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세이버스 : WBC 인드라 VS ?

2013/03/13 18: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27232

   

   

   

인드라 VS 세이버스 : WBC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6

   

"세이버스:

스포츠가 대중의 눈을 가리기위해 존재한다니.... 정말 무섭군요. 담아갑니다.

   

INDRA:

세이버스님 글 감사드린다. 근래 정몽준 관련 소식이 흥미를 끈다. 국제유태자본의 인물은 기득권을 지키는 방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기존의 권력에 도전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soccer/general/2009/0326/20090326101020300000000_6778777916.html

   

스포츠에 관해 이야기하였으니 근래 WBC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야겠다. 인식론적인 관점에서는 WBC를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다. 그러나 실천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래서? 라는 질문이 나온다. 세뇌를 당했다? 하지만, 세상이 살기 너무 힘들어 알면서도 자진해서 세뇌당하고 싶은 이들도 꽤 많은 것이다. 잠시라도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싶고, 자신감을 키우고 싶기 때문인 게다. 반드시 도피라고 볼 수만도 없는 것이다. 호연지기를 키우기 위해 새벽에 산 정상에 올라가는 것을 등산 스포츠 이데올로기에 세뇌를 당했다고 볼 수가 있으며, 도피라고 볼 수가 있겠는가. 인드라는 이를 혈액형과 비교하고는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현명했다. 지난 미국 쇠고기 문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프로그램은 참신 그 자체였다. 아이돌 스타들을 추종하는 십대들 팬클럽에서 '사랑해요, 우리들의 우상, XXX. 미국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려서 미친다고 해요. 관심을 가져주세요.'이런 식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다. 한국 좌파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홍보 방식.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캠프가 했던 방식. 이 방식은 굉장히 고급스럽다. 만일 차기에도 누군가 대통령이 될까 궁금하다면, 홍보 방식만 유심히 보면 된다. 그간의 광고와 차별화되는 양상이 나타나는데, 한국인의 작품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이 기획을 통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하나는 이명박 정부를 불신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다함께를 집중적으로 성토해서 좌파를 소외시켰다는 점이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1960년대에 행했던 반문화 세대론 방식인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이를 통해 드골을 퇴진시킬 수 있었고, 다른 한편 십대들을 마약에 취하게 해서 좌파와 노조에 대한 무관심을 촉진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일거양득인 게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행한 월드컵 기획은? 인드라가 추정한 것은 다음과 같다. 615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일파 김대중 정권 지지율이 매우 낮아 총선에서 참패한다. 해서,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정권은 한나라당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에서 벌린 일이 몇 가지가 있어서 정권교체는 이명박에서 이루어져야 했다. 방안은? 월드컵이다. 월드컵에 즈음하여 갑자기 언론이'붉은악마'를 주목했다. 이전까지 붉은악마는 비주류였다. 언론이 붉은악마는 자신들이 키운 것이나 진배없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실은 국제유태자본이 붉은악마를 주류로 올려놓았다. 이전까지 붉은악마 기획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었다. 인드라가 붉은악마 초기멤버였기에 붉은악마를 주도하던 이들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그들에게 있는 것은 열정이었지, 두뇌가 아니었다. 그러던 붉은악마가 어느 순간 '꿈은 이루어진다'와 같은 놀라운 기법을 드러낸다. 세계를 놀랜 것이다. 이것은 한국인의 작품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작품이다. 이것이 축구팬 인드라의 생각이다.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을 재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대중을 월드컵과 붉은악마로 유도한 뒤에, 이인제와의 경선쇼로 노무현을 부각시키고, 이 둘의 극적인 결합과 분열로 노무현을 당선시킨다. 막판 분열은 직전 여론조사에서 이삼십대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젊은 층의 투표 독려를 위한 고육지책이었다. 실제로 이로 인해 지난 대선에서 젊은 층의 투표 성향이 다른 선거와 다른 양상을 보여준 바 있다.

   

이때 민족해방파도 세련되었다. 그들은 재빨리 한반도기를 들고 나와 필승 코리아와 함께 통일 조국을 노래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한다는 것이다. 재치가 있다. 대중운동은 이렇게 해야 한다. 혈액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비웃기보다 왜 그들이 혈액형에 빠져있을까 수평적인 시선으로 함께 어깨동무하고 고민하는 태도야말로 실천적인 게다. 위에서 내려다보며, 넌 세뇌되고 있는 게야, 라고 백날 말해봐야 소용이 없다. 아마 이런 답변이 당장 나올 것이다. "그래, 나 세뇌 당했다. 하지만 너처럼 아무 일도 안 하면서 남 하는 일 빈정대기나 한다면, 너같은 자들을 망하게 하기 위해 자진해서 세뇌당하고 싶다."

   

다른 한편 박노자와 같은 경우, 월드컵과 붉은악마를 비난했다. 이를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노무현을 위한 세팅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삼각위원회 회원 정몽준을 견제하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우파 역시 적극 호응했다. 국제유태자본이 안심시킨 탓일 게다. 그런다고 대선 결과가 달라지겠는가. 설령 달라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김대중적인 정권이 한 번 더 하는 것이 지배계급에 유리함을 설득했을 것이다. 1960년대 반문화는 언뜻 보면 좌파적이지만, 오히려 좌파를 죽이는데 효과적이다. 붉은악마 운동은 좌파나 노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약화시킬 것이다. 이때 지만원만 붉은악마는 악마의 자식이라고 운운했다. 절반은 맞다. 국제유태자본의 작품이니까.

   

정리하면, 한국 정치세력 모두가 윈윈(WIN-WIN)을 했던 것이 월드컵이었다.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맡았던 것이다. 인드라 역시 인드라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인드라는 한국 월드컵에 긍정적이다. 월드컵을 통해 베이비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었고, 잠시라도 경제 사정이 호전이 되었다. 노무현 정권 탄생도 비록 지금에 와서 역대 최악의 정권이라 할 수 있지만, 당대의 입장에서는 최선일 수 있었다. 지금 역시도 마찬가지다. 인드라가 비록 대선 때 이명박 집권을 강경하게 반대하고, 비판했지만, 당대의 입장에서 이명박이 최선일 수 있었다. 위기의 시대이므로 덕을 갖춘 자보다 능력이 있는 자가 지도자로서 적임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국제유태자본은 대중에게 꿈을 선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해서, 이 도도한 흐름을 김정일도 승인할 수밖에 없어 대신 다른 행사를 개최했던 것이다. 서해교전도 월드컵 끝 무렵에 한 것이다. 인드라는 서해교전이 김정일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 하에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으로 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인공위성쇼 역시 국제유태자본이 제어하고 있다. 일단 인드라와 같은 변수가 있지만, 한국 정부의 PSI 참가를 공론화시킬 수 있었다. 남은 것은 김정일에게 주는 개평인데, 이 문제도 국제유태자본이 알아서 한국 정부에 지시할 것이다.

   

WBC도 마찬가지다. 드라마라고 여기면 된다. 프로레슬링보다는 좀 더 리얼하다고 보면 된다. 즐겁게 보면 된다. 무엇이 문제인가. 다만, WBC에서 준우승했다고 열불을 낼 필요는 전혀 없다. 오히려 2등한 의미를 잘 새겨야 한다. 우승보다 준우승이 낫다. WBC 룰 등으로 내심 비판적인 이들이 많다. 비판한다면 인드라야말로 WBC에 대해 수십 가지로 비판할 수 있다. 스포츠 평론가로 다른 이들과 함께 기획서를 낸 적도 있다. 중요한 것은 비판이 아니다. 비판을 왜 하는가이다. 실천론이다. 해서, 이런 때에 우승하는 것은 준우승하는 것만도 못하다. 오히려 2등 정도를 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적인 이득인 게다. 일등보다 나은 이등이다.

   

SF에 관심이 있는지 몰랐다. 인드라는 어릴 적에 SF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직지SF프로젝트라고 있다.

   

http://paedros.byus.net/sfjikji/link/index.html

   

아이디어 회관 60권짜리를 온라인상으로 구현했다. 인드라는 초등학교 시절 딱따구리그레이트북스와 함께 아이디어회관 전집을 애독했다. 기억이 남는 작품은 불사판매주식회사, 추락한 달, 지구의 마지막 날, 동위원소 인간 등이다.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채지충의 만화중국고전전집 55권과 함께 아이디어 회관 전집을 읽게 한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존 콜먼에 따르면, 국제유태자본은 SF 분야 역시 장악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SF를 통해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에 순응적인 인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니 그들의 치밀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사실 SF 문학계를 비롯한 추리문학계, 무협문학계, 판타지문학계, 성인소설계 등은 국내에서만큼은 문단의 비주류로서 푸대접을 받아왔으며, 지금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반면 영미권에서는 이 분야에서 쟁쟁한 작가들을 배출하여 국내 작가들에게는 그 풍토에 대해 선망을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 분야, 즉 웰즈의 우주전쟁이나 타임머신, 투명인간, 그리고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비판적으로 읽을 수밖에 없다. 냉정하게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웰즈와 헉슬리의 아이디어를 산 셈이다. 마찬가지로 국제유태자본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인드라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현실화시킬 것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 진정 강한 이유이다.

   

해서, SF에 관심이 시들 이유는 없다. 좀 더 바란다면, 일본 정도만큼 SF나 추리소설에, 다큐멘터리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하지만 한국 시민을 탓하지 않겠다. 각박한 까닭은 한국민에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 때문이기에. 그럼에도 실천론적으로는 자신에게서 찾아가는 그런 노력이 요청된다. 겸손해야 한다. 세상에 감사해야 한다. 미래의 세상을, 미래의 규칙을 만드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이 당장 강한 이유는 금융이지만, 그들이 지속적으로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정보이며,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기획이었기 때문이다.

   

스포츠나 SF 등에 무관심할 필요는 없다. 하던 대로 하면 된다. 인드라가 권하는 방식은 양립이다. 양쪽을 모두 취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오가는 것이다. 해서, 이 방식대로 하려면 어느 한 쪽에 매몰되지 않고, 균형적인 태도가 요구된다. 음모론도 마찬가지다. 화폐전쟁이나 시대정신 동영상을 배제할 이유가 없다. 안 읽는 것보다 관련 책을 다 읽는 것이 좋다. 다만 음모론도 비판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세이버스:

국제유태자본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세계의 노예화를 책략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라 믿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16 국유본론 2009 

2009/02/16 07: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93638

   

   

   

"세이버스:

세계단일정부를 만들기 위한 국제유태자본의 음모는 이미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것과 마찬가지군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잘 짜여진 한 편의 각본이라는 데에 동의한다. 그렇다면 그 각본이란 실체를 은폐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실체란 무엇인가. 지난 일 년간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가. 만일 한 편의 각본이라면 지난 일 년 동안 일어난 일은 하나도 없었던 셈이다. 만일 그것이 진실이라면, 남아 있는 과제란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대들은 그저 가상세계를 즐겼을 뿐이다. 실제로는 영화 매트릭스에서의 인간처럼 저들에게 생체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었을 뿐인 것이다.

   

그 가운데에 미네르바는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 가상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고안된 적응 프로그램 중의 팔등신 미녀와 같다고나 할까. 눈에 확 뜨이게 프로그램화되었기에 쳐다보았던 것뿐이다.

   

그렇다면 저들은 왜 미네르바 소동을 만들었던 것일까. 아직 사이버 마약이 대중에게 널리 보급되지 않을 탓일 게다. 연예계 뉴스만으로는, 스포츠 소식만으로는 대중은 아직 살아 있기 때문이다. 게임은 갈수록 위력적이지만, 영화 엑시스텐즈(existenz) 정도의 몰입이 있는 것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 1960년대 반문화를 유포시킨 이후 확인된 것은 인간은 저항보다는 욕망에 이끌린다는 점이다. 피곤하게 저항하기 보다는 오늘 하루 즐기다가 선종(善終)하고 싶은 게다. 해서, 지금은 과도기 국면이다. 국제유태자본은 바쁘다. 911프로그램, 조승희 프로그램, 미네르바 프로그램... 게임하는 인간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는 국제유태자본에게 박수를!"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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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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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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