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hero780903 인드라 VS ?
2013/03/10 20:3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976075
인드라 VS hero780903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0-10
"hero780903:
"가끔씩 짧게 들어와서 눈팅은 많이 하고 갔었는데 글 올릴 마음의 여유도 갖지 못했었습니다. 짧다면 짧을 수 있고, 길다면 길수 있는 약 3개월간의 밤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과 함께 제게도 다시 새벽이 밝아온 것 같습니다... 요점은 저와 저희 가족이 잘 버텨내고 제가 좋은 곳에 다시 직장을 잡게 되었습니다.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해하고 눈감아주신 인드라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cafe.naver.com/ijcapital/2044
INDRA:
글 감사드린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hero780903님의 소식은 근래 금융 위기로 고통을 받는 다른 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것이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hero780903;
올 한해 제가 제일 감사하는 분은 인드라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현재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가 알게 된 인드라님의 블로그는 그동안 제가 막연히 의심을 하면서 생각을 했던 많은 부분들을 해소시켜주는 목마름에 만난 옹달샘 같은 곳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글, 좋은 생각들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저 역시도 인드라님처럼 불가능을 꿈꾸는 새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인드라님, 3월 위기설의 근원지가 엔케리 청산, 외국은행 관련 파생상품 부실 등이 연일 언론에서 언급되는 시점인데 그동안 인드라님의 글을 읽고 알고 있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어느 정도 정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위기설의 정치적인 목적 외에 주식시장에서나 환율시장에서 투기세력의 목적은 없는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더불어 주변에 (미국 거주) 지인들께서 요새 분위기가 달러 환율이 오를 것이라는 기사들에 반응을 보여 한국 송금을 조금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통법 이후에 환율에 대해서 인드라님은 900 아래로 떨어질 때의 폭락을 더 염려하실 정도로 달러 가치 하락을 얘기하셨는데, 국제 자본 입장에서 자통법 경고성의 목적이 아닌 또 다른 목적을 두고 포지션을 구축하는 부분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현재 일본 기업들이 축구선수부터 시작해서 다방면에 걸쳐 한국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대체로 결산이 마무리되는 3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엔高 타고 일본계 자금 몰려온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01/e2009010217213947730.htm
이제까지 보았듯 찌질이 미련둥이 말은 역설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합당하다. 즉, 3월 위기설은 외국 자본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위기 국면이 아니라 오히려 외국 자본이 국내로 유입되는 국면이 될 것으로 보아야 하는 게다. 해서, 나는 이때가 되면 오히려 한국 원화 가치가 크게 상승하여 천 원대 이하로도 떨어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달러, 이틀 연속 강세.. 금·옥수수 약세
연초 오바마랠리 덕에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서, 지인들의 송금을 미루는 것은 일단 합리적으로 보인다. 사실 잘 따져보면, 원자재 값이 하락하는 것을 보더라도 실물 경제가 당장 살아난다는 지표가 없다. 그리고 오바마가 대규모 경기 부양을 한다는 것은 케인즈 정책에 따라 엄청난 규모로 달러를 풀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기가 부양이 되어도 달러 가치가 오히려 하락하고, 금값이 시세를 내는 것이 언뜻 보면 정상적이다. 금시세 전문가들은 2009년에 현재 팔백달러 선에서 최고 천이백 달러까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달러가 강세인가.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권능이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오바마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국제유태자본의 힘이 실린 정책으로 간주할 수 있다. 해서, 시장은 미국 경제가 급속히 안정될 것으로 보는 셈이다. 해서, 오바마 집권 이후에도 달러 강세를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는 원-달러 체계와는 다른 문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달러가 약세일 때도 한국만큼은 더 약세였기 때문이다. 이는 대부분 국제유태자본의 농간이며, 국제유태자본의 직속기관인 한국은행 이성태가 고의적으로 태업을 한 데 기인한다.
해서, 원-달러가 향후 안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것은, 국민적 감시체계가 꾸려져야 하는 것이다. 국민이 무관심하면 언제든 국제유태자본은 환율로 장난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이명박 정부가 비상경제대책위원회에 한국은행장을 수시로 회의에 참석하게 했다 한다. 이례적이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이명박 정부에 상당한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로 파악이 된다. 해서, 현재까지 환율이 종전처럼 폭등할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찌질이 미련둥이 사태 역시 강만수팀에게 힘을 실어주는 형국이다. 외인의 주식 매수도 연일 이루어지고 있다. 정리하면, 이 모든 것은 유동성 장세에서 전 세계적인 자금이 수익률이 높은 이머징마켓으로 몰려든다는 점에서 3월까지는 일단 원화의 강세를 예상할 수 있겠다. 그러나 자통법 문제가 있으므로 1100원대까지 추락하는 식의 모양새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수출기업으로서도 원화의 급작스런 하락은 수출 환경 악화로 간주하므로 바라지 않을 것이다. 다만, 문제는 3월 이후이다. 이때 원화가 어디로 갈지 종잡을 수가 없다. 수직 하락할 수도 있고, 휭보할 수도 있다. 좀 더 사태를 두고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 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hero780903: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정부에서 건설사 PF 관련 정책들을 내놓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건설사의 문제는 곧 은행과 연결되는데 이에 따른 여파 등은 일어나지 않겠는지요? 현 정부의 정책에 오류점은 없는지 궁금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당연히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이 대목에서 하나 짚고 넘어가자. 혹자는 말한다. 한국 역시도 역대 최악의 정권,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한 것이 없는 노무현 정권의 실정으로 비롯된 지방 미분양아파트, PF 등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처럼 발생하지 않겠는가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1.2조 달러 부실이 발생했는데, 이 부실을 한국과 비교하자면 환율 1400원대 GDP 비율 기준으로 100조 원이 넘는다. 그런데 PF 규모가 총 합해봐야 60조원이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PF 부실은 대부분 10조원대의 저축은행에 몰려 있고, 그중 90% 이상이 지방건설사의 지방 미분양아파트에 걸려 있어서 연체율과 연계시키면 아무리 많아야 2조원이다. 캠코 부실 규모 파악도 1조 3천억이다.
둘, 한국 금융 기법이 매우 후진적이어서 파생상품 규모가 덜 떨어지는 관계로 미국처럼 파급 효과가 최대 5배에 이르지는 못한다. 증권사가 파생상품 만들었다지만 PF시장에서 미미한 비중이다. 해서, 몽땅 부실화된다고 해도 3조 원대 정도일 것이다. 3조 원대와 2조 원대를 다 합해도 5조 원대다. 12월 8일 단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41조 증가했는데 이와 비교하면 미미한 규모다. 한국 증시는 이 정도 미미한 부실을 이미 선반영한지 오래다.
이를 전제하고 문제는 없는가? 당연히 있다.
첫째, 지난 글에서 밝힌 대로, 대주단 문제에서 온정주의적 태도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영세 지방 건설사 중 부실기업에 대해서는 과감한 정리가 필요하다. 현 대주단처럼 상생부가 되기보다 살생부가 되어야 한다. 이놈 저놈 다 살리면 문제가 오히려 커질 수 있다. 정치권 이해에 얽히면 안 된다. 특히 정부는 친일민주당과 예산안 야합을 해서는 안 된다. 과감하게 도산시킬 기업은 도산시키고, 합병할 기업은 합병시켜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 오히려 이번 기회에 대대적인 개편을 해서 각 지역마다 인수, 합병, 도산 등의 절차에 따라 규모가 있는 건설사로 자리매김이 되게 해야 한다.
둘째, 캠코가 전수조사를 통해서 저축은행 부실을 살펴보고 1조 3천억원으로 부실을 추산했다고 한다. 시장이 냉담하다고 한다. 왜? 당연히 냉담하다. 연체율을 고려하면 부실 추산이 현 시점에서 적정하다. 다만 지금이야 1조 3천억 원이지만 이후 경제가 더욱 어려워진다면 추가로 부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세계 경제 추이와 연체율 추이를 고려하면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도 연체율 30%를 넘지 않는다. 대주단이 꾸려지는 등 대책을 감안하면 20% 전후가 될 듯싶기에 2조원대인 게다. 그런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저축은행 부실채권 매입에 일조 삼천억 원을 매겼는데, 그 매입 단가가 70%이면 비싸다. 50%로 하향화시켜야 한다.
미분양아파트는 2008년 6월을 기준으로 16만 채라고 한다. 이중 95% 이상 대부분이 지방이다. 지방에서 내 집 마련은 이미 포화 상태다. 지방에 수요가 없음에도 집을 지은 것은 노무현의 무식한 수도권 규제 덕분과 혁신도시 따위 바람몰이 정책 때문이다. 지방 건설사는 수익을 따라 규제가 덜한 지방에 아파트를 무더기로 지었다, 노무현이 토끼몰이를 하듯 브로커들을 지방으로 내모니 브로커가 노무현 의지를 파악하지 못했겠는가. 못 먹어도 고라고 숱한 기획부동산들이 노건평처럼 회장님 소리를 들으면서 천 억대 사업을 진행시켰던 게다. 그리고 은행 등 다른 금융권과 달리 저축은행은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마구 PF를 남발했던 것이다. 이처럼 노무현에게 책임이 있지만, 저축은행과 건설업체도 책임이 있다. 따라서 그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70%는 도덕적 해이를 낳는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셋째, 현재 지방은 수도권처럼 투기지정구역이 아니므로 담보대출 비율이 60%~70%에 이르는데, 10% 더 허용한다고 한다. 취득세, 등록세 50% 면제라고도 한다. 취등록세 한시적 면제는 수용 가능하다. 하지만 담보대출 비율을 더 늘리는 것은 부실을 키우는 것이다. 나는 수도권에서는 담보대출 비율을 40%에서 60%로 늘리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 정책은 노무현 정권의 대표적인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노빠 경제학자들이 칭찬하는 정책이야말로 오히려 잘못된 정책이다. 수도권에서는 미분양 아파트 비율이 미미하다. 그만큼 실수요가 있다. 해서, 연체율도 극히 미미하다. 그런데 노무현 정권은 우량한 대출자들을 잘못된 정책으로 토끼몰이를 해서 위기에 처하게 만들게 했던 것이다. 비유하자면, 우량 흑자 기업에게 강제로 비우량 적자기업과 어음거래하게 해서 흑자부도를 내게 할 심산이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심어놓은 루비니가 국내 부채 운운하는 것을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것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아무튼 노무현 정권의 한심스런 작태에도 불구하고, 찌질이 미련둥이의 광란에도 불구하고, 한국 부동산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다. 외환위기로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다. 반면 지방은 더 이상 담보대출 비율을 확대해서는 안 된다. 80% 이상으로 한다는 것은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수준이다. 60%는 매우 정상적인 수준이지만, 80%는 위험하다.
지금이야 지방인들은 만세를 부를 것이다. 그러나 이후 겪게 될 고통은 남다를 것이다. 현재 수도권 아파트는 과도하게 낙폭이 되어가고 있다. 허나, 지난 정권에서 수요를 억제한 측면이 있는 만큼 경기 회복이 되면 억제된 수요가 되살아나서 재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지방 아파트는 그제야 폭락이 기정사실화될 것이다. 이치는 간단하다. 금융 위기 국면에서는 지수조정용 구실을 하는 수도권 아파트 압박이 필요했다. 동시에 지방 아파트 값 보정이 필요했다. 그러나 금융 위기를 극복하는 시기에서는 더 이상 수도권 아파트 압박을 할 이유가 없다. 더 나아가 지방 아파트 값 보정을 할 필요가 없다. 해서, 금융위기를 극복하면 수도권 아파트 값은 상승하는 반면 지방 아파트값은 그간 정책적으로 보전된 가격까지 포함하여 몽땅 빠질 것이다. 이때 수도권과 달리 담보대출이 80%에 이르면 지방 소시민만 피해를 받을 것이다. 즉, 가격 하락이 더욱 가격 하락을 불러 건전한 지방 아파트 보유자들도 부실화될 우려가 있다.
최적의 해법 중 하나는 노무현 정권 당시 관계한 대통령 및 이하 장관, 공무원들 재산을 모두 몰수하여 결자해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행 대한민국 헌법으로는 불가능하다. 이것이 천추의 한인 것이다. 해서, 혁명이 필요한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지나치게 관대하다.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구속 및 재산 몰수를 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명박 정부를 간섭하더라도 한국인의 대의를 모아 친일파 노무현 구속 및 재산 몰수를 성사시켜야 한다. 지하에 있는 김구 선생이 흐뭇하게 여길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9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563870
"hero780903:
인드라님 지금 글을 쭉 읽으면서 걱정된 마음에 쪽지를 보내봅니다.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멀리서라도 매일 같이 기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드라님 건강 꼭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진행되는 상황을 이웃들에게 귀뜸이라도 해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막 인드라님 댓글을 보니 반가운 마음 반, 걱정스러운 마음 반입니다. 현명하신 분이신만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실거라 믿습니다. 더불어 작은 힘이라도 보탤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이웃분들이 어떤 식으로 방향을 잡고 동참할진 모르겠지만 저 역시도 최선을 다해서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네르바 관련으로 받은 메일 공유하고 싶습니다. 어떤 식으로 약속을 확인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절차가 있다면 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제가 비록 몸은 미국에 있지만 (전 이곳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님을 통해서 제가 언젠간 돌아갈 한국사회를 중심 잡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INDRA:
주변을 돌아보면서, 생각하면서 결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험난합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내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힘들지만,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11일 새벽에는 글을 쓰는 대신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잤습니다. 보통 4~5시간 자는 것이 보통인데, 10시간 정도 푹 잔 듯싶습니다. 해서, 모처럼 꿈을 많이 꾸었는데, 기억이 거의 나지 않고, 딱 하나만 기억이 납니다.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누군가가 물에 뛰어들어 사람을 구해냅니다. 그러나 물살이 거세어 물에 빠진 사람은 살았는데, 구출하러 들어간 이가 의식 불명이 됩니다. 해서, 응급조치를 하는데, 인공호흡으로는 안 되니까 흉부압박을 하는데 이것을 내가 합니다. 한참 하고 있는데 환자가 의식에서 돌아옵니다. 나는 굉장히 기뻐서 눈물을 흘리는 데 주변에서 보던 사람들이 모두 환호하는 소리에 놀라 잠에 깹니다. 블로그에 들어오니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시고 그러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지금 여러분들 한분 한분의 말씀이 내게 힘이 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초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내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hero780903:
잘 읽었습니다. 주변의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이렇게 힘내셔서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아는 주변의 어느 지인분과 너무나 흡사한 인드라님의 의지와 행동이 느껴지는 요사이의 글들입니다. 힘내세요. 인드라님에게 아무런 일이 없을 겁니다, 정의로운 사람한테는 반드시 호법신장이 지켜주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11일 일본 아소총리가 일본의 정,재계 수장들 18명을 데리고 방한을 하였습니다~. 이런 일은 을사조약 체결 전에 한 번 있었고 이번이 두 번째라는데요~ 이런 대규모 방한을 보고 외통부에서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이번 일본 총리 일행의 방한은 무엇을 노리고 있는 것일까요?
INDRA:
hero780903님 글 감사드린다. 김정운 임명에 대해 국제유태자본이 개입되었다고 하는 데에는 김정일 사망설에 무게를 두기 때문이다. 다만 물증을 대라면 댈 수가 없으므로 낭설이다, 근거 없는 주장이다, 라고 하면 현 시점에서는 그러한 비판이 타당하다고 나 역시 인정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친일민주당과 악질 친일파 김대중, 노무현과 달리 이명박은 명색이 한일회담 반대로 구속을 당했던 반일파다. 바로 이런 이유로 그 옛날의 말콤 X를 연상하면서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듯이 이명박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도 국제유태자본은 이명박의 반일 이미지를 지워나갈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때 CNN 보도 방향을 보아도 오바마는 흑인의 대통령이 아니라 흑인과 백인을 조율하는 혼혈 대통령이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은 뉴라이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이명박 정부를 관리해나갈 것이다. 참고로 지난 대선 당시 CNB뉴스가 친 이명박 노선으로 열심히 뛰었다. 이 CNB뉴스를 보면 이명박 정부 노선이 보인다. CNB뉴스를 보면 이명박 정부 노선이 중도파 노선으로서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거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hero780903:
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인드라님 글의 핵심 포인트들을 잘 정리해서 올려주신 것 같습니다. 이번 글만 읽어내려 가는데 2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 미국의 정책들을 봤을 때 결국 핵심은 유동성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 발표되는 오바마의 경기부양정책에 대해서 인드라님의 소견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INDRA:
hero780903님 글 감사드린다. 지금에야 고백하지만, 다소 전술적이었던 점이 있다. 당시 클레어님 지인이 금융주 매수해서 고민이 많았지 않았는가. 해서, 약간 선심성 발언을 강조한 것이다. 해서, 12월초 발언할 때와 지금 금융주 주가와 비교하면 된다. 그간 빠진 것에 비한다면 더 올라야 하겠지만, 클레어님은 연말연초에 오른 이유가 무엇이라고 여기시는가. 해서, 자통법으로 오른다고 해도 자통법 시행 전후로 숨고르기를 한 후에 자통법에 관해 어떤 이슈가 쟁점화가 된다든지 하면서 전국민적 관심이 되면 그때서야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의 신아폴로 정책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110602010451614002
오바마의 경기부양책에 대해 논하기에 앞서 이전에 다음과 같은 견해를 피력한 바 있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향후 일 년은 오바마에 대한 허니문 기간을 유지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할 것이다. 둘째, 오바마의 역할 모델로 루즈벨트, 트루먼, 케네디, 카터, 클린턴이 있을 것인데, 신아폴로 정책이라는 작명법에 미루어 1960년대 경제상과 이에 따른 케네디적 접근을 하는 것으로 본다. 셋째, 오바마 길들이기보다는 오바마는 이미 역대 대통령처럼 후보 때부터 임명되었으므로 남은 과제란 오바마 지지자들 길들이기가 될 것이다. 넷째, 오바마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향후 국제유태자본의 밑그림으로 볼 것이다.
미국 GDP가 예상외의 호조라는 뉴스가 오바마 경기부양책이 하원을 통과하되 공화당 표를 한 표도 획득하지 못했다는 뉴스와 함께 떴다. 그리고 주가는 하락했다.
미 정부 '바이 아메리칸' 재검토 중
해서, 이번 오바마 경기부양책을 둘러싼 국제유태자본의 기획 핵심은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오바마 지지자들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는 인드라의 예상과 같은 방향인데, 가령 FX마진거래의 송택은 보호무역주의로의 길이냐, 아니면 강한 달러로의 길인가 두 가지 길을 제시하였는데, 이때 인드라는 후자로 갈 것으로 본 바 있다. 그리고 국제유태자본은 가이스너의 강한 달러 발언도 발언이거니와 오바마의 바이 아메리칸 조항 재검토를 통해서 보듯 길은 결정을 한 것같다. 하여, 기간조정 후 다우지수 주가는 상승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에도 언급한 바,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물론 한국에도 긍정적일 것이다.
오바마 랠리는 있다. 다만, 클레어님이 정치적인 분야와 경제적인 분야를 약간 혼동하고, 이러한 혼동을 야기할 만큼 인드라가 적절한 표현을 쓰지 않은 것 같아 사과를 드린다. 세력은 1100~1200 사이에서 장기간 매집을 원하고, 매집이 아직 완료가 되지 않은 만큼, 그만큼 언론을 통해 세계 경제의 어려움, 한국 경제의 위기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한국 시민이 김정일이 떠들어도, 용산 참사가 있어도, 관심은 오직 경제와 이효리 발언 따위 등에만 관심이 있을 만큼 위기 체감에 둔감하다 보니 2월 중에 무슨 일이 한 번 더 생기지 않겠는가 싶은 것이다. 즉, 일어날 것인지, 일어나지 않을 것인지 모르지만, 무엇인가 대책이 나오지 않겠느냐 이런 발언인 게다. 그런데 그것이 북의 서해교전은 아닐 것으로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꽃게철이 아니기 때문이다. 해서, 굳이 북의 도발이라면 서해교전과 다른 비무장지대에서의 교전도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단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 원인이기는 하지만, 이미 이런 상황이 한국 증시에 선반영이 되어 있으므로 증시 충격으로는 다가오지 않을 것이며, 지난 서해교전에서도 증시에 미친 영향은 미미한 편이었다.
국정원 직원 해프닝은 이전 글에도 밝혔지만, 인드라에게 데자뷰 현상이다. 전에 분명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가끔 인드라는 어떤 현상을 과거에 만난 것과 같은 강렬한 느낌을 받고는 한다. 그런데 어떨 때는 아주 드물게 전에 일어난 적이 없는 데도 그런 느낌이 있다. 뭐, 중요한 것은 아니니 넘어가기로 하고. 돈을 잃은 분들에게는 안 된 일이다. 하지만 시장이란, 특히 파생상품으로 갈수록 돈 놓고 돈 먹기인 제로섬 게임이므로 별다르게 언급할 일이 못된다. 안타까울 뿐이다. 인드라로 인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하면 인드라로서는 기분이 좋은 일이다. 다만, 독자적이고, 자주적인 태도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 해서, 지금과 같은 문제 제기를 자주함이 좋을 듯싶다. 설령 예측한 것이 90개가 맞고, 10개가 틀렸다고 해도 그 10개가 왜 틀렸는지를 따져보는 것이다. 서로의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02/02 09: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45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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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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