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캘리포니아 침공, 창조과학, 음악의 신, 환타지 소설 국유본론 2012

2012/05/28 02: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39041876

   

   

   

 http://www.youtube.com/watch?v=3whaaof ··· 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ebzq7hu ··· 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6wfr7l1s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ourvalbg

   

   

   

http://www.youtube.com/watch?v=9x8eqs2 ··· 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mqeqwwk ··· embedded

   

   

   

   

내가 도서관에서 재밌는걸 찾았는데

그 내용이 2010년대부터 2100년대 까지 역사 예측인데

이사람이 구소련 붕괴나 남북한 무력충돌 러시아 조지야 침략같은걸 예측해서

21세기의 노무스..뭐였지 하튼 별명이 그거 라는데.

   

   

   

사실 2010년대부터 정리하기 귀찮아서 2050년대 년대 내용만 알려드림

   

   

   

   

   

   

   

   

   

2050년대

   

   

   

   

   

2050년대까지 설명정리, 안하면 이해못함.

미국은 21세기가 되고 50년동안 많은 지역을 재패하고 경제,정치,군사적으로 점령에 성공했다.

2030년대 초반, 유럽에서 많은 나라가 복지국가에서는 세금인상 복지축소 보통국가에서는 세금인상등 부채를 줄이기위해 노력하지만

많은 나라에서 데모,반정부시위등이 잦아지고 유럽의 경제권은 동유럽으로 넘어온다. 하지만 이미 이 일이 일어나기 몇십년전에 예측한 미국은

동유럽을 경제,정치,군사적으로 그들의 영향권 아래로 편입시키고, 유럽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며 EU는 이미 유럽을 이어주는 형식적인 기관으로전락한지 오래

미국은 EU와 함께인듯 하지만 사실 EU를 먹어버린상태라 미국은 유럽의 군사,경제를 동원할 영향력이 생간다.

(2030년대부터 유럽은 미국 손아귀에 들어온다고한다.)

   

   

   

2050년대까지 지구정세

   

아프리카에서는 90%이상의 국가가 쿠테타로 인해 대부분 국가가 군사독재상태에 놓이게 되고, 콩고민주공화국등 최빈곤 국가들은 미국의 영향에 들어가게되고 미국이 민주주의, 평화 전파등의 이유로 식민지 형식으로 운영되며, 아프리카의 엄청난 위험성으로 이곳에서 자원확보는 어렵게 되고 아프리카는 법,국가등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무법지역으로 남게된다.

   

   

   

잠시 중국 언급 : 중국이 미국에 대항할 국가라고 하는 분이 많은데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중국의 겉만보고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해안지역은 잘사면 일본,한국보다 잘살지만 서쪽으로 갈수록 가난해지며 해안지역과 소득격차가 엄청나게 커지고 결국 분열하게 된다고합니다. 중국 경제성장도 사실 하나의 공산정부로 통제되서 가능한거지만 몇년후면 분열한다 합니다.

이 사람은 강대국 후보로 중국대신 일본이 미국에 대항할 강대국이 될꺼라합니다. 사실 중국이 강대국으로 발전하기 힘든 지리에 위치한다고합니다.

서쪽은 산맥,고원등으로 가로막혀있고, 동쪽은 일본,미국등 강대국이, 남쪽엔 미국영향력이 강해진 동남아가, 북쪽엔 러시아가 버티고있어서 불가능하다고 함

   

   

아시아에서는 중국은 이미 몰락해버린 종이호랑이가 되어버렸고, 한국,일본등 신강대국들에 의해 쥐락펴락 되며

이미 2030년대 반미로 돌아선 일본은 미국과 섬분쟁을 일으키고 미국을 향한 전쟁 준비를 시작한다 나중에 전쟁을위한

달기지를 연구시설로 속여 달에 지어놓는다. 중국에서 2010년대 후반 티베트독립을 도운 인도는 히말라야산맥등 자연에 가로막혀

아시아 분쟁에 관여할수없게되고 조용히 경제성장을 이룩한다. 대만은 무법상태가 된 남중국해안가를 안보를 전제하에 미,유 엽합군과 합께

홍콩,마카오등을 확보한다. 중국의 영향력은 현재의 2/10으로 축소,계속 중국 공산당은 유지되지만 썩을대로 썩어버린 중국정부를 뒤로하고 중국대륙에서 새로운 국가가 탄생할꺼라 한다.그리고 이 국가는 당연히 미국영향권아래에 놓이게 된다. 러시아는 2010년대 후반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위해 무리한 군비확장과 동러시아 차별등으로 결국 분열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2020년대 후반 일본,러시아등 강대국의 반대에도 통일을 이룩하며, 북한의 자원, 남한의 기술력을 결합한 산업이 급성장하게 되며 세계주요국가에 합류하게 된다. 일본은 카프카스 산맥(맞나?) 에서 러시아의 붕괴로 영향력을 확장하게되고 불안한 2010년대 정세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한 터키와 손을 비밀리에 잡게된다. 중앙아시아에서는 매일 석유확보, 유전분쟁등으로 분쟁이 일어나고 무력충돌도 일어난다. 오키나와에서는 대규모반미시위가 일어나고 군사기지를 한국의 제주도로 옮기게 된다. 일본은 군국주의식 민주주의가 들어선다.

미국은 일본에서 병력을 대부분 한국으로 옮기고 중국,통일한국과 연합한 대 일본 한중미 엽합을 구성한다.

   

          (중동은 따로설명)

   

   

   

   

   

   

오세아니아는 2020년대까지 주권을 행사하지만 영향력 하락으로 미국의 영향권에 들게되며 친미 정부가 들어선다.

   

   

   

중동은 석유가채연수가 반이상으로 줄어버려서 분쟁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불가능하게 된다.

사우디는 친미왕조가 계속 유지되고 이라크도 사우디의 뒤를 이어 바트당을 꺾고 친미정부가 출범하게 된다

이란은 미국이 이라크전쟁이후 몇년후 이라크전쟁식으로 이란을 침공해서 이라크와 같이 만들어 버린다.

결론은 중동은 모두 미국 손아귀에 틈을타 친미노선인척하는 터키가 카프카스산맥을잠식해가며 이란,이라크땅을 잠식해간다.

   

북아메리카는 멕시코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미국에 편입된다.

첫번째로 캐나다가 사실상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되고 퀘벡주는 미 정부와 협상이후 퀘벡주의 자치를 승인하지만 역시 친미정부가 들어선다

멕시코는 1억 3000만명쯤으로 인구가 불어나고 경제가 2배이상 성장해서 강대국으로 성장하지만 초강대국 미국아래에 있어서 크게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미국의 인력부족으로 이민정책을 개방하면서 멕시코에서 엄청난 히스페닉 인구가 유입되면서 텍사스,네바다,캘리포니아,애리조나,등 남서부 주등의 인구가 90%이상 히스페닉이 되면서 남서부 주는 히스페닉인종이 점령하게된다. 중남 아메리카는 차베스정부의 장기집권의 영향으로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아메리카는 반미독재정부가 들어선다.

   

   

북극,남극도 사실상 미국이 장악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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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대

일본은 달기지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몰래 미국의 배틀스타(하와이, 제주도 등 우방국가에 설치해둔 핵탑채 개량형 미사일을 설치한 미사일 기지를 조종, 조작할수있는 권한을 가진 미국 국방부 소속 우주정거장이라는데, 속도는 사실 기억하기 애매해서 알기론 하와이에서 쐈다면, 만주에 있는 탱크를 요격하는데 약 30분이 걸리다고 함. 약 3개의 정거장인데 페루상공,우간다상공,폴란드상공에 위치될꺼라고 한다.)

   

를 향해 5발의 스텔스 미사일을 쏜다 즉각 이 소식을 들은 미국 대통령과 CIA 들은 각장관들, 고위인사들을 소집하지만

일본이 전쟁을 계획한 날짜가 미국 시간으로 추수감사절이라서 소집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미국 대통령은 배틀스타에서 철수명령을 내리고 대원들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대부분 미사일의 영향으로 죽게된다.

미국은 배틀스타의 파괴로 초 혼란상태가 되고 이틈을타 오키나와에서 대기중이던 일본공군이 하와이를 향해 출격하게되며

진주만과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고 일본은 기습으로 방심한 미국의 하와이 제공권을 장악하고 비행장을 점령해서 전초기지를 세운다.

다음날 일본은 30만급 정예부대를 편성해 수송기로 옮기고 전투기,폭격기,공격기,등 대규모 부대를 하와이로 옮긴다.

이 사실을 안 미국은 즉각 경계태세를 갖추고 주한미군을 일본으로 보내지만 일본의 거센 저항으로 결국 뚫지 못한다.

미국, 우방국들은 초긴장상태가 되며 일본에 중앙아시아,남아메리카 반미국가들이 이세력에 편입된다.

   

미국은 즉시 일본 달기지를 요격하여 달기지의 일본인을 모두 전멸시킨다.

일본은 캘리포니아등 서부해안을 공격해서 상륙에 성공한다. 배틀스타에 의존한 미국의 허약함이 들어난다.

하지만 미국은 해군력과 공군력을 모두 일본을 향해 돌리지만 하와이 미사일기지를 점령한 일본의 저항이 거세서 장기전이 일어난다.

일본은 미국의 첩보위성,통신위성,부 배틀스타를 요격하지 못해 점점 일본의 패가 들어나게 된다.

결국 캘리포니아 점령 1달후 캘리포니아를 뺏긴다.

하지만 인구피해는 50만명 규모로 인명피해는 낮다.

미국은 캘리포니아에서 군사재편성을통해 하와이를 향해 거의 모든 공군,해군,지상군을 투입하며 하와이 주민,일본군은 전멸하게 된다.

미,일 전쟁은 일본의 허술한 정보력으로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고 한,중,미 연합군의 서일본 점령으로 일본은 항복한다.

   

   

   

   

   

   

   

소설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사람이 책들어가기전에 미래인들이 이책을 읽었을때 "음 비슷하군 신기하다" 라고 반응을 준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데 섬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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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list.php?id=y ··· 3D290453

   

   

인드라 :

   

인드라가 그간 몇번 강조한 바 있다. 청와대나 여의도 주변에 가면 상기한 시나리오나 프로젝트들이 숱하게 돌아다닌다고 말이다. 한국도 이 지경이니 미국은 오죽할까. 어떤 이들은 영화들을 짜집기해서 나온다고 하는데,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야기다.

   

헐리우드에서 하루에도 수 천, 수 만개 시나리오가 쏟아지는데, 그중 불과 십수 개만 블록버스터로 제작 단계에 들어갈 따름이다. 이때, 이 시나리오들이 그냥 나오나? 뉴욕이나 워싱턴 등지에서 나온 각종 연구 결과나 미완성 프로젝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걸 토대로 시나리오가 나오는 게다. 인드라가 정치권도 경험하고, 시나리오 작가이고, 문화비평가를 했으니 이 대목 토달지 마라. 다시 말해, 이런 숱한 프로젝트들이 영화나 동영상으로 제작되는 것이다.

   

게임 동영상 역시 기존 프로젝트나 프로젝트에 영향받은 시나리오들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상기한 게임 동영상도 그렇다.

   

홈프런트 게임동영상은 북한이 주체가 되어 미국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것이고, 상기한 시나리오는 일본이 주체가 되어 미국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시나리오이다.

   

하면, 이런 시나리오의 원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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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RA:

미국 정치사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 정론으로 보여진다. 다만, 이는 자칫 해석에 불과할 수 잇는 우려를 낳을 수 있으므로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번 글은 현 정세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한 글쓰기를 하고자 한다. 인드라 글쓰기는 언제나 전략적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미국에 망조가 들기 시작해 그 다음해인 2011년에는 내부갈등 심화로 미국이 6개로 분할될 것> 미국 올해 계엄령, 내년 패망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 ··· 3063981g

   

이고르 파나린이라는 러시아 학자가 미국 분열론을 주장해 근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주장은 십년 전부터 주장했던 것이다. 하면,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여러분에게 국유본의 세계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하시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해서, 일단 이고르 파나린이라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He is most notable for his hypothesis of possible disintegration of the USA into six parts in 2010 that was conceived by him as long ago as 1998 but only gained world attention 10 years later... He is often interviewed by Russian and foreign (Wall Street Journal, Financial Times, CNN, BBC, Sky News) media on the issues of Russian policy, development of relationships with the USA, etc... Panarin graduated from the Higher Military Command School of Telecommunications of the KGB (now the Academy of Federal Security Guard Service of the Russian Federation) in Oryol and the Division of Psychology of the Military-Political Academy (with a gold medal)... Panarin began his career in the KGB of the USSR in 1976... He did strategic forecasts for the then President Boris Yeltsin."

http://en.wikipedia.org/wiki/Igor_Panarin

   

그는 평범한 학자가 아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유명한 영미 학자들이 정보원이거나 국유본의 자금 지원을 받는 이들이었듯이 그 역시 KGB 출신이다. 또한 흥미로운 대목이 전략가로 나선 때가 보리스 옐친 시절부터이다. 존 콜먼에 따르면, 보리스 옐친은 호메이니와 함께 영국 정보부에서 훈련을 받은 정보 요원이다. 무엇보다 그는 종종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서방언론과 인터뷰를 한다.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뉴욕타임즈나 LA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지에 한국인 이름이 등장한다면, 문화계에서 뜨면 유태인이거나 동성애자인가 의심하는 버릇을 기르는 것처럼 그 사람을 일단 국유본의 끄나풀로 의심하는 훈련을 하라는 것이다. 국유본 대중지들은 아무나하고 인터뷰하지 않는다.

   

해서, 그에 관한 위키피디아 정보가 사실임을 전제한다면, 우리는 그의 이력에서 몇 가지를 추론할 수 있다. 하나, 그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었다. 둘, 그의 임무는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가 아닌 제이 록펠러 시대에서 제이 록펠러의 세계전략에 따라 러시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에 있다. 즉, 과거에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었으나 이제는 록펠러 계열로 변신한 러시아의 문선명이다. 셋, 그는 중국의 쑹훙빙, 일본의 소에지마 다카히코, 미국의 제랄드 셀렌테처럼 국유본의 골드슈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세계에 음모론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하면, 국유본과 이고르 파나린이 연결되었다면, 국유본이 노리는 효과는 무엇인가. 냉전은 끝났다. 허나, 냉전이란 허울을 벗겨내자 국유본이 만들어놓은 지정학적인 장치가 부각이 된다. 오늘날 러시아는 국유본이 원유가 조절만 해도 얼마든지 통제가 가능한 국가다. 국유본의 얼굴마담,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오늘날 차베스가 즐겨 써먹는 라디오방송을 통해 국민과의 대화를 즐겨 했다. 이때 곧잘 주장하는 바가 세계 일등 국민이었고, 비교 대상은 영국이 아니라 소련이었던 게다. 물론 전쟁 이후로는 소련에서 독일로 바뀌었다가 다시 냉전 시대에서 소련으로 되돌아갔다. 이는 제국에 대한 허황된 자부심을 시민에게 세뇌시키기 위한 것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미국인의 결집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이고르 파나린의 주장이 서방 언론에 소개되면 될수록 미국인은 더욱 애국심에 불타올라 오바마 정부를 지지할 것이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연방을 유지하리라 다짐할 것이다.

"주정부 파산, 한반도 통일, 동아시아연합, 오바마 암살, 북미연합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6/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342999

   

   

핵심은 간단하다. 국유본은 동아시아에서 흥행을 위한 적당한 상대를 찾고 있다. 그것이 중국일지, 일본일지, 북한일지, 남한일지, 통일한국일지를 알 수 없지만 말이다. 다만, 최근에는 한국 중심의 통일한국에 의한 시나리오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중국, 북한보다 남한, 더 나아가 통일 한국 중심 시나리오가 합리적이다. 이때, 통일한국 중심의 시나리오 중에는 국유본더러 평양의 학살자, 쪽발정은 따위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면서 인드라가 인노맹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어느 하나로 당장 고착시키면 국유본 전략상 곤란하니 국유본은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이중삼중의 정보를 쏟아내면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처럼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다.

   

   

추신 : 이웃 추천을 받아 김명현 교수의 창조과학 강의를 열린 마음으로 보았다. 인드라는 반문화 동호회 때 창조과학론자 대 진화론자 사이의 치열한 논쟁을 곁에서 지켜봤었다. 알던 내용도 있었고, 모르던 내용도 있었다. 진화론주의, 과학주의를 경계하는 점에서 김명현 교수의 강의를 듣는 것은 균형 감각을 위해서 권장할만하다. 다만, 김명현 교수 말대로 진화론이 진실이 아니다 하여 창조과학론이 진실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여전히 마음이 가지 않는다. 김명현 교수의 진화론 비판은 유쾌 통쾌한 면이 있으나, 창조과학론이 왜 진실인가라는 점에서는 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보기 힘들다. 두 주장이 생산적으로 흘렀으면 싶으며, 이를 위해 교과서에 진화론과 함께 소수론일지라도 창조론도 소개해야 한다고 본다. 허나, 이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간 국유본을 장악한 로스차일드 세력이 생명처럼 안고 있던 주장이 진화론이었기 때문이다. 해서, 지금 미국 정도에서만 창조론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는 록펠러 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뉴라이트 세력이다. 해서, 노비네파 대 뉴라이트 대결 구도 속에서 한국에서 창조론이 교과서에 등장할 날이 올 것이라고 보기는 해도 가까운 시일내에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참고로 노비네파는 시오니즘을 외곽세력으로 움직이지만, 뉴라이트는 프리메이슨을 외곽세력으로 하는 편이다. 해서, 노비네파는 창조과학에 적대적인 편이고, 뉴라이트는 창조과학에 호의적인 것이다.

   

인드라가 몰랐던 대목은 한자와 고대 동양 문명 이야기인데, 처음 들었다. 이것이 김명현 교수의 독창적 주장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 주장한 것을 창조과학계의 공식 입장으로 받아들여 김명현 교수가 발표한 것인지가 궁금하다. 

   

김명현 교수 이야기를 보다가 졸린 사람들을 위해 사이사이에 이상민의 '음악의 신' 프로를 넣었다. ㅎㅎㅎ 요즘 인드라가 유일하게 보는 방송 프로가 '음악의 신'이다. 인드라 집에는 티브이를 없애서 인터넷으로 보는데~!

   

요즘은 판타지 소설에 심취하고 있다. 예전에는 무협 팬이어서 판타지나 게임소설 이런 것을 일절 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무협을 거의 안 보고 판타지나 퓨전 소설을 닥치는 대로 읽고 있다.

   

하룬.

권왕전생.

오렌다의 제국.

리와인드.

   

주요 고객인 십대를 위한 환타지가 아니라 아저씨들을 위한 환타지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요즘 인드라가 독서에 열중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휴가 기간이 6월말까지 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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