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악재 전세계 증시 폭락의 교훈 국유본론 2012

2012/07/24 01: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42986556

   

   

   

스페인 악재 전세계 증시 폭락의 교훈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24

   

"<유럽증시> 스페인 악재로 폭락 마감

| 기사입력 2012-07-24 01:16

(부다페스트=연합뉴스) 양태삼 특파원 = 유럽의 주요 증시가 23일(현지시간) 연이은 악재로 폭락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 정부에 이어 다른 지방정부들도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스페인이 금융부문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감이 시장을 압박했다.

   

여기에다 그리스가 9월 중 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09% 하락한 5천533.87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3.18% 떨어진 6천419.33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89% 밀려 3천101.53으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유럽 600지수는 2.5% 하락한 251.8을 기록했다.

   

프랑스의 BNP 파리바는 5.2%, 영국 HSBC 은행은 3.3%, 독일 코메르츠방크는 6.1%, 그리스 국립은행은 무려 11% 떨어지는 등 유럽 증시 전반에서 금융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게다가 다국적 기업인 맥도널드와 애플사, 페이스북 등의 실적 감소 우려 등으로 투자 심리는 더 얼어붙었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지수는 5%가량 폭락세를 보이다 금융 당국이 주가지수와 연동한 파생상품 거래를 3개월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자 낙폭을 줄여 0.5% 하락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최근 6%대에서 이날 오후 3시5분(런던시간) 7.50%로 치솟아 1999년 유로화 도입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탈리아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16 베이시스 포인트 오른 6.33%로 지난 1월 19일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는 이날 장중 1.127%까지 떨어져 지난 6월 1일의 최저가를 새로 썼고, 2년 만기 채권은 마이너스 0.06%로 12일째 마이너스 금리를 이어갔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유로화 환율은 0.4% 떨어진 1.2106 달러에 거래돼 최근 2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tsyang@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5714459

   

   

세계 증시가 폭락했다. 특히 유럽 증시는 3개월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스페인 악재가 원인이라고 한다. 스페인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7.5%로 치솟아 1999년 유로화 도입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적인 인간지표 루비니가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결국 전면적인 구제금융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욕칠정이라고 들어봤을 것이다. 이중 오욕 (五慾)이란  다섯 가지 욕심으로 수면욕 (睡眠慾) 식욕 (食慾)  색욕 (色慾) 명예욕 (名譽慾)  재물욕 (財物慾)을 말한다.

   

국유본은 욕망의 천재이다. 스페인이 유럽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오늘날 스페인 축구는 무적함대란 별칭이 어울리는 지상 최강의 전력이다. 스페인이 명예욕을 충족시켰으니 그만큼 다른 욕망을 삭감하더라도 균형이 이루어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태리 역시 마찬가지다. 또한, 그리스가 형편없는 전력으로 16강까지 올랐으니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이다. 반면, 16강 탈락한 러시아를 보라. 요즘 조용하다. 이것이 국유본 전략이다.

   

인드라가 강조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에 나가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본선에 진출한 다음에는 반드시 32강 예선 탈락해야 한반도에 복이 온다고 말이다. 다만, 개인에 대해서까지도 예외가 없다고 한 건 철회한다. 정확히 말하면, 국가와 개인 차원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개인이 잘 나가면 그만큼 그 개인에게는 다른 면에서 불행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마.자.세.

   

이전 인월리에서 프랑스 혁명 당시의 프랑스 재정 상태를 말한 적이 있다. 프랑스 혁명 직전 프랑스 재정 상태가 심각했었다. 이때,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미국 독립전쟁에 프랑스가  참전한 것이다. 헌데, 같이 참전한 영국이 무사한 반면, 프랑스가 위태로웠던 이유는 무엇이었던가. 국채 이자율의 차이다. 빌린 돈이 비슷함에도 프랑스의 국채 이자율은 영국의 국채 이자율보다 두 배 비싸다 보니 프랑스 재정이 심각했던 것이다.

   

이는 오늘날에도 적용이 된다. 스페인은 국채 금리가 7% 선이다. 반면, 프랑스는 어떠한가?

   

   

"佛, 90억유로 국채 발행…5년물 금리 사상최저

| 기사입력 2012-07-19 18:31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10년 물 국채 금리 2.037%로 22년 래 최저 기록]

프랑스가 19일 89억6000만 달러 규모의 중·단기 국채를 발행했다. 특히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 금리에 발행되는 등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프랑스 재무부는 이날 5년 만기 국채 45억 유로 어치를 사상 최저 금리인 0.86%에 발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21일 발행 금리인 1.43%보다도 크게 낮은 수치다.

이와 함께 3년물 18억1000유로 어치는 금리 0.12%에, 4년물 26억5000만 유로 어치는 0.53%에 각각 발행됐다.

이날 국채 발행에 앞서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는 2.037%로 블룸버그가 집계를 시작한 지난 1990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877943

   

   

올초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단계 낮췄지만, 스페인·이탈리아보다 안전하다는 이유로 프랑스의 2년물 국채 유통수익률도 제로(0) 금리에 육박했다. 말이 되나?

   

이뿐이랴. 프랑스 은행 신용등급도 1단계도 아닌 2단계, 3단계 하락했다.

   

"6월중 무디스는 세계 금융시장을 쥐락펴락 하는 글로벌 대형은행 15곳의 신용등급을 연쇄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씨티그룹 지주회사와 은행, 골드만삭스 그룹과 은행, 모건스탠리 지주사와 은행, JP모간체이스 지주사와 은행은 각각 2단계 뱅크오브아메리카 지주사와 은행은 각각 1단계씩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또 영국 바클레이즈 지주사와 은행이 2단계, HSBC 지주사는 1단계, 스코틀랜드왕립은행 그룹 및 은행이 1단계 프랑스 BNP파리바가 2단계, 크레디아그리콜의 경우 지주사는 3단계, 은행은 2단계, 소시에테제네랄 은행은 1단계 독일 도이체방크는 2단계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 은행은 3단계, UBS는 2단계씩 각각 강등됐다.

   

캐나다왕립은행 역시 신용등급이 2단계 내려갔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70057

   

   

물론 스페인이 신자유주의를 강하게 한 국가이기는 하다. 특히 국유본이 신경써서 좌파 신자유주의 정권을 만들어내어서 이 기간 많이 말아먹은 것이 사실이다. 허나, 스페인만 그랬나? 영국과 프랑스는 안 그러했나? 헌데, 굳이 왜 스페인인가. 영국과 프랑스, 독일은 지닌 실력에 비해 유로 월드컵에서 부진했다. 독일이 최소한 결승에 가야 했고, 영국은 4강에 가야 했으며, 프랑스는 16강에는 올라야 했다. 러시아, 네덜란드 역시 마찬가지다. 모두 겸손하게 패하니 그만큼 나라 경제가 상대적으로 튼튼한 게다.

   

이 대목에서 인드라가 말한다. 몽준의 개, 홍명보는 들어라. 올림픽 축구 예선 탈락해라. 박주영은 경기 전 감기몸살로 빠져라. 이왕이면 멕시코에 5 : 0으로 지는 것이 좋겠다. 몽준이 개망신을 당해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가 온다는 이치를 깨달아라. 살신성인해라.

   

다만, 축구가 전부는 아니겠다. 그보다 근본을 이루는 것은 국유본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프랑크푸르트, 파리, 런던, 빈, 나폴리에 독립채산제로 각각 거점을 만들었다. 이후 런던이 프랑크푸르트 본점을 대체하는 등 오늘날에는 런던과 파리가 주거점이 되었다.  결국 속사정이란 정통과 변두리인 게다. 런던과 파리가 똑같이 금융위기를 겪더라도 살아남는 반면 상대적으로 변두리인 스페인에서는 위기인 게다.

   

전쟁에서 전면전이 아닌 한, 보존되는 것은 중앙군이요, 소모되는 것은 변방 영지군인 게다.

   

하여, 우리는 이 교훈을 절실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당장 국유본과 맞짱떠서 이길 수 없다면, 한반도가 동북아에서 국유본 정통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렇다. 쪽발영표 씹색희들을 비롯한 한반도 쪽바리 색희들을 모조리 도륙하고, 한반도 통일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해체! 쪽발민주당! 타도! 쪽발정은 정권!

혁명으로 조국 통일 쟁취하자!

   

이를 등한시하다가는 언젠가 한반도도 스페인 신세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혁명 정신으로 무장하자!

혁명 정신으로 쪽발민주당을 박살내고 몽준을 아웃시키고 쪽발정은정권을 타도하여 동북아의 주인이 되자!

   

"9월에 '약한' 美양적완화 조치 예상 [도이체방크]

| 기사입력 2012-07-24 00:51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진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오는 9월 초과지준금리 인하 등 `약한' 형태의 양적 완화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23일(미국 동부시간) 도이체방크가 전망했다.

   

은행은 연준의 내부 의견이 나눠져 있다고 진단했다.

   

한쪽에선 초저금리를 2015년까지 연장하거나 초과지준금리를 인하하는 등의 '약한' 조치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에선 채권을 매입하는 등의 '강한' 조치를 주장하고 있다고 은행은 추정했다.

   

처음에는 가능성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벤 버냉키 Fed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말한 여러 가지 옵션 중 하나는 초과지준금리 인하를 말하는 것 같다고 은행은 분석했다.

woo@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065270

   

   

노비네파 도이체방크 분석이므로 비판적 관점이 필요하다. 이는 노비네파 도이체방크가 견딜 수 없을 만큼 시련이 크므로 골드만파에 자비를 구하는 뉴스로 보아야 한다. 과연 버냉키는 9월에 약한 양적완화라도 할 것인가?

   

현 시점에서는 버냉키가 할 이유가 없다. 오직 있다면, 일본의 재앙 뿐이다. 왜냐하면, 일본 재앙이 지난 동일본 지진에서도 확인한 바 미국 경제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기에 미국이 양적완화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허나, 그 이외의 요인으로는 미국이 양적완화를 하기 힘들다. 심지어 미국이 현 시점에서 상당수 지자체가 파산 상태임에도 말이다. 강조한다. 똑같이 파산 상태인데, 미국은 되고, 스페인은 안 되는 이유는? 그건 IMF에 물어봐라. 똑같이 금융 재정 위기인데, 유럽은 되고, 아시아, 특히 한국이 안 된 이유는? 답변을 젓같이 하면, 그 다음부터 여러분은 IMF를 젓같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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