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므네모슈네/LOSTROOM : 프리메이슨, 미중관계, 중국 버블 인드라 VS ?
2013/03/16 21: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734420
인드라 VS 므네모슈네/LOSTROOM : 프리메이슨, 미중관계, 중국 버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6-11
"므네모슈네:
맞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사교육을 잡고 경제 12% 달성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 실제로 사교육을 완전히 잡으면 그야말로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게다가 대학입시제도 완전 폐지 및 원하는 대학을 자유롭게 입학하되 졸업은 어렵게 해서 진짜 공부는 대학공부로 돌아서게 해야 합니다. 중고등학교는 좀 놀면서 쉬면서 많은 생각과 사고를 키우는 교육으로 가고요. 만약에 MB가 이걸 임기 중에 해낸다면 그는 정말 이름을 남기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인드라 홧팅!!!
INDRA:
글 고맙습니다. 전두환이 사교육 잡은 것은 평가되어야 한다. 허나, 민주화 시대에서 사교욱을 잡는 것은 전두환 시대보다 매우 고난이도의 사업이 될 수밖에 없다. 지금 커버린 각종 이익단체를 아우르며 하는 교육 혁명이기 때문이다. 현행 대학 입시 제도를 완전 폐지되는 방향이 옳다. 다만, 대학 진학 인구와 대학 수용 능력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이 문제를 해소시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가지 않더라도 임금 격차가 크지 않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공기업 및 대기업이 앞장서서 나서야 한다. 또한 각 학교 간 시설 격차가 크지 않기 위해 추첨제를 받아들인 학교에 한해서만 정부가 각 학교 지원을 하고, 현재 로스쿨 때 대학처럼 대학의 시설을 확충하게 한다. 동시에 추첨제를 거부한 학교는 모든 프로젝트와 지원을 없앤다. 마지막으로 대학입시자격고사를 치룬다. 합격선은 대학 수용인원이다. 대학입시자격고사를 통과한 이들은 추첨제로 대학에 진학한다. 졸업정원제를 고려할 수 있으나, 조금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
교육혁명, 실업해소, 내수시장 회복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국유본론 2009
2009/08/12 04:49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970221
"므네모슈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1/23/3548164.html?cloc=nnc
(무서운 오바마)
흠... 오바마가 이렇게 까지 머리를 쓴 건지... 아님 중앙일보 논평위원이 과장해석을 한 건지... 인드라님의 견해는 어떤지... 호출!!~ㅋㅋ
INDRA:
글 고맙습니다. 어용 중앙일보가 모처럼 기사를 썼다. 국유본이 기획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비판하자면, 저 사진 셋 중 하나는 노예민주당 대통령 오바마가 태권도 동작을 하는 것을 넣었어야 한다. 이것이 국유본 언론 중앙일보의 한계라고 할 수 있겠다. 외교와 장사는 자신을 낮출수록 성과가 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국유본 정치인의 행위를 국유본 언론에서 주된 이슈로 취급한다면 그것은 99% 이상 기획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정치인의 언행이라고 하여 모든 것이 이슈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필터링이 된다. 허나, 특정한 것이 이슈화된다면 그것은 의도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의도가 있다. 잘 알려진 사례는 부시와 부시 부인의 사례이다. 리얼리티 쇼가 아니라 사전 기획된 작품이라는 게다. 가령 정운찬의 731부대 발언 따위는 정밀한 기획의 산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여당이 자해를 시도할 때 이유는 대체로 세 가지다. 하나, 단기적으로 사안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함이다. 둘, 민주노동당과 같은 대안정당이 부상함을 막고, 인기가 전혀 없는 한나라당의 이중대, 친일매국 민주당을 키우기 위함이다. 셋, 장기적으로 대개 신자유주의 정권이 하듯 경제적인 이슈 대신 정치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하기 위함이다. 그래야 친일매국 김대중, 노무현 정권처럼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한국 경제를 망가뜨릴 수 있다.
그처럼 오바마의 일왕 큰절하기에는 일타삼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인드라 주장이다. 하나, 중앙일보 말대로 오바마는 자신을 낮춰 상대를 무력화시키려고 한다. 인드라가 한국대통령이 되어서 미국에 방문해서는 워싱턴 동상 앞에서 큰 절을 올린 뒤 미국은 위대한 나라라고 말한 뒤 히스패닉의 인권에 대해 논하면서 아시아인이나 히스패닉도 미국인인 만큼 흑인만큼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인터뷰를 가진다고 상상해보라. 물론 효과는 다르다.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이고, 인드라는 한국 대통령에 불과하다. 허나, 이 차이를 상쇄하고도 강한 자가 고개를 수그리는 것은 병법적으로 효과가 있다. 지도력을 드러내는 병법으로 두 가지가 있다. 아예 강하든가, 아니면 아예 불쌍하게 나아가든가. 부시가 전자라면, 오바마는 후자를 택한 셈이다. 해서, 미국 언론이 오바마를 비판하더라도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이는 부시 비판과 다른 성격임을 알아야 한다.
한국 대통령도 아프리카에 가면 그곳 민속춤을 춘다든가 하면서 제스춰를 취한다. 국유본이 심어놓은 국유본 간첩, 오자와의 얼굴마담에 불과한 스탠 원숭이 무리인 하토야마 부패민주당 총리도 연일 한국 사랑을 떠들어대는 것도 그 때문이다. 격이 안 맞았는지 오바마가 하토야마와 만나지 않은 듯싶다. 하여, 오바마가 일본 대표를 차관 격인 하토야마나 장관급인 오자와 대신 국격에 맞게 일왕으로 설정한 것이다. 자민당 총리였다면 오바마는 자민당 총리를 만났을 터인데, 아직 일본 부패민주당은 국유본이 급조한 정당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간단하게 여기자. 외교관이 한국에 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 중국대사는 개고기 예찬하고, 미국대사는 한국 이름 자랑하고, 일본 대사는 한국 드라마 마니아를 자청한다. 이것이 외교요, 비즈니스다.
둘, 오바마가 미국을 낮추는 퍼포먼스에는 다른 여러 방법도 있을 것이다. 헌데, 하필이면 구십도로 일왕에게 절하기였을까.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국유본은 인드라 제안을 충분히 검토했다. 록펠러에게 있어 일본은 사활적인 지역이다. 유럽중심주의에서 미국중심주의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했던 것이 일본이었다. 삼각위원회 실체란 일본을 유럽만큼 중시한다는 것 다름 아니다. 해서, 제이 록펠러 역시 일본에서 공부했다. 하여, 국유본이 얼굴마담인 오바마더러 일왕에게 절하게 한 것은 인드라의 한일연방공화국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인드라가 그간 강조한 것이 김대중의 일왕 참배 사진이었기에^^! 김대중이 일왕에게 절한 것은 야당시절에 한 것이므로 진심이나 오바마가 일왕에게 한 것은 대통령 때 한 것이므로 가식이다. 김대중이 절한 일왕은 전범이나 오바마가 절한 일왕은 연좌제가 아니면 전범의 책임이 없다. 김대중이 일왕에게 절한 것은 국유본 동아시아 담당자가 일왕임을 드러내는 것이며, 오바마가 일왕에게 절한 것은 오바마보다 일왕 끗발이 하나 더 높은 것을 의미한다. 로즈장학생이자 모건 고문인 블레어보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 끗발 높듯이^^! 예서, 국유본의 메시지가 읽혀진다. 한국을 키우기 위해 일본을 죽일 수는 없다. 민주노동당을 키우기 위해 친일매국 민주당을 죽일 수는 없다. 한국을 키웠다면 조선 왕조를 죽일 이유가 없다. 일본 근대화는 전적으로 국유본의 작품이 아니겠는가. 이런 메시지다.
미중 양국은 1997년 빌 클린턴 대통령 당시'건설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수립했지만, 2001년 조지 W. 부시대통령 때는'건설적 협력관계'로 한 단계 격하되었다가 오바마 시대를 맞아 미중 양국은 상호 예민한 이슈인 군사ㆍ지역 외교안보 문제까지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는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착수했다.
이와 더불어서 미묘하게 변화한 한국 정부의 대중국 정책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이명박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했고, 중국은 이에 유인촌 장관 칭찬하기로 화답했다. 이는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관계보다 두 단계 높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외교관계 친소에 따라 지난 1996년부터 수교국과의 관계를 단순 수교→선린우호→동반자→전통적 우호협력→혈맹의 5단계로 분류해 왔다. 이중 동반자 단계는 협력 동반자→건설적 협력 동반자→전면적 협력 동반자→전략적 동반자→전략적 협력 동반자→전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세분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여기고 있다.
"동반자관계는 5단계로 세분된다. ①협력동반자관계는 실용주의에 기초한 것이나 주요 현황들에 이견을 갖고 있다. 일본이 대표적이다. ②건설적 협력동반자관계는 근본적 이해충돌이 없고 쌍방이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다.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그렇다. ③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는 상호 이해하고 공동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수 있다. 캐나다, 페루, 칠레 등이 이에 속한다. ④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는 전략목표와 이익을 상호 공유하고 군사 분야의 협력도 가능하다. 한국과 파키스탄, 인도 등이 해당한다. ⑤전면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는 모든 분야에서 공동의 이익이 일치하여 동맹과 다름없는 형제국가이다. 러시아와 베트남, 그리스가 손꼽힌다. 한·중 관계는 1992년 단순수교에서 경제·통상 중심의 선린우호를 거쳐 1998년 협력동반자관계로 들어섰다. 2003년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로 승급되더니 2008년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됐다.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314617&cp=nv
중요한 것은 근래 이명박 정부가 유난히 이 부문을 챙기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가령 외교부에서 중국 부문을 특화시키려는 것이다. 이 대목은 굉장히 전략적이므로 예까지만 말하기로 하자^^!
셋, 동아시아에서의 신자유주의 전략은 근본주의와 동반자 관계에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최근 중국의 미국 국채 투자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 재무부는 17일 월간 국제투자유동성(TIC) 보고서에서 지난 9월 말 현재 미국 자본시장에 유입된 전체 외국 순자본은 1335억달러로, 8월의 253억달러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10월 이후 최고다. 또 9월 외국의 미 국채 순매입 규모도 447억달러로, 8월에 비해 167억달러 증가했다. 특히 중국은 미국의 저(低)금리 정책이 달러 약세를 부추기고 결국 중국이 보유한 미 달러화 자산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비판해 왔지만, 보유한 미 국채 규모는 9월 말 현재 7989억달러로, 8월(7971억달러)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인 작년 9월 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은 6182억달러였다. 중국은 2조달러가 넘는 외화보유액 중 3분의 2가량을 달러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따라서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큰 손실을 보는데도 미 국채 보유규모가 계속 느는 것은 현실적으로 미 국채를 대체할 만큼 안전하고 대규모로 투자할 만한 대상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른 주요국도 전반적으로 미 국채 보유 규모를 늘렸다. 일본은 8월 7312억달러에서 9월 7515억달러로, 영국은 8월 2269억달러에서 9월 2493억달러로 늘렸다. 한국은 388억달러로, 8월에 비해 1억달러 증가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19/2009111900136.html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
sub_cd=IF11&newsid=02259926589888672&clkcode=00203&DirCode=00702&OutLnkChk=Y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12407204996271&outlink=1
월드컵, 올림픽 유치의 대가는 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9846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93965
미국 달러 파탄론자들은 상기한 대목에 무엇이라 여기는가. 미국 달러가 향후 지속적으로 똥값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면, 세계 주요 국가들이 저마다 미국 국채 매입에 나서겠는가.
간단하게 이해하자. 국유본론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향후 미국 달러가 현재의 약세에서 벗어나 언젠가는 강세로 변할 것임을 예측하는 투자 행태인 게다. 다른 하나는 국유본론인 게다. 설사 미국 달러가 강세가 되지 않더라도 세계체제상 세계 주요 국가들이 금 매입하듯 채권 매입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록펠러는 근본주의에 큰 매력이 있다. 근본주의가 득세해야 신자유주의가 빛을 발한다. 하면, 동아시아에서 근본주의 상징은 무엇인가. 태평양전쟁의 전범으로 알려진 일왕이다. 실은 국유본의 작품이지만. 해서, 그들은 오바마에게 지시해서 일왕에게 절을 하게 했다. 유럽에서는 독일 총리에게 틈만 나면 유태인에게 사죄하게 만든다. 이것이 세계 체제다. 독일 총리가 그간 학살당한 집시에게 사죄한 적이 있는가. 학살당한 동성애자에게 사죄한 적이 있는가. 오직 유태인에게만 사죄했다. 국유본은 731부대 관련자들을 전원 무죄 처리했고, 오히려 우대했다. 그들 핵심 세력은 국유본의 보호아래 동경대 학장을 맡는 등 천수를 누리고 사망했다. 오늘날 국제 정세의 현실이다."
국유본의 친일매국 민주당 지지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국유본론 2009
2009/11/26 12:4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156381
"므네모슈네:
(국제 부동산 거물들 두바이에 군침)
세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국왕이 결국 철퇴를 맞았군요... 모라토리엄에... 국제 부동산 거물들이 이제 두바이를 사냥하러 온다네요... 사자가 사냥에 성공하지 못하고 계속 체력을 낭비하다가 결국 하이에나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언젠가 다큐로 본적이 있습니다. 엄청난 비전으로 두바이를 뒤집더니... 체력이 바닥나니 결국 기다렸다는 듯이 사냥감으로 전락되었네요...
인드라님~! 이것도 국유본의 세계전략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요... 중동의 석유가 고갈 될 것을 미리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두바이의 초호화판 건물들은 오일머니의 어마어마한 투입으로 이루어졌으나 결국 그 건물은 똥값으로 매각되어질 때 국유본이 싹스리....
결국 두바이국왕은 국유본에게 오일달러를 갖다 바친 게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제 제2의 두바이는 어디일까요? 중국? 인드라님의 견해는?
INDRA:
글 고맙습니다. 한국에 별 영향은 없고, 주가만 1450선~1500대로 조정할 여지를 준 사건이라 볼 수 있다. 현 주가는 2009년 경제성장률과 GDP에 조응되는 1450에서 모건스탠리가 언급한 1650선 사이에서 국유본이 변동성을 주면서 한국 주가를 관리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유럽계 외인 자본이 빠져나간다 하는 것도 리보금리 동향을 보면 문제가 없다. 이들중 일부는 헤지펀드이고, 단기 차익을 노리고 들어온 세력이기에 달러 캐리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돈놀이하는 것이 이익이다. 해서, 이들에게 금융거래세를 매겨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 실물경제에도 별 문제는 없다. 두바이 문제는 글로벌 금융위기서부터 이미 문제가 노출된 사안이다.
10월말쯤에 일어날 사건이 지금 일어났다고 보면 무리가 없는데, 캘리포니아 주정부 파산과 같은 사태보다는 비교할 바 없이 작은 사건이다. 큰 그림으로 접근하면 10월말에 사건이 터지고 11월초까지 주가를 약간 폭락시킨 후 내내 휭보 후 코펜하겐 대회 직전에 좀 더 작은 사건을 터트려 한 번 더 좀 더 작은 폭락을 하고 오바마 연설 직후 주가를 쳐올리는 이런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었다. 허나, 10월말 일주년 기념 폭락쇼가 없었고, 한 달 뒤에 두바이 폭락쇼가 일어났다. 두바이는 국지적이다. 세계경제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동유럽, 두바이, 동남아시아, 남미에서 무슨 사건이 벌어지든 세계경제에 타격은 별로 없다. 한국이 외환위기를 겪던 시절의 한국 GDP 수준이 국유본이 작전 벌이기에 좋은 규모인 게다. GDP 5천억 달러 이내 규모. 문제는 이보다 규모가 크면 세계경제에 큰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 해서, 캘리포니아 주정부 파산은 세계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아부다비는 중동의 홍콩, 싱가포르로 검은돈 세탁지역이기 때문에 망할 리가 없다고 보아야 하며, 두바이는 국유본 기획에 포함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옛날 코스닥 주식처럼 국유본이 빨아올리다 어느 날 내다버리는 대장주 역할을 했다 보면 된다. 외부요인으로 과대낙폭이 되었다면 단기적으로 내재가치가 괜찮은 주식으로 잘 대응하면 수익이 있지 않을까 싶다. 괜찮으면 어차피 매기가 몰리게 되어 있고, 대주주도 알아서 움직이니까^^! 현재 한국 경제 성장률이나 G에로 보면 1500대가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볼 수 있고, 내년에는 4~5%가능하다면 1700~1800이 적정 주가라고 볼 수 있겠다. 제2의 두바이? 두바이는 두바이일 뿐이다. 현재 세계에서 두바이와 가장 흡사한 지역은 호주라고 할 수 있겠다^^!"
제 2의 두바이는 '꿈의 나라' 북한이 될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11/30 21:13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481968
"므네모슈네:
<한국에도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을까? 지금까지 그들의 실체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구한말에 '프리메이슨 한양 지부'가 결성됐으며 세브란스병원을 설립한 에비슨, 육영공원 교장 프램프톤,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베델 등이 그 단원이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Why?의 취재 결과 이 '한양 지부'는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한국에는 스코틀랜드 대본부로부터 설립을 허가받은 세 개의 지부가 있는데 우리는 1908년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지부"라고 밝히고 있다. 매월 2·4주 수요일 서울의 한 유명클럽에서 모이며 다른 두 지부는 부산과 경기 평택 근처에서 모임을 갖는다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정체)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가 워낙 비밀결사 조직이라 대부분 그 실체에 대한 기사는 가쉽을 다루는 언론에서만 부각되었는데... 조선일보가 프리메이슨을 싣다니요!ㅎㄷㄷ... 게다가 프리메이슨의 구한말 결성된 한양지부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월, 수에 모처 클럽에서 모인다고 기사를 실었네요. 한국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결성되어서 구한말부터 지금까지 세력을 키워왔다... 놀라운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글자 그대로 비밀 결사 조직인 프리메이슨이 이렇게 대놓고 광고성 기사를 싣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뭔가 큰일이 일어나기에 앞서서 자신들이 업적을 과시하려고 그러는 것은 아닌지... 아님 이제 본격적으로 드러내놓고 일을 벌이겠다는 선언인지... 인드라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만...
INDRA:
글 고맙습니다. 국유본 언론 내부 영향력 면에서 이미 친일매국 방송에 뒤져 있고, 친일매국 네이버에게도 딸린다는 친일 조선일보이다. 친일 조선일보가 그 아무리 친일매국 한겨레나 친일매국 경향보다 비할 바 없이 구독률이 높다 하나 특권적 지위를 부여하기에 근래 영향력이 많이 약화되었다.
프리메이슨에 관해서는 이미 한국에서 책으로 나온 바 있는 등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또한 친일 조선일보가 친일 주간조선 등을 통해 음모론에 관해 언급한 일이 이전에도 있었다. 다만 늘 변두리를 슬쩍 말하다 말아 오히려 왜곡시키려는 의도가 많았다. 가령 정말 허무맹랑한 음모론과 진실성이 있는 음모론을 함께 거론하면서 음모론을 싸잡아 매도하는 방식이 그것이다. 이번에도 별 내용은 없는 것 같다.
구한말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을 수 있었겠다. 일본 근대화 주역, 영국 주요 은행, 조선침략 주요 전범들이 스코틀랜드인이고, 이들 중 상당수가 프리메이슨일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인 예가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이다.
국제유태자본: 메이지유신의 주역,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636893
프리메이슨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635702
허나, 프리메이슨은 국유본의 하위기관일 뿐이다. 유태인들은 19세기 중반까지 공직에 나설 수 없었다. 해서, 이들은 프리메이슨을 이용한 것이다. 프리메이슨은 17세기 중반까지 별 볼 일이 없는 조직이었으나 런던 대화재 사건 이후 조직 유지를 위해 석공이 아닌 이들도 받아들이면서 전환점을 이루었다. 특히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의 역할이 중요했다.
16세기 후반부터 스코틀랜드는 장로교의 교회개혁 열정이 가장 뜨거웠던 지역이었다. 그 중심에는 존 녹스가 있었다. 당대 사회상에서 같은 장로교라도 각자의 처지에 따라 교리에 관한 입장 차이가 다르게 표출될 수밖에 없었다. 헌데, 시기마다 등장한 여러 파벌 배후에는 언제나 젠트리와 귀족간의 대립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 시기 존 녹스의 종교 개혁과 뒤이은 사회개혁이 존 녹스가 분개할 만큼 그의 의지와 다르게 전개되었다. 존 녹스의 사회 개혁 의지와 달리 당대 귀족들은 개혁에 소극적이었다. 하여, 스코틀랜드 귀족에 맞선 조직을 찾던 독실한 장로교 신자들과 젠트리에게 안성맞춤인 것이 당대 프리메이슨 조직이었던 셈이다. 여기에 대체로 몰락한 귀족이나 새로 귀족층에 편입되었거나 경제적으로 귀족보다 더 잘 살던 층들은 반 교황파 입장이 되다 보니 이들은 반 교황파 조직을 찾게 된다. 이는 스코틀랜드에서만 일어난 특수한 일이 아니라 당대 유럽 전역에서 일어난 일인 셈이다. 교황파 대 국왕파로 나뉜 귀족간의 대결은 이태리 도시국가에서 독일 도시국가로, 독일 도시국가에서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어 스코틀랜드에 도달하였다.
또한 프리메이슨에 입회한 것은 신흥귀족인 젠트리만이 아니다. 지식인들도 프리메이슨에 상당수 입회했다. 대표적인 예가 존 로비슨(John Robison)이다. 그는 에딘버러 왕립학회를 이끌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제3개정판의 저술가로 참여하기도 했고, 산업혁명하면 떠오르는 증기기관차의 제임스 와트의 절친한 동료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그가 오늘날 유명세를 휘날리는 이유는 그가 일루미나티를 비판하는 <음모의 증거들 Proofs of a Conspiracy>이라는 책을 냈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프리메이슨이었다는 것이며, 독실한 신교도였다는 점이다. 허나, 음모론 계에서는 그가 프리메이슨이거나, 독실한 신교도였다는 점을 생략하곤 한다~!
헌데, 이런 프리메이슨이 17세기말 18세기 초엽에 주목을 받은 것은 두 가지 이유이다.
하나, 크롬웰의 청교도혁명 결과 크롬웰을 지원한 유태인의 영국 입국과 이주가 허용되었다. 허나, 19세기 중엽까지 유태인이 법적으로 공직에 나갈 수가 없었다. 해서, 당대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유태자본과 프리메이슨 간의 연대는 돈벌이와 공직 진출이라는 이익을 위해 필연적이었다. 비록 일 년 만에 얼굴마담 직을 그만두기는 했으나 최초의 영란은행장이 스코틀랜드인이었다. 그처럼 HSBC,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초대 은행장 출신도 스코틀랜드인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메이지유신을 배후조종하고, 일본 근대화를 주도했던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도 스코틀랜드인인 게다. 조선 개항을 강제하여 조선 침략의 도구로 이용했던 운요호도 스코틀랜드에서 만든 배를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가 중계해서 일본이 사들인 게다.
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합병에서 프리메이슨의 역할이 있었다. 비유하면, 삼국통일 시기의 가야 출신 화랑과 김유신 활약과 비교할 수 있겠다. 당대 가야 출신, 특히 김유신은 귀족이지만, 가야 출신이라는 이유로 언제든 몰락할 수 있는 위태로운 귀족이었다. 해서, 김유신 가문은 신분의 낮음을 성과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입증해야 했고, 이 결과가 삼국통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당대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통합과정에서도 김유신 가문과 같은 역할을 할 집단이 필요했던 것으로 분석이 된다. 그것이 프리메이슨 조직이었고, 그 배후에는 명예혁명 이후로 자리 잡은 유태인 금융집단이 자리 잡고 있었다.
허나, 프리메이슨 약발이 근래 떨어져서 프리메이슨 회원이 전 세계적으로 줄고 있다는 보고이다. 해서, 이런 식으로 프리메이슨 지부에서 언론플레이를 해서라도 숫자를 유지하고픈 마음인데, 뜻대로 되지 않는 셈이다. 여기에 혹해 가입했다 탈퇴한 인물이 영국 수상 처칠이 있었고, 혁명가 바쿠닌이 있었다. 근래 국유본이 선호하는 것은 일루미나티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20세기 초엽에 이슈화시켰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국제유태자본과 일루미나티
http://cafe.naver.com/ijcapital/2849
근대 자본주의의 핵심은 역시 자본이다. 자본을 쥔 자가 경제는 물론 정치, 사회, 종교, 문화를 장악하게 된다.
국유본론을 우파에서 직접 써먹기는 곤란한 일이다. 국유본론은 자본주의 전면 비판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나,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로 하면 자본주의 비판 부문을 피하면서 우회적으로 국유본론을 원용해서 써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국유본론은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를 국유본의 하위기관이나 그들의 1984년적인 선동조직으로 보는 반면 우파는 국유본의 상층이 프리메이슨이고, 일루미나티다 이런 전제로 인드라와 국유본론을 우파 입장에서 비판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좌파에서도 국유본론을 좌파에서 직빵으로 써먹기는 곤란한 문제이다. 근대 정치 전면 비판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파처럼 좌파 역시 국유본론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그간 잃어버린 고리처럼 여겨왔던 여러 역사 문제와 경제 문제 등에 관한 놀랄 만큼 정교한 틀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해서, 국유본의 정치 비판 대상을 특정 정치집단만으로 축소시키는 왜곡을 통한다면 이론적으로 이전 좌파의 세계관이나 한반도 사회구성체론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여러 틀을 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해서, 인드라가 정치 부문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그간 자제했는데...^^! 승질을 건들이는 바람에 내년부터는 장담할 수 없겠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므네모슈네:
제임스 체노스란 사람이 2010년 중국의 부동산 버블이 폭발하는 것을 예측했네요. 이유는 과열된 부동산 투기 열기라는데... 두바이는 거기 비하면 메뚜기인가요? 일전에 인드라님이 울트라 버블을 국유본이 기획한다고 했는데... 울트라 버블을 만들기 전에 먼저 중국에서 요목조목 따져가면서 착실하게 실험을 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알 것 다 알고 해볼 것 다해 봤으니 뻥!!! 신랄하게 터뜨리는 것만 남았는가요?
(제임스 체노스의 중국 경제 종말 예측)
http://www.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03&no=101787
(제임스 체노스의 중국 경제 종말 예측)
인드라님의 인월리 출동하십쇼!!!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인월리 막판에 글을 쓰느라 카페 글들에 소홀했다. 해서, 님의 글을 읽지 못했다. 해서, 혹 님 마음이 불편했다면 미안하다. 고의가 절대 아니었다. 먼저 제임스 채노스 이력을 살펴보았다.
http://en.wikipedia.org/wiki/James_Chanos
제임스 채노스는 공매도의 달인이다. 예서, 공매도란 무엇인가. 주식이 하락하리라 예측이 될 때, 증권회사 등에 주식을 대여 받아 판 뒤 일정 시간 뒤에 매수해서 그 차익을 기대하는 기법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이지만, 주가가 상승하면 큰 손실을 본다. 예서, 흔히 주식이 연이틀 폭락할 때, 삼일 째 되는 날,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있으니 반등 줄 때 손절하라는 주식 격언을 떠올릴 수 있다. 이는 공매도를 고려한 격언인 게다.
국유본 언론에서 누군가를 아는 방법 중 하나가 상대자를 통한 방식이 있다. 짐 로저스가 반응했다. 짐 로저스가 누구인가. 조지 소로스와 함께 활동하다 갈라선 뒤 중국에 올인을 했다가 말할 수 없는 타격을 입은 자가 아니던가. 그간 짐 로저스 발언들을 떠올려 보자. 대표적인 것이 다우지수 삼사천간다고 했다. 직후 다우지수는 미친 듯이 뛰어올라 만 포인트를 넘어섰다. 뭔 말인가. 짐 로저스는 국제적인 인간 지표인 게다. 생각이 있는 국제적인 투자자들은 짐 로저스의 반발에 오히려 제임스 채노스 발언에 무게를 둘 것이다. 동시에 짐 로저스 정도의 등급으로 제임스 채노스를 평가할 것이다.
제임스 채노스가 중국 전문가가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근래에 정열적으로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다른 하나는 뉴페이스라는 점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 등장했던 찌질이들이 거의 대부분 퇴장했다. 대안이 필요한 게다. 예서, 제임스 채노스의 이력 중 흥미로운 대목이 엔론 사태인 게다. 엔론 사태란 무엇인가. 동아시아 외환위기의 주된 요인으로 부상했던 아시아 정실주의, 혹은 인맥주의, 분식회계가 미국에서도 일어났다는 점이다. 해서, 엔론 사태로 인해 아시아 정실주의에서 아시아라는 특수성이 제거된다. 보편적이라는 것이다.
제임스 채노스는 엔론사처럼 실적을 부풀려 발표하지만 실속은 없는 기업에 대한 공격을 헤지펀드의 윤리로 여기고 있다. 응징도 하고, 돈도 벌고... 이것이 제임스 채노스의 인생관인 듯싶다. 인간의 허점 중 하나가 자신이 과거에 성공한 사례가 미래에도 통할 것이라고 여기는 데에 있다. 경험칙의 한계이다. 허나, 예외란 있다. 제임스 채노스의 생각이 여론화가 되지 않았다면 모르되, 국유본 언론이 중요하게 취급했다면 신중하게 생각을 해봐야 한다.
오늘날 중국 경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것은 개나 소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작년에 인드라가 중국 GDP 이야기를 통해 중국 경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말할 때는 전 세계에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중국 경제 비관론이 이후 마크 파버가 중국 경제 비판으로 이어지면서 거의 상식이 되었다. 예서, 문제는 중국 경제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이 아니다. 이는 중국 경제 지표가 그 아무리 조작된 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조작된 지표조차 조금만 시간을 들여 분석해도 문제가 있음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인드라 예상은 어떠한가. 2010년은 중국 경제를 타격하기에 좋은 시점이 아니다. 일단 세계경제를 굴러가게 하기 위해서는 중국 경제를 죽여서는 곤란하다. 가령 현재 중국 경제성장률이 7%대 이상으로 나타나는 한, 세계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준다고 할 수 있다. 허나, 6%대로 떨어진다면, 세계경제에 주는 충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당장 한국만 생각해봐도 된다. 중국 수출길이 상당 부분 막히게 될 것이 자명하다. 현재 한국과 중국 관계는 지난 시기 일본과 한국 관계와 유사하다. 중국경제가 고도성장을 해야 그만큼 한국경제가 산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선진국 경제 전체가 모두 그렇다. 해서, 중국 경제 침체는 전 세계가 재차 불황에 직면할 것이므로 국유본이 이를 시나리오화 삼기에는 현실적이지 못하다.
해서, 중국 경제가 현행처럼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되,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등 문제들을 규제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면, 언제? 미국, 유럽, 일본이 경기 침체기를 벗어나 안정 국면으로 이행한 이후에야 중국에 대한 손봐주기가 고려될 상황인 게다. 생각해보자. 자존심이 높은 중국 인민이 불가피하도록 받아들이면서 중국을 차근차근 삼킬 수 있는 시나리오가 무엇인지를 말이다.
예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중국 사태에 대해 한국이 강 건너 불구경할 처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미 중국은 한국의 주요한 무역 파트너이다. 하여, 중국이 은행 대출을 규제하면서 외국인 대출부터 규제하자 한국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다만, 이 문제를 경계를 하되,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국유본이 이명박 최측근 중 한 명인 류우익을 주중대사로 보냈다. 이를 계기로 한중관계가 엄청나게 격상되었다. 류우익 전공이 지정학이라는 것이 의미있어 보인다.
결론적으로 중국 경제는 통과의례처럼 홍역을 치루어야 한다는 것이 자명하다. 문제는 이런 때에 한국이 얼마만큼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느냐 이것이 문제일 게다. 한국 기업과 은행, 정부는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한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LOSTROOOM 2012/01/31 03:05
아이티 접속이 맘에 걸리네요... 북한이 접속한 후에 뽀글이 사망이 발표 되었듯 말입니다.
아이티야 워낙 지진으로 유명새를 탔으니 지진외에 다른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아이티 관련 1달 전후 뉴스기사를 조금 분석해 보고 링크를 걸어 봅니다. 의미 있는 것들만 골라보았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201/h2012011918290122470.htm (쫓겨난 독재자 아이티서 호화생활)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20102000560 (아이티 대통령 군대 재창설 필요)
http://news.kbs.co.kr/world/2012/01/09/2416554.html 브라질 대통령 아이티 방문
http://www.47news.jp/korean/feature/2012/01/032823.html 대지진참사2년 신정권의 고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5772682&code=30803000# 아이티에 공장 건설계획
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49016§ion=section2§ion2=%EB%AF%B8%EC%88%A0 시적의 사진가 집단 매그넘이 온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11116165743644 아이티공사를 역임한 프레드릭 더글라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105164039§ion=05 촘스키개소리
http://www.ukopia.com/ukoHollywood/?page_code=read&sid=30&sub=3&review=&uid=144462 아이티 자선음반 낸 싸이먼 코웰 파혼
대부분 아이티에 관한 것은 구호와 지진피해복구 등에 관한 것이 었고 특이한게 있다면 위의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나머진 영어라..ㅠㅠ
아이티에서 접속을 했다면 뭔가 껀수를 주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이티 독재자 또 뒤진다는 이야긴가?흠...
인드라 2012/01/31 15:59
로스트룸님이 인드라 방식을 벤치마킹하시는군요~! 인드라가 할 일을 대신 해준 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 또 로스트룸님이 이런 정보 검색을 통해 획득하는 노하우로 인해 세상에 대한 깨달음에 진전이 있으리라 봅니다.
아이티는 지진과 그 복구. 그 복구과정에서 국유본 분파의 개입 이런 점을 볼 수 있지요. 해서, 아이티와 북한을 동렬선상에 놓아 희망섞인 예상을 해볼 수는 있지만, 두고보아야겠지요. 또 북한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도 염두하면서.
LOSTROOOM 2012/01/31 21:22
인드라 아뇨~ 제가 오히려 많이 배웠습니다. 희한한 것은 이번에 인종차별 문제를 실었던 미국의 시험지의 주인공이 바로 아이티공사를 역임한 프레드릭 더글라스라는 것도 알았고.. 또 헤겔의 변증법은 바로 아이티의 노예해방에서 착안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참으로 인드라님의 방식은 고무마 캐듯 줄줄이 캐나오는데 희한할 정도로 서로 일치되며 연관성이 있더군요..ㅎㄷㄷ...
인드라 2012/01/31 22:11
LOSTROOOM 최근에 나온 따끈따끈한 뉴스네요~! 인드라도 몰랐습니다. 고대 로마제에서 추상화한 산물이라 여겼는데, 해서, 이제껏 스팔타쿠스 난과 그리스 노예를 생각했던 것인데, 아이티 노예라니 매우 흥미롭군요. 1월에 관련 번역책이 나왔나 봅니다. 저자가 발터 벤야민과 관련이 있는 프랑크푸르트 학파 계열이라면 국유본 인물이며 촘스키와도 연관이 있고 비틀즈의 원 작곡자라는 설이 있는 아도르노 후배로군요^^!
일본 대지진, 안철수와 강용석, 트위터, 뚜어 부천 대전 번개 국유본론 2012
2012/02/01 0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3021463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인드라v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드라 VS 소로스 : 유럽 재정 위기 논쟁 (0) | 2014.02.04 |
---|---|
인드라 VS 드라빠 : 국제유태자본론은 상상에 기반한 환타지? (0) | 2014.02.04 |
인드라 VS 니체 (0) | 2014.02.04 |
인드라 VS 오만과편견 : 꼰대 (0) | 2014.02.04 |
인드라 VS 홍길동 : 송하비결 (0) | 201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