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과 소녀시대

국유본론 2012

2012/02/04 00: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30470199

   

   

   

북유럽행 기차를 기다리며 남는 시간에

네덜란드 암스텔담 댐광장에 주저 앉아

남미 인디오 밴드 노래를 듣는 인드라

암스텔담에 온 지 이틀 되지도 않은데

일 년 지낸 것처럼 폼잡고 있음^!^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759133

   

   

   

강용석과 소녀시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2/04

   

   

   

날짜에 주목해주세요.

   

인드라가 2012년 1월 31일에 병역비리 1인시위 끝날 때까지 인드라 블로그 이웃 중앙에 강용석이 있고 주변을 미인들로 포진하는 그림을 넣으면 대박날라나^^! 했습니다.

   

   

   

    

   

하여간 중요한 이 일이 있은 직후,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뭔 일이 있었다네요~!

   

   

 http://blog.naver.com/miavenus/70130301433

   

   

로스트님이 소녀시대를 말씀하길래

어, 소녀시대가 뭐 좀 있나, 하고 검색했는데

   

"소녀시대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지상파 메인 토크쇼인 '데이비드 레터맨쇼(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31일 밤 11시 35분(이하 현지시각)부터 지상파 CBS를 통해 방송된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뮤직 퍼포먼스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로그램 후반 부에 등장해 지난달 17일 현지에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곡 '더 보이즈(The Boys)'의 라이브 무대를 화려하게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MC인 데이비드 레터맨은 "다음 게스트는 미국에서 첫 앨범을 발매한, 매우 인기 있는 한국의 그룹이며 앨범 제목은 '더 보이즈'입니다. 미국 텔레비전 첫 데뷔를 하는 소녀시대를 환영해 주세요"라며 소녀시대를 소개했다. 소녀시대는 '데이비드 레터맨 쇼'가 전통적으로 밴드 라이브를 고수하는 방송인 만큼 '더 보이즈'를 밴드 버전으로 새롭게 선사했다.

   

특히 '데이비드 레터맨 쇼'가 시작한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었던 만큼, 방송 관계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도 더욱 집중돼 소녀시대의 미국 지상파 TV 첫 데뷔 무대의 특별함을 더했다. MC인 데이비드 레터맨은 무대를 마친 소녀시대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방송 출연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순간부터 이번 무대를 마칠 때까지 계속 설레었다. '데이비드 레터맨쇼'의 출연은 무척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데이비드 레터맨 쇼'의 녹화 장소인 'The Ed Sullivan Theater'앞에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미국 현지 팬들이 아침부터 몰려들었다.

   

매주 월~금요일 밤 11시 35분 방송되는 '데이비드 레터맨쇼'는 인터뷰와 공연 코너로 구성된 미국 CBS의 대표 심야 토크쇼로, 소녀시대가 뮤직 퍼포먼스 게스트로 출연한 31일 방송 분에는 토크 게스트로 영화배우 겸 감독이자 한국에서도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빌 머레이가 출연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1일 오전 9시 ABC의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LIVE! with Kelly)'에 출연하며, 미국 대표 통신사 AP와 NBC에서 방송되는 유명 연예정보 프로그램 'Extra TV' 등과도 인터뷰를 가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빌머레이와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 ··· 20120201 

   

이 기사가 한국의 국유본 언론 중 가장 빠르게 올렸는데,

   

시간이 2월 1일 오후 3시 27분.

   

우연의 일치인가요^^!

   

헌데, 인드라 블로그에서는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지요.

   

시나리오를 써봅시다.

   

1.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인드라 블로그에서는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지만, 모두 우연일 뿐이다.

   

2. SM 이수만을 국유본 노비네파라고 인드라가 주장한 이후 한국 증시에 일정한 영항력이 있는 인드라를 의식한 이수만이 주가 관리를 위해 인터넷 담당 주식담당 직원을 실시간으로 인드라 블로그에 파견해서 덧글까지 지켜보고 매일 동향을 보고 한다.

   

3. 국유본 상층에서 실시간 검색한 후(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인드라, 국유본, 국제유태자본, 국제유태자본론 이런 검색어는 국유본이 네이버에게 지시해서 수동으로 검색 상위에 배치시킨다~!) 레터맨과 빌 머레이에게 지시했다~!

   

4. 이 모든 게 매트릭스다. 그저 인드라의 꿈일 뿐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31일 오후 2시 서울 수하동 재단 문화센터에서 한류의 세계 파급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한류:세계무대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파급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토론회는 미국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스티븐 네오퍼 부회장, 구겐하임미술관 아시아미술분과 수석 큐레이터인 알렉산드라 먼로 박사, 공연전문컨설팅 회사인 '쇼 앤 아츠' 한경아 대표,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957년 미국 저명인사들에 의해 창립됐으며 토마스 허바드 전 주한미국대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

http://www.fnnews.com/view?ra=sent1601 ··· day%3D30

   

   

데이비드 록펠러가 만든 아시아 소사이어티는 초기에는 아시아 문화 탐구 모임에 그쳤으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권력을 장악하는 1970년대 이후

유럽, 아시아(일본)를 양날개로 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삼각위원회 구상이 구체화하자

전승국 UN 안보리 이사국 빅터 로스차일드 체제를 대체하는

G5(일본,독일 포함) 록펠러 체제와 같은 조직을 꾸리기 위해서

아시아 소사이어티 인맥이 순식간에 권력화되었다. 

   

"<김대중> 21세기 안에 동아시아 공동체가 실현되고 나아가 세계연합

http://news2.cnbnews.com/category/read ··· al%3Dyes

   

김대중이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하고 세계연합 내다보자네요.

   

아예 까놓고 세계연합하잡니다.

동아시아 공동체의  핵심에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있습니다.

   

아시아판 EU 'EAC' 동아시아 공동체 본격추진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 ··· 511.html"

   

쪽발 돼중이 노비네파였으니 신세계로의 이행에 매우 적극적인 편이었습니다.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신세계당)으로 당명을 바꾼 것을 알았다면

매우 기뻐했을 겁니다.

   

하면, 아시아 소사이어티는 국제유태자본 분파 중 어느 분파냐.

어느 분파도 아닙니다.

마치 아메리카 대륙이라는 지역을 총괄하는 CFR 조직처럼

아시아 대륙이라는 지역을 총괄하는 조직이 아시아 소사이어티입니다.

해서, 이 조직에는 노비네파도, 뉴라이트파도, 골드만파도 혼재하는 것입니다.

   

국유본 조직을 하나의 정당으로 본다면,

세 계의 분파는 의견 그룹, 계파 조직인 거죠.

하고, CFR, 빌더버그, 아시아소사이어티 같은 것은 시도당 위원회라 할 수 있는 거죠.

가령 새누리당 서울시당에는 친박도 있고, 친이도 있고, 친정몽준파도 있는 식인 거죠.

   

하고, 아시아 소사이어티 하위 조직이

코리아 소사이어티인 거죠.

뉴라이트 반기문이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 소사이어티 인맥으로

사무총장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음모론 축에도 끼지 못하는 정설이 되었나요^^?

   

이런 조직을 주축으로 해서 교류재단이 한류에 대해 논의를 했군요.

조지프 나이의 '소프트 파워' 이런 책들은 요즘 시대에 읽어둘만한 책이지요.

국유본 책이니까요.

서점에 나가 대선 끝나고 한달 뒤면 불쏘시개로 만들,

광고 엄청나게 하는 책들 천 권과도 바꿀 수 없을 책이라 봅니다.

   

빌 머레이는 인드라도 좋아하는 배우죠.

   

한국 제목으로 사랑의 블랙홀이라는 영화인데요.

   

인드라가 유럽여행 때도 인연이 있어 깐느 영화제 기간이어서

깐느 영화제에 참석한 앤디 맥도웰도 볼 수 있었고,

스페인 기차 안에서도 스페인어로 더빙한 사랑의 블랙홀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아홉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안 본 분들은 보세요.

   

전 유치한 편이어인지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젊은 날에는 배창호, 이명세, 허진호 등 멜로 영화 팬이었는데 ㅠㅠㅠ

   

강추입니다.

   

매트릭스 멜로 버전입니다 ^!^

   

끝으로 다시 한 번 볼까요?

   

   

   

국유본, 아이디어를 가져갔으면 뭔가 인드라에게도 줘야 할 것 아냐?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사수자리 남자

 실망시키려는 뜻은 아니지만 사수자리 남자들은 좀 괴상한 습관이 있다. 그들은 커다란 백마를 타고 칼을 휘두르면서 대의를 위해 길거리를 진격해 나간다. 또 다른 괴벽이 있다. 서커스의 광대처럼 그들은 닥치는 대로 코끼리 떼와 솜사탕 파는 아줌마를 뒤섞어 놓으면서 난장판을 꾸민다.

교묘한 책략으로 그를 붙잡을 수는 있다. 그러나 우선 백마에서 그를 내려오게 하고, 코끼리 떼와 솜사탕 아줌마는 멀리 보내야 한다.

대부분의 사수자리 남자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진격과 뒤범벅을 겪게 될 것이다. 사수자리 남자의 이상주의적인 열정과 호기심은 전염성을 띤다.

물론 그의 사심 없는 원기 왕성함은 별 소득을 얻지 못하는 때도 있다. 미친 듯이 격렬한 들뜬 기분으로 당신을 공중으로  던져올려 놓고는 붙잡는 것을 잊어버릴 것이다.

그의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다.  이것은 또 다른 장애물이 된다.

그에게 다가서려면 그 사람들 사이를 밀치고 나가야 한다. 그러나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 그는 최대한 낙관론자이므로, 그는  너무도 낙관적이기 때문에 그의 적이 커다란 상자에 거름을 넣어 보낸다고 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 것이다. 적이 말을 함께 보내는 것을 까먹을 것 쯤으로  생각하고 만다 이런 유의 낙관론

은 위험할 수가 있다. 맹목적인 신념이기  때문이다. 순진하게 믿어버리다가는 웅덩이에 빠지는 수가 많게 된다. 다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위대한 목표를 향해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활과 화살을 가지고서 뛰어다니다가 웅덩이에 빠지기 쉽다. 믿는다는 것은 위대한 것이지만, 나쁜 사람을 믿는 것은 경마라도 속도를 떨어뜨리게 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는 막연한 몽상가는 아니다. 그의 꿈은 언제나 목성의 지적 논리와 강력한 호기심으로 자세히 조사된 것이다.

사수자리 남자가 사심 없이 검사를 마쳐놓은 꿈들이라면, 그 꿈들은 이 세상이 미처 받아들일 수는 없을지라도 일면 엉뚱하면서도 실현가능한 것들일 것이다.

일단 실현 시킬 희망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는 가장 생생하고 용기 있는 상상력으로 자신의 꿈들을 채색해 나간다. 그러나 꿈들이 미처 면모를 드러낼 기회조

차 찾기 전에 걸림 돌이 기다리고 있다가 꿈들을 조각 내고 만다.

부풀은 상상력은 그를 넘어뜨리거나 파멸시킬 수 있다. 그러나 멋지게도 행운의 여신이 적시에 나타나 그를 구해낸다. 너무나 행운아이기 때문에 터무니 없고 비 합법적이기까지 하다. 시굴하기 위해 언덕에 갔다가 돌멩이 한 자루를 가져왔는데 금이 아니 것을 발견하고 실컷 울고 났더니 우라늄이더라는 식이다.

지하철 근처에서 발 밑에 반짝이는 것을 당신이 줏었다면 검 껍질에 붙어있던 은박지 조각이지만, 그가 줏었다면 다이아몬드 부스러기라는 식이다.

그런 행운이 따르므로 당연히 그는 낙관적일  수밖에 없다. 돌멩이는 돌멩이,은박지는 은박지일 날이 분명히 오지만  전형적인 사수자리는 그러한 끔찍스러운 충격에서 재빨리 회복한다.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행운아이며, 아닐 때는 금새 회복한다. 그는 불성실함을 차별 대우하기 때문에 그의 주위에는 수

많은 친구들과 후원자들이 있다. 그는 사람들의 겉 모습을 넘어서 보다 진실되고 내적인 가치를 볼 줄 안다. 그에게도 적이 있지만 다른 별자리 사람들보다 훨씬 적은 숫자다. 그의 솔직한 말에 찔렸던 사람들은 그를 쳐다보면서 목이라도 졸라 죽이고 싶었을 지도  모르지만 그의 악의 없음을 깨닫고는 다시 그의 곁으로 돌아 온다. 사수자리 남자는 기교 없고, 부 주의하지만 절대로 계획적인 잔인함 같은 것은 없다.

자, 이제는 그의 화술이 화살처럼 직선적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는 심한 말도 할 것이며, 당신이 그와 사랑에 빠져 있다면 그는 무죄 방면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방금 만난 사수자리 남자가 반짝이는 두 눈을 크게 뜨고 당신을 쳐다보면서 당신이야 말로 정부감으로 알맞는 여자라고 말했을 때 화를 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를 사정없이 때려주려는 순간 그는 순진한 소년 같은 얼굴로 열심히 다음과 같이 설명할 것이다. 중세에는 왕족과 귀족들은 편의상 결혼했기

때문에 아내는 혈통은 좋지만, 못생겼고, 때로는 행실이 나쁘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는 아름답고 똑똑해서 남자라면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싶은 타입의 여자라고. 그는 항상 특정 시기에 대한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그런 책을 일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감동까지 받았을 수도 있다. 꼭 해야만 할 필

요가 없는데도 역사책을 읽는데 많은 시간을 쏟을 남자가 얼마나 많을까? 그는 어쩌면 천재일지도 모른다. 지적인 남자의 아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상상해 보라. 잘못 됐다! 당신은 지적인 남자의 정부가 될 뿐이다. 그는 엉뚱한 생각을 당신에게 불어넣어 당신이 애초의 그의 제안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면

그는 아주 재빨리 밀고 나가 당신은 타락한 여자가 될 수도 있다.

사수자리 남자는 피상적인 연애를 하지만, 그에 대해서는 정직하다. 그들은 부담 없는 관계를 추구하고, 때로는 지나칠 정도로 무심하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난잡한 연애를 하게 된다.

그의 정직성에 대해 다시 살펴보자. 영원히 바치겠노라는 다른 남자들의 허망한 맹세에 속아본 쓰디쓴 경험을 기억한다면, 사수자리 남자의 정직성을 환영할 것이다. 그가 전에 몇 번이나 연애를 했었고 이번에는 당신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고는 애기를 아주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한다고 해도 당신은 겁내

지 않을 것이다. 마음으로든 말로든 그는 거짓말로 결혼을 하지는 않을 것이나, 웬일인지 모르는 청혼(그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쪽에서)의 올가미에 걸려드는 불장난에 빠져 들 수가 있다. 그는 다소 서툴기 때문에 발이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그가 멀리 달아나기 전에 여자가 그를 붙잡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이

제는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는 비논리적으로 결론을 내리는데 왜냐하면 여자쪽에서 어떤 식으로든-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남자 마음에 들게 했기 때문이다. 그는 항복을 선언하고 결혼 하지만, 이리하여 사수자리식 이혼의 씨앗이 뿌려지는 것이다. 그는 로맨스의 덫에 걸리면 평소 믿을 만 하던 합리적 사고방식

도 힘을 못쓰게 되는 것이다.

종종 여자들은 사수자리 남자의 태도를 잘못 해석하며 실제보다 심각한 관계로 생각하는데, 마찬가지로 그는 단지 가볍고 육체 관계가 가미되지  않은 관계로 그저 애기 상대의 여자를 원할 때도 심각한 관계를 원하는 것으로 보여지도 한다. 두 가지 모두 다 잃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행운아이며 , 그의

칼날은 대부분 똑바랐음으로 판명 난다. 그가 시시덕거리기 잘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는 절대로 섹스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그는 다 양함과 정신적인 자극을 좋아한다. 그는 단지 심심풀이일 뿐인데 여자쪽에 서 달라붙는다면, 그는 모든 것을 농담으로 돌려버리려 할 것이다. 많은 사 수 자리 남자들이 예쁘

장한 비서 아가씨나 눈에 띄는 예쁜 여자, 심지어 길 거리에서 신문 파는 아줌마나 여순경까지도 지분거리다가 힐난 당하곤 한다. 제정신을 가진 남자라면 누가 여순경과 진짜 불장난을 하겠는가. 따라서 위 와 같은 부당한 의심은 사수자리 남자를 귀찮게 할 뿐이다. 공평하게 말해 서 그는 단지 쾌활하고 붙임성 있

는 성격일 뿐이다.

사수자리 남자는 똑똑한 여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질투도 하지 말고 의심도 하지 말라. 결국 그를 목매달기 원한다면 그에게 충분한 밧줄을 줘라. 그를 추궁하지 말고, 잔소리를 늘어놓지도 말고 떠나겠다고 위협하지도 말라. 자유로 그를 질식 시켜라. 그와 똑같은 마음 상태로 인생을 대한다면, 그에게 맞는 아내

겸 여자에게 필요한 기본 조건을 갖춘 셈이다. 기본적으로 서로에게 정직한 한은 함께 연날리기를 하는 것이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 연이 땅으로 떨어질 때를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하늘에 높이 뜬 연은 아름답고 자유롭다. 아니, 그러

나 그가 갖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그에게 줘야 할 필요는 없다. 그가 원하는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정신을 바짝 차려라.

그로 하여금 당신의 에너지를 이끌고 지배하게 만들어라. 스포츠를 즐겨라. 그와 함께 캠핑을 가고, 샤프롱으로 구명 견(흰 반점이 있는 큰 개)을 데리고 가라. 너그럽고, 사랑이 넘치고, 열성적이 되라.  그리고 매일 밤 사탕이나 만들도록 그를 식료품 저장실에 가둬놓지 말라. 또한 당신도 그의 곁에 항상 붙들어

놓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둬라. 그와 마찬가지로 당신도 자유로운 존재임을 알려라. 그의 멋진 아이디어에 찬물을 끼얹지 말고, 그가 밖에 나가 불가능한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는 당신은 당신 스스로의 일에 파묻혀라. 그렇게 한다

면 어느 사랑스러운 밤 그는 당신이야 말로 여자에게서 얻을 수 있는 전부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이다. 그가 거기까지 간 다음에는, 당신도 그를 괜찮게 생각하며,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라. 당신이 그를 아

주 좋아하니까 결혼까지도 생각 중 이라는 점을 지적해 줘라, 만약 그가 당신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그렇지  않으면 다시는 그와 함께 캠프갈 기회가 없을 것이다.

그와 결혼한 다음에는 시집 식구들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을 없을 것이다. 대부분 사수자리 남자들은 놀랄 정도로 가족간의 유대에 관심이 없다. 사랑할 만한 가치가 없는데도 혈족이니까 사랑해야 한다는 이론을 그들은 받아 들이지 않는다.

부모.형제.자매를 좋아하는 경우에도 그들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둔다. 방문하여 따뜻한 애정을 보여는 주지만 친척들이 사생활에 끼어드는 것은 용납치 못한다.

처가 식구들에 관하여도 마찬가지다.

여행 가방은 항상 챙겨둬라. 아주 자주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캠핑갈 때 구명견을 여전히 데리고 가야할 것이다. 물론 샤프롱으로서가 아니라 당신의 남편이 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바쁜 일을 찾고, 밤에도 남편이 하고싶은 대

로 내버려 둬라. 그의 정직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말라. 성질이 나면, 사수는 문짝을 부수거나 주먹으로 벽에 구멍을 낼 수도 있다. 그는 단지 울분을 풀었을 뿐이지만 커다란 일거리를 만들어 놓은 셈이다. 도대체 얼마나 자주 미장이를 부를 수 있단 말인가. 뭔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는 그렇다고 말할 것이

다. 내일을 생각한다면 그의 정직성과 정면으로 마주치는 연습을 하라. 그리고 오늘 잘못한 소문을 따라다니는 대신에 그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준비하라. 그처럼 인간의 감정에 대하여 실제적이 되라. 그와 같은 정

직한 토양 속에서 사랑이 얼마나 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가에 대해 놀랄 것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진실은 영원성을 갖는다.

그는 스포츠광이기 때문에 TV로 중계되는 빅게임을  당신과 함께 보기를 기대할 것이다. 당신이 예쁘거나 당신이 사람들을 좋아한다면 그는 자기가  하는 모든 사회생활에 당신을 데리고 갈 것이다. 사수자리 남편은 교제를 잘 하지 못하

고 남편에게만 달라붙어 있는 여자를 못 견뎌 한다. 그는 당신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그것은 자랑스러워 할 것이므로 한두 가지 쯤 재능을 갖도록 노력하라. 책을 일고, 그의 대의명분을 방어할 수 있게 준비해둬라.

그는 약간 낭비벽이 있을 수 있으며, 때로는  도박성 게임을 할 것이지만, 당신이 돈 쓰는 것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편일 것이다. 별도로 물건을 사기위해 당신이 일을 한다고 해도 과히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그는 갓난아이나 꼬맹이보다 애들이 좀 컸을 때 자식을 좋아한다. 사수자리 아버지는 애들을 야외로 데리고 나가길 좋아한다. 아들과 가까워서 스포츠나 그들이 하는 놀이를 같이 하길 좋아하지만, 딸에게도 따뜻한 아버지다. 아버지 이미

지보다는 친구 같은 느낌을 자식에게 줄 것이다. 자식들이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에게 가까워진다. 자식들이 사생활을 원할 때 때로는 그의 솔직함이 그들을 귀찮게 만들기도 한다. 애들은 자기들의 비밀에 아주 민감하여 아버지의 호기심

가득찬 질문과 노골적인 관찰에 감정이 상할 수가 있다. 청소년기의 탈선은 그를 화나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재미나게 만든다. 자녀의 거짓말에 대해 사수자리아버지는 엄격할 것이다. 사소한 일 때문에 그를 무시하지 말라.

     

(9)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4일)

   

그는 열정에 빠져있을 때 한없이 관대하고 화끈한 기분파다.

그러니 그의 기분만 잘 맞춰준다면 술자리에서 돈을 낼 필요는 없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사수자리는 언제나 빚더미에 앉아있다. 요즘들어 카드빚으로 동반자살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수자리다. 그러니 사수자리와는 결코 결혼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본질적으로 인생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기에 거지같이 살아도 잘산다고 생각한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하며 건망증의 대가이다. 기분파이기 때문에 오랜 헌신과 사랑을 기대할 수 없으며 순간적인 쾌락을 사랑하고 쾌락으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는 인생의 도피자. 사회적 통념에 대해 반항심이 심하기 때문에 사회에서 벗어난 트랜스젠더나 밀입국자들이 많은 편. 치매에 쉽게 걸리고 폭행죄로 구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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