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김종화 : 외인 언제까지 '바이 코리아'할까; 국제유태자본이 3개월 관점으로 경제 대응하는 이유 국유본론 2013

2013/10/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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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김종화 : 외인 언제까지 '바이 코리아'할까;

국제유태자본이 3개월 전망 관점을 중시하는 이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19

   

   

   

김종화 :

선생님, 우리가 대화를 나누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드라 : 

어떤 분들은 유익한 것만을 중시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안전만을 중시하는데요. 해서, 보다 많은 분들을 생각하는 뜻에서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고자해서 시작하였습니다. 김종화님이 인드라에게 궁금한 이야기를 모아서 인드라에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웃분들은 김종화님을 통해 안전을 보장받는 동시에 유익함도 누리는 것입니다.  때로는 인드라가 이웃분들이 물어봐주셨으면 하는 이야기를 김종화님에게 사전에 말씀드리고 질문을 받는 부수적 효과도 있습니다.

   

김종화 :

하하하. 그런 숨기고픈 비밀도 드러내실 줄이야. 약간 부끄러워지네요. 

   

인드라 :

그런가요? 좋게 생각하자구요.

   

김종화 : 

   

   

바클레이즈·씨티·RBS 등 외환 조작혐의 조사 받아 UBS도 포함된 듯; 환율조작사건으로 대형금융사가 망한다면 노비네파 가능성 커; 노비네파는 바클레이즈,UBS, 뉴라이트는 RBS, 시티는 뉴라이트/골드만 사이에서 어중간한 포지션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18 19:0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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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가 아직 개념을 잘 못잡고 있어서 정확한 속뜻까지는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 봅니다. 앞선 글 등에서 보면 한국의 주식시장이 대세상승장이란 의미가 보이는 것 같아요. 또 한 번씩 언급되는 세계통화 같은 글도 보이고... 그런데 또 이런 외환조작혐의 등의 기사가 나오는 걸 보면 이렇게 대형은행이 위험에 처하는 일이 생기고? 하면서 또 다시 경제가 출렁이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인가요?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는 대세상승이고... 통화 역시 장기적으로 봤을때 세계통화 구축을 위한 길이다. 이런 뜻이 맞는지 해서요.

   

그렇다면 단기적으로 대형은행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면... 또 다시 원화가 평가절하되는 (달러 가치 상승)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가요? 많은 경제 기사에서 앞으로 원화 가치가 더 올라갈 것이다(환율이 1000원 밑으로 떨어진다)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어떤 게 맞는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인드라 :

   

앞으로 경제동향을 분기로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분기별로 국유본, 글로벌은행 관점이 바뀔 수 있으니까요. 대세상승 분위기는 일단 올해 말까지 있다고 보는 것이 유효한 관점입니다. 다만, 언제든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돌발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겠지요.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챠트 분석이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주식시장 주가 흐름을 분석해서 매매에 참고하는 것입니다. 엘리어트 파동론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이때 조건이란 인간이 그때그때 주식투자를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고, 세력이 개입하는 온갖 작전과 투자와 사기와 투기 도박판의 종합이긴 하지만, 길게 보면 인간과 세력조차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적 흐름이 있으리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무의식적 흐름을 지구가 태양을 돌 듯 자연적 현상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이 조건하에서 주가를 '학적'인 대상으로 삼고 통계학적 연구를 한 것이 챠트 분석입니다. 허나, 엘리어트가 주식하다가 돈 다 잃고 자살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에 챠트를 맹신하면 곤란하다는 단서를 달게 되는 것입니다.

   

하면, 챠트 분석이란 무의미한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챠트 분석이란 인간 심리를 연구하여 경제적 효과를 기대합니다. 아쉽게도 과거 챠트 분석은  마치 파블로프의 개실험 정도에서 머물렀습니다.  허나, 오늘날에 이르르면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 시대, 나노시대에 걸맞게 기후에 따른 인간 심리변화까지 연구해서 투자 조건에 포함시킬 정도로 인간 심리에 대한 수천, 수만가지 다양다종한 현상을 수퍼컴퓨터로 돌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제임스 시몬스의 '르네상스 테크놀러지' 헤지펀드처럼 수학 모델을 적용하여 큰 수익을 거두는 경우입니다.

   

허나, 이것이 또 진실의 전부는 아닙니다. 노벨상을 받은 바 있던 분들이 큰 손실을 내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102&docId=33657471&qb=64W467Ko6rK97KCc7ZWZ7IOBIOufrOyLnOyVhOyjvOyLne2IrOyek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EcOYF5Y7usssthA4eCsssssst4-430061&sid=UmHdW3JvLCAAABYQD-c

   

차이는 능력 차이일까요?

정설은 능력 차이입니다. 허나, 인드라는 국유본과 함께 했는가 안 했는가가 중요한 기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둘 다 실력이 있었습니다. 둘 다 국유본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국유본 분파간 합의 및 갈등 속에서 특정 세력에 대한 후원이 끊길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 사태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헌데, 이는 기관투자자 이야기이지, 개미들 이야기가 아닙니다.

   

개미들이 아는 건 인터넷에서,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책들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쉽게 접하는 정보입니다.  

   

개미들은 이평선과 봉챠트, 거래량 분석 뭐 이런 정도만 봐도 되는 겁니다. 왜일까요? 대다수 개미들은 수학을 잘 하지 못합니다. 도박하는 분들이 다 수학 잘 해서 합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라스베가스, 강원랜드 규칙이 뭡니까. 호갱님 많이 당황하셨어요? 하면서 호갱님이 구구단만 할 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최상의 서비스를 호갱님에게 제공을 해주어서 호갱님이 아낌없이 돈을 퍼주게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이평선이요, 봉챠트 분석인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강조하던 이평선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님이 주식투자를 하면 이동평균선을 들어서 아실 것입니다. 오일선, 이십일선, 육십일선, 이백일선 등등 말입니다. 설명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허나, 이러한 설명은 기능적 설명입니다. 뭔가 더 의미가 있을 것인데 하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인드라가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5일선을 왜 심리선, 혹은 생명선이라 부를까요. 5일선이라 함은 휴일 이틀을 포함한 일주일입니다.

   

인드라는 이를 구매 심리와 연결해봤습니다. 인드라가 과거 자동차 영업사원을 하다보니 획득한 정보인데요.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사겠다는 마음이 들면 일주일 이내에 결론을 낸다는 것입니다. 가령 광고를 보고 저 물건 괜찮은데? 하고 구매하고픈 욕망이 들었다고 합시다. 하면, 일주일 이내로 사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상당수 한국사람들은 얼리어답터이니 당일에 사고싶어하지만 말이죠 ㅎㅎㅎ. 헌데, 이것이 신기하게도 일주일이 지나면 사람들 구매 욕구가 뚝 떨어집니다. 특히 주말 거치면 더 그렇습니다.

   

일단 일주일만 참으면 대부분 충동 구매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일주일 지나고서도 사고싶다면 꼭 필요한 물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구매심리와 주가를 연결시키면? 놀랍게도 일치하는 점이 많습니다.

   

10일선, 20일선은 세력선, 정책선이라고 합니다. 

10일선은 보름을 말하고, 20일선은 한 달을 말합니다.   

우선 코스닥 세력이 20일선을  중시한다는 의미를 생각해보죠.

   

코스닥 세력은 대부분 명동 사채업자들과 기관입니다. 외인은 아닙니다. 있어도 검은머리 외국인입니다. 해서, 세력선이라 하는 건 코스닥 작전세력 수급 능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작전을 한 달간 진행시켜서 되면 되는 것이고, 안 되면 빠진다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시장이 있습니다. 옵션 시장입니다. 액면가 오천원짜리와 액면가 오백원짜리. 계약당 천오백원만원짜리랑 십만원짜리.옵션시장과 코스닥시장 공통점은 각각 선물시장과 코스피 시장에 비해 거래규모액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외인 개입이 없으니 명동사채업자와 기관들이 개미들 등처먹기 좋다는 것입니다.

   

옵션만기일은 매달 둘째 목요일입니다. 지난 인월리에서 강조했듯 기관 등이 옵션시장에서 합성기법으로 세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해서, 20일선을 세력선이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면, 정책선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드라 소견은 최근 추세가 20일선에서 10일선으로 추세 이동하는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와 연결시켜봤습니다. 이슈가 터지면 이슈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것이 약 일주일 걸립니다. 해서, 특정 이슈가 터진 다음에 그 다음 날 관련 이슈로 여론조사를 했다면 엉터리인 것입니다. 최소한 일주일이 지난 다음에 여론조사를 해야 상대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헌데, 요즘이야 인터넷 발달로 일주일이지, 과거에는 더 오랜 기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면, 어느 정도일까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고 신문, 방송매체만 있었을 시대에서는 한국 같은 나라는 이주일 정도 잡아야 합니다. 땅덩어리가 큰 미국 같은 나라라면 조금 더 기간을 넓게 잡아야 할 것입니다. 

   

해서, 이를 옵션에 적용하면, 전반기 이주 동안은 재료를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인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승부는 후반기 이주 동안에 보는 기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헌데, 인터넷 도입으로 미국 같은 큰 나라이든, 한국과 작은 같은 나라이든 일주일이면 알려진 것입니다.

   

일주일이면 인지도 면에서 만족 조건에 도달하는 반면 일주일이면 구매심리가 빠르게 하락하는 시점입니다. 해서, 이주 완성 작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있었던 미국 디폴트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논의야 9월 중순 이후부터 있었지만, 본격화한 것은 시월초부터입니다. 시월초에 시작한 디폴트 위기, 일주일을 넘기면서 세계인 상당수가 알게 되었습니다. 하고, 이주차부터는 오바마 VS 공화당 한판 슴부와 극적 타결이 일어났습니다.

   

이주짜리 대작전 훌륭한 교본입니다.

   

이 정도 대작전이면 과거에는 한 달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오늘날 인터넷 시대에서는 이주짜리입니다. 다시 말해, 옵션을 감안하더라도 대작전 하나가 필요하고, 나머지 이주 동안은 대작전한 뒤의 재충전 시간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대작전이 없다면 작전 규모가 중소규모라면 연이어 실행되는 콤보 작전을 기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인드라는 월별 통계 발표에 큰 무게를 두지 않습니다.

   

   

60일선은 수급선이라고 합니다.

   

60일선이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美연준 의장 39년 연속 유대인?

<li id="j1">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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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9.25 03:08

유력 후보 옐런도 이민자 자손

'세계 경제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자리를 이번에도 유대인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말 부임할 신임 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후보들이 대부분 유대인이기 때문이다.

   

연준 100년 역사상 첫 여성 의장을 노리는 재닛 옐런 연준 부의장은 1946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유대인 이민자의 자손으로 태어났다. 22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그녀를 차기 의장 1순위로 꼽으며 리더십을 조명하는 등 현재 경쟁구도에서 가장 앞서 있다.

   

당초 옐런보다 유력했지만, 반대 여론에 무릎 꿇고 중도에 자진 사퇴한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도 유대인 출신이다. 최연소(28세) 하버드대 종신 교수 경력에 노벨 경제학상 명문가의 피를 타고났지만, 거만하고 거친 언행 탓에 정치권과 여론의 외면을 받았다.

   

(왼쪽부터) 재닛 옐런 부의장, 폴 볼커 前의장, 앨런 그린스펀 前의장.

국제통화기금(IMF)이 조심스럽게 밀고 있는 스탠리 피셔 전 이스라엘중앙은행 총재도 유대인이다. IMF는 9월 자체 발간 잡지에서 '걸출한 인물(A CLASS ACT)'이라는 제목 아래 전 IMF 부총재이자 벤 버냉키 연준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대학 스승인 피셔를 조명했다. 폴 볼커, 앨런 그린스펀과 버냉키 의장에 이어 이번에도 유대인 의장이 배출되면 39년 연속 유대인들이 세계 금융의 최고권력자 자리를 차지하는 셈이 된다.

   

유대인의 파워는 연준 의장 자리에 그치지 않는다. 임기 14년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 6명 중 4명이 유대인이다. 미 연준이 유대인들의 '사조직'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세계 금융을 쥐락펴락하는 이유는 다른 종교와 달리 돈에 대해 관대한 유대교 문화에 기인한다는 분석이 있다. 실제로 유대인들은 중세 시대부터 대부업과 환전상을 하며 부를 축적해 왔다.

   

   

유대인 사업 방식입니다. 인드라 집 책장에서 굴러다니는 탈무드 해설서 책에 의하면, 유대인은 무슨 사업이든지 하면 3개월간은 적극 투자한답니다. 장사가 안 될 것 같아도 더 많이 투자금을 투입합니다. 하고, 3개월이 끝난 시점에서 사업 성과를 평가합니다.  예상대로 좋은 결과가 나오면 계속 투자하면서 사업을 지속합니다. 허나, 만일 실적이 신통치 않으면 그 이전에 아무리 많이 투자했더라도 철수합니다.

   

예서, 유대인이 3개월을 고려하는 이유가 경험적인 사업 전통인지, 유대교적인 이유에서인지, 아니면 수메르 60진법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언제부터 분기별 실적을 정립하고 기록했는지 역사를 알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알면 인드라에게 알려주세요.

   

60일은 3개월입니다. 선물은 3개월마다 만기일이 돌아옵니다. 동시에 기업 분기별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유동장세, 실적장세 들어보셨지요?

   

유동장세 때는 묻지마 투자이고, 실적장세 때는 실적좋은 주식만 살아남는다 해서 차별화 투자라고 하지요. 

 

유대인 기획대로 3개월 열심히 달리고 3개월 뒤에 실적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중국 3분기7.8% 성장… 회복세탄력; 노비네파 JP모건 망신살 전일 리포트 발표때만 해도 중국 증시에 영향력을 지녔던 건 이번 발표가 예상하회할 것을 포함한 것이었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온 리포트는 오히려 권위만 실추시켜;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오후증시 상승은 중국실적 발표 때문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18 18:3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646245

   

   

   

삼성전자 JP모건 리포트 등이 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오는 것도 극적 효과를 노리기 위함인 것입니다.  

   

따지고 보자면, 유대인들이 큰 판에서 행하는 걸 명동사채업자들이 작은 판에서 해먹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마장이 잘 되니까 조폭들이 불법 경마장 만든다든가 강원랜드 되니까 동네 하우스 만드는 이치로 옵션과 코스닥을 만든 겁니다. 코넥스나 장외주식판도 결국 같은 것입니다. 조폭들이나 명동사채업자들 사이에서도 주류/비주류가 있을 터이니까.

   

김종화 :

선생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지금 설명으로는 국제유태자본을 주도하는 세력은 유대인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맞나요?

   

인드라 :

많은 분들이 이 문제를 오해하고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첫째, 오늘날 세계체제를 만든 이는 로스차일드 가문입니다. 국유본 맹아는 17세기초부터 잡아야 합니다. 헌데, 오늘날 세계금융체제 기틀을 잡은 것은 아편전쟁과 세포이항쟁이 일어나고, 동인도회사가 문을 닫는 시대, 동시에 영국만이 나홀로 제국주의하던 시대에서 유럽과 미국이 모두 제국주의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던 시대, 각국에서 중앙은행이 설립하던 시대, 무엇보다 1870년 보불전쟁 이후로 유럽과 세계금융을 확고하게 장악한 로스차일드 가문이 세계금융과 세계경제를 설계하던 19세기 후반에서 비롯하였습니다.

   

하고, 이차대전 이후 승전국체제인 세계은행과 IMF, UN체제, 빌더버그를 만든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입니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유대인이 주도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허나, 1973년 이후로 국유본 권력이 데이비드 록펠러로 바뀌고, 1991년에 들어서야 권력교체가 완성됩니다. 그것도 정치 부문이고, 경제 부문은 지금까지도 아직 국유본 귀족들이 상당 지분이 있습니다. 근래 움직임은 국유본 황제파가 국유본 귀족파에게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유혈 사태가 불가피하다는 경고장을 날리는 시기입니다.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경제체제라면 백년대계인 거죠. 해서, 지금 설계중이고 일부는 실행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배울 점이 있다면, 적에게서라도 배워야 할 것입니다. 록펠러 1세는 정주영처럼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받은 것이라고는 단기 상업교육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사설학원에서 회계장부 작성법을 단기로 받은 정도인 것입니다.  

   

헌데, 이런 회계 장부 누가 만들었나요? 기원은 수메르입니다. 수메르 유대인, 페니키아 유대인, 카르타고 유대인, 스페인 유대인, 포르투갈 유대인, 네덜란드 유대인, 영국 유대인, 미국 유대인으로 이어진 오천 년 전통인 것입니다.

   

록펠러 가문은 유대인 혈통이 아닙니다. 유대교를 신앙하지도 않습니다.  

 

록펠러 1세는 독실한 침례교 교인이나 이와 별개로 그의 회계장부는 5천년 유대인 전통에 대한 존중입니다. 록펠러 1세는 물론 전세계 사업, 금융하는 이라면 누구나 존중할만한 전통이 있습니다. 하고, 이 전통과 전통에서 비롯된 혁신을 잘 할 수 있는 이라면,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일을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유대인이 맡아왔다는 것은, 앞으로는 달라질 지라도 아직까지는 유대인 실력이 월등하고, 유대인 인맥이 강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셋째, 첫째, 둘째만 보면, 록펠러는 얼굴 마담이고, 유대인이 실세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올 때, 태종시대에 들어서야 조선 왕조만의 제도들이 정립되기 시작했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조선시대로 보면 태조입니다. 제이 록펠러가 정종이 될 지, 태종이 될 지, 세종이 될 지 알 수 없습니다만, 중요한 건 개국한 태조나 국유본 권력을 교체한 데이비드 록펠러나 제도 개혁보다는 왕권 유지가 최우선 관심사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고, 왕권이 안정된 다음에야 세종처럼 제도 개혁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유본 황제가 여러 유대인 중에 특정 유대인을 연준 의장으로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금으로서는 충분한 것입니다.

   

그럼 하던 이야기 계속할까요?

   

김종화 :

네. 알겠습니다.

   

인드라 :

120선, 6개월을 경기선이라 합니다.

   

주식시장은 실물시장을 6개월 선반영한다고 합니다.

또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후퇴하면 경기 침체라고 하고, 두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하면 경기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120일선은 인드라가 경기동향 지표로 중시하는 재고순환지표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재고순환지표는 과거 30개월, 근래에는 24개월 주기로 움직이는데요.

대략 6개월마다 재고순환지표 흐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0일선, 이격선 운운하는 것인데요. 애널들이 중시한다 어쩐다 하는데요.

   

인드라 입장은 간단해요.

구라 같아요.

   

인드라 VS 곽태휘 : 주식은 수학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로 하는 것 인드라 VS ?

2013/03/27 12:25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060254

   

   

주식투자자, 개미는 일반적 정보만 얻습니다.

반면, 일부 투자자는 고급 정보를 받습니다.

괴리가 있는 셈입니다. 

   

[월가 리포트] 미국 FOIA는 보물창고… 고급정보 미리 입수 잇단 대박; 수수료만 내면 FDA 신약 자료 등 공개 요청 가능; 모든 투자가들에게 동시에 공개돼야 한다; 일각선 "자본·전문성 갖춘 기관들만 유리" 지적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13 22:3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336057

  

   

이를 해소시키고자 개미들이 정보를 찾아다닙니다.

해서, 일부 개미들이 팍스넷에서 수십만원짜리 고액과외를 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문제는 그 정보가 고급 정보냐 하는 것입니다.

신호장사라고 하는데요.

   

주식 선물 옵션 결정권은 애널리스트가 아니라 국유본에게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법이야 대형서점에서 책 가져다가 읽으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애널리스트 수준됩니다.

   

하고, 나머지는 각자의 자금 규모, 마자세와 같은 평정심, 운, 거기서 거기인 지식 정도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

   

인드라가 결론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실력 좋은 타짜들이 투자자 자금 떼먹고 도피 행각 벌인다는 뉴스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가 정말 실력자라면 애널리스트 안 합니다. 진짜 실력 좋은 사람들은 정체를 감추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출현 안 해요. 여러분이 입장 바꾸어서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실력 감춘다고 해도 결국 개털되는 일이 많습니다.

   

지구촌 한가족 투자시대에서 한국시장 역시 예외가 아니라 전세계 타짜들과 도박하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알 건 알고 투자하자는 것입니다.

   

김종화 :

네 고맙습니다. 대형금융사 파산설을 끝으로 말씀해주시죠?

   

인드라 :

인드라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1.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이 낫다 - 양적완화 지속 (알파)

2. 금융경제가 실물경제보다 지나치게 앞서지 말아야 한다 - 금융 규제 (오메가)

   

대헝은행 파산설은 알파 양적완화로 인해 대세상승 분위기 유도하면서도 대세상승 경향으로 인한 부작용을 견제하는 오메가로 설정한 듯싶습니다.

   

이번 노벨경제학상은 국유본이 인드라 알파오메가론을 진지하게 경청하였는지 알파오메가론에 치중한 인선을 했더군요.

   

이번 노벨 경제학상은 파마와 실러의 공동 수상; 뉴욕타임스(NYT)는 정반대의 이론을 주장하는 이들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 경제학자 시각 상충 보여줘;인드라 알파오메가론을 적극 반영한 것 인월리

2013/10/15 20:0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458436  

   

해서, 인드라는 대형은행 파산설 - 아직 공론화된 것은 아닙니다 -이 실제로 작동할 지 하지 않을 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파산설로 인하여 연준은 쉽사리 양적완화 축소성책을 펼칠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파산이 정말 된다면 국유본이 언플 작업해야 해서 최소한 며칠 전부터 징후를 보여줍니다. 그때 원화도 움직일 수 있는데 움직여도 그때 대응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울러 국유본 은행 리포트든, 인드라 리포트든 원칙적인 부문은 그대로 가져가지만, 정세 파악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3개월용이다, 이렇게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양적완화 축소를 12월에 하든, 내년에 하든, 그러한 전망을 내놓는 건, 어디까지나, 이번 3개월 전략이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가령 골드만삭스가 올해 사사분기 원화 환율 전망과 내년 환율 전망을 하잖아요. 하면, 내년 환율 전망은 무시하고 올해 사사분기 원화 환율 전망만 참고하는 것입니다.

   

하여, 인드라는 다음과 같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나온 리포트들은 최소한 12월 연준 발표까지는 유효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양적완화 축소가 있더라도 12월부터이고, 그때까지는 대세상승이라는 것입니다. 허나, 그 이후는 알 수 없습니다.

   

하고, 국유본이 4분기 직전인 8월말부터 한국 주식을 매수했잖아요. 그처럼 만일 국유본이 다른 행동을 한다면, 인드라 생각에는 11월 마지막주부터, 혹은 12월초부터 할 것 같습니다. 만일 파산설을 공론화한다면 여러모로 그때가 좋겠지요.

   

하고, 최소 일주일 정도는 인지도를 높여야 하므로 징후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때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고서 일단 인드라는 외인이 내년 전반기까지는 '바이 코리아'할 가능성을 현재 가장 크게 보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emg1/memo/110177958133

   

상기한 분석은 국내 기관이 외인 추후 행동 패턴을 비관적으로 분석한 것인데요. 인드라는 오히려 상기한 비관적 패턴 분석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이 문제는 전략적이므로 이쯤에서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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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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