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duck3644 : 유교는 없다 효문화만 있으며, 효문화 으뜸은 홍익인간이다 인드라 VS ?
2013/03/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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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duck3644: 유교는 없다 효문화만 있으며, 효문화 으뜸은 홍익인간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0-3
"duck36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번 정독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달라이라마에 대하여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09년 대만에서 초청, 10년에 미국과 일본에서 초청할 예정이라 하니 국유본이 달라이 라마를 티벳의 간디로 만들려고 하는 모양새입니다. 달라이라마가 유명해질수록 인권과 자유에 약점이 많은 중국은 궁지에 몰리겠네요. 중국의 분열(소수민족의 독립)을 위한 활용수단일까? 아니면 진정한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는 것일까요? 인드라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미국이 아니라 국유본이며, 데이비드 록펠러이다. 데이비드 취향이 달라이 라마과 같은 근본주의이다. 해서, 파룬궁, 원불교, 창가학회, 증산교, 통일교, 주체사상교, 탈레반 등등이 유행하는 것이다. 달라이 라마가 무슨 인류의 영적 스승이겠는가. 도올과 이야기하는 꼴을 보니 사기꾼이었다^^! 다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도올의 번역으로 이루어진 만큼 의심해보아야 한다. 달라이 라마가 영적으로는 사기꾼일 수 있어도 정치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에서 잘 대처해왔다고 할 수 있는 정치인이다. 어쩌면, 정치적 생존을 위해 영적 타락을 감수했는지 모른다. 인드라가 달라이 라마가 도올과 이야기하는 데서 사기꾼 냄새를 강하게 맡았던 것도 달라이 라마가 티벳 독립을 위해서는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읽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허나, 정세가 어떠하든 정치인이란 결과도 신념과 동등하게 평가되어야 하므로 아직 티벳이 독립하지 못했으니 정치적으로 뛰어나다고 할 수만도 없다. 해서, 인월리는 그를 영적 스승도 아니고, 일급 정치인도 아닌 특급 연예인으로 본다.
중요한 것은 달라이 라마가 아니다. 어차피 티벳과 위구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고안된 국유본 장치이다. 해서, 달라이라마와 상관없이 티벳 문제는 작동할 것이다. 정세에 따라 국유본이 때로 티벳과 달라이 라마를 지원하고, 때로 중단한다. 가령 국유본이 모택동을 통제하려 할 때는 CIA를 통해 티벳을 좀 도와주는가 싶더니만 등소평이 등장하고서는 티벳 전사들이 총도 주고 자금도 지원해달라니까 일절 거절했다. 해서, 시진핑 록펠러 계열이 들어서면 국유본이 민족간, 지역간 투쟁보다 빈부격차로 인한 계급투쟁에 주력할 것이므로 티벳과 달라이라마 신세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역설적으로 달라이 라마는 후진타오 시절을 그리워할 듯싶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duck3644:
일주일 한 번씩 꼭 들어와서 인드라님의 고견에 대하여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늘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북한에 지하자원(단천유전, 서한분지유전, 마그네사이트 및 철광석 매장량 등)이 굉장히 많은 데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왜 개발을 하지 않을까요? 자본이 없다고 하면 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조건으로 소련, 중국의 자본을 투자받으면 될 것 같은데요. 만약 통일이 된다면 북한자원을 개발해서 통일비용으로 활용한다면 남한정부의 큰 부담 없이 북한지역을 개발할 수 잇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만약, 지금 유태자본에 의해 한반도 통일이 진행된다면 통일이 되도 1945년 광복 후 국내혼란 시기처럼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한반도 정세가 어떻게 진행될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대한광업진흥공사가 발표한 것을 보면 북한에 매장돼 있는 주요 광물의 잠재가치는 3719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그럼에도 북한이 지하자원을 개발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도로, 항만 등의 SOC(사회간접자본, 인프라)의 미비함이다. 이는 북한 경제가 미국의 경제봉쇄정책과 이에 따른 자력갱생 정책으로 인해 자본이 없어 개발할 수 없는 형편이기도 하지만, 북한 정권의 안보 정책 때문이기도 하다. 과거 조선은 로마나 중국처럼 큰 길을 내지 않고 좁은 길만을 선택해서 외부에서 침략군이 쳐들어올 때 이른 시간 내에 도성에 당도하지 못하게 하여 그 시간 동안 왕을 대피시키기 위한 소극적인 정책을 펼쳤었다. 오늘날 북한도 이와 유사하다. 북한 전 지역을 요새화한 탓이 크다. 작계 5027과 팀스피리트 훈련에서 보면, 5일간 폭격 후 4일간 지상군 전개로 9일 만에 작전 완료라는 시나리오가 있다. 도로가 뻥 뚫려 있다면 지상군 전개가 4일이 아니라 그 이하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축구할 때도 태극기 게양이나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것을 난색으로 여기는 북한 당국의 입장으로는 당연한 일이다. 해서, 투자를 해도 사회주의 형제국인 중국과만 교역을 한다. 지난 십년 정권 때조차도 북한 지하자원에서 흑연 정도 하나 체결하였을 뿐이다. 하여, 근래 중국이 북한 지하자원을 거의 싹쓰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역시도 어려움이 있다. 북한 당국은 북한과 교역하는 자들 대부분을 잠재적인 스파이로 보고 있는데, 반드시 틀린 생각이라고만 볼 수가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매우 용의주도하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채산성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북한 당국이 발표하는 지하자원 매장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북한 당국의 발표가 질과 양적인 면에서 과대포장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매장량이 꽤 되더라도 신장 원유나 독도 인근 가스층처럼 채굴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북한 현 경제 실상이 전력 부족에다가 인력 이외에 모든 부문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령 포크레인 한 대로 며칠 만에 할 일을 사람만으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또한 북한 정권이 안보 문제를 이유로 투자자를 간첩으로 몰아 해외투자자금을 몰수하는 경향이 종종 있었다. 중국의 북한 자원 싹쓰리의 대명사격인 무산탄광의 경우 올해 초 합작지분과 투자금 회수방안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렬됐다는데 이런 일이 한두 건이 아닌 것이 북한의 현실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인지 곰곰이 따져보아야 한다. 북한 정권이 결코 호락호락한 사람들이 아니다. 구한말 무능하게 이권을 빼앗긴 조선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평양 정권이 개성공단, 금강산사업 등 어느 하나 손해 보는 일이 있던가. 또한 석유 개발과 관련해서도 나는 서해 전체를 지질적으로 석유가 나올 곳이라고 보고 있지만, 북한 압록강 하구 인근 석유가 많은 이들의 기대에 비해 미미한 것으로 점차 알려지고 있다. 마치 과거 박정희 정권 때 동해에서 석유가 나온다던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게다가 영국 합작회사도 별로 신뢰할만한 데가 아니다. 작년에도 유럽연합에서 북한에 관심이 있다고 했으나 이후 들려오는 소식이 없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불황 국면이 지속되는 까닭에 모험적인 북한 투자가 지연되는 것으로 보인다.
통일 비용으로 1조 3000억 달러로 추정이 되는데, 현재 대한민국 GDP가 1조 달러라는 점에서 엄청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속하게 통일을 할 수 있다면 모든 어려움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 통일이 되지 않는 까닭은 국제유태자본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한반도를 분단시켰고, 한국전쟁을 일으켰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전략적인 이유로 통일을 결심하기 전까지 통일은 어렵다. 그러나 근래 국제유태자본의 동아시아에서의 지정학적 정세 판단에 변화가 와서 조만간 한반도를 통일시킬 궁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언제나 지정학이 최우선이요, 그 다음으로 지하자원이고, 마지막으로 안정적 지배를 위한 인적 구성 파악이다. 최우선이 지하자원이 아니다. 그리고 한반도인 역시도 지하자원을 우선적 관점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사람을 우선으로 보아야 한다. 한반도인이 통일을 바라는 것은 남과 북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자 함이다. 지하자원을 우선으로 한다면, 어용언론 한겨레처럼 되어 정신이 피폐해져 짐승이 되고 말 것이다. 어용언론 한겨레는 스스로 폐간을 선언하는 것이 통일을 앞당기는 일임을 지금이라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민족 앞에 지난날의 역사적 과오를 갚는 길이 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duck3644:
좋은 자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느낀 점은 자통법 통과이후에 외국 투기자본이 몰려오면 한국 시장은 그야말로 힘 있는 작전세력에 의해서 좌지우지 될 것 같군요.(즉 외국자본에 의하여 더욱 종속될 것 같구요) 무서운 것은 경제가 안정화되겟지만 대한민국 전체가 투기자본의 것으로 되어가는 것입니다. 이럴수록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 알고 당해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인드라님의 고견 계속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INDRA:
말씀 감사드린다. 가족의 큰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 정말 힘들었다. 이삼일 밤을 꼴딱 새웠다. 지금도 힘들어서 술에 의지하고 있다. 올해 화두는 건강이다. 모든 이웃 분들이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브루노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가이스너가 표명한 강한 달러 정책이 올해에 강력하게 추진되는 상황을 기다려야 할 듯싶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duck3644:
미국은 물론이고 아이슬란드에 이어 영국이 무너질지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 일본도 2009년 이후 국채상한이 도래하여 경제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세계경제의 유일한 버팀목이던 중국도 경제가 어려워질 것이라 합니다. 인드라님께서 1930년대 공황의 탈출계기는 케인즈 이론에 의한 뉴딜정책이 아니라 2차 세계대전이라 하셨는데 그러면 이번 세계공황도 전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세계 모두가 어려우니 몇몇 나라를 희생양으로 삼아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지역은 (1)발칸반도에서 서유럽-러시아 (2) 인도-파키스탄 (3) 이란-미국, 이스라엘 (4) 중국-대만 (5) 북한-한국, 5개 지역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시기는 아마도 이라크 미국 철수가 완료된 시점, 즉 2010~11년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이번 세계전쟁에 중국은 어떻게든 개입될 것으로 예상되며(중국 입장에서는 대만과의 전쟁이 가장 피해가 크겠죠), 또한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는 미국을 숙주삼아 새로운 세계지배체계를 세우느냐 아니면 현재의 미국의 위치를 조금 더 유지해주느냐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쟁의 후속조치로 금본위 체계로 환원 또는 세계단일통화 등장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인드라님의 향후세계전망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반도가 전쟁위험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인드라님의 통일작업은 진행중이라고 하셨는데 제발 그러하기를 믿고 싶네요. 인드라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거대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하여 전 세계가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움직이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앞으로 어떤 사태 또는 변동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자신이 지배하고 있는 에너지통제권(석유 포함)이 외부환경에 의하여 약해지면서 차후 새로운 지배력을 갖고자 지구 보호를 명분삼아 탄소배출사업 등과 같은 새로운 규제(다르게 보면 새로운 사업)로 세계를 통제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현재의 문제를 풀면서 새로운 버블을 만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이 인드라님께서 말씀하신 울트라슈퍼버블이겠군요. 석유에 의존하고 있는 중동국가는 점점 어려움에 빠질 것 같구요. 우리나라에게는 잘 준비하면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감사히 읽고 갑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영국, 이번엔 `HBOS` 쇼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1527421
오바마'경제 당파싸움·이념투쟁 벗어나야'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68139
일본 국채만기 붕괴설은 2008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끈 사안이지만,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일본은 국제유태자본에게 있어서 동아시아 교두보이다. 특히 공화당정권이 역사적으로 친한파 정권이었다면 노예민주당 정권은 전통적으로 친일파 정권이었다. 해서, 힐러리의 첫 해외방문지도 일본이다. 영국 경제가 매우 어려운 듯싶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짐 로저스 발언이다. 그가 그간 중국, 한국, 미국 등에서 발언한 것을 검토할 때, 파운드화를 구입할 시기로 보인다. '다우 폭락과 역분식회계'에서 언급했듯 오바마 지지자를 향한 언론플레이가 당분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에 좌우, 보수, 진보가 어디 있는가와 같은 메시지가 유통되어 세계 경제는 당분간 어려워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 역시도 어려워야 하는 분위기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물론 해결은 뉴딜이 아니라 전쟁이 될 것이다. 오히려 뉴딜은 실패의 대명사다. 적당한 지역은 아프간-이란-파키스탄-인도-중앙아시아이다. 예서, 무엇인가 터져줄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다. 중국-대만 전쟁 가능성은 희박하다. 대만의 노무현, 천수이벤이 구속되었기 때문에 현재 중국-대만간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사이가 좋다. 최근에는 군사교류까지 논의될 정도다. 한반도에서의 충돌이 있더라도 현재로서는 서해교전 정도일 것이다. 발칸반도와 베네수엘라, 아프리카에서는 내전을 고려할 수 있다.
차베스, 박정희, 바웬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104503
시기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2010년 후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시기 정도에 이라크 철군이 이루어지면서 전선의 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아프간과 파키스탄, 중앙아시아가 유력하다.
당분간 미국 이외의 뚜렷한 대안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지금의 미국으로는 허약하므로 조만간에 지역연합국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연합이 그것이다. 미국인만 뚱뚱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인까지 뚱뚱한 소비인간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인 게다.
금본위 체제는 나타나더라도 위기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등장하는 편법이 될 것이다. 마치 현재 국유화 조치처럼 말이다. 세계단일화폐는 아직 섣부른 상황이고, 지역화폐가 본격적으로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에서 아메로, 동아시아에서 공통화폐가 등장하는 것이 수순으로 보인다.
환경을 강조하더라도 중동을 비롯한 석유국가들이 곤란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에너지 가격이 원자력에너지를 제외하고서는 여전히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화석 연료는 계속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친환경에너지라는 명목으로 새로운 산업이 부가될 따름이다.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가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16 국유본론 2009
2009/02/16 07: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93638
duck3644:
정말 인드라님의 혜안이 대단하시네요. 모든 것이 인드라님의 뜻대로 되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재원이 마련되면 교육혁명이 곧 일어나겠네요. 기대됩니다. 우리가 바라는 교육혁명이 곧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렇지는 않다. 과찬이다.
교육혁명, 실업해소, 내수시장 회복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국유본론 2009
2009/08/12 04:49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970221
duck3644:
잘 읽고 갑니다. 한일연방은 미국에서 더욱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3가지 요소 : (1) 공통문화 - 한류열풍, 유교문화 (2) 공통의 적 : 중국이 되지 않을까 (3) 공통경제권 및 화폐권 -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것 같구요. 이벤트가 필요할 것 같은 데 그 이벤트는 한반도에서 일어날 것 같구요. 이것을 통해 중국과 한-일과 편 가르기 있을 것 같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1. 유교문화는 아니다. 한중일에서 유교문화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유교문화의 잔재 운운은 국유본의 아시아 지배를 위한 전술 테제에 불과하다. 다만 효문화가 있다. 이는 한중일 공통이다. 유교문화란 동아시아 효문화의 갈래일 뿐이다. 해서, 효문화를 보고 유교문화 운운한 것은 곤란하다. 이 효문화를 연구하면 유불선의 선에 도달한다. 즉, 노자 이전의 도교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도교라 이름을 부를 수 없지만, 도교인 그 사상 말이다. 도교 사상이 노자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했다. 공자 역시 고대의 예에서 자신의 사상을 발전시켰듯, 노자도 예외가 아니다.
하면, 조상숭배 사상이란 보편적이라 할 수 있는데, 왜 동아시아에서 효 문화, 혹은 선사상이 발생하였는가. 이와 관련한 인드라 추론은 고인돌 문화, 혹은 황해 문화와 밀접하다.
효 문화란 아무렇게나 전승되는 것이 아니다. 선조가 다른 이들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하였기에, 생활에서 분명한 이익을 주었기에 후손이 모시는 게다. 선조가 아무 것도 주지 않았다면, 후손이 선조를 모실 이유는 전혀 없다. 해서, 동아시아에서 효 문화가 발달한 것은, 동아시아 선조들이 그만큼 후손들에게 이익을 주었음을 의미한다.
오늘날 동아시아에서 유교 영향력은 1%도 되지 않는다. 허나, 주역과 토정비결 등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기독교를 믿든, 무신론자든 동아시아에서 주술에 의존하는 층은 아무리 못해도 과반수에 이른다. 가령 대만은 국민의 93%가 유불선을 숭상하는데, 점괘에 의존하는 층이 상당수이다. 한국과 일본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일반적으로 유교 사상의 근원을 보면, 우주론 등에서 심오한 불교 사상의 번안으로 보인다. 허나, 이러한 불교 사상을 중국화, 한국화, 일본화를 할 수 있었던 배경을 보면 도교, 혹은 도교 이전의 신앙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불교 사상에는 없는 조상숭배사상인 게다. 하고, 그 조상숭배사상의 으뜸은 홍익인간 사상이다.
중국 유태인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흔히 하는 대목이 있다. 유럽과 달리 중국에서 유태인 탄압이나 종교 탄압이 없었다는 게다. 직업과 신분의 제한이 없었다. 이와 같은 통 큰 정책은 이슬람 사회에서도 엿볼 수 있지만, 이슬람 사회와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할 수 있다. 이슬람은 코란에서 보듯 어디까지나 예언자의 최후 승자인 게다. 반면 동아시아의 종교는 어떠한가. 역사 이전이다. 모든 갈래가 자신에게서 비롯된 갈래로 인식하는 사고방식과 그 갈래 중에서 적자라고 인식하는 사고방식 간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게다.
이것이 동양과 서양의 근본적인 인식 차이다. 해서, 동양적 사고는 종합적이고, 서양적 사고는 분석적이다.
2. 중국이 될 것이다. 허나, 이는 일시적이다. 중국이 분열되면 오히려 동아시아연방 탄생을 위한 최적화된 그림을 선사한다. 해서, 이들 지역 간의 급속한 경제동맹은 중앙아시아, 혹은 이슬람 세력과의 대결 양상을 드러낼 것이다. 이에 대한 인드라 프로그램은 풍부한 편이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4%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9/15 04: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234891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75947650
글 내용이 깊고 방대하여 정독하여 읽었습니다. 건강회복되셨는지요? 공부 많이하고 갑니다. 현재 코펜하겐에서 세계정상 기후회의가 벌어지고 있는데 그 결과와 영향에 대하여 인드라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네요. 또한 내년 중국과 일본이 힘들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인드라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인드라님께 부담을 드리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6-1. 이명박 정부가 요즘 잘 나가는 이유?
국유본 포털 네이버가 뉴스 편성이나 블로그, 카페 이슈 편집에서 평소 이명박에 매우 비판적이었음은 만인이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친일매국 네이버가 근래 지구 온난화로 검색하면 4대강 살리기를 대표적인 지구 온난화 대비 사업으로 알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여러분은 가끔 느낄 것이다. 국유본 친일매국 언론, 심지어 친일 조중동마저도 연일 이명박에게 맹공격을 감행하다가도 어느 순간 휴전을 하듯 일제히 중지하는 시기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흥미롭게도 이런 시기는 FTA, 자통법, 산업은행 문제에 대해 친일매국 한겨레와 친일매국 경향 등 국유본 언론이 일제히 침묵하는 시기와 맞닿는다는 점이다. 물론 비판적인 기사가 없는 것이 아니다. 하나쯤은 남겨 두는데 바로 그것이 교묘한 수법인 게다. 하고, 그 비판적인 기사마저도 알고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는 데서 교활한 그들의 속셈을 알 수 있다.
<"MB가 정치를 너무 잘하고 있다. 완전히 '정치 선수' 수준이다." 얼마 전 여의도 정가에는 한 민주당 의원이 사석에서 한 말이 화제가 됐다. 진심인지 비꼬는 의도인지 모르나, '정치 모른다'는 MB(이명박 대통령)의 정치 실력을 일단 치켜세웠기 때문이다. "MB는 미디어법으로 언론을 잡고, 세종시 문제로 박근혜를 잡고, 4대강(江)사업으로 민주당을 잡고, 야당은 정신 못 차리고 판판이 깨지고 있다"며 나름의 분석 근거를 제시했다. 글쎄다... 4대강사업 추진도 그렇다. MB는 "국가의 앞날을 위해 꼭 해야 한다"며 정책의 큰 그림을 얘기한다. 하지만 야당은 4대강 사업 속의 일부분인 '보(洑ㆍ강물을 가두는 제방)' 설치 문제를 붙들며 예산 투쟁을 벌인다. 오탈자 몇개를 찾아내 문장 전체를 걸고넘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다른 건 몰라도 국내 최고의 토목 전공인 그가 "기술적으로 자신있다"고 보증하는 것조차 받아들이지 않는다... MB는 '선진화'를 잡고, '서민과 중도'를 잡았다. 이럴 경우 야당이나 반대편에게 남아있는 것은 '과거'와 '지역주의' 이슈뿐이다. 참으로 궁벽한 신세가 됐다. 이들이 MB와 상대하려면, 현재의 체질을 빨리 벗겨내고 골격도 바꿔 끼우는 수밖에 없다. 심지어 MB의 수(手)에서 배울 게 있으면 배워야 한다. 견제와 균형이 무너진 MB의 일방 독주를 우리는 결코 원치 않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5/2009121501475.html
상기한 기사에서 핵심은 친일매국부패민주당의 헛짓거리가 아니다. 맨마지막 대목이다. 이명박의 일방 독주를 친일 조선일보도 결코 원치 않는다는 것. 거짓일까. 아니다. 진실이다. 국유본 구도가 무엇인가. 시민이 한나라당과 친일매국부패 민주당 구도에만 매몰되게 하는 것이다. 이 매트릭스를 넘어서지 않는 한, 한국 정치의 미래는 없다. 하여, 조중동 기사에서는 언제나 친일매국부패민주당에 대한 조중동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현재 코펜하겐 기후협약회의에서 합의가 도출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때에 교토의정서 강제이행 사안과 관계없이 이명박 정부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30%로 정했으니 국유본이 얼마나 이명박을 생각할 것인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덴마크 유력 경제일간지인 보르센은 지난 2일 `십시일반`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정부와 산업계의 녹색 의지를 높게 평가했다. `십시일반`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월 유엔 기후변화 총회 연설에서 언급한 것이다. 기후변화에 대비해 모든 국가가 조금씩 양보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다. 보르센지는 한국이 2020년 배출전망치 대비 온실가스 30% 감축 목표를 설정한 것을 예로 들면서 금융위기를 극복한 한국 정부와 국민들은 녹색 선진국으로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교토의정서상 의무 감축국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코펜하겐에서 협상 성패에 관계없이 저탄소 녹색성장 틀 안에서 중기 감축 목표를 조건 없이 지켜 나갈 것이라고 천명한 한국 정부와 국민의 의지를 높이 샀다. 또 지난해 8ㆍ15 연설에서 이 대통령이 녹색성장 비전을 선포한 것을 두고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양적 성장에서 지속 가능한 질적 성장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했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647787
헌데, 4대강 사업이 UN 산하기구에서 녹색사업이라고 상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MB 진영에서는 이러한 국제 여론과는 동떨어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으니 귀가 있는 시민이라면 얼마나 반MB 진영을 한심하게 볼 것인가 이 말이다.
"산업 활동으로 과다 배출된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 가스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가져왔다.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기후변화는 우리 사회에 총체적인 변화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 하는 만큼 자동차, 철강, 화학 등 에너지다소비 업종 관련 산업들의 체질 개선은 불가피하며, 이들 산업이 한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만큼 체질 개선은 한국 경제의 시련으로 이어질 크다. 이명박 정부의 적극적인 온난화대응정책이 시급해보이지만 말만 녹색일 뿐, 4대강 사업으로 대표되는 토목·건설 산업 고수는 여전히 회색빛이다."
http://www.vop.co.kr/A00000275466.html
이런 것을 비판으로 내놓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다. 문제는 무엇인가. 지구 온난화 자체가 문제인 게다.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3766812
인드라가 정리한 바 있다. 세종시나 4대강 살리기는 국유본이 노무현과 이명박에게 준 선물이자 악재라고 말이다. 왜 선물인가. 국민경제적 입장에서 국책사업을 일으켜서 건축토목계를 살려야 할 이유가 있다. 이는 경제동향보고서를 조금만 봐도 분석할 수 있다. 왜 악재인가. 삼성전자가 수출을 많이 해도 서민이 내수에서 느끼는 체감지수는 다르다. 왜 수출은 잘 되는데, 서민 삶이 갈수록 어려운가를 심각하게 따지지 못 하게 하는 것이 국유본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해서, 부동산 때리고, 세종시, 4대강 운운하는 것이다. 물타기인 게다. 문제가 생기면 죄다 이 문제로 몰고 가기 위함이다. 허나, 문제는 세종시나 4대강에 있지 않다. 운하가 아니라면 4대강 살리기란 물부족 국가인 한국에서 수질개선 사업에 보탬이 된다. 비록 인근 부동산 지가가 올라간다는 부수적인 효과가 본질일 수도 있겠지만. 세종시 역시 마찬가지다. 핵심은 4대강 살리기나 세종시가 아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바로 코펜하겐 기후협약 회의이다. 인드라는 이전부터 코펜하겐 기후협약 회의를 전후하여 어떤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본 바 있다. 그 흐름은 흥미롭게도 두바이 사태로 약간 비켜간 듯이 보인다. 허나, 결과적으로는 유사한 흐름으로 귀결되고 있다. 한없이 약세를 보일 듯하던 달러는 두바이 사태와 고용지표 개선. 연준이 출구전략을 조기에 시행할 수도 있다는 언론플레이로 일시적으로 강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예서, 핵심은 두바이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2355685&cp=nv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5/2009121501343.html
6-2. 올 연말까지의 달러, 금, 유가 전망
인드라가 예상한 대로 올해 흘러갈 조짐이다. 달러는 내년 상반기까지 달러 약세 기조를 이어가겠으나 두바이 사태와 코펜하겐 회의를 계기로 지지선을 구축한 모양새다. 해서, 올 연말까지 현 시세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
"지난 9월 말 이후 인도, 모리셔스, 스리랑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매각하기로 한 금 403미터t의 절반 이상을 사들였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이 이 나머지를 사들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94978
금 수요를 생각하면 된다. 하나, 인도, 스리랑카에서는 금붙이가 예물이다. 둘, 금니 등 치과용이다. 셋, 투자용이다. 이중 세번째가 핵이다. 국유본은 앞의 두 조건에서 이득을 취할 수 없다. 반면 투자용이라면 마약 판매대금 수입과 같을 정도로 위력적일 게다.
금은 그간 인드라가 강조한 대로 올해 1200달러 선이 지켜질 것으로 본다. 내년에 한 차례 더 오버슈팅을 할 수 있으나 그러자면 세자리까지 일단 물러났다가 올라서야 하지 않나 싶다. 다만 이는 원달러 1500원대처럼 잠시 오버슈팅할 수는 있으나 선수 영역이다. 내년에 금값이 얼마가 오르든 경기가 나아진다는 전망이 있기에 금시세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유가 역시 80달러선 이하에서 조정될 것이다. 다만, 내년에는 경기가 나아지면 80~90달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유가는 현재 지구상에서 채굴하고 있는 광산 채산성을 기준을 적정가로 본다면 70달러대 초반이다. 해서, 현행 글로벌 경제 사정이 호전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내년 상반기에도 70~80달러 사이에서 조율을 할 것이다. 허나, 후반기는 알 수 없겠다.
해서, 현재 각 경제지표들 현황은 두바이 사태가 빌미를 준 것으로 보아야 한다. 물론 두바이 사태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두바이 사태로 인해 UAE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실제로도 아부다비가 결제를 해준다고 하니 예상대로이다. 다만, 채권 조정이 있을 터인데 대부분 유럽은행이 물려 있으니 유로화가 약세일 수밖에 없겠다. 절묘한 해법인 셈이다. 만일 두바이 대신 영국 런던, 영국 런던이 아닌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타격했다면 보다 심각한 사태가 야기될 수 있었다.
"제가 며칠전부터 매세의 두 가문이 싸움을 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사건들에서 보면 분명히 삐걱대는것 같은 모습은 보이는데 어제 곰곰히 스페인의 신용등급 하향과 관련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니 서로서로 이득을 취하고 있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두바이에서 시작된 위기감 고조가 유럽으로까지 넘어 왔습니다. 등급하향을 받은 두개국가를 살펴보면 그리스의 경우 ecb(유럽중앙은행) 위원에 한 사람(이름이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이 그리스는 디폴트를 할것이라고 하면서 위기감을 먼저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피치(무디스가 아닙니다. 제가 어제 착각을 했어요.^^)에서 국가신용등급을 하향했습니다. 또 어제 스페인을 s&p가 국가신용등급을 하향했구요. 처음에는 단순히 록펠러의 공격일 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ecb의 발언을 통해서 아~~!! 그게 아니구나라는 걸 알았습니다. ecb에서 이들 국가에 적극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했거든요. 만약 이들 국가가 무너진다면 eu체제에서 확립시켜온 유로화가 붕괴로 까지 연결될 수 있기때문에 유동성을 확장하겠다라는 것입니다. 자 그럼 답이 나왔지요? ^^ 돈 더 찍어내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http://blog.naver.com/mwj6878/30075586155
일리가 있는 지적이고 흥미롭다. 예서, 이 분은 한 쪽의 대응만을 중시한 듯싶다. 일반적으로 약세인 입장은 두 가지 대응을 하기 마련이다. 축구를 예로 들자.
일본 중심 도요다컵인 클럽월드컵에 한국 방송사가 주저한 이유?
http://ko.wikipedia.org/wiki/FIFA_%ED%81%B4%EB%9F%BD_%EC%9B%94%EB%93%9C%EC%BB%B5
최근 클럽월드컵에서 보듯 강팀이 약팀을 상대로 초반에 압박을 가하면 약팀 전술이란 무엇이 있겠는가. 약세를 인정하고 버티는 수밖에 없는 게다. 공격적인 풀백의 공격을 자제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는 충분하다. 또 다른 하나는 거친 축구를 보여주는 것이다. 바로 이 점을 고려하여 도요다컵은 이태리 심판을 내세운 게다. 유럽 심판 중 왜 하필 이태리 심판이겠는가^^! 남미 대 유럽 결승전을 열어야 흥행이 되는 것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클럽월드컵이나 세계야구대회나 월드컵이나 모두 흥행이 우선인 게다.
축구 전술처럼 로스차일드 진영은 수세를 인정하고 현실적인 노선을 취할 수 없다. 해서, 피치사를 통해 신용등급을 하향화하는 조치를 할 수 있는 게다. 또한 유동성 확대도 그렇다. 돈을 많이 찍어내면 결과적으로 유로화 약세가 불가피하다. 이는 달러 강세를 야기한다. 혹자는 아직도 달러 강세를 금값이나 유가와 연동시킨다. 아니다. 외환투기 거래 비중이 절대적이다. 해서, 환율은 외환투기거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유가와 금값이 약세여서 달러가 강달러인 것이 아니라 유로화가 약세여서 달러가 강달러가 된 것이며, 그로 인해 유가와 금값이 약세로 돌아섰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게다.
6-3. 국유본 헤게모니 쟁탈과 기후협약회의 전망
지금은 록펠러와 로스차일드가 전면전을 하는 것이 아니다. 헤게모니 다툼으로 보아야 한다. 해서, 한편으로는 국지전을 벌이면서도 기본적으로는 짜고 고스톱인 게다. 전면전이 아닌 까닭에 여차하면 사석작전을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 가령 그리스나 스페인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은 사석작전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유럽 진영은 한편으로 수세를 받아들이면서 그냥 당하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역습을 취하고 있기도 하다.
하나, 유럽에서 토빈세 주장을 하고 있다. 이 주장은 현재로서는 실현 불가능해보이나, 인드라의 변혁적 깽판주의와 결합한다면 앞 일을 예상할 수 없다.
둘, 영국이 이스라엘 외무장관을 팔레스타인 학살 책임을 물어서 전범으로 체포영장을 발부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027256
혹자는 이를 이스라엘=로스차일드라 여겨 종래 음모론이 무너진다고 여기나 이는 이스라엘 정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드라가 전에도 언급한 바 있다. 로스차일드 지배하의 이스라엘 정치는 마파이당의 1977년까지라고 말이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220258
이후 이스라엘 정치는 리쿠드당(데이비드 록펠러계)이 잡았고, 근래에는 리쿠드당에서 분리한 카디마당(제이 록펠러계)이다. 리쿠드당과 카디마당의 차이는 뭔가.
"당수를 겸해 온 아리엘 샤론 총리의 탈당과 신당 창당 선언은 이스라엘 내 보수파의 분열을 의미한다. 8월 가자지구 철수 이후 리쿠드당은 사실상 쪼개지기 시작했다. 샤론 총리가 미국 등 국제사회의 압력에 따라 일방적인 가자지구 철수를 결행했기 때문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한 당내 강경파들은 샤론의 철수정책을 극구 반대했다. "
http://blog.naver.com/anna_korea?Redirect=Log&logNo=20019454848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대행은 29일 총선 승리를 선언하고, 요르단 강 서안 정착촌 일부 철수를 통한 국경 획정 구상을 추징하기 위해 팔레스타인과 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올메르트 총리 대행은 이날 총선 승리를 선언하며, "이스라엘은 카디마를 원했다"고 승리를 자축하고,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의 일부 철수를 통한 국경 획정 구상을 추진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측과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팔레스타인이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고 요구했다고 <에이피(AP)통신>이 전했다."
http://blog.naver.com/mobacle?Redirect=Log&logNo=70002882781
현 영국 노동당이 로스차일드 진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발상이다. 록펠러 진영이 지난 1980년대 싸움에서 승리한 이후 영국 정치에서 로스차일드 진영이란 잊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대처에 이은 블레어, 그리고 현 브라운 모두 록펠러계인 게다. 해서, 블레어는 퇴임 후 모건 회사 고문으로 취임한 바 있다. 하면, 로스차일드계는 없어졌는가. 그렇지 않다. 황제 록펠러에게 충성을 하는 대신 정치에 손을 떼고 경제에 집중하는 양상인 게다. 이것이 오늘날 로스차일드 현주소이다. 해서, 영국 정부가 이스라엘 정치인을 고발한다 어쩐다 하는 것은 로스차일드 대 록펠러라고 보기 보다는 오히려 록펠러 대 록펠러로 보는 것이 나은 관점인 게다. 물론 예서 짜고 치는 고스톱론도 등장할 수 있다.
정리하자. 이스라엘에는 3대 주요 정당이 있다. 카디마당, 리쿠드당, 노동당(마파이당)이 그것이다. 영국 측에서 중도를 자처하는 카디마당을 타격하면 카디마당 상황은 어떻게 되겠는가. 리쿠드당과 노동당으로 분열하게 될 게다. 노림수는 이것이다. 다시 말해, 영국이 카디마당을 타격하는 것은 인드라가 친일매국부패 민주당을 공격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셋, 중국을 움직여 지구 온난화 계략에 저항하려 한다.
허나, 이 문제도 중국이 수용하는 태도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은 어떠한가. 최근 미국 정당 지지율이 노예민주당 36%, 공화당 18%라고 한다. 더블 스코어이다. 제이 록펠러가 공화당을 당분간 죽이기 위해 세금 저항 시민단체를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 마치 지난 부시 정권 시절 노예민주당 견제를 위해 네이더 환경당을 지원한 것과 유사한 게다.
기후협약회의는 환경시민단체로 위장한 국유본 관변단체들이 거리를 장악하게 하는 대신 세계화 반대 시위를 했던 반국유본 세력을 격리시켰다. 그들은 북극곰을 내세워 탄소배출권에서 획득하는 이익에 혈안이 된 자들이다. 국유본의 지원하에 그들은 당장에는 승리할 것이다. 한국에서도 보라. 기후협약회의를 반대하는 정치세력이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국유본 힘은 위력적이다. 인드라가 정당 정치에 비판적인 까닭이 여기에 있다.
연준의 립서비스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그들은 필요하면 출구전략을 일찍 시행할 수도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 반대로도 할 수 있다. 허나, 지표상으로는 2010년 하반기서부터 경기는 회복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국유본이 무리한 시나리오를 전개하지 않는 이상 미국 금리인상은 하반기에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때 비로소 달러가 움직일 수 있다.
국유본에게 기후협약회의는 절반의 승리가 될 것이다. 허나, 이는 그들에게 결코 실망스러운 결과는 아니다. 후진국에 대한 적당한 규제를 성공시켰기 때문이다. 그들은 서두를 이유가 없다. 아직은 2~3년이 남아 있다. 국유본은 한번에 일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이룬다. 겉보기에 매우 순리적이다.
끝으로 내년 중국과 일본 경제 전망이 어둡게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신중하다. 대략적인 그림이 나오지만, 좀 더 면밀한 검토를 해보고자 한다. 신년에 국제경제를 분석하면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duck3644:
국유본이 전세계적으로 금융거래세를 도입해서 그 금액으로 환경펀드를 만들어 개도국을 지원하자는 분위기인데 한국만 교육부분에 투자가 가능할까 걱정이 되네요. 인드라님 말씀대로만 되면 교육문제가 해결할 수 있는 재원을 모을 수 있겠네요. 올려주신 자료를 보니 국유본의 의지대로 세계경제가 움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저는 일본민간경제력이 아무리 좋다고 하나 인구노령화, 소득감소 등으로 체력이 약화되고 있어 한계에 오지 않았나 보고있습니다. 일본국채를 안정적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일본정부가 세계문제해결에 돈줄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지 않은가 보고 있습니다. 실제 일본경제가 안정적일까요? 인드라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배우면 궁금한 것이 많이 생기고 알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지적이다. 바로 그때문에 인드라의 변혁적 깽판주의가 있는 것이다. 인드라가 그간 변혁적 깽판주의로 분위기를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만들 것이다. 상황을 지켜보면서 수틀리면 발목지뢰를 폭발시켜서 발목을 잡을 게다^^! 님이 말씀하신 한계가 온다고 해도 아직은 먼 미래의 일이다. 일본국채 평가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 국유본의 전후세계체제와 삼각위원회에서 읽을 수 있는 일본의 지정학적 위상, 둘, 국유본의 세계공장 일본만들기로 인한 무역흑자, 셋, 국유본의 미래전략에서 각국 정부는 모두 파산을 맞이해야 하는데, 그 모범으로서의 미국과 일본의 역할. 일본경제에 대해서는 2010년에 충분히 말할 기회가 올 것이라고 본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아직 일본이 끝난 것이 아니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duck3644:
글 잘 읽었습니다. 방대한 자료라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국유본이 기후협약 및 금융거래세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원자력을 키울 것이고 미국대신 한국이 전면에 나서게 하면서 한국에 힘을 실어준다. 더 나아가 일본대신 한국 중심으로 동아시아 더 나아가 아세아통합을 만들어 낸다. 중국은 조연으로 주연 한국이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고 나중에 한국에게 컨트롤 당하게 만들어 놓는다. 인드라님 글을 읽으면서 위와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앞으로 한국의 국운이 향상될 것같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본래 노예민주당이 집권하면 클린턴 때를 보듯 한반도가 위험했다. 지금은 한반도인의 노력으로 주된 관심사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 국유본이 지난 인월리를 잘 읽었는지 이란에 이어 아프간에서 CIA 요원이 테러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인드라는 이란 인질사태처럼 역공작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서남아시아에서 테러가 발생했다. 빈 라덴의 고향이자 과거 한반도처럼 분단되었던 예멘이 새로운 전쟁터로 부각이 되고 있다. 게다가 국유본의 근래 동아시아 역점 공작도 일본에 가 있어서 한국은 다행인 셈이다.
"가와이 마사히로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소장은 동아시아 경제통합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일본의 대표적 국제경제학자다. 1947년생으로 도쿄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딴 뒤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통통화를 만들려면 한국 일본 중국은 물론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등 동아시아 주요국이 먼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어 경제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 동아시아도 경제공동체뿐아니라 환경 · 에너지 관련 공동체, IT(정보기술)와 같은 인프라 공동체 등을 만들어 협력하는 게 필요하다... 동아시아공동체는 결국 '아세안+한 · 중 · 일'이 중심이 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일본 중국 등과 같은 큰 나라가 주도권을 잡는 게 아니라 아세안이 주축이 돼야 한다. 아세안을 중심에 놓고, 한 · 중 · 일은 주변에서 합류하는 형태로 공동체를 만드는 게 이상적이다. 아세안은 이미 2015년까지 아세안공동체를 만들 예정이다... 동아시아공동체에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이 참가하더라도 역시 주변에서 아세안을 떠받치는 방식이어야 한다. 그래야 중국과 일본 간의 주도권 다툼 등을 피할 수 있다. 한 · 중 · 일 3국은 아직 FTA도 맺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인도 호주 등도 각각 아세안과는 FTA를 맺고 있다. 아세안이 동아시아 FTA의 허브가 돼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10732791
스탠포드 출신이 연초에 분위기를 잡아가려 한다. 유럽연합 초대 대통령이 벨기에라는 점을 십분 감안하는 스토리 라인이다. 이 이야기를 뒤집으면 그만큼 한국의 역할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즉, 앞으로 중국이 일본과 거의 같은 경제력을 보유한다면 그만큼 한국은 자칫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지만, 이를 역으로 잘 활용하면 한국의 가치는 높아진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가령 삼각위원회가 그것이다. 유럽과 일본을 양 날개로 활용하는 것. 해서, 중국과 일본을 양 날개로 삼아 중심있는 행보를 할 수 있는 전략이 중요하다.
국유본이 2010년에 한국더러 국운융성을 해보라고 판을 만들어준 것으로 본다. 해서, 기회가 온 만큼 열심히 해서 최대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아니라면, 말잔치에 그치게 되니까. 온 기회, 확실하게 따먹어야 향후 고달픈 시기가 왔을 때 겨울 개미처럼 버틸 수 있을 것이다. 2010년에는 좀 더 경각심을 지니고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한반도인이 차분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duck3644:
이란의 핵무장에 대하여 미국과 서구사회는 북한에게 써먹었던 제재조치를 만들어갑니다. 이란은 곧 핵무장을 선언하고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보이지 않게 이란을 지원해주면서 군사력을 확장해나갑니다. 이런 불량군가의 핵무장은 미국패권유지의 힘인 미군사력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주변국 한국이나 일본, 독일 등이 핵무장을 하고 미국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서 견제 및 세력균형을 만들어 놓는 장치를 만들어 놓을 수 있지만 결국 미국위상은 추락할 수밖에 됩니다. 결국 지역연합을 만들기 위한 단계적 조치로 이해할 수 있지만 무엇인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국유본이 핵 분산을 통해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의도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인류에 확실한 공포와 충격을 보여주어 종교적, 문화적, 인종적 장애를 한꺼번에 제거하면서 세계통합 또는 지역통합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 아닐까하는 느낌을 갖습니다. 이란문제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 데 이란사태가 어떻게 나아갈지 인드라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미국은 껍데기이다. 존재하는 것은 국유본 뿐이다. 국유본이 핵 분산을 통해 핵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으나, 지금까지 핵 체제를 잘 유지해온 것처럼 핵 전쟁할 것처럼 해놓고 통제하는 방법도 있다. 유엔안전보장이사국체제나 G5체제보다 G20체제가 훨씬 복잡하듯 핵 분산이 이루어지면 더 복잡한 양상이 전개되겠지만, 그만큼 국유본이 믿는 구석이 있으니 밀어붙인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지금 당장이라도 핵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그만큼 핵을 잘 통제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란 사태는 중국이 과거 소련이 했던 역할을 해준다면 의미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 되리라 여긴다. 이란 사태의 확대는 통일 한국의 시기를 앞당길 것이다. 소련의 아프간 침공이 소련 붕괴와 독일 통일로 이어졌던 사례를 검토할 수 있겠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
2010/03/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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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3644:
잘 공부하고 갑니다. 한국은 당분간 계속 발전하겠군요. 곧 통일이 될 것 같구요. 통일되면서 한반도내 민족주의가 강해지고 중국이 분열하면서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한 지역 세력들이 등장하면서 충돌이 일어나게 되고 분쟁의 용병역할을 북한군인이 맡는 시나리오가 그려지네요. 동북3성 지역은 마약재배지로 만들어질 것 같구요. 북한을 어떻게 인수할 지를 고민해야 할 것 같군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통일한국을 마음 속에 백 번, 천 번 그리면 통일이 온다. 인디언의 기우제를 생각하시면 된다. 이제 님 같은 분들이 구체적인 통일한국 시나리오를 그려주셔야 한다. 그래야 국유본이 참고할 것이다.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제안이 나올수록 통일한국은 우리 앞에 빨리 나타나지 않겠나 싶다."
세계로 나아가야 한반도 통일이 빨리 온다 국유본론 2010
2010/04/0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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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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