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대만 지진, 닥터 코스피, 믹트 국유본론 2012

2012/07/01 06: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41386843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83 : 삼성전자와 대만 지진, 닥터 코스피, 믹트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01

   

한없이 추락할 듯싶었던 코스피 지수였다.  

허나, 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6월 25일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하면 삼성전자다.

   

왜인가.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시가총액 상위 2위인 현대차부터 7위인 LG화학을 모두 합해야 얼추 비슷하기 때문이다.

   

해서, 코스피는 삼성전자다.

   

다만, 코스피는 노비네파 삼성전자가 전부는 아니다. 현대기아차와 현대중공업과 함께 할 때, 비로소 78%의 지분을 얻는 셈이다.

   

하여, 코스피는 노비네파 삼성전자이면서 노비네파 삼성전자와 뉴라이트 현대기아차/포스코/현대중공업의 연합 권력이다.

   

하고, 삼성전자/현대차/포스코/현대중공업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예서, 일부 이웃들은 노비네파이건, 뉴라이트파이건, 골드만파이건 돈을 벌어야 국유본과 맞짱뜨지 하고 여기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http://mwj6878.blog.me/30141134541

   

   

삼성전자가 바닥으로 접근했다고 보는 인드라 이웃 포스팅이다.

   

근거는 6월 25일 거래량과 증시 찌라시 뉴스다.

   

예서, 인드라는 증시 찌라시 뉴스를 굳이 살펴볼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어차피 다 세력이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면, 세력은 왜 공개하나?

   

혼자 힘으로 올릴 수 있으나 힘이 들기 때문이다.

   

한 십년차되는 개미들과 같이 주가를 끌어올리면 힘이 덜 들기 때문이다.

   

해서, 여의도 찌라시는 물론 국유본 언론에도 정보를 흘리는 것이다.

   

   

이런 뉴스가 뜨면, 그간 한 십년차 정도 되는 개미들이

   

알아서 정보를 여기저기 뿌릴 것이기 때문이다.

   

해서, 6월 25일 뉴스에 무엇이 있었나?

   

   

"[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 '팔자'에 4개월 만에 최저치

  • 장우정 기자 woo@chosun.com

       

    삼성전자 주가가 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5일 삼성전자(005930) (1,140,000원 8,000 0.71%)는 전 거래일보다 5만원(4.23%) 떨어진 113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흘(거래일 기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지난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5월 초 142만원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20%가 넘게 하락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주가 급락을 주도한 것은 외국인이었다. 외국인은 이날 3049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시장 전체 순매도(5060억원)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에 몰린 것이다.

       

    이런 외국인의 '팔자' 행렬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이 잇따라 하향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7조1600억원에서 6조9200억원으로 낮췄다. 김형식 연구원은 "PC D램 가격 상승폭도 예상만큼 크지 못했고,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인) 갤럭시S3의 출시가 부품 부족으로 늦어진 점도 악재"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같은 이유로 동양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 동양증권은 7조700억원에서 6조65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은 7조1000억원에서 6조6000억원으로 각각 영업이익 전망치를 내려 잡았다.

       

    다만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어 향후 주가가 상승 곡선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에 갤럭시S3 출하량이 2000만대를 넘어설 경우 IM(통신)부문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면서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7조2000억원에서 7조5000억원으로 올려잡는다"고 말했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7억대로 지난해에 비해 48%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의 경우 스마트폰 출하량이 4억500만대로 전년 상반기 대비 37%의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올해 통틀어 2억200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할 경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1%를 차지하게 된다. "

       

    사실 이런 분석은 후행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예상을 내놓는다면, 6월 25일 장이 종료된 후가 아니라 6월 25일 장이 시작되기 전에 말했어야 하는 것이다.

    즉, 6월 22일 금요일장 종료 후에 말했다면 대박 예측이었던 셈인 게다.

       

    왜? 6월 25일자 뉴스를 받고서 다음날 6월 26일에 매수해봤자 데이트레이더의 하루치 생계비 보장만 가능하기에.

       

    증시 격언에 호재 뉴스 발표일에 매도하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으로 악재 뉴스 발표일에 매수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셈이다.

       

    하여, 초점은 여의도 찌라시 이전에, 증시 악재 뉴스 이전에, 거래량 급증 직전 길목 매수법이 있느냐 여부인 게다.

       

    이번 포스팅은 이 문제에 대해 논하는 것이다.

       

    일타삼피로 논하겠다.

       

       

       

       

    하나, 삼성전자와 코스피와 대만 지진과의 상관성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 대만 자연재해와 한국 주식간 상관관계

    최종수정 2012.06.14 08:58기사입력 2012.06.14 08:58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만에 닷새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국내 기업들의 반사이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만과 우리나라는 석유화학, IT 분야에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다. 과거 대만의 불행은 우리 기업들에게 기쁨이 되곤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만 폭우 여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태국 전역은 5일째 내리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고 3000여명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을 겪고 있다. 대만은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가다. 지난 10일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규모 6.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고 2009년에는 태풍 '모라꼿'으로 700여명이 희생됐다. 지난 2006년에는 6.7의 강진으로 4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빈번한 자연재해는 대만에게 큰 골칫거리다. 중국에 대한 군사공격보다 자연재해 구조에 중점을 둔 모의군사훈련까지 펼칠 정도다. 유감이긴 하지만 대만의 불행은 우리에게 기쁨이다. 대만과 석유화학, 반도체 등 IT분야에서 경쟁 관계인만큼 대만 기업들이 생산 차질을 빚으면 대체 수요가 국내 기업들에 넘어오기 때문이다.

       

    이번 대만 폭우로 연매출 100조원 이상의 석유화학기업 '포모사' 설비가동 중단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국내 석유화학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말 포모사에 화재가 발생한 직후 SK이노베이션 , S-Oil , 호남석유 등은 주가가 3~6%대 올랐다. 대만에 지진이 발생한 지난 10일에도 정유주는 코스피 상승에 더해 반사이익 기대감에 6~7% 급등했다.

       

    오승규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대만 폭우로 포모사가 타격을 입을 경우 석유화학제품 수급이 타이트해져 호남석유, LG화학 을 비롯한 관련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방향 없는 변동성 장세 속 중국 금리인하 효과도 크게 반영되고 있어 하반기 국내 석유화학업체 실적 모멘텀을 기대해 봐도 좋다"고 말했다.

       

    반면 대만과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는 또 다른 산업, IT가 타격을 입으면 국내에는 동반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와 대만은 올해 반도체 장비 최대 투자국 1,2위를 다툰다. 신현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만이 반도체를 하고 있지만 이미 SK하이닉스 나 삼성전자 를 따라오기는 늦어 큰 수혜가 없다"며 "다만 PC 마더보드(회로기판) 제조회사들이 타격을 받아 PC공급이 줄어들 경우 우리 기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만 폭우 피해로 국내 IT와 석유화학의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충격 정도를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http://view.asiae.co.kr/news/view.htm? ··· 93651686

       

       

    예전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다시 말한다.

       

    삼성전자/코스피 주가와 대만 지진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선 호재 분석론은 LCD 부문이다. 대만 지진으로 경쟁관계인 삼성전자로 주문이 밀려들 것으로 예상하여 호재로 보는 것이다.

       

    악재 분석론은 PC 마더보드 부문이다.

       

    "우리나라와 대만은 올해 반도체 장비 최대 투자국 1,2위를 다툰다. 신현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만이 반도체를 하고 있지만 이미 SK하이닉스 나 삼성전자 를 따라오기는 늦어 큰 수혜가 없다"며 "다만 PC 마더보드(회로기판) 제조회사들이 타격을 받아 PC공급이 줄어들 경우 우리 기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간단히 말해, 대만 PC업체에서 마더보드 못 만드니 삼성전자 반도체 수요도 감소한다는 것이다.

       

    하면, 결과는 어떠한가.

       

       

    근래 대만지진은 세 차례 있었다.

       

       

    "5일내 공장 전면 재가동 가능"

       

    (타이베이=연합뉴스) 류성무 특파원 = 세계 3위의 LCD 패널 제조업체인 대만 에이유옵트로닉스(AUO)가 지진의 영향으로 생산차질을 빚고 있다.

       

    15일 대만의 영자지 차이나 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AUO는 대만 타오위안(桃園)현 룽탄(龍潭) 과학산업단지에 있는 4개 공장이 13일 오후 발생한 지진으로 부분적으로 가동 중단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생산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5일 이내에 공장 가동이 전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피해 내용 등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이 산업단지와 인접한 대만 북부 신주(新竹)현에선 13일 오후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하루 사이 3건의 지진이 잇따랐다.

       

    대만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인근 신주(新竹)사이언스파크 입주 업체들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주사이언스파크에는 세계 1, 2위의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인 티에스엠씨(TSMC)와 유엠씨(UMC) 등이 입주해 있다.

       

    사이언스파크 측은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기기가 자동으로 멈추는 시스템으로 설계돼 있어 제품 자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대만에선 1999년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2천300여 명이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신주사이언스파크의 운영이 전면 중단돼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tjdan@yna.co.kr"

       

       

       

    "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대만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전 5시쯤 대만 수아오 동쪽 50킬로미터 지점, 깊이 70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과 관련해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는 않았다.

    현지 포모사 TV는 대만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되기는 했지만 현재까지지 피해보고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대만에서는 1999년 9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적 있다."

       

       

    "대만 동부 규모 5.5 지진

    | 기사입력 2012-04-09 10:37

    베이징=AP/뉴시스】문예성 기자 =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인근 해역에서 9일 오전 5시43분께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네트워크센터가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24.1도 동경 122.3도로 깊이는 8㎞ 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각적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고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힌 지진 규모는 5.4이다."

       

       

       

       

       

       

    흥미롭게도 대만 지진이 발생한 직후에 한국 코스피와 삼성전자는 대만 지진을 호재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악재로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대만 지진 영향은 약 일주일 정도 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주력은 반도체이지, LCD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서, 국유본론을 연구하는 이들은 다음과 같은 가설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대만 지진은 별다른 인명 피해가 없다.

    해서, 이런 가벼운 대만 지진을 만일 인위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면,

    국유본은 지진 무기로 삼성전자와 코스피 지수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기후 무기에 대해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가벼운 수준의 지진은 지금도 부담없이 일으킬 수 있는 지진 규모라고 말이다.

    허나, 대량 인명 피해가 분명한 강도 높은 지진은 자칫 지구를 두쪽 나게 할 수 있으므로 국유본이 2025년까지 유보중이라고 말이다.

       

    이 대목에서 중요한 건, 대만 지진이 났다는 뉴스를 접하면, 이 뉴스가 어떤 파급 효과를 낳는가를 분석하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연관되어 있다.

       

       

       

    둘째, 삼성전자와 닥터 코스피의 상관성

       

       

    "['Dr. 코스피'…월街 코스피 지수 눈여겨 본다]

    | 기사입력 2012-04-13 08:54

       

       

    구리처럼 경기판단 중요 지표 (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향후 경기에 대한 선견지명이 뛰어난 구리가'닥터 코퍼(Dr. Copper)'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과 같이 한국의 코스피 지수도 '닥터 코스피(Dr. Kospi)'라는 이름을 붙여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11일(현지시간) 한국의 코스피지수가 구리와 같이 중요한 지표 종목이라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구리는 닥터 코퍼라 불릴 만큼 산업 전 분야에서 두루 이용되는 원자재로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데 유용한 잣대가 되는데, 코스피의 움직임이 구리와 비슷해 경기를가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2년 1월까지 구리가격과 코스피의 움직임을 그래프로 환산했을 때 두 지표의 움직임이 매우 비슷하다는 분석이다.

       

    *그림*<구리 가격과 코스피지수의 움직임 추이> BI는 이와 관련 최근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뉴욕증시가 올랐고 도쿄증시도 보합권에서 거래됐으나 국내 코스피지수는 떨어지고 있다는점을 주목해야한다고 지적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39%(7.78P) 내린 1,986.63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4.11 총선으로 휴장한 사이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kkmin@yna.co.kr"

       

    이 기사를 접한 뒤, 여러분은 무엇부터 분석하나.

    인드라는 출처부터 검색한다.

       

    비스니스인사이더?

       

    못 들어 봤다 싶으면, 일단 의심하는 버릇을 키워야 한다.

    국유본 사이트 중에는 중국 찬양, 쪽발정은 찬양, 일본 찬양 같은 데가 많다.

    겉으로는 평범한 블로거나 업체로 위장하는데,

    무조건으로 쪽발정은을 찬양하거나, 비난하거나 둘 다 의심대상인 거다.

       

    예서, 인드라가 출처를 조사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하나,  본사나 위키를 참조한다.

       

    "Business Insider is a U.S. business/entertainment news website launched in February 2009 and based in New York City. Founded byDoubleClick Founder and former C.E.O. Kevin P. Ryan it is the overarching brand beneath which fall the Silicon Alley Insider(launched May 16, 2007) and Clusterstock (launched March 20, 2008) verticals.[clarification needed] The site provides and analyzes business news and acts as an aggregator of top news stories from around the web, each with an "edgy" commentary. Its original works are sometimes cited by other, larger, publications such as The New York Times[2] and domestic news outlets like National Public Radio.[3] The online newsroom currently employs a staff of 45, and the site reported a profit for the first time ever in the 4th quarter of 2010.[4]

    Business Insider has been criticized by bloggers Felix Salmon and Marco Arment for alleged over-aggregation in the way that it publishes third party content directly on its website.[5][6] Business Insider's CEO and Editor-in-Chief Henry Blodget defended the website's aggregation method.[7]

    [edit] Contributors

    The site editors vary greatly in background. Henry Blodget is the CEO and Editor-In-Chief, a Yale graduate who previously worked on Wall Street before being barred from the securities industry after a conviction for securities fraud.[8] Former senior writer Dan Frommer is a Northwestern graduate who joined from Forbes. Deputy editor Joe Weisenthal has worked as an analyst and writer for a series of dotcoms.[9] Deputy editor Nicholas Carlson previously worked at Internet.com andGawker Media's Silicon Valley gossip blog, Valleywag.com."

    http://en.wikipedia.org/wiki/Business_Insider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간이 없으면 앞 부분만 읽으면 된다.

    하면, 살펴볼 점은 뭔가?

       

    육하원칙으로 보면 된다.

       

       

    누가?  Henry Blodget 

       

    Henry Blodget (born 1966) is an American former equity research analyst, currently banned from the securities industry, who was senior Internet analyst for CIBC Oppenheimer during the dot-com bubble and the head of the global Internet research team at Merrill Lynch. Blodget is now the editor and CEO of The Business Insider, a business news and analysis site, and a host of Yahoo Daily Ticker, a finance show on Yahoo.

    Blodget received a Bachelor of Arts degree from Yale University and began his career as a freelance journalist and was a proofreader forHarper's Magazine.

    In 1994, Blodget joined the corporate finance training program atPrudential Securities, and, two years later, moved to Oppenheimer & Co.in equity research. In October 1998,[1] he predicted that Amazon.com's stock price would hit a pre-split price of $400 (which it did a month later, gaining 128%).

    This call received significant media attention, and, two months later, he accepted a position at Merrill Lynch.[1][2] In early 2000, days before the dot-com bubble burst, Blodget personally invested $700,000 in tech stocks, only to lose most of it in the years that followed.[3]In 2001, he accepted a buyout offer from Merrill Lynch and left the firm.

    http://en.wikipedia.org/wiki/Henry_Blodget

       

    언제? 2009년 2월

       

    어디서? 뉴욕

       

    무엇을?  경제 뉴스 분석

       

    어떻게? 웹사이트

       

    왜? ???

       

    육하원칙에서 왜?란 대목은 대부분 물음표로 남는다.

    이 물음표를 그대로 남겨두면 맨숭박원숭골룸박스런 뉴스가 되고,

    이 물음표를 과도하게 물고 늘어지면 창조론 소설이 되는 게다.

    뉴스 기사란 왜라는 물음표에서 기사 비중이 달라지는 것이다.

       

    왜에 따라 뉴스는 기사가 되기도 하고, 소설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인월리를 읽는 이유는 왜 때문이다.

       

       

    왜?

       

    이런 대목을 탐사하니 포브스와 예일이 등장한다.

       

       

    "포브스 성향은 뉴라이트이되, 네오콘부시파와 가까운 뉴라이트인 게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36335162

       

    또한, 예일하면 부시와 해골 뼈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법이다.

       

    이 정도 소스이면, 자세한 건 몰라도,

    이 잡지가 오바마 정부 때 오바마 정부의 경제 실정을 다루기 위한 잡지이다,

    라고 볼 수 있다.

       

    해서, 다른 단서에서 여러 번 겹치면 잡지 성격이 잡히는 것이고,

    아니라면 첫번째 가정을 버리고, 두번째 가정을 취하여 검증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둘, 한국 국유본 언론에서 인용한 기사를 검색합니다.

       

    "[핫이슈] 애플 CEO 팀쿡, '삼성과 특허소송 중단 가능성 첫 언급'

    - 비지니스위크, "애플 이길 가능성 약하다"

    2012-03-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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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애플 CEO 팀쿡이 소송 중단할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강경 발언만 해왔던 애플의 입장 변화는 앞으로 특허전 양상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9일(현시시각) 미국의 경제지 비스니스 인사이더는 팀쿡이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의 폴 베렛과 최근 만남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소송은 잡스가 선호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이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해왔다"며 "안드로이드를 이길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베렛은 "(삼성전자와) 법적 소송이 장기전에 돌입했지만 애플이 이길 가능성이 약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부분 스마트폰이 과거와 현재에도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애플이 법적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특허전에서 소득이 없었기 때문에 애플의 경영진들이 특허전쟁을 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공식적인 입장의 변화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특허전 상대 최고 경영자 팀쿡의 발언에 놀라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0일  "애플의 팀쿡이 실제로 이런 말을 했다면 놀라운 일이지만 삼성전자의 특허전에 대한 기본입장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팀쿡의 이러한 발언이 애플과 삼성전자의 소송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팀쿡이 그런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라며 "항상 잡스는 공격적인 발언을 했지만 현 CEO가 방향을 바꾼 만큼 상당이 현재 특허전에 고무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티브 잡스 사후 팀쿡이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애플의 경영방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다.

       

    실제 애플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배당금 지급을 실시하고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 현금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애플은 지난 19일 컨퍼런스콜에서 2012회계연도 4분기(7월 1일)에 주당 2.65달러의 첫 배당을 실시하고 2013회계연도부터 3년간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취득 프로그램을 가동키로 한 바 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330000122

       

    노비네 삼성전자와 쪽발석현 뉴라이트 중앙일보?

       

    포브스와 예일 성향과 잘 어울리는 듯싶다.

       

    http://cafe.naver.com/appleiphone/1398065

       

    세번째 검증으로 가기 전에 이 잡지 정체성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대한민국빠 경제 잡지는 아닌 것 같다.

    다만, 눈치 빠른 이웃분들이 예상하듯 삼성전자빠 경제 잡지일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은 이런 방식의 쉴드 치기를 지난 쪽발놈현 정권 때 많이도 봤을 게다.

       

    네. 쪽발놈현, 불법대선자금 썼다.

    헌데, 십분지일밖에 안 된다 ㅋ

       

    그때 여러분은 생각했겠다.

    야, 정말 대단한 쪽발놈현이야.

    아무리 그래도 쪽발놈현빠들의 논리성은 한국 제일이야, ㅋ?

    특히 쪽발시민빠 병쉰들이 이런 소리를 잘 했다.

    허나, 아시는가?

       

    쪽발놈현 정권 시절, 삼성전자가 쪽발놈현 정권 지분의 51%였다는 걸?

    심지어 지금도 문재인 병쉰색희에게 김현종이 파견나간 것 아나?

    네? 김현종이 누군지 모른다?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것 ㅋㅋㅋ

    안다고 하면 지금 당장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야 하니까. ㅠㅠㅠ

       

    네네. 이해한다.

       

    하여간 저런 대응법은 쪽발놈현 방식이 아니라

    사실은 배째라 삼성전자 방식이다. 

    삼성전자가 오래 전부터 쓰던 방식이란 것.

    그걸 쪽발놈현이 정치권에서 써먹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해서,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세번째 검증으로 가기 전에 삼성전자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나 생각될 정도로 친삼성적인 경제 매체, 오바마 정부 들어서 오바마 경제 실정을 다루기를 즐겨하는 잡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예서, 세번째 검증은 무엇인가.

       

    국유본론 검증 방식이다. 

    국유본 분파 중 노비네/뉴라이트/CGI 중 어디인가.

       

    이런 검증을 하려면 보다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기업 자금줄은 어디인가.

    CEO 이력은 무엇인가.

    대선 때 정치인 후원 사실이 있는가.

    회사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

    CEO가 주로 어느 매체와 인터뷰를 하나?

    등등.

       

    진도 나가자.

       

    닥터 코스피 유의미성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게서만 구할 수는 없으니까. 이 정보를 토대로 국유본 핵심에서 어떻게 가공하느냐 여부가 중요한 법. 

       

       

    우선 MSCI 지수를 언급해야 한다. 이 역시 인월리에서 자주 언급하였는데 한 번 더 언급한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지난주 한국과 대만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되지 못하는 고배를 마셨다.

       

    MSCI는 선진국지수에 편입된 그리스에 대해서는 지수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MSCI의 이런 조치는 구식의 비합리적 조치로 시장의 왜곡을 가져온다고 다우존스가 27일 칼럼을 통해 지적했다.

       

    그리스가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은 전형적인 사례로 취급되고 있지만, 한국과대만은 세계 경제에서 가공할 만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두 국가의 외환보유액을 합하면 7천억달러가 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도 한국은 40%, 대만은 34%로 재정 상황이 매우 건전하다.

       

    물론 한 국가의 경제적 발달 수준만이 지수 편입 기준은 아니며 두 국가는 모두외국인 투자자들의 접근 가능성과 증시의 유동성과 규모 면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받았다.

       

    또 그리스를 선진국지수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는 이유로 유로존 탈퇴 가능성때문이 아니라 증시 규제 수준이 다른 선진국 수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MSCI는 말했다.

       

    그럼에도, 증권시장에 대한 규제가 한 국가의 생산성이나 기술진보, 재정 안정성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다우존스는 말했다. 다우존스는 MSCI 지수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함에도 월가와 많은 자산 운용사들은 지수를 모방하고 있어 실제로 미치는 영향력을 크다고 지적했다.

       

    MSCI 지수 가중치를 엄격하게 따르지는 않더라도 자금 흐름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투자업계의 내부 구조, 한 국가의 통화에 미치는 영향력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지수 분류가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따라잡지 못하고 제멋대로인 적은없었다고 다우존스는 덧붙였다.

       

    시장은 '선진국' 유럽 경제에 대해 가장 큰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신흥국' 아시아와 남미에서 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채권 투자자들이 시가총액 기준이 아닌 GDP 가중 기준으로 투자 기준을 바꾸려고하고 있지만, 변화가 일어나기는 쉽지 않다.

       

    여전히 대규모 자금이 구식의 분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다우존스는 또 비합리적인 지수 분류 방식이 시장의 왜곡도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한 국가가 '신흥국'으로 분류되면 고위험을 선호하는 투기세력이 몰려들게 되며이들 투자의 속성상 시장이 불안해질 때 빨리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 신흥국의 변동성과 자금유출 가능성을 키우고 이런 상황은 다시 반복돼 한 국가가 '신흥국' 지위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다우존스는 그럼에도 위험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이 바뀜에 따라 결국에는 신흥국과 선진국 분류에 변화가 생길 것이며 이 때문에 특정 통화에 대한 자금흐름이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결국, 언젠가는 한국의 원화와 대만 달러화는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

       

    그건 그렇고, 국유본은 말이야. IMF 지분이 있잖아. 이 지분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알겠냐. 뭐, 쉽게 말해, 모건스탠리지수(MSCI)라는 게 있어. MSCI지수는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인 MSCI가 만든 모델 포트폴리오 지수야. 전세계 주요 증시의 투자 비중을 안내하고 있어. 딱 감이 오지 않니? 이런 지침에 따라 헤지펀드조차 전세계 헤지펀드 투자 비중을 조절할 정도야. 알겠니?

       

    해서, 이 지분에서 움직이는 것이야 별 게 있겠니? 이명박 정부가 최근 대응하는 형태가 이전 정부에 비해서 상당히 세련되었지? 이게 다 누구 덕분인지 아냐? 신현송 덕분이다. 국유본 인물인데, 뉴라이트 카터레이건파로 추정한다. 상당히 실력이 있는 자다. 이 친구가 청와대에 있을 때 일종의 재해방재시스템을 만들고 갔어.

       

    바로 이런 것 몇 가지 때문에 인드라가 이번 재해 수준이 상당할 지라도 소형급으로 보고 있는 것이야. 물론 소형급이라 해도 위력이 만만치 않으니 질식하는 분들이 많겠지. 참으로 고통이 팔할인 세상이야. 국유본 세상 속에서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와 쪽발 동영/학규와 같은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세력을 조종해서 한국인을 온통 세슘 천국으로 만들 기세이니.

       

    하여, 인드라가 볼 때는 이명박 정부가 줄 건 줄 것이야.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까. 이명박 정부도 뉴라이트 카터레이건파이니까. 환율이 급등하지 않겠지만, 작전대로 가겠지."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508957

       

    한국 증시를 MSCI 선진국 지수로 편입시키지 못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건 한국 증시가 수익 효자 종목이기 때문이다. 

       

    선진국 증시는 안전성이 뛰어나지만 수익률이 저조하다.

    이머징(신흥) 증시는 수익률이 뛰어나지만 안전성이 취약하다.

    한국 증시는 안전성도 좋고 수익률도 고수익이다.

       

    이웃분들은 펀드할 때 대부분 수익률도 좋고 안전성도 좋은 것 택할 것이다.

       

    사정이 이런 만큼 한국 증시를 선진국 증시로 돌리면

    자칫 이머징 마켓 붕괴 현상을 겪을 수 있는 것이다.

    한국 증시를 대체할 종목을 개발하지 못하는 한,

    한국 증시는 신흥시장에 남아야 하는 것이다.

       

    허나, 이걸 내놓고 말하지 못하니 국유본이 하는 상투적인 방식은?

       

    한국 금융 당국이 도저히 들어주지 못할, 불가능한 요구들을 잔뜩 하는 것이다.

    금고라고 불릴 만큼 환금성이 좋은 한국 증시더러 더 개방하라고 요구하는 건

    실무 담당자도 내심 쪽팔릴 걸 각오하고 말하는 것인 게다.

    하고, 책임을 한국 금융 당국으로 돌리는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뉴라이트 모건스탠리 샤르마의 발언을 검토하자.

       

       

    "샤르마는 '비상하는 국가' 가운데서도 한국을 '금메달 수상자(the gold medalist)'라며 높게 평가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를 파악하고 싶을 때 한국의 통계와 주식시장을 살펴본다고 했다. 한국의 통계는 빠르고 정확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월별 수출 통계가 월말이 지난 뒤 하루 만에 집계되는 나라는 한국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또 한국 기업들은 다양한 산업과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어 세계 경제 상황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한국 주가지수를 월스트리트에서는 '닥터 코스피(Dr. KOSPI)'라고 부를 정도로 유용한 지표로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경쟁 상대로 볼 수 있는 대만보다도 한국의 미래가 더 밝다고 주장한다.

       

    그는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한국 대기업의 경쟁력과 제조업의 역량을 강조하고,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의 생산을 대행하는 데 집중한 대만과 달리 선진국을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국을 '동아시아의 독일'로 평가한다.

       

    제조업에 비해 낙후된 서비스업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는 있지만, 최근 두드러지게 발전하고 있는 '한류(韓流)' 등 소프트파워에 대해서도 후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는 한국의 재정이 비교적 건전한 점과 장차 한국이 통일될 경우 북한에서 새로운 노동력과 천연자원이 공급될 것이라는 점도 한국의 지속적인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 ··· 378.html

       

    샤르마는 뉴라이트 모건스탠리 신흥시장 총괄 사장이다. 샤르마의 분석은 브릭스를 제외한 몇 개 신흥국이 향후 성장성이 밝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

    "[모건스탠리 신흥국 투자 전문가 루치르 샤르마의 미래 예측]

    인도네시아는 재정 건전성 장점, 터키는 정·교 갈등 해소로 탄력… 혁신환경 갖춘 미국은 계속 유망

    기술 혁신으로 원자재값 상승 못해 자원 부국들 고성장 지속 어려워

     임경묵 두산 전략지원실 상무

    향후 어떤 시장이 유망할 것인가? 모든 투자자의 최대 관심거리일 것이다. 모건스탠리의 신흥시장 펀드운용책임자인 루치르 샤르마(Ruchir Sharma)의 저서 '비상하는 국가들(Breakout Nations·국내 미출간)'은 약속된 땅을 찾는 많은 사람의 갈증을 다소나마 풀어줄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국가가 사람들을 놀라게 할 '비상하는 국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지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한국·체코·터키·폴란드·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나이지리아, 비상하는 국가 될 것

       

    저자는 8개의 신흥 국가를 향후 '비상(飛上·breakout)'할 국가로 손꼽았다. 국민소득 2만~2만5000달러인 국가 중에는 체코와 한국, 1만~1만5000달러 국가 중에서는 터키와 폴란드, 5000~1만달러 국가에선 태국, 5000달러 이하 국가에선 인도네시아필리핀나이지리아를 각각 지목했다.

       

    폴란드와 체코는 유로화를 도입하지 않아 이번 유럽 위기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도 EU(유럽연합) 멤버로서 관세 등 자유무역의 혜택을 잘 활용하고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인도네시아는 자원 부국이지만 벌어들인 돈을 방만하게 쓰지 않으면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터키는 정치·종교 갈등을 해소해 가면서 유럽과 이슬람 중간자로서의 장점을 살리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태국은 지방 발전을 통해 방콕 중심 경제에서 벗어나 수도권과 지방 간 갈등을 해소한다면 비상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필리핀은 정치적 리더십을 개선하고 있다는 점, 나이지리아는 정치권 부패를 해소해 나가는 점이 각각 장점으로 부각됐다. 다만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 거꾸로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브릭스는 비상할 가능성 높지 않아…미국 미래는 밝아

       

    브릭스(BRICs)에 대한 저자의 평가는 상대적으로 박하다. 중국은 경착륙을 겪을 가능성은 낮지만, 점점 경제 규모가 커지고 임금이 상승하면서 고성장을 계속 유지하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인도는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불안정과 소득 수준에 걸맞지 않은 복지지출로 성공과 정체의 갈림길에 있다고 본다. 브라질은 통화 가치가 지나치게 고평가돼 있고 투자율이 낮으며, 러시아는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고 재정 운용이 방만해 비상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그러나 미국의 미래가 여전히 밝다고 주장한다. 혁신 역량과 유연성이 근거다. 혁신이란 개인의 역량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고 사회적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미국만큼 그런 환경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 없다는 것이다. 벤처 버블이라는 후유증을 남기긴 했지만, 2000년대 초반에 뿌려진 인터넷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자원 부국들, 어려움 겪는다

       

    샤르마는 자원 부국들이 그동안엔 중국의 부상과 넘치는 자본에 힘입어 고성장했지만, 향후 상당한 어려움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중국 등 신흥국의 성장에 따라 자원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커지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원자재 '수퍼사이클(super-cycle)'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되지만, 샤르마는 이를 단호히 부정한다.

       

    사실 금과 원유 등 특별한 이유(금은 인플레에 대비한 안전자산, 원유는 카르텔 시장)가 있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장기적으로 원자재 가격은 추세적으로 하락해 왔다. 원자재 가격이 오를 경우 새로운 매장 지역에서 채굴이 확대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원자재 수요를 절감하며, 대체 원자재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인류가 대응해 왔기 때문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은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빠른 시간 동안 크게 늘어난 데 비해 기술 혁신과 투자가 제때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쌓여온 투자 확대와 기술 개발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가격 상승은 힘들 것이라고 저자는 전망한다. 이에 더해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경우 그동안 높은 원자재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가정하고 재정지출을 늘려온 자원 부국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저자는 비상하는 국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충분한 투자(특히 인프라), 부의 집중도(계층별·지역별), 국가 재정의 건전한 운용, 부패의 심각성, 정치적 안정 및 지속적인 개혁에 대한 갈망을 꼽았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 ··· 366.html

       

       

    신흥시장 총괄 샤르마가 보는 코스피란 어디까지나 신흥국에서의 코스피이다.

    코스피를 보고 도쿄 증시를 예측한다는 건 어불성설인 게다.

    허나, 중국 증시를 보기에는 유효하다.

       

    하나, 중국 투자 자본 중 화교 자본 다음으로 많은 것이 한국 자본일 것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중국에 투자한 것도 많고, 교역량이 상당하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통계만 보면 중국 동향을 정확하고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중국 경제 통계치는 믿을 수 없는 것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그 효용성이 크다.

       

    둘, 쪽발돼중경제론은 허접하다. 박정희의 대기업 중심 개발론은 성공적이다. 중국 공산당이 박정희식을 채택한 것만 봐도 검증된 것이 아니겠나.  동반성장론 운운은 대중영합주의에 불과한 레토릭일 뿐. 이런 대목은 장하준이 잘 썰푸니까 그쪽으로 참고하고. 

       

    대만은 현대차 없는 삼성전자인 반면 코스피는 현대차도 있는 삼성전자이다. 이게 뭔 말이냐면, 경기가 좋을 때는 수익률이 높은 삼성전자가 버텨주고,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고용효과가 높은 현대차가 막아주는 구조여서 한국이 대만보다 경제구조가 좋다는 이야기인 게다.

       

    셋, 사실 한국은 여기에 세계 25위권 내에 드는 메가뱅크만 나오고 통일이 되면 지금과는 현격하게 다른 안정된 경제체제를 만들 수 있는데, 참 안타깝다. 국유본이 허용하지 않으니 별 수 없다.

       

    문제는 통일이다. 통일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건 내수 시장 확장에 있다. 지금 오천만 가지고서는 곤란하다. 일본은 일억 삼천이다. 일본 만큼은 아니더라도 일억 정도가 필요하다. 통일이 되면 칠천만이다. 여기에 역내 자유화를 강화시켜 만주 몽골 연해주와 교역 활성화시켜

     1억 내수시장을 만든다면 한국의 미래는 밝다.

       

    예서, 핵심은 역시 중국이다.

       

    하면, 이것이 코스피와 연관을 짓는다면?

       

       

       

       

       

       

       

       

"아시아 국가별 증시 개장시간

  

  

  

국가

개장

휴장

폐장

호주

9:00

  

15:00

한국

9:00

  

15:00

일본

9:00

11:00~12:30

15:00

대만

10:00

  

14:30

중국

10:30

12:30~14:00

16:00

홍콩

10:30

13:00~14:30

17:00

인도

13:25

  

19:00

   

먼저 우리시장 개장시간과 겹치는 아시아 각국 증시의 개장시간입니다. 이거 의외로 중요하며 가끔씩 변동사항이 있으므로 늘 숙지해 두셔야 할 정보라서 공유드립니다.

   

   

다음으로 아시아 각국증시가 국내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매매에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까 하여 도표로 정리하여 올려봤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아시아 증시의 개장 및 분위기에 따라 코스피도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전제이며, 이를 잘 활용하면 장중 저점-고점 등 변곡점 캣치와 그에 따른 메쟈들의 움직임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1. Nikkei Time

지난 60분봉 차트를 유심히 지켜본 분들은 이미 감각적으로라도 체득하고 있는 부분이겠지만 0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은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동시간대 개장하는 니케이지수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비록 양국의 전일 반영치에 따라 당일 시초가의 높이는 다를 수 있지만, 그 분봉 상의 흐름은 실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민감하게 싱크로되기 때문에 이를 니케이타임

이라 이름 붙여 봤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것은 이 1시간 동안은 그 흐름이 5분봉 2개 이후 방향이 잡히면 10시까지는 지속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서 60분 차트에서 매일 첫봉은 대부분 장대봉인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오버포지션의 경우 잘 맞추신 경우에는 심장이 강하신 분에 한하여 10시 직전까지 버텨보는 것도 좋은 매매법입니다.

   

2. 대만 & IT

10시 개장하는 대만증시의 경우 그 독특한 성격 때문에 의외로 중요한 역할을 하곤 합니다. 잘 알려졌다 시피 대만 증시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IT의 비중을 절대적이며 특히 새벽 나스닥 증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아울러 대만과 한국에 투자하는 해외자본의 동일한 쌈지돈(이머징-아시아 마켓 펀드)임을 감안할 때, 대만증시가 개장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하는

것은 국내 외인현물 수급을 사전에 유추하는데 상당히 유효한 지표가 되므로 꼭 체크할 포인트입니다. (종종 10시 대만의 방향성에 따라 1차 변곡이 나오는 경우도 많답니다.)

   

3. China Time

일본이 점심시간 휴장을 하는 11시~12:30분 사이는 가히 차이나 타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이 빠지고 나서 중국의 영향을 받는 대만-홍콩이 함께 가세해서 움직이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이 때는 중국 상해종합증시의 동향에 안테나를 바짝 세워야 할 구간입니다. 물론 일본과 중국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날이야 특별히 새로울 것도 없으니 그냥 결대로 패면서 쫓아가면 되겠지만 만일 일본과 중국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일 경우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중화사상이 증시에도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지만 ㅎ(실제로는 내수의 영향력이 워낙 큰 시장이라 그럴 겁니다.) 글로벌 증시와는 반대로 가는 경우가 왕왕 나타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니케이 강세로 쉬고 있는데 중국이 약세일 경우는 이 틈을 이용하여 하방포가 반격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되겠네요. 다만 니케이보다 중국의 변동성이 워낙 높기 때문에 그 민감도에 있어서는 여전히 니케이가 높다는 점은 꼭 기억해 두어야 겠습니다. 또한 다행이 중국은 개장전 시초가가 결정되는데 우리시간으로 10시26분에 숫자가 뜨니까 요것도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4. 다시 니케이 타임 2

중국이 긴 점심을 먹으러 가는 12시30분부터 14시까지는 다시 일본이 전면에 나서는 시간대입니다. 통상 이때 니케이지수가 분봉상 으로 급변동을 하면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미선물지수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니케이 장중 선물에 영향 때문으로 휴장시간 중 여타 아시아증시의 변동성을 반영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니케이 재개장 후 급장스런 장대봉에 속지

않는 것이 이때 중요 포인트입니다. 오히려 이를 역 이용하여 미리 니케이 재개장 지수를 예상하여 실제 개장지수와의 차이가 크다면 역으로 대응해도 몇틱은 먹을 수 있답니다.. 다만 최근에는 코스피도 니케이선물을 보고서 재개장하는 12시30분 직전에 숫자를 미리미리 맞추어 가는 얍삽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2~3분간의 분봉 따라가는 초단타가 유효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대략 이 시간대에서는 차이나와 니케이의 교체시 혼란을 이용하여 장중 휩소가 많이 나타나는 구간이며 당일 시세 흐름을 주도하는 주포가 구축해 가는 포지션을 따라가는 것이 막판까지 낭패를 당하지 않는 지름길이 될 겁니다. 워낙 빠른 변동성과 프리죽이기가 겸해지는 구간이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적극 대응을 하면 1박2일까지 수익을 가져갈 수도 있는 구간입니다.

   

5. 14시~15시 굳히기 타임

이 시간대에서는 새롭게 인도가 참여하면서 약간의 변동성이 나올 수는 있지만 인도는 대략 중국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예측대응은 가능하며, 그 방향이 주포의 구축포지션과 맞을 경우는 추세가 가속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시간대입니다.

   

코스피 주포인 외인의 경우 요즘들어 더 악날해진 것 같기는 한데 주로 이 시간대에 추세를 더욱 강화하면서 반대쪽에 물린(대부분 개인이죠) 세력들에게 항복을 강요하는 목조르기가 나오는데 최근에는 대부분 외인의 의도대로 되어 참혹한 시체처리 과정이 진행 되더군요. 결과적으로 옵션시세가 이때 급등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포지션 구축도 완료된 것이니 종가는 어느 정도 나왔다고 볼 수 있겠네요.

   

6. 선물옵션 마감

이 시간은 이미 현물 종가가 나온 상황이기에 선물도 당일 이론 베이시스를 근거로 종가도 어느 정도 결정된 구간이지만, 작은 거래량과 짧은 시간대를 이용해 패자들의 반란이 가끔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차익거래의 후유증으로 인한 종가 선물 거래에 따른 동시호가 변동성 및 당일 추세에 기대가 큰 물량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선물종가 및 옵션종가의 오버슈팅들은 대부분 익일 시초가에 해소되기 때문에 그리 큰 의미는 없다 판단합니다.

   

선수들은 다 감으로 잡고 있고 또 재미없는 내용인데 쓰다 보니 무지하게 길어졌네요. 그래도 혹시 파생 1년차 이하 이신 분들은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두시면 손해볼 것 없으시리라 생각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화장실에서 일도 보고 하다보니 벌써 뉴욕증시가 개장했네요. 콜오버 해놓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100포를 보고 시작하다니 참 세상 일 모르겠네요.

   

유럽에서 개장초 반짝 상승 이후에는 정상회담 호재는 간 곳 없어졌고, EBA에서 유럽 90개 은행에 대하여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한 최악의 상황(그리스 디폴트 등)을 반영한 데이타 제출을 요구한 때문이라네요. 벌써 이탈리아 은행들에 대해서는 각종 루머가 퍼지면서 거래정지 등 쑈를 한판 한 모양으로 유로화 역시 1.4165까지 밀려있는 것이 그리 좋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일단 경제지표가 나쁘지 않고, 어제 막판 반영이 되긴 하였지만 그리스 해법이 유효할 경우 유럽은행 스트레스 테스트도 기우에 불과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오늘 주봉을 완성하는 날인데 어제 막판 불같이 쳐올린 뉴욕증시 주포들이 정작 오늘 하락이라는 이런 머슥한 상황을 용인할 것 같지가 않기에 야선이나 야옵에서 별다른 헷지 없이 주말을 맞이할까 합니다.

   

대략 다우지수 50p 이상은 올라줘야 월요일 망신은 안 당할 것 같은데, 혹시 잘못되면 열받은 김에 그냥 그간 눈독이고 있던 전신마사지의자나 하나 들여놓는 것으로 스트레스 풀어볼까 합니다. 요즘 장마가 다가오면서 실실 무릎이 쑤시던데 노땅 파생인의 로망인 전신마사지의자에 앉아서 매매하기를 죽기 전에 한번 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어째 스티븐 호킹박사 같아 보여 이상 하려나요?, 아님 매매하다 매일 잠들어 버릴 지도 ㅎㅎㅎ

   

이는 이번주 수익금이 제법 많아 오버금액이 그리 부담되지 않은 배부른 노친네의 복터지는 교만에 불과한 소리이니까 글 읽어주시는 분들의 판단은 늘 본인의 의지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기왕에 오버한 것 주말 정신건강을 위해 자~알 되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다우극장 관람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팍스넷 영웅본색123님의 글"

   

팍스넷 어떤 분은 하루 일정으로 자세하게 상관성을 보여준다. 허나, 인드라는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있다고 해서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다고 본다. 과도하다고 본다.

   

인드라 생각은 개장 직후 삼십분, 길어야 중국 개장 전까지, 또한 폐장 직전 삼십분, 좀 더 허용한다면 두 시 이후부터라고 보고 있다.

   

개장 삼십분은 선물옵션 매매거래법도 있을 정도로 그날 추세를 확인하는 시간이다.

개장 삼십분을 보고 그날 장 추세대로 매매하고 폐장 직전 두 시부터 매도하는 것이다.

   

예서, 검토할 것은 국유본, 증시 용어로 메자들은 코스피를 중국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본다는 것이다.

   

동아시아 투자은행 이머징마켓 본부들이 홍콩에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들에게는 코스피란 한 시간 정도 빠르게 개장하는 중국 선물시장 개념인 게다.

   

그 덕에 한국 선물옵션시장은 세계 최대 시장으로 거듭나는 것이고~!

   

   

   

셋째, 삼성전자와 믹트의 상관성

   

   

"브릭스 성장세, 한계에 도달했다

위기에 찌든 선진국들, "너희마저..."

2012-06-15 14:35

   

[뉴스핌=김사헌 기자] 브라질, 러시아, 인도 그리고 중국 등 이른바 '브릭스(BRICs)'로 불리는 신흥 경제대국이 다음 세계경제를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고 있다. 이들 경제가 빠르게 약화되는 것은 곧 선진국 금융, 채무 위기에 지친 전 세계경제에도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다.

   

15일자 블룸버그통신은 '브릭스'를 처음 제시한 골드만삭스의 짐 오닐(Jim O'Neil) 자산운용부문 회장이 최근 "브릭스가 세계경제를 이끌 것이란 내 테제가 좀 더 어려운 시험에 직면한 것 같다"는 발언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선진국 정책결정자들이 위기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브릭스'의 경기둔화가 일시적이기만을 기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여전히 브릭스가 세계최대 경제국들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설것이란 전망을 고수학 있다. 1990년에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1%를 차지했던 이들 신흥국 경제는 2011년에는 그 비중을 25%까지 늘렸다. 골드만은 2050년에는 이 비중이 40%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골드만 분석가들도 이들 대형 신흥경제의 성장률이 고점에 도달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다. 오닐 회장은 "브릭스 경제가 항상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근 출판한 저서에서 중국은 내수 소비가 주도하는 경제로 전환하고 있어 걱정이 덜하지만 브라질의 성장세 약화와 인도의 정치적 무능력은 매우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닐 회장은 여전히 올해 '브릭스' 경제가 7% 성장하는 왕성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란 전망을 바꾸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이들 경제는 7.5%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줬다. 하지만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주요 투자은행 분석가들은 이들 신흥국 경제전망을 하향 수정한 상태.

   

다음 주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4일 신흥국이 세계경제의 짐을 계속 짊어질 여유가 없다고 토로해 이 같은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이들 주요 신흥국의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 이번 주 BofA-메릴린치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흥시장주식펀드에서 최근 10주 동안 7주는 순환매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의 신흥시장 익스포저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런 주식투자자금 유출에 따라 MSCI 브릭스지수는 지난해보다 25% 하락한 상태다. 게다가 인도 루피화, 러시아 루블화 그리고 브라질 레알화 등은 이번 분기 25개 신흥국 통화들 중 가장 약세를 보인 3대 통화가 됐다.

   

중국 경제성장률은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후퇴했으며, 7% 초반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분기 성장률이 5.3%에 그친 인도는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국가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율 인하와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1분기 성장률이 0.8%에 그친 브라질은 연속 2년째 성장률이 3% 미만으로 둔화되었으며, 그나마 분기 성장률이 5%에 근접할 정도로 회복되던 러시아는 국제유가 급락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는 소식이다. 국제유가는 올들어 18%나 하락 중이다.

   

JP모간 체이스의 분석가들은 비록 유럽 위기가 지속되면서 해외수요가 줄어든 것이 충격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신흥대국들의 경기 둔화는 국내적인 요인에도 기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부동산거품 억제를 위한 정책적 대응이, 브라질은 은행대출 감소가 그런 요인들 중 하나다. JP모간은 올해 신흥시장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5.2%에서 4.5%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이들 4대 신흥국의 경제가 계속 둔화될 경우 미국에 이어 유럽 위기까지 충격을 받고 있는 세계경제 전망이 더욱 어두워질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2007년 이후 위기가 전개될 동안 이들 신흥국 경제는 세계경제 성장의 '절반'을 이끌 정도로 맹활약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BofA-메릴린치의 공동 수석글로벌경제분석가는 신흥시장 경제 성장률이 1%포인트 하락하는 것은 미국 경제 성장률이 1.7%포인트 떨어지는 것과 맞먹는 충격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올해 신흥시장이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JP모간에 비해서는 높은 것이지만 당초 자신들이 제시했던 5.5%에서 하향조정한 것이다.

   

주요 신흥국 정책당국은 나름대로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다. 중국은 최근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했으며, 브라질은 7월 중앙은행 정책회의에서도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 8개월 연속 금리인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인도는 최근 63억 달러 규모의 항만 건설 프로젝트를 공개, 경기부양 의지를 시사했다.

   

하지만 세계은행(WB)은 이번 주 제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개발도상국 경제가 이전 위기에 비해 대응 여력이 많이 소진되었다면서, 이미 인플레 압력이 추세선을 넘어 있고 경상수지가 약화되고 있으며 금리가 이미 충분히 낮은 상태라 정책운용에 힘이 부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615000639

   

   

이웃분들은 한번쯤 브릭스란 개념을 들어보았을 게다. 브릭스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묶은 것으로 자원과 영토, 인구를 퐁부하게 보유한 지역대국이란 공통점으로 향후 미국, 유럽, 일본을 경제적으로 위협할 국가들을 말한다.  G8에서 G20 개념으로 이행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고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다. 이때, 이 브릭스란 개념을 발명한 이가 골드만삭스 짐 오닐이다.

   

하고, 브릭스 개념을 만든 짐 오닐이 브릭스의 한계를 지적하며 믹트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한다.

   

이 뉴스의 현재적 의미는 무엇인가.

   

이번 유럽 재정위기 다음 차례가 브릭스라는 것이다. 다만, 세계 동시패션으로 위기를 가속화시키면 수익률이 극대화하지만 황금알을 낳는 닭을 죽이는 우를 범하므로 유럽 재정위기 등의 선진국 위기가 종료할 때 비로소 본격적으로 작동할 것이다. 다만, 국유본 방식상 종료 전에 맛뵈기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시나리오 작법으로 설명하면, 선진국 경제 위기가 클라이막스에 접어들 때 즉 기승전결의 전 과정일 때, 브릭스 경제 위기가 '기'의 과정을 밟는 것이다.

   

이때, 믹트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것이 G20의 역할이며, G20에서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맡는 이유이기도 하다.

브릭스는 믹트가 브릭스를 견제함에 따라 선진국과 믹트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된다.

   

전세계적으로 믹트를 해설하면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간단히 동아시아 정세로 표현하면, 브릭스 국가인 중국을 선진국인 일본과 믹트국인 한국이 견제하는 모양새인 것이다.

   

이는 국유본이 주도한 아시아연합에서도 입증된다.

중국과 일본 지분을 보장하고, 한국과 동남아연합이 캐스팅보드를 쥔 체제.

이때, 그간 동남아연합 핵심이 태국이었는데 인도네시아로 바뀐 것이다.

해서,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군사교류, 무역교류가 활성화된 것이다.

국유본이 허락해서 가능한 게다.

   

   

   

하면, 믹트란 무엇인가.

   

   

   

   

   

   

믹트는 한국, 멕시코, 터키, 인도네시아이다.

   

   

"'브릭스'와 함께 향후 10년 세계경제 이끌 4龍

   

   

《 최근 신문에서 믹트(MIKT)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왜 요즘 이 용어가 자주 나오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궁금합니다. 》

   

   

믹트(MIKT)는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한국(Korea) 터키(Turkey) 4개국을 일컫습니다. 이들 4개국 영문 이름에서 첫 글자를 골라 만든 용어이지요. 족집게 경제전망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사진)이 2011년 11월 30일 "앞으로 10년간 믹트 4개국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4개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이끌 것"이라고 예견하면서 유명해진 용어입니다. 한마디로 '넥스트 브릭스'로 이해하면 쉬울 듯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인 2001년 11월 30일 오닐 당시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세계는 더 나은 경제 브릭스를 원한다'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브릭스의 급부상을 주장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상당부분 베일에 가려 있던 중국이나 옛 소련 해체 뒤 채무 지불유예(모라토리엄) 사태까지 겪은 러시아가 세계 경제의 단단한 벽돌(brick)이 되리라는 전망은 꽤 이례적이었습니다. 이에 상당수 세계 경제 전문가들은 '브릭스 4개국이 미국과 일본 같은 기존의 주요 선진국을 제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브릭스 4개국은 이후 10년간 말 그대로 일취월장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되어 1위 미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닐 회장의 예상이 정확하게 들어맞자 믹트도 급부상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오닐 회장은 왜 믹트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오닐 회장은 믹트가 '자체적 경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 등이 내놓은 '이제 믹트가 뜬다' 보고서에서도 이런 내용을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믹트 4개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회복력을 보였습니다. 2009년 믹트 4개국의 성장률은 2008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인 2010년 22%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세계 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죠.

   

인플레이션과 정부 부채 및 대외 채무비율의 하향 안정화로 거시 경제지표도 우수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물가 상승률은 2001년 12%였지만 2010년 9%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터키의 물가 상승률은 무려 54%에서 9%로 하락했습니다. 한국과 멕시코도 35%대의 인플레이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9년 믹트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도 멕시코 28%, 인도네시아 28%, 한국 33%, 터키 4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의 평균 53%보다 훨씬 낮습니다.

   

인구가 2억 명, 1억 명이 각각 넘는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교육 수준이 높은 한국의 특성은 내수시장 확대와 노동생산성의 질적인 향상을 가져와 더 많은 경제성장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요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 연구원은 믹트 국가의 주식시장 상승 여력이 브릭스보다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 분석 결과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는 믹트의 PER는 15배, 브릭스의 PER는 24배로 브릭스 대비 믹트의 저평가 상태가 뚜렷했습니다. 하지만 2011년 믹트의 PER는 14.9배, 브릭스는 12.6배로 믹트가 브릭스를 추월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믹트가 브릭스만큼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0년 전 브릭스도 같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을 기억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정민 기자 dew@donga.com"

   

국제 경제 분야에 취약한 분들은 사룡하면 기껏해야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한국 동아시아 사룡을 떠올리겠지만, 이런 이야기는 이미 이여년전 이야기다.

   

하면, 왜 골드만삭스 짐 오닐은 믹트라는 개념을 발명할 수밖에 없었을까.

   

신자유주의 때문이다.

   

신자유주의의 무수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장점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이전 체제에 비해 세계를 경제적으로 평평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신자유주의로 역내 교역을 자유롭게 하면, 일국 내에서 이루어지는 복지 체계가 무너진다. 상품이 자유화하고, 노동력이 자유화하니까. 헌데, 바로 이것이 신흥국에게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전 체제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만 독점했던 경제의 부도 신흥경제국도 수혜를 누리게 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인 게다. 이게 뭔 말이냐, 하고 좌파 경제학만 잔뜩 머리에 든 이들은, 토머스 프리드먼의 책 좀 봐주어야 한다. 사실 크루그먼 같은 좆나 무식한 유태인 병쉰색희 대신 노벨경제학상을 받아야 할 골드만파 경제인사가 있다면 토머스 프리드먼이다.  

   

잘 이해가 안 되나. 그것은 자본주의 경제를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란 특수한 경제 체제로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가능한 시장이 필요하다. 헌데, 대량생산, 대량소비에 가장 적합한 것이 전시 체제이다. 전시 체제가 없다면 자본주의가 굴러갈 수 없다. 다만, 이 전시 체제외에 가능한 유일한 시스템이 현재 미국이다.

   

이 문제는 환타지 문학, 혹은 환상 문학에서 영지 발전물을 읽으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농산물로 설명하자. 영지들이 많은데, 대륙적인 가뭄이 들었다. 이때, 영지민을 살리기 위해선 농산물을 구입해야 한다. 허나,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헌데, 이 자금은 누가 가지고 있나? 일부 왕족과 귀족이다. 헌데, 일부 왕족과 귀족이 영지민을 위해 농산물을 구입하나? 그렇다면 봉건제 해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일부 왕족과 귀족이 농산물을 타국이나 타영지에서 구매한다면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보유한 군대를 먹여살리기 위해서이다. 영지민이 아니다. 영지민이야 오늘날 북에서처럼 자급자족으로 굶어죽거나 말거나 할 뿐이기에. 이조차 국유본이 쪽발정일에게 일러준 방식이기도 하다.

   

계약이란 계약을 맺는 갑과 을이 그 아무리 갑이 우세하더라도 비등해야 계약이 성립하는 법이다. 상시적인 계약 관계가 이루어짐에 따라 통일 국가였던 중국과 달리 분열 국가들로 이루어졌던 유럽에서는 종교권력, 국가권력, 자본권력이 삼자 균형에 도달하면서 자본주의가 태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때, 생산관계만으로 따진다면, 고대 인도 부처 시대에 이미 자본주의화가 진행되었을 것이다. 허나, 그 당시에는 세계를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생산력이 미진했다. 해서, 근대에 들어서야 가능했다. 예서, 왜 하필 유럽이냐 할 것이다. 인드라가 분석한 바로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생산력만으로는 유럽, 중동, 동아시아에서 자본주의화가 모두 가능했다는 점이다. 허나, 다른 한 가지 요인, 유럽 대륙이 극심하게 분열하여 상시적인 군대를 과다하게 보유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다른 대륙과의 차이인 게다.

   

이런 이유로 자본주의가 인류에게 반드시 불가피한 경제체제 단계였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는 바이다. 인류가 평화로운 방법을 추구하면서 살아왔다면 인류는 굳이 자본주의를 필요로 하지 않았을 것으로 인드라는 본다.

   

이때 왜 미국이 예외적으로 유일한 체제인가. 그것은 영지발전물에서 주인공이 속한 영지가 세계 정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세계 정복을 하려면, 군대가 강해야 하고, 타 국가 지배시 영지민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복지 수준을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 타 영지민이 마음 속으로 승복할 것이다.

   

헌데, 미국으로 세계 종복이 가능했지만, 유지하는 데에는 미국만으로 힘들다. 이때, 제국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식민지들을 미국과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현지 사정에 맞추면서 미국과 비슷한 체제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신자유주의이다.

   

물론 이렇다고 하여 미국이 영구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 역사에서 로마 황제들 역시 현명한 태도로 속주를 '우리도 로마처럼' 구호로 로마 시민과 거의 동급 대우를 보장했었다. 이런 로마 황제들의 정책은 그때그때마다 인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허나, 이런 모든 조치들이 결국은 단기 조치에 불과했던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그 어떤 정책도 무용했다. 가령 속주 시민에게 마음 속 충성을 이끌어낸 반면 그 대가로 세금이 줄어들었다. 이후 누적된 재정의 궁핍화는 로마 제국의 파탄을 불러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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