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륨 원전 개발 이전에 한반도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국유본론 2012
2012/07/22 21: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42891692
토륨 원전 개발 이전에 한반도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21
"꿈의 에너지, 토륨 원전이 현실로 핵분열에 따른 문제 해결 가능 2012년 07월 19일(목)
석유와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대신할 미래 에너지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온실가스를 억제하고 비용 면에서 효율적인 방식은 역시 핵분열에 의한 방법이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적어도 2050년까지는 핵에너지를 대체할 구체적이고 대대적인 대안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이용한 기존의 핵발전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토륨 원자력발전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발전소에는 냉각시스템이 필요 없어 안전성을 보장해 준다. 사진은 스위스에 건설된 실험용 토륨원전 PSI의 모습 ⓒ스위스 에너지국 |
냉각시스템 필요 없어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원자로에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복잡한 냉각 시스템이다. 이러한 요인이 1979년 스리마일 섬(Three Mile Island) 원전사고와 지난해 일본에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원인이 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최근 대안으로 토륨(Thorium) 연료를 사용하는 원자로를 꼽고 있다. 이를 위해 수십 억 달러가 이미 투자된 상태이며 이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그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가압수형 원자로로 불리는 냉각시스템 방식은 지난 60년 동안 급진전을 이뤘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냉각을 위해 과열된 물에 의존하는 압력솥과 같다. 예를 들어 발전소가 잠기는 쓰나미, 냉각수를 유입하는 전동기의 가동 중단 등 어떤 이유로든 그 과정이 중단되면 상황은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다.
폐기물 방사능도 수백 년 내에 사라져
이러한 문제 외에도 기존의 핵에너지는 수십만 년 동안 안전하게 보관돼야 하는 방사능 폐기물 그리고 독재자나 테러리스트들이 핵무기를 은밀히 개발할 수 있는 위험 등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정책 입안자들은 물론 환경단체들의 반대에 부딪혀왔다.
이러한 원자로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방사능이 수백 년 뒤에 사라지면 좋지 않을까? 믿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이러한 원자로 건설은 실제로 가능하며, 전 세계의 수많은 연구진이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연구중이다. 이렇게 차별화된 훌륭한 원자로를 만들 수 있는 원소가 바로 토륨이다.
그러면 원자번호 90인 희토류 토륨은 어떤 원소일까? 방사능이 낮은 이 물질은 1828년 스웨덴 화학자 옌스 야코브 베르셀리우스(Jons Jakob Berzelius)가 처음 발견했다. 북유럽 천둥의 신인 토르(Thor)의 이름을 따 토륨으로 지었다.
▲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륨. 지각에는 우라늄보다 4배정도 많다. ⓒ위키피디아 |
토륨은 핵분열성 물질은 아니지만 원자로 연료 사이클에서 토륨으로 핵분열성의 우라늄-233을 생성할 수 있다. 토륨 원자로의 주요 3가지 장점은 안정성, 안보, 저렴한 비용이다. 환경에 대한 안전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이점들이 있다.
토륨 액체 연료의 경우, 과열로 인해 물질이 팽창하고 방사성 입자가 더 많이 분리되기 때문에 핵분열 과정 속도가 둔화된다. 이렇게 되면 용융염(鎔融鹽 molten salt: 용융해서 액체가 된 염수)이 냉각된다. 그래서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비용이나 위험 가능성을 접어도 된다.
다음으로 액체연료 토륨 원자로는 전기 터빈 발전기를 가동하기 위해 물이 아니라 이산화탄소와 같은 일반 가스(common gas)를 사용한다. 따라서 누출이 되면, 가스는 곧 날아가고 용융염은 화산 용암처럼 순식간에 식어 비활성 상태가 된다.
또한 토륨 원자로는 공랭식이기 때문에 지진이나 쓰나미 위험이 큰 호수나 해안 근처에 위치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봉인된 지하 원자로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이 원자로는 현재 사용하는 우라늄 및 플루토늄 원자로보다 방사능 폐기물을 훨씬 덜 만들어낸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폐기물도 수십 만 년이 아니라 300년 후에는 사실상 무해하다는 점이다.
발전 및 운영비용 우라늄 발전소보다 저렴
토륨을 사용하는 원자력 발전소는 비용 면에서도 상당한 이점이 있다. 원자로 건설비용이 우라늄 원자로 건설비용보다 낮다. 우라늄 원자로는 극도의 고압에서 가동되며 정교한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1기가 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우라늄 연료 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드는 총비용은 대략 11억 달러 선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토륨 액체 연료 원자로를 건설하는데 드는 비용은 2억 2,000만 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 비용도 우라늄 발전소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기가 와트를 생산하는 우라늄 연료 발전소를 가동하려면 (미국 기준으로) 500명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며, 연간 5천만 달러가 소요된다. 그러나 액체연료 발전소를 가동하는 비용은 우라늄 발전소의 10분의 1수준인 약 500만 달러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의 지각에 있는 토륨은 주석의 3배정도이며 우라늄보다 4배 정도 풍부하다.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토륨 원자로 계획 파기돼
▲ 토륨을 발견한 스웨덴 화학자 베르셀리우스. 그는 셀레늄과 세륨도 발견했다. ⓒ위키피디아 |
그렇다면 이러한 모든 혜택에도 불구하고, 토륨 원자로가 오래 전에 상용화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50년 전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에 건설된 시연모델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모델은 예상대로 작동했다. 하지만 수년 뒤 보류됐다. 이유는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포함한 핵무기 제작 연구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토륨 원자로는 다른 국가에서도 개발됐다. 그러나 스리마일섬과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함께 핵에너지 개발에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지면서 모든 계획은 가려졌다.
실제로 지난 20년 동안 비용 면에서 효율적인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찾으려는 노력이 계속됐다. 토륨이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오늘날 수많은 국가와 기업들은 토륨으로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꿈을 좇고 있다.
버지니아 주 맥린(McLean)에 위치한 신생기업으로 핵에너지 분야를 주도하는 라이트브리지(Lightbridge Corporation)는 러시아 연구진과 공동으로 라드코프스키 토륨 원자로(Radkowsky Thorium Reactor)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프랑스의 아레바(Areva)는 2009년 핀란드와 프랑스에서 건설 중인 차세대 핵 원자로에서 토륨 연료 사용 여부를 평가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라이트 브리지를 고용했다. 2009년 중반 중국에서는 캐나다 원자력공사(Atomic Energy of Canada Limited)와 공동으로 중국 진산(辰山)에 위치한 핵 원자로에서 토륨을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보도에 따르면 토륨이 풍부한 미국은 이미 앞으로 400년 동안 공급할 수 있는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은 에너지 수입국이 아니라 세계를 상대로 에너지를 수출하는 주요 공급국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인도는 우라늄은 없으나 토륨 매장량은 세계 최고다.
더구나 안전과 무기 확산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이런 형태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폭넓은 수용이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반핵 성향의 환경단체들도 이러한 안전한 핵에너지를 조심스럽게 찬성해왔다. 희토류 토륨이 '효자 에너지'로 각광받을 날이 멀지 않았다.
김형근 객원기자 | hgkim54@naver.com
저작권자 2012.07.19 ⓒ ScienceTimes "
http://www.sciencetimes.co.kr/preview/ ··· %3D64789
인드라는 지난 인월리에서 체르노빌, 스리마일, 일본 원전 사고에서 인위적인 혐의가 있다고 했다. 즉,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기획적인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또한, 각각에는 주체가 다를 수 있고, 목적한 바도 다를 수 있으나, 총칭하여 국유본이라고 보며, 그 각각의 이유도 결국에는 국유본의 에너지 지배를 통한 국유본 권력의 확대에 있다고 있다.
상기한 뉴스를 보면 일본 원전 사고가 토륨 원전을 위한 국유본의 일타삼피적 사고로 보는 인드라 관점 중 잃어버린 고리 하나를 풀어주는 셈이다.
스리마일 원전사고
http://ko.wikipedia.org/wiki/%ec%8a%a4 ··· 5b3%25a0
그간 원전 문제에서 다루어졌던 이슈가 방사능 누출과 핵폐기물이었다. 이중 방사능 누출은 체르노빌에서 부각되었다. 스리마일 원전사고는 일본 원전사고와 유사한데, 체르노빌 사건처럼 크게 이슈화한 사건이 아니었다. 해서, 국유본이 국유본 언론을 통해 이번 일본 원전사고를 냉각시스템 위주로 크게 부각시킨 덕에 차세대 원전 개발에 새로운 옵션이 부가된 셈이다.
냉각시스템이 필요없는 원전!
시일이 지나면 방사능이 소멸되는 핵폐기물!
한반도 통일이 빨리 되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은 셈이다.
북은 세계 최대 우라늄 자원 보유국 중 하나.
우라늄을 통일비용으로 고려할 때 그 시효가 이제 고작 40년 남은 셈.
올해, 아무리 늦더라도 2020년내에 통일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국유본의 결단을 바란다.
"워렌 버핏:
버핏 회장은 원자력에 대한 긍정적 시각도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일본지진 후 원자력 장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일본지진후 원자력에 대한 저항이 커졌지만 개인적으로 원자력은 안전하다고 본다"며 "전통적인 에너지 사용에 의한 탄소가스 배출을 줄이는 문제를 푸는데 있어 원자력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핵전쟁 가능성을 우려해온 버핏은 핵확산 금지 프로그램에 많은 돈을 기부해왔다.
인월리:
한국은행 사이트에 가면 원자력 문제와 관련한 리포트를 만날 수 있다. 괜찮은 수준이니 일독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인월리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변혁적 관점에서 북핵 사태를 본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10175168
국제유태자본과 북핵, 외환위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689133
국제유태자본: 삼각위원회, 주한미군, 인도, 북핵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365567
북핵 배후는 국유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0706283
국유본이 원전 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통일한국의 핵보유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056434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4029886
인월리가 간단 정리하면, 국유본은 전 세계 핵을 통제한다. 북핵도 국유본이 제공했다. 아울러 원자력 기술은 웨스팅하우스에서 프랑스 아레바이니 다 갈라져 나간 것이다. 이번 원전 사태는 어떤 귀결을 유도할 것인가.
현 화석연료 에너지 체계에서 친환경에너지 체계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에너지 개발이 필요하다. 허나, 가격 면에서 여전히 비싸다. 해서, 필요한 것이 원자력이다. 프랑스는 전체 에너지 부문 중 75%를 원자력으로 한다. 하면, 문제는? 그렇다. 원전 반대 운동이 활성화되면, 이 여론을 등에 지고 보다 고가 원자력 시스템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원전 반대 운동, 이런 것 그냥 하는 게 아니다. 국제 원전 반대 운동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이런 이해 때문에 국제 환경단체도 분열을 거듭하는 것이다. 이권이 있기에.
평소에는 국가 예산 쓸 데가 많은데 왜 굳이 고가 원자력 시스템을 사들이느냐. 있던 것 잘 보수해서 쓰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허나, 일본 원전 사태처럼 하나씩 터져주면, 고가 원자력 시스템을 구입하자는 이야기가 대세를 획득한다. 돈이 중요하냐, 사람 생명이 중요하지, 라고 여기게 된다. 해서, 국유본 언론이 지겹게 이런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이다. 한 번씩 지진나면,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 운운하며 건축 비용 늘려나가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해서, 이런 비용은 기후무기 하프 한 번 돌린 값이라 여기자. 어차피 국유본이 가져가는 돈일뿐이다.
해서, 대안은 무엇인가.
일단 국유본이 원하는 대로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밖에 없다.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해야 한다. 물론 이런 분야는 모두 국유본이 장악하고 있다. 해서, 국유본이 떡고물을 주는 22%를 노려야 하는 것이다. 그 경쟁도 치열한 셈이다.
국유본 의도대로 고가 원자력 설비를 갖추는 것이다. 국유본이 기존 원자력 설비를 계속 유지하면 일본 원전처럼 고장을 내고야 말겠다고 최근 한국 원자력에 대해서도 장난치는 것을 봐라. 이건 엄청난 협박이다. 들어주어야 한다. 이왕 들어줄 건 철저하게 수용하는 게 지름길이다.
국유본은 2013년부터 화석연료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다. 해서, 각국은 화석연료를 줄여야 하는데, 그러자면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더 나설 수밖에 없는 동시에 원자력에도 더 비중을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사소취대 : 워렌 버핏 VS 인월리
http://blog.naver.com/miavenus/70108048038
"
3.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inspiration:
어제 원자력 수주 소식을 듣고 인드라님께서 한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만한 기술을 국유본한테 내놓으라고 말씀하신 게 떠오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보아주길 바란다^^!
3-1. UAE 수주는 인드라 작품인가?
"나 역시 기계공학 전공자다. KSTAR 건에 관하여 내 소견을 밝힌다. KSTAR 핵융합은 미래 에너지 대책으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해서, 사실 광우병보다 더 관심을 지녀야할 사안이 분명하다. 그런데 지난 시기 광우병 문제만큼이나 이번 문제는 과장된 측면이 크다. 님이 과학도라면 광우병 논란이 얼마나 비과학적으로 진행되었는지, 그 아무리 이명박 반대투쟁이라지만, 지난 광우병 논란이 한마디로 정신 줄을 놓은 무책임한 선동선전에 불과했다는 점을 알 것이다. 하여, 사태가 끔찍하게 귀결될 수밖에 없었던 게다. 투쟁도 과학적이어야 함을 새삼 입증한 셈이다. 해서, 그와 같은 맥락에서 이 사태를 보아야 한다. 핵심은 인사이동인데, 이는 정권이 바뀌면 필연적으로 보아야 한다.
신임 국가핵융합연구원 소장 이경수
http://blog.naver.com/pehpd?redirect=l ··· 54892389
프랑스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도서관 목록조차 바뀐다. 해서, 이 사태의 핵심은 잘 나가는 사업에 이명박 정부가 자기 사람을 심으려고 하는 데에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를 확대해서 KSTAR 폐기라든가, 기술 유출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은 아무리 봐도 유언비어에 그칠 확률이 높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가 KSTAR를 포함한 에너지사업에 보다 박차를 가한다는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선동선전에 지나치게 현혹되는 자신을 돌아볼 때다. "
국제유태자본: 교리문답, 위안화, 몰락, 오바마, 핵융합, economic crisis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850919
"여전히 빅터 로스차일드 영역이던 소련에서 체르노빌 사건이 어이없이 터진다. 이 사건의 영향력은 무엇인가. 당대 유럽을 호령하던 대처 총리를 바보로 만든 사건이다. 왜? 대처 총리가 지구온난화를 꺼내면서 탄광을 폐쇄하는 대신 원자력을 대안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예서, 탄광이란 영국에서 큰 상징이 되겠다.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언급하듯 탄광에서 거의 무제한적으로 채굴된 석탄이란 산업혁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 탄광을 폐쇄하고 원자력으로 대치한다? 그런데 체르노빌 사건이 터진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모든 것을 거의 다 잃었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는 전후 미소냉전 체제를 만든 자이다. 이차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을 일으켜서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그의 뒤끝 있는 조치로 공산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했던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정권이 크게 흔들렸다. 또한 대처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진보좌파에서 독일 녹색당에서 보듯 마이너에 불과했고, 세력을 거의 잃어가던 환경주의자들이 주류로 올라서는 계기를 만들어내었다."
온난화를 둘러싼 국유본 황제들의 아마겟돈 전쟁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요즘 이명박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것이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이다. 2014년이면 만료되는 한미원자력협정이기 때문이다. 일설에는 김영삼 정권이 이 문제를 적극 추진하는 바람에 미운 털이 박혀 외환위기를 맞았다고도 한다. 이후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은 김영삼 정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침묵해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이명박 정부가 다시 이 문제를 본격화하는 게다...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에 기대하는 것은 사르코지와 유사하다. 사르코지가 근래 지중해연합 등을 부르짖는 등 국제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해서, 인드라는 오바마, 사르코지, 이명박 세 쌍둥이라고 말한 바 있는 게다. 이들의 이력을 보면 유사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고, 이들과 유사한 정치인이 멕시코에서 성장하고 있다."
1650 모건스탠리가 8월 중순 북한판 체르노빌 사태를 일으킨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58730095
"한일 대일무역적자의 상당부분은 일본에서 들여오는 공작기계류와 같은 기계설비 부문이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아주 과장되게 말한다면, 부품은 일제인데, 껍데기만 메이드 인 코리아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이렇지는 않고 많이 국산화가 되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이 문제는 차기 글에서 준비하고 있다. 다음 글에서 구체적으로 좀 더 다룰 예정이다. 아무튼 핵심은 국유본 세계전략에서 동아시아 수직분업체계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이 문제가 풀린다. 아무튼 이 문제가 풀리면 한국의 대외무역의존도가 상상 이상으로 급격히 축소된다. 대일적자 해소가 된다. 중국이 자동차, 조선, 전자 등으로 성장하면 할수록 오히려 한국이 득을 보게 된다. 일타 삼피이다. 이것을 국유본과의 전략적 게임으로 획득해야 한다."
국유본의 친일매국 민주당 지지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156381
"무역의존도와 대일적자, 공작기계 등과 관련한 이슈가 미뤄지고 있음을 죄송스럽게 여긴다. 이미 구상도 마치고, 어느 정도 써놨는데, 당장 급한 것도 아니고, 또 상대 반응도 재미있게 나와서 연말까지 가져가볼 생각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끝으로 국유본의 리디노미네이션 시도를 막을 수 없다면, 국유본에게 요구를 해야 한다. 한국에 삼십년 정도는 먹고살 신성장동력 산업을 달라고 말이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3-2. 아레바, 현대건설, WSJ, 로스차일드, 웨스팅하우스
"장문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본부장은 28일 "아직 미개발된 원전 3대 원천기술중 원전 제어계측장치(MMIS) 기술은 이미 개발완료됐다"며 "나머지 2개 핵심기술이 개발완료되는 2012년이면 100% 국산화된 한국형 원전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원전 기술 국산화율은 95%에 달하지만 설계핵심코드와 냉각재 펌프(RCP), 제어계측장치 등 3대 핵심기술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원전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사고를 예측하고 한 주기(18개월) 동안 핵연료의 상황을 예측해 핵연료 장전량을 결정하는 설계핵심코드 기술은 현재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아레바 단 2곳이 보유하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 ··· 24315002
아레바 : 역사 항목에서 웨스팅하우스 관련만 읽어도 됨
http://en.wikipedia.org/wiki/Areva
"그 당시 정부의 검토 결과는 단순하게 CANDU 원자로 사업부가 국제적인 원자력 대기업과 경쟁하기엔 너무 규모가 작다는 것이었다. 이후 로스차일드(Rothschild) 투자은행이 참여하여 더욱 자세히 작성한 권고안이 이번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AECL 매각은 CANDU의 종말|작성자 와장창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WSJ 기사를 잠시 살펴보자.
"올해 '기회'누린 현대車, 내년엔 '도전' 직면"<wsj> </wsj>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 ··· %3D74588
"원자력 시공을 하려면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인증서가 필수적이다. 국내 업체 가운데 ASME 인증을 취득업체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GS건설,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등 12개 업체다... 현대건설은 현재 베트남 원전 신규 도입을 위한 정책 과제와 기술 자립에 대한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 릴라마사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지에서 개최되는 국제 원전 기술 전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원전 도입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 중인 인도네시아의 원전시공 사전준비 공동연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 루마니아의 CANDU형 원자로인 체르나보다 원전 3호기 공사 재개를 위해 전문 기술자를 현지에 파견해 놓고 있다.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 ··· atedcode=
"중국의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프랑스의 원자력회사 아레바의 지분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고 경화시보(京華時報)가 7일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851155
"프랑스 정부는 올해 초 전략적 파트너에게 아레바 지분을 최소 15%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중동 및 아시아 국부펀드들과 5%의 이하 지분 매각을 논의해왔다. 도시바의 인수 제안에 대해 프랑스 산업부의 대변인은 답변을 거부했다... 그러나 도시바의 재정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에서 인수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데 슈이치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도시바가 아레바 인수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지가 궁금하다"며 "무리한 인수로 회사의 재무 상태를 악화시킬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 ··· 33519098
3-3. 한국전력, 웨스팅하우스, 도시바, GE, 모건,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제이 록펠러
예서, 의문을 품는 이들이 있을 게다. 도시바가 테슬라 교류전기로 위엄을 떨친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고, 중국 국부펀드가 프랑스 국영기업 아레바 지분을 인수한다? 이제 국제유태자본은 지고,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이 세계를 지배한다? ㅋㅋㅋ. 이제 한국이 석유회사를 인수하고, HSBC 본사 건물을 사들이니 이제 국제한국자본의 시대가 도래했다? ㅎㅎㅎ.
"최초의 시도는 대우 김우중이었습니다. 김우중이 아무 생각 없이 세계경영을 말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특히 그가 대상으로 삼았던 시장들 대부분이 브레진스키의 세계체제 재편과정에서 형성된 시장들이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김우중 등을 통해서 한국인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는 지금 사정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근래 투르크메니스탄 관련 소식이나 유럽만한 크기의 카자흐 공화국 이야기도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 해서, 한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중국과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나간다면 거부감이 없이 얼마든지 사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반인은 한국 기업 대주주 등 실질 주인이 국제유태자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조건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한류천하프로젝트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352176
인드라가 늘 강조한 대목이 있다. 산업은행을 떠올리라고. 한류천하 프로젝트를 생각하라고. 무엇인가. 국유본이 직접 아시아에 침투하면 반발이 크다. 허나, 지금처럼 웨스팅하우스를 도시바가 먹고, 도시바는 GE가 먹고, 현대와 한국전력이 나선다. 이것이 한류천하 프로젝트인 게다. 이 한류로 이집트에도 가고, 터키에도 가고, 중앙아시아에도 가고, 중국에도 가는 게다. 국유본이 괜히 한국 문화계를 키우는 줄 아는가^^!
흥미롭지 않은가. 자, 정리해보자. 골드만삭스 실제 주인은 제이 록펠러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다. 지난 대선에서 모건스탠리보다 많이 오바마에게 자금을 지원했다. 제이 록펠러의 수하로 골드만삭스 출신 루빈이 있다. 물론 루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부시 정권 재무장관 헨리 폴슨도 골드만삭스 출신이다.
"미 역사상 최고의 명재상으로 꼽히는 클린턴 행정부 시절의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도 역시 골드만삭스 CEO 출신이다. 뿐만 아니다. 조슈아 볼턴 백악관 비서실장,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스티븐 프리드먼 국가경제자문위원회 의장 등이 골드만삭스에서 갈고닦은 사람들이다. 위기에 처한 뉴욕증권거래소를 구원하기 위해 CEO로 임명된 존 테인도 골드만삭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다. 1998년 폴슨 재무장관과 공동 회장을 역임했던 존 코자인은 뉴저지 주지사로 변신했다."
[출처] GTA4 PC 뉴욕 월스트리트 위치한 골드만삭스 이명박이가 대우해양조선 매각 어쩌고 저쩌고 싸바한 골드만 삭스 빌딩|작성자 비
우리에게 97년 외환위기 설계사로 악명을 떨친 동시에 2008년 한미 통화스와프의 주역인 골드만삭스 출신 루빈이 시티은행 경영권을 장악한다. 루빈은 미국 유수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회장으로 일하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재무장관에 임명된다. 이후 시티은행 이사회의장이 된 게다.
웨일 대 다이몬
http://blog.daum.net/zonys/11792098
웨일 샌포드가 한때 시티그룹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허나, JP모건은행을 흡수한 JP모건체이스 은행에서 부상한 다이몬에 굴복하여 사임한다. 결국 시티그룹은 클린턴 시절부터 오락가락하다가 제이 록펠러 루빈에게로 넘어간 게다.
시티그룹
http://100.naver.com/100.nhn?docid=354231
"주식의 단일 최대주주는 아부다비 정부가 운영하는 투자기관인 아부다비투자청이다.이 국부펀드는 시티그룹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손실 만회를 위해 대규모 상각을 발표한 이후, 2007년 말 75억 달러의 자본을 회사에 투자하는 대가로 4.9퍼센트의 지분을 얻어 최대 주주가 되었다. 시티그룹의 제2대 주주는 3.6퍼센트의 지분을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Al-Waleed bin Talal 소유의 킹덤지주회사(Kingdom Holding Company)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c%8b%9c ··· 5a3%25b9
헌데, 이 시티은행의 최대주주는 국부펀드 아부다비투자청인 게다^^! 이쯤해서, 인드라의 국부펀드론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게다.
"근본주의는 국부펀드의 정신이요, 국부펀드는 근본주의의 몸통이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물론 언제나 그렇듯 아부다비는 투자하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랬다. UAE든, 사우디든, 그 어디든 실질적으로 원유를 관리하는 이들은 국유본이기 때문이다. 일 잘 하는 국유본에게 맡기고, 할렘에서 이슬람 근본주의를 실천(?)하면 그만인 게다. 해서, 루빈은 오래도록 시티은행 이사회 회장으로 역임한다. 이런 시티은행이 파산설에 휘말렸었다.
하면, 왜 시티 쪽이 현상적으로 밀린 모양새인가. 그것은 국유본 황제간의 치열한 전쟁사를 기억하면 되는 게다. 이에 대해서는 '온난화를 둘러싼 국유본 황제들의 아마겟돈 전쟁'을 살펴볼 것. 즉, 데이비드 록펠러는 원자력에 적극적이다. 반면 제이 록펠러는 정치적이므로 겉으로 아닌 척하면서 속으로 호박씨까는 것을 좋아한다. 해서, 클린턴, 오바마 정권을 보면 원자력 발전 개발에 긍정적이다. 허나, 자신들이 키운 생태주의자, 환경주의자들을 의식해서 안전, 신중해야 한다는 립서비스를 하는 게다. 해서, 이 종합은 무엇인가. 오바마가 근래 강조하는 것이 미국 기업 경쟁력 회복이며, 수출이다. 헌데, 국내 원자력 개발에는 긍정적이면서 원전 수출에서 만큼은 조심스러운 게다. 왜? 제이 록펠러 전략이니까. 지금 제이 록펠러가 이란, 북핵 가지고 열심히 우려 먹고 있는데, 정치외교 노선과 상충되지 않기 위해서다. 물론 현재 일본에서 벌어지는 핵논란도 제이 록펠러의 기획작품으로 보면 된다.
이제 GE를 보자.
GE의 역사
http://blog.naver.com/nandacfo/70075770838
"GE는 내년 순익에서 GE 캐피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세계 최대의 제트 엔진 제조업체이자 전기 터빈 제조업체인 GE는 경기침체를 빠져나오는 동안 금융 부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의료산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기업전략을 선회했다. GE 캐피탈은 GE 전체 이윤의 50%를 차지해 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 ··· link%3D1
"한국에서는 1976년 GE코리아(GE인터네셔널인코퍼레이티드)의 공식 출범후 발전설비, 항공기엔진, 산업설비, 의료기기, 플라스틱, 가전 및 금융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했다. 1984년 GE삼성의료기기(현재 GE헬스케어코리아), 1987년 GE플라스틱스 (2007년 매각),1996년 GE캐피털, 1998년 GE삼성조명(현재 GE라이팅), 2001년 GE센싱, 2002년 GE워터프로세스테크놀로지, 2004년 GE헬스케어바이오사이언스, 현대캐피탈(2004년) 및 현대카드(2005년) 합작 등 첨단 기술과 금융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였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37372
에디슨에서 잭 웰치까지 그 유명했던 GE. GE는 직류 에디슨이 교류 테슬라 웨스팅하우스과의 대결에서 패배하자 에디슨이 개발한 백열전구의 특허권을 사서 J.P. 모건이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JP모건은 모건 상업은행과 모건스탠리 투자은행으로 분리되었는데, 이중 JP모건은행이 데이비드 록펠러의 체이스맨해턴은행에 합병된다. 헌데, 그 GE가 GE캐피탈로 인해 파산설까지 나도는 세상이다.
재미있는 것은 도시바다. 도시바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인해 부도 위기에 내몰린 상황이었다. 헌데, 도시바는 무슨 돈이 있는지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는 게다. 도시바의 주인은? GE이다. 국유본 덕분에 큰 일본 재벌은 전쟁 직후 해체되었다가 얼마 안가 은행 중심으로 재편되었는데, 이때 이 은행을 국유본이 장악했다. 하여, 도시바는 역사적으로 GE 덕분에 장사를 시작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재미있지 않은가. 파산 위기의 GE와 도시바가 타 기업을 인수한다?
특히 예서 중요한 대목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인수 여부다. 이는 국유본 인가 사항이다. 도시바가 원천기술을 보유한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했다는 것은 국유본 승인을 거쳤다는 이야기다. 이는 다른 말로 도시바는 일본 기업이 아니라 국유본 기업임을 의미하는 게다.
마찬가지로 중국 국부펀드의 프랑스 아레바 지분 인수도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 겉보기에는 한국 국민연금의 HSBC은행 본사 건물 인수처럼 국제한국자본의 쾌거로 보인다. 허나, 실상은 정반대이다. 현상은 도시바가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한 것이나 본질은 국유본이 도시바를 숙주로 만든 게다. 그처럼 언젠가는 한국 산업은행이 도시바처럼 골드만삭스나 JP모건, 혹은 로스차일드은행을 인수하여 아시아 시장의 맹주로 부상할 수도 있는 게다. 예서, 중요한 것은 한국 산업은행을 움직이는 실질 세력은 국유본인 게다.
하면, 국유본의 UAE 원전 수주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3-4. 대표적인 원유 수출국가인 UAE 아부다비가 원전 시설을 수주한다?
하나, 대표적인 석유 수출국가인 UAE 아부다비가 원전 시설을 수주한다?
납득하겠는가. 석유로 인해 에너지 걱정을 전혀 하지 않을 듯한 UAE에서 대체 에너지 걱정을 한다는 것~! 상징적인 효과다. 이미 부시는 이집트에 원전을 권장할 정도였다. 국유본은 왜 원전을 고려하나. 빅터 로스차일드의 친구, 가이아 저자 러브룩이 원전에 찬성할 정도로 본래 국유본은 원전에 긍정적이었다. 허나, 빅터와 데이비드의 전쟁 탓에 한동안 원전이 잊혀졌을 뿐인 게다. 현재 대체에너지로 가장 단가가 싸게 먹히는 게 원전이다. 다른 대체에너지는 탄소배출권 운운으로 매겨봐야 아직 굉장히 높다.노동자가 탄소거래세 등 비싼 세금으로 포장되어 현재보다 수배 높은 최고가 원유를 감당하기까지 이 과도기를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원자력 에너지가 유일하다.
이 사안은 두바이 사태부터 치밀한 각본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UAE 등 이 지역은 오랜 기간 로스차일드 영역이었다. 국유본 황제들 전쟁 이후 로스차일드는 정치적으로는 모든 것을 잃었으나, 경제적 지분만은 보유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 데이비드 록펠러와의 협력을 추구한 게다. 허나, 이제 제이 록펠러 시대가 왔다. 지분 충돌이 국지적으로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는 셈이다. 이 싸움은 전면전이 아니다. 헤게모니 싸움이다. 새 황제가 황권 강화를 위해 위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로스차일드는 퇴각, 또 퇴각중이다. 한국 수주로 결정난 것이 확인이 되자 마지막으로 현대건설에 수류탄 투척을 한 셈이다. 현대자동차-현대건설-현정은-정몽준-알파파-오바마-제이 록펠러. 공격용이 아니라 뒤끝 있는 조치였을 뿐이다. '나, 안 죽었으니까 무시는 마라'. 이런 사인인 게다. 그래서일까. 제이 록펠러는 이건희 사면으로 이명박 정부와 친일매국 국유본 언론의 합작품으로 교묘하게 로스차일드-삼성을 조지고 있다. 왜친일매국언론은 포항제철 박태준 명예박사 수여식 때는 이건희 때와 달리 침묵했을까^^!
3-5. 식민지 경험이 있는 한국이 원전 수출국이 된다?
둘, 식민지 경험이 있는 한국이 원전 수출국이 된다?
일본 근대화는 전적으로 국유본의 작품이었다. 허나, 국유본 언론과 학계는 일본 고유의 자질로 포장하는데 급급하다. 왜? 국유본의 지시이니까. 그처럼 이번 역시 국유본 작품인 게다. 허나, 현상적으로는 이명박과 한국의 작품이어야 하는 게다. 이것이 한류프로젝트 프로그램이요, 소프트파워인 게다.
아시아 각국은 한국을 모범으로 삼을 게다. 이전까지 아시아는 일본을 모델로 삼았다. 허나, 일본 모델은 한계에 봉착했다. 해서, 국유본이 근래 시도하는 것이 한일 합작 작품인 게다. 기획은 국유본이 한다. 배경은 일본이다. 주인공은 한국인이다. 엑스트라는 중국인이다. 작품만 잘 만들면 대중은 영화 '아바타'처럼 뻑가게 되어 있다. 레니 리펜슈탈의 '의지의 승리'나 베를린 올림픽 기록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신' 앞에 무력하다.
남미에서는 브라질을 모범으로 삼는다. 룰라다. 룰라 덕분에 올림픽과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개최되는가. 아니다. 국유본 덕분이다. 국유본이 일본 근대화를 한 것도 일본인의 자질 때문이 아니라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이듯 브라질의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이다.
"
국유본이 원전 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국제] 도쿄까지 덮친 방사능 공포 기업들 줄줄이 짐 싼다
| 기사입력 2012-03-26 15:19
[주간동아]
사수키 의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가 폭발한 지 1년이 지났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지난해 12월 16일 "사고 원전이 냉온 정지됐다"며 "안정화에 접어들었다"고 전 세계에 공표했다.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이 "스트론튬 90이 녹아 들어간 방사능 오염수 4만5000ℓ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됐으며, 그중 일부는 바다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힌 지 12일 만이었다.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 90에 오염된 해초와 생선을 섭취할 경우 암이 발병할 수 있다.
노다 총리의 사고 원전 안정화 발표는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뒤집혔다. 후쿠시마시 경계에서 서북쪽으로 24km 떨어진 미나미소마시의 사쿠라이 가쓰노부 시장을 통해 원전 4호기의 추가 폭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사쿠라이 시장은 시의회에서 "원전 4호기가 1월 9일 폭발한 것 같다.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소식을 보고받은 후 상부에 "정부의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알렸고, 이런 내용을 자민당 카타야마 사수키 의원이 며칠 후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공개했다.
그러나 일본 언론은 원전 4호기 폭발에 대해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관한 한 일본 정부가 철저히 두 얼굴의 정책을 펴왔기 때문이다. "안전하니 안심하라"고 공표하는 한편, 공포심과 혼란을 초래할 만한 원전과 방사능 관련 정보 공개를 지속적으로 차단했다.
일본 정부는 1937년부터 시행해온 공공보안법을 폐지하고 좀 더 강력한 국가보안법 제정을 위해 2월 10일 기밀보전법안을 발의한 상태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기밀보전법안은 통치자가 일본에서 발생한 어느 사안이든 기밀로 지정할 권한을 행정 부처에 부여하며, 기밀이나 정보를 누설할 경우 최대 10년형을 언도할 수 있다. 도쿄신문은 정부가 입법예고한 새 법안에 대해 "원전에 관한 정보 은폐도 가능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 법안은 내년 1월 입법을 목표로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이 '정보 보호에 관한 검토위원회'를 구성해 법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쿄 시내 공원은 체르노빌 수준"
일본 정부의 강력한 단속에도 1월 이후 후쿠시마 원전 및 인근 도시와 도쿄의 상황을 담은 일본발(發) 방사능 관련 뉴스가 시시각각 언론과 웹을 통해 해외로 전달됐다.
2월 6일부터 원자로 온도가 급상승한 원전 2호기는 2월 13일과 14일, 규정 최고치인 80°를 넘어 93.7° 이상 가열됐다. 도쿄전력은 이를 "온도계 고장"으로 긴급 발표했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상황을 매일 기록하는 원전 전문 블로거 아이오리 모치츠키 씨(토목공학자)는 "후쿠시마시 인근 거주허가구역 대기에 2월 11일부터 '죽음의 재'로 불리는 세슘 134와 137의 양이 4.45마이크로베크렐(microBq)/㎢에서 139microBq/㎢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월 13일엔 '마이니치신문'이 "후쿠시마에서 200km 미만 거리에 있는 지바현 농가에서 고농도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지바현 지방자치기구가 출자한 지바 원예 플라스틱 가공소와 인근 농가의 토양에서 정부 매립 기준치의 7배가 넘는 방사성 세슘을 검출한 것. 이 흙은 비닐하우스의 폐비닐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전문가들은 대기 중의 세슘이 비닐하우스 겉면에 내려앉아 쌓인 것으로 진단했다.
2월 20일부터는 쇳가루 같은 검은색 가루가 도쿄 곳곳에 내려앉은 사실이 국내 TV 뉴스로도 보도됐다. 도쿄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문제의 쇳가루를 분석한 결과, kg당 100만베크렐(Bq)이 넘는 초고농도 방사성 물질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였다.
"세계 최초 방사선 피폭 수도"
방송에서 매일 후쿠시마 농산물을 시식했던 오츠카 노리카즈 앵커(오른쪽)는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최근 방송에서 은퇴했다.
2월 22일엔 원전 2호기 온도가 105°까지 상승했다는 자료가 공개됐다. 도쿄전력은 그간 온도가 급상승했던 2호기에 냉각수인 붕산수를 투입해왔다. 온도가 내려가자 2월 19일 저녁부터 냉각수 투입량을 줄였는데 이후 100°를 넘어선 것이다.
2월 20일을 전후해 도쿄 시내의 검은색 가루가 후쿠시마 원전 2호기와 관련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월 22일 도쿄 시내의 미츠모토 공원에서도 kg당 2만Bq 이상의 고농도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도쿄신문과 온라인 매체 '젠다이넷'(gendai.net)이 보도했다. 미츠모토 공원의 오염 정도는 체르노빌의 거주지역제한 최고 수준인 '거주금지구역'(㎡당 148만Bq 이상)에 해당한다. 조사에 참여한 한 도의원은 "이번 조사에서 미츠모토 공원의 오염은 밝혀졌지만, 인근에 이런 장소가 더 존재할 위험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일본 환경학회 소속 토양오염 전문가인 사카마키 유키오 씨는 "도쿄 거주 불가"를 주장한다. "도쿄는 세계 최초 방사선 피폭 수도다. 더욱이 인재에 의한 피폭이다. 도쿄 동부는 물론이고 수도 전역에서 공간 방사선량이 사고 이전보다 2~3배 이상 높다. 이런 계측수치를 당국이 계속 무시하다가는 큰 화를 초래할 것이다."
원전 사고 이후 미츠모토 공원이 있는 도쿄 카츠시 카구와 에도가와구 등 수도권 동부는 '핫스팟'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다는 소식에 일본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더 깊어졌다. 현재 동일본과 도쿄에서 일본산 생수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국산 생수의 일본 수출은 급증했다. 지역방송에서 도쿄의 한 편의점 주인이 "한국산 생수는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사고 원전 안정화' 염원을 무색케 하듯, 일본 정부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뉴스가 이어졌다. 그간 정부의 처지를 고려해 원전과 관련한 부정적인 기사를 배제해왔던 '아사히신문'은 3월 9일 "정부가 발표한 위험지역 주민 피폭 조사 결과는 축소, 조작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원전 사고 한 달 후 주민거주안전구역으로 지정한 이와키, 가와마타, 이이다테무라 등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 주민 1080명을 대상으로 피폭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최고 피폭량은 35밀리시버트(mSv)로 안심할 수 있는 수치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사히신문은 "'기준치 이하'로 발표했던 피폭량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아오모리현 히로사키대학 피폭의료종합연구소의 도코나미 신지 교수팀이 지난해 3~4월 해당 지역 주민 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 중 약 80%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고, 갑상선 피폭이 최고 87mSv였으며, 50mSv 이상 피폭자도 5명이나 됐다. 방사성 요오드 피폭은 갑상선암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지만, 반감기가 다른 방사성물질에 비해 비교적 짧다.
한편 방송에서 날마다 후쿠시마 농산물을 시식했던 방송인이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충격을 주기도 했다. '후쿠시마 농산물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던 중견 앵커 오츠카 노리카즈(64) 씨는 후지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전 사고 한 달 뒤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리코너에서 후쿠시마산(産)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시식했는데, 지난해 10월 식도에 혹이 생겨 병원에 갔다가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방송에서 알렸다. 현재 6개월째 투병 중인 그는 3월 14일 방송 은퇴를 발표했다.
내각과 왕실도 피난 검토
3월 들어 일본 기업들이 본사를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전하고 있다. 미쓰비시 주식회사, 미쓰비시 도쿄 UFJ은행, 스미토모 미쓰이은행, 미쓰이· 컴퍼니 등이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에 진출한 다수의 해외 기업은 이보다 먼저 일본을 떠났다. 영국의 대형 슈퍼체인 테스코가 지난해 8월 말 일본에서 철수했고, 벨기에 국책은행 덱시아도 지난해 6월 일본을 떠났다. 알리안츠생명보험은 올해 1월 철수했으며, 일본 패망 직후 일본에 진출했던 상하이은행도 3월 중 일본 내 전점을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피난을 고려하기는 일본 내각도 마찬가지다. 간 나오토 전 총리는 퇴임 전 "수도 이전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 왕실이 피난을 심각하게 검토한 사실도 드러났다. 3월 12일 아사히신문은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직후 일왕 부부와 왕실 가족의 피난에 대해 당시 간 총리, 에다노 관방 장관, 후쿠야마 관방 부장관이 비공식적으로 검토한 사실을 보도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원전 사고 이후 줄곧 일본 정부의 발표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일본 정부의 보고가 신통치 않다고 여긴 IAEA는 1월 29일 후쿠시마 현지사무소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후쿠시마 핵재앙' 당사국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자국민에게까지 진실을 덮으려 했다. 원전 수출 때문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재난 매뉴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초기 보고체계도 엉망이었다. 정부에 정확한 보고가 이뤄지지 않았다. 일본 내각은 오류투성이 정보를 근거로 이미 몇백조 원을 원전에 투자한 까닭에 원전을 포기할 수 없다고 결론내린 것이다.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제1원전이 폭발한 후 방사능 위험구역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기준치 이하 피폭"이라던 정부 발표와 달리 재난지역 거주민의 약 80%가 피폭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에 쏠린 관심 돌리기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의 상태를 정확히 아는 전문가는 아무도 없다. 원전 내부 정보가 정확지 않기 때문이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3월 9일 방송인 김미화가 진행하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후쿠시마 원전은 이제 손쓸 시간이 지났다"고 진단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1, 2, 3호기는 모두 멜트다운(원자로가 노심용융 현상을 일으켜 전부 녹아 바닥에 흘러 쌓인 것) 상태로, 검사로봇을 투입하면 바로 못쓰게 될 만큼 방사선량이 높다는 것. 서 교수는 4호기의 폐연료봉 수조에 대해서는 극단적인 우려를 표명했다. "4호기에는 폐연료봉 수조가 8층 높이에 올라가 있다. 문제는 지진이다. 여진이 1년 내내 이어지고 있어 언젠가는 무너진다고 본다. 그렇게 되면 1, 2, 3호기 때는 상상할 수 없었던 비극적인 결과가 발생할 것이다. 현실은 너무 참담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현재진행형이다. 일본 정부는 은폐에 급급하다 유야무야 1년을 보내버렸다. 3월 14일에는 동일본 신리쿠 지역에 진도 6.8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했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독도는 일본 영토" "센카쿠도 일본 땅"을 부르짖고 있다. 일본 정부가 이런 도발을 벌이는 까닭은 원전에 쏠린 자국민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서다. 이 와중에 도쿄도지사인 극우정치인 이시하라는 도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올림픽 유치' 공약을 남발해 원성을 샀다. 일본의 내일은 한치 앞도 어둡다.
이미숙 동아일보 출판국 전략기획팀 기자 iwillee@donga.com
"日 자위대, 도쿄 시내서 방재 훈련…찬반 시위도
| 기사입력 2012-07-17 03:18
일본 자위대와 미군이 수도권 직하형 지진에 대비한다며 대규모 훈련을 시작하자 찬반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어제(16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육·해·공 자위대 5천명과 주일 미군은 어제부터 5일동안 지진 대응 훈련을 벌입니다.
미군이 참가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도쿄만 북쪽에서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물자의 집적이나 통신상황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육상자위대는 지진으로 차량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사태를 예상해 도쿄 네리마 주둔지에서 도심 23개 구청에 대원을 파견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자위대원들은 무기는 휴대하지 않았지만 오후 7시쯤 시내 도로를 전투복 차림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는 네리마 주둔지 앞에서 "자위대의 재해 파견은 전쟁으로 가는 길"이라며 훈련에 반대한다고 구호를 외쳤고, 일부는 "자위대 힘내라"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또 도쿄의 일부 구청은 자위대가 들어오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d1%3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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