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시카브 펀드가 작살나는가? 국유본론 2012
2012/02/10 05:12
http://blog.naver.com/miavenus/70130960862
"마침내 지쳐서 내가 잠시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옆에 땀을 닦으며 앉는 대머리 총각이 있었다. 나를 향해 찡끗 눈짓을 하며 웃더니 노는 친구들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저 잉글랜드 놈들은 못 말리는 족속이라는 게다. 그럼 당신은? 하니까 자신은 스코틀랜드 출신이라나? 맞은 편 자리에는 프라하에서 만난 바 있던 뉴질랜드인 커플이 있었다. 남자는 무직인 반면 여자는 직업이 미용사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서 드럼 담배 말아 피우는 것을 배웠다. 마치 대마초 피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뮌헨 출신의 웨이터도 만났다. 이름이 로버트라고 했다. 인상만 보면 영락없는 이태리인인데 뮌헨 출신이라는 게다. 이태리를 다녀왔다고 한다. 이태리가 어떠냐 했더니 쥑인다고 했다. 아마도 이태리 여성이 쥑이겠지. 돈을 모아서 다시 이태리를 가겠다는 것이다. 그의 관심은 오로지 작업이었다. 지금도 쉴 새 없이 작업을 거는데 그 친구 작업이 잘 먹히지 않았다. 왜일까?
여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뉴질랜드 남자가 내게 가까이 와서 귓속말로 신나게 노는 여성들을 가리키면서 키키라고 했다. 뉴질랜드 남자가 로버트가 계속 차이는 것은 키키를 노리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다. 키키가 아니라면 원 나이트 스탠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내가 키키? 하면서 쉬운 상대? 재패니스 걸?을 말하니까 맞다 하면서 박장대소를 했다. 내게 은근히 경험이 있느냐 묻기까지 했다. 그러다가 연인이 화장실에서 오니까 시치미를 뚝 뗀다. 그 친구 설명을 듣지 않더라도 유럽에 배낭여행을 온 서양 아가씨들은 기분만 맞으면 원 나이트 스탠드가 가능한 것 같았다. 뭐랄까.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고, 간섭도 없는 곳에서의 순간의 일탈이라고나 할까. 게다가 노는 모습을 보자면, 뭐랄까, 짝을 찾지 못하여 응축되기만한 에너지가 폭발한 듯 노니까... 그래서인지, 밤이 깊어지자 여기저기서 작업을 걸고 작업에 넘어가는 풍경이 연출되고 있었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16614514
룩셈부르크 시카브 펀드가 작살나는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2/10
1. 룩셈부르크 시카브 펀드가 작살나는가?
"국유본, 특히 골드만파가 지금까지 시늉뿐이었던 쪽발 정은 돈줄을 확실히 묶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장성택 라인을 선호하는 노비네파를 타격하겠다는 것인가? 그도 저도 아니면, 한국에서 노비네파 헤지펀드를 이번 기회에 작살을 내겠다는 것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130574567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씨티은행 등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들이 배당소득과 관련해 국세청에 수천억원대의 추가 세금을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은행들은 이에 불복,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해놓고 있지만 세금폭탄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 본사 4곳의 위탁관리를 맡은 시카브펀드에 지난 2006년부터 5년 동안 발생한 배당소득에 대한 추가 세금을 납부를 고지하기로 했다. 시카브(SICAV)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역외펀드로 룩셈부르크가 세금이 거의 없는 조세회피지역이어서 자산운용사들이 역외펀드 등록 지역으로 선호해왔다.
이들 은행은 지금까지 배당소득에 대해 15%의 제한세율만 내왔는데 조세당국은 법리검토를 통해 이들에게 22%의 세율을 매겨야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과세 만료기간이 임박한 지난 8월 2006년 5~9월분의 배당금 수익분에 대해 우선적으로 60억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국세청은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펀드들이 이중과세방지협약을 악용해 세금을 탈루하고 있다고 보고 기획재정부에 시카브펀드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해서 '시카브펀드는 한국이 룩셈부르크와 맺은 조세조약상 제한세율 대상이 아니다'란 답변을 받았다. 한국정부가 룩셈부르크와 맺은 조세협약 28조에 의하면 '지주회사에게는 15%의 제한세율을 적용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는데 시카브펀드가 지주회사와 유사한 형태인 만큼 제한세율을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 국세청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원천징수 의무자인 한국씨티은행 등 4개 외국계 은행에 22%의 세율을 적용해 2006년 5~9월분에 대해 우선적으로 세금을 부과했다.
이에 대해 해당 은행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냈지만 기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세청은 해외펀드에 대한 과세는 이미 다른 10여개 국가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과세 결정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국세청은 조세심판원의 최종결정을 지켜본 후 나머지 기간에 대한 세금도 모두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씨티의 경우 지난 2006년 655억원, 2007년 917억원, 2010년 1002억원, 2011년 1300억원 등 지난 6년간 모두 3874억원의 배당금을 미국 씨티그룹에 송금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이명박 정부의 국세청이 감히(!) 국유본 은행 행태에 대해 단속에 나섰다. 쪽발 놈현 정권이나 쪽발 돼중 정권이었다면, 쪽발찌라시한걸레는 물론 친일 조중동마저 나서서 좌파 정권, 은행에 손대나? 따위의 뉴스를 일면톱으로 내보낼 일이다. 허나, 인드라는 조용히 미소짓는다. 쪽발 놈현, 쪽발 돼중은 국유본에 충성했던 정권이었을 뿐이라고.
여성도 정치에 참여하는 시대가 대세이긴 하지만, 왜 지금인가. 한국 주요 정당 지도부가 모두 여성인 이유는 무엇인가. 왜 세계에서는 연이어 여성 대통령, 총리가 탄생하는가 등등등. 과연 이런 모든 일들이 우연일 뿐인가 하고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해서, 이런 뉴스가 나오면 이제 해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하는 국제주의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JP모건·씨티銀 리보 조작 의혹
입력: 2012-02-09 17:11 / 수정: 2012-02-10 04:53
JP모건체이스 씨티 등 대형 은행 직원들이 국제금융시장의 단기 금리 지표인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영국 등의 금융당국은 이들이 리보에 연동된 파생상품에 투자해 부당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씨티, JP모건,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등의 영국 및 아시아 직원 10여명이 최근 은행 측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거나 정직당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서 최소 9개국 금융감독기관이 2010년 말부터 리보 조작에 대해 조사해왔다고 전했다.
금융당국은 이들 은행 직원이 리보뿐 아니라 티보(TIBOR·도쿄 은행 간 금리) 유리보(EURIBOR·유로존 은행 간 금리) 조작에도 개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금리 조작이 개인 비리를 넘어 은행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고 FT는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은행뿐 아니라 아이캡, 튤렛프레본, RP마틴 등 외환파생상품 중개업체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세계 최대 외환파생상품 중개업체인 아이캡은 지난 6주간 리보 금리 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 한 명을 해고하고 두 명을 정직시켰다. 헤지펀드들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FT는 전했다.
스위스 반독점위원회는 지난주 성명에서 "사전에 담합한 트레이더들이 리보에 연동된 파생상품을 통해 부당하게 수익을 올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리보는 국제 금융거래의 기준 지표로 쓰인다. 영국은행연합회가 회원 은행 20곳의 금리 정보를 받아 가장 낮은 금리와 가장 높은 금리 4개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평균해 발표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 ··· 11928801
기사에서 말한대로 리보는 국제 금융거래의 기준 지표로 쓰인다. 영국은행연합회가 영국은행연합회가 회원 은행 20곳의 금리 정보를 받아 가장 낮은 금리와 가장 높은 금리 4개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평균해 발표한다.
이 기사는 일타 삼피 가능성을 두고 읽어야 한다.
하나, 몸통 보존을 위한 도마뱀 꼬리 자르기이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흔히 접한다. 쪽발 놈현은 괜찮은데, 다 밑의 놈들이 잘 못해서라고 말이다. 아니다. 쪽발 놈현 자체가 문제였다. 그럼에도 이런 뻔한 거짓을 그렇게거니 하고 넘기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너서클의 보존 때문이다.
이너서클의 보존을 위해 현 유럽 금융위기에 대해 금융권이 어느 정도 책임지는 모습이 필요하다.
둘, 유럽 은행들에 대한 본격적인 규제 시작이다
미국 은행들이 지니는 유럽 은행들에 대한 불만은, 미국 은행에 비해 유럽 은행은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 은행은 그간 1930년대 대공황 국면에서 탄생한 SEC에 의해서 규제를 받아왔다. SEC이 미국 은행을 규제한 이유는 1930년대 대공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다. 허나, 이는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다. 실제로는 당시 권력을 쥐고 있던 로스차일드 가문이 미국 은행들에 절대적인 권한을 준 만큼 감시가 필요했기에 SEC을 통해 통제했던 것이다.
허나, 1973년 국유본 권력이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이행한 이후, 데이비드 록펠러 측은 SEC 규제로부터 부단하게 벗어나고자 했으며, 이것을 단 한마디로 '신자유주의', 혹은 '워싱턴 컨센서스'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헌데, 오늘날 세계는 또 변모했다.
셋, 골드만파의 다른 국유본파에 대한 공세이다.
골드만 CFO "볼커룰로 은행권 수익성 오히려 개선"[FT]
| 기사입력 2012-02-09 15:45
광고 |
<iframe id="f280240" height="240" marginheight="0" border="0" src="http://ad.naver.com/adshow?unit=120H" frameborder="0" width="280" name="f280240" marginwidth="0" scrolling="no" align="center"></iframe>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월스트리트를 규제하기 위해 도입될 예정인'볼커룰(Volcker rule)'이 오히려 은행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비니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미국시간) 마이애미에서 크레디트스위스가 주최한 포럼에 참석해 "볼커룰로은행들의 수익성은 결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니어 CFO의 전망은 수익성 훼손을 이유로 미국 금융당국의 볼커룰 도입에 격렬히 반발해 왔던 업계의 입장과는 정반대되는 것이다. 볼커룰은 은행의 투기와 대형화를 억제하기 위해 자기자본거래(프랍트레이딩)를제한하는 법안으로,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비니어 CFO는 볼커룰 도입으로 은행들이 프랍트레이딩을 줄이면 고객의 자금을 더 많이 유치하게 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은행들은 금융상품의 리스크를 떠안는 대가로 매입가보다 비싼 가격에 상품을 팔아 차익을 챙길 수 있다"면서 "결국 은행들이 자본집약도가 줄어든 사업모델에 적응하면서 딜러들이 쌓아둔 재고는 줄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상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ROE는 은행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다.
골드만삭스의 ROE는 지난해 3.7%를 기록해 금융위기 이전의 30% 수준에 크게 못미쳤다. 지난 2010년의 11.5%와 비교해 봐도 매우 저조한 성적이다.
비니어 CFO는 "최근 업계의 수익성 하락은 주로 경기순환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볼커룰은 아직 최종안이 정해지지도 않았다"면서 "규제 변화에 맞춰 주주들이 수용할 만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랍트레이딩에 따른 손익을 제거하면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골드만삭스의 ROE에는 큰 변동이 없다면서, 프랍트레이딩을 빼면 실적 변동성이 줄어든다고도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050521
1990년대 골드만파는 브레진스키로 대변하는 뉴라이트 노장파에 각을 세우는 뉴라이트 청년분파였다. 뉴라이트 청년분파는 12년간의 공화당 집권에 불만을 품고 대공세를 펼쳤는데, 대공세 중 하나가 베노나 프로젝트 폭로와 함께 룩셈부르크에 주소지를 둔 BCCI 은행을 타격한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데이비드 록펠러는 방어에만 치중했다면, 제이 록펠러는 방어에서 공세로 전환한 것이다.
공격이 최상의 방어?
미국 은행이 받는 규제 만큼 유럽 은행이 규제를 받는다면, 미국 은행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급속히 개선할 수 있다. 하면, 유럽 은행은 그간 규제를 받지 않았는가. 그렇다. 그간 유럽 은행은 로스차일드 은행에서 보듯 비밀 가족 경영을 고수해왔다.
하면, 제이 록펠러는 유럽 은행 관행을 단번에 깨부술 생각인가.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강하게 압박하되,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본래 생각했던 조건으로 타협할 것이다.
미국 대선이 주요 변수일 것이다. 근래 오바마 지지율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 재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2. 시리아 정권 붕괴 초읽기 들어가나?
시리아 정부군, 시민군 거점 도시 홈즈 맹폭 '50여명 사망'
최종수정 2012.02.07 11:10기사입력 2012.02.07 11:10
-
시민군 "신만이 우리 곁에 남아 있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UN 안전보장이사회의 시리아에 대한 결의안 채택이 실패한 이후, 시리아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시리아 곳곳에서 정부군의 유혈 진압이 이어지면서 사망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로이터통신는 6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의 주요 거점 도시인 홈즈에서 정부군의 포격으로 5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4일(현지시간)에는 정부군의 탱크와 대포를 앞세운 공격으로 200명이 넘는 시민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시민군 측은 홈즈 인근 지역에서도 폭발이 있었다고 밝혔다. 홈즈 인근 지역에 사는 한 주민은 로이터 통신과의 통화에서 "정부군이 시민군을 쓸어버리기를 원하는 것" 같다며 "로켓들이 동일한 곳에 연이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정부군이 9일까지 포격을 계속한 뒤 홈즈 시내로 진격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우리에게는 오직 신만이 남았을 뿐 모두가 우리를 버렸다"고 말했다.
시리아 정부는 홈즈 지방에 대한 공격 사실을 일체 부인하며 무장한 테러 집단이 박격포를 쏴대고 있으며, 도심 곳곳에서 타이어를 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일련의 사태를 지켜봤던 전문가들은 최근 정부군의 공세가 지난달 아사드 대통령이 철권으로 테러리스트를 응징하겠다고 선언한 이후부터 준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유라시아그룹의 위기관리 컨설턴트 아이함 카멜(Ayham Kamel)은 "아사드 정권이 10일 전부터 반군과 싸우는 방식을 바꿔 자유시리아군(FSA)와 다른 반대 집단들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말했다.
UN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도출에 실패한 이후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권좌에서 내려오게 하기 위한 외교 전략을 두고 고심중이던 서방 국가들은 아사드 대통령의 하야과 정권 이양을 요구하는 아랍 연맹을 지지하기로 했다.
미국은 안전상의 문제를 들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대사관을 폐쇄했고, 모든 직원들을 시리아 밖으로 떠나게 했다. 영국 또한 시리아 대사관을 폐쇄하기로 했으며, EU는 시리아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아사드 대통령을 실각시키기 위해 외교적 수단에 의존할 것이라며 1년전 리비아 전쟁 당시 무하마드 카다피를 상대로 직접 공격에 나섰던 것과 달리 군사력을 동원할 생각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은 시리아에 대한 제제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에 대해 UN안보리 결의가 없는 경우 제재가 어려울 뿐더러, 시리아는 중동의 다른 나라와 달리 석유 수출에 대한 의존도도 낮아 제재만으로는 타격을 주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리아 시민군은 러시아와 중국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아사드 대통령에게 '살인면허'를 줬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양국은 사안의 복잡성으로 어느 한 쪽을 편들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측에서 며칠만 시간을 달라고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둘러서 결의안을 통과시킬려고 해서 유감이다"면서 "UN결의안이 시민군 편만 들고 있기 때문에 결의안이 채택되면 내전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이서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현재 시리아의 상황이 매우 복잡하다"면서 "어느 한쪽을 지지하고 다른 쪽을 억누른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는 재앙의 씨앗을 뿌리는 행위"라고 보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미국, 시리아 반군에 무기 지원 검토
[중앙일보] 입력 2012.02.10 02:19
군사적 개입 가능성 커져
미국과 동맹국들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대항하는 반군에 무기 제공 등 군사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은 미 국방부 고위 관료의 말을 인용해 "최종 결정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미국 등이 시리아 반군인 자유시리아군(FSA)을 지원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 백악관은 8일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어떤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제이 카니 미 백악관 대변인은 "향후 며칠간 시리아의 대량학살 중단과 민주화 이행을 위한 국제사회의 조치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적극 논의할 것"이라며 "미국이 시리아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안도 배제하고 있지 않지만 현재로선 군사적 개입보다는 정치적 해결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미국 등 국제사회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시리아 사태가 악화될 경우 미 정부가 어떤 형태로든 군사적 개입을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익재 기자
3. 후지산은 과연 폭발할 것인가
박진호기자 | |
사진 - 인터넷(http://news020.blog13.fc2.com/?no=2080) 캡쳐
|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박진호기자] 일본열도가 후지산 폭발과 관련된 루머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센다이 지역의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던 일본은 올 초 진도 5의 지진이 몇차례 발생하며 꾸준히 대지진과 후지산 폭발의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달 말부터 후지산 인근지역에 지진이 잇따르며 일부 전문가들이 후지산의 마그마를 자극해 화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고, 도쿄대학 지진연구소는 도쿄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직하형 지진이 4년 내 발생할 확률이 70%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은 후지산 주변의 지진과 후지산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최근 후지산에서 수증기가 피어올랐다거나, 일대에서 물이 분출하는 이상현상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후지산 폭발과 관련하여 각종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에 후지산 정상부의 눈이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녹은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더욱 일본인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우리나라의 네티즌들도 최근 날씨가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녹은 이유가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후지산이 화산 폭발을 일으키게 되면 사상자와 큰 피해는 물론, 도쿄를 중심으로 한 일본 관동지역의 기능이 마비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후지산의 가장 최근 분화는 지난 1707년으로 알려져 있다.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 ··· section3
4. 인민 학살죄를 저지른 쪽발 정은, 총살 멀지 않아
인민 학살죄를 저지른 쪽발 정은, 총살 멀지 않아 한국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2/02/08 15:49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30822314
[441호] 국경경비, 중국 의식해 "총기 사용 말라" | ||||||
441 |
2012.02.08 |
239 |
중앙당은 국경지역에서 총소리를 울리지 말라고 보안당국 및 군부대에 지시했다. 지난해에는 이유 불문하고 도강자를 발견하는 즉시 세 차례의 경고에도 서지 않을 경우 총기를 사용하도록 했었다. 남조선 국정원의 간첩 임무를 받고 조국의 비밀들을 빼돌려 두만강과 압록강을 넘나드는 도강자들이 많다는 이유였다. 그러다 최근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국경경비를 강화하되, 조․중 두 나라의 친선 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총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도강분자를 발견하더라도 총을 쓰지 말고, 중국 변방대와 협력해 붙잡도록 해야 한다"고 총기 사용 방침을 철회했다. 또 불법 행위가 의심되는 중국인에 대해서도 예심에서 함부로 다루지 못하도록 지시했다. 과도한 고문이나 가혹행위가 발생해 외교문제로 비화될 소지를 막자는 것이다. 총기 사용 금지를 들은 주민들은 잘됐다고 하면서도 중국을 생각하는 반의반이라도 주민들을 배려해주면 좋겠다는 반응이다.
http://www.goodfriends.or.kr/n_korea/n ··· page%3D1
표면적으로는 남에게 친절하고 다른 사람의 부탁을 보답 없이도 잘 들어주 며 주위와의 관계에서 매끄러운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형이지만, 이기적인면 이 있고 불행이나 불화에 직면해도 정신적인 갈등을 많이 느끼지 않는 형으 로 생 활력이 강하고 현실의 어려움을 헤쳐가는데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입니 다. 이성 에게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성격입니다. 빨리 결과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성 급한 일면이 있고두뇌 회전도 빠릅니다.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는 편이며 결정이 빠르고 경우에 따라 빨리 포기하기도 하므로 남들에게는 지구력이 부족한것처럼 비쳐지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 김종화님은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로 할일은 하지만 마음이 내키 지 않으면 의 외로 게으름을 피우기도 합니다. 조용하고 비공격적인 성격이지만, 일상 생활 에서 의외의 대담성을 표출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노는것을 무척 즐기 기도 합니다. 남들보다 육감이 발달되어 있으며 공연히 정신적인 고민을 스스로 만들어 내 는 약점도 있습니다. 특히 소화기 계통이 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제까지 이야기한것은 김종화님의 기본적인 성격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쉽게 잘 드러나지 않는 숨겨진 성격과 개성이 있습니다. 김종화님에게는...... | |
밖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고집과 뚜렷한 자기주장 있으며 한번 마음 먹은 것이라면 묵묵하게 관철해 나가며 자존심이 강한 성격 |
그때 그때의 분위기에 잘 맞춰 잘 놀기도 하고 때때로는 한없이 게으름을 피 우기도 하는 성격 | |
이성에 대하여 지나친 관심을 평소에는 철저히 감추고 있거나 전혀 그반대로 이성에 대하여 전혀 무관심하기도 한 성격 |
신중하며 조심성이 많아 작은일도 치밀한 계획을 세워 생활하기를 좋아하고 경우에 밝고 조금은 소심한면이 있는 성격 | |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이 뚜렷하고, 좋고 싫음에 대한 입장이 확실하게 표면 화되는 형으로 책임감도 강하며 약간은 급한성격 |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없어도 체질적으로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모든 일에 근면한 자세로 임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실속을 챙기지 못하는 성격 | |
강한 자존심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손상되는 것을 무엇보다도 두려 워 하고 신중한 성격을 바탕으로 일을 꼼꼼하게 수행하고 조심스럽게 챙기는 스타일 이지만, 남에게 생색나는 일을 좋아하는 성격 |
돈과 관련되는 문제에서라면 지극히 인색하고 이기적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축재에 열을 올릴 수 있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금전 적으로 인색한 반면에 본인의 이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라면 아무리 큰 돈도 아까와 하지 않는 정반대의 성격 | |
성적인 면에서 타인과는 판이한 성향이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정신 적으로 매우 독특한 취미를 지향하고 있으며, 행동에도 기이함을 나타낼 수 있는 경향 등이 숨겨져 있습니다. |
'국유본론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문제는 채선당 사건처럼 반전이 가능한가? (0) | 2013.12.07 |
---|---|
국제유태자본의 다음 표적은 케냐인가 (0) | 2013.12.07 |
시리아 유혈사태, 룩셈부르크, 강용석, 인드라 봇 (0) | 2013.12.07 |
강용석과 소녀시대 (0) | 2013.12.07 |
뉴라이트파 신한국당/한나라당과 노비네파 새누리당 (0) | 201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