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 : 미래를 내다보는 덧셈 정치 인드라 VS ?

2013/03/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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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 : 미래를 내다보는 덧셈 정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38

   

"***:

반가와요. 돌아오셨군요.... 힘든 순간이 지나가셨길 진심으로 바래요. 맘이 힘든 게 다른 무엇도 힘이 드는데.. 가슴에 상처는 받으시지 않으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근데 궁금해서요,,, 답해 주시지 않을래요. 피곤하시겠지만, 김대중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데.... 전 아직 모자서인지 왜인지 조금은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워낙 많이 상처를 받아서인지 사소한 문제에는 아무렇지 않는 것도 있고, 마음공부를 해서이기도 하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사태에 대해서는 대부분 졸업한 상태이고, 마음 정리가 된다. 물론 잠시 평정심이 흔들릴 때도 있지만, 한 오 분 정도면 되돌아 올 만큼 평온한 상태다. 반면 근래 현실에서 몇 가지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평정심을 되찾기가 다소 시간이 걸렸다. 허나, 이 역시도 심리적으로 잘 극복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어려운 시기에는 숙명적 사고가 도움이 된다. 해서, 마음의 평화를 절실히 원하니 인드라 앞에 신이 나타난 모양이다. 자유로움을 느낀다. 물론 숙명적 사고와 자유 의지적 사고, 지성과 이성을 균형적으로 가져가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만, 특정 시기에는 어느 한 쪽으로 얼마든지 쏠릴 수 있음이다.

   

"인드라의 관점에서 지역감정이란 국제유태자본이 한반도 장악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하고, 전두환과 김대중이 연출한 광주항쟁에서 시작되어 1987년 대선에서 절정에 치닫는다. 지역감정의 가장 큰 수혜자는 친일파 김대중이다. 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친일지주당 치하에서 노예적 삶을 거부하고 떨쳐 일어나 해방의 길로 나서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국제유태자본이 친일파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임명한 덕분에 호남 지역 개발이 이루어져서 여건이 마련되었다. 친일파 김대중 진영의 뜻과 달리 지역 개발은 오히려 지역민의 건강한 민주주의 정신을 함양시켜 친일파 김대중을 배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단초가 여수에서의 민주노동당 시의원 당선이다... 노무현 관련 근래 언론에 보도된 것에 따르면 매우 실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바로 이 대목에서 인드라는 역설적인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나마 노무현은 낫다? 이런 식의 사고를 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 유쾌해진다. 혼자 실실 웃게 된다... 아무리 노무현이 뇌물을 얼마나 처먹었든, 아무리 인드라가 역대 최악의 대통령으로 노무현을 여기고 있든 간에 인드라 생각에 토머스 제퍼슨은 노무현만도 못한 자라는 것이다... 인드라는 대선 때 이명박을 철저하게 반대했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이 이명박을 임명하자 인드라는 냉정하게 평가했다. 역대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그 업무 수행이 오늘날 어떤 평가가 나든지 국제유태자본이 선택한 만큼 당대 최선책이었다는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는 이명박 정부에게도 적용이 된다. 대선 때 이명박의 도덕이 아니라 이명박의 능력을 보고 뽑는다고들 했다. 그것이 국제유태자본이 이명박을 내세운 이유라고 인드라는 본다... 박연차 리스트도 결국은 노무현을 희생양으로 해서 이명박-김대중 체제를 구상하는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이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비록 노무현 역시 국제유태자본에게 임명받아 대통령이 된 자이고,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기는 해도, 이명박-김대중 체제를 위한 제의물로 사용된다는 것은 유감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따지고 보면, 박연차 리스트 정도가 되는, 혹은 그 이상의 사안들이 이명박, 김대중에게는 없을까 의문인 게다. 해서, 한국 정치 개혁, 한국 정치 발전을 기대하는 이들은 박연차 리스트에 큰 기대를 할 필요가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한국 정치를 진정 변화시키고자 하는 표시로 그간 한반도 정치의 도구로서 이용했던 김대중 세력을 스스로 폐하고, 민주노동당을 키우기 전에는 일절 믿어서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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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인드라가 노무현이 구속된다고 기뻐할 사람이라고 여기면 오산이다. 인드라는 김일성, 김정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까지 역대 남북 대통령 및 주석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 모두 힘을 합하여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랄 뿐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김대중에 관해서는 근본적으로 미워하지 않고 있다. 인드라는 김일성, 김정일은 물론 이승만에서부터 현 이명박까지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모두 인정하고 있다. 다만 지금 김대중이 물러나야 할 정치적 시기에 시기적으로 비판하면서 표현 수위를 높이다 보니 그리된 것이다. 가령 인드라가 지난 대선 때는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명박이 결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부르짖고 다녔지 않았는가. 그때 대다수 친일언론은 이명박을 찬양했고, 어용 엠비씨 등은 드라마 영웅시대를 통해 이명박을 미화하지 않았는가. 그렇다고 하여 그때나 지금이나 이명박을 미워하지는 않는다. 미워하면 인드라만 손해이기 때문이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전과 14범일지라도 그저 청계천 잘 한 서울시장으로만 남았을 것이다. 허나, 대통령이기에 오늘날 비판을 받는 것이겠다. 아시다시피 인드라는 민주노동당원이 아닌 한국사회당원이지만,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하여 진보진영이 하나로 뭉쳐서 집권하자는 전략을 지니고 있다. 지금 시기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그렇기에 노무현 선생 자살(?) 사건이라는 변고가 일어났다고 보고 있다. 만일 이 시기에 다시 친일민주당으로 정권이 넘어가면 앞으로 한국에서는 친일민주당이 국민을 배신하면 한나라당이 정권 잡고, 한나라당이 국민 배신하면 친일민주당이 정권을 잡는 그 나물의 그 밥인 악순환을 반복할 것이다. 하고, 그 배후에 국제유태자본이 별로 다를 것이 없는 두 당을 가지고 놀 것이다. 그들이 국민을 배신하는 이유는 국제유태자본의 지시가 있었고, 이를 거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해서, 이 악순환을 끊어내는 것이 인드라의 관심사이다.

   

물론 민주노동당이라고 별 수 있겠느냐, 마찬가지 아니겠느냐 비판한다면 겸허하게 비판을 받아들인다. 인드라 역시 그 누구보다 민주노동당에 비판적인 점이 많다. 바꿀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바꾸었으면 싶다. 허나, 민주노동당은 아직 한 번도 집권하지 안 했다는 장점이 있다. 설사 결국 나중 민주노동당이 한나라당과 다를 바 없이 같아질지라도 그때는 그때 가서 비판을 하면 된다. 지금 실력으로 민주노동당이 되겠느냐 할 수 있다. 가능하다.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보면 된다. 당장 내년 지방선거에서 호남에서 일대 바람을 일으킨다면, 이는 자연스럽게 민주노동당으로의 진보진영 통합이 가시화될 수밖에 없고, 대선에서 무조건 친일민주당 대신 민주노동당 후보가 제 일 야당 대통령 후보가 될 수밖에 없다. 현재 진보진영에서 민주노동당 만큼 풀뿌리 민주주의를 하는 데가 없다. 한국에서 진보정치 실험은 밑으로부터의 민주노동당식의 승리와 위로부터의 한국사회당식의 완패로 귀결되었다. 지금은 소소한 정치 정서를 따지기보다 하나로 뭉칠 때다. 과거에 연연하는 뺄셈 정치보다 미래를 내다보는 덧셈 정치를 해야 한다. 하고, 이를 방해하는 어용연대와 같은 무리들이 있다면 철저하게 참회해야 한다. 해서, 지방선거에서 이기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노력해야 한다. 하면 된다. 안 된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부딪쳐야 한다.

   

해서, 인드라가 과거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 나설 때, 진보진영 사람들에게 일단 집권을 시켜주고 비판하자고 해서 설득을 했다. 또한 유시민이 김대중으로는 안 된다면서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할 때, 인드라는 김대중만이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하였다. 김대중이 정권을 잡았다. 이후 인드라는 출세를 할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김대중 정권 만들기에 나섰다는 이유로 몸을 낮추어서 일체의 온오프 언론사에서 칼럼쓰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대중 정권 덕에 돈 벌었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고, 김대중 정권과 일 년간 허니문을 유지한 뒤, 그 후 열심히 퇴진투쟁하고 해서 김대중한테 탄압을 받았다. 허나, 김대중을 미워하지 않는다.

   

이제는 김대중 지지하던 분들이 민주노동당을 도와주어 빚을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만 홀로 배부르게 살겠다면 천벌을 받을 것이다.

   

사실 인드라가 가장 극복하기 어려웠던 인물은 전두환이었다. 인드라는 아직 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로 빨갱이 트라우마가 있다. 전두환 때 데모하다 감방에 가서 그 소리를 지겹도록 들으니까 정말 살고 싶은 생각이 없을 정도였다. 해서, 전두환을 가장 미워했는데, 얼마나 미워했는가 하면 그냥 죽이는 것이 너무나 분해 어떻게 하면 가장 잔인하게 죽일까 그런 생각을 팔십 년대 내내 하고 다녔다. 해서, 그 미움을 극복하느라고 정말 애를 많이 썼다. 마음공부를 하니 빨갱이라는 주술에서도 점차 치유되고 있는 중이다.

비판이 비판으로서 존립하고자 한다면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굉장히 어렵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유본론 2009

2009/06/1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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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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