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김구 : 그리스 인드라 VS ?

2013/03/02 02: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001538

   

   

   

인드라 VS 김구 : 그리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2

   

"김구:

오늘 아니 어제 우연찮게 시대정신이란 다큐를 보다가 님 블로그로 오게 되었네요^^ 저에겐 굉장한 행운인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요새 나이만 먹고 하루하루를  허송세월 보냈는데  님 블로그를 보는 순간 세상을 다시 한 번 보게 되네요... 인드라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에게 다시 살아갈 수 있는 목표를 지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전 사실 글솜씨도 언변도 형편없습니다. 제 글 솜씨가 형편없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참 인드라님은 혹시 환경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국제유태자본 역시 어떻게 환경을 생각하는지에 대한 사실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학교 1학년 교양과목으로 사회와 환경을 수강했었는데, 그때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거든요.  깊이는 아니지만요. ㅎㅎ........ 인드라님의  넓은 식견을 좀 배워볼까 해서요.......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수고햐셨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글 솜씨가 형편이 없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앎의 의지이다. 국제유태자본은 환경을 중시하고 있다. 금과 원유 이후 달러체제, 혹은 세계단일통화 기반으로서 환경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는 원유와 채권이 달러를 지탱하고 있다. 이때 채권에서 부동산 부문을 약화시키고, 대신 환경 부문, 물, 대체에너지, 공기 등을 넣는다면 반영구적인 시스템이 가능할 수도 있다.

   

지구 온난화는 인위적인 현상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해서, 급격히 추위가 닥칠 수도 있다.

   

처녀의 가치는 역설적으로 강간범에 의해 순결을 빼앗김으로써 측정이 된다. 환경은 국제유태자본의 소유가 되기 전에 더럽혀질 것이다. 오늘날 환경은 환경산업으로서만 기능한다. 해서, 주식 등에 관심이 없다면 환경에 대해 별 신경 쓸 것이 못 된다 하겠다. 냉소적으로 말한다면, 국제유태자본이 알아서 시기마저 적절한 이슈를 던져주면 그에 따라 공부를 하면 그만이다. 그만큼 공기, 물, 흙 등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보이는 모든 것들은 더 이상 인간의 소유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소유가 된다는 의미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김구: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뉴스를 보다 궁금한 게 있어 여쭤보려 합니다. 재정적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그리스는 GDP 대비 적자 규모를 12.7%에서 올해 8.7%로 낮추겠다고 하고 있는데요. 이 또한 강달러를 바라고 유로화를 컨트롤하려는 국유본의 의도일 거라 생각합니다. 올 상반기에 두바이처럼 그리스 카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할지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월리는 그간 그리스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이를 일일이 다 말할 수는 없으니 간략히 정리한다. 페니키아, 카르타고인의 원수는 누구인가. 그리스인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19세기 초반 쉼 없이 전쟁터였던 독일 대신 고른 지역이 어디인가. 그리스이다. 20세기 김구선생이 권력을 잡지 못했고, 한반도 분단의 계기가 되었던 사건은 무엇인가. 영국 M16이 미국 CIA에게 최초 맡긴 업무가 무엇인가. 20세기 독립운동을 치열하게 한 그리스 민족운동으로 발생한 그리스 문제이다. 그리스가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이유가 무엇인가. 유태인 선박왕 오나시스에서 보듯 그리스 경제 대다수를 수십 개의 해운업자들이 독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2010년 월드컵에 대한민국, 그리스,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가 함께 있는가. 국유본이 보기에 각 대륙에서 차지하는 공통된 위상 때문이다. 인월리는 이런 국유본적 인식을 근본적으로 흔들 것이다. 하고, 국유본에게 변혁적 깽판주의로 당당하게 나갈 것이다.

   

변화하라. 깨어나라. 낡은 데서 탈출하라.

   

"골드만삭스 유럽담당 수석 애널리스트는 "파판드레우 총리 연설에 향후 4년에 걸쳐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로 낮추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지해주는 추가 조치들이 담기는 등 몇 가지 긍정적인 점들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구체적 내용을 확인하려면 6주 정도는 기다려야 하기에 유보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런던 소재 노무라 증권의 찰스 디벨 채권 투자전략가는 이날 블룸버그에 재정적자 축소 계획이 지출 축소보다는 수입 확대에 집중돼 있다며 긴축재정 등 더욱 과감한 지출 축소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요나단 로인스 이코노미스트는 지금까지 발표된 조치들은 '물샐틈없는' 수준에는 못 미친다고 말했다."

http://www.greenpage.co.kr/board/view.php?&bbs_id=b_07&page=2&doc_num=133

   

간단히 말하자. 그리스 문제는 그리스인에게 달려 있지 않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그리스에서 벌어졌던 일련의 사태들이 우연이라고 보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

   

"23일 유럽중앙은행(ECB)과 네덜란드 통계청(CBS)에 따르면 16개 유로존 국가의 10년 만기 국채 시장금리를 분석한 결과, 그리스 국채 시장금리가 5.5%로 가장 높았다. 그리스의 재정적자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10%를 훌쩍 뛰어넘는 데다 재정 건전성이 이 지경으로 악화하는데 통계 왜곡이 중요한 요소였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재무장관들은 지난 19일 브뤼셀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그리스 정부에 통계서비스를 개선하고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할 것을 촉구했다...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꼽히는 마크 파버도 정부 재정 파탄이 다음 경제 위기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인터넷매체인 스위스 인포와의 인터뷰에서 "경제 체계 내의 많은 부담이 사적 부문에서 정부 부문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세계경제 위기의 다음 정차역은 정부의 파산이 될 것"이라며 "이는 5년 내에 일어날 수도 있고, 10년 혹은 15년 내에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파버는 정부재정 파산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로 그리스와 아일랜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을 꼽았다."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1241230222550877

   

마크 파버 영향력은 루비니 따위의 명성보다 낫다. 아무래도 교수나부랭이보다는 상품투자가인 실전투자가를 높이 평가하는 것이 파생시장의 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마크 파버나 루비니나 모두 국유본의 똘마니임에도 선도적 이슈 제기에는 마크 파버의 이야기가 국유본 언론에 회자되는 듯이 보인다.

   

허나, 중요한 인물은 마크 파버 따위가 아니다. 트리셰이다. 트리셰는 누구인가.

   

"2007년 파이낸셜 타임즈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올해의 인물로 장 클로드 트리셰를 선정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E%A5_%ED%81%B4%EB%A1%9C%EB%93%9C_%ED%8A%B8%EB%A6%AC%EC%85%B0

   

물론 빌더버그 멤버이다^^! 헌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응을 잘 했다고 한다. 예서, 잠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떠올리자. 3대 모기지 기관들 결말이 어떻게 되었을까. 미국 베어스턴스는 JP모건으로 넘어간다. 영국 노던록은 국유화된다. 마지막 남은 유럽대륙의 독일 IKB는? HSBC와 론스타 투톱체제로 넘어갔다. HSB와 론스타 투톱체제? 헐값 매각 논란? 어디서 많이 보던 논쟁인데, 독일에서 논란이 벌어졌다. 헌데, 이 대응을 트리셰가 잘 했다? ㅋㅋㅋ

   

하면, 근래 트리셰 발언을 보면, 그림이 나온다. 강한 달러를 지지한다고 했다. 오바마 금융관련 발언이 적절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그리스 문제에 대해 유럽이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럼 누가 개입? 말할 나위없이 IMF가 개입해야 한다는 게다. 요즘 IMF가 말이 아니다. 돈 빌려가라고 해도 안 빌려간다. 사채업자들보다 더 악랄한 조건 때문이다. 해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일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http://bizkhan.tistory.com/1450

    

하면, 메르켈은 왜 국유본 실세인 트리셰에 반대하는 그리스 관련 발언을 하고 있는가. 왜 메르켈은 유럽이 개입해야 한다느니 하고 있는가. 답은 간단하다. 누군가는 악역을 담당해야 한다. 그것이 단지 지금 메르켈일 뿐이다. 가면극인 게다. 왜 하필 메르켈인가. 유럽대륙은 마르크경제권이다. 해서, 상징적으로 독일인 게다. 게다가 메르켈 정치적 기반도 다른 나라에 비해 탄탄하다. 악역을 맡아도 별 일이 없다는 게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근대 그리스 왕이 독일 귀족 출신이다. 연고도 없는 독일 귀족 출신을 그리스 왕으로 임명한 것은 물론 국유본 작품이었다. 하여, 국유본은 세심하다. 일부 독일 국민이 독일이 혹 국유본에게 버림받은 것이 아니냐 불안해할까 싶어 독일-이스라엘 연합내각회의를 가진다. 물론 예상 시나리오는 트리셰 안이지만, 세계적인 저널인 인월리 발표 이후 시나리오가 수정될 수도 있겠다. 국유본은 인월리를 실시간 체크하고 있으니까.

   

강한 달러를 위한 국유본의 세 가지 조치들. 오바마의 금융부문 발언, 유럽의 그리스사태, 중국의 긴축정책. 이제 이해되는가. 하여, 왜 그리스인가. 이 질문을 바꾸자. 하면, 그리스 이외에 더 좋은 안은 무엇인가. 이태리인가^^!"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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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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