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로스차일드VS 데이비드 록펠러 : 모겐소 계획과 로마클럽, 탈산업화, 리콜 국유본론 2013
2013/04/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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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로스차일드VS 데이비드 록펠러 : 모겐소 계획과 로마클럽, 탈산업화, 리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4
대부분의 음모론에서는 로마 클럽을 중시합니다. 허나, 인드라는 로마 클럽을 대단치 않게 봅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드립니다.
로마 클럽은 1965년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유지인 이탈리아 Bellagio에서 열린 "세계 지배의 조건 - The condtions of World Order" 란 컨퍼런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68년 이 그룹은 1968년 데이비드 록펠러 후원으로 로마 클럽(Roma Club)으로 명칭하고, "성장의 제한: Limits to Growth"이란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후원이라니 뭔가 있음직해보입니다. 책도 내놓구요. 특히 로마클럽을 주목하게 한 인물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일급 정보원 출신이며 '300인 위원회'의 저자인 존 콜먼일 것입니다.
"로마 클럽은 빌데르베르크 회의 (Bilderberg Conference) 와 함께 아직도 300인 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한 외교정책 지부이다. 로마 클럽은 원래 모건소 그룹 (Morganthau group) 의 핵심 멤버인 고(故) 아우렐리오 페체이 (Aurellio Peccei) 가 1968년에 건 한 통의 전화로 이루어졌다.
이는 현재 '신세계질서' 라고 부르는 단일세계정부의 계획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었다. 나는 단일 세계정부라는 이름을 더 선호하는데, 신세계 질서보다 훨씬 더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신세계질서라는 이름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서 혼란을 빚지만 단일세계정부는 그렇지 않다.
페체이의 전화에 호응한 사람들은 미국, 프랑스, 스웨덴, 영국, 스위스, 일본에 있던 가장 파괴적인 '미래 입안자들'이었다. 1968년에서 1972년까지 로마 클럽은 신과학의 과학자, 세계주의자, 미래 입안자, 국제주의자 등 온갖 부류의 사람들이 밀착된 기관이 되었다. 페체이가 지은 책 <인간의 자질>은 NATO 의 정치적 좌익세력이 채택한 정책의 기초가 되었다.
다음은 <인간의 자질>에서 발췌한 글이다.
"기돌교 국가들이 첫 밀리니엄을 맞이한 이래 처음으로 군중은 정말 자신들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미지의 어떤 일이 다가오고 있는 듯하여 가슴을 졸이고 있다...... 사람은 어떻게 해야 진정한 의미의 현재인이 될 수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인간은 사악한 용의 이야기를 지어냈지만 만약 그런 사악한 용이 있다면 '그건 인간 자신이다'...... 마치 모래 함정에 빠진 것처럼, 우리 인간은 뛰어난 능력과 성취로 인해 힘을 많이 쓰면 쓸수록 더 많은 힘을 필요로 하는 모순에 빠져 있다.
우리는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병적 상태와 전체 인간 시스템에 대한 부적응을 단지 주기적 위기나 일시적 현상으로만 여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지겹도록 되풀이해서 말해야 한다. 신기술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던 때부터 인간은 무절제한 인구 증가, 성장에 대한 열광, 에너지 위기, 현실적 또는 잠재적 자원부족, 열악한 환경, 어리석은 핵무기와 관련하여 많은 괴로움을 겪게 되었다."
이는 훨씬 나중에 로마 클럽이 산업 발전을 둔화시키기 위해 내세운 가짜 '환경보호운동'의 프로그램과 일치한다.
로마 클럽의 예상된 대응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탈산업화' 아이디어를 꾸며내어 널리 퍼뜨리고 이를 반문화운동에 연결하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마약, 로큰롤, 섹스, 쾌락주의, 악마주의, 마술, 환경보호론 등이다.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 (Tavistock Institute), 스탠퍼드 연구소 (Stanford Research Institute), 사회관계연구소 (Institute for Social Relation) 등 사회정신학에 관련된 광범위한 연구조직들은 로마 클럽에 대표나 자문위원을 보내고 '물병자리 음모 (Aquarian Conspiracy) 를 채택하기 위한 NATO 의 계획에 지도적 역할을 해냈다.
단일세계정부라는 이름은 몇 세기에 걸쳐 알려진 반면, 신세계질서라는 이름은 1991년에 벌어진 걸프 전쟁의 결과로 나타난 듯하다. 신세계 질서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오랫동안 여러가지 모습으로 존재하며 발전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미래의 발전'으로 이해하면 잘못 안 셈이다. 신세계질서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다. 그래서 나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단일세계정부라는 용어를 더 좋아하는 것이다.
아우레리오 페체이는 가까운 친구인 알렉산더 헤이그 (Alexander Haig)에게 자기 속내를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자신을 ' 환생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로 여기고 있었다. 바이스하우프트의 탁월한 능력을 많이 지닌 페체이는 현대의 일루미나티를 조직하고 조종했다. 그는 이어 NATO를 조종하고 그 정책을 세계적 규모로 확대하는 데 능력을 발휘했다.
페체이는 대서양 경제위원회를 30년 가까이 이끄는 동안 조반니 아넬리 ( Giovanni Agnelli) 의 피아트 자동차회사의 최고경영자였다. 아넬리는 같은 이름의 이탈리아 검은 귀족 가문의 멤버이면서 300인 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회원이었다. 그는 소련의 경제개발계획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로마 클럽은 앵글로아메리칸 자본가들과 유럽의 유서깊은 검은 귀족 가문들, 특히 런던, 베네치아, 제노바의 이른바 '귀족' 이 결합한 대표적인 음조 조직이다. 그들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급격한 경기후퇴와 불황을 불러오고 그에 따른 관리능력을 보유해야만 한다.
300인 위원회가 목표로 삼는 것은 불황에 뒤이은 사회적 혼란을 세계적 규모로 차츰 확대하여 이 지구상에 '복지원조'를 받게 될 사람들은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300인 위원회는 인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의 대부분을 폴란드의 지주 펠릭스 제르진스키 (Felix Dzerzhinsky) 의 철학에 기초를두고 있는 듯하다. 그는 인간을 가축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여기고 있다.
영국 정보부에 근무하는 친구인 시드니 라일리 (Sydney Reilly. 볼셰비키 혁명 때 실제로 제르진스키를 조종했다) 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그는 가끔 속내를 털어놓곤 했다. 제르진스키는 붉은 테러단 (RedTerror apparatus) 을 이끌었던 괴물이다. 다음은 그가 술집에서 라일리에게 한말이다.
"인간은 하찮은 존재야. 며칠만 굵기면 어떻게 되는지 보라구. 살아남으려고 죽은 동료들을 먹기 시작하지. 자신이 살아남는 일밖에 관심이 없어. 가치있는 건 그것뿐. 스피노자 (Spinoza) 의 말 따위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아."
로마 클럽은 또한 정보기관을 따로 가지고 있으며 데이비드 록펠러의 인터폴 (Interpol) 에서 '자금을 빌리고 있다." 미국의 모든 정보기관들은 그들과 밀접하게 협조하는 사이이며 KGB 와 모사드 (Mossad)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유일한 기관은 동독의 정보기관인 슈타시 (STASSI) 였다. 로마 클럽은 고도로 조직화된 자신만의 정치. 경제기관을 가지고 있다. 레이건 대통령에게 300인 위원회의 주요 인물인 폴 볼거 (Paul Volker)를 유임시키도록 종용했던 것은 로마 클럽이었다.
레이건 대통령 후보에 나섰을 때 당선되자마자 볼커를 면직시키겠다고 공약했으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의장인 볼커는 자리를 지켰다.
쿠바 미사일 위기 때에 중요한 역할을 한 뒤 로마 클럽은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케네디 (Kennedy) 대통령에게 팔려고 했다. 타비스톡 인간 관계연구소의 과학자들 몇 명은 대통령을 만나 그 내용를 설명했으나 케네디는 그들의 제의를 거절했다.
다음해 케네디가 암살되자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는 워싱턴에 돌아와 미국 우주항공국 (NASA)과 회담했다. 그 회담이 성공하자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는 NASA와 계약을 맺고 다가올 우주 프로그램이 미국 여론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
계약이 체결된 뒤 이 사업을 하청받은 곳은 스탠퍼드 연구소 (SRI)와 랜드사 (Rand Corportaiton) 였다. 타비스톡, 스텐퍼드, 랜드가 만들었던 자료의 대부분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고 오늘날까지 봉인되어 있다.
내가 정보를 얻으려고 접근했던 상원 감시위원회와 소위원회에서 들은 말은 "그런 말을 한마디로 들어본 적이 없다" 였고, 내가 구하려던 정보를 어디서나 찾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300인 위원회의 힘과 위세는 이처럼 막강하다."
한국 인터넷에 유포되는 상당수 음모론들은 국유본이 필요에 의해서 유포하였고 출처가 해외에서 번역한 글입니다. 또한, 번역한 사람이나 옮기는 사람이나 관련 지식이 부족합니다. 가령 존 콜먼 경우에는 오랜 기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어서 정보원답게 진실과 거짓을 적절하게 섞어서 출판했지만, 어지간한 이들은 이를 눈치챌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튼 진도를 나갑니다..
모간소, 혹은 모겐소부터 살펴봅니다. 모겐소는 유태인으로 루즈벨트 정권에서 일한 친소 반독 강경파였습니다. 모겐소 계획은 독일을 재건하는 마샬 계획과 달리 독일 제조업을 완전 파괴하고 낙농업 국가로 만들려는 계획이었습니다. 해서, 모겐소 계획은 독일 제조업에 상당한 지분이 있는 국유본 귀족들 반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대신 마샬 계획이 진행되었습니다.
페체이는 모겐소 그룹 일원입니다. 모겐소 그룹은 국유본 귀족 그룹에서 초강경파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 수뇌부더러 빨리 신세계로 나아가자고 주장하는 강경파인 것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도 강경파였는데, 빅터 로스차일드보다 더 강경하니 초강경파였던 셈입니다. 이런 노선이니 페체이도 친소 반독 초강경파 노선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겐소 그룹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접근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 위상이 1960년대부터 흔들린 데 기인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설계한 UN, 빌더버그, 브래튼우즈 체제가 1950년대말 1960년대초 크게 흔들립니다. 경제사에서는 '달러 위기' 사태라 부르는 사건입니다.
"1960 년대 들어 미국의 국제수지 악화를 배경으로 달러화의 신인도가 급격히 저하되어 달러화의 불안정이 고조되었던 상황을 말한다. 1958 년 이후 준비통화국인 미국의 국제수지 적자는 악화된 반면 일본 등 각국의 국제수지는 흑자로 돌아서 달러보유고가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각국은 미국에 금태환을 요구하였으나 미국이 이에 원활히 대응하지 못하자 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그 결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금가격이 폭등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는 커다란 하락압력에 직면하였다. 결국 미국은 1971 년 닉슨선언으로 달러의 금태환보증을 포기하게 되었고 달러가치 안정에 기초한 고정환율제도는 점차 변동환율제로 이행하게 되었다.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15&docId=48950&mobile&categoryId=1163
빅터 로스차일드의 세계경제체제였던 제한적 금본위제인 브래튼우즈체제 핵심은 미국-유럽-일본 교역 구조였습니다. 헌데, 교역이 일방적이라면 교역 구조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쌍방적이어야 교역이 성립하죠. 일방적이면 어떻게 됩니까. 이는 2차 대전 직후에 벌어졌습니다. 당시 유럽과 일본은 물자 부족에 허덕였고, 미국은 유럽과 일본에 물자를 대량 수출했습니다. 헌데도 유럽과 일본 경제는 더더욱 악화일로로 치달았습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는 마샬플랜과 한국전쟁을 통해 독일과 일본 경제를 살린 것입니다. 오늘날 독일과 일본 경제가 산 것은 99% 빅터 로스차일드 결정 덕분인 것입니다. 1%는 독일인의 유대인에 대한 겸손과 쪽발의 야동인 것입니다.
해서, 독일과 일본 제조업 재건은 일타 삼피였던 것입니다.
하나, 세계경제체제를 미국, 유럽,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국유본이 독일과 일본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이차대전 중 연합국 폭격 대상에서 배제된 독일 제조업 공장은 말할 것없고 조선총독부 동양척식회사 같은 것이 국유본 소유였습니다. 일본 소유가 아니었습니다. 전후 해체되었다가 다시 결집된 일본 재벌도 명의만 일본 소유이지, 실제는 국유본 소유입니다. 오늘날 삼성, 현대기아, 포스코 등이 국유본 소유이듯이 말입니다. 명의만 이건희 소유인 것입니다.
둘, 제조업을 독일과 일본에 집중시키되, 독일과 일본 외교력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두번째가 중요한데, 전후체제에서 독일과 일본은 패전국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국에서 배제됩니다. 그만큼 외교력을 제한받지요. 이런 제한 조치를 두고서 국유본은 독일과 일본을 키운 것입니다. 국유본이 만일 영국과 프랑스를 키운다면 어찌되겠습니까. 그만큼 영국과 프랑스 지도부는 국유본 수뇌부에 위협적일 것입니다. 실제로 프랑스 마지막 대통령, 드골이 위협적이 되어서 국유본 수뇌부 기획에 대항하여 프랑스를 키우려다가 68혁명으로 축출당한 겁니다.
국유본은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독일과 일본 경제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나찌장교 전력 의혹이 있는 네덜란드 왕자와 빌더버그를 만든 만큼 독일 자동차회사들을 보면 히틀러 나찌즘과 많이 연결됩니다^!^
셋, 브래튼우즈체제가 성립하려면 미국 제조업이 정체상태에 빠져야 합니다. 미국이 제조업도 강하면 독일과 일본은 미국에 팔 물건이 없게 됩니다. 해서, 국유본은 핵심 기술을 독일과 일본에 이전시킵니다. 반면, 국유본은 미국 기업에 대해서는 독점이다 뭐다 해서 별별 트집을 다 잡아서 해체시키거나 망하게 합니다.
대신, 미국은 농산물과 헐리웃 문화상품만 팔게 한 것입니다. 나머지는 다 해외에서 수입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브래든우즈체제였고, 이것이 최초로 깨진 것이 1960년대초 달러 위기 사태였던 것입니다.
예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나선 것입니다. 하면, 왜 빅터 로스차일드는 나서지 못했을까요? 이차대전 직후 빅터 로스차일드는 겉으로 파산을 선언했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재산을 이차대전 전비로 다 쏟아부었다는 해명이었습니다. 사실일까요? 아닙니다. 그랬다면 빅터 로스차일드가 전후 빌더버그 체제나 유엔체제, 경제기구인 세계은행이나 국제통화기금을 만들지 못했겠지요. 또한, 이스라엘 모사드, 영국 MI5, 소련 KGB, 미국 CIA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위장파산한 상황에서 배후에서 세계정복을 노리는 모습. 그것은 007영화에 등장하는 악당으로 곧잘 묘사되지요. 그것이 빅터 로스차일드였던 셈입니다. 1960년대부터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간 갈등이 이처럼 표면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한편으로 신세계로 빨리 가자는 모겐소파나 시온주의파 등 초강경파를 다독이면서 다른 한편 국유본 귀족들더러 이권을 양보하라고 계속 호통쳤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시기부터 빅터 로스차일드는 소련 스파이라는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소련이 빅터 로스차일드 스파이였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소련과 소련 공산당도 지배했으니까요. 이에 대해 국유본 귀족은 이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신세계로 갈 수 없다. 가더라도 천천히 가자는 입장이었고, 이러한 국유본 귀족 입장을 대표한 것이 데이비드 록펠러였던 것입니다.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로마클럽을 후원한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에 대한 반역 움직임이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파산을 선언한 상태였기에 대외적으로 공식적인 후원을 할 수 없었던 처지였습니다. 비록 1960년대에 우라늄 광산 건설로 부활했다고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 조치 역시 파산상태가 십년이 넘게 오래 가니까 정말 파산했나 하는 이들이 많이 생기고 그만큼 국유본 권력이 흔들리니까 취한 조치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시기는 빅터 로스차일드 권력이 강력했던 시기였습니다. 다만, 196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빅터 로스차일드 핵심 권력기반 중 하나인 정보부 권력을 잃게 됩니다. MI5에서 물러나고 소련 KGB에 있던 케임브리지 파이브링 친구도 잃고 미국 CIA는 점차 영국 MI5에서 자립화 과정을 밟게 됩니다.
이처럼 빅터 로스차일드 권력이 위기를 맞아 여기저기서 권력 공백 상태가 나타나고, 여기에 베트남 전쟁으로 미국 CFR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는 와중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취한 조치는 소련과 유럽 국유본 귀족들 조심스런 회유였던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빅터 로스차일드를 충성을 서약하고 대행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말입니다.
친소반독 초강경파 모겐소 그룹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전후 처리에서 자신들이 소외받자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불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 초강경파를 데이비드 록펠러가 후원한다? 딱 그 정도인 것입니다.
이외에도 데이비드 록펠러는 거의 백년간 병신 신세였던 프랑스 대동방파 프리메이슨도 후원하여 1973년에 부활시킵니다. 1973년은 국유본 권력교체 해입니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는 차분하게 빅터 로스차일드를 최측근으로 보좌하다가 1973년 궁정쿠데타를 일으켜 빅터 로스차일드를 권좌에서 끌어내린 것입니다.
하면, 로마클럽이 한 일은 무엇인가요? 아이디어를 제공했나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권력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초강경파를 최소한 중립으로 만들기 위해 후원해주었을 뿐입니다.
탈산업화 프로그램이란 것도 로마 클럽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모겐소 계획에 이미 있던 것이고, 그 대상도 독일이나 일본과 같은 파시즘 국가가 대상이었습니다.
헌데, 이를 미국에 적용한다? 미국을 낙농업 국가로 만든다?
이건 모겐소 계획이 아니라 빅터 로스차일드 계획이고, 그 이론적 배경도 맬더스에서 이어지는 경제학 계보가 있고, 데이비드 록펠러는 오히려 이에 대해 미국 산업을 일으킬 생각이었으나, 권력투쟁이 우선이었기에, 대세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가령 요즘 네팔에 가서 병쉰짓하는 뉴라이트 카터는 미국 제조업을 일으키고 싶어하였지만, 국유본이 허락하지 않았지요.)
탈산업화 프로그램, 달 나라에도 갈 수 있는 미국이 왜 귀족 자동차, 서민 자동차 하나 제대로 못 만들까요?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이 만들면 세계 경제가 무너지므로 핵심 기술을 주어서 나찌 후예나 군국주의 일급전범더러 만들게 하는 것입니다. 해서, 자동차 생산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포르노를 아무 국가에서나 만들 수 없게 비밀 규약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무튼 종교계에서는 기독교든, 이슬람이건, 증산도든, 원불교, 통일교, 불교, 신흥종교이든 음모론에는 다들 빠삭하게 아는 편인데, 이들 종교계 결정적인 문제는 경제 문제에 무식하다는 것입니다. 경제 문제에 무식하니까 이론적으로 좀 아는 사람들이 음모론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경제 공부 좀 하세요. 숲만 보지 말고 나무도 보세요. 아울러 해외에서 나온 음모론 신봉하지 마세요. 그거 대부분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입니다. 맹신하면 병쉰됩니다. 한국에는 아고라 같은 데에 병쉰들이 많지요. 호구들 낚으려는 아주 나쁜 쪽발지태놈현빠 같은 넘들 많은 데가 아고라이니 안 가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반대로 경제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지요. 큰 그림 자체를 백안시하지요. 드러나더라도 범위를 최대한 좁히려고 하고 분석적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큰 고기를 다 놓치니 공치는 것입니다.
탈산업화 프로그램과 미국 자동차 산업, 그리고 리콜 사태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분량이 많이 길어지는군요. 다음에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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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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