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딘/단 : 한중일 국가연합체제 인드라 VS ?

2013/03/22 11: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36551

   

   

   

인드라 VS 딘/단 : 한중일 국가연합체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2

   

"딘:

글 잘 읽었습니다. 그 중 '시온 의정서' 인드라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시온 의정서가 위서인지 정서인지는 중요하게 보지 않았고, 해서 예전에 그 내용을 어렵게 찾아서 프린팅까지 해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호..!! 그때의 충격이란 그 내용이 너무나 사실적이고 논리적이며 여러 번 손을 거쳐서 교정하고 철칙에 맞게 논리적으로 쓴 것을 보고 감탄까지 했습니다. 한마디로 유태인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 다루는 시각이 정밀하게 나왔죠. 특히 아직도 기억에 남는 부분은 미디어로 세상을 조정하라! 그 힘은 빨간색은 사실 노랑색이다, 라고 까지 세뇌시킬 수 있는 기술, 또 하나는 정치를 어렵게 만들라.. 항상 헷갈리게 만들어서 시민들이 예측을 못하게 만들어 놓고 "아 정치는 어렵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만들어서 그 들만이 정치를 다루기 쉽게 만드는 기술들은 그 당시 내 눈을 뜨게 만들어 놓았죠.. 지금 현재 상황을 비교해서 시온의 정서의 내용을 연관시켜보면 거의 들어맞습니다. 인드라님이 보는 견해도 잘 들어맞게 되구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딘님의 말씀을 소중히 기억을 하겠다^^! 아이온님의 지적은 딘님이 보다 깨어있음을 충고하는 것이라 보인다. 좋게 넘어가면 될 듯싶다. 해서, 나는 흥미롭다. 오늘날 이 현상에 관해, 즉, 신앙과 과학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제안들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첨부하자면, 내 나이가 젊었다면, 결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 나이, 이제 오십을 보고 달려가고 있다. 젊은 날, 이리 저리 쏘다니는 바람에 경륜도 제법 있다.

   

해서, 나는 이 문제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인드라 논조를 아끼는 일부 사람들은 비판적일 것이다. 이해한다. 다만, 사기를 저술한 사마천과 같은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 2008/11/17 국유본론 2008

2008/11/17 04:0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467419

   

   

   

"딘:

오랜만입니다..^^ 글을 읽다가 마지막 부분에 두 번의 자살 시도가 있었다는 것에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 역경 없이 살아온 분인 줄 알았는데.. 그 고비를 넘기셨기에 지금에 위대함이 묻어있고 그 위대한 지혜를 듣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몇 번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잘 알기에.. 지금도 힘들지만(참지 못하면 아무도 없는 데서 한없이 울곤 합니다..) 타인을 절대 해하거나 욕되게 하지는 않습니다.. 힘들어도 두 눈 감을 때까지는 열심히 살아 보는 게 삶이죠.. 그리고 그 아픔에 대해 어떻게 승화하셨는지 기회가 되면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요새 공부하면서 일도 함께 해야 되서 인드라님 글을 깊이 있게 읽어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여유가 생긴다면 꼭 꼭 찾아뵙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자살 미수가 자랑할 일은 아니다. 다만, 지나고 보면, 견디면 그조차 추억이 된다. 나는 주로 글쓰기로 푸는 것 같다. 울거나 글쓰기를 하거나 그 어떤 것이건 통로가 있어야 할 듯싶다. 만일 내가 글쓰기를 하지 않으면 굉장히 우울해져서 무슨 일을 할 지 모를 듯싶다. 과거에 밝힐 수는 없지만, 무척 위험한 짓도 몇 번 했다. 이제 질풍노도의 시절은 가지 않았나 싶다. 다만 그 기질만 조금 남아 있을 뿐이다. 말씀하신 대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것이 삶이다.

   

만리동잔혹사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863022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2008/12/03 0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딘:

이런 어린시절 추억이 있으셨군요....ㅡㅜ; 점 점 더 인드라님 매력에 빠져드네요..! 그래서 깊이가 있는 글의 초석이 되었나 싶습니다.

   

INDRA:

딘님 글 감사드린다. 응원단이나 럭비부, 농구부 이런 서클끼리는 잘 알고 지냈다. 학교 행사 때문에 방학에도 나오고 곧잘 합숙했기 때문에 서로의 처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만리동 시절에는 학생 자원이 주로 만리동 근방, 봉천동 주변, 청량리 등지에서 왔기 때문에(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야인시대 분위기다^^!) 학교 분위기가 을씨년스러웠지만, 목동으로 간 다음에는 분위기가 확 변했다는 소리를 언젠가 들었다. 어디에 갔건 내가 열심히 살면 된다고 여기고 있다. 해서, 사실 동문회 같은 데에 나가지 않는다. 나는 고교 시절을 후회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게 지낸 것보다 신나게 산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다.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하는 일 잘 되기를 바란다. 그 사건이 내 인생의 여러 계기 중 하나가 된 점 틀림없다. 선생이 나더러 왜 공부 잘 하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막 나가는 친구들과 어울리느냐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단:

어이쿠. 잘 읽었습니다. 머리가 어질어질하군요. 다행히 중간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 그나마... 날라리 눈팅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 한 말씀 하실 줄로 생각했는데, 언급이 없으셔서 질문을 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2057055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어쩐 일일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시기적절한 질문이시다.

   

제이 록펠러의 쿠데타인가?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이 문제에 대해 국유본 카페에서 상기한 제목으로 문제를 제기한 글과 연계시켜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8057&logId=3464484&menuId=281189&from=19000101&to=29991231&listType=2&startPage=1&startLogId=999999999&curPage=0

   

http://yworld.tistory.com/166

   

근래 국제유태자본에 관한 여러 관련 책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저마다 재미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판단에 어려움이 많으리라 본다. 그중 하나가 소에지마 다카히코의 '연쇄하는 대폭락'이 있고, 또 일부 채널러에서도 주장하고 있다. 내용 중에 제이 록펠러와 데이비드 록펠러간의 대립 관계라는 매력적인 설정이 있다. 이 내용을 검토하면, 기존의 음모론 구도의 연장선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아쉽게도 인드라가 볼 때는 이분들이 사회주의, 맑스주의 역사에 대한 공부가 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좀 더 공부하신다면 보다 나은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인드라가 기존의 음모론을 재구성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피닉스 3권의 절반 이상이 1989년에 나온 빌 쿠퍼의 <비밀정부>를 베낀 것이라고 했습니다. 베꼈다 그러니까 부정적으로 들리지만, 한편으론 이것이 피닉스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책이나 신문기사 같은 외부 자료를 풍부하게 베낌으로써 시사성과 사실성을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51쪽에서 하톤은 말하길, 피닉스에 인용된 모든 사건 및 자료들은 이미 어디선가 다른 출처를 통해 이미 대중에게 공개된 것들이라고 합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아웃!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특히 이러한 분석은 신화적인 모티브에서 출발해 대중적인 설득력이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신동아에서 김일성 죽음에 김일성-김정일 갈등설을 제기한 것이 예다. 이는 인드라가 논픽션이 아니라 픽션으로 현재 간주하고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대중에게 가장 받아들이기 쉽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계속 제기될 것이다. 다만, 여기서 차이는 있다. 신화적 분석에 따르면, 선과 악이라는 상징체계 도입이 필수이어서 어느 쪽을 악역을 맡게 할 것인지가 관심거리이기 때문이다. 김일성-김정일 대립에서는 김정일에게 악역을 맡겼다. 그렇다면 제이 록펠러 대 데이비드 록펠러는? 소에지마 다카히코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악역을 맡기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채널러들은 록펠러 카르텔과 볼세비키 로스차일드 카르텔의 연장선에서 대립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별히 선악 구별을 하지 않으나, 역시 제이 록펠러에게 은근히 시선을 주는 듯싶다. 오늘날 세계를 장악한 이가 누구인가를 음모론에서조차 찾아볼 수 있는 대목이다. 소에지마 다카히코 등의 문제 설정은 재미있지만, 현실 분석에서는 그의 비관론만큼이나 어긋나는 대목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다. 가령 이러한 대립이 가시화되는 설정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정치적으로 데이비드 록펠러가 매케인이나 힐러리 클린턴을 밀고, 제이 록펠러가 오바마를 지지한다든가 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런데 카터나 브레진스키처럼 데이비드 록펠러 심복으로 알려진 인물들이 모두 오바마 지지? 아니라면 그린스펀 대 버냉키 구도를 만들든가 해야 하는데 이것도 여의치 않고^^! 시티가 데이비드 록펠러 것이라고 하는데, 루빈사단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골드만삭스 출신을 의미하고, 루빈이 그간 시티를 책임져왔다는 점에서 소에지마 다카히코의 주장은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주장이 아닌가 싶다. 해서, 채널러들도 이왕 세계를 설명할 바에야 인드라 노선으로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해서, 이러한 도식보다는 제이 록펠러가 실권을 쥐고 있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2선으로 물러나 상왕으로서 명예만 유지하면서 신세계 질서 따위의 립서비스만 하는 그림이 더 현실적이지 않는가 싶다는 것이다. 인드라는 이와 같은 구도가 클린턴 집권 때부터 구성되었다고 본다.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Clinton Global Initiative)가 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마지막으로 영향력을 끼친 사안이 그린스펀의 연방준비은행 의장 임명이 아닌가 싶다. 그린스펀이 1987년에 취임했고, 이 이후부터 승계 구도가 이루어질 때 약간의 트러블이 발생하여 부시 허버트 워커 부시가 단임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부터 제이 록펠러가 영향력을 구사하기 시작한 것이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즉, 1990년대 초반 제이 록펠러 측근들은 하루라도 더 빨리 전권을 받고자 했고, 데이비드 록펠러 측근들은 제이 록펠러에 대항한다는 차원보다는 자리보전 차원에서 임기는 마쳐야지, 하면서 미적거렸던 것이 전부가 아닌가 싶은 게다. 해서, 이를 확대해석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싶다. 록펠러 4세로 지명된 이상 후계자 구도가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체이스맨해턴은행 해외담당 영업부에서 사회 첫출발을 했다. 쿠바, 파나마 등이 그의 담당이었다. 해서, 인드라는 쿠바혁명과 록펠러간의 관계를 간과하지 말 것을 주문한 바 있다. 물론 공식적인 데서는 록펠러와 쿠바의 악연을 말하고 있지만, 역사의 이면을 중시해야 한다. 그러나 '달러'에서는 데이비드 록펠러 능력을 과대평가하였는데, 1960년대까지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시대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47857

   

또한 데이비드 록펠러가 자랑하는 바는 자수성가를 선호한다는 점이며, 도심재개발이라는 신자유주의 프로젝트를 구상했다는 점이며, 무엇보다 삼각위원회 발상에 따른 아시아 중시였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카터를 임명한 이유는 촌놈 카터가 도쿄와 유럽에 연락 지부를 개설할 정도로 록펠러 자신과 마인드를 합치시키려는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아시아를 어느 정도 키워서 유럽 권력을 제어하고자 했다. 이는 로마제국의 황제가 로마 원로원 권력을 제한을 하고자 속주의 권한을 승격시키는 이치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해서, 등장한 것이 삼각위원회이고, 반기문과도 연관이 있는 아시아 소사이어티이고, 하여, 유럽계가 이러한 시도에 반대한 것은 당연한 일이 되겠다. 해서, 1974년 한일회담의 주역인 일본 총리 사토 에이사쿠가 국제유태자본의 전유물,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다른 말로 박정희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이나 진배가 없는 것이다. 무엇보다 삼각위원회가 출범했다는 것은 그만큼 빌더버그 권위가 실추했고, 여전히 영향력이 있지만, 점차 유명무실해져가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조직은 실세를 따라가기 마련이므로.

   

중요한 것은 제이 록펠러가 무엇을 고려하고 있느냐이다. 유럽 중시인가?  아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구상했으나 다 이루지 못했던 유럽-아시아 양날개라는 구상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는 삼촌처럼 아시아를 중시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삼촌이 다 하지 못했던 과업을 완수하는 데에 목표를 둘 것이다. 제이 록펠러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만을 중시하는 태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한국에 경제위기를 일으킨 다음에는 국제유태자본 특유의 방식 때문에 한국에 대한 고려를 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즉, 그간 국제유태자본 방식을 보면, 독일을 전쟁터로 만들었다가 다시 경제부흥을 시키고, 또 전쟁터로 만들었다가 재건시키는 것과 비교하면 된다. 해서, 등장한 것이 2006년부터 미국 국무부의 변화이다. 인드라는 이를 오바마를 위한 예비내각이라고 한 바 있다. 미국 국무부가 아시아태평양국을 만들면서 한반도를 사실상 중심적으로 간주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국무부에서 한국 근무자들이 빠른 승진을 했다. 한류가 괜히 등장한 것이 아니다. 미식축구 하인스 워드나 서바이벌 게임의 권율, 한국계 미인대회 수상자 등등이 우연이 아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이나 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WBC 선전, 김연아 활약, 겨울연가와 배용준 등을 우연적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국제유태자본의 황태자, 제이 록펠러 덕분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제이 록펠러가 탄광촌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강원랜드가 제이 록펠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외 갑자기 많이 등장한 탄광촌 소재 영화들은 제작 자금을 구하기 위해 알아서 모신 케이스인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여, 인드라는 이를 이제까지 '오바마 노벨평화상 프로젝트'라는 식으로 전술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사실은 보다 전략적인 이유가 있다. 제이 록펠러가 꿈꾸는 것은 냉전 종식이다.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축했던 냉전체제를 데이비드 록펠러가 해체시켰는데, 제이 록펠러가 이제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냉전체제를 무너뜨리고, 동아시아에서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헬싱키 프로세스로 절반의 냉전 종식을 해냈다. 이러한 목표는 영국계, 혹은 로스차일드계의 거센 반발 때문에 절반밖에 해낼 수 없었던 과제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제이 록펠러는 삼촌의 과업을 완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대립 구도로 보는 것이 오히려 오늘날 IMF를 둘러싼 논쟁이나 로스차일드와 삼성증권의 만남 등 한반도의 외국자본 움직임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게 한다.

   

최근 뉴욕타임즈가 미국 한인회장 선거 과열 양상을 보도한 바 있다. 셀 수도 없는 한인 조직이 있어 한인이 몇 명만 모이면 협회를 구성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한인사회가 반발하고, 한국 어용언론들이 이를 비판하는 듯싶다. 인드라는 이들과 다른 견해다. 인드라가 보기에 한인사회가 아직 국제유태자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인드라는 뉴욕타임즈가 비록 국제유태자본 대중지이기는 하나 이번 기사가 오히려 한인을 내심 높이 평가한 것이어서 긍정적으로 본다. 인드라는 앞으로도 뉴욕타임즈가 한인이 모래알 같다는 평가를 많이 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런 한인이 때가 되면 월드컵 때처럼 하나가 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도 빠짐없이 보도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평상시 모래알 같던 이들이 때가 되면 하나가 되는 것. 이는 상대에게 매우 두려운 일이다. 헐리웃 오락물 B급 영화 '폴리스 아카데미' 따위에서 늘 강조하는 대목이 이런 것이다. 유념해야 한다.

   

왜 그러한가. 이스라엘을 보자. 백 개 이상의 정치, 종교 조직으로 분열되어 있다. 역사가 오래되면, 정치, 종교 조직이 다양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유대교의 특징이 무엇인가. 철저한 개인주의다. 탈무드를 읽어봐라. 온통 집단에 대한 혐오와 개인에 대한 찬양으로 도색하고 있다. 이런 영향이 개신교에도 끼쳐 개신교도 1인 1교회 양상으로 치닫는 것이다. 물론 이슬람교도 마찬가지 사정이다. 다 같은 뿌리에서 나온 것이므로. 부언하자면, 보편적인 양상보다 조금 더 유태인은 개인주의적이다. 해서, 유대교당이 없으면 침례교 교회로 가는 이유가 침례교가 개신교 중 구약 해석이 유대교와 흡사해서이기도 하지만, 전체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아나키 조직을 중시하는 것도 큰 몫을 차지한다.

   

이는 제래드 다이아몬드가 총, 균, 쇠에서 언어의 다양성을 주장하였는데, 이를 확장시키면 되는 것이다. 평소에는 분열되어 있다가 큰 일이 나면 대동단결을 하는 것. 이것이 이스라엘의 힘이요, 또한 과거 임진왜란 당시의 조선의 힘이다. 또한 이스라엘뿐인가. 유태인이 대거 이주해서 한때 세계 최강 국가였던 네덜란드를 보자. 네덜란드인이 더치페이로도 유명하지만, 또 유명한 것은 셋만 모이면 위원회를 만들 만큼 개인적이었다는 게다. 그렇다면 영국은 어떠한가. 동네마다 축구단을 만든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세계에서 최고, 최대, 최초를 따지는 데에 탐닉하는 족속 중 하나가 영국인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들의 공통점은 국제유태자본이다. 해서, 인드라는 강조한다. 조선 때 당쟁은 전 세계에서 자랑할 법한 한반도의 유산이니 자랑해도 된다. 그저 그 당시 이순신이 애국 타령 그만하고 마음을 고쳐  먹고, 조선 선조에 대항하여 이미 맛 간 조선을 대신하여 새 국가를 건설하지 못한 책임을 추궁하면 될 뿐이다. 조선은 그때 망했어야 하니까. 그렇다면 왜 자신들과 유사한 조선을 당대 국제유태자본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똑똑한 놈 둘이 있으면 하나는 바보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인드라 조직론이다. 물론 멍청한 놈 둘이 있으면 하나는 똑똑해지기도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필요에 의해서 한반도를 베틀 로얄과 같은 전쟁터로 삼았고, 이후 50년마다 전쟁을 치루게끔 했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적극적으로 이 기획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하는 인드라의 당면 과제인 것이다. 친일파 김대중 세력 몰락과 어용연대 파산과 같은 정도의 확실한 물증을 내보인다면 인드라와 국제유태자본의 당분간 전략적 연대가 가능하다.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그리고 경제 발전을 통해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는 윈윈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라인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음을 제이 록펠러는 깨달아야 한다. 급진적 깽판주의가 제이 록펠러 앞에 있다. 긴장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미국 대통령으로 오바마가 당선된 것은 역사의 필연으로 본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미국의 종말이 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신라가 강성했던 이유는 유목 민족 고유의 골품제 때문이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U+1yGaLT0lF0N5qkwicH20l05ekPtFS8&qb=6rmA7LaY7LaUIOynhOqzqA==&enc=utf8&pid=fOi7Swoi5TVssZV/D2Ksss--246081&sid=SdY@xXMk1kkAAG5IJfo

   

몽골의 황금씨족과 비교되는 신라의 골품제로 인해 신라는 삼국 통일을 이룰 수 있었다. 반면 골품제 상위의 씨가 말라 진골로 가자 권력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었던 것이다. 통일은 진골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는 성골 체제에서 모아졌던 역량이 진골 왕에 이르러 드러난 것일 뿐이다. 해서, 신라의 붕괴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태종무열왕에서 역설적으로 찾아야만 한다. 로마도 마찬가지다. 로마 혈통이 이어지다가 속주 황제들이 나타나는 시기와 겹쳐 로마제국이 서서히 몰락한 것을 유념해야 한다. 속주 황제의 출현은 그만큼 로마제국의 전성기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로마제국을 하나로 묶기 위한 고육책일 만큼 위기의 산물이므로 내리막길의 시작이기도 한 것이다.

   

골품제의 특징은 유태인처럼 모계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유태인은 성경에 의해서든, 그들의 관습이든, 어머니가 유태인이어야 유태인으로 인정한다. 아버지가 유태인인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그간 홍길동으로 인해 조선 서자 제도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서자 문제를 중시한 것은 그만큼 모계 혈통에 대해서 중시한 것이다. 이는 이성계가 북방 유목 전통에 충실했던 것이 전승한 것이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다. 고려시대에서도 근친혼이 이루어지고, 로스차일드 일가와 루즈벨트 일가가 근친혼을 통해서라도 혈통을 지키고자 했던 것도 다 이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근친혼을 하게 되면, 기형아나 바보들이 나오는 확률이 높아지지만, 다른 한편 그만큼 천재가 나올 확률도 높아진다.

   

이를 정리한다면, 미국 대통령 오바마 시대라는 것은 오바마 대에 이르러 미국의 국력이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해짐을 의미한다. 이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 통일에서 오바마의 위력을 드러낼 것이다. 오바마는 세계 금융위기를 훌륭하게 극복하여 프랭클린 루즈벨트보다 위대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오바마는 G20에서 이명박과 귓속말로 이야기를 나눌 만큼 한국을 아끼는 대통령이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54&aid=0000000944&

   

이것은 오바마의 개인 의지가 아니다. 실세인 제이 록펠러의 뜻이 담긴 것이다.

   

오바마 진영에 한국인이 많다는 것을 민족주의적으로 해석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지난 시기 일본 위안부 문제를 적극 제기했던 미국 의원은 다름 아닌 일본계 의원이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올림픽위원회 위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올림픽 위원이 아니라 올림픽위원회가 한국에 파견한 대사다. 즉, 그 지위가 로마 교황청이 한국에 파견한 주교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한국 기업이 현지인을 채용하는 것은 국제경영을 합리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그와 같은 이치인 게다. EPL에 박지성이 축구하고, MLB에 한국인이 야구하면 시청률이 높아져 EPL과 MLB 수입이 늘어난다. 월드컵이나 WBC도 별다르지 않다.

   

이런 점을 응용하여 이다도시를 문화체육부 제 3차관과 같은 자리를 만들어 주거나, 아니면 특명대사, 전권대사로 임명하여 프랑스와의 문화재 반환 협상을 벌이는 것과 같은 정책적 고려를 할 수 있다. 사실 이런 것이야말로 제국 경영의 기초이기도 하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09 국유본론 2009

2009/04/08 23:1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단:

"주역의 대가라는 대산 김석진 선생께서 제자들과의 대화 내용을 문답식으로 정리하여 '우리의 미래' 라는 얇은 책을 내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중일 관계 정립에 대한 것이 저의 새로운 관심사인데, 그래서인지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인드라님 역시 한중일 3국 통화 스와프를 말씀하고 계시지요. 이 책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준연방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황당합니다. 3국이 어떤 애증의 관계인데 연방이 되다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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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역시 한중일 국가연합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시기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국가연합체제로 가고 있다. 조건은 지역 안보가 안정되어 있어야 하며(한반도 통일, 중국-대만 통일), 한중일 삼국 국민 생활 소득 격차가 크지 않아야 한다. 전자는 2015년 이내에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며, 한중일 삼국 국민 생활 소득 격차를 줄이려면 중국 분열이 불가피하다. 만일 중국 해안지대만 따로 독립한다면, 현재 중국 해안지대 주민 국민소득을 감안하면, 향후 10년 이내에 한중일은 얼마든지 국가연합체제가 될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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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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