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정우맘 : 아고라의 풋쟁이, 문선명, 사이버 마약 인드라 VS ?
2013/04/02 18: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717491
인드라 VS 정우맘 : 아고라의 풋쟁이, 문선명, 사이버 마약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30
"정우맘: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보는 인드라님의 고견에 늘 감탄합니다. 아고라의 풋쟁이들을 비웃듯 오늘 코스피가 제대로 올랐네요. 환율은 새 발의 피 만큼 빠져주는 모양새구요. 다름이 아니라, 아직 이웃도 아닌 처지에 몇 가지 질문해도 될까요? 엉뚱한 질문인데 문선명에 대해서 저는 사이비 재벌 교주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예전에 그 아들 결혼식 때 아랍 각 국의 왕가들이 참석하고 부시가도 참석했다는 말이 있던데.. 삼성가에서 자식 결혼시킬 때도 왕족이 참석하진 않잖아요? 울 나라에서 평가하는 것 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문선명이를 더 크게 알아주는 거 같아서 유태자본과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전 인드라님 글에 보니 신탁의 허락을 받아 유태자본론에 대해 쓴다 뭐 그런 내용 있는데 인드라님도 채널링을 하신다는 뜻인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표현이 재미있다. '아고라의 풋쟁이들'이라^^! 우리는 허상을 약간 벗기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사실들이 있다. 조금만 공부해도 알 수 있다. 가령 국제 유가 결정 방식이다. 이에 대해 나는 강조하고, 또 강조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이를 외면하는 이들이 있다. 아울러 그들이 우상 숭배하는 자 중 하나가 저질 삼류 양아치이자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 폴 크루그만이다.
폴 크루그만과 삼성경제 연구소 - 국제유가 50달러
http://blog.daum.net/leesc314/5522334
해서, 작전세력이 키우는 찌질이 미련둥이 따위에나 목을 매다는 한, 아고라 풋쟁이들은 한국 증시가 향후 설사 폭락하더라도 삼대 내리 거지가 될 수밖에 없는 팔자라고 나는 보는 것이다. 아고라에서 경제 공부할 바에야 서울역에서 미리 노숙자 체험을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일이 되리라 본다. 나는 그간 주장해왔다. 주식시장은 실물시장을 6개월 선반영한다고 말이다. 해서, 내년 3월 정도에 예상되는 최악의 실물 경제 위기를 반영한 수치가 1200이라고 말이다. 환율 1100원대로 해도 코스피 지수 1200은 청산가치 이상이므로 안심해도 된다. 그리고 하반기에 가서야 경기 회복 조짐이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한국 증시는 당분간 1200을 중심으로 1000과 1400 사이에서 박스권 형성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나는 보는 것이다. 해서, 코스피 지수 1200이하는 과매도 구간이므로 여유자금이라면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낫다. 물론 1000 이하라면 무조건 매수하는 것이 떼돈 버는 길임을 역설해왔다. 강조하지만, 영원한 풋도, 영원한 콜도 없다. 주식시장이 원하는 것은 단지 변동성일 뿐이다.
2009년 경제 전망 (삼성경제연구소)
http://blog.naver.com/tedhan?Redirect=Log&logNo=130038266407
삼성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의 지배하에 있다. 사실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한 내막을 보면, 국제유태자본의 허락 없이 불가능했다. 반도체 사업이야말로 벤처사업이어서 초기 막대한 투자비용 대비 수익을 국제유태자본이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또한 일부 기술을 전달하지 않는다면, 삼성의 반도체는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이 일본에 기술 전수를 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일본 자동차, 전자제품 신화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과 같다. 그런데 홍석현의 유엔총장 꿈이 사라진 다음부터 이들 사이에서는 틈이 벌어졌다. 해서, 그간 세계적으로 증시가 폭등하고, 한국 증시 폭등할 때조차 삼성전자 주가가 별반 오르지 않았다. 국제유태자본의 일방적인 삼성 때리기였던 셈이다. 이후 이건희에 대한 적절한 손보기를 끝으로 봉합 모드로 가는 것인지 지금까지 관망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스차일드-삼성증권 짝짓기가 있어 다들 예의주시하는 것일 게다. 과연 국제유태자본이 얼마만큼 삼성에 자율적인 권한을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2009년 전망은 내가 바라보는 전망과 과히 다르지 않다. 여타 다른 기관들도 예상하겠지만, 미세한 수치 차이만 있을 뿐, 대동소이할 것이다. 중요한 점은, 삼성경제연구소가 대박을 쳤다는 게다. 골드만삭스나 폴 크루그만의 예상을 깨고, 유가 대폭락을 예견하였는데 적중했기 때문이다. 해서, 이번 전망에는 보다 공신력이 높아졌다 할 것이다.
전망 중 고려할 점은 내년 환율을 1040원으로 보는 것이다. 근래 세력은 1500원에서 흥미롭게 장난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1500원선은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제시한 가격이다. 현재 내가 보기에는, 국제유태자본은 1300원대로 설정했지만, 한국 대기업들이 수출 환경 악화로 인해 한국 정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환율 오버슈팅 정책을 고수하는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지난 시기 한국 기업은 환율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준 바 있다. 단숨에 1250원대까지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보면, 강만수는 이에 대해 책임이 없다. 환율 시장을 특정 가격대로 묶어두는 정책이란 잘못된 정책이지만, 급등락을 방지할 책임이 있기에 이에 대해서는 환시장에 개입하는 것이 당연하다. 지금까지 강만수는 이 점에서 예상외로 잘 해왔다. 현재 한국에서 강만수만큼 잘 할 재상이 없다고 나는 강조하고 싶다.
골드만삭스의 1300원 전후가 국제유태자본이 설정한 포지션으로 보이는데, 현재 1400원대에는 이에 편승한 국내 대기업들의 이해가 걸려 거품이 끼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기업들의 거품은 계단식으로 내려가서 올 연말쯤이면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1300원대 가격대는 내년 자통법 시행 때까지 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자통법 이전까지는 한국 경제 불안을 조장하여 자통법이 순탄하게 시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통법이 통과되면 한국 환율은 급속히 떨어져서 내년 상반기쯤 되면 기러기 아빠들이 안심하고 송금하고, 다시 해외여행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만일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자통법 시행 이후가 경제적으로 유리할 것이라 본다.
환율 상승의 원인으로 지적되어온 유가도 대폭 하락했고, 외인 증시 지분 비율도 40%대에서 29%대인 적정 비중에 도달하여 앞으로 기껏해야 1~2% 비중을 줄이는 식인데 공매도로 인해 오히려 연말까지 매수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이제 남은 핑계는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 환투기 세력 운운이거나 선물환이거나 키코 피해 정도다. 엔케리 청산 문제부터 거론하면, 지난 10월에 고점을 찍은 후에 엔 대출 만기가 연장이 된 바 있고, 엔화 대출이 재개되었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이 현재 지배하고 있는 세계 환율 시장의 기준인 엔-달러 변동을 중심으로 보아야겠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현재 환율이 지나치게 급등한 것이 틀림없다.
선진국들 경제가 디플레이션 상황인 만큼 구매력 하락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조선, 자동차 부문 수출이 급감할 것은 자명하다. 따라서 이에 대한 예비 조치는 오직 실질 임금 하락밖에 없다. 그것은 고환율 정책밖에 없는 것이다. 해서, 나는 이런 이유로 대기업 법인세 인하를 적극 반대하는 것이다. 한국인은 대기업을 살리고자 고통을 이미 분담하고 있다. 이때 설사 내년에 한해 가장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는 실업 급증을 예방하기 위해, 파견직,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전제하여 노동자계급 임금을 동결하는 한이 있더라도, 대기업 법인세 인하까지 받아들일 이유는 전혀 없다.
문선명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에 말해둘 것이 있다. 종교적인 문제는 정치적인 문제만큼이나 매우 예민하기에 내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 나는 무신론자다. 그런 이유로 고교 때는 잠시 통일교 편을 들 정도였다. 이유는 급우 중 한 명이 모태신앙자로서 무시무시한(?) 성서주의자였기 때문이다. 내가 그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것은, 첫째, 교리보다 개신교의 지나친 전도주의였고, 둘째, 자신들만 잘 났다는 데에 대한 반감이었다. 물론 지금까지 유지되는 감정은 아니다. 나는 현재 모든 종교에 그다지 반감이 없다. 그 어떤 종교이든 부패하지 않은 종교가 없는 반면 동시에 종교가 여전히 해야 할 사회적 몫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가령 현재 정부 당국이 수양 자녀 운동을 펼치는데, 이런 운동에 나설만한 이들이 종교 단체 이외에 누가 있다는 말인가? 없다고 나는 단언하겠다. 여전히 종교가 할 일이 있다. 해서, 나는 통일교에 대해서도 그다지 반감이 없음을 말하겠다.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물을 각 분야에서 세 명을 뽑을 수 있다면, 나는 정치의 김일성, 경제의 정주영, 종교의 문선명으로 주저 없이 선택할 것이다. 참고로 세 명 모두 이북 출신이다. 조선조에 발생한 역사적인 조건 탓인지 이북 출신이 상대적으로 더 인재가 많은 듯싶다.
이를 전제하고, 문선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프리메이슨 논리를 들이대는데 프리메이슨 논리가 국제유태자본의 자기 방어 프로그램인 만큼, 즉 허구적인 만큼 나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나는 그보다 우선 인민의 사원, 짐 존스를 알아야만 한다고 본다.
존스타운의 진실
http://www.mondovista.com/jones.html
브레진스키는 존스타운 증거를 인멸하려 했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ystery&no=283825
카터와 인민의 사원 대참사 의혹
http://cafe.naver.com/imjinjoban/221
국제유태자본은 이차대전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을 지배해왔다. 리버럴 쪽 대중 통제 방식이 주로 전미노동협회와 같은 노동자단체나 전쟁저항자연맹과 같은 시민단체를 활용하는 것이라면, 보수파 쪽 대중 통제 방식이란 주로 달라이 라마나 인민의 사원과 같은 종교를 이용하는 것이다. CIA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 짐 존스 교주 프로그램은 실패했다. 반면 일본과 한국에서는 성공적이었다. 일본의 창가학회, 한국의 통일교가 그것이다. 이들의 공통된 방식이란 무엇인가. 가난하고, 굶주리고, 못 배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들 계층이 좌파로 쏠리는 것을 지극히 경계했다.
해서 실시한 것이 종교 정책이었다. 이때 가장 성공적이었던 것이 일본의 창가협회이다. 이들은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충실히 따라 급속히 교세를 확장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는 근대 메이지유신을 주도한 조슈-삿츠마번 세력에 반대하는 세력이 있었다. 신선조와 같은 막부 세력, 임진왜란 시기부터 뿌리내린 일본 기독교 세력, 재일한국인, 오키나와인, 아이누인 등등. 이들이 모두 좌파로 넘어간다면 국제유태자본의 일본 지배 전략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들을 분열시키기 위해 지원한 것이 창가학회라고 보아야 한다.
창가학회
http://100.naver.com/100.nhn?docid=144904
공명당 소오카 학회에게 묻는다
http://blog.naver.com/hanarotel/80006889365
이러한 창가학회가 한국에서 최초로 문제가 된 것이 김대중 때문이다. 월간조선 우종창 기자는 김대중이 창가학회에게 지원을 확약을 받고 대선 불출마 의사를 번복하게 되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어용언론, 한겨레는 즉시 반격했다.
한겨레: 월간조선...창가학회 & DJ
http://www.hani.co.kr/section-014005000/2002/04/014005000200204291043003.html
그런데 삼자 입장에서 결과적으로 보자면, 어용언론 한겨레보다는 월간조선 보도가 더 정확하지 않은가 싶은 정황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에 의해 엄격 금지되었던 왜색 종교인, 창가학회, 혹은 남묘호렌게쿄가 김대중 정권 이후 백 이십 만 명이라는 교인을 확보하기에 이른 것이다. 해서, 나는 이것이 창가학회나 김대중의 힘이라기보다는 국제유태자본의 권능으로 해석하는 편이다. 즉, 국제유태자본이 김대중을 한국 대통령으로 임명했고, 이에 따라 대선 자금이 필요한데, 이 자금 일부를 어디에선가로부터 충당하지 않았을까 추정하는 것이다. 그간 국제유태자본의 방식을 보면, 북한 경수로 문제에서 보듯, 회담은 자기들이 하고, 경비는 남한더러 내라고 하는 식이다. 북미회담도 핵심인 자금 문제를 일본에서 부담하라는 식이 될 것이 자명하다. 해서, 월간조선 기사를 비판적으로 보아야겠지만,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할 정도는 현재 아니라고 본다. 그보다는 있는 것을 뻥튀기했을 개연성에 주목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이후 드러나는 사실들을 검토하면, 김대중과 창가학회 사이에는 모종의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할 수밖에 없다.
국내-광주광역시, 이케다SGI회장 현창
http://blog.naver.com/wowrocker/10009235707
구미시 池田 이케다 SGI회장 명예시민증 수여
http://blog.naver.com/wowrocker/10010400923
분노!!! 공공의적-이께다를 고발한다
http://blog.daum.net/koreabusan/13281500
창가학회는 칠십 년대에 일본에서 이미 칠백만 명에 육박하는 신도를 거느리고 있었고 오늘날 천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정치적으로 공명당을 세워 자민당을 측면 지원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1990년대처럼 국제유태자본이 일시적으로 자민당 정권을 붕괴시킬 때 기여를 하기도 한다. 창가학회는 일련종의 유파 일련정종에서 갈래로 나온 것으로 여러 모로 통일교와 흡사한 면모가 짙다. 무엇보다 통일교가 일본에서 초기 자리를 잡는데 역할을 한 것이 창가학회였다.
이제 통일교를 검토하자.
통일교와 문선명, 그리고 일본
일본 흔든 통일교, 한국 뚫은 창가학회
http://blog.naver.com/edwarddebono?Redirect=Log&logNo=20022891026
[大해부]통일교 50년의 힘
http://blog.naver.com/o2423682/100011557364
충격, 미국은 유태계가 장악, 일본은 조선계가 장악
http://cafe.naver.com/killzap/8469
부시와 김대중과 문선명의 돈에 의한 삼각관계?
http://blog.empas.com/jesus2041loving/25039985
문선명의 맏며느리인 홍난숙이 미국 CBS와 인터뷰한 내용
http://blog.naver.com/ghs5612?Redirect=Log&logNo=140019883310
빼앗긴30년 잃어버린30년(문선명 통일교 집단의 정체를 폭로한다) 박준철 저
http://blog.naver.com/ghs5612?Redirect=Log&logNo=140019783333
흔히 통일교가 이승만 정권 때 박해를 받다가 박정희 정권에 이르러 중정 김종필의 비호로 크게 교세를 신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사태가 단순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중정은 국제유태자본의 기관인 CIA 지시를 벗어날 수 없었다. 대표적으로 김대중 납치 사건은 박정희 권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국제유태자본이 저지른 사건이다. 물론 박정희 암살도 배후에 국제유태자본이 있는 것은 자명하다.
해서, 통일교 급신장 이유를 김종필에서 찾는 것은 단견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보다 국제유태자본은 이승만 정권 때부터 한국에서도 일본과 같은 창가학회를 구성할 자를 찾았을 것으로 보인다. 해서, 선택된 것이 문선명이 아닌가 나는 본다. 종교 조직은 역사적으로 박해를 통해서 교세를 확장하는데, 문선명 이력을 보면 국제유태자본의 뒤를 봐주고 일부러 종교 박해 사건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심이 나는 대목이 꽤 있다.
통일교는 매년 엄청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에 들어간 돈을 지원했다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일이며, 그간 정권이 바뀔 때마다 모든 정치세력에 지원한 액수도 상당하다는 후문이다. 그뿐이랴. 미국 유수의 언론을 장악하고, 정치권에 로비를 할 만한 자금이 넘쳐난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통일교는 세계일보, 성남 일화, 피스컵에서 보듯 거의 모든 면에서 적자이며, 지난 총선에서의 득표율을 고려해도 실제 신자수가 백만 명을 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교가 신비한 자금력을 동원할 수 있는 것이 일본 통일교에서 들어오는 자금 때문이라고 말들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일본 통일교에서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이에 대해 일본 통일교인들의 앵벌이만으로 자금이 이루어질까 회의적이다.
오늘날 통일교 문선명이 자랑하는 것을 보면 고르바초프 회담 따위에서 보듯 이케다 다이사쿠 행보와 흡사하다. 둘이 쌍둥이가 아닐까 의심할 지경이다. 이들이 내세우는 교리도 대체로 초 교파적이며, 세속적이다. 동영상 시대정신처럼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거나 불상 등의 우상숭배를 금한다. 아울러 종교란 지상의 인간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종교 도구론을 적극 펼치는 점도 같다. 또한 남미나 아프리카의 선교 활동을 보면 처음부터 선교에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먹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시킨 후에 선교활동을 시작하여 개신교 선교의 모범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세계 평화를 내세우며 세계 단일 종교를 목표로 둔다는 점에서 국제유태자본이 전략적으로 펼치고 있는 종교운동과 궤를 같이 한다. 문선명은 짐 존스에 비할 바 없이, 이케다 다이사쿠도 한 수 양보할 정도로 너무나 잘 소화해냈다.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대목은 문선명의 소련, 북한 공산당 지도자들에 대한 언급이다. 그간 승공연합으로 공산주의와 맞싸운 투사 입장에서 볼 때, 소련, 북한 공산당 지도자, 즉 고르바초프나 김일성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는 게다^^! 단지 자신의 반공주의 종교노선을 변명하려는 것치고는 매우 의미심장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채널러는 아니다. 어릴 적부터 그런 분야에 SF적 호기심이 많았을 뿐이다. 청소년 시기에도 어설픈 도사 흉내를 내곤 했다. 대학에 들어온 이후에는 이성이 크게 자리 잡아 도사연하는 버릇이 자취만 남았다. 그렇다고 해도 재미를 완전히 잃은 것이 아니어서 지금도 이 방면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보는 취미가 있다. 해서, 정확히는 기자적 관심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 날 문득 국제유태자본론을 써야 한다는 소명이 강렬하게 다가왔다.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국제유태자본론을 쓰는 것이다, 라고 별안간에 깨달았다. 이성적인 나로서는 도저히 이 현상을 설명할 수가 없어서 당황했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이성적으로는 거부감이 짙어서 이 현상을 나름대로 설명하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다. 내 이성적 세계관은 이 세계가 관계의 세상이며, 우연적 소산의 세상이며, 인간의 발달된 이성만큼 필연화가 되는 세상이다. 그러나 다른 한 편 우주에 대한 경외심이 여전히 있는 것이 사실이며, 기존의 종교만으로 해소시킬 수가 없으며, 이는 현재 내 마음 속에서 신기하게 양립되어 있어서, 이 상황을 굳이 비교하자면, 드라마 X파일의 멀더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나는 내게 발생한 현상에 대해 확신하지 않으며, 이에 대해 늘 과학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해서, 이외에 님에게 해줄 말은 별로 없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087505
"정우맘:
이제 이웃이니 댓글 달아도 되겠지요.(근데 서로 이웃은 뭥미? 일단 그냥 이웃했습니다.) 쪽지나 댓글 하나하나까지 감시당한다고 생각하니 소름끼치는데요. 어설픈 질문에 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서로 이웃은 말 그대로 서로가 이웃한다는 네이버 특유의 제도다. 이웃은 일방적 이웃이고 말이다^^! 더 알고 싶으면 정우맘님이 서로 이웃을 신청하면 알게 된다^^!
그래도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이다. 동향 파악으로 보이니까 말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정우맘:
오늘도 변함없이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간만에 찬찬히 읽어보니 까페가 개설되었네요. 지금 가입하고 오는 길인데요. 내심 이런 카페가 생겼음 했는데 생기고보니 막상 뭐랄까 나만의 밀교가 오픈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카페가 활성화되어서 읽을거리도 풍성해진 것 같아 좋습니다. 지금 tv 켜보니까 AIG 주가가 3년 전 100불도 넘던 것이 34센트라고 하네요.. 구제금융해서 국유화가 되던 어쩌던 AIG 주가가 600원이면 진바닥을 향한 용트림이 아닐까 싶네요. 또 궁금증이 도져서 댓글 쓰는데요. 요즘 뉴스 보다 보니 사이버 마약이란 게 있대요? 효과가 있네 없네 처벌할 규정이 있네 없네 말들이 많은 듯해요. 티비 광고도 하던 엠씨자승도 그러면 마약이냐... 논란이 많나 봐요.. 인드라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INDRA:
대중 심리 통제에 대한 의혹 제기
아이도저는 MK 울트라 프로젝트의 일부다
http://ayakashi.tistory.com/298
MK 울트라 프로젝트
http://blog.naver.com/scsa316?Redirect=Log&logNo=150002633511
존스타운 대학살과 월드비죤 CIA와 암살자들
http://cafe.naver.com/ufoseti/1992
글 감사드린다. 님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관심을 보이기에 인드라가 주목하기로 했다. 일단
사이버 마약 파일을 받았지만. 헤드폰이 없이 실험을 해서 의미가 없다. 헤드폰이 없이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러다가 근래에 주변에서 일이 많이 생겼다. 해서,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인드라 월드리포트를 쓸 여력도 없었다. 하여, 아주 잠깐 해보았는데, 인드라 생각은 아래 체험기 정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blog.naver.com/fbtkd78?Redirect=Log&logNo=90042616868
다만, 인드라가 다른 이들보다는 약간 의지력이 강한 편이어서 최면 효과도 상대적으로 잘 안 통하는 성향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사람도 있을 것이라 본다. 또 이와 유사한 것으로써 근래 단월드에서인가 뇌파진동이 있다.
아울러 이 대목에서 'MK 울트라 프로젝트'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이 음모론자라고 자부하는데 'MK 울트라 프로젝트'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이 프로젝트는 케네디 암살사건과 함께 언제나 음모론자들에게 사랑받는 메뉴이기 때문이다. 조승희 뿐만 아니라 과거 미국에서 벌어진 각종 사건, 특히 오클라호마 연방청사 폭파사건에서 부각이 되었다.
이 대목을 더욱 확장시키면, 이슬람 근본주의 과격단체 회원의 자살특공대 사건을 고려할 수 있다. 인드라는 이슬람 근본주의 과격단체의 뿌리가 국제유태자본임을 강조한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호메이니처럼 심어둔 스파이라는 것이다.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을 암살한 이슬람형제단이란 국제유태자본의 산하기구라는 것이 인드라 주장인 것이다. 물론 911테러의 배후인물로 찍힌 빈 라덴은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일 뿐이다. 오늘날 파키스탄이나 인도에서 벌어지는 테러 배후는 국제유태자본인 것이다.
근래에도 인드라에게 뇌파 공격에 대해 질의하는 이들이 있다. 과거 반문화 동호회 당시 피해를 호소하는 이가 몇 있었기도 하다. 인드라는 이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해서, 쪽지로도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다. 아직 그 피해가 뚜렷하게 입증된 바는 없다. 또한 전문가들이 주파 공명이 이론적으로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난점이 많다 하여 부정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어느 한 쪽에 기울기 보다는 균형 감각을 발휘하고자 하는 것이다. 주파 공명이 되면 멀쩡한 다리도 무너질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과대평가하여 대중 일반에게 사용가능하다는 주장에는 허황된 주장이라고 일축하지만, 특정 인물에 대해서 주파 공명을 일으키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 공대 출신인 인드라의 소견인 것이다. 아울러 왜 별 볼 일도 없는 인간들을 실험하느냐고 하지만, 기술 수준이 미약하여 최면 효과처럼 최면이 잘 먹히는 대상을 우선적으로 택해 실험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의지력이 약하고, 남의 말 잘 듣고, 귀가 엷은 이들은 주의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정우맘:
바쁘신 와중에 명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읽다보니 인드라님이 환율, 주가 전망이 빗나갔다고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시는 듯합니다. 몇 월에 얼마가 오르고 내리고의 예측은 사실 3~4년 주기의 큰 그림으로 본다면 지엽적인 부분 아니겠습니까? 더 이상의 자제하시는 모습은 모양 빠질 수 있으니, 개의치 마시고 예전 같은 화통한 전망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후의(厚意)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큰 그림은 큰 그림이고, 작은 그림은 작은 그림이다. 이 땅이 좁다, 하는 기개가 필요하다. 해서, 먼 길을 떠나는 이가 작은 봇짐에 연연하여 길을 떠나지 못함은 도리가 아닐 것이다. 바로 그러하기에 그때그때 봇짐에 연연하지 않아야 한다. 나설 때 나서듯이 반성할 때 반성해야 한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여 큰 일이 됨을 경계함이 마땅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2 국유본론 2009
2009/03/12 05: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70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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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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