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글로벌 경제 위기, 3차 양적완화, 후기 신자유주의 국유본론 2012

2012/05/19 01:28

http://blog.naver.com/miavenus/70138424526

   

   

   

   

   

   

 국제유태자본과 글로벌 경제위기, 3차 양적완화, 후기 신자유주의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5/19

   

"코스피 5개월만에 최저치…시총 37조원 증발

| 기사입력 2012-05-18 15:51

광고

이달들어 삼성전자 16%, 현대차 15% 하락

   

(서울=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8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가 5개월만에 최저치인 1,782.46으로 추락했다.

   

직전 최저치는 작년 12월19일 1,776.93이었다.

   

코스피 하락률도 이날 3.40%로 올 들어 최대였다. 올 들어 직전 최대 하락률은 지난 16일 3.08%였다.

   

시가총액도 1천25조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전날의 1조62조원에서 37조원이 날아갔다.

   

외국인은 13일 연속으로 순매도해 올들어 최장기간 매도우위를 지속했다. 이런 순매도 지속은 2009년 2월10일부터 3월 4일까지 17일 연속 순매도 이후 처음이다. 역대 최대 외국인 연속 순매도 기간은 2008년 6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33일이다.

   

외국인은 이달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매도우위를 지속해 이날 4천295억원을 포함해 3조1천686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올들어 지난달말까지만 해도 10조859억원의 매수우위로 나타내며 지수상승을 주도해왔다.

   

외국인이 이달들어 매도공세를 집중하자 코스피는 지난 4월30일 1,981.99에서 이날 1,782.46으로 13거래일만에 10.07%(199.53포인트) 떨어졌다.

   

외국인의 집중 매도공격을 받은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139만원에서 이날 116만6천원으로 16.12%(22만4천원) 하락했다. 현대차도 같은 기간에 26만8천500원에서 22만9천원으로 14.71%(3만9천500원) 내렸다.

   

jaehong@yna.co.kr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lash%3Dy

   

1.

   

네이버 연합 헤드라인 뉴스이다.

   

네이버가 이명박 언론이라는 견해가 있다.

박근혜 진영 부정적 소식과 쪽발통진당 부정적 소식을 집중 전한다. 일리가 있다.

또한 네이버가 좌빨 언론이라는 견해가 있다.

국내 좋은 뉴스도 많은데, 안 좋은 뉴스만 집중 보도한다.

쪽발민통당 긍정적인 뉴스만 취급한다.

요즘은 땡박골룸 뉴스다. 하루라도 박골룸이 나오지 않으면 네이버가 망할 듯한 분위기다.

일리가 있다.

인드라는 말한다.

네이버나 연합뉴스는 국유본 언론이다.

   

네이버 연합뉴스 헤드라인 뉴스와 네이버 덧글 많은 순위/실시간 검색 순위 등과 국유본 정책이 대체로 일치한다.

   

북한 관련 뉴스를 들자.

   

1.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측 입장을 강조한다.

   쪽발민통당이나 중국지도부도 이 문제에 관해서는 미국 측 입장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국유본 우선 순위가 쪽발정은 정권이 아니라 중국 정권이기 때문이다.

   쪽발정은 정권은 중국 정권을 압박하는 카드 중 하나에 불과하다.

   물론 중국 정권 역시 국유본의 지배하에 있다.

   국유본은 중국 지도부를 임명한다.

   

2. 북한 인권 문제에는 가급적 보도하지 않는다.

   조중동도 이것마저 보도하지 않으면 정체성을 의심받기에 가끔 내보낼 따름이지,

   북한 인권 뉴스 중 백분지 일 정도로만 보도할 따름이다.

   

    심지어 조중동은 우파보수정권인 스페인 정권 교체에 대해서 거의 보도하지 않는 반면,

    진보좌파정권이라는 프랑스 정권교체에 대해서는 연일 보도한다.

    허나, 인드라가 강조했다. 우파보수나 진보좌파는 허상이다.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건 단 하나, 국유본이다.

    

    대신 북한 미녀, 평양 놀이기구, 쪽발정은 타임지 표지 등

    쪽발평양정권의 긍정적인 뉴스만 보도한다.

    (예외적으로 중국 거주 탈북인의 북송 문제를 집중 다루나

     이것은 포커스가 쪽발평양정권이 아니라 중국 정권이다.)

   

3.쪽발통진당 주사파에 대해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도 예외없이 비난한다.

   반면 쪽발민통당 주사파에 대해서는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물론 조중동마저 비난하는 법이 없다.

   필요하면 노이즈마케팅까지 하면서 쪽발민통당 주사파를 국유본 지시를 받아 지원한다.

   조중동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인지도 낮은 뉴라이트 또라이 박원순을 당선시키고자

   평양 노이즈마케팅을 한 바 있다, 진부하기까지 한 천암함 사태를 인용하며.

   물론 천암함 용사들에게는 그들의 인류애에 경의를 표한다.  

   

   많은 분들이 인드라가 쪽발통진당 주사파에 우호적인 것에 당혹하는 분도 있는데,

   인드라는 강조한다.

   현재 그들에 우호적이지는 않다.

   허나, 그들 미래에 우호적이다.

   그들은 지금 당장은 주사파이지만, 미래에는 누구보다 반주사파가 될 세력이다.

   쪽발통진당 주사파도 이제는 알아야 한다.

   쪽발통진당 경기동부연합이 대한민국 주도세력으로 나서기를 원치 않는 세력이 누구인가.

   국유본도 국유본이지만, 실은 쪽발정은 정권이다.

   왜냐하면, 쪽발통진당 주사파가 자신이 주사파임을 부정하고,

   최소한 '녹슬은 해방구'의 점분대장 정도만 되도

   쪽발정은 정권의 명분이 사라져서 한반도는 통일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설명하지 않겠다.

   궁금한 이들은 공부해라. 인월리를 읽어라.

   

   쪽발통진당 주사파들은 들어라.

   이 기회에 쪽발쥐시민이나 캐병쉰색희, 인민의 적, 노회찬과 결별해라.

   혁명 시기에는 쪽발쥐시민이나 노망찬 같은 넘들은 우선순위로 멸해야 할 쓰레기이다.

   당권을 지킨 뒤, 병신색희들을 내치는 것이 혁명의 길이다.

   혁명의 길을 위해선, 무엇보다 조잡스런 주사파에서 탈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제국주의론 이론이나 명분이 부족하다면, 인노맹이 지원할 수 있다.

    

  인드라 말을 들으면 통진당 주사파들에게는 미래가 열릴 것이나,

  듣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

   

잘 들어라. 바보새 누리당, 쪽발민 통당, 또라이통 진당 모두 국유본 산하 정당이다.

   

   

   

국유본의 대북 정책은 바뀔 것이다. 인드라가 노력할 것이다.

2012년 내에 인류의 암세포, 쪽발정은 씹색희를 총살시킨 뒤

한반도 통일 원년으로 만들 것이다.

   

쪽발 정은 씹색희야, 기다려라,

네 넘과 네 넘의 매국노 조상인 칠천만 인민의 원쑤 쪽발 김씨일가가 뿌린 씨를

모조리 거세해주마.

   

     

사정이 이런 까닭에 종편의 혜택을 받은 국유본 연합뉴스 찌라시가 상기한 뉴스를 네이버 헤드라인에 올렸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바닥에 근접하고 있음이다.

왜인가.

이는 시장에 알만한 세력에게 공지하는 셈이다.

여기까지 폭락시키겠다는 사인이다.

   

역설적인 이치를 깨달은 큰손이 시장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물론 한번 더 크게 폭락시켜 위기를 부채질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큰손만 먹을 수 있고, 조막손을 떨궈내기 위하여.

   

해서, 바닥이다 말할 수는 없어도 바닥에 근접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中·美 경기부양 시동 

   

지난 4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 몇 주 후에 벌어질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 재발을 예견했던 것일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16일 공개한 지난달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유럽 부채 위기와 은행 시스템으로 인해 유발된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장에 대해 걱정을 쏟아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위원들은 이어 "미국 경제가 회복 모멘텀을 잃거나 하강 리스크에 대한 전망이 충분히 커지면 추가적인 통화 정책 완화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공개됐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3월 회의록에서 단 두 명의 위원만 추가적인 부양책을 거론했던 것과 비교하며 "수적인 면에서 부양책을 이야기한 위원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FOMC 위원들은 또 미국 재정적자 해결을 위한 지출 축소에 대해서도 염려했다. 회의록은 "급격하고 대대적인 재정 감축이 경제에 상당한 위험을 가할 것임을 여러 명의 위원이 걱정했다"고 전했다. 또 "의회가 (적자 감축에) 합의하지 못하면 재정이 (자동으로) 급격하게 삭감돼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면서 "이는 고용과 투자 위축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4월 24~25일 이틀간 열렸던 FOMC 회의 당시에는 유럽 사태가 표면적으로는 평온한 상태였다. 그러나 당시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마치 3주 후에 벌어질 유럽의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을 예견이라도 한 듯 유럽 상황에 대한 걱정과 이에 따른 미국 경기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FOMC 위원들은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하지만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위원들은 경제가 "완만하게 확장되고 있다"고 판단했으며 전반적으로 경제 전망이 3월 FOMC 때와 대부분 비슷하다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 고용시장은 최근 몇 개월 새 상황이 개선됐지만 거의 모든 위원들은 실업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그 하락 속도가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4월 FOMC 참석자의 절반가량은 이례적으로 낮은 금리가 최소한 2014년 말까지는 적당하다는 데 동의했다. 한 위원은 6월에 종료될 이른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로 불리는 현재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절반 정도 위원은 현재의 낮은 기준금리를 2014년 말까지 유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발표한 미국 경제지표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완만하지만 건실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미국의 4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전달에 비해 2.6% 증가한 71만7000건을 기록했다. 건수로는 시장 예상치인 68만채를 웃돌았다. 2월 이후 두 달 연속 감소하다가 4월에 상승으로 반전했다.

   

제조업 경기를 알 수 있는 산업생산도 4월에 1.1% 증가해 2010년 12월 이후 1년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워싱턴 = 장광익 특파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 ··· 3D301734

   

   

   

   

"삼. 일분기를 해먹었으니 이분기를 쉬는 것이 좋다. 그래야 삼분기 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3차 양적완화가 없을 것처럼 2분기를 보냈다가 5월쯤 가서 다시 상황이 바뀌었다는 식으로 3차 양적완화를 다시 얼마든지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가 인간지표가 아닌 이상 골드만삭스가 계속 틀리는 모양새도 좋지 않은 것이다.

   

해서, 3차 양적완화를 6월에 할 지, 안 할 지는 국유본에 달린 일이다.

단, 2분기에는 없다는 합의는 있었다.

그렇다고 확신할 필요는 없다.

이런 조치는 기껏해야 최장 6개월이 고작이므로.

해서, 5월에 가봐야 하는 게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35401291

   

2.

   

국유본의 일타삼피라고 보면 된다.

   

   

일. 국유본 덕에 대통령이 된 프랑스 뉴라이트 대통령 병쉰색희 올랑드에 대한

목조르기가 필요하다.

    이는 이미 역대 한국 정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유럽 위기를 지속시켜 국유본의 유럽 프로그램을 진행시킨다.

    (조지 소로스로 인터넷 뉴스 검색할 것.)

삼. 3차 양적완화 떡밥이다.

   

그리스가 원인이다, 이런 것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이지만,

세상 권력이 국유본에 있는 한, 그것은 사실이 되고만다.

허나,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것.

진실이 밥먹여주는 것은 아니다.

   

하면, 국유본의 일타삼피 의도를 인드라 국유본론으로 정리하면 어찌되나.

   

   

일. 유럽통합재무부를 만들어서 한층 더 강화한 유럽연방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좌우파할 것없이 모두 동의하는 유럽연방이어야 한다.

헌데, 주요 국가인 영국, 독일, 프랑스가 비록 헛것이지만 모두 우파보수정권이다.

하나 정도는 진보좌파정권이 결합해야 모양새가 있다.

이런 식으로 해야 유럽통합재무부는 탈정치화한다.

우파보수라는 자크 시라크가 사르코지 대신 올랑드를 지지한 것을 알아야 한다.

셋 다 뉴라이트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리비아 카다피가 이태리 베를루스코니나 프랑스 사르코지, 독일 보수파 정치 자금을

후원하는 것만 봐도 보수우파이니 진보좌파이니 하는 것이 국유본이 만든 뻥카임을 알아야 한다.

   

이. 유럽은행의 장기대출프로그램이나 미국과 일본의 양적완화 조치는 모두 국유본의 지시사항이다. 국유본은 디플레이션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낫다는 전제하에 돈을 푼 뒤 이 돈이 금융권이 아니라 선진국 실물경제를 살리는 데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가령 국유본이 유럽은행더러 과거 중도좌파 박정희 정부처럼 대기업에 거의 공짜로 대출을 해주는 것과 같은 장기대출프로그램을 지시하는 것은 선진국 경제를 박정희 시대 남한 경제를 살리는 것처럼 선진국 경제를 살리기 위함이다. 미국과 일본의 양적완화도 마찬가지이다.

   

헌데, 국유본이 선진국 실물경제를 살리기 위함이라면 중도좌파 박정희 정부처럼 국가가 직접 나서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유본이 국가가 직접 나서지 않고, 시장을 매개로 하여 선진국 실물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중도좌파 박정희 정부의 방식이 최선책이지만, 이는 국유본 권력의 약화를 불러온다. 다시 말해, 정치권 입김이 세진다는 것이다. 국유본의 목표는 각국 정치권에 박정희 같은 인물이 등장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병쉰색희들이 권력을 잡아 나라를 망치는 것을 국유본은 원하는 것이다. 물론 국유본이 필요에 따라 제대로 된 인물을 임명하는데, 이것은 국유본의 전략이다. 국유본 전략에 따라 잘 난 넘도 병쉰색희가 되고, 못 난 넘도 훌륭한 정치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해서, 이런 상위의 전략 때문에 시장을 통하는 것이지, 시장을 통한 방식이 효율적인 것이 결코 아니다. 다시 말해, 이는 국유본이 시장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시장 원칙을 위배하는 것이다.

   

이런 총론을 정해 시장을 통하니 각론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시장에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헤지펀드를 비롯한 금융권은 돈의 논리에 충실할 수밖에 없다. 즉, 이익이다. 이러한 이익이란 대부분 단기 이익이다. 중도좌파 박정희 정부처럼 이삼십년 미래를 내다본 정책이 아니라 병쉰색희 쪽발놈현처럼 당장 눈앞의 것에만 급급하는 정책을 강요하기 마련이다. 국유본이 양적완화나 장기대출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는 시장에 돈을 풀어 시장이 이 돈으로 돈놀이를 하기 보다는 유럽 국채를 매입하거나 주요 국유본 은행이 국제결제은행이 제시한 자기자본율을 충족시키는 것을 바라기 때문이다.

   

헌데, 시장이 이런 국유본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총자본의 의도가 어디에 있든, 개별 자본의 의도는 다르기 마련이다. 쉽게 말해, 국왕의 의도와 귀족의 의도는 다른 법이다. 가령 양적완화를 하면, 금융자본 귀족들은 나라나 세계 경제를 고려하기 보다 자신만의 이익에 몰두하기 마련이다. 즉, 이러한 금융자본 귀족들의 행태는 국유본 의도와 다르다. 해서, 국유본은 규제를 해야 하는 것이다. 디플레이션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낫다는 대전제로 국유본이 양적완화를 한다. 하고, 인플레이션이 실물경제 회복을 위한 것이므로 실물경제에 자금이 제대로 투입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를 강화하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기에 유럽 장기대출프로그램이나 미국, 일본의 양적완화로 일시적으로 주가가 오르고, 금과 곡물과 원유 가격이 폭등하지만, 제한적으로 그치는 것이다.

   

   

삼. 국유본은 글로벌 경제 위기를 통해 후기 신자유주의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지난 시기 국유본은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할 때마다 '병주고 약주고' 전략을 취해왔다.

알파 오메가 시스템이다.

   

국유본이 원하는 것은 단지 선진국 실물경제 회복이 아니다.

그보다는 위기를 통해 후기 신자유주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중국 돈이 글로벌 돈이 되어야 하고,

IMF SDR의 효용성이 더욱 부각되어야 하며,

미국연방이 보다 안정화되어야 하고,

유럽연방이 재편되어야 하고,

아시아연방을 위한 싹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특히 아시아연방의 핵심은 대한민국에 있는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아시아연방의 핵심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있음을 권하고 있다.

   

   

   

   

"금값, 1주 최고..연준 완화 기대감

머니투데이 | 2012-05-19 05:12:03

[머니투데이 김국헌 기자]18일(현지시간) 금값은 이틀째 상승해, 1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연준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펼 것이란 기대감이 금값에 호재가 됐다.

금 6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 현재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0% 상승한 온스당 1590.90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위험과 스페인 은행 위기가 고조되면서, 연준 개입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금융권은 기대하고 있다.

R. J. 오브라이언 & 어소시에이츠의 필 스트리블 선임 상품 브로커는 "완화 기대감이 금 시장을 기운 차리게 했다"고 말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준 의장은 지난 4월25일 필요하다면 경제를 돕기 위해 추가 행동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 ··· y%3Dgold

   

   

3. 향후 전망은?

   

상반기에 금은값을 얼마든지 여유롭게 처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제 하반기다.

하반기 역시 마찬가지다.

여유자금을 보유한 이들은 서두르지 마라.

   

금과 은, 곡물, 원유 모두 단기 자금에 의존하고 있다.

글로벌 투기자금은 수익률에 따라 움직인다.

해서, 3차 양적완화와 같은 정책이 이루어지면, 재차 반등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

단, 국유본 의도를 파악한 이상, 욕심은 금물이다.

해서, 한없이 원자재 상품이 오를 것이란 기대를 버려야 한다.

그보다는 국유본이 어느 정도까지 거품을 허용할 것인지를 보는 것이 현명하다.

   

주가도 마찬가지이다.

연중에 변동성이 있더라도 연말로 가면 결국 연초와 다를 바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게다가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여름휴가 효과.

바캉스 이펙트.

   

이 효과를 제대로 살려서 가을에 결실을 맺어야 오바마 재선도 극적이지 않겠는가.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ㅎㅎㅎ. 사실은, 병신색희야, 문제는 국유본이야! 가 맞다~!

   

   

여기까지.

   

   

   

   

추신 : 인드라가 쉬는 기간이지만,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할 수 없이 글을 썼다.

   

인드라한테 질문을 주기 전에

공부 좀 하시라.

최소한 검색 좀 하는 성의를 보인 다음에

인드라한테 질문을 하시라.

   

   

마음을 평안하게 하시라.

마. 자. 세.

   

죽어서 돈을 가지고 갈 수 있는가.

죽을 각오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오늘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살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