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반달 :골드만삭스 사기 피소 사건은 국유본의 고육지책이다 인드라 VS ?
2013/03/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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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반달 :골드만삭스 사기 피소 사건은 국유본의 고육지책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7
"반달:
요즘 골드만삭스 사기 피소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가장 재미와 유익함을 주나요? 항간에서는 아시다시피: 1. 오바마의 금융규제법안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 2. 국제적으로, 고소 건이 진행이 되는 사안인 만큼, 미 SEC가 안 나서면은 꼬라지가 말이 아니라서 3. 11월 선거용 (아리조나에서부터 불붙기 시작한 이민법이 가장 큰 이슈이겠지만, 많은 투자자로부터의 관심도 배제할 수는 없는 사항이라.,.) 물론 일시적인 현상으로, 때리는 시늉만하겠지만, 그다음은 무엇이 나올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 유럽 발 폭풍이 미국에 피해를 얼마나 주는가가 관심인 지금,,, 그럼 한국도, 피해가지는 못하겠지만,,, 다른 무슨 꿍꿍이가 있을 텐데,,, 시간이 지나가면, 나타나겠지만요,,, 또 하나의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드려봅니다. 버냉키는 2008년 금융구제를 실시하면서, 아시다시피 달러를 마구 찍어대었습니다. 올해는 유럽중앙은행에 4,000억 유로화를 공급한다고 하니. 인쇄소를 돌려 또 마구 찍어 낼 모양입니다 (인쇄소 비지니스 대박이죠), 넘쳐나는 유동성은 민간이나, 소비층에는 도움은 안 될 것으로 보아져, 인플레이션은 걱정은 안 되나, 달러의 날개 없는 추락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이들의 투자은행들은 61일 동안 연속적인 흑자행진으로 돈을 쓸어 담고 있는 모양인데, 이 기회에 그동안의 지지부진을 만회하려 하는 것인가요? 그럼 언제까지 민간인들은 저성장, 고 실업률, 생활고, 불인정한 미래 등 경제적 불안 속에 시달려야 할까요. 얼마 전 통화정책실상의 법안까지 부결시켰는데.
INDRA:
글 고맙습니다. 골드만삭스 피소사건에 대해서는 지난 인월리에서 잠시 언급한 바 있다. 일타 삼피라고 할 수 있다. 하나, 그리스발 남유럽 위기상황을 지속하기 위함인 것이다. 이 문제가 그리스 국가만의 문제라면 큰 주목을 끌 수 없을 것이다. 허나, 골드만삭스가 개입했다 이렇게 되면 세계의 관심을 끌게 되는 것이다. 국유본이 한편으로 천암함 사태를 일으키고, 다른 한편으로 천암함 음모론을 유포시켜서 천암함 사태를 길게 가져갔던 것을 생각하면 된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골드만삭스 이야기가 없었다면 그리스 문제가 보다 빨리 해결될 수 있었다. 골드만삭스 피소사건으로 인해 그리스 발 남유럽 사태가 문제가 더 꼬이면서 사안이 복잡해지고 장기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국 경기부양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분간 유로화 안정을 통한 달러체제 안정에 도움이 된다. 둘, 오바마의 금융개혁입법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국유본이 즐겨하는 방식이 고육지계이다. 셋, 마지막으로 골드만삭스도 제소대상이 얼마든지 된다는 데서 그간의 음모론을 한편으로 희석시키는 역할을 한다 할 수 있다. 두 가지 방향이다. 한 방향은 역시 음모론은 믿을 것이 못 된다 쪽으로 정리가 되며 음모론에서 멀어질 것이다. 다른 한 방향은 골드만삭스 등 금융세력이 음모론 배후는 아니며, 외계인 같은 존재가 진정한 배후일 것이라는 음모론을 증폭시킬 것이다. 허나, 국유본론 관점은 늘 이론과 음모론 경계에 있다. 여기에 국유본 진실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론과 음모론 어느 쪽으로 쏠리지 않으며 양쪽을 비판적으로 견인해내며 균형추를 잡아가는 것이 국유본론 방향이다.
버냉키 등 국유본 핵심의 생각은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이 낫다, 라는 견해이다. 문제는 인플레이션을 어느 선에서 통제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견해 차이이다. 찍어낸 돈이 생산을 촉진시키고 내수를 확장시켜서 고용을 창출하여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은, 혹은 거품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헌데, 유가 폭등으로 인해 소득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생산자 물가가 폭등하여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났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였는가. 국유본 경제기반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해서, 인플레이션을 어느 수준에서 통제하는가 하는 문제는 그 전제로 국유본 경제기반을 받아들이는 조건에서 이슈가 된다.
해서, 대체로 인플레이션 대책이 부동산 대책 등 비생산적인 영역으로 돈이 몰리지 않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부동산 문제가 커지게 되면 빈부격차가 커지고, 이로 인해 계급 갈등이 심화되면 국유본이 곤란해지기에 이를 억제하는 것이다. 다른 한편 국유본은 부동산 부문 등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초과 수익을 합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야이다. 해서, 이 구도를 잘 이해하려면 마약 시장을 생각하면 된다. 국유본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 마약의 유통 등을 금지시키고 있다. 허나, 역사적으로 국유본은 꾸준히 마약 장사를 해왔다. 국유본이 마약을 금지시키는 것은 마약시장에 경쟁자들의 진입을 막아 시장을 독점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여, 인플레이션 대책에서 돈이 생산적인 영역으로 돌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되, 일부 국유본 세력만 득을 보게 대책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일단 투자은행들의 수익으로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시민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제스처를 취하여 잠재적 경쟁자들을 모두 처치하여 독점을 지속하는 것이다.
하면, 언제까지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인가. 국유본이 세상을 지배하는 한, 계속될 것이다."
2010년 가을 집값, 채권, 주식 대폭락하나? 국유본론 2010
2010/06/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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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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