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뺨을스치는향기/뺨에스치는향기 인드라 VS ?
2013/03/10 18: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963838
인드라 VS 뺨을스치는향기/뺨에스치는향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0-5
"뺨을스치는향기:
젊은 날의 풋풋한 인드라님의 모습이네요. 왠지 이 나라의 분단의 아픔을 갖고 통일이라는 소명을 받고 태어난 세대로서 미래에 대한 착잡한 심정도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대량생산설비가 가능해졌고 사람이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어만 갑니다. 곡물의 생산량은 넘쳐나나 분배는 잘 되지 않아 북한주민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봅니다. 사람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가 많아야 분배가 원활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인간의 구매를 야기하는 새로운 상품들이 더 발명되거나 암튼 수요를 창출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달나라 여행을 위한 우주비행선 제작산업 남극여행을 위단 크루즈제작산업 등등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시적 희망근로가 아니라 실업자수당이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이러한 산업에 국가가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드라님이 주장한 것처럼 궁극적으로 무상교육을 위한 교사의 증원도 분배를 활성화하기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 생각합니다. 발상의 전환을 해서 국유본이 경제의 판을 크게 우주적으로 키웠으면 합니다. 이번 원전수출은 국내 중소제조업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달러유입으로 인한 원화가치상승 이로 인한 낮은 국내물가지수로 인해서 소비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00만이 백수로 있는 국내 일자리 창출에는 미미하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더 많은 세계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산업을 우리나라가 창출했으면 한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네. 님의 아이디어를 심사숙고하겠다. 그래서인지 근래 헐리웃이 내놓은 영화들 중에는 이 문제에 관한 영화들이 좀 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인간은 매트릭스처럼 영양제 맞으면서 정신활동만 하고, 일은 로봇이 다 하는 것이 있다. 아직은 먼 미래의 일이다. 현실적인 것은 국유본이 사회서비스 부문 개선을 이야기하면서 교육, 의료 개방을 자꾸 이야기하고 있다. 인드라가 이에 대해 국유본에게 변혁적 깽판주의로 맞서고 있다 . 망국적인 의약분업 폐지하라. 약대 증설 무효화하라. 사교육을 폐지시키고, 현행 교사 인원수를 네 배로 늘리자. 원전 수출은 일자리 마련에 의미가 있다. 허나, 이것만 가지고서는 부족하다. 제조업이 창출되어야 하겠다. 핵심은 서비스업이 아니라 제조업이다. 제조업이 살아야 서비스업도 산다. 허나, 국유본이 쉽게 받아줄 수 없는 문제인 만큼 보다 치밀한 전략을 짜보아야 한다.
뺨에스치는향기:
한진중공업 전 조합원 부분파업을 유심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10여 년간 수천억 원의 흑자를 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번 354명의 인원을 정리해고를 한다고 노동부에 신고했습니다. 지난 현대자동차 파업이 단지 월급을 인상해달라는 이기적인 파업에서 시민들은 지지를 안했습니다. 귀족노조라며 조롱을 했지요. 하지만 이번 한진중공업 파업은 매우 정당성이 있다고 여겨지는데요. 작금의 글로벌 경제는 분업경제 아닙니까? 100명의 인구가 있다면 10여명은 농업에 종사하면서 100여명이 먹을 한해농사를 하지요. 나머지 90명은 제조업을 하거나 서비스업 공공사업 등 각종 일을 하지요 .문제는 나머지 90명인데요 .자본가들이 과도히 이윤극대화를 위해서 90여명을 다 고용하지 않고 대신 로봇을 고용한다던지 전산화작업을 한다든지 하면서 실업자를 양산시킨다면 문제가 되겠죠. 나라살림을 맡는 가장이라면 한 사람이라도 실업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겠죠.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정당이 나아갈 방향이 이런 완전고용을 위한 일자리정책인데 여지껏 민노총의 행동을 보면 단발성 투쟁일변도로 일관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또 이들 노동운동엔 정규직중심으로 되는 것 같고요 비정규직은 이러한 현장에서 물러나 있는 것 같습니다. 비정규직이나 자영업자도 다 같은 노동자라 생각되어지는데요. 김진숙 노동운동원은 이런 인간과 인간과의 단절이 더 가슴 아프다고 하는데요. 해서 인드라님이 생각하시는 향후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이나 자영업자나 모든 근로자가 하나로 연합하는 노동운동에 대한 어떠한 구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문제는 나라살림하시는 분이 해야 하지만 그들은 자기출세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INDRA:
"유시민은 청년실업에 대해 "취업은 각자의 책임이고, 특정 대학생들을 어디에 취직시킬 가능성을 높여주는 일은 국가가 할 수 없는 일(2005. 5. 16)"이라고 했고, 김선일 살해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사람 하나 죽었다고 파병 철회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2004. 6. 22)"고 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글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인드라가 운동권이다 보니 이런 문제가 나오면 덧글이라도 신중하게 답변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해서, 잘 알 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리되지 않은 말을 꺼내기가 어렵다. 단, 이를 전제한다. 요 며칠 한진중공업에서 상경투쟁하고 유인물 돌리는 것 인드라도 어제 받아보았다. 유인물에서 강조하는 대목은 정리해고보다는 공장을 필리핀으로 옮기는 데에 대한 반대였다. 이것이 지역경제를 악화시킬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해서, 관심을 가지고서 자료를 참고하며 내막을 알고자 하고 있다. 근래 민주노총 지도부가 새로 들어섰으니 어떻게 해나갈지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http://www.wownet.co.kr/news/vodnews/view2.asp?vodnum=37178
근래 조선업계 동향을 보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STX는 국유본이 뒷받침하여 유럽, 엑슨모빌, 이라크로부터 수주를 받으면서 활로를 찾고 있다. 허나, 그외 조선업들은 위기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하겠다. 해서, 현재까지 본다면 금호타이어사태처럼 국유본 식 사전 각본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흐름이다. 국유본의 신종 구조조정 전술인가. 박삼구가 어이없는 짓을 했던 것처럼 조양호가 어이없는 짓을 하고 있다면 이것이 그들의 의지인지, 국유본의 의지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일단은 국유본의 지방선거를 겨냥한 작전으로 보인다. 조양호가 제 정신을 지니고 있다면 그의 경영마인드대로 회사가 어렵다 하더라도 정리해고 대신 전환배치를 시킬 것이다. 만일 조양호가 하고 싶지 않지만 국유본의 지시에 불가피하게 따르고 있다면 정리해고는 진행될 것이다. 이때 비록 조양호가 국유본의 지시를 따른다 하더라도 정리해고를 시킨다면 박삼구 같은 대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할 것이다. 정리해고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다만, 국유본의 사전 각본이 있다면 인월리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국유본이 알아서 자신의 시나리오대로 잘 할 것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8일 오전,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원내 야4당 대표들은 조찬간담회를 열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야당탄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민주노동당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 등에 대해 진행 경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작금의 사태에 대해 2월 임시국회에서 야권 공조를 통해 정부의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한다.
"여기서 민주당이 왜 연대틀에 들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2004년 17대 총선당시 전교조 집행부는 '진보정치 실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 노무현 정권은 이 기자회견을 문제 삼아 집행부였던 원영만위원장, 장혜옥수석부위원장, 조희주 정치위원장을 기소하였고 그분들은 집행유예, 벌금 등으로 해직되었습니다.:야 4당 연대 유감"
"바로 민주당과 노무현이 시민단체와 민노당에 남긴 유산도 한 원인이다.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이자 민노당 최고위원인 이수호가 열우당 시절 무엇을 했는지를 살펴보자. 한나라당과 다름없이 노동자, 서민은 안중에 없던 노무현 시절,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이수호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방문진( 문화방송의 이사회역할을 하고 있는 방송문화진흥원)의 이사였다. 선린인터넷고 교사월급에다 방송문화진흥원 이사 수입까지 꿀맛 나던 시간이었다. 물론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였다는 모씨(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도 방문진 이사였다. 시민단체(?)라는 한국진보연대 대표 박석운은 또 어떤가? 원진녹색병원에서 노조를 탄압하며 상임이사 수입으로 .....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했던 그들은 노무현이 주는 떡고물 하나 물고 노무현 치하에서 부역하며 '아가리'닥치고 살았다. 민주당이야 포악정치의 정도차이야 있지만 잘사는 놈 더 잘 사게 하는 한나라당과 그리 큰 차이 없었다. 쪼끔 차이가 있다면 노무현은 민주노총, 시민단체에 떡고물 줬고, 이명박은 뉴라이트들에게 자리를 나눠주고 있는 거다. 민노당 사무총장이었던 이는 '스스로 열우당 2중대'임을 밝혀야 한다고 떠벌리기도 했다. 악행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민주당, 그리고 민주당이 던져주던 떡고물 시절이 그리운 그들과 함께 팔뚝질하는 조승수가 창피했다. 어제 저녁 서부역 근처에서 공공노조 비정규직노동자 동지들 20여명과 함께 술 한 잔을 했다. 술 한 잔하는 데도 해고통보에 어떻게 맞서야할지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
오늘날 진보좌파의 문제 중 하나가 존재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다르지 않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상층부가 한나라당/친일매국수구민주당 놈들과 다르지 않다. 민주노동당/진보신당 하부는 건강하다. 그러면서 왜 진보좌파 하부끼리는 단결하지 않는가. 단결의 방안은 간단하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살짝 바꾸기만 하면 된다. 민주노동당 하부는 상부를 생까라. 진보신당 하부는 상부를 무시하라. 그러면 하나가 된다. 출세주의자들을 정계 은퇴시키자. 왜 민주노동당 하부가 이미 썩을 대로 썩어빠진 상층부들의 총알박이가 되어야 하나. 위를 보지 말고, 옆을 보자.
인월리는 국유본 언론이 소외시킨 노동운동에 주력할 것이다. 국유본 언론의 외면을 받는 배달호, 이해남 등등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수많은 사람들이 국유본 언론의 외면 속에 이름 없이 스러져간 것을 인월리는 기억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국유본 언론에 속아 김대중, 노무현을 추모하지만, 인월리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탄압에 죽어간 노동자, 시민들을 추모할 것이다.
좋은 말씀이다. 하나가 되는 노동운동... 그리 될 것이다. 당찬 꿈이 있어야 미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를 위해서는 척결해야할 친일매국노동세력이 있다. 하나는 친일매국엠비씨노조와 같은 친일매국언론노조를 해체시켜야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친일매국 전교조다. 이 둘을 반드시 해체시켜야 한다. 하고, 이들을 대체시킬 대안 노조가 등장해야 한다. 현대노조는 비록 현 노조가 국유본의 책략 속에서 어용 뉴라이트적인 노선이 당선되기 했지만, 아직은 민주노조다. 반면 귀족노조는 친일매국엠비씨노조 따위에게나 붙여야 한다. 현대노조 투쟁이 그간 지지를 받지 못한 것은 친일매국수구 한겨레 따위 국유본 언론의 선동선전에 휘둘린 까닭이다. 해서, 하나가 되는 노동운동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안의 적들, 우리 안의 괴물부터 제거되어야 한다. 국유본 언론이 칭송하는 출세주의자들을 남김없이 제거시켜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인월리는 반드시 좋은 구상을 내놓도록 노력하겠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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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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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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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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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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