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김종화 : 국제유태자본론, 알파오메가, 설국열차 국유본론 2013

2013/08/1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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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김종화 : 국제유태자본론, 알파오메가, 설국열차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12

   

김종화 : 선생님 혹 설국열차를 보셨나요?

   

인드라 : 아닙니다. 보지 않았습니다. 님을 비롯한 몇 분들이 설국열차를 본 뒤 봉준호 감독이 인월리에 영감을 받아 설국열차를 만들었다면서 '법적 표절'이 아니지만 '도덕적 표절'이 아니냐고까지 말씀하셔서 나중에 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 근래 한국영화에 실망을 많이 해서요. 영화관에 가서 돈주고 보는 것이 굉장히 망설이게 되네요. 남들은 한류다 뭐다 하는데 저로서는 신기루처럼 보일 뿐입니다. 안타깝지만, 쪽발놈현이 한류고, 뭐고 다 망쳐놓은 것 같습니다. 쪽발놈현이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있나요? 단군 이래 최악의 대통령이잖아요. 면장감도 아닌 시키였는데 어쩌다 국유본 쪽발분파 눈에 들어서... 휴. 이것도 한반도인 시련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생각해보니까 아, 하나 제대로 참 했습니다. 쌍꺼풀 수술.

   

김종화 : 봉준호가 연세대 출신이어서 인드라 선생님이 더 엄격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인드라 : 그렇지가 않거든요. 인드라가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쪽발연세대와는 담을 쌓고 지냈는데요? 말만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도 내 자식이 쪽발연세대 간다고 하면 말릴 겁니다. 쪽발연세대가 망하길 바라는 1인입니다. 하고, 인드라가 봉준호 잘 모릅니다.

   

김종화 : 네. 봉준호가 궁금해서 선생님을 뵌 것은 아니구요. 오늘은 알파오메가 이야기를 여쭙고 싶어서요. 선생님이 알파오메가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도대체 알파오메가란 무엇인가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니 알파오메가를 두산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헬라어 알파벳의 처음 문자와 마지막 문자로, 전존재를 나타내기 위해 쓰인 말이다.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이며 나중임을 뜻한다. 즉 창조자이며 완성자임을 뜻한다. 신약성서에서 하나님 자신(요한계시록 1:8, 21:6) 또는 그리스도("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요한계시 22:13)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영원성을 나타내는 말로 쓰였다. 《요한계시록》 1장 8절과 17절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요한계시록》 21장 6~7절에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00282&categoryId=200000096&mobile

   

국유본론의 알파오메가론은 종교적인 의미인가요?

   

인드라 : 종교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의 알파오메가론은 국유본의 세계지배 전략을 설명한 이론입니다. 별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인드라 :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론과 별개이지만 종교적인 의미에서 알파오메가에 관해 몇 가지 말씀드릴 수는 있습니다.

   

김종화 : 네. 궁금하네요. 어떤 이야기 보따리가 나올 지 말이지요.

   

인드라 : ㅎㅎㅎ. 이 이야기를 썼는데 쓰윽 글이 날라갔네요. 두 시간 동안 열심히 썼는데 날라가니 허탈하네요. 꼭 이런 대목에서 글이 날라가네요. 다시 써야지 어쩌겠어요.

   

김종화 : 그런 숨은 이야기가...

   

인드라 : 수메르-페니키아어에서 그리스 알파벳이 파생한 것을 참고하면 될 것입니다.수메르 전문가 김산해에 따르면, 알파오메가는 수메르 신화의 번역물입니다. 수메르는 60진법을 사용하였는데요. 수메르인은 신들을 숫자로 표현했습니다. 예서, 60은 최고신을 의미하고 60은 또한 1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태음력을 보면 되는데요. 태음력이란 달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 걸 기준으로 만든 달력입니다. 달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29일하고도 반나절인데요. 수메르인은 29일 작은 달과 30일 큰 달로 나누었지요. 합치면 59일이네요~! 해서, 새로운 날은 60이자 1이 되는 거죠~! 

   

하고, 여기서부터는 인드라 생각인데요. 수메르인은 왜 10진법을 사용하지 않고 60진법을 사용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이전 인월리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말씀드립니다.

   

대홍수 때문입니다. 대홍수로 인하여 수메르인은 홍수 문제를 깊이 연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의 진노를 풀기 위함입니다. 연구하니 달과 조수간만의 차가 관련이 있음을 알아낸 것입니다. 달의 움직임을 알면 홍수를 예방할 수 있다? 해서, 대홍수 이후로는 난나 달신이 인기였습니다.

   

수메르인이 60진법을 쓰고, 은을 세계 최초로 화폐수단으로 삼은 것은 실용적인 이유보다 종교적인 이유가 우선이었습니다. 은과 60진법 공통점은 달 숭배사상인 것입니다.  

   

헌데, 수메르 왕국이 몰락하는 시기가 오지요. 아브라함이 수메르를 떠나지요. 메소포타미아 하류부터 강물이 마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대가뭄이 시작한 것입니다. 홍수하면 달인데, 이제는 가뭄이니 태양이 뜹니다. 해서, 달신이 지고, 태양신이 뜨기 시작합니다. 이집트에서 시작한 10진법, 그리고 금. 공통점은 태양 숭배사상입니다.

   

김종화 :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습니다. 재미있네요.

   

인드라 : 재미있나요? 그렇다면 좀 더 나아가볼까요?

   

김종화 : 네~!

   

인드라 : 수메르 신화 관점에서 보자면, 알파오메가란 변화무쌍한 달의 모양새를 말하는 것입니다.

   

초생달도 달이요, 반달도 달이요, 보름달도 달이다. 각각 달리 보여도 달은 하나이지 여럿이 아니다.

   

김종화 : 헉. 그런 건가요?

   

인드라 : 예서, 인드라가 좀 더 과감하게 나가본다면, 조로아스터교 등등의 수메르 이후 후대 종교들 말이죠. 이 역시도 태양이 아닌 달이 중심이 아니었나 색다르게 보고 있어요. 태양의 불꽃이 아니라 달의 불꽃이다. 이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태양신이 뜨는 바람에 후대에 변모했다 이렇게 말이지요.

   

광야에서 밤하늘을 살펴보니 달이 보이지요. 이때 보름달을 원형의 모습으로 간주할 때, 초생달, 반달을 빛과 어둠의 구조체로 볼 수 있다는 거죠. 빛의 신과 어둠의 신이 영원히 대립한다 이거죠. 빛의 신이 이기기도 하고, 어둠의 신이 이기기도 하고.

   

럭비공처럼 튀어볼까요? 동양 음양론 말이죠. 인드라는 음양론을 수메르에서 전파한 문화를 동양식으로 재창조를 한 것으로 보려고 합니다. 동양은 음력 쓰잖아요. 음이 중심인 거죠. 양음론이 아니라 음양론인 겁니다. 해서, 점괘도 달이 중심이 아니겠나 이렇게 보고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달 중심으로만 보자, 이런 건 아닙니다.

   

그보다는 인류 지혜처럼 대홍수가 가장 큰 문제라면 달과 60진법, 은을, 대가뭄이 이슈라면, 해와 10진법, 금을 보듯 근원적인 동시에 실용적인, 즉 실천적으로 보자는 것이지요.

   

김종화 : 흥미롭군요. 계속하시죠?

   

인드라 : 그리스 변증술도 달과 연관지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있죠? 그처럼 달은 늘 우리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사합니다. 초생달, 반달, 보름달. 그 어느 것이 진짜 달인지 궁금합니다.

   

그리스 변증술이란 오늘날로 보면 변호사가 구라치는 그거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 등등. 한마디로 상황에 따라 이치를 달리 설명하죠.  

   

그때그때마다 다른 논리. 철학자들은 그때그때마다 다른 논리를 경멸하고 영원한 논리를 추구하였습니다만, 그때그때마다 실패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근대에 들어서자 변증술을 연구하다보니 의외로 변증술이 자연철학으로, 자연철학에서 고대 이집트, 수메르 기하학, 수학 등과 연결되어 이집트 수메르 신화로 이어집니다. 

   

그때그때마다의 이치들. 

   

이건 당대 서양인에게는 낯설지만, 동양인에게 익숙한 것입니다. 

   

- 내 안에 너 있다  

   

변증법이 별 건가요? 이런 식으로 설명하는 것 질린다라는 분들을 위해 인드라 식 변증법, 혹은 음양 변증법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여간 동양인에게는 익숙하다 이거죠. 낯설지 않다 이겁니다. 왜일까요? 달이 차고 기우니까요.

   

달의 변화무쌍함을 보며 세월을 낚듯 달이 떨어져 물이 되고 물이 바다가 되어 다시 하늘로 올라가 달이 되는 우주를 통찰한 거죠. 그것이 노장사상이죠. 총론으로 이해한 셈입니다. 하면, 왜 각론을 보지 못했을까요?

   

그것이 서양과 동양의 차이인데요. 인드라는 모세 때문으로 봅니다. 신이 이스라엘인이랑 모세가 대립하면 이스라엘인을 다 죽이고 모세만 편들었잖아요. 이 사건 이후로 서양인은 쪽수를 신경쓰지 않게 된 것입니다. 개별자인 거죠. 오직 신과 자신 뿐인 것입니다. 신이 자신을 선택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지, 다른 사람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죠. 해서, 서양은 총론보다 각론. 즉, 달이 변화무쌍하다면 그 달 각각의 모양새를 중시한 겁니다. 그때그때마다의 달 모양새가 신의 뜻이니까요.

   

반면 모세 사건을 겪지 않은 동양에겐 개인 플레이란 낯설기 그지 없는 것이지요.

   

김종화 : 수메르 알파오메가 이야기 듣다보니 국유본론의 알파오메가 시작도 하지 못했네요. 문득 오늘 밤하늘 달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인드라 : 그래요. 국유본론의 알파오메가론은 다음에 하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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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뵈기용 :

   

"데이비드 록펠러 알파오메가 작동 체계는 세계정부론을 포기하는 것도, 실현하는 것도 아니어야 한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는 빠르게 세계정부로 가려다가 결국 국유본 귀족들에게 축출을 당하였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반대로 국유본 귀족 눈치만 보다 보니 경제 부문에 치중하여 세계정부론에 동조하는 정치, 종교 부문에서 큰 압박을 받았다.

   

비유를 하자.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가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할 차장이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가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하면 역할이 없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가 가되 영원히 세계정부에 도착하지 않는 기차가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차가 천천히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주 정차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국유본 귀족들이 마련한 장애물을 필요로 한다. 여기까지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국유본 귀족 이해가 맞아떨어진다.

   

문제는 승객이다. 승객들은 데이비드 록펠러 차장더러 빨리 세계정부로 가자고 성화다. 왜 이리 기차 속도가 더딘가 하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들 승객들은 국유본 귀족이 아니라 신심이 가득한 유니테리안 같은 종교 단체나 프리메이슨이나 공산당. 아나키 시민단체, 환경단체와 같은 이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 사이에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스페인 내전에서 좌우 양쪽을 모두 몰살시킨 것처럼 절묘한 균형추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빅터나 데이비드 모두 주어진 환경 때문에 균형추를 잘 유지하였지만, 갈수록 카오스 이론을 연상시킬 만큼 조그마한 틈이 점차 커지면서 막을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 권력 보장 초기 조건이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이었다.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은 세계 경제를 크게 안정화시켰다. 능력자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했다. 허나, 능력자들에게는 다시 없이 좋을 천국 이념인 새로운 자유주의는 그만큼 무능력자들에게는 끔찍한 지옥 이념이었다. 허나, 계약으로 묶인 만큼 데이비드 록펠러는 문제를 인지해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 황제라면 모르되?

   

새로운 황제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경제나 금융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정치권에 있다. 제이 록펠러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주어진 속박 끈이 없다. 대신 제이 록펠러에게 주어진 과제란 승객들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그러자면, 제이 록펠러는 장애물들을 치워야 한다. 국유본 귀족들과 대결이 불가피한 것이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와는 달라야 했다.

   

카르타고 유태인은 땅(공간)을 잃은 만큼 하늘(시간)을 중시해야 했다.

   

수메르 신화는 하늘 신화이지, 땅 신화가 아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태양신, 달신, 금성신은 하늘 신보다 열등한 하위 신이다.

땅 신화는 두무지 신화에서 보듯 수메르가 쇠약하고, 아카드가 발흥하는 시기에 등장하였다.

농경신인 대지 여신과 홍수 신인 달 신, 가뭄 신인 태양 신이 각축하는 시대란 땅의 시대이다.

   

노래할 때 눈을 감지 않은가?

장님이면 청각 등 다른 감각이 보다 발달한다.

그리스 신화 외디푸스와 유태인 프로이트가 외디푸스를 주목한 건

땅 신화에 대한 극복이 아닐까.

생물학적 우월성은 종족 보존과 장수이다.

   

유태인 프로이트는 하늘(시간) - 유대교식 단성론(예수는 인간이다) - 종족 보존 - 섹스(리비도) - 무의식으로 대치시킨 셈이다.

   

예서, 교인들은 하늘(시간)으로 시작하는 에너지론으로 설명하고, 무신론자, 구조주의자들은 반대로 물질(땅), 무의식으로부터 설명한다.

   

세상은 에너지인가, 물질인가^^?

하늘은 에너지요, 땅은 물질이다.

   

그럼에도 유태인은 안식일처럼 특정한 날을 기려 아무 것도 안 하고 오로지 하늘(시간)에 몸을 단련시킨다.

   

감각이 하늘에 이르면 무슨 일이 생기나?

땅은 고정자본이요, 하늘은 가변자본이다.

이익은 시간, 가변자본에서 나온다.

이치(하늘)을 아는 자가 이익을 독차지하거나, 혹은 78 : 22로 먹는다.

인드라가 맑스 자본론을 세 마디로 요약했는데, 인드라가 너무한다 생각이 드는가?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 혹은 신세계 기차를 좀 더 정교하게 그려보자.

기차 차장이 국유본 황제이다.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산적은 국유본 귀족이다.

산적은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하는 승객 역시 국유본 귀족이다.

승객은 기차를 빨리 움직이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허나, 이들 국유본 귀족을 합쳐봐야 고작 1% 이내이다.

승객이 과연 신심으로 아무런 이익 없이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할까?

아니다.

   

종말론을 주장해야 신자들로부터 헌금을 더 많이 거두는 협찬 인생을 살 수 있다.

'임박한 파국론'을 주장해야 선명좌파가 되어 더 권력을 독차지할 수 있다.

부자세를 내자, 부자는 기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더 많은 부를 집중시킬 수 있다.

국유본 황제는 기차 승객과 산적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

기차 승객이 중앙 귀족이면 산적은 지방 귀족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가라면 산적은 지주이다.

기차 승객이 금융자본이라면 산적은 산업자본이다.

기차 승객이 다국적 기업이면 산적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주의이면 산적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이다

예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원 모델에서는 공산당이 기차 승객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맑스 공산당 선언을 봐도 공산당과 자본주의자는 같이 갔다. 인도에서는 공산주의자와 자본가를 같은 넘들로 인식한다.

허나, 맑스 야그는 원론이고, 공산당은 레닌 생전 때만 잠시 예외이고, 후대로 갈수록 신세계 발전을 가로막는 국유본 귀족을 돕는 준귀족, 육두품 역할을 담당한다.

   

4%는 1% 예비군이다.

일등석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언제나 이등석인 준귀족, 육두품이다.

엄청난 땅을 소유한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땅을 소유한 영주이다.

   

17%는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없다.

허나,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가끔 볼 수 있다.

순전히 철로 옆에 산다는 이유로 겉보기만 알 뿐이지, 그 실체에 대해서는 모른다.

   

78%는 아예 신세계로 가는 기차 존재조차 모른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근친혼 천재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황제 가문들처럼 유라시아 유목민처럼 근친혼을 장려했다. 참고로 통일 신라 왕실이나 고려 왕실까지만 해도 유럽 왕실처럼 근친혼이었다.

   

2대 로스차일드 남작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였고, 3대 로스차일드 영국 남작 빅터 로스차일드는 세계적인 정자학자였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상한 건 어디까지나 로스차일드 가문 구상을 발전시킨 것이다.

   

근친교배를 지속하면, 정상층 없이 병쉰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그만큼 천재가 탄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마디로 천재와 병쉰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이용한 도박인 게다. 대부분은 병쉰이 되는데, 희박한 확률로 병쉰을 극복하고 천재가 되는 이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 역시 시간을 중시했다.

   

수메르 신화에서 땅을 귀하게 여기는 엔키와 달리 하늘을 중시하는 엔릴(인드라)처럼 타락한 지상을 정화하는 원자폭탄을 택했다. 원자폭탄은 땅 신에 오염되어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처럼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쪽발을 정화하는 수단이었다. 허나, 수단이 목적을 이길 없는 터. 그 과정이 너무 끔찍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록펠러는 땅의 수호자였다.

록펠러 가문 성공 비결은 결국 땅이었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는 하늘 높이 치솟으려 하고, 땅 수호자 록펠러는 넓게 땅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선택된 땅만 하늘 높이 지으려고 했다.

브레튼우즈 체제가 대표적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럽, 미국, 영연방국가, 일본에서만 투자하도록 했다. 그 외 제 3세계 투자를 억제했다. 싱가포르를 말할 수 있겠지만, 도시국가는 마약 거래 등을 위한 예외였는데, 이 점에서 대한민국 역시 예외적이었는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일으킨 제 3차 대전인 한국전쟁에 대한 미흡한 대가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중심 강화론 효과는 무엇인가.

   

조선이 대표적이다. 조선은 한양을 제외하고서는 발달을 멈추는 정책을 취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조선 왕조를 500년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알파오메가 정책 본보기가 조선에 있는 셈이다.

   

조선은 로마제국과 반대로 길을 닦지 않았다. 명분으로는 외적 침입을 늦춘다는 것이나, 지방 발달을 멈추게 한 것이 실제 목적이었다.

   

중앙을 키워 지방을 압도한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 따르면, 열 배가 넘어야 공략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이 지방보다 열 배 이상이라면, 중앙에 있는 왕가가 보존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혁명할 마음이어도 열 배 이상인 중앙에 적대한다는 건 쉽지 않으므로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혁명도 호남처럼 곡창지대여야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 강원도 땅에서 봉기해봐야 뭔 수가 있겠는가. 전라도에 별난 넘들만 산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최근 중심 강화론 효과로 덕 본 족속이 누구인가. 쪽발정일이다. 1990년대 수백만 명이 굶주려 죽을 때 쪽발정일 정책이란 평양만 살고 함경도는 죽인다는 것이다.

   

예서, 왜 함경도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반문할 수 있다. 주민들 이동을 봉건제 치하처럼 철저하게 통제한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포위한다. 먹을 것이 정말 없기 때문이다. 반란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가능하다. 정보도 없고, 무력도 없고, 식량도 없다면 항복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곳곳에 산적 공산국가를 세워서 미약할 확률로 발생하는 제 3세계 반란조차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정당한 파업 투쟁조차도 반공으로 탄압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황제로 집권하자마자 빅터 로스차일드 땅 경시 사상을 비판하고 땅 우위 사상으로 전화시킨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무엇인가. 도시 중심이 할렘화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해서, 재개발이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와 신자유주의자, 시카고학파가 주목한 건 '땅은 평평하다'는 것이다.

   

미국, 유럽, 영연방 국가, 일본에 투자할 돈 백분지 일을 제 3세계에 투자하면 유럽 등에 백 프로 투자한 수익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 3세계 투자를 위해서는 유럽 금융자본보다 록펠러가 지도하는 미국 금융자본이 적합하였고, 이에 따라 미국 금융자본이 전세계로 나간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하늘과 땅의 역설, 이 문제를 어찌 풀 것인가.

" 

<주가 폭락 2.0> 주가 20% 폭락 사태가 올 것인가 온다면 언제이고 왜인가 국유본론 2012

2012/11/14 12:5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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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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