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알프레도 : 북한 인권 인드라 VS ?
2013/03/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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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알프레도 : 북한 인권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2-4
"알프레도:
저는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 많은 20대중반 대학생입니다. 특히 북한주민의 인권문제와 통일에 관심이 많은데요. 어린 시절부터 "우리의 소원은 통일"처럼 살아생전 조국이 통일되고 자동차로 신의주까지 달리고 백두산까지 올라가는 상상을 해왔는데 한국인으로서 그보다 가슴 벅찬 일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현재 날이 갈수록 북괴의 깽판 협박이 심상치 않고 한반도의 긴장감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드라님께서는 2015년 즘에 통일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정말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인드라님께서 아무리 박학하시고 세상을 잘 이해하시는 분이시더라도 앞날을 예견하는 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오히려 남한 내의 이념 선동, 빈부 갈등, 안보 불감증 따위로 오히려 월남 식으로 적화되지는 않을까 우려되는 지경입니다. 지난해 가을에 불거져 나온 김정일 투병설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김정일이 살아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고 많은 역술인들도 김정일의 운세가 작년을 기점으로 꺾였다지만 수명은 은둔 끝에 2011년쯤에 끝난다고 점치고 있습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북한의 붕괴를 점치고 있고, 제가 봐도 북한은 더 이상 유지하기 힘든 기형적인 집단으로 생각되기에 2015년 내에 자유통일이 된다고 생각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김정일의 후계자로 셋째아들 김정운이 왕위를 이어받는다는데 어째서 그런 소문이 돌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북한 내부에 권력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군부의 압력으로 김정일을 도태시키고 김정운을 배후조종하려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부시2기 때 북한에 대한 유화정책을 유도한 키신저가 오바마 정부에게도 두개의 한국정책을 제안할 것인지 너무나도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최근에 북한에 쓴 소리를 한 힐러리 여사를 비롯한 미국 민주당의 속내는 무엇인지요? 또 통일 후 골수빨갱이 500만은 쳐죽여야 진정한 통일이 된다는 말도 있는데 김정일에게 조공을 바치자고 주장한 김대중 노무현 같은 사람들의 통일 후의 운명을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굶주리고 핍박받던 북한주민에게 몰매 맞아 죽진 않을까 생각되네요. 통일 후의 어수선한 상황에서 야기될 이런저런 문제점과 해결방안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 한 가지 의문점은 외국 인력을 무작정 받아들여서 통일 한국의 인구가 최소 1억 명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시는데 현재도 언론에 보도되지 않을 뿐이지, 불법체류자들이 너무나 많이 몰려 들어와서 생산업종의 내국인 임금하락, 실업문제, 범죄문제 등이 심각한 지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과격 이슬람세력이 한반도에 침투하여 영국처럼 한국이 종교분쟁 테러 지역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과연 외국인을 무조건적으로 들여와 인구 1억이 된 한국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통일 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저임금이라도 공산체제하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노동 생산성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되고, 고용주들 역시 북한지역 노동자들을 반가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남한인이 기피하는 제한된 3d생산직을 둘러싸고 외국인 노동자계층과 북한주민간의 계급투쟁이 우려됩니다.(어디까지나 제 생각임) 독일 통일 후 외국인 혐오주의가 위와 비슷한 배경에서 생겼다고 알고 있는데, 이 문제가 과연 생길지 생긴다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질문을 정리 없이 올려서 죄송합니다. 인드라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아니 저의 질문에 대해 어느 분이라도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청년의 패기가 느껴져서 인드라는 기쁘다. 이를 전제하고, 하나하나 짚어보겠다.
첫째, 북한 인권은 두 가지로 분류되어야 한다. 하나는 국제유태자본의 인권과 순수 개념의 북한 인권이다. 전자인 국제유태자본의 인권은 기획 탈북에서 보듯 한반도인의 이해와 무관한 것이다. 마치 국제유태자본이 중국 정권을 뒤흔들기 위해 올림픽 전후에 지진을 일으키거나 티벳 사태를 일으키는 것과 같다. 인드라는 박노자 만큼이나 풀러첸에 의혹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인드라는 둘 다 국제유태자본의 스파이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은 이들 뿐만 아니라 각계에 자발적이거나 선발한 스파이를 대거 고용하고 있다는 것이 인드라 시각이다.
둘째, 국제유태자본론은 김정일 정권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의 지도하에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한국 분단 기획을 하였고, 한국 전쟁을 일으켰다. 김일성은 국제유태자본의 똘마니라고 보아야 한다. 또한 김일성의 전후 복구 과정에는 국제유태자본의 은밀한 지원 없이 어렵다는 것이 인드라 시각이다. 비교하면 중국의 대약진운동 실패와 비교할 수 있다. 또한 한국전쟁은 국제유태자본의 지령에 따른 것이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김정일 정권이 존속하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이해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은 내일 당장이라도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지만, 동아시아 정치 상황 때문에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국제유태자본론이다.
셋째, 국제유태자본론은 김정운이 후계자로 낙점되었다고 보고 있다. 이는 언론을 통해서 검토된 것이다. 또한 국제유태자본론 입장은 김정일의 운명을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김정일을 진짜로 만들고 싶으면 진짜가 되고, 가짜면 가짜가 된다. 이 모든 것은 평양 정권의 의지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고 보고 있다. 또한 국제유태자본론은 북한 정권이 전쟁을 일으킬 전력이 전혀 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작계나 팀스피리트 훈련 내용에 의거한다면, 전쟁 발발시 약 7일 이내에 북한은 북한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한에 의해 점령당한다. 최근에는 그 시기를 단축하여 5일 이내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최근에 등장하는 각종 북한 관련 뉴스는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북한군 전력에 대한 과대평가는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북한은 그저 서해교전을 할 역량 정도만 있을 뿐이며, 이는 주가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다. 오바마 정권으로서는 당장 북한 쓰임새가 없지만, 이후 경제 위기 극복을 한 연후에는 놀라운 제안을 통해 남북통일을 급진전시킬 제안을 할 것이다. 그리고 2015년 이내로 통일할 것이다.
다섯째, 국제유태자본은 독일에서처럼 노동당 관료 및 고위 장교들을 친일파처럼 특별히 우대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야말로 북한 현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해서, 독일에서도 동독 공산당 출신이 우대를 받았다. 동유럽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몽골에서도 그렇다. 공산당 오백만 학살은 광우병 파동 때의 선동처럼 허구적인 데에 지나지 않는다.
여섯째, 국제유태자본이 존속하는 한, 김대중, 노무현은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계속 영웅으
로 남을 공산이 크다. 왜냐하면 김대중, 노무현은 친일파이기도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의 노예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다만, 국제유태자본의 세계 전략상 김대중, 노무현이 쓸모가 없다면 국제유태자본은 냉정하게 김대중, 노무현을 버릴 것이다.
일곱째, 중국 노동자들은 오랫동안 중국 공산당 지배하에 있었다. 그런 그들이 한국에 와서 노동을 하는데 현재 한국인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 공장을 하거나 서비스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은 모두 인정할 것이다. 비록 그들이 제 3세계 이주노동자들보다는 잔머리를 굴린다고 쳐도 그보다 더 뛰어난 노동생산성을 보여준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공산당 지배하에 있으면, 노동 인력은 보다 고급화한다. 이를 토대로 하여,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론 전개에 있어서 남미를 보고 있다.
또한 통일이 되더라도 당분간은 남북 인적 교류를 제한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독일 통일 교훈이 주는 시사점 때문이다. 당분간 중국-홍콩처럼 국경 통제하여 양국 임금 격차를 유지하되, 빠른 시일 내에 통일시키는 방안이 강구될 것이다.
현재 국제유태자본 세계체제론에서 볼 때, 국제유태자본의 남미 목표는 동아시아처럼 되기로 보고 있다. 이전까지 국제유태자본은 남미에 저강도 정책을 써왔지만, '빛나는 길'에서 보듯 실패를 거듭한 까닭에 이제는 볼리바르 혁명에 의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일단 남미를 중국처럼 사회주의 국가화를 시켜서 어느 지역보다도 더 자본주의에 익숙한 여건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게다. 그런 연후에 제 2의 박정희, 차베스를 암살하는 방식으로 해서 남미를 급격히 신자유주의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 보다 효율적이라 시뮬레이션한 것으로 보인다.
여덟째, 한국에 체류중인 이슬람인들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이 프랑스 등 유럽에서처럼 공작하지 않는 이상 순박한 이들이다. 911은 빈 라덴의 작품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짓이다. 일부 이슬람인들이 사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때 극우적인 방식은 사태의 해결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에게 떡밥을 주는 것이다. 지금부터 논의되어야 할 것은 한반도 국가를 세계에서 매력적인 국가로 만드는 과제다. 그러자면 배제의 논리는 통하지 않을 것이며, 통합의 논리가 중시될 것이다.
아홉 번째, 현재 평양 정권은 개혁, 개방의 길로 가고자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이 가로막고 있다. 해서, 이란처럼 국제유태자본은 평양 정권이 강경의 길로 유도하고 있는데, 이러한 과정의 결말은 2015년 이내의 통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국제유태자본이 평양 정권에게 가한 여러 이야기들은 상당 부분 날조된 것이 많다.
열 번째, 국제유태자본이 평양 정권을 선호한다는 점을 전제로, 이제는 남한 시민들도 냉정하게 북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북 정권은 국제유태자본이 만들어놓은 허상에 불과할 뿐이다. 말하자면, 조지 오웰의 1984년에 묘사한 골드슈타인인 게다. 국제유태자본이 결심만 하면 내일 당장이라도 김정일 정권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그럼에도 김정일 정권이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이 김정일 정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김정일 정권이 쓰잘 데 없는 짓거리로 한국 뉴스 한 켠을 차지하는 것은 국제유채자본의 지시를 받은 것이므로 반민중적인 행위인 게다. 해서, 건강한 한국 시민이라면 김정일 정권이 무슨 짓을 하건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애국이다. 그리고 김정일 정권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아 혹시라도 도발한다면 즉시 재반격하여 한반도를 통일시켜야 한다. 시일은 짧을수록 좋다. 이왕이면 하루만에 평양을 점령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4 국유본론 2009
2009/02/24 07:1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810104
"알프레도:
인드라님께서 말씀하시는 유태세력이 수억 명의 운명을 오락가락 할 수 있고 기후무기로 태풍 지진도 만들어낼 수 있는 신과 같은 능력이 있다 해도 죽음이라는 자연의 섭리 앞에서 자신들도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것이란 것을 알 텐데... 그들이 죽어서 이름을 남기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닐 테고 천국을 믿지도 않을 것이고 있다 해도 인드라님 말씀대로라면 절대 가지 못할 텐데 자손들을 위해 저렇게 동분서주하며 살아가는 걸까요? 아니면 온갖 과학을 총 동원해서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하거나 영생하는 방법을 알아냈을까요?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INDRA:
글 감사드린다.
<"좋아! 티모시. 이제 너의 길은 정해졌다. 지금은 비록 견습 직원이지만 장차 온 대륙의 돈을 전부 다 거머쥔 부자가 되는 거야!" 팀은 씩 웃었다. 직접 말로 하니까, 속으로 막연히 기대만 하던 때보다 훨씬 더 강한 욕구가 샘솟았기 때문이다. "그래! 세상의 돈을 전부 다 가질 거야." 팀은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좋아. 네 꿈에 대해 애기해봐. 상인이라면 돈을 버는 게 목표겠지? "물론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돈을 다 긁어모은 대륙 최고의 부자가 될 겁니다." -그래서? "그래서라뇨? 부자가 된다니까요." -부자가 되어서 뭘 할 건데? "매끼니 맛있는 것 먹고, 좋은 옷 입고, 안락한 침대에서 편히 잘 겁니다." 디아즈는 혀를 찼다. -한심하군. 인생의 목표가 고작 그거란 말야? ; 진부동의 '머큐리'중에서>
극소수의 성인을 제외한 이들은 지상의 욕구를 모두 만족한 다음에야 영성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아울러 지상의 욕구를 다 채운 후에 시작한 영성이 모두 같으리란 법은 없다. 가령 뉴에이지 영성에 따르면, 내세에는 지옥은 없고, 천국만 있다는 게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에게 희소식이 분명하다. 물론 인드라는 뉴에이지 영성에도 비판적이다. 인드라는 무신론자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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