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아이온(현무)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08 07:49

http://blog.naver.com/miavenus/70158719964

   

   

   

   

인드라 VS 아이온(현무)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08

   

* 바리새인 종교 근거가 조로아스터교라고 봅니다만, 에즈라가 바리새인이 아닙니다. 당시에는 인드라가 구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탈무드를 확대해석해서 에즈라=바리새인이라고 한 것이구요. 이 둘은 다릅니다. 바빌론 유수에서 돌아온 이들은 대성전주의자이고 이러한 전통은 사두개인이 계승하죠. 반면 바리새인은 대성전에 부정적인 율법 중심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바빌론 유수 정립되기 시작한 구약을 기원전 이백여년부터 이후 수백년 동안 바리새인 사이에서 전승되어온 율법을 중심으로 해석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이 탈무드입니다. 

   

아울러 인드라는 소금예찬론이 근래 회자되는 안티나트륨론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가설이라고 보나, 둘 모두를 비판적으로 접근하여 균형감각을 발휘하는 쪽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천일염도 믿을 것이 못 되니까요. 그렇다고 비싼 소금 구해서 먹을 처지도 아니고~! 마.자.세 하겠습니다.

   

"아이온 :

전에 북경대 의대를 나온 조선족 한 명을 만난 적 있었는데 여러 해전 홍콩에서 유행했던 사스는 미국에서 의도적으로 일으킨 거라고 합디다. 중국 당국에서 역학조사를 해보니 미국이 근원지라는 걸 알았지만 그냥 덮어두기로 했었답니다. 그리고 오래전 엘에이에 흑인 폭동이 난 적 있었습니다. 그 때 가장 피 본 곳이 한인 사회였는데 그건 국제유태자본의 경고 메시지였다고 합니다. 즉 청과상을 장악한 한인들이 곡물 쪽으로 눈길을 돌리자 이에 위협을 느낀 국제유태자본이 흑인들을 사주해서 폭동을 일으킨 거라고 하네요.

   

INDRA:

흥미로운 견해 감사드린다. 현재까지 AIDS 음모론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지만, 사스 음모론은 아직 수면 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카더라만으로는 부족할 것이고, 보다 치밀한 자료 조사와 주장들이 나와야 할 것이다. 만일 중국 당국에서 의지가 있다면, 공개적으로 발표하지는 않더라도 익명으로 관련 자료를 내놓아야 할 것인데, 아직까지 그런 자료를 본 적이 없다.

   

LA 폭동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견해가 주류적 해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2&aid=0000005988

   

   

그런데 상기한 분석은 현상적인 데에 머무르는 사회학적 보고서에 불과하다. 해서, 아이온님의 견해는 매우 흥미롭다.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관련 자료를 올려주기 바란다. 다만, 판단은 유보하겠다."   

국제유태자본이 지배하지 않는 지구 국유본론 2008

2008/10/17 03: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064282

   

   

   

"아이온 :

대한민국에서 삼각위원회 회원은 정몽준, 이홍구, 김경원, 이경숙, 홍석현 등이 있습니다. 몇 명 더 알고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노무현도 회원이라는 말이 있는데 거기까진 확실치가 않습니다.

   

INDRA:

아이온님이 주장하는 출처는 프리존 뉴스 김필재 기자에게서 온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인터넷에서는 이 소스를 제 멋대로 첨삭하여 출처 기재도 하지 않고 퍼져 있는 상태다. 대부분 안티 이명박 측에서 저지르는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과 김대중 부분은 쏙 빠져 있기 때문이다.

   

"삼각위원회는 지난 2003년 4월 11일~16일 서울에서 한 차례 회합을 가졌다. 당시 회의의 기조 발제를 했던 인물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다. 물론 당시 회의는 비공개였으며 이 사실은 국내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 노 대통령은 이 회합에 참여한 뒤 같은 해 5월 미국을 방문, 반기문·한승주·라종일 등과 함께 헨리 키신저(유태계)를 만났다... 태평양 아시아 클럽(Pacific Asian Group)에는 다수의 한국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다. 이외에도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대통령직 인수위원장·6.3동지회 회원), 이홍구(전 국무총리) 중앙일보 고문과 김경원(전 주미대사) 고려대 석좌교수도 삼각위원회의 정회원이다. 기업인으로는 정몽준(한나라당 의원) FIFA 부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이 있으며, 관료로는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현홍주 전 주미 대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반도 전문가로 행세해온 로버트 스칼라피노(빌더버그, 삼각위원회 정회원) UC버클리대 명예교수는.. DJ의 햇볕정책을 적극 옹호했다."  

이명박 당선인이 만난 '그들의 정체'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23148

   

현재까지 김필재 기자에게 반론을 청구하는 일이 없으므로 잠정적으로 사실로 받아들여도 될 것이다. 왜냐하면 김필재 기자가 최근 김정일 사망설과 관련한 해프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정일 사망설을 둘러싼 미스터리

http://www.ooooxxxx.com/sub/free.html?tb=hbbs_free&sw=vi&no=5944&page=1&keyfield=&key=&ct

   

흥미로운 점은, 조선일보가 나서서 네티즌의 낚시였다고 강조했다는 점이다. 해서, 처음에는 나도 별 관심이 없다가 조선일보까지 나서서 낚시라고 하니 내심 면밀히 검토 중이다. 강하게 부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여간 필요하면 반론 청구가 들어오는 만큼 상기한 기사는 고려할 필요가 있다. "

국제유태자본: 삼각위원회, 주한미군, 인도, 북핵 국유본론 2008

2008/10/24 03:4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365567

   

   

   

"아이온:

바리새파는 그 기원이 조로아스터 교도들이라고 한 점은 맞습니다. 바리새 혹은 바리사이라는 말의 어원이 페르시아니까요. 여기서 페르시아는 변방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 촌놈들의 관점에서 보면 페르시아가 변방이 맞죠. 하지만 그건 그리스 놈들의 사고에서나 가능한 일이었고 바빌로니아를 무너뜨린 페르시아는 당시 세계의 축이었습니다. 그러니 그건 변방이 아니라 중심인 거죠. 유대 촌놈들은 바빌론에 끌려간 후 다시 페르시아로 귀속되었는데 그들 촌놈들이 보기에 피 제사나 지내는 허접한 모세 오경적 야웨보다는 형체도 없는 신을 이야기하고 선악관념 뚜렷하고 천사와 악마를 이야기하고 천국과 지옥의 보상과 처벌을 이야기하는 조로아스터교의 교리야말로 정말로 세련되고 우수한 가르침이었습니다. 해서 당시 에즈라 같은 이는 그런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를 갖다가 유대 땅에 퍼트린 거죠. 그 때문에 바빌론 유수 당시 안 끌려가고 남아 있던 평민들이 여전히 지니고 있던 구시대적 신관과 충돌을 일으켜서 그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바리새파가 예루살렘이 로마에 함락되고 유대인들이 몰살을 당한 이후까지 살아남아 오늘날까지 유대교 주류로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INDRA:

예수의 실존 여부를 떠나 십자가형은 카르타고에서 유래한다. 카르타고에서는 민족 배반자를 처형하기 위해 가장 고통이 심한 십자가형을 택했는데, 이후 로마에서도 십자가형을 받아들였다. 스파르타쿠스 난 때 노예들이 당했다.

   

카르타고는 페니키아 본국이 함락 당하여 페니키아인들이 식민 도시를 주요 거점으로 삼은 도시국가다. 하여, 페니키아인들은 BC 6세기경부터 그리스인들과 3세기 걸쳐 대립하면서 에스파냐, 말타, 시칠리아, 사르데니아, 카르타고, 알렉산드리아 등지에서 식민도시를 건설했다. 페니키아인들은 대부분 상업에 종사하였고, 전쟁은 용병을 사서 했다. 또한 카르타고 함락 당시 25만 명 중 20만 명이 죽고, 5만 명이 아프리카로 추방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카르타고 이외의 지중해 도시에 있던 페니키아인, 혹은 카르타고인은 어떤 태도를 취했을까? 이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서 볼 수 있는데, 지금 읽은 기억이 오래 돼서 자세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지역을 유태인 공동체로 이루고 산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보자면, 신흥 세력은 강남, 분당 등으로 가지만, 전통 부자는 강북 한남동이나 평창동에서 산다. 이는 다시 말해, 유태인 공동체가 오래되었다는 게다. 그런데 이전까지 유태인들이 장사에 소질이 있다는 이야기가 별로 없었다. 카르타고가 망하기 전까지 지중해 무역은 그리스 대 카르타고였다. 그런데 로마 제정이 시작되는 즈음부터 유태인들 장사 수완에 대해 거론하는 일들이 많아진다. 그리스 대 유태인 구도가 되었다.

   

로마제국 5천만 명, 그중 10/1 인구인 오백여만 명. 기독교세가 초기 0.1% 인구 규모이다가 교세를 확장하여 로마제국 말기에 10/1에 도달한 것을 보면 놀라운 일이다. 로마제국처럼 지속적으로 영토 확장을 꾀하지 않았음에도 유태인 인구가 급격히 팽창한 것은 개종한 이들이 많았음을 의미한다. 팔레스타인 지역민이 50여만 명 정도인데, 해외 인구를 포함하여 이백만에서 오백만이다. 만일 이들이 대거 유대교로 개종하였다면 그리스-로마적인 사두개파보다 반그리스 입장인 바리새파를 지지했을 것이다.

   

"예레미야 52장 30절에 의하면 포로의 수는 전후 3회에 걸쳐 4,600명이라고 기록되었으나 이것은 남자만의 수일 것이며, 부녀자를 포함하면 4만 5,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당시 유다의 총인구는 약 25만으로 추정되며, 포로는 왕국 사회의 중핵 층인 귀족 ·군인 ·공인(工人) 등이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68718

   

바빌론 유수로 끌려간 이들이 부녀자 포함 45,000명 이상이라고 하는 것은 뻥튀기일 가능성이 크다. 성인남자 4,600명이라고 쳐도 당대 로마 인구 조사 보고서 같은 것을 보아도 오늘날처럼 대체로 남녀 비율이 1:1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성인남녀 10,000 명 정도라고 보아야 한다. 또한 17세 이하 어린이를 들 수 있지만, 한국 풍습에서도 백일잔치라는 것이 있을 만큼 당대에는 어린이가 일찍 죽는 일이 많았다. 해서, 아이들이 성인보다 더 많다는 가정을 할 수가 없다. 당대 로마 인구 조사 보고서를 보면 성인 인구의 5%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로마 인구조사 보고서

http://cafe.naver.com/praetorian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724

   

다만 노예 인구가 10~2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를 감안한다 해도 아이 인구를 최대 20% 정도로 잡아도 이천 명 정도다. 총 만이천명이다.

   

하나, 육백만 명 학살과 십여만 명 학살과는 학살이라는 점에서는 같아도 들리는 어감이 다를 것이다. 요셉푸스가 로마군의 예루살렘 함락 당시 죽은 유태인 수가 엄청나다는 것을 기록했는데, 이에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다. 그 아무리 유월절 축제가 있다 하더라도 50여만 명에 불과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백여만 명의 학살이 이루어졌다는 식의 것은 뻥튀기 다름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뻥튀기는 어느 정도로 했을까. 당대 세금 구조가 십일조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로마 속주세가 대표적이다. 해서, 나는 열 배 뻥튀기 했다고 보는 게다. 하여, 나는 성인남녀, 어린이 포함해서 최소 4,600명에서 최대 12,000명 정도가 바빌론 유수를 경험했다고 본다. 또한 로마 예루살렘 함락 당시에도 많아봐야 약 십만 명 정도가 희생당했을 것으로 본다. 참고로 카르타고는 25만 명이었는데 20만 명이 굶주림 등으로 죽거나 전쟁으로 죽었다.

   

둘째, 인간은 뻥튀기 속성이 있다. 유태인만 뻥튀기한다고 결코 보아서는 안 된다. 이를 전제하고, 뻥튀기하는 데에는 의도가 있다. 바빌론 유수를 경험한 이들은 상류층이자 소수다. 이들이 다시 팔레스타인에 온다면 권력투쟁이 불가피했을 것이다. 키루스 2세의 관용적 정책에 감격한 유태인 상당수는 팔레스타인으로 되돌아가는 데에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키루스 2세를 신으로 공경하기도 했다고 한다. 따라서 에즈라는 모세처럼 선진 문화인 조로아스터교를 받아들이는 계책으로 유태인 민족 이동을 대규모로 꾀할 수 있는 동시에 팔레스타인 권력을 장악하는데 명분을 잡을 수 있었던 게다. 가령 김대중-노무현 시대에는 정신 나간, 이상하게 교수가 된 자들이 신자유주의는 진보여~!라고 했던 게다. 새것이니까. 게다가 키루스 2세의 힘으로 권력도 있다. 하여, 바리새파가 권력을 장악할 때, 매우 잔인한 짓이 이루어졌을 것이라 추론할 수 있다. 로마 군대보다 더 한 짓거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예 중 하나가 사위이든, 며느리이든, 이민족이면 혼인을 무효화하고 추방한 것이다. 단지 추방만 했을까. 이러한 작업을 통해 바리새파는 권력을 장악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일이 처음일까? 그렇지 않다. 모세 이야기를 해보자.

   

모세와 미디안족, 그리고 수메르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5&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솟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94&PHPSESSID=a98344c36f713fb895c76225bd04c22d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5&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솟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98&PHPSESSID=a98344c36f713fb895c76225bd04c22d

   

상기한 글에서 보듯, 모세 역시 에즈라처럼 이민족의 신들을 조합하여 유태민족을 발명했던 것이다. 결국 유태인이란 실체가 없는, 구성적인 존재일 따름이다. 해서, 아도르노가 벤야민을 비판할 때, 집단주의에 대해 언급을 할 때가 있다. 이것을 술판 버전으로 말하면 이렇다.

   

- 벤야민, 자네. 자네가 잘 알다시피 유태인, 이런 것은 다 뻥인 것 알잖은가? 자본과 개인만 있지 않던가. 그런데 자네는 자본을 무시하고 개인으로만 덤비고 있네. 우리(?)는 자본을 장악하고 있네. 자네가 낭만적 행위를 조금만 멈춘다면 우리(?)는 보다 유익한 대화를 더 많이 나눌 수 있을 것이네.

국제유태자본 : 카르타고 유태인, 모세와 에즈라 국유본론 2008

2008/10/20 03:1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192009

   

   

   

"아이온 :

3월까지 단기반등이 일어난다고 보면 인드라님은 단기반등의 고점이 대략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말 그대로 대략 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들은 정보가 있는데, 그것이 뭐냐면 제 지인이 며칠 전에 모 방송국 부국장을 만났답니다. 근데 부국장이 하는 말이 강남의 진짜 큰 손들, 세력들(이들은 강남에서도 국회의원급 정도 되는 레벨을 가진 자들이라고 합니다)은 미리 정보를 알고 작년 고점에서 주식을 다 처분했다고 합니다. 그런 연후에 여기까지 내려왔는데 단기 800선을 바닥으로 해서 잠시 반등을 주다가 다시 꼴아 박기 시작하는데 그 때는 얄짜 없다고 합니다. 정말로 500까지 내려갈지 300백까지 내려갈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제유태자본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함이랍니다. 여기서부터 시대정신 3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오바마 당선 이후 나타날 단기반등의 고점에 대한 인드라님의 견해를 듣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단기 천에서 1100이다 혹은 천에서 1200이다 하는 정도로 어렴풋이 말씀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INDRA:

본래 폭락장이나 대세상승장에는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하기 마련이다. 다만 사람들은 대세상승장에는 상승 쪽 의견에 쏠리고, 폭락장에는 하락 쪽 의견에 눈길을 주고는 한다. 해서, 상승장에는 저마다 지수를 높여서 부르는 반면, 폭락장에는 저마다 지수를 낮춘다. 지수 삼천 간다는 말 만큼이나 지수 삼백 간다는 유언비어가 등장했다는 것은 그만큼 바닥이 가깝다는 반증이 된다. 아울러 나도 국회의원 비서관을 해봐서 아는데 국회의원도 주식을 잘 모른다. 온갖 고급정보를 다루는 대기업 기획실에 있는 사람조차 주식시장에서 털리기는 마찬가지다. 하여, 방송사 부국장이 지인에게 그런 소리를 했다면, 부국장이 정치적 의도로 말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아울러 방송사 부국장은 그런 정보가 소문을 타고 퍼지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주가 이천에서 삼천 간다는 말할 때, 그때 유언비어는 정반대로 돌은 것이다. 그때 강남 아줌마들이 생각이 없어서 주식을 샀을까? 국회의원이니 파워풀한 사람들 이름 대는 이들 말 들으면서 주식 더 간다는 말을 듣고서 산 것이다. 그러나 정말 고급정보는 지인에게 말하지 않는다. 정말 돈 번 이들은 형제들에게 좀처럼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들이 강남 신화를 신뢰하지 않았으면 싶다. 강남에 있는 고교생과 비슷하다. 그곳은 한국 각지에서 몰려든 실력이 있는 학생들과 또한 그 수준에 따라가려고 온갖 조기 과외를 시킨 학생들이 있다. 그만큼 실력이 없을 수가 없다. 동시에 강남에도 승리자와 패배자가 있다. 전에 dodje님이 언급했던 실험처럼 강남 수준에서도 일정한 비율로 성공과 실패가 나뉜다는 게다.

   

나는 예전에 주식을 잠시 할 때, 애널리스트로 잠시 활약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란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증권사, 큰손, 작전 세력으로부터 정보 소스를 받아 언론플레이를 하는 애널리스트다. 다른 하나는 개미들 지지를 받아서 개미투자자에서 졸지에 애널리스트로 상승한 경우다. 나는 후자였다. 당시 내가 했던 분석은 지금과 비슷하다. 패턴을 연구하고, 다른 패턴과 비교하면서 주가 예측을 하는 것이었다. 아울러 주식 잘 하는 이들이 조언하는 것을 보면, 잘 아는 주식으로 매매 패턴을 분석하면 잃지는 않는다고들 한다. 딱 그 수준이 내 수준이었다. 다만 내 분석 특징이란, 다른 이들처럼 차트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 입장에서 차트란 세력들의 '위선'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17세기에 주식시장이 개설된 이래로 초기에는 차트란 것이 없었던 게다. 차트란 극히 최근의 일이며, 근래 주식시장이 차트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평화로울 때나 차트가 있는 게다. 그러나 지금처럼 국제유태자본이 직접적으로 세계를 뒤흔들 때는 차트 분석, 수급 분석, 가치 분석 모든 것이 무용하다. 나는 바로 이 허점을 공격하였는데, 통했던 게다.

   

과거에 주식시장이 내 말대로 한 달 내내 움직였다. 내 자신이 나를 믿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것은 세력이 내 분석을 이용했을 뿐인 게다. 오늘날에도 당시와 비슷한 징후를 느끼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내 글쓰기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은 전에도 언급한 바 있다. 이를 강조하는 것은, 내가 잘 났다 이런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내 글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만큼 자신들의 기획에 수정을 가하며 내 글쓰기에 나타난 사태까지 포괄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이 어느 정도 자신들이 목표한 바가 달성되면 내 글쓰기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해서, 혹 내 말만을 과신하여 주식투자하지 않기를 이웃들은 유념해야 한다.

   

지수 1000이하는 과매도 구간이다. 고점 대비 50% 폭락이다. 해서, 여유자금이라면 잊어야 한다. 지수가 얼마가 되든 지수 천은 언제든지 복구가 된다. 지난 십년 전 외환위기 때 그냥 묻어두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한탄했던 이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개미들 문제는 첫째, 여유자금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것이며, 둘째, 단타를 치려 들어갔다가 묶인 이들이라는 게다. 해서, 나는 외환위기 때 지수 이야기를 하고픈 것이다. 금융위기란 아무리 길어야 2년 정도다. 그 기간 내에 얼마나 혹독한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해서, 적절하게 손절매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면, 없는 돈 셈치고 있는 것이 최선인 게다. 여기서 조금 더 손해를 줄이겠다고 잔머리를 굴리면 더욱 손해를 본다.

   

지수 1000이하란 내년 한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다는 의미나 다름없다. 나는 전혀 그렇게 여기지 않으며, 어떤 경제 예측도 마이너스 성장을 한다고 나온 바 없다. 세계 경기 침체로 이전보다는 낮은 경제성장을 기록한다는 정도이다. 하여, 가령 경제성장률이 1~3% 정도라고 한다면, 지수 1500이 여전히 한국 경제를 표상하는 지수라고 보고 있다. 다만, 예상보다 저조한 경제성장률도 고려해야 한다면, 지수 1400~1500이다. 따라서 나는 단기 반등을 한다면 1500까지는 못 가더라도 최소한 1400대까지는 도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고점 대비 30% 하락이며, 거품이 대부분 제거된 지수다.

   

증시 수급 패턴으로 보아도 대체로 개미들이 1400~1500대 사이에서 물린 상황이다. 이 가격대에서 개미들이 바닥으로 알고 들어갔거나 단타를 치려다가 물린 상황이다. 그리고 그 이후는 장이 전강후약으로 전개되었기에 고수가 아니라면 단타를 칠 형편이 되지 않았으며, 한꺼번에 쭉 빠져서 후일 상승하는 데에 저항이 없다. 해서, 상승하면, 1400대까지는 무리 없이 상승이 가능하다.

   

현재 세계 최고의 비관론자, 마크 파버가 바닥을 다우지수 8,000에서 7,000으로 하향조정했는데, 고점 대비 40%에서 50%로 조정한 것이다. 그런데 이는 상품투자에 치중하는 마크 파버 입장에서는 당연한 게다. 자신이 예상한 바닥 지수에 다가섰다면 이제 주식에 투자할 때인데, 이러면 금 등 현물 상품 하락이 가시화되기 때문이다. 해서, 조정한 것이다. 그런데 마크 파버를 지난 글에서 거론하니, 국제유태자본은 금값을 약간 올렸다. 재미있는 것이 금값과 달러 값이 동시에 상승하는 경우가 발생했다는 게다. 국제유태자본이 어지간히 급한 듯싶다.

   

나는 세계 증시 바닥이 멀지 않았다고 보는 편이다. 마크 파버가 다우지수 7,000을 예측한 만큼 그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며, 오히려 지수 8,000 언저리가 바닥이 아니겠는가 싶다."

국제유태자본: 주가 예측, 오바마, 울트라슈퍼버블, 음모론 국유본론 2008

2008/10/28 04: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529649

   

   

   

"아이온:

블룸버그도 유대 쓰레기들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INDRA:

아이온님. 엔케리 트레이딩이라는 대세가 형성된다면 블룸버그에서 페섹이 뭐라고 떠들든 환율에는 지장이 없게 된다."

국제유태자본 : 강만수, 환율하락, 남북통일, 박현주 구속, 시대정신 국유본론 2008

2008/10/29 18: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589618

   

   

   

"아이온 :

계속 인드라님의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감기는 기본적으로 몸속에 냉기가 들어와서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머리를 쓰지 말고 바닥을 뜨스게 해서 푹 쉬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운 걸 많이 드십시요. 국도 얼큰하게 해서 드셔야 속에 있는 냉기가 일찍 빠져 나갑니다. 당분간 글을 쓰지 마시고 푹 쉬시기 바랍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글을 쓸수록 내 생명이 단축된다는 것을 나는 운명적으로 알고 있다. 농담이 아니다. 그러나 내 소명인 것을 어찌하겠는가. 나는 괴롭다. 하루에 잠을 두서너 시간 밖에 자지 못하고 있다. 내 주관적 의식도 글쓰기를 쉬고 싶어 한다. 하지만 계속 글을 쓰고 있다. 왜 내가 글을 계속 써야만 하는가? 나는 이 질문을 스스로 하고 답변할 수 없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감기 등 어떤 시련이 있을 지라도, 계속 글쓰기를 해야 한다는 것뿐이다."

국제유태자본:부동산 버블,강만수,이성태,교육혁명,운명적 글쓰기 국유본론 2008

2008/11/08 08: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041705

   

   

   

   

   

"아이온:

눈 딱 감고 일주일만 인터넷을 멀리 하십시요. 다만 신문이나 뉴스만 보시고 그냥 쉬십시요. 글쓰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공력을 소모하는 일입니다. 만병의 근원은 감기입니다. 감기는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건데 초장에 잡지 못하면 큰 화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인드라님의 글은 인드라님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섰습니다. 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일주일 정도는 푹 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드라님의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일주일 정도는 가급적 질문을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주일 정도 인드라님의 글을 못 본들 뭐가 대수겠습니까. 질문을 하면 할수록 인드라님의 수명이 단축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질문을 마셔야 합니다. 여기 댓글로든. 쪽지로든 간에요. 제 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환절기엔 몸 잘못 건사하다가는 큰 일 나는 수가 있습니다. 클레어님의 방법이 좋습니다. 저도 너무 어렵고 힘들 때는 후원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드라님의 글은 후원금을 받을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고려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인드라님하고 어떤 관계에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인드라님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당분간은 질문은 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일주일 정도만은 질문은 안하시는 게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인드라님은 어떤 소명의식 때문에 질문이 올라오면 글을 쓰려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궁금한 게 있더라도 좀 참고 그냥 며칠간만 두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아이온님의 말씀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 아이온님의 말씀 때문인지 잠을 평소보다 많이 잤다. 누구나 각자의 방식이 있는 듯싶다. 초점은 내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론이 아닐까 싶다. 물론 서로 불가분의 관계라지만, 각자의 이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쉬었고, 앞으로 간혹 쉬려고 하니 님도 이 정도 선에서 납득해주시면 고맙겠다."

국제유태자본: 유러피안드림, 맥아더, 731부대, 론 폴, 정치적 글쓰기 국유본론 2008 
2008/11/09 22:5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125624

   

    

"아이온 :

인드라님. 감기가 아직 안 나았군요. 감기에도 여섯 종류가 있는데 어떤 류의 감기인지 말씀해 주시면 감기를 확실히 떨어지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 테니 증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기는 그냥 놔두면 더 큰 병으로 번집니다. 감기 때문에 죽는 건 아닌데 그것 때문에 몸에 냉기가 들고 저항력 면역력이 떨어져서 다른 병에 걸려 죽게 됩니다. 감기의 증상이 첫째 몸살 살이 아프고 피부가 아프고 구토가 나고 물똥을 싸고 누런 콧물이 나오고 기침이 끝없이 나오고 앞머리가 아픈지 둘째 뒷머리가 아프고 삭신이 쑤시고 와들와들 떨리고 땀이 비 오듯 하고 앓아눕는 건지 셋째 목감기여서 목이 붓고 목이 쉬고 옆머리가 아프고 눈물이 나고 눈곱이 끼고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는 감기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서양 무식한 의학에선 감기는 치료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없습니까. 있습니다. 말씀드릴 터이니 증상만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세 종류의 위 세 가지와 증상은 비슷하나 강도는 약한 감기이기 때문에 따로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동양의학에 조예가 깊은 이웃을 만나니 기쁘기 짝이 없다. 님이 예시한 증상을 보면, 두 번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뒷골만 땡기는 게 아니라 아주 가끔 옆머리도 띵하다. 현재 점차 감기가 나아지고 있다. 낮에는 괜찮은데, 자기 전에만 약간 아픈 정도다. 해서, 그간 수영장도 가지 못했다. 완치되면 갈 예정이다. 말씀 진심으로 고맙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6 국유본론 2008

2008/11/27 08:3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946511

   

   

"아이온:

인드라님의 감기는 태양감기입니다. 해서 일단 짠맛과 쓴맛을 듬뿍 먹습니다. 죽염 한 스푼에다가 커피 양을 보통보다 3배 정도해서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십니다. 그리고 그 뒤가 중요합니다. 방을 따뜻하게 한 뒤에 이불을 깔아놓고 이불 속에 들어갑니다. 중요한 건 이 때 절대 이불 밖으로 얼굴을 내밀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몸 전부를 이불속에 꼭꼭 숨겨야 합니다. 발끝 하나도 이불 밭으로 내면 안 됩니다. 그 상태로 두 시간 정도 지내야 하는데 3, 40분이 고비입니다. 숨이 막힐 것 같으니까 못 참고 밖으로 뛰쳐나오는데 고비만 잘 넘기면 두 시간을 이불 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있으면 땀이 흠뻑 나서 옷이 다 젖습니다. 두 시간이 지난 후 나올 때도 천천히 나와야 합니다. 갑자기 나오면 또 냉기가 침범하게 됩니다. 나올 때는 먼저 한 팔을 이불 밖으로 내밉니다. 5분 정도 지난 후 다른 팔을 내밉니다. 또 5분 정도 지난 후 다리 두 개를 또 5분이 지나면 이불 밖으로 완전히 나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이불 속에서 땀을 흠뻑 흘리기 때문에 나오기 전에 이불 속에서 땀에 젖은 옷을 몽땅 갈아입으신 후 나와야 합니다. 옷이 축축하게 젖은 채로 나왔다간 또 감기 바이러스의 습격을 받게 되니까요. 이 방법대로 하면 100%니까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쓴맛과 짠맛을 드시라고 한 이유는 태양감기는 소장과 방광이 식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찬 몸을 숙주로 삼습니다. 해서 몸이 뜨거우면 바이러스가 설칠 수 없습니다. 커피는 쓴맛, 소금은 짠맛이기 때문에 두 개를 같이 먹어주면 소장과 방광에 영양이 공급됩니다. 그 상태에서 열을 내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겁니다. 인체는 복원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영양을 공급하고 열만 받쳐주면 감기 바이러스는 충분히 물리칩니다. 감기와 싸우기 위해 인체는 스스로 열을 내는데 그것도 모르고 서양의학은 해열제를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니 몸이 작살나고 감기는 감기대로 안 낫는 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서양의학은 알고 나면 참으로 무지막지하기 짝이 없습니다."

   

INDRA:

아이온님 글 감사드린다. 아이온님의 감기 처방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처음 들어봤다. 한의학 계통에서 종사하고 계신가 묻고 싶다. 아무튼 말만 들어도 효과가 있을 듯싶다. 다행히 지금 감기 기운이 사라지고 있다. 다만, 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내 증상이 이해가 갔다. 내가 평소에 열이 많아 옷을 훌훌 벗고 있는 편인데, 가끔 졸음이 쏟아지는 데도 글을 쓰는 등 무리를 하면 그때 추위가 많이 느껴졌다. 공감한다. 아울러 내가 감기에 들었을 때, 맵고, 짠 음식 먹으면 다소 진정되었던 것도 기억이 난다. 또한 이불 대신 사우나에 가면 어떨까 질문을 드리고자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국유본론 2008

2008/11/30 06: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087505

   

   

"아이온:

인드라님이 평소 열이 많아서 옷을 훌렁훌렁 벗는다는 것은 허열이 많다는 뜻입니다. 허열이 많다는 것은 몸이 차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온혈동물입니다.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어야 건강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허열이 많다는 자체부터가 걱정됩니다. 그건 내장이 식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내장이 식었기 때문에 심장은 열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 더 빠르고 급하게 박동하게 됩니다. 맥을 한번 만져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맥이 빨리 뛸 겁니다. 맥박수는 심박수와 비례합니다. 심장이 급하고 빨리 뛰기 때문에 열이 나서 옷을 벗는데 그렇게 되면 열을 더 뺏깁니다. 해서 건강이 갈수록 손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VVDD 글 작업이란 것은 많은 에너지를 요하는 일입니다. 해서 인드라님은 아마 상체로 가는 피가 하체로 가는 피보다 훨씬 많을 겁니다. 그래서 하체를 주로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수영은 개인적으론 별로 권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피부가 물에 닿으면 아무래도 열을 뺏기기 때문입니다. 수영보다는 가능하면 등산을 권합니다. 상체로 가는 피가 많다면 주로 하체를 쓰는 운동을 해야 상체로 가는 피를 끌어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인드라님의 직접 만나보지 못해서 어떤 체질인지는 모르나 상체와 하체로 가는 피 양의 차이가 나면 날수록 몸은 그만큼 망가져 있습니다. 그리고 짐작컨대 발목이나 종아리 부분이 약할 것이며 두통이 날 때는 머리뒷부분이 주로 아프며 정수리도 아플 것입니다. 또 눈알이 빠질 듯이 아플 수도 있고 요통도 조심해야 하며 신장 방광 계통에 병에 유의해야 합니다. 소변이 찔끔찔끔 할 수도 있고 이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생략하고 인드라님은 짠 걸 많이 드셔야 할 듯합니다. 미역 다시마 등의 각종 해초류와 김치찌개 장아찌 그리고 각종 콩류, 제일 좋은 것이 쥐눈이콩이라고 하는 서목태입니다. 된장 간장 두부도 많이 드셔야 하며, 차류로는 베지밀이나 두유를 드십시요. 체질을 보고 손목과 목에 촉지를 해봐야 정밀한 처방을 할 수 있으니 요 정도에서 그치겠습니다. 그리고 사우나는 땀빼기에 적절한 곳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의 인터넷 처방을 반만 사용하였는데 감기가 나았다. 감사를 드린다. 등산 충고를 잘 새길 것이다. 기타 여러 말씀도 깊이 생각해볼 것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정확한 처방은 직접 맥을 짚어봐야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2008/12/03 0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아이온:

엔지니어님. 백신 같은 거 맞지 마십시오. 우리 몸속엔 자연적인 면역력과 생명력이 있는데 왜 거기에다 독소를 집어넣으십니까?^^ 님의 생각처럼 백신 맞아야 되고 예방접종 맞아야 된다는 것도 다 국제유태자본의 소행입니다. 아울러 짜게 먹지 말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소금을 충분할 정도로 먹어야 합니다. 소금을 안 먹으면 몸이 작살나게 되어 있습니다. 허나 현재 국제유태자본의 지령을 받은 다국적 제약회사와 그 하수인들, 의료인들은 대중들을 세뇌를 시켜서 소금을 먹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건 제 블로그를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드라님은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밤에 글쓰기 보다는 낮에 쓰기를 권해 드립니다. 또 겨울에는 여러 가지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는 중에 조금 더 짜게 드셔야 합니다. 각종 해초류와 약간 짭짜롬한 먹거리를 권해 드립니다. 죽염 같은 것 갖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마다 몇 알갱이씩 입에 털어 넣으셔도 좋습니다. 이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겨울이 되면 하늘로부터 냉기가 내려오는데 거기에 저항하는 길은 우리 몸에 짠기를 충분히 확보해 놓는 게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봄이 되면 또 달라지고 여름 가을 각각 달라집니다. 저는 병원에 가는 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인간은 온혈동물인데 병원에 가면 온통 냉기를 흠뻑 쐬기 때문입니다. 냉기가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몸은 더 작살납니다. 가능하면 약을 안 쓰고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게 우리 인체가 가진 자연치유력을 살려야 합니다. 웬만한 병은 자연치유력으로서 물리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예방접종 같은 건 맞추지 마시고 애를 낳을 때도 웬만하면 병원은 피하셔야 합니다. 시력이 나빠졌다고 바로 안경을 씌우는 것도 금물이며 특히 여자 아이들은 겨울에는 치마를 입지 못하게 하고 내복과 바지를 입히게 해야 합니다. 겨울철 난방도 뜨겁게 하면 오히려 좋지 않으니 냉기만 가실 정도로 해서 지내야 합니다. 지금 현대인들 80% 정도는 신장 방광이 망가져 있으니 웬만한 분들은 짜게 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아이온님 말씀을 두고서 나와 나타샤가 토론을 한 바 있다. 나는 깊이 감명받은 쪽이라면 나타샤는 다소간 비판적이다^^! 해서, 이번 아이온님 발언 역시 또 논쟁거리가 될 듯싶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아이온:

베리칩 이야기가 나왔는데 노무현 정권 때 베리칩 2천만 개가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습니다. 국제유태자본 쓰레기의 사주를 받은 대한민국 쓰레기들이 들어온 거겠지만 장담컨대 우리나라에 쓸 일은 없을 겁니다. 그건 그렇고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현대인들 7,80%는 몸에 짠기가 부족합니다. 눈만 뜨면 소위 사계의 권위자라는 자들이 나와서 짜게 먹으면 동맥경화 걸린다 뭐 걸린다고 떠들어대서 짜게 먹는다고 한다면 마치 원시인 미개인 취급받습니다. 그런데 실은 그게 아닙니다. 우리가 엄마 뱃속에서 자랄 때 양수에서 떠서 자라는데 그게 짠물입니다. 양수의 염도가 바닷물과 비슷합니다. 바닷물 먹어 보십시요. 얼마나 짭니까? 그런데 우리도 그런 짠물에서 자랐기 때문에 설령 산모가 병에 좀 걸리더라도 태아는 거의 병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이놈에 여자들이 요즘 좀 배워먹었다고 너도나도 싱겁게 처먹고 서구화된 식사에 맛을 들여서 달게 먹고 하니까 몸에 수기가 다 망가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몸 자체가 싱거워져 갖고 임신을 해도 양수가 싱거우니까 아기들이 뱃속에서부터 온갖 질병에 다 걸려 태어나는 겁니다. 소아당뇨니 아토피니, 아이들이 골다공증 걸리는 것이니 하는 것들도 다 그 업보를 받은 겁니다. 뼈를 이루는 건 수기 즉 짠기입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신수 즉 정이 충만해야 뼈도 튼튼한 법입니다. 그런데 전부 요즘 배워먹었다는 엄마들이 어디서 엄한 이야기만 듣고 그걸 따라하니 아이들이 전부 작살나는 겁니다. 사나워지고 이기적이 되고 몸엔 온갖 병 다 달고 다니고. 물론 어떤 사람은 짠기가 충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소금을 줄여야 됩니다. 모든 사람이 무조건 다 짜게 먹어라는 게 아닙니다. 단지 요즘 사람들이 너무나 싱겁게 먹으니까 뼈가 다 약해지고 수기가 부족해지니까 병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공격받게 되는 겁니다. 몸에 수기가 부족하면 당장 바이러스의 밥이 됩니다. 조류독감 같은 거 올 때 가축들의 사료에 소금을 타고 적게 먹인다면 조류독감 안 걸립니다. 그런데 빨리 살찌우려고 계속 처먹이다 보니 전부 병에 걸리게 됩니다. 우리의 몸을 위협하는 건 싱겁게 먹는 것 말고도 과식도 있고 무엇보다도 차게 먹는 것도 큰 역할을 합니다. 집구석엔 냉장고가 다 있어서 습관적으로 냉장고 안에 있는 찬물을 꺼내 먹습니다. 그러니 특히 여자들은 하체가 식어서 몸이 다 작살나게 됩니다. 임신도 못하게 되고 생리도 개판이 되고. 몸을 컨트롤하는 생명력이 다 파괴된 탓입니다. 거기다 요즘 여자들 불시대의 극기가 되니까 몸을 드러내는 옷을 잘 입고 다니게 됩니다. 여름만 되어 보세요. 여자들의 노출은 길거리를 다니기가 무서울 정도로 과감해집니다. 한겨울에도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 미친년들을 여럿 봅니다. 그거 하체로 냉기가 다 들어와서 자궁이 작살나는데도 곧 죽어도 그런 옷 입고 다녀야 합니다. 그러니 요즘 여자들 중에 건강하다고 할 만한 여자는 거의 없습니다. 남자들은 어릴 때부터 술 담배에 찌들어서 몸을 작살내고. 다 제 무덤 제가 파는 겁니다. 누구 탓 못합니다. 전 세계를 주무르는 거대자본 즉 인드라님이 국제유태자본이라고 명명한 그 암흑의 세력이 있습니다. 그들 밑에는 그들 꼬봉인 다국적 제약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국적 제약회사의 지령을 받는 의료인들이 있습니다. 병원 의사들은 결코 환자들의 병을 치료하지 않습니다. 다만 마취를 시켜서 잠시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할 뿐입니다. 그들이 보기엔 아픈 사람이 늘어나야 장사가 됩니다. 해서 아픈 사람을 계속 늘어나도록 하기 위해 다국적 제약회사와 짜고, 혹은 그들의 꼬봉이 되어서 소위 전문가라는 것들이 나와서 끊임없이 싱겁게 먹어라, 찬 물을 먹어라, 뭐해라 뭐해라 떠듭니다. 병원 가서 근본적으로 치료했다는 사람 못 봤습니다. 간암에 걸렸다면 수술해서 암 부분을 도려냅니다. 그러면 간이 건강해졌습니까? 아닙니다. 간이 암에 걸린 이유는 근본적으로 간이 허약해진 때문인데 그건 도외시하고 현대의학이라는 건 암덩어리만을 제거하고 나았다고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모든 외과적 수술이란 게 그렇습니다. 장부가 약해졌다면 약해진 걸 강하게 해주면 종양이 생기건 뭐가 생기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체에는 자연치유력, 회복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 기독교에서도 이마고 데이라고 해서 신의 모습에 따라 인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오죽이나 잘 만들었겠습니까. 그런데도 이놈의 서양의학은 외과적 수술에만 집착해서 병을 치료했다고 떠듭니다. 그런데 치료는 개뿔. 눈 가리고 아웅하거나 사기 치는 수작입니다. 앞으로 이런 썩은 의료계도 싸그리 다 정리될 것입니다. 그리고 싱겁게 먹으라는 것에는 앞으로 인류를 한방에 때려잡기 위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전문가란 자들이 나와서 싱겁게 먹으라고 할 때 대개는 짜게 먹으면 오히려 건강해지고 몸이 낫습니다. 우리가 아파서 병원 실려 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소금물 찔러주는 일입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짜게 먹지 마라는 새끼들이 환자들이 오면 제일 먼저 소금물을 혈관으로 찔러주니 말입니다. 이렇게 이율배반적입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열 시간이고 백 시간이고 떠들 수 있지만 긴 이야기는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대세는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저 혼자 떠든다고 사람들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또 제 나름의 신념도 있어서 지금 인류 갖고는 새 출발을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정리될 사람은 정리되어야 새 문명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 전에 국제유태자본 같은 쓰레기들도 다 정리될 겁니다.

   

블랙:

중용적 견해를 위해서 무지하지만 몇 자 사족을 답니다. 그전에 엔지니어님의 독감백신에 대해서는 국산과 외산 중 외산을 권유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 의사께서 외산에는 치메로살(에틸수은)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서 건강에 덜 해롭다는 설명을 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은 출발점이 다릅니다. 철학적 베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주로 양쪽 진영의 극에 있는 분들이 무조건 상대방을 비방하곤 하지요. 그러나 현재까지 인류가 쌓아온 업적을 무조건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만일 무식한 치료한다고 양방을 헐뜯는 한의사에게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를 다쳤다면 응급실로 가지 않을까요? 이 상황에서 침 맞고 뜸을 뜰까요? 비과학적이고 한방을 욕하는 의사에게 몸이 부실할 때 보약을 지어주면 과연 먹지 않을까요? 이렇게 두 진영이 서로 싸우는 까닭은 의학에 대해 완전히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의학은 의도이며, 깨달아야만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醫統이라고 하나요? 흔히 둘을 교묘하게 조합해서 제3의 의학이라고 칭하는 무리가 있지만 제3의 의학이 되려면 생리학에서 생화학까지 기초적인 견해부터 달라야죠. 물론 양약은 여러 면에서 좋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위에서 독감백신을 얘기할 때 수은독성을 거론했는데, 이는 요즘 한약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중금속 때문에 자주 문제를 일으키곤 하죠. 현대의학은 어떻게 해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는지(순환의 중심)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하지 못합니다. 동양의학은 여전히 동의보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요즘 한의사들은 진맥을 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한의사들은 신체외부로 흐르는 경락(기경팔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만일 제3의 의학이 나타난다면 인간에 대한 이해부터 바르게 세우리라 예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전호흡이나 마음수련을 하면 마음이 진정된다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틀린 표현입니다. 감정이 조절, 조정된 상태입니다. 즉 마음과 정신, 감정에 대한 개념과 정의를 제대로 하지 못해 표현이 정확하지 못하다는 거죠. 이것은 아직도 인간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얘기가 길어지고 말았군요. 죄송합니다.^^

   

INDRA:

아이온님, 블랙님 글 감사드린다. 두 분의 귀한 말씀을 늘 경청하고 있다. 앞으로 인드라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의학 논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내 왼쪽 뒤통수 상단의 통증 문제부터 시작되는 듯싶다. 주기적으로 아프다. 바늘을 찌르듯 아프고, 또 잊을만하면 아픈 식이다.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주로 나타난다. 특히 잠을 거의 못잔 날 많이 아프다. 그래서인지 어제 많이 아파서 잠을 많이 잤더니 오늘은 괜찮다. 어깨가 짓누르듯 쑤시고, 가끔 눈이 아프거나 이마 양쪽 끝이 지끈거릴 때가 있다. 아이온님 말씀대로 허리 아래가 허한 것 같다. 신장, 방광이 안 좋다는 말씀도 맞는 것 같다. 며칠간 방광 쪽이 마치 변비 걸린 것처럼 답답했기 때문이다. 다만 예전에는 머리가 가끔 어지러웠을 뿐인데, 감기 이후로 머리가 띵해서, 일단 블랙님의 탈수 증세에 혐의를 두고 있다. 심한 것은 아니다. 일상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다. 수영은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다. 식단이 된장찌개나 순두부백반으로 하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있다. 죽염은 아직 구하지 못하고 있다. 술이 문제이기도 한 듯싶다. 매일같이 술 마신 것이 벌써 이년 째로 접어들고 있다. 술은 끊기가 좀 힘든데... 금연한 뒤로 현재 유일한 낙인데^^! 줄여서 마시려고 한다. 특히 글을 쓸 때 술이 잘 들어가는데, 술 대신 차를 마시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지금 캔 하나만 먹고 대신 사과향 잎 홍차를 계속 먹고 있다. 그리고 글쓰기에 집중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여 좀 더 아픈 것 같다. 모두를 심각하고 진지하게 말씀해주셔서 때로는 걱정이 든다. 누군가 "인드라, 엄살떨지 마라"라고 가볍게 질책도 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다. 건강을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말씀에 감격을 했는지 몸도 좋아진 것 같다. 정말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9 국유본론 2008

2008/12/10 09: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563870

   

    

"아이온:

인드라님은 여러 증상으로 보건대 분명 신장 방광에 병이 나서 그런 게 맞습니다. 차도 아무 차나 마시지 말고 두유 있잖습니까. 그 놈을 따끈하게 데워서 속에 들어가면 뜨끈뜨끈할 정도로 데워서 마십시오. 음료수는 절대 찬 걸 드시지 말고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속에 들어가면 그 찬 놈을 데우기 위해 몸 다른 곳에 있는 열을 갖고 와야 되니 다른 곳이 그만큼 허해집니다. 요즘 정수가 광고 보면 정수기에 얼음이 나오는 걸 보고 애새끼들이 엄마 우리 집은 이라고 지랄을 해대는데 아주 요절을 내 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납니다. 정수기 팔아 처먹으려고 사람 건강은 망가지든 말든 상관 않는 쓰레기 같은 장사치들. 세상이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습니다. 인드라님을 응원하고 아끼시는 여러분들은 절대로 찬 음식이나 음료를 드시지 말고 사랑스러운 자제분들에게도 먹이지 마십시오.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콜라나 아이스크림이나 햄버거나 피자 같은 걸 처먹이는 정신 나간 부모들이 가끔 있던데 그거 애들 잡으려고 지랄하는 짓입니다. 인드라님. 위에 분 말씀대로 보이차도 괜찮습니다. 가능하다면 좋은 보이차를 구해서 뜨겁게 해서 홀짝홀짝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보이차는 우리 몸속의 기본적인 생명력을 영양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분명 인드라님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글 올리는 것은 몸이 허락하는 대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단지 글 쓰는 건 머리의 뇌수를 많이 소모시키는 작업이기 때문에 좋은 소금을 구해서 물릴 때까지 먹어야 합니다. 그렇게 수기를 보충시켜 놔야 병마의 공격을 덜 받고 몸이 회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됩니다. 제일 좋은 건 직접 만나서 체질도 살피고 촌구와 인영에 촉지도 해서 몸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해야 되는데 그것을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이렇게 신경도 안 썼는데 인드라님은 보기 드문 분이고 국제유태자본론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글이라서 아프다고 그러시니 맴이 좀 짠하네요.

   

참스: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웃 신청했구요. 다음 블로그를 주로 이용하는지라 별 내용은 없지만 이웃해주세용.^^:일주일쯤 된 것 같네요. 이 블로그 내용. 호기심을 채워주는 글 위주로 10편정도 보았는데요...@@ 글이 너무 길어서 밤새서 이틀 보다가 힘들어 쉬엄쉬엄 보고 글 전체를 다 읽으면 글 달려고 했는데...2년 동안 매일 술을 마시다시피 하셨다는 글 보고 댓글을 아니 달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친애하는? 인드라님 당장 알콜 끊으셔야(2년간의 지속적인 알콜 섭취로 인해 간,뇌,신장이 많이 망가졌을 겁니다. 님이 지각하지 못해도..) 합니다. 님이 아주 좋아하시는 기호식품이라 제가 이 말씀 드린다고 통할지는 모르지만 아주 중대합니다. 알콜은 한 방울이라도 입에 대서는 아니됩니다.^^;간곡한 부탁이니 들어주시와용용용... 부가하여 저를 소개하자면 INTP성격유형의 1%소수의 독특하지만 평범한 주부입니다^^.식품영양학을 전공했구요. 의학이나 한의학을 전공하신 다른 분들도 아시겠지만 인드라님의 두통에 대한 원인의 주된 이유로 알콜에 대한 언급이 없으셔서 첨가하여 설명 드립니다. 생화학,독성학,생리학에 의하여 알콜의 체내대사 및 개에 대한 임상실험에서 보면 간에서 알콜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이 생겨서 신장, 간, 뇌세포를 파괴시킵니다. 이것이 술 해독 능력이 센, 즉 술에 강한 사람이라고 덜 생기지 않고 섭취량에 비례해서 뇌손상이 많게 됩니다. ^^즉 애주하시면 치매가 빨리옵니다. 파괴된 뇌세포는 재생이 불가하고 새로 생기지도 않으므로...오래도록 지적 글쓰기를 하시려면 술은 방해가 될 뿐입니다. 두통은 몸속에서 술로 인해 생긴 독을 빨리 배출하기 위해 수분을 많이 소모해서 생긴 탈수현상과 독성분 자체로 인한 현상입니다. 또한 간과 신장이 손상되어 생긴 고혈압과도 연관이 있지 싶은데 이건 확실치 않으나 가능성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절주하시어 건강을 찾으시길 빕니다. 일주일에 2~3회의 폭주보다 매일 소량씩의 알콜 섭취가 더욱 해로운 결과의 임상실험결과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2년간 소량씩 매일 술을 먹인 개의 실험에서 영리하고 충성스러운 속성은 사라지고 거만하고 사납고 주인을 안하무인으로....즉 알콜은 인간의 품성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키:

뇌세포도 다시 만들어진다고 밝혀진 것으로 압니다만^^. 제가 보기에 포인트는 기분이라고 봅니다. 담배든 술이든 멀쩡한 음식을 먹어도 기분 나쁠 때 먹으면 거의 체하죠. 파이프로 쭉쭉 들이키고도 100세 이상 사시는 분들도 많구요. 특히 한국문화권에선 기분 나쁠 때 담배를 핀다는 관념이 유행하는데.. 기분과 흡연에 대한 조사를 하면 무지 재미있는 데이터가  나올 겁니다.

   

bobo010203:

아이온님에게 한마디~ 님의 주장에 나름 공감합니다, 최근 강릉 옥계에 있는 금진온천에서 나오는 온천수가 웬만한 질병은 다 효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지하 1,000미터에서 나오는 온천수가 염화칼슘 성분이 없음에도 짠 맛을 냅니다, 네이버에서 금진온천을 검색하면 되니까 한 번 음용한 뒤 평가 좀 해 주시죠~ 온천수를 광고하는 것이 아니므로 오해없기 바랍니다~ 항암효과는 물론 돼지 콜레라ㅡ 사스 등에도 치료효과가 있고 아토피 등 피부질환, 간질환, 소화기계통, 백내장 등 다방면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건강을 잃게 되면 유태자본세력 운운한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지 않을까요?

   

INDRA:

건강을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주기적으로 머리가 아프기는 하나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무엇인가 집중해서 사고할 때나 글쓰기를 할 때 조금 지끈거립니다. 하여간 님들의 말씀을 모두 주의 깊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아이온:

다른 분들이 좋은 이야기나 질문을 많이 해서 저는 별로 할 이야기가 없구요. 만일 피치 못하게 술을 먹어야 될 일이 생긴다면 그 전에 미리 소금을 잔뜩 먹고 가십시요. 그리고 술자리에서도 주로 매운 것, 얼큰한 것을 안주 삼아서 많이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술에도 덜 취합니다. 그렇다고 과음은 금물입니다. 그리고 술자리 파한 후에도 소금을 따로 챙겨 먹으십시요. 그러면 알콜이 빨리 날아갑니다. 술도 빨리 깨구요. 이건 수극화하고 화극금하는 원리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저기 위에 힌두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힌두교는 붓다 이후 그러니까 불교 성립 이후에 생긴 겁니다. 불교 이전에 아리안족이 믿었던 종교는 바라문교였습니다. 브라만교라고 부르기도 했던 종교입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직업 탓인지 술자리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진 상태다. 내게 술자리란 지극히 일상적이며, 직업적인 문제일 뿐이다. 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별도로 머리는 가끔씩 아프다. 스트레스나 글쓰기를 할 때 다소 지끈거리는데, 집안 내력을 살펴보니 고혈압이 있다. 해서, 요즘 주위에서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이다. 늘 님의 말씀에 경청하고 있다. 종교에 관한 말씀은^^!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현무:

인드라님. 다른 건 언급을 않고 건강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커피를 열 잔씩 마신다고 했는데 그렇게 계속 마셨다가는 신장 방광 특히 방광이 맛이 가게 됩니다. 좀 있으면 방광이 멍멍하고 장딴지도 당기고 발목도 자주 삐끗하고 허리가 아프고 뒷골이 뻐근하고 눈알도 튀어 나올 듯이 아픈 증상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인드라님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개인 차원을 넘어섰습니다. 님의 글은 수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 그 강도는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부디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커피나 홍차 녹차와 같은 쓴맛이 조금 나는 건 금물입니다. 술은 당연히 금물. 그것보다는 신장 방광을 영양하는 콩 종류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콩 두부장아찌 장조림 두부찌게 김치찌개 김치 미역 다시마와 같은 각종 해초류. 가능하다며 아주 질 좋고 순도 높은 소금을 사서 통째로 퍼먹어야 합니다. 인드라님에게 필요한 건 신장 방광을 영양하는 일입니다. 전에 앓았던 감기도 그렇고 두통도 그렇고 살펴보면 분명 신장 방광 쪽에 탈이 나 있습니다. 제 충고를 잘 헤아리시기 바랍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현무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 [《초사》 원유의 보주에 "현무는 거북과 뱀이 모인 것을 이른다. 북방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현(玄)이라고 이르고, 몸에 비늘과 두꺼운 껍질이 있으므로 무라고 한다]고 했다. 님의 말씀을 늘 새기고 있다. 우리는 깊은 데서 만난 셈이다. 해서, 현상적인 껍데기에 연연해서는 아니 된다.  "방광이 멍멍하고 장딴지도 당기고 발목도 자주 삐끗하고 허리가 아프고 뒷골이 뻐근하고 눈알도 튀어 나올 듯이 아픈 증상을 느끼게 될 것"이라는 진단 백 프로 정확하다. "인드라님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개인 차원을 넘어섰습니다. 님의 글은 수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 그 강도는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부디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운명이라고 여기고 있다. 님이 님의 운세를 어찌할 수 없듯이 내게는 나의 운명이 있다. 분명 나는 운명에 저항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결과에 따를 것이다. 나는 내 삶에 최선을 다 한 것에서만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현무:

클레어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인드라님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자 한민족의 고귀한 보배와 같습니다. 당대의 천재요 사명자입니다. 저와 지향하는 바는 다르지만 경의와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언제 기회가 닿으면 인드라님의 건강을 돌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드라님. 이웃 분들이 후원금을 보내 주신 건 인드라님과 인드라님이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 분들의 건강과 안위를 위해 보내주신 겁니다. 먹고 사는 문제에 쫓기다 보면 아무래도 글을 제대로 쓸 수 없을 테고 그러다보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인드라 월드리포트가 나오는데 차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 얼마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로 일단 인드라님의 병을 치료하는데 쓰시고 가족 분들에게도 맛있는 걸 사주시기 바랍니다. 해서 기운을 차리고 힘을 내서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인드라 월드 리포트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후원금을 보내 주신 분들은 인드라님이 그걸 어디에 쓰던 간에 개의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당장 필요한 곳에 쓰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언제 만나서 맥을 한번 보면 좋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과분한 칭찬에는 감사드릴 뿐이다. 인드라가 꽉 막힌 사람이 아니다. 매우 유연한 편이다. 사태에 따라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편이 아니다. 아울러 보내주신 돈은 보다 의미 있는 데에 쓰라고 보낸 만큼 결코 허투루 쓸 생각이 없다. 아직 쓰지 않았지만, 쓴다면 사용내역 다 밝힐 것이다. 아울러 나는 후원금 액수보다 후원금 보내주신 분들 마음이 더 귀하다. 진심이다. 예전에 내가 다른 이들에게 현무님과 같은 카운슬링도 하였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늘 건강 염려해주어서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병쉰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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