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낭만자객 : 브레진스키 인드라 VS ?
2013/03/10 18:4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964959
방금 바이러스 유입되었다는 정보가 뜨면서 포스팅 에러가 떴습니다.
역시 스마트폰 모바일로 보면 이상없는데 노트북/데스크탑으로 보면 에러가 상기한 것처럼 납니다.
인드라 외에 다른 분들도 혹 이렇게 보이는 분 있나요?
일전에 어떤 분도 인드라처럼 화면이 겹쳐보이는 걸 인드라 블로그에서 보고서 인드라에게 말한 적이 있거든요.
네이버에서는 인드라 노트북/데스크탑 문제로 몰고 가더군요.
헌데, 늘 이런 현상이 일어나야 하는데, 특정한 포스트만 이런 문제가 생기니까 웃긴 거죠~!
인드라 VS 낭만자객 : 브레진스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0-6
낭만자객:
안녕하세요. 1) 혹시
http://www.youtube.com/watch?v=oOimBHTNyAk&feature=player_embedded
여기에 나온 비디오 보셨나요? 어떤 괴짜 청년이 브레진스키가 강연하는 곳에 와서, 쓰레기자식이라고 욕하면서 너 록펠러랑 재미봤냐 하는데요... 재밌게 봤습니다. 브레진스키는 또 강연하다 말고 "자리에 앉던가 입을 닥치던가."하고 말하는데요, 이런걸 보면 국유본이니 뭐니 해도 다 원초적인 아이들의 장난 같습니다. 인간의 욕심과 욕심이 부딪치며 더 많은 걸 차지하기 위한 게임. 단지 게임의 방향이 잘못 틀어졌을 뿐이라는 걸 느낄 뿐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는 그 괴짜 청년 정체가 궁금하다^^! 혹 제이 록펠러가 보낸 닌자 어쌔신이 아닐까~! 브레진스키는 한때 세계를 풍미한 천재적인 인물임이 분명하다.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헨리 키신저가 있었다면, 데이비드 록펠러에게는 브레진스키가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브레진스키는 '지는 해'이다. 부시 부자가 집권한 이후 브레진스키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측근에서도 네오콘에 밀려 멀어졌다. 해서, 그의 영향력은 기껏해야 바웬사 정도가 아닐까 싶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법. 제이 록펠러 시대에는 새로운 인물이 부상하기 마련이다. 하면, 헨리 키신저나 브레진스키에 비교할만한 제이 록펠러의 책사는 누구인가. 인드라는 빌 클린턴을 주목한다. 브레진스키가 삼각위원회를 운영하였듯 클린턴은 CGI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클린턴 자체로만 보면 별 것 없다. 허나, 별 것 없는 전임 대통령을 제이 록펠러가 뒷받침한다면 다 죽어가던 거시기도 지퍼를 뚫고 나와 껄덕대기 시작한다. 중국 고전 병법에 보면, 명예를 중히 여기는 장수와의 싸움에서는 성문 앞에서 욕지기를 권한다. 분에 못이긴 장수가 침착함을 잃을 때 그 허점을 노려 승리하는 수법인 게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낭만자객:
인터넷으로 인월리를 보며 눈이 아퍼 프린터로 출력하려고 한글97로 옮겼는데요. 무려 140페이지 정도 가량 되었습니다. 해서 폰트7에 70페이지로 간신히 압축을 했습니다만 인드라님이 매주 책을 한권씩 집필하시는 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듭니다. 우선 통찰력이야 다른 사람들이 다 인드라님 대단하다고 하니깐 저는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체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용케 안경을 안 쓰셨네요). 저 같으면 먼저 눈이 아퍼서... 금주 인월리를 읽으며 느낀 건 제가 보낸 쪽지가 본문에 반영이 되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또 다른 연쇄작용을 일으킨다고 하는 새삼스런 감상이었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걸 보면 세상이란 작은 실들이 촘촘히 엮어져 있는 하나의 거대한 교향곡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으로 따지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케빈 베이컨 게임처럼 그것이 B에게 영향을 끼치고 B는 또 C에게 영향을 끼치며 결국 한 사람 한 사람이 상호작용을 하며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할까요. 이런 걸 보며 세상의 단일성을 느꼈습니다. 자연도 겉으로는 약육강식의 틀을 띄고 있지만 사자나 호랑이가 약한 놈들을 다 잡아먹지 않고, 균형유지가 되지 않습니까. 서로 개인들끼리 영향을 주되, 그 미세한 우연들이 어느새 필연으로 변하는 것. 이렇게 보면 어디까지가 우연이고 필연이게 되는지 분간하기가 참으로 어려워집니다. 국유본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하는 짓을 보면 다 권력쟁취를 위한 우연적 산물이지만, 세계적 규모로 활동하는 바, 다시 말해 세계인의 운명이 걸려 있는바, 더 이상 우연일수도 없습니다. 어쨌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는 우주에 법칙이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때라고 봅니다. 국유본이 계속 약탈을 감행하며 전 인류를 노예화하는 일이 과연 벌어지는가... 그러면 설령 세상에 신이 있다하더라도 그 신은 인간 세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전에 어떤 방식으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국유본 세력을 정지시킨다. 그것은 아무리 봐도 필연 쪽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다분히 있습니다. 즉 이번 지구적 게임은 세상에 신이 있냐 없냐의 문제보다 필연이 작용하냐, 작용하지 않냐를 분명히 알 수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개 네덜란드 주식거래소에서부터 출발한 국유본의 역사가 근대화의 물결, 제국주의의 팽창과 함께 부풀려지며 전 지구적 부로 확대된 것이 애당초 우연이었을까요. 만약 국유본의 시작 자체가 필연이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의 원인이 된 유태인들의 오랜 핍박의 역사부터가 발판이 되어야했다는 건데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과거 몇 천 년간 없었던 인터넷도 TV도 국유본도 다 우연이라고 치부하면 간편하긴 합니다만. 인드라님은 국유본의 지속년도를 22세기까지 잡으셔서 한편으로는 장기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지나치게 이론적인 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이 잘 표현되지 않아 횡설수설하는 것 같습니다만 무언가 세상의 흐름이라고 하는 것은 인월리의 주고받음과 엮어짐과 같이 필연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인드라님 표현대로라면 이런 것은 "현실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일지 괜찮은 직관력을 가진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님의 고견에 감탄한다. 괜찮은 직관력 정도가 아니라 통찰력이라 부르고 싶다. 우연일 것으로 본다.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한다. 판이 이리 커질 줄 몰랐다.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면 그 권능 탓에 권력을 하늘이 내리는 것으로 이해해야 했다. 그처럼 오늘날 국유본 힘이 워낙 거대하니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우리네 인식 구조가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다. 마치 눈으로 보기에는 태양이 도는데 지구가 돈다는 것처럼 이상하게 들리는 것이다.
또한 인월리가 시작되는 것도 우연이었다. 인드라 역시 처음부터 국유본론을 생각한 것이 아니다. 우연한 계기로 국유본론을 정립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헌데, 정립하면서 보니 그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그 모든 일들이 국유본론 정립을 위한 수고로움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원인이 결과가 되고, 결과가 원인이 된다. 그 모든 사건들은 국유본론이 정립되기 전까지는 서로 아무런 관련도 없는 우연적인 사건들이었다. 허나, 국유본론을 정립한 이후에는 그 모든 사건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저마다 연관을 맺어 필연을 구성하는 것이다. 놀라운 경험이었다.
하여, 실천이다. 실천에 의해서 자기 자신이 존재하게 되고, 님과 인드라와의 인연이 이루어지며, 세상을 만들고, 역사를 구성하게 되는 것이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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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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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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