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경제학도 : 쪽발 전교조 인드라 VS ?

2013/03/11 21: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093101

   

   

   

인드라 VS 경제학도 : 쪽발 전교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1-10

   

"경제학도:

'친일매국전교조'라는 규정은 정말 아픈 것입니다. 그래도 할 말 없게끔 전교조의 엔엘쪽 지도부가 친민주당과 친노무현 정치 포지션을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교원평가는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처음 나온 것입니다. 속설에는 이해찬과 유시민이 처음 교원평가를 대통령에게 건의하니 대통령이 "그거 돼겠느냐" 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부정적이었습니다. 전교조 아니면 그나마 '평등교육'에 가까웠던 한국교육의 완전한 시장화를 막을 세력이 없습니다. 역으로, 전교조를 무너뜨려야 한국교육의 시장화와 '복선형 귀족교육체제'의 성립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님의 '브레튼-우즈' 세계체체와 '로스차일드-박정희' 산업국가론에 근거하여 현재 전교조가 어떤 포지션을 택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노무현. 이해찬, 유시민 이야기는 사실규명이 되어야겠지만, 님을 존중하여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겠다. 헌데, 이 사태는 흡사 김대중 납치사건을 설명하는 방식과 같다. 즉, 박정희와 이후락을 분리시켜 김대중 납치는 이후락의 단독 작품이다, 박정희는 관련이 없다 이런 것이다. 인드라는 이에 대해 비판적이다. 즉, 현상적으로 상기한 설명은 이해찬, 유시민을 바보로 만들고, 노무현을 살리는 듯하다. 허나, 이러한 설명은 결국 노무현도 바보로 만드는 설명이다. 왜? 어째 저리 바보 같은 이해찬, 유시민과 같은 부하들을 애지중지했는가 하는 비판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도 없냐 이런 식이 되는 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1246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1/23/3547519.html?cloc=nnc

   

   

이후락 기사를 읽으면 인드라 파워를 실감할 분도 있겠다. 이후락만 국유본 간첩이었을까. 중앙정보기관과 같은 요직을 아무나에게 맡길까. 김종필을 비롯한 역대 중앙정보부장들을 모두 의심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게다. 박정희와 인척이라고 김종필을 동렬로 놓아서는 곤란하다. 인드라는 김종필 역시 박정희를 감시한 자가 아닐까 본다. 뿐만 아니라 김형욱, 김재규 모두 마찬가지다. 김재규 역시 일부에서는 516 때 이 문제를 미군 등에 보고하며 반발했다는 설이 있고, 사형당한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미국으로 후송되어 잘 살다가 생을 마친 것이고, 이 때문에 김재규 부인 등이 부자로 잘 먹고 잘 산다는 이야기가 있다. 결국 박정희가 이들을 중앙정보부장에 임명한 것은 박정희의 의지가 아니라 국유본의 의지로 보아야 한다. 참고로 유한양행의 유일한도 CIA와 관련이 있는 국유본 간첩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김일성 옆에 국유본 간첩 소련파가 감시하고 있다가 김일성이 제거한다. 그와 비슷한 진행으로 보아야 한다. 김일성이나 박정희 모두 국유본이 임명한 주석과 대통령이다. 허나, 어느 순간 그들이 반기를 든다. 하고, 이후 박정희와 김일성이 만나 우리 민족끼리를 다짐하나, 국유본은 김대중납치사건을 꾸며 남북대화를 파토시키고, 박정희 인기를 추락시키게 한다. 박정희는 국유본에게 저항하지만, 결국 브레진스키에게 암살당한다.

   

교원평가제를 주말농장 이해찬이나 고문폭행이 민주화, 유시민이 발설했다 해도 주말농장 이해찬과 고문폭행이 민주화, 유시민 발상이라고 보지 않는다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즉, 서해교전과 NLL 발상이 김정일이나 측근에 의해 나온 것이 아니라 국유본 기획이어서 국유본이 김정일에게 전해준 시나리오이라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듯 말이다. 가령 최근 서해교전 역시 오바마 방한을 축하하는 김정일의 구십도 절하기 쇼였다.

   

주말농장 이해찬이나 고문폭행이 민주화, 유시민이 생각이 있는 자라면 총리나 보건복지부 장관할 때 머저리 짓을 하지 않았을 게다. 결국 이후락의 김대중 납치사건처럼 국유본에게 지시를 받은 사안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싶다.

   

교원평가제. 국유본이 신자유주의처럼 잘 만든 기획안이다. 허나, 이를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것이 능사인가? 대안 없이 떠들면 그것이 철밥통이다. 오히려 과감하게 받아들이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반대한다고 시민이 지지하나? 결코 그렇지 않다. 인드라가 비판만 했다면 그래서? 하는 이들에 의해 별 소용이 없었을 게다. 허나, 인드라는 끊임없이 대안을 늘 이야기한다. 그것이 통한 것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게다. 생산적인 반대요, 그것이 변증법이다. 헌데, 오늘날 반대란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 오히려 여의도 정치를 정당화하는 데에만 도움이 되고 있지 않은가.

   

친일매국 전교조는 교원평가제를 받아들여야 한다. 아니, 이 정도도 못 받아들이면서 무엇으로 교육을 하겠다는 것인가. 친일매국 전교조 현행 조직으로는 이것을 감당할 수 없다. 해서, 인드라는 친일매국 전교조의 발전적 해체를 원하는 것이다.

   

님은 전교조를 무너뜨려야 한국교육의 시장화와 '복선형 귀족교육체제'의 성립이 가능한 것입니다, 라고 주장한다. 허나, 인드라는 전교조 존재로 인해 오히려 지난 십년간 한국교육의 시장화와 '복선형 귀족교육체제'의 성립이 가능했다고 보고 있다. 이미 귀족교육체제는 된 바 있다. 이 시기 전교조는 마치 빈 라덴처럼 활동하여 국유본을 기쁘게 해주었을 뿐이다. 인드라 입장은 전교조를 무너뜨리고 혁신적인 교육운동이 등장해야 한국교육의 시장화와 귀족교육체제를 막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인드라가 전교조에 비판적인 이유가 전교조가 엔엘(NL)이어서가 아니다. NL이다, PD다 하는 구도는 이미 폐기처분된, 낡은 운동권 논리이다. 당대 사회구성체 논의에서 발생한 NL, PD, CA 등의 분파와 논의는 생산적이었다. 당대 현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허나, 정세가 변화한 이후에도 이 구도를 진리처럼 여기는 것은 현실 도피 사고로 보인다. 구십 년대 현장에서부터 이미 NL이다 PD이다 하는 것들은 사치스러운 개념으로 판명난 지 오래다. 그저 자신이 족보 있는 학삐리 운동권 출신이라는 것을 자랑하려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하고, 아직도 NL, PD 운운한다면 이것은 정치자영업자 논리인 게다. 민주노동당이 왜 분열이 되었는가. 국유본 때문이다. 헌데, 이를 정치자영업자 논리로는 NL, PD 운운한다. 까는 소리다. 그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존재하는 것은 국유본의 분열 책동으로 민주노동당이 분열했다는 것뿐이다. 물론 민주노동당 주류가 반성해야 할 일이 많다. 허나, 민주노동당 주류가 아닌 인드라 입장에서 그 책임은 민주노동당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떠난 자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보고 있다.

   

분파는 긍정적이다. 그때그때 정세에 보다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된다. 허나, 이를 족보화하지 말아야 한다. 관료주의가 예서 싹트는 게다. 과거에 잘 한 것을 분명 평가해야겠지만, 과거는 과거다. 지금 잘 해야 한다.

   

운동권 귀족 족보의 틀에서 세상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근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육운동. 애들 잘 키우고 싶었던 것 아닌가. 지난 십년간 전교조가 무슨 짓을 했는가. 친일매국을 뼈저리게 받아들인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발전적 해체.

   

비판만 해서 죄송하다. 미안하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가 빅터 로스차일드나 박정희를 거론하는 것은 제 3의 길을 걷고자 함이지, 빅터 로스차일드나 박정희 노선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평등 교육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일환인 게다. 오늘날 교육 파괴를 일삼는, 국유본 간첩인 친일매국 무리들을 고립시키고, 깨어난 시민들이 주체적인 행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여러 길 중 하나일 뿐이다.

   

오늘날 국제경제체제를 브래튼우즈 체제로 되돌린다고 해서 세계에 희망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 오늘날 신자유주의 체제는 브래튼우즈 체제를 극복한 체제이다. 해서, 신자유주의 이전 체제인 브래튼우즈 체제에 대한 긍정성을 평가하되, 그것에 고착되어서는 결코 신자유주의를 극복할 수 없다. 더 나아가야 한다. 그러자면, 신자유주의 긍정성을 모두 수용하면서도 다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자면, 보다 근본적인 데서 문제를 제기하고, 이 문제를 보편화시켜야 한다. 신자유주의 장점이 무엇인가. 상당한 문제를 글로벌화를 시켰다는 게다. 하여, 여러분은 이 문제를 한반도에 귀착시키는 것이 아니라 세계 교육 문제를 보편적으로 다룰 때 대안을 모색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문제가 이렇다면, 친일매국 전교조 해체는 자명하다. 문제는 이후 교육운동은 누가 주도하는가 되겠다."

제 2의 두바이는 '꿈의 나라' 북한이 될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11/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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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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