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발정은 때려잡아 부자되자 국유본론 2012
2012/06/19 02:39
http://blog.naver.com/miavenus/70140578459
* 휴가 중에 많은 분들 요청으로 뉴스 분석 글을 올립니다.
본격적인 글쓰기는 7월 이후에 재개하겠습니다.
쪽발정은 때려잡아 부자되자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6/19
"2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40㎞ 떨어진 버지니아주의 웨스트필즈 매리어트 호텔 앞은 시위대의 고성과 야유로 종일 시끄러웠다. 시위대 수백명이 호텔에서 차량이 들고 날 때마다 "미국에서 떠나라" "배신자" 등의 험담을 퍼부었다. 특이한 점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미국 보수주의 유권자운동 단체 티파티 회원들과 월가 점령 시위대가 뒤섞여 한 목소리를 냈다는 것이다.
이들이 공공의 적으로 삼은 대상은 빌더버그 회의 참석자들이다. 호텔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빌더버그 연례회의가 열렸다. 매년 미국과 유럽의 정ㆍ재계 유력 인사 수십명이 모여 핵, 테러, 경제 등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모임 이름은 첫 회의가 1954년 네덜란드 빌더버그에서 열린 데서 유래했다.
하지만 회의 내용과 참석자 면면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다. 올해도 빌더버그 웹사이트에는 "외교 현안과 국제경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적혀 있을 뿐 세부 일정은 일절 거론되지 않았다. 세계 정치ㆍ경제를 주무르는 숨은 실세그룹이란 평가는 그래서 나온다. 유럽연합(EU) 창설과 유로화 구상이 이 회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얘기도 있고, 참석자들이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사실상 결정한다는 설도 있다. 공교롭게도 91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빌 클린턴과 93년 토니 블레어 영국 노동당 의원은 회의에 참석해 얼굴을 알린 뒤 최고 지도자에 등극했다.
시위대는 거물 몇 명이 자신들의 운명을 쥐락펴락한다는 점에 분노한다. 한 시위 참가자는 "월가 시위대나 티파티나 표현 방식이 다를 뿐 '공존의 사회'라는 같은 목표를 지향한다"며 "진짜 범죄자는 돈과 권력에 기대 새로운 세계 질서를 구축할 수 있다고 믿는 저들"이라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 ··· 2470.htm
2012년 빌더버그 연례회의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렸다. 빌더버그는 대다수 음모론자들이 음모의 핵심조직이라고 말한다. 허나, 국유본론에서는 점차 한물가고 있는, 기껏해야 국유본 노비네파 분파 조직일 뿐이라고 보고 있다. 빌더버그가 과거처럼 힘이 있다면, 지금처럼 한국 국유본 찌라시 언론에서 보도할 수가 없다.
근래에는 친절하게 명단이 나온다. 인드라는 국유본에서 의도적으로 명단을 유출하고 있다고 본다. 노이즈마케팅 혐의가 짙다.
또한, 음모론자들이 빌더버그에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월가 시위대와 티파티를 거론한다. 허나, 인드라는 그들 시위대 각각 배후도 국유본이라고 보고 있다. 일부 인터넷에서는 2012년 빌더버그에 롬니가 참석했다고 그가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 아니냐 음모론을 주장한다. 반면, 인드라는 오바마가 재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면, 이러한 정보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인가? 아니다. 78 : 22 이다. 명단은 참고할만하다. 허나, 빌더버그에서 중동 문제를 논의했다느니 뭐니 하는 인터넷 뉴스건, 국유본 한경오프엠 찌라시 언론이건, 모두 다 헛것이다.
빌더버그에 궁금한 분들은 인드라 블로그 왼쪽 상단 검색창에서 빌더버그로 검색할 것.
"각각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양대 재벌인 록펠러가(家)와 로스차일드가문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제이콥 로스차일드 4세 남작(76)이 이끄는 RIT 캐피탈파트너스가 록펠러 자산관리회사의 지분 37%를 알려지지 않은 금액에 매입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두 가문의 좌장격인 데이비드 록펠러(96·가문 3세 경영인)와 제이콥 남작의 50여년에 걸친 개인적 친분은 동업자 관계로 진전됐다.
이들은 투자펀드 설립과 자산관리회사의 공동인수, 상호 비상임이사 허용 등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FT는 전했다.
이번 합의는 2년 전 록펠러가 로스차일드와 만난 자리에서 록펠러 자산관리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루벤 제프리를 소개하면서 시작됐다. 양측은 1년 뒤 영국 런던 스펜서하우스에 있는 로스차일드의 사무실에서 다시 만났고 여기서 로스차일드가 록펠러의 지분을 매입키로 하며 계약은 성사됐다.
록펠러가의 자산관리회사는 1882년 존 D. 록펠러가 자산 투자업무를 담당할 `패밀리 오피스`를 세계 최초로 설립하면서 출범했다. 이후 여타 재벌가문이나 기관 및 재단의 자산관리로 사업영역을 넓혀 현재 340억달러(약 40조792억원)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로스차일드가의 RIT 캐피탈 파트너스의 순자산은 19억파운드(약 3조4977억원) 규모며 전세계에 걸쳐 주식, 국채, 사모펀드 등에 투자하고 있다.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 ··· 3D328352
오늘날 록펠러 가문 VS 로스차일드 가문은 지난날 로스차일드 가문 VS 베어링 가문과 같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1815년 나폴레옹 전쟁 직후 유럽 6대 세력은 영국, 프러시아, 오스트리아, 러시아, 프랑스, 베어링 가문이었다. 1871년 파리콤뮨 이후 유럽 6대 세력은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프랑스, 로스차일드 가문이었다.
20세기초 록펠러 가문 위상은 1815년 나폴레옹 전쟁 직후의 로스차일드 수준, 즉 베어링 가문에 이은 이인자 격이었다. 1973년 국유본 권력 교체 이후 1990년대 빅터 로스차일드 사망 시기에 이르러서야 록펠러 가문 위상은 1871년 파리콤뮨 이후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정상에 오른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베어링 가문과의 오랜 제휴로 권력을 튼튼하게 만들었듯이 록펠러 가문 역시 로스차일드 가문과의 오랜 유대 관계를 당분간 지속할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이 뉴스 배경으로 세 가지를 고려할 수 있다.
하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이미 사망했거나 사실상 죽은 것이나 다름 없을 가능성. 제이 록펠러를 중심으로 한 새판짜기의 일환.
둘, 빅터 로스차일드의 손자인 나다니엘 로스차일드가 런던/파리 통합 로스차일드 가주가 될 시점에서의 로스차일드 가문 갈등과 통합.
셋, 유럽 재정 위기 이후 새로운 세계 경제체제로의 이행과 구축
"[뉴스핌=우동환 기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소로스 펀드의 조지 소로스 회장이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예상하지만 위기를 해결하기까지 3개월의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각) 조지 소로스 회장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경제학 행사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 같은 경고를 내놓았다.
그는 유럽의 문제는 통화정책과 경제구조 자체의 결점에서 기인하는 것이지 정치적이나 재정적인 부문에서 힘들어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성장이 아닌 긴축에 집중하는 것은 실수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그는 유로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앞서 일부 회원국에서 발생했던 '뱅크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예금 보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각국 감동기관과 규제 당국은 은행들이 직접 유럽재정안정기금(ESM)을 통해 직접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로스 회장은 특히 독일의 지원 없이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위기 해결을 위한 독일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재정적자가 심화되고 있는 유로존 회원국들은 자본조달 비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며 "여러 해결책이 있지만 분데스방크와 독일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리스 총선과 관련해서 소로스 회장은 그리스가 결국 현재 진행 중인 재정감축안을 지지하는 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유로존 탈퇴에 따른 전망이 분위기를 충분히 환기시켰을 것"이라며 "그리스 정부가 구제금융 합의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그리스 위기가 오는 가을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어떤 그리스 정당도 합의 조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독일 경제 역시 이 기간 점차 더 약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존의 안정을 위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국민에 설득시키는 작업이 지금보다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소로스 회장은 유로화의 붕괴는 독일에도 엄청난 파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결국 유로존이 그대로 잔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1980년대 라틴아메리카의 잃어버린 10년과 같은 것이 유럽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런 점을 독일과 여타 채권국이 인식해야 한다"면서, "이번 곤경을 겪고 나면 유럽은 주변국은 배후지로 거느린 독일 제국이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604000062
유럽 재정 위기에 관해서는 조지 소로스 이야기만 참고해도 된다.
인드라가 작년내내 온오프에서 강조, 또 강조했다.
뉴스나 인드라 블로그 검색창에서 조지 소로스로 일년 내내 검색하다 보면 어느덧 유럽 재정위기 전문가가 된 자기 자신을 만날 수도 있다.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미국 대선 가도에서 불법이민자 정책이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30세 이하의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추방조치를 중단하겠다고 전격 발표하면서부터다.
이 정책에 따르면 16세가 되기 전에 미국으로 불법 입국해 최소 5년 이상 거주하면서 현재 학교에 다니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30세 이하의 외국인은 추방의 위험에서 벗어나며일자리도 가질 수 있게 된다.
정치권은 선거판세를 바꾸고 히스패닉 표심을 겨냥한 선거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방침을 읽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실업률 증가, 유럽 경제위기 등 일련의 '악재'로 선거 캠페인 전략에 시련을 겪어왔는데 이민자 정책은 국면 전환용 카드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정책 발표로 대다수 히스패닉은 환영을 표했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로 80만의 젊은 히스패닉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스윙 스테이트'로 분류되는 플로리다, 네바다, 콜로라도, 뉴 멕시코, 버지니아 등은 히스패닉 계열 인구비중이 많다. 2008년 대선 당시 히스패닉은 67%가 오바마를 지지했다. 첫 흑인 대통령 탄생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표밭이 히스패닉이었다.
반면 공화당 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드림 법안'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대자였다.
결국 오바마의 이번 카드는 이민자 문제를 둘러싸고 롬니와 전선을 선명하게 그으면서, 동요하는 조짐을 보이는 히스패닉 표를 확고히 견인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불법이민자들에게 국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질 수 있고, 경제불황에 불법이민자들을 부양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한편, 보수성향 티파티 그룹소속인 공화당의 스티브 킹 하원의원은 "오바마 행정부가 밝힌 조치는 반드시 입법을 통해서 이뤄져야 하지, 행정부의 행정조치를 통해서는 이뤄질 수 없다"며 위헌소송을 제기할 방침이어서 이민자 정책 논란이 법적 논쟁으로까지 번질 전망이다.
plato@heraldm.com "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 ··· 133428_a
인드라는 세계 경제 추이와 경제 회복의 시금석으로 미국 국채와 미국 부동산 경기 회복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예서, 미국 부동산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으로 이민법을 거론한 바 있다. 그간 국유본이 이민법 문제를 지지부진케 한 것은 오바마 재선 쟁점으로 만들기 위함이었음을 드러냈다. 현재까지 오바마의 재선가도에는 별 이상징후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롬니는 역대 최약체 대통령 후보 중 하나다.
"Fed, 3차 양적완화 4천750억달러 전망[모건스탠리]
| 기사입력 2012-06-05 03:06
광고 |
<iframe id="f280240" height="240" marginheight="0" border="0" src="http://ad.naver.com/adshow?unit=120H" frameborder="0" width="280" name="f280240" marginwidth="0" scrolling="no" align="center" cssquery_uid="11"></iframe> |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지난 주말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실망스럽게 나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9~20일 회의에서 양적 완화에 나설 확률이 80%로 높아졌다고 모건스탠리가 4일 진단했다.
모건스탠리는 Fed가 앞으로 9개월 동안 4천750억덜러 규모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에 나설 것이라면서 국채 2천750억달러, 모기지담보증권(MBS) 2천억달러어치를 각각매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smjeong@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2060766
양적완화 시기가 중요하다. 여름에 할 지, 아니면 기대감만으로 삼사분기를 움직인 뒤 사사분기 때 양적완화를 할 지를 세심하게 검토해야 한다.
양적완화 뉴스는 양적완화 뉴스가 발표되는 날까지만 콜 자료이며, 양적완화 뉴스 발표 이후에는 풋 자료이다.
"대형 손실로 파문을 일으킨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의 13일(현지시간) 의회 증언이 구설수에 올랐다.
그는 "헷지 전략 실패로 적어도 20억달러에 이르는 손실을 낸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죄했다.
다이먼 CEO의 이날 발언 중 결정적인 실수는 미 금융권이 정부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볼커룰'을 무심코 지지한 것이었다.
그는 "볼커룰이 있었다면 손실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뜻밖의 발언을 내뱉었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금융권 규제 개혁 반대의 선봉에 서왔던 다이먼 CEO가 되레 월가 개혁을 강화하는 빌미를제공한 셈이 된 것이다.
2008년 촉발된 금융 위기의 반성에서 미국 당국과 의회에서는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다이먼 CEO는 자신의 실언을 바로잡기 위해 "내가 요구하는 것은 강하고 간결하고 명확한 규제"라며 입장을 번복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그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스스로 입증한 모습이다.
일부 언론은 그의 증언을 근거로 금융권 규제 강화론이 힘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다이먼 CEO는 이날 증언에서 손실과 관련된 거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거래들이 포트폴리오를 확대시켜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관리를 어렵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이번 사태가 고객이나 납세자들에게는 손해를 끼치지 않았고 장기적으로 경영에 미치는 영향도 없다며 2분기(4~6월) 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역설했다.
다이먼 CEO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의원들 사이에서는 손실 사실이 공개된 이후 1개월 이상 지나 불분명한 점이 많다며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먼 CEO는 안일한 리스크 관리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자신을 비롯해 이미 퇴사한 임원의 보수도 반납할 의향을 시사하기도 했다.
JP모건은 당초 금융 파생상품 거래로 인한 손실이 20억달러라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30억달러로 불어났을 것이라는 의구심이 팽배하다.
전문가들은 이날 청문회에서 다이먼 CEO가 언급하지 않은 거래 경위에 대해 향후 추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이먼 CEO는 이날 증언에 이어 오는 19일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증언한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JP모건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6% 상승한 34.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 ··· 3D596584
골드만삭스에서 시작한 투자은행 망신살 언론플레이 국유본 프로그램은 모건스탠리를 경유하여 JP모건에 도달했다.
국제유태자본의 '의도된 실수' 언론플레이는 양적완화 기대감을 반영한다. 금융 규제의 상징적 사례로 만들어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비판을 희석시킨다.
실물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양적완화 정책으로 달러를 투입하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융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이다.
이명박이나 제이미 다이먼이나 조지 소로스 같은 거물의 발언은 그 실수조차도 국유본 계획이다.
정말 실수한 것은 인터넷으로도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으로도 보도되지 않는다.
광고 |
<iframe id="f280240" height="240" marginheight="0" border="0" src="http://ad.naver.com/adshow?unit=120H" frameborder="0" width="280" name="f280240" marginwidth="0" scrolling="no" align="center" cssquery_uid="11"></iframe> |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독일의 제로쿠폰 수요가 호조를 보인 것은유로존 파국(end game) 우려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짐 오닐 회장이 진단했다.
오닐 회장은 23일(미국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독일의 제로쿠폰 2년물 국채에 대한 강한 수요는 유럽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서 투자심리가 짓눌렸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독일은 45억5천만유로 규모의 2년물 제로쿠폰 국채를 발행했다. 2년물 제로쿠폰 국채 발행은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입찰 후 국채금리는 연 0.07%를 나타냈다. 오닐 회장은 제로쿠폰 국채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했다면서 "시장이 유로존의 파국 가능성을 크게 평가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왜 이렇게 수요가 강하겠는가"라고묻고 이를 '미지의 영역'이라고 진단했다.
독일의 국채입찰이 성공한 것은 투자자들이 유로존의 정치 및 경제적 상황을 얼마나 불안하게 느끼는지 보여주는 신호와도 같다.
오닐 회장은 유로존은 만들어질 때부터 결함이 있었다면서 유로존 위기로 프랑스와 독일이 진정 통합된 블록을 원하는지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리스의 선거는 카타르시스적 순간이었다. 정치인들은 그리스인들에게 선거에 무엇이 걸려 있는지 깨닫게 해주려고 노력했다.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연방국가 미국과 같은 유럽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인과 독일인들은 진정한 유럽인이 돼야만 하며 아직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오닐 회장은 또 유로존 회원국이 탈퇴하면 통화동맹 나머지 국가에도 피해가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한 국가가 탈퇴하고 나면 진정한 통화 동맹이라는 개념이 깨질 것이며 이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유로존은 이에 대응해야 하며 다른 회원국이 유로존을 탈퇴하지 않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smjeong@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059800
제로 쿠폰이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 ··· d%3D3899
제로 쿠폰에 관한 설명을 보고 더 어렵게 느낀다면 인드라 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핵심에 다가서는 것이다.
미국 국채 해법으로 인드라가 영구 부채 이야기를 했다.
그때 말한 것이 무엇인가.
진짜 부자, 파워 부자들의 관심사는 '이자'가 아니라 '원금 보전'이라고!
이는 다시 말해 국유본이 현재 경제 위기를 지속시키는 이유는 지배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함이지 해체하는 것이 아니다.
"브릭스 성장세, 한계에 도달했다
위기에 찌든 선진국들, "너희마저..."
2012-06-15 14:35
<iframe height="245" border="0" src="http://www.newspim.com/jsps/banner/art_center_A.jsp" frameborder="0" width="245" allowtransparency="allowTransparency" scrolling="no"></iframe>
[뉴스핌=김사헌 기자] 브라질, 러시아, 인도 그리고 중국 등 이른바 '브릭스(BRICs)'로 불리는 신흥 경제대국이 다음 세계경제를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고 있다. 이들 경제가 빠르게 약화되는 것은 곧 선진국 금융, 채무 위기에 지친 전 세계경제에도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다.
15일자 블룸버그통신은 '브릭스'를 처음 제시한 골드만삭스의 짐 오닐(Jim O'Neil) 자산운용부문 회장이 최근 "브릭스가 세계경제를 이끌 것이란 내 테제가 좀 더 어려운 시험에 직면한 것 같다"는 발언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선진국 정책결정자들이 위기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브릭스'의 경기둔화가 일시적이기만을 기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여전히 브릭스가 세계최대 경제국들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설것이란 전망을 고수학 있다. 1990년에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1%를 차지했던 이들 신흥국 경제는 2011년에는 그 비중을 25%까지 늘렸다. 골드만은 2050년에는 이 비중이 40%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골드만 분석가들도 이들 대형 신흥경제의 성장률이 고점에 도달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다. 오닐 회장은 "브릭스 경제가 항상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근 출판한 저서에서 중국은 내수 소비가 주도하는 경제로 전환하고 있어 걱정이 덜하지만 브라질의 성장세 약화와 인도의 정치적 무능력은 매우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닐 회장은 여전히 올해 '브릭스' 경제가 7% 성장하는 왕성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란 전망을 바꾸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이들 경제는 7.5%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줬다. 하지만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주요 투자은행 분석가들은 이들 신흥국 경제전망을 하향 수정한 상태.
다음 주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4일 신흥국이 세계경제의 짐을 계속 짊어질 여유가 없다고 토로해 이 같은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이들 주요 신흥국의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 이번 주 BofA-메릴린치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흥시장주식펀드에서 최근 10주 동안 7주는 순환매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의 신흥시장 익스포저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런 주식투자자금 유출에 따라 MSCI 브릭스지수는 지난해보다 25% 하락한 상태다. 게다가 인도 루피화, 러시아 루블화 그리고 브라질 레알화 등은 이번 분기 25개 신흥국 통화들 중 가장 약세를 보인 3대 통화가 됐다.
중국 경제성장률은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후퇴했으며, 7% 초반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분기 성장률이 5.3%에 그친 인도는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국가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율 인하와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1분기 성장률이 0.8%에 그친 브라질은 연속 2년째 성장률이 3% 미만으로 둔화되었으며, 그나마 분기 성장률이 5%에 근접할 정도로 회복되던 러시아는 국제유가 급락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는 소식이다. 국제유가는 올들어 18%나 하락 중이다.
JP모간 체이스의 분석가들은 비록 유럽 위기가 지속되면서 해외수요가 줄어든 것이 충격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신흥대국들의 경기 둔화는 국내적인 요인에도 기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부동산거품 억제를 위한 정책적 대응이, 브라질은 은행대출 감소가 그런 요인들 중 하나다. JP모간은 올해 신흥시장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5.2%에서 4.5%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이들 4대 신흥국의 경제가 계속 둔화될 경우 미국에 이어 유럽 위기까지 충격을 받고 있는 세계경제 전망이 더욱 어두워질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2007년 이후 위기가 전개될 동안 이들 신흥국 경제는 세계경제 성장의 '절반'을 이끌 정도로 맹활약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BofA-메릴린치의 공동 수석글로벌경제분석가는 신흥시장 경제 성장률이 1%포인트 하락하는 것은 미국 경제 성장률이 1.7%포인트 떨어지는 것과 맞먹는 충격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올해 신흥시장이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JP모간에 비해서는 높은 것이지만 당초 자신들이 제시했던 5.5%에서 하향조정한 것이다.
주요 신흥국 정책당국은 나름대로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다. 중국은 최근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했으며, 브라질은 7월 중앙은행 정책회의에서도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 8개월 연속 금리인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인도는 최근 63억 달러 규모의 항만 건설 프로젝트를 공개, 경기부양 의지를 시사했다.
하지만 세계은행(WB)은 이번 주 제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개발도상국 경제가 이전 위기에 비해 대응 여력이 많이 소진되었다면서, 이미 인플레 압력이 추세선을 넘어 있고 경상수지가 약화되고 있으며 금리가 이미 충분히 낮은 상태라 정책운용에 힘이 부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615000639
아직 브릭스의 위기를 말할 때는 아니지만, 차기 위기는 브릭스에서 발생할 것을 넌지시 운을 띄우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예서, 중요한 건 유럽 재정위기에서 죽어나는 것은 동유럽을 비롯한 유럽 주변 국가이지, 유럽 핵심 국가는 아니라는 소리다. 만일 차기 위기가 아시아에서 발생한다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국가들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이 시기 대한민국은 한반도 통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한국은 G20에 적극 참여하고 앞으로도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
쪽발정은 총살!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2012년을 한반도 통일 원년으로!
"
이대로 가면 `화성`까지 도망가야 하는 것일까. 유로존 사태에 따른 전 세계 투자자들의 공포가 채권시장을 아노미 상태에 빠뜨리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도피 행렬이 이어지면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국채는 또 한번 대기록을 세웠다. 미국 재무부가 210억달러어치의 10년물 국채를 입찰한 결과 낙찰금리가 1.622%로 역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미국 국채값이 사상 최고로 올라간 것이다. 올해 초만 해도 10년물 낙찰 금리는 1.9% 수준이었다. 당연히 최후의 안전자산을 찾아 몰려드는 글로벌 자금이 금리 하락(국채값 상승)의 원인이다.
반대로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로존 사태의 `주범국` 국채금리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리스 국채금리는 30%를 넘나든다.
이런 가운데 연초 마이너스 금리로 국채를 발행할 정도였던 독일에 이상 징후가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안전투자처(Safe haven)`로 여겨져온 독일 국채금리가 스페인이 구제금융 수용을 발표한 이후 이틀째 급등했다.
재정부실 국가의 국채금리가 치솟으면 독일 국채금리는 자동 하락하던 공식이 깨져버린 셈이다.
미즈호증권 런던지점의 로저 프랜시스 애널리스트는 "이제 투자자들도 독일 국채가 한 방향(하락)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라며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하면 유럽중앙은행(ECB) 최대 지분국인 독일도 큰 손실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글로벌 투자자들은 새로운 도피처를 찾아 짐을 꾸리고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안전자산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IMF에 따르면 안전자산 수요를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는 외환보유액이다. 각국의 외환보유액은 주로 안전자산에 투자된다. 2008년 말 7조3000억달러 수준이었던 글로벌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말 10조달러로 불어났다.
이에 비해 선진국 가운데 안전자산을 공급하는 트리플A 신용등급 국가 비중은 2007년 말 68%에서 현재 52%로 쪼그라들었다.
이런 불균형 상태로 인해 안전자산을 향한 탈출 행렬은 언젠가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나마 유로존에서 신용등급이 `AAA`(S&P 기준)인 국가는 룩셈부르크, 핀란드, 네덜란드, 독일 4곳. 이들 4개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모두 2% 미만이다. 독일 1.48%, 핀란드 1.81%, 네덜란드 2.0% 등이다. 반면 `AA+` 등급인 프랑스는 2.7%, 오스트리아는 2.3%다.
유럽을 기준으로 `2%`가 최고 신용등급을 구분 짓는 지표가 되고 있다는 얘기다.
반대로 그리스와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 7%를 넘는 나라는 어김없이 구제금융 저주에 빠지면서 `2%-7%` 룰이 등장했다.
비유로존 국가 가운데 `안전투자처`로 꼽히는 영국과 미국 국채금리도 2%를 한참 밑돌고 있다.
물론 세계에서 국채금리가 가장 낮은 나라는 일본으로 0.86% 수준이다. 중국은 한국보다 조금 낮은 3.37%다. 다만 일본 국채는 자국민이 90% 이상 보유하고 있고, 중국 국채는 외국인 투자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경쟁력이나 안전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
우리나라도 2009년 말 5.4%에 달했던 10년물 금리가 3.6%대로 낮아진 상태다. 경제 펀더멘털을 비롯해 전반적인 국가경쟁력 상승을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 국채에 대한 수요는 흔들림이 없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상장주식을 3조원 이상 순매도한 반면 채권은 6000억원 순투자해 채권 보유 규모가 88조원을 넘어섰다.
김진명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은 "지난 월요일 11조8000억원 규모의 국채만기가 도래했지만 시장 영향이 없었다"며 "외국 중앙은행이 주로 투자를 늘리고 있고 장기물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투자자금의 성격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한국 국채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해 오는 9월 사상 처음으로 30년물을 발행할 계획이다.
[서찬동 기자 / 신헌철 기자]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 ··· 3D362014
프랑스 혁명 배경 중 하나로 프랑스 정부 재정 파탄을 지목한다. 당시 프랑스 정부 재정 파탄 요인으로는 프랑스의 미국 독립전쟁 참가로 인한 전비 지출이 컸다. 예서, 주목할 것은 프랑스와 영국 전비 지출이 비슷했다. 그럼에도 왜 프랑스만 재정에 위기가 왔을까. 원인은 이자율의 차등 때문이다. 프랑스는 영국보다 두 배의 이자를 지불해야 했던 것이다. 왜 이같은 차이가 있었는지는 국유본론을 열심히 공부한 분들이라면 이해할 것이다.
현재 한국에 적용되는 국채 금리 수준을 현재의 50%, 즉 2% 이하로 떨어진다면 희망인 게다. 국채 금리 권한은 국유본의 주요 권한이다. 한반도 통일이 과제인 게다.
쪽발이 씨발넘들 때문에 왜 우리가 가난해야만 하는가?
쪽발이만 배부르게 하는 쪽발정은 정권 타도하자.
쪽발정은 때려잡아 부자되자.
"강만수 산은금융회장도 경고 美는 외상으로 앞당겨 소비, 日은 손자들 세금 당겨서 써… 남유럽, 놀고먹다 위기 맞아 긴축하며 생산성 높여야하는데 선거 앞두고 있어 쉽지 않아
강만수<사진>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5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번 위기는 세계 경제의 펀더멘털(경제의 기초 체력)과 관련된 문제라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의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강 회장은 "이번 유럽발 경제위기로부터 세계 경제가 회복하려면 최소한 10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공감한다"고 했다. 그는 또 우리 경제가 하반기부터 살아날 것이란 예상도 빗나갈 것이라고 했다. 우리 경제는 올해 상저하고(上低下高)가 아닌 점저(漸低·점진적으로 낮아지는 상황)의 상태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4일 "유럽 재정위기는 1929년 대공황 이후 가장 큰 경제적 충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공황은 제조업 등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루머가 촉발시킨 공포가 시장을 흔들었다. 이번 위기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계속 쌓여온 펀더멘털의 문제라 더 심각하다고 봐야 한다."
―펀더멘털의 문제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이번 위기의 본질에 대해 외국의 한 전문가가 '놀기만 하는 베짱이와 일만 하는 개미'의 비유를 사용했는데 나도 공감한다. 미국·영국·남유럽은 베짱이 국가들이고, 독일·일본·중국은 개미 국가라는 것이다. 베짱이들은 나태와 탐욕에서 벗어나서 더 일해야 하고, 개미들은 소비를 늘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이렇게 수십년이 흐르면서 세계적인 불균형이 발생했다. 이것이 위기의 본질이다."
―미국과 중국이 위기 극복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보나.
"미국은 수십년 뒤의 소득까지 미리 앞당겨 외상으로 소비했다. 일본은 손자들이 낼 세금까지 당겨서 쓴 상태다. 남유럽은 일하지 않고 불로소득으로 살아가다 위기를 맞았다. 이들은 위기를 극복할 힘이 없다. 중국도 미국·일본·유럽이 어려워지면 더 이상 수출을 늘릴 수 없게 되고, 이미 GDP(국내총생산)의 49%를 사회 인프라 투자에 쏟고 있어 투자를 더 늘리기 어렵다. 세계가 자본 축적보다는 빚을 내서 기업을 인수하고 주식투자에 몰두하는 바람에 자본주의는 끝나고 부채주의 시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위기의 해법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
"선진국은 생산성을 올려야 하고, 중국 등 신흥국은 투자와 소비를 늘려야 하는데 두 가지가 말처럼 쉽지 않다. 유럽이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재 임금에서 더 일하거나, 현재처럼 일하면서 임금을 낮추거나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 이건 경제 정책의 범위를 벗어난다.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데 정치인들은 계속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한국 경제의 전망은.
"우선 국내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만으로 보면 점차 오를 수 있겠지만, 유럽계 자금의 유출입이 빈번해지면서 자금이 들어오면 올라가고 빠지면 내리는 상태가 계속될 것이다. 코스피 2000선 유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우리 경제가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덜한 측면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 ··· 258.html
강만수의 발언은 국유본의 삼사분기 주가 상승을 위한 떡밥이다. 강만수가 발언하자 국유본 언론 시각이 무엇이었나.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경제관료가 자본주의가 끝났다고 발언한다는 데에 무게를 두지 않는가. 이는 무엇인가. 최후의 낙관론자가 비관론적 견해를 발표한다는 것. 이것은 주가 상승의 재료인 게다. 삼개월용이다. 그 이상 그 이하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국유본론을 꾸준히 읽어온 이라면 강만수 발언이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짐 로저스 "금값, 50% 하락할 것"
연합인포맥스 | 2012-06-15 08:15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유명 투자가인 짐 로저스는 유럽과 인도에서나타나는 약세 신호에 따라 금값이 40~50% 정도 조정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로저스는 14일(미국 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금 매수를 억제하는 움직임이 실재한다"면서 "유럽 일각에서 보유한 금을 팔거나 적어도 금을 담보로하는 전환 사채를 발행해야 한다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도에서는 금 수입을 멈춰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면서 "인도 루피화 가치 하락과 특정 기업에 대한 과세를 늘리려는 움직임 등도 현지 금값을 높여 수요를 억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온스당 1,619.60달러에 마감됐다. 로저스의 예상대로라면 금값은 온스당 957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로저스는 금값이 지난 11년간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적이 한 차례뿐이라면서 이번 조정은 유익할 것으로 내다봤다.
INTL 커머디티스의 제프리 로즈 헤드도 "루피화 약세가 세계 금 수요의 27%를 담당하는 인도의 금 수요 하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국유본이 국제적 인간지표 짐 로저스에게 금값 폭락 발언을 지시한 것은 당분간 금값이 최소한 가격 안정세를 만들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양적완화 정책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
국유본 맘이겠지만, 인드라는 현재까지 짐 로저스 말 반대로 하면 돈 잃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다.
국제 금값 변동 요인을 인도 등 여러 문제로 설명할 수 있지만, 단순화하면 국제 금값은 달러인덱스와 연동하는 셈이다.
달러가 강세이면 금값이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이면 금값이 오른다.
양적완화 안 한다하면 금값 폭락하고, 양적완화 기대감이면 금값 폭등한다.
다만, 현 시점에서 금 매수는 자제함이 마땅하다.
금 보유한 자들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한 차례 정도 더 매도할 기회를 주리라 기대한다.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도 국제유가 '하락' |
입력 : 2012-06-14 오전 7:34:20 |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도 국제유가가 하락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대비 70센트(0.8%) 내린 배럴당 82.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62센트 올랐던 전일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것이다.
유가 강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 소식이 전해졌지만 시장에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14일 개최 예정인 유수출국기구(OPEC) 각료회의를 앞둔 관망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이번 회동에서 회원국들은 산유량 쿼터를 늘릴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여기에 미국의 경제지표 등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운 점도 유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미국 소비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인 5월 소매판매는 두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전달대비 0.2% 감소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모리슨 GFT 글로벌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글로벌 수요 감소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며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인도를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될 수 있다고 시장은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금 값은 4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금 가격은 전날보다 5.60달러(0.4%) 오른 온스당 161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59728
국제 유가 가격 변동에서 실물 수요/공급 요인이 가장 큰 요인이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삼사분기 국제 유가에서 주목할 요인은 인드라의 독특한 견해인 '바캉스 효과'이다. 휴가 시즌에 기름값 높으면 서민 불만이 크게 증가한다. 특히 올해는 미국 대선이 있다. 국유본이 전 세계적으로 유가 관리 좀 해주어야 하는 해이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블로그는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주이슈는 국제유태자본론
안녕! 트리에!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후원계좌 : 524902 96 101910 국민은행 김종화 |
'국유본론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드라와 진중권 : 김연아 팬들 힘내세요! (0) | 2013.12.07 |
---|---|
닥터 코스피를 아세요? (0) | 2013.12.07 |
인드라, 캘리포니아 침공, 창조과학, 음악의 신, 환타지 소설 (0) | 2013.12.07 |
국제유태자본과 글로벌 경제 위기, 3차 양적완화, 후기 신자유주의 (0) | 2013.12.07 |
국제유태자본과 프리메이슨,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메이데이의 유래 (0) | 201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