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크로마뇽(2) : 히틀러 예언 음모론은 국유본이 쪽발시켜 유포한 나사(NASA) 노이즈마케팅 인드라 VS ?

2013/03/3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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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크로마뇽(2) :

히틀러 예언 음모론은 국유본이 쪽발시켜 유포한 나사(NASA) 노이즈마케팅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43

   

"크로마뇽 :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블로그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닉네임으로 크로마뇽인이라고 합니다.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 메일로 질문 드리면 되는지 모르겠네요. 블로그 포스팅에 답변해주시던데, 답 메일도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하루에 한 번씩은 블로그 들리고 있으니 확인하겠지만요. 인드라님 블로그를 이러지러 뒤적여보니, 음모론, 국유본과의 연계되는 관점에서 세상에 흘러 다니는 예언이라는 종류에 대해서도 언급하신 글들이 있던데요, 이 글을 접하신 적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http://zeroeye.tistory.com/tag/%ED%9E%88%ED%8B%80%EB%9F%AC

   

   

고지마 벤이라고 하는 사람이 쓴 책의 일부로, 일본과 관련된 해석이라던지, 글 자체와 글쓴이에 의한 해석 부분에 관해서는 크게 주목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만,(라스트 바탈리온이라는 부분 하나 때문에 온갖 오컬트 단체에서 유언비어 유포에 사용되는 모양입니다... 애초부터 일본 강국론은 1990년 이전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해석이라던지에서도 언급하다가 불황 도래와 함께 그야말로 휴지 쪼가리 같이 되어 버렸으니...) 발췌하고 있는 예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발언들이 (예언 류의 물건치고는 의외로) 신빙성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 이 글에서 나온 발언들이 실제 있었다는 전제하에서 읽는다면 여러 가지 생각할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드라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예전에 독일 극우정당이 반미투쟁을 배운답시고 북한을 다녀가서 잠시 화제가 된 바 있다. 해서, 오늘날 북한 김정일과 히틀러를 연결시켜 생각할 수도 있다. 허나, 이는 국유본이 바라는 바라고 본다. 인드라는 독일 극우정당은 물론 러시아 극우정당과 김정일도 국유본의 통제 하에 있다고 본다. 히틀러가 국유본이 조절 하에 움직이는 모르모트 신세였듯이. 아주 단적으로 말해, 국유본이 북한을 정말로 경제제제를 이라크처럼 하고자 한다면 북한은 한 달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 허나, 북한은 잘만 견딜 것이다. 왜 중국이 겉으로는 대북 규제안에 찬성해도 속으로는 계속 북한 경제를 지원하라는 국유본 지시를 따를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쉽게 망한다면 미국 국방예산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김정일밖에 없는 게다. 만일 국유본이 진짜로 북한을 붕괴시키고자 한다면 전쟁을 일으킬 필요도 없다. 단지 중국에 지시만 하면 된다. 정말로 중국과 북한간의 국경을 봉쇄하면 북한은 한 달을 버티기 힘들다.

   

이번 글은 상기한 '히틀러의 예언'에 관한 분석 글은 아니다. 분석은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면 해볼 것이다. 예서, 중요한 것은 예언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대체로 국유본의 정보 통제 하에 있다고 보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가령 한국에서도 선거 때가 되면 점술가 이야기가 언론에 회자되기 마련이다. 이때 유명 점술가들은 애매하게 말해도 대략 알아들을 수 있게 편을 나누어서 너는 누구, 나는 누구 이런 식으로 지지하게 된다. 점술가들이 그냥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고, 국유본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정보 통제는 삼국지에서도 볼 수 있듯 기초적인 대민사업이다. 이를 이해하였다면, 고스란히 세계로 확장하면 된다. 존 티토, 쥬세리노, 반가 등등의 예언가들은 모두 국유본이 마련한 떡밥이라는 게 인드라 주장이다. 각각 역할 분담이 있다고 본다. 그처럼 '히틀러의 예언' 역시 국유본이 현재 염원하는 바를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히브리대학교 초기이사회 멤버를 보면 The First Board of Governors of the University, chaired by Dr. Weizmann, included such luminaries as Albert Einstein, Sigmund Freud, Martin Buber, Haim Nahman Bialik, Asher Ginsberg (Ahad Ha'am), Dr. Judah Leib Magnes, James Rothschild, Sir Alfred Mond, Nahum Sokolov, Harry Sacher and Felix M. Warburg 등이다.http://www.huji.ac.il/huji/eng/aboutHU_history_e.htm

   

'너와 나'의 철학자, 마틴 부버,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그리고 제임스 로스차일드... 이중 인드라 관심을 끄는 이는 지그문트 프로이트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유대인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의 밥상교육을 통해 한니발과 크롬웰을 존경하며 게르만인들에게 복수할 그날을 꿈꾸며 리비도 연구에 몰두했다고 한다.

   

예서, 크롬웰을 존경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크롬웰이 국제유태자본의 자금 지원으로 혁명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또 혁명에 성공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영국에서 유태인의 재입국을 허가한 것이다.

   

문제는 한니발이다. 유태인과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허나, 우리가 역사를 조금만 더 깊게 파고든다면 사태가 완전히 달라진다.

   

오늘날 스파라디 유태인은 아슈케나지인과 마찬가지로 역시 대부분 가나안인과 하등 관계가 없다. 본래 유태인은 목축업이나 하던 자들이지, 장사꾼 기질이 전혀 없던 자들이다. 오히려 장사꾼 기질이 있던 자들은 오늘날 월스트리트 가에도 있는 바알을 모시던 페니키아인들이다. 로마시대에 자연적 증가로 보기에는 어렵게 갑자기 유태인이 증가했는데, 이는 카르타고의 멸망 이후다. 페니키아인들은 이집트, 카르타고, 스페인에 식민지를 건설해서 살았는데, 흥미롭게도 로마시대 이후 이들 지역에서 유태인 집단이 등장한다.

   

카르타고인이 멸망 직후 유태인으로 개종했다면 이야기는 의외로 쉬워진다. 한니발 후예들이 스페인에 터전을 잡고 있었고, 이들은 무어제국 시대에 무어인과 환상의 복식조가 되어 당대 최고급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들은 중동, 그리스, 유럽 문화 모두에 정통했기 때문이다. 허나, 이는 극소수 가문 내부에서만 전승으로 이어지는 비밀이었을 게다. 이러한 가설에 따른다면, 한니발은 프로이트 조상의 장군이 되는 셈이다.

   

하고, 더 재미있는 생각을 하자. 마틴 부버에게 집을 빼앗겼으며, 1977 팔레스타인 국가평의회의원을 역임했고, '오리엔탈리즘'의 저자인 에드워드 사이드. 만일 그의 집안이 팔레스타인에서 내내 살았다면 그가 진짜배기 가나안인일 확률이 오히려 크다. 요즘같이 국제유태자본의 위력이 강한 때에도 유태인이면 다 유대교를 믿는 것도 아니다. 이전 글에도 언급한 바, 불교에 귀의한 유태인도 있는 등 다양하다. 해서, 팔레스타인 지역에 남았다면 유태인이 이슬람인으로 개종할 가능성도 농후한 게다. 허나, 확인은 불가하다. 어차피 중동지역은 워낙 피가 많이 섞여서 한국처럼 유전자 지도로 알아볼 수가 없게 되어 있기에. 헌데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이란 책을 내놓은 배경이 존 콜먼이 고발한 바 있고, 최근에도 CIA 요원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 교수를 배출한 바 있는, 국제유태자본의 스탠포드대학 행동과학연구소이다.

   

해서, 성경의 권위를 얻기 위해, 혹은 일부 종교처럼 선교를 위해 유태인과 핏줄이 같다는 이야기가 사실 많이 등장했다. 가령 유태인과 핏줄이 같다는 이야기는 한국인이 처음 한 것이 아니라 일본인이다. 하고, 현재 대부분 재야사학이라는 것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해서 들어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대륙백제설부터 시작해서 하나같이 대동아공영권 시절에 만든 것을 주체만 살짝 바꾼 데에 지나지 않는다. 해서, 이는 일본인의 작품이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본인은 이런 깊은 생각을 하기에는 머리가 나쁘다. 이는 국유본의 작품인 게다. 일본 근대화는 전적으로 국유본의 덕분이며, 명치유신도 마찬가지다. 러일전쟁도 국유본이 없다면 시작도 안 했을 전쟁이다. 자, 생각해보자. 혈액형 성격도 어디서 왔나. 독일 - 일본 - 한국의 경로를 통해서다. 이런 것이 한둘인가. 이 모든 것은 국유본의 기획 하에 만들어진 것이다. 일본인의 명의만 단지 빌린 데 지나지 않는다. 향후 산업은행이 국유본 수중에 떨어진 뒤 중앙아시아, 만주, 북한에 깃발을 휘날릴 때, 사람들은 한국인을 주인으로 생각할 것이다.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이 이제 한국인 프리메이슨으로 변신했다고 여길 게다. 허나, 그들은 사카모토 료마처럼 단지 국유본의 얼굴마담일 따름이다. 오늘날 한류가 일어나고, 한국인이 각종 상을 받은 것은 전적으로 국유본 작품이다. 많은 이들은 당혹해하면서 반기문에 의문을 지닐 게다. 하라는 사무총장 일은 안 하고, 한국인 상만 주는 일에만 몰두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다. 허나, 반기문 역시 코피 아난처럼 국유본의 얼굴마담에 지나지 않는다.

   

하고, 국유본은 역사에 매우 치밀한 족속이다. 음모론도 잘 만들어낸다. 가령 '히틀러의 예언'과 같은 작품은 전형적인 국유본 작품으로 본다. 마치 '시온의정서'와 같은 게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일까. 그들은 제 2의 히틀러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히틀러와 같은 이가 계속 나와야만 장사가 되고, 세계 지배가 가능하다. 오늘날에는 김정일에게 미사일쇼를 시키는 대가로 김정일 생존 때까지만 체제보장이라는 당근을 주고 있는 게다. 김정일이 쇼를 해야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방예산이 삭감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김정일만으로도 부족한 게다. 인터넷 테러리스트가 등장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그래야 또 미국 국방예산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연이어 수많은 조치들을 등장시킬 수 있다. 권력을 보다 국유본이 확실히 장악한 세계기구로 위임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히틀러의 예언은 누구의 작품일까. 로스차일드일까. 록펠러일까. 인드라는 록펠러에 보다 혐의를 둔다. 왜냐하면 둘 다 악의 세력으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록펠러가 선호하는 근본주의 시스템이다. 부시 때 특히 잘 써먹은 게다. 부시와 네오콘도 나쁜 놈이고, 빈 라덴과 탈레반도 나쁜 놈이다. 그처럼 히틀러의 예언을 분석하면 둘 다 나쁘다는 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역학관계에서 이들을 취하는 세력을 분별해내어야 하는 게다.

   

참고로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원을 받아 당선된 카터는 공약에 UFO 문제를 공식화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인드라는 UFO 음모론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이도 록펠러파의 음모라고 보고 있다. X파일의 유대인 멀더 형사의 활약에서 느끼는 바가 없는가^^!

   

끝으로 흥미로운 점은 프로이트가 게르만족에게 증오심을 지녔다는 게다. 20세기에는 모르되, 19세기만 하더라도 독일이 서유럽에서 그나마 유태인에게 친화적인 지역이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의 박해를 생각만 해도 된다. 프랑스는 또 어떠한가. 오히려 독일은 게토라는 이름하에 유태인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당대 유태인에게 고마운 민족이 독일민족인 게다. 헌데, 프로이트가 어린 시절부터 독일인에게 증오심을 품었다는 것은 분명 비정상적인 일이 분명하다. 여기에는 가문에서 전승하고, 유태인 사회에서 합의된 어떤 목표에 따라 사춘기 시절의 프로이트에게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를 선사한 것으로 보인다. "

히틀러의 예언과 프로이트, 그리고 김정일 국유본론 2009

2009/07/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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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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