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론을 논한다 국유본론 2013
2013/04/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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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론을 논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1
이명박 전대통령이 2008년 815 경축사에서 미래 국가 전략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이 뉴라이트파 개념이라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란 노비네파 개념입니다.
창조경제가 정치권에 본격 등장한 것이 1990년 후반 블레어 노동당 정권 때부터 등장하였으니 말입니다. 블레어 정권은 노비네파 정권으로 노비네파 부시의 푸들 정권으로 유명하였습니다. 토니 블레어는 변두리 노비네파 카다피 자금을 베를루스코니 이태리 전총리 등과 함께 유용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토니 블레어는 총리에서 물러난 뒤에 낙하산을 타고 노비네파 JP모건 고문이 되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 영국과 유럽연합(UN)에서 문화산업, 도시, 지역정책 분야 중심으로 개념이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각국이 창조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영국은 1997년 노동부 집권 이후 창조경제 관련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2008년 `창조적 영국:새로운 경제를 위한 새로운 재능(Creative Britain:New Talents for the New Economy)' 전략을 발표하면서 8개 분야 26개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UN 정책에 반영됐고, 유네스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을 통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UN은 2008년과 2010년 `창조경제 리포트'를 발간했고, 유네스코는 2002년 `창조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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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는 쪽발돼중의 '지식기반경제'와 연결이 됩니다. 지난날 쪽발돼중이 1998년 815 경축사에서 미래 국가 전략으로 '창조적 지식기반경제'를 내세우고 심형래 신지식인을 등장시킨 것이 예입니다. 그때 유행하던 말이 있지요. 쥐라기 파크 영화 수입이 현대차 수입보다 월등하다. 해서, 용가리가 현대차를 압도할 것이다 운운. 해서, 국유본 언론에서 박근혜와 쪽발돼중 관련성을 가급적 은폐하면서 심형래 이야기를 삼가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지식기반경제
Knowledge-based Economy
지식의 생성, 분배, 활용에 직접적인 기반을 둔 경제를 말한다. 즉 자본이나 노동력보다는 지식이 경쟁력과 성장의 원천이 되는 경제를 말한다.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풍부한 지식의 생성과 신속한 유통 및 손쉬운 활용에 의해 노동이나 자본보다 지식이 경쟁력 결정의 핵심요소가 되는 경제를 말한다.
산업구조적 측면에서는 컴퓨터, 전자, 우주항공 같은 첨단 고기술산업과 교육 정보 통신사업 같은 지식집약적 서비스의 비중이 증대한다. 기존의 제조업도 생산설비보다는 생산기술과 경영기술 중심으로 재편되어 제조업의 부가가치도 기술력과 경영능력에서 주로 창출된다.
지식기반 경제에서는 기업ㆍ조직ㆍ개인ㆍ공동체가 효율적으로 지식을 창출ㆍ획득ㆍ전달ㆍ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지식과 정보의 생산, 유통, 사용, 축적은 컴퓨터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이라는 물리적 기반에 기초하여 이루어진다. 따라서 지식기반경제는 디지털 경제를 통해 보다 활성화된다고 볼 수 있으며, 그러한 점에서 '지식기반 경제'가 '디지털 경제' 보다 포괄적인 개념이다.
1990년대부터 대두한 '지식기반경제'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교수가 그 이론화에 앞장섰다. 그는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1993)>라는 저서에서 2010년이나 늦어도 2020년에는 지식이 자본, 노동을 대체하는 지식사회가 탄생할 것이라고 처음으로 예견하였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1996년에 보고서를 통해 '지식기반 경제(Knowledge-based Economy)'라는 용어를 정착시켰다. OECD는 지식기반 경제를 '지식과 정보의 창출, 확산, 활용이 모든 경제 활동에 핵심이 될 뿐 아니라 국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경제'라고 정의하고 있다.
OECD는 지식의 유형을 4가지로 분류하고 '정보'라는 의미에 가까운 'know-what'과 'know-why'를 넘어서 측정이 어려운 'know-how'와 'know-who'라는 요소가 지식기반 경제의 핵심요소라고 하였다.
OECD 회원국의 경우 전체 국내 총생산(GDP)의 절반이상이 교육, 정보, 통신서비스와 같은 지식기반산업 활동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의 정부가 1998년 8·15 경축사에서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으로서 '창조적 지식기반국가'를 천명한 이후 '신지식인'운동 등을 펼치면서 '지식기반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지식기반경제는 생산과정에서 노동자를 배제시키고, 세계화와 자유화라는 '신자유주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이데올로기로 작용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출처
시사용어사전, 2005"
해서, 인드라가 박근혜노믹스 따위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노믹스 개념이란 뉴라이트 개념으로 원조격인 레이거노믹스나 대처리즘 개념이거든요. 쪽발놈현 경제정책을 쪽발놈현노믹스, 이명박 경제정책을 이명박노믹스라고 할 수 있고, 쪽발아베 경제정책을 쪽발아베노믹스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같은 뉴라이트이니까요. 허나, 노비네골드만연합(노비네파+골드만파)인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을 뉴라이트 개념으로 설명하는 건 넌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와 쪽발돼중은 노비네파입니다. 이승만과 박정희, 쪽발일성은 국유본 분파 형성 이전이어서 빅터 로스차일드계이고, 전두환부터 쪽발놈현, 이명박까지는 뉴라이트입니다. 카터, 레이건은 뉴라이트파, 부시는 노비네파, 오바마는 골드만파. 클린턴은 대통령 재직시에는 뉴라이트였으나, 이후에는 골드만파입니다. 골드만파란 뉴라이트에서 청년 그룹이 분리해나온 분파입니다.
하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쪽발돼중의 창조적 지식기반경제 차이는 무엇일까요?
일자리 창출에 있습니다. 쪽발돼중의 창조직 지식기반경제에서 노동자가 배제되어 한국 노동자들이 정리해고되어 살인적인 가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당시 노동계는 쪽발돼중 집권 일 년만에 쪽발돼중정권퇴진운동을 선언할 정도였습니다. 오늘날 한국 자영업 시장이 포화상태인 것도 외환위기 이후 상시적인 구조조정 때문입니다.
분명 IT, 문화 산업이 자동차 산업보다 수익이 좋을 수 있겠으나 고용 면에서는 협력업체가 많은 자동차 산업을 못 따라갑니다. 삼성전자가 연신 최고가를 노리는 현 시점에서도 코스피 주가는 죽을 쑤고 있는 데서 찾을 수 있겠습니다.
해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목표는 쪽발돼중 때의 코스닥처럼 벤처 열풍을 다시 일으키면서도 지식기반사회 문제점인 고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즉 제이 록펠러의 후기 신자유주의를 어떤 식으로 구체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예서, 후기 신자유주의란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발명한 개념입니다. 인드라는 지난 2008년 글로벌 위기서부터 현재 위기까지를 국유본이 전기 신자유주의체제에서 후기 신자유주의 체제로 개편하는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와 전기 신자유주의 시대 차이는 전기에 비해 후기가 금융을 보다 규제하고 실물 경제를 살리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것, 아울러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이 2선으로 후퇴하고, 사모펀드, 국부펀드, 헤지펀드가 주도하는 시대라는 것, 미국, 한국 정도에 국한된 금융 규제를 유럽, 쪽발 등으로 확산시켜 제이 록펠러 지배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창조경제란 용어는 2000년 8월 피터 코이가 비즈니스위크에 개인의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핵심이 되는 새로운 경제체제 출현을 강조하면서 등장했다.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은 "신제품과 새로운 비즈니스, 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해 지식재산권과 지식 노동자들에게 의존하는 산업들"로 정의한다. 선진국들은 창조경제를 자국의 실정에 맞게 정의하면서 국가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487595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는 유대인과 관련이 깊습니다. 피터 드러커도 유대인입니다. 해서, 박근혜 정부도 이스라엘 창업과 벤처정신과 문화를 강조합니다.
"창조경제 '원조' 이스라엘 가보니…; '후츠파'로 똘똘 뭉친 벤처정신…취업보다 창업 선호;창조경제 비결?…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교육!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4083780
창조경제 '원조' 이스라엘 가보니…
| 기사입력 2013-03-27 15:15
지난달 중순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 입국장. 기자는 이스라엘 법부무 입국심사관들의 뻣뻣하고 집요한 '심문'에 기분이 상했다.
12시간의 긴 비행에 따른 피로감에 쩔어있는 차에 "어딜 가느냐, 누굴 만나느냐, 왜 만나느냐"는 등 질문포화에 넋이 나갈 정도였다. 이스라엘에 대한 첫 인상은 구겨질대로 구겨졌다.이런 나라에 무슨 창업DNA가 있을까. 박근혜 정부가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의 롤모델로 꼽히는 이스라엘을 찾는 발걸음이 무거웠다. 이스라엘은 벤처왕국이고 세계 R&D의 중심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찾은 기자는 입국장부터 고개를 갸웃거릴 수 밖에 없었다. 기자가 이스라엘에 대한 나쁜 첫인상을 얘기해주자 현지인들은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있는 상황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아닌게 아니라 1주일뒤 출국장에선 입국장보다 더 까다로운 검문을 받았다. 신우용 KOTRA 텔아비브 무역관장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승객을 가장한 테러범이 비행기를 탈취해 공항을 타격하는 시나리오를 가장 경계한다"고 말했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 아이디어 도출…위기가 곧 기회
전쟁을 빼놓고 이스라엘을 말할 순 없다. 우리나라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격인 최고과학관실(OCS) 부과학관인 아브라함 그로스 박사는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착같이 생존의 아이디어를 낸다"며 '절체절명'이 이스라엘을 강하게 키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방에 적으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에 먹히는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 진작 글로벌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현지에서 만나는 정치인, 관료, 교육자, 기업인들은 예외없이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었다. 기자의 눈엔 '뻥'으로 읽힐 정도로 담대하고 과감하게 설명한다.
사례 하나. 예루살렘 헤브론가에 있는 벤처캐피털 JVP가 운영하는 창업 인큐베이터 '미디어 쿼터'를 찾았을 때다. 기자는 사전 약속 없이 만난 한 벤처기업가에 잡혀(?) 예기치 않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후츠파'로 똘똘 뭉친 벤처정신…취업보다 창업 선호
로넨 탈보처(38)는 바-일란(Bar-Ilan) 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물학을 전공한 공학박사다. 벤처기업 코렐러(correlor)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자(CTO)이다. 코렐러는 페이스북 SNS 상에 올라온 글과 영상 등을 분석, 개인의 사회적 성격을 분석하는 기업이다.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SCR(social character recognition) 프로그램을 개발, 특정인이 어떤 게임과 영화 등에 관심이 있는 지를 관련 회사에 파는게 비즈니스 모델이다. 탈보처 박사는 20분간 자신의 개인 스토리와 비즈니스 모델 등을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우리는 성공할 겁니다. 한국에도 잘 알려주세요."그는 기자가 귀국한 뒤에도 3번이나 이메일을 보내 "기사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흔히 이스라엘 정신을 말하는 '후츠파'(놀랍고 당돌한 용기)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이런 후츠파 정신이 골리앗을 이긴 다윗 후예들의 나라 이스라엘을 벤처왕국으로 키웠다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말한다.
젊은이들은 한국처럼 대기업 취직에 목을 매지 않는다. 대신 탈보처 박사처럼 창업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청년들로 넘쳐난다.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창업은 일자리 창출의 도화선"이라며 "성공한 벤처기업가가 생겨나면서 유능한 젊은이들이 창업전선으로 뛰어들고, 이들이 성공한 뒤 후배들을 위해 엔젤투자자가 되는 선순환 고리가 연결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스라엘 청년들도 하이테크 창업붐이 일기전인 1990년 중반까진 의사나 변호사를 가장 선망하는 직업으로 꼽았다"며 "실패해도 결국 그 경험을 자산으로 보는 사회 분위기가 기업가정신이 싹트게 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창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돌파…위기에 더 빛난 창업 정신
창업열기 덕분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 경제가 곤두박질칠 때, 이스라엘은 거꾸로 빛을 발했다. 2009년 세계 전체 평균 성장률이 마이너스 0.7%일 때, 이스라엘은 1인당 소득 3만달러 이상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0.8%)을 했다. 2010년(5%), 2011년(4.6%)에는 성장탄력을 받았다.작년엔 3.3%로 다소 주춤했으나 올해는 3.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업률도 작년 6.9%로 최근 5년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바이 이스라엘(Buy Israel)' 열기는 매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폭발하고 있다. 2009년 44억달러이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10년 52억달러, 2011년 114억달러, 작년 3/4분기까지 74억 달러를 기록중이다. 이스라엘 증시의 최근 10년간 수익률은 노르웨이와 홍콩에 이어 24개 선진국 가운데 3위다.
환경체험형 대안학교인 학파르 하야록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있다. |
이스라엘 경제가 강한 건 노벨상 수상자를 4명이나 배출할 정도의 탄탄한 과학기술 저변에 후츠파로 무장한 청년기업가들이 넘쳐나고 있는 덕분이다. 또 세계 각국의 금융과 서비스 산업을 주름잡고 있는 유대인 네트워크와 '엘리트 부대'로 상징되는 소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시너지를 낸 결과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원이 없는 나라다. 사이가 안 좋은 주변 중동 국가에서 기름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기름값도 한국의 1.5배다.
창조경제 비결?…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교육!
2005년 노벨상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아우만 히브리대 수학과 교수(83)는 "창조경제를 만들기 위해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교육이 중요하다"며 "국가를 이끌 2% 미만 소수인재 육성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베르트 전 총리는 "베스트보다는 유니크를 키우는 교육이 이스라엘 경제의 뿌리를 강하게 했다"며 "한국도 대학과 과학자에 더 많이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한국에서 유대인 열풍은 세 번 있었습니다. 처음은 박정희 정부 때, 두번째는 쪽발돼중 정권때, 하고 박근혜 정부 때입니다. 박정희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고, 쪽발돼중과 박근혜는 노비네파입니다.
공교롭게도 박정희, 쪽발돼중, 박근혜 때 시온의정서 관련 저서들이 등장합니다. 국유본이 시온의정서를 유포시키는 것은 겉보기에는 국유본 위험을 알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약 5% 정도로 추정되는 각국 자연발생적 엘리트들에게 경고와 투항을 권고하기 위함입니다. 가난할수록, 무지할수록, 경제를 모를수록 국유본론은 황당무계한 이야기가 되고 맙니다. 그분들인 경우 골드만삭스이니 모건스탠리이니 로스차일드이니 록펠러이니 들은 적도 없지만 모른다고 해서 일상에서 사는데 지장도 없습니다. 허나, 부자, 고학력, 상류층일수록 국유본이 실체라는 것을 아는 이들은 안다는 이야기입니다.
창조경제의 세번째 특징은 문화 중시, 창조성입니다. 이전의 지식기반경제과 창조경제의 차이는 창조성에 대한 강조입니다.
예서, 중요한 건 창조경제 개념을 진화론적 개념으로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전 정보화 사회에서 디지탈 경제, 지식기반경제 등에서 진화하는 경제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하면, 창조 경제라 하지 말고, 진화 경제라고 하지, 왜 창조 경제인 것일까요?
이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진화론 신봉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고고학(창조과학)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34208027
미래창조과학부라고 해서 창조과학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정반대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창조과학은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조과학은 뉴라이트적 개념, 록펠러적 개념입니다. 인드라는 이 두 대립적 개념이 점점 더 변증법적으로 융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과학, 반문화를 고려할 수 있는데요.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874368
존 호건 지음 | 김동광 옮김
까치글방(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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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이 책은 과학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과학이 궁극의 답을 주지 않을 지라도 여전히 과학을 포기하지 않기를 원하는 이에게 한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과학을 포기하는 대신 과학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라는 것. 이 책의 미덕은 저자가 유명한 과학자들을 만나 인터뷰하여 취재한 글이라는 점이다. 특히 철학의 종말 장에서 칼 포퍼 인터뷰가 흥미롭다. 이전까지 나는 칼 포퍼/프랑크푸르트학파간의 논쟁과 그의 유명한 책, 열린 사회와 그 적들로 인하여 칼 포퍼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이 책을 보고 마음을 열기로 했다. 그는 이 책에서 편협하고 고집스런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안에 마치 자신이 중심에 있다는 듯이... 다른 이들은 이를 보고 칼 포퍼에 실망할 지 모르겠다. 특히 열린 좌파 운운하는 이들 말이다. 나는 그 반대였다. 좌파더러 편협하고 고집스럽다고 한다. 나는 이런 편협하고, 고집스런 좌파의 면모가 사랑스럽다!!! 오히려 문제는 예의 정치적 술수로 일부 주류 진보좌파인양 하는 이들이 문제가 아닐까? 몇 년 이내에 그들이 몰락할 것이라 여기니 마음이 편해진다. "
해서, 노비네파가 창조란 개념을 구사하는 것은, 문화사에서 모방과 창조라는 개념에서 나온 것이라고 인드라는 추정하는 것입니다.
특정 개념이 처음 나왔을 때는 개척 단계이므로 모방적 성격이 강합니다. 하고, 정착 단계에 접어들면 창조적 성격이 강화됩니다. 님이 만일 원시시대로 되돌아간다면, 생존을 위해 동물들을 흉내내며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모방입니다. 그러다가 원시시대에 적응되면, 한두가지씩 현대에서 익힌 것들 중 활용 가능한 것을 써먹겠지요. 창조입니다.
모방적 시대에서는 객관적 지식이 중요하다면, 창조적 시대에서는 객관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주관적 지식도 중요합니다.
가령 모방적 시대에서 인터넷 언론 뉴스가 주목을 받는다면 창조적 시대에서는 블로그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창조경제의 핵심엔진, 빅데이터; "창조경제 이룬다"…미래부, 기술지주사 설립 검토; 박근혜 "창조경제 시각으로 물 산업 첨단화해야";새로운 향토자원 발굴과 6차산업화로 농촌 창조경제 기틀 만든다;창조경제, 생활 속에 답 있다;미래창조과학부가 경제살리기 주도할 것 박근혜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390489
시론] 창창조경제의 핵심엔진, 빅데이터
| 기사입력 2013-04-09 19:57
지금까지의 ICT가 HW에서 SW로 중심축이 이동해 왔다면, 미래의 ICT는 `데이터`가 중심이 되어 창조경제시대 열게 될 것
새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창조ㆍ행복ㆍ미래로 대표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창조경제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함과 동시에 세계 최고수준의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하여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러한 약속은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지연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이 늦어지면서 시작부터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정부, 민간 할 것 없이 많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정부부처에서는 대통령이 발표한 140개 국정과제 중 창조경제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국정과제와 각 부처의 정책을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이디어와 고민만으로 창조강국이 달성되고 국민행복이 실현될 수 있을까? 이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 질문에 대해 한마디로 대답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기존의 방식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확실하다. 사회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해서 성공적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 더 나은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필자는 지난 30여 년간 국정운영 정책연구 수행과 실제적용 경험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이 있음을 확신한다. ICT를 기반으로 축적된 디지털 `데이터'를 지혜롭게 활용하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세계적으로도 데이터경제시대가 열리고 있고 데이터의 공유와 개방의 패러다임이 확산되고 있어 환경과 수단은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이터기반의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준비된 기회를 성공으로 만드는 정부의 의지와 정책실천만이 남아있는 셈이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나라의 최고 강점은 바로 ICT이다. 대한민국은 지난 30여 년간 국정 최고 책임자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ICT 인프라와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 일등의 전자정부와 모두가 인정하는 IT 강국을 구현하였다. ICT 인프라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세계 최고의 디지털 데이터도 이미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야말로 창조경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창출 재료인 동시에 신성장 도구임을 인지해야 한다.
인류 발전의 역사처럼 ICT 발전의 역사도 흐름과 패턴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ICT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중심축이 이동해 왔다면, 미래의 ICT는 `데이터'가 중심이 되어 미래를 향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시대를 열게 될 것이다.
데이터의 창조적 활용이야말로 우리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를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 더 나은 방식이 될 것이다. 데이터의 개방과 공유, 데이터의 분석과 창조적 활용은 새롭게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핵심 엔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자리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대규모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성공적인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시대를 위해서는 우선 걸림돌이 되는 사회문제의 본질과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제대로 된 방향 제시도 필요하다. 빅데이터 분석이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또 하나의 이유다.
데이터, 특히 빅데이터 분석은 사회문제의 본질과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우리 사회에 산적해 있는 수많은 사회현안도 해결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최적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강과 복지, 자살과 사회범죄, 재난재해, 저출산 고령화 등 당면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안들에 대해서 데이터 분석기반의 최적의 솔루션과 새로운 통찰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방식은 IT 강국에서 진일보하여 창조경제 실현과 국가사회 현안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최고의 솔루션이다.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한 창조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창조경제 이룬다"…미래부, 기술지주사 설립 검토
정부 산하 25개 정부출연 연구소 기술 한데 묶어 벤처 육성
최종수정 : 2013-04-09 20:40
김태헌 기자 119@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일환으로 산하 25개 정부출연 연구소를 대상으로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9일 미래부 고위 관계자는 "출연연구소가 기술을 출자하고 정부는 돈을 출자해 기술지주회사의 초기 자본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나 연구소 등이 특허 등록한 각종 기술을 모아 이를 사업화하는 곳이다. 대학에는 주요 대학별로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가 있지만 정부 출연연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ETRI홀딩스를 제외하고 전무하다.
ETRI홀딩스는 2010년 5월 ETRI에서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술과 자본을 출자받아 자본금 200억원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말까지 총 11개 기업에 투자해 115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냈으며,이 가운데 10개 기업은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돼 정상적인 벤처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미래부는 ETRI홀딩스뿐 아니라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의 예다(Yeda) 사례도 참고하고 있다. 와이즈만연구소에서 완성된 과학기술을 상용화하는 조직인 예다는 연구소 전체 예산 중 3분의 1을 충당할 정도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기술지주회사는 기술과 현금 출자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벤처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박근혜 "창조경제 시각으로 물 산업 첨단화해야"
박근혜 "창조경제 시각으로 물 산업 첨단화해야"
최명규 기자
입력 2013-04-09 18:13:48l수정 2013-04-09 18:37:17
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정치권 안팎에서 해석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의 핵심 키워드 '창조경제'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토교통부의 '2015 세계 물포럼 추진현황 및 조직위원회 설립계획'을 보고받으며 "세계 물포럼은 명실공히 물 관련 최대규모 국제행사로서 치밀한 준비를 통해 우리나라가 물관리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돼야겠다"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창조경제'의 시각에서 국내 물 산업도 첨단화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열어서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번에 미래창조과학부와 과학재단에서 새로운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창조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면서 "각 부처에서도 각 분야의 인재 발굴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와 새로운 인재를 찾는데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국무조정실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규제개선 추진방안'과 관련 "창의와 융합을 저해하는 규제는 과감히 폐지하고, 경제민주화와 사회안전을 위한 규제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투자를 활성화함에 있어 규제 방식을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발상의 전환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해킹으로 인한 불법 낙찰 사건과 관련해 사이버 안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지난주 국가안보실의 보고를 받았는데 행정부처의 유기적 협조가 있어야만 선제적으로 위기 발생 자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향토자원 발굴과 6차산업화로 농촌 창조경제 기틀 만든다
| 기사입력 2013-04-09 19:0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4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28개 향토자원을 예비 선정하였다.
❍ 이번 선정을 위해 지난해 10~12월 사업공모를 실시한 결과, 35개 시군에서 39개 사업을 응모하였으며,
❍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민간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서면심사, 현장평가 및 「향토산업육성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28개 사업이 예비 선정되었다.(붙임 1 참조)
이들 사업지구는 올 4월부터 10월까지 농식품부, 각 시도 지원하에 농어촌 지역산업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농식품부에 제출하게 되며,
❍ 농식품부는 제출된 사업지구별 사업계획서의 완성도, 컨설턴트 및 시도의 의견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년 10월 중 2014년도 사업시행 대상 지구 25개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특산물, 역사․문화자원, 관광자원 등 특색 있는 유․무형의 농어촌 향토자원을 발굴하고 생산․가공․관광 및 서비스분야 등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지역 부가가치를 창출을 지원하는 정책으로서
❍ 농촌의 6차산업화를 통해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새정부의 국정목표인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농식품부의 핵심 정책사업 중 하나이다.
❍ 2014년도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25개 지구에 대해서는 제품 및 브랜드 개발, 마케팅, 향토자원의 지적재산권화 등 소프트웨어 분야와 시설․장비 등 하드웨어에 대해 4년간 총 30억원의 사업비 규모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 재원 구성 : 총 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및 자부담 15억원)
조신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 "빅데이터로 범죄예방…창조경제, 생활 속에 답 있다"
| 기사입력 2013-04-09 17:24
경제학자 출신 IT구루 조신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
콘텐츠·네트워크·디바이스 등 서로 경쟁·협력하며 상호작용
"창조경제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범죄율을 낮추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기기를 개발·보급하는 것 등이 창조경제입니다." 조신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사진)은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화두로 떠오른 창조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 전략기획단 정보통신산업 투자관리자에서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경제학자 출신이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구루(guru·대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SK텔레콤 부사장, SK브로드밴드 사장 등 IT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두루 거쳤다.
조 원장은 국민이 창조경제의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가 액션 플랜을 세워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구체화해서 보면 우리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창조경제를 찾아볼 수 있다는 얘기다.
이어 서비스, 제조, 기반 세 가지 분야에서 액션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교육 의료 치안 등 공공서비스 수요를 일으켜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 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 예방 시스템과 교육용 기기 보급 정책 등을 들었다. 제조업과 관련해선 "자동차 조선까지 아우르는 모든 기기의 핵심 부품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을 국산화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또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하고 인재를 양성해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대한민국 IT인사이드'란 책을 발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이 어떻게 IT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조 원장은 "과거 따로 있었던 콘텐츠(C) 플랫폼(P) 네트워크(N) 디바이스(D) 등 IT분야가 앞으로 서로 협력·경쟁·갈등하며 상호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술에서 시작한 IT산업이 기술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다"며 "기술과 함께 소비자 기업 정부 등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IT기업인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당분간 애플보다 앞서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다양한 기술을 엮어서 최적화된 고기능 단말기를 만드는 삼성전자를 경쟁사들이 따라잡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 네트워크 사업자들과의 관계가 좋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맹주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삼성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조 원장은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이 3년 전 처음 문을 열었을 때에 비해 기술 융합의 범위가 훨씬 넓어지는 등 융합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연구진을 확보하고 외국 연구소들과 공동 연구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이상목 제1차관, "미래창조과학부가 경제살리기 주도할 것"
| 기사입력 2013-04-09 17:18
"과거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를 할 땐 경제부처에서 사업을 주도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는 과학과 ICT를 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관장할 것이다"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공청회'에 참석해 향후 새 정부 국정운영 중심에 미래부가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모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것"이라며 "겉으로 똑같아 보이지만 과학을 국정기조로 삼고 경쟁력으로 내세운 것이 차별점인데 이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이러한 새정부의 국정기조 변화에 따라 내년도 연구개발 투자 방향을 '과학기술을 통해 국민생활의 질 향상과 창조경제 구현'을 목표로 두고 △중소기업에 대한 중점 지원 △과학기술과 ICT의 융합 △창의인재 양성 △R&D시스템 개선 등을 중점 정책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목 차관은 "앞으로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연구결과를 사업화까지 연결시킬 것"이라며 "또한 개방형 R&D 융합에 반드시 필요한 연구기관 간 벽 허물기 등을 통해 지식형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오늘날 창조적 시대는 나노급으로까지 물질을 관찰하고, 구현하는 단계에 이르른 과학기술입니다. 경제학도 인간 행동과 심리를 중시하는, 인문과 과학이 융합하는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이 주류를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해서, 이전에는 과학기술력이 뒤떨어져서 인간 감성을 배제하고 이성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과학기술력이 발달하여 인간 감성(오래된 이성)도 인간 이성(새로운 이성) 만큼이나 존중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든 것입니다.
인간이 감성이나 이성 어느 하나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듯 창조경제는 감성과 이성이 융합되는 시대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여, 창조경제가 구현되면 국유본이 목표하는 세계가 한층 더 분명하게 나타날 것으로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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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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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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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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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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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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