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드라빠 : 국제유태자본론은 상상에 기반한 환타지? 인드라 VS ?
2013/03/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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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드라빠 : 국제유태자본론은 상상에 기반한 환타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7
"드라빠:
1.INDRA 글은 허구와 상상에 기반한 환타지 소설일 뿐인가?
당연코 아니다. 그의 글 흐름은 몇 가지 논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데 이를 분야별로 주요한 부분만 보더라도 국제정세(패권), 금융, 실물경제, 국내외 정치, 시민단체. 종교. 언론. 학계 등을 포함한 거의 모든 분야다. 이들 분야를 살펴 보건데 금융. 실물 분야의 경제적 지식과 그 배후의 본질을 논 할 때 보면 참으로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날카롭고 깊다. 이것은 확실하다. 또 다른 분야라 하더라도 국내에 소개된 국제유태자본 관련 서적이나 해외의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나누는 내용들과 비교해 다르지 않으면서도 훨씬 더 내용이 고급이고 정교하며 논리적으로 짜 맞추어져 있다. 이를테면 스스로 독파를 했던지 주변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든 상관없이 이 지구상의 패권의 흐름과 그에 기인한 인류의 미래상을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더구나 그에 대한 한국과 한국인들의 선택방향에 대해서도 기탄없는 의견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것이다. 허구나 소설처럼 보인다는 것은 실상이 그러할 뿐이라서 그러한 것이다. 유대자본계가 바보가 아닌데... 보통의 사람들이 눈치 챌 정도의 전략과 수단으로 패권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욱 더 한심해 보일 뿐이다.
INDRA:
나의 주장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가 있으면, 부정적인 이가 있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95: 4: 1의 법칙이 여전히 관철된다는 것이다. 순한 양처럼 살아가는 95%와 진실을 알면서도 처세로 침묵하는 4%, 그리고 진실을 알되 미치광이 취급을 받는 1%로 이루어져 있을 뿐이다.
나는 대부분 독파한다. 논리적이든, 직관적이든 사태를 유추하고 결과가 적중하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마약이 따로 없을 지경이다. 이론적으로 행성을 유추하고, 망원경으로 실제로 발견하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다만, 나는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한다면, 보다 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고 있다. 이런 까닭에 보다 많은 분들과의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나는 강조하건대, 단지 책 하나 내고자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미 책을 한 권 낸 바 있으므로 별 욕심이 없다. 오히려 내 욕망은 그보다 강렬하다. 내 운명처럼 국제유태자본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찾은 것이다. 나는 앞으로 국제유태자본론에 관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해박하고, 권위가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해서, 나는 내 삶에 늘 감사하고 있다.
드라빠 :
2.INDRA는 비록 많은 인터넷 사상가의 한명으로써 존재하고는 있지만 절대 그의 미래는 광대할 것이다. 물론 국제 패권 전략 부분에 더욱 더 정진하여 혜안을 갖춘다면 더욱 바랄 것이 없겠다. 이를테면 외국과의 시민간 연대라든지, 한. 러의 전략적 연맹이라든가 언론플레이등에 대한 것들 말이다. 즉 해법 부분에서 보면 원인은 전 지구적이고, 전 방위적인데 반해서 대응은 국내정치인들 위주로만 돌아가니까 매우 현실감이 있고 사실성이 높으며 가능성이 높음에 반해서 국제적 공조라든가 연합 등의 수단을 좀 경시 하는 것 같아서 그것이 좀 아쉽다.
INDRA:
매우 중요한 지적이다. 옳다. 시민간 연대가 필요하다.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당장은 블로그를 통해 해외 교포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긍정적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해서, 필요하다면 이와 관련한 국제시민연합을 출범할 수 있다고 본다.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극복이 결코 한국인만의 힘으로 해결된다고 보지 않는다. 아울러 극복이 어렵다는 비관도 지니지 않는다. 불가능하게 보이기에 오히려 도전의 의욕이 난다.
국내 정치인과 연계시키는 것은 그만큼 현실적임을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근래 환율, 금리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부정하는 이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크루그먼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것도 단지 우연이라고 여기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분명하게 말하건대, 국제유태자본은 내 글쓰기를 유념하고 있다.
드라빠 :
3.INDRA는 분명 한국의 선각자임에는 틀림없으므로 몸 건강 신경 쓰며 오래 오래 살아야 한다. 절대 오래 살아야 한다. 그래야 큰일 할 수 있는 것이다. 요절한 천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하지만... 우리에겐 안타까움이 아니라 진정한 천재의 업적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는 말이다. 조선 말기, 대한제국 시절에도 깨어있는 지식인, 민족의 스승은 있었으되 한 일은 많지가 않았던 것이다. 역사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할일을 하라... 그대는... 인터넷상이라지만... 선각자요, 민족의 스승이다. 그대는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때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영웅, INDRA여, 높게 날아라.
INDRA:
이런 말을 삼십대에 들었다면 오바이트를 했겠지만, 사십대를 넘어서니 드라빠님의 당부 이면을 읽게 된다. 인드라는 선각자도, 스승도, 영웅도 아니다. 하지만 그 호칭과 무관하게 드라빠님이 바라는 이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 할 것이다. 나는 내 길을 찾았다."
국제유태자본론은 상상에 기반한 환타지? 국유본론 2008
2008/10/1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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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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