윤병세, 쪽발석현 형제인 쪽발석규가 있습니다.

 

2015년 제이 록펠러가 정계은퇴하고 국유본 황제로 등극한 이후 어찌 전개될 지는 모릅니다만, 현재로서는 스탠포드대학, 하버드대학, 예일대학과 함께 주요한 국유본 대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유태인님이 법학 전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태인님이 요즘 교수 자리 알아보려고 미국 대학을 비롯하여 전세계 대학들과 교신하는 중이니 님에게 훌륭한 조언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태인님은 현재 인도에서 박사과정 유학중이며, 논문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인드라를 대신해서 학계에서 국제유태자본론을 열심히 전파중입니다.

 

http://blog.rti.kr.pe/

 

ㅋ.

컴퓨터가 말썽이었다. 삼개월마다 컴퓨터들이 사고를 쳤는데, 이번에는 휴대폰, 컴퓨터, 노트북이 함께 그랬다. 특히 노트북을 잘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타가 먹히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거의 매일 인드라가 노트북 사용을 종료하고자 할 때마다 업데이트중입니다, 전원을 끄지 마세요,라는 메시지가 뜨곤 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그대로 메시지를 따랐다. 그랬더니 그 다음부터 노트북이 이상하게 움직이기 일쑤였다.

 

특히 인드라가 게임에 집중할 때가 압권이었다. 게임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에 훅하고 전원이 나가는 식이었다.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랬다. 열받은 인드라가 그 다음부터 업데이트 메시지를 따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업데이트를 무시한 다음 날은 별 일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고, 업데이트를 한 날은 오히려 거의 5분마다 웹게임이 끊긴다든가 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한동안 업데이트를 무시하다가 5월말경 인드라가 모처럼 업데이트를 했다. MS 업데이트가 오히려 인드라 노트북으로 침투하는 세력(?)들을 견제하는 백기사 역할일 수도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드라 눈앞에 드러나는 결과란 흑기사 대 백기사 대결 결과?

 

백기사가 패배했다? 모처럼 업데이트를 하자 인드라 노트북이 난리가 났다. 밧데리를 바꾸라고 난리치면서 평소보다 더 노트북이 뜨거웠다. 게임 중 갑자기 전원이 나갔다. 다시 부팅하려니 부팅이 안 된다. 시동 복구를 하려니 시동 복구도 어렵단다. 노트북 또 바꾸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순간 짜증이 나서 자판기를 나도 모르게 탕 쳤는데 어딘가로 연결이 되더니 화면이 뜬다. 이미지 복구 하시겠습니까. 네. 하니 컴퓨터 이미지 복구가 되었다. 시동 복구 어렵다며? 웬 시츄에이션? 그뿐이랴? 안 되던 한타가 되는 것이다. ㅋㅋㅋ

 

그날 컴퓨터 종료를 하려하니 역시나 업데이트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떴다. 안 하고 무시했더니 다음 날, 컴퓨터가 인드라 승인없이 강제적으로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진행시켰다. ㅎㅎㅎ

 

그후 별일없이 컴퓨터 쓰고 있다.

 

ㅎ.

할머니 두 분이 삼일 연속 가게에 술마시러 왔다. 할머니 두 분이 어쩌다 술 마시고 가는 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있는 일이라 별 일이 아니라고 해도 삼일 연속 가게에 술마시러 오는 경우는 가게를 열고 처음 겪는 일이다.

 

약간 이상했지만, 가게가 마음에 드나 보다, 하고 널널하게 생각하는 순간, 할머니가 술값을 계산하면서 말하는 것이다.

 

"젊은 사람이 대단해. 이런 가게를 운영하고 참 대단해. 대단해."

 

할머니 입장에서 인드라가 젊은 사람이긴 하다. 허나, 인드라도 이제 오십줄에 접근한 사람. 이 나이에 카페하는 것이 그 무슨 대단한 일인 것인지 인드라가 납득이 안 가서 평범한 답변을 준비하려고 하는 찰나, 이어서 나온 할머니 말에 인드라 입이 얼어붙었다.

 

"박원순 찍어야 해? 알았지?"

 

골룸빡 불법선거운동일까? 서울시 예산으로 인드라 가게에 와서 술을 먹은 것인가?

 

단순한 우연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는 일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선거에 임해서는 인드라 가게에 귀찮은 손님들이 꽤 오기 때문이다. 누구라고 말하면 인드라 사생활이 많이 드러나기에 말할 수 없지만, 정동영이 대선후보로 나섰을 때부터 유세차량이든, 특보이든, 후보자 본인이든 하여간 인드라 주변에서 서성였다. 막판에 인드라 주변에 얼쩡거린다는 건 여론조사 결과로 판도가 이미 결정났다는 것.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자 인드라에게 접근한 것이다.

 

다만, 골룸빡은 아니다. 다된 밥에 인드라가 막판 변수가 될까, 차조심 길조심하듯 할머니를 보내 인드라 마음을 무마시키려 한 것이 아닐까.

 

인드라가 휴대폰으로 이 문제를 가족과 상의하자 그 다음날부터 할머니들이 더 이상 가게에 찾아오지 않았다.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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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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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쪽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쪽발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새누리당 당색깔이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인 이유는?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여, 민족자주 쟁취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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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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