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이슈 : 골드만파와 골드만뉴라이트연합과 골드만노비네연합 국유본론 2012
2012/08/18 12:15
http://blog.naver.com/miavenus/70144875848
독도 이슈 : 골드만파와 골드만뉴라이트연합과 골드만노비네연합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8/18
인드라가 지난 인월리에서 전세계 연구소를 정리한 적이 있다. 그때 고심했던 것이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골드만파로 비교적 정확하게 규정할 수 있는 연구소도 있었던 반면 경계선상에 있던 연구소도 있었다. 해서, 분류하기가 애매했다.
해서, 그간 쭉 고민을 하면서 연합 개념을 도출하기에 이른 것이다. 연합 개념은 바클레이즈 은행 체제를 분석하면서 나온 것이다. 바클레이즈 은행 체제는 이사회 회장이 노비네파인 반면 CEO는 뉴라이트인 노비네뉴라이트연합이었다. 인드라는 이를 78% 노비네 중심이면서도 22%를 뉴라이트에 내주는 체제라고 보았다.
하여, 골드만파와 골드만뉴라이트연합과 골드만노비네연합이 실체가 있는지를 연구소 분석에서 말씀드리겠다.
현재 인드라는 브루킹스 연구소를 골드만파로 보고 있다.
하고, 미국 전략문제연구소를 골드만뉴라이트연합으로 보고 있다.
또한, 미국 국제경제연구소를 골드만노비네연합으로 보고 있다.
인드라는 현 정세를 골드만뉴라이트연합에서 골드만노비네연합으로 이행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여전히 브루킹스 연구소가 중심이되,
그간 주요 역할을 해온 미국 전략문제연구소가 뒤로 빠지고,
미국 국제경제연구소가 향후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미국 국제경제연구소에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아들인 제이컵 로스차일드가 참여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독도 문제 이슈화에 대한 작은 단서를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섬 영유권을 둘러싼 영토 분쟁은 역사적으로 뉴라이트가 잘 해온 분야다.
대표적인 예가 영국 아르헨티나간 포클랜드 전쟁이다.
이 경우, 뉴라이트는 대체로 분쟁을 조장하되,
보다 국유본에 가까운 영국에게 힘을 실어주어 영국 뉴라이트 정권을 키워주는 역할을 했다.
동북아 섬 논쟁도 마찬가지다.
지금껏 뉴라이트는 일본 정권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을 때
주변국과의 선제적 정치 공세를 펼치도록 지시해서 일본 정권을 지탱시켰다.
허나, 이번 독도 사태는 이전과 다르다.
선제적 공세를 취한 건 일본 정권이 아니라 한국 이명박 정부였다.
또한, 아무런 준비없이 일본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던 김영삼과 달리
현재까지 이명박 정부는 많은 준비를 해서 잘 대처하고 있다.
게다가 반기문까지 서울로 온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과 러시아가 기다렸다는 듯이 함께 행동하고 있다.
미국은 중립이지만, 은연중 일본을 압박중이다.
이는 이전의 뉴라이트 패턴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분명 뉴라이트인데, 어찌된 일일까.
연합 개념을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클린턴 집권 시기는 1993년 1월부터 2001년 1월까지이다.
부시 집권 시기는 2001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이다.
예서, 클린턴과 부시 집권 2기 3년차부터는 차기 정부 준비기간이라 했다.
해서, 클린턴은 지금은 골드만파로 독립했지만, 당시에는 뉴라이트였다.
허나, 집권 2기 후반기에는 뉴라이트노비네연합인 게다.
또한, 부시는 노비네파였지만, 집권 2기 후반기에는 노비네뉴라이트연합이었다.
아울러 오바마가 집권한 이후에 오바마는 골드만뉴라이트연합이었으나
재선을 앞둔 현재는 골드만파이며,
파트너로 골드만뉴라이트연합 대신 골드만노비네연합을 택하고 있다.
해서, 이런 패턴에 따라 현재 이명박 대통령은 뉴라이트골드만이다라고 정리할 수 있다.
뉴라이트 정세 인식은 미국 전략문제연구소나 브레진스키처럼 한일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골드만파 정세 인식은 한일 갈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뉴라이트는 한일 갈등을 유도하면서도 한일 협력에 방점을 찍고 있다.
반면 골드만파는 한일 협력을 유도하면서도 한일 갈등에 방점을 찍고 있다.
여기에 골드만노비네파 정세 인식은 이전 노비네식 냉전 체제와도 다르고,
뉴라이트식 지역 국익갈등 체제와도 다르다.
가령 이번 동북아 한, 중, 러의 동시다발적 공세가 예다.
뉴라이트적 섬 영유권 논란이란 두 국가간의 갈등이다.
헌데, 이번 섬 영유권 논란은 마치 이차대전의 연합군 대 일본 대결이다.
이는 노비네 식이다.
해서, 욱일승천기 이슈가 터진 듯싶다.
동시에 한, 중, 러가 이념적으로 결합한 것이 아니다.
또한, 국유본 분파로 보면,
현재 한국은 뉴라이트골드만연합이고,
중국은 노비네뉴라이트연합이고,
러시아는 노비네이고,
일본은 뉴라이트이다.
섬 영유권 문제란 영토 문제이기에 이념적으로 끼어들 여지가 별로 없는 반면
욱일승천기, 전범 쪽발왕, 위안부 문제와 함께 거론된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가 된다.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을 주도하는 유대인 그룹이
홀로코스트 유대인과 위안부 할머니들 만남을 주선한 바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 문제와 함께
쪽발왕의 진심어린 사과, 위안부 문제를 거론한 것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란 이야기다.
미묘한 시기에 위안부 결의안 주도한 일본계 미국 하원의원 혼다 의원이 내한했다.
위안부 성노예 문제가 한일간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보편적인 문제로 부각중인 게다.
이 문제가 심각한 건, 일본이 이를 인정하였을 때,
그간 일본은 스스로 이차대전 전후 체제를 모두 부정해야 해야 한다.
이는 일본의 몰락인 게다.
뉴라이트 측은 영유권 다툼이란 측면에서 한일 갈등에 이어
한일 협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생각했다가 최근 당혹스런 입장으로 보인다 .
골드만뉴라이트연합인 미국 국제전략연구소가 나설 정도이니 말이다.
허나, 현 시점에서는 뉴라이트 세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
또한, 골드만뉴라이트연합이 지고 골드만노비네연합이 뜨고 있다.
다시 말해, 국면 갈등이 화해로 가는 것이 뉴라이트 의도라면
현재는 뉴라이트 뜻과 반대로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다.
이는 골드만파와 골드만노비네연합의 의도인 것이다.
하면, 골드만파와 골드만노비네연합의 의도는 무엇인가.
단기적으로는 뉴라이트 노다 정권의 붕괴가 목표인 듯싶다.
중장기적으로는 일본 경제 위기 혹은 일본 침몰로 보인다.
하여, 런던조직위원회가 일본 선수단을 아웃시킨 것이 상징적 예가 될 것이다.
이는 향후 한국 대선에서도 영향을 주겠는가.
현재로서는 영향이 있으리라 본다.
지금까지 인드라는 뉴라이트골드만연합에 방점을 찍었기에
뉴라이트골드만연합에 가장 적합해보이는 김두관을 6 : 4 정도로 차기 대통령으로 보았는데
현재는 5 : 5 정도로 누가 대통령이 될 지 모른다는 입장이다.
허나, 노비네골드만연합이 본격 활동한다면 박근혜가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본다.
근래, 박근혜가 신자유주의 접겠다, 라는 과감한 선언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고 본다면 말이다.
누가 정권을 잡든,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국유본에서 한국의 미래를 매우 밝게 보는 반면, 일본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지난 시기 국유본이 일본에 기대한 바를 지금 한국에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유본은 백년 앞을 내다보면서 행동하는 지상 최강의 세력이다.
동시에 국유본은 지난 역사에서 보듯 특정한 국가를 영원히 밀어주지 않는다.
바로 그러하기에 한국인의 각성이 필요한 것이다.
국유본 빽만 믿고 날뛰기 보다는 보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유본이 어느날 이제 한국 안녕하고 떠날 때를 지금부터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면, 각각의 연구소는 어떠한가 지난 인월리를 살펴 보자.
"13. 브루킹스 연구소는 골드만파이다.
"브루킹스의 역사는 1916년 개혁주의자들에 의해 세워진 정부연구소(Institute for Government Research)로부터 시작한다. 이 연구소의 탄생을 지원했던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사업가 로버트 브루킹스는 1922년과 1924년에 경제연구소(Institute of Economics)와 브루킹스대학원을 추가로 설립한 뒤 1927년 세 기관을 모두 합쳐 브루킹스연구소로 재탄생시켰다... 브루킹스는 연구소 내에 교육 정책, 아동과 가정, 동북아정책연구, 사회 및 경제 변동, 미국과 유럽, 중동정책을 연구하는 별도의 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보수적 성향의 미국기업연구소(AEI)와 공동으로 각종 행정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시하기 위한 연구도 수행 중이며, 어번연구소와는 세금 정책을 함께 연구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국제경제정책연구소가 발간한 싱크탱크의 영향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구 결과가 가장 많이 언론에 인용된 연구소는 브루킹스였다.2000년과 2002년에 이뤄졌던 비슷한 조사에서도 브루킹스는 1위를 차지했었다. 브루킹스의 국내외적인 영향력은 다양한 부류의 거액 기부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50만달러(약 5억원) 이상 기부자 가운데는 뉴욕의 카네기 사와 영국의 국제개발부, 카타르 대사관, 미 상공회의소가 포함돼 있고 25만달러 이상 기부자에는 보스턴 칼리지와 포드 재단, 도쿄 클럽 재단, 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부가 들어 있다. .. 브루킹스의 대표적인 한국 전문가는 리처드 부시 선임연구원이다. 부시 연구원은 중국과 타이완 문제 전문가였으나 한반도까지 연구의 폭을 넓혔다. 부시 연구원은 스스로를 대북 강경론자라고 말하지만 보수적인 싱크탱크의 한반도 전문가들에 비해 중도적이고 온건한 정책 제안들을 제시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부시 연구원은 미 국가정보위원회에서 아시아 정책을 분석·조정하는 업무를 담당했으며,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다. 부시 연구원은 브루킹스 동북아정책연구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이 센터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등에서 선발된 정부 관리나 연구원, 언론인 등이 관심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박형중 통일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방문연구원으로 파견돼 동북아 정세 속에서의 한국 외교 정책 방향을 연구 중이다. 박 연구위원 직전에 파견됐던 임원혁 한국개발원(KDI) 연구원은 워싱턴에서 열린 각종 한반도 토론회에서 '외롭게' 대북 포용정책의 불가피성을 설파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브루킹스의 마이클 오핸런 선임연구원도 안보분야에서 손꼽히는 한반도 전문가다. 프린스턴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모두 받은 오핸런 연구원은 군사전략과 군사기술, 군축 분야 등에 일가견을 갖고 있어 이라크전 등 주요한 안보 현안이 터질 때마다 미국 미디어에 단골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오핸런 연구원은 민주당이 정권을 잡을 경우 행정부로 옮겨 대외정책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오핸런 연구원의 현재 연구 과제 가운데는 이라크와 북한 정책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한 의회에서 그의 정책 보고서가 영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다. 잭 프리처드 전 대북협상 특사는 최근까지 브루킹스에서 한반도 현안을 다루다 한국경제연구소(KEI)의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브루킹스는 지난 5월에는 세종연구소와 함께 '서울-워싱턴 포럼'을 출범시켰다. 두 연구소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매년 서울과 워싱턴을 오가며 한반도 관련 현안들에 대해 토론하는 모임이다.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 ··· 14014004
브루킹스는 그 시초는 빅터 로스차일드, 노비네파로부터 시작하지만, 근래 흐름은 뉴라이트 중에서도 좌파적인, 혹은 자유주의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골드만파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http://cn.moneta.co.kr/service/paxnet/ ··· 15104301
오바마가 집권하자 나온 전망만 봐도 알 수 있다. 헤리티지 재단은 지고, 브루킹스는 뜬다는 자극적인 기사 제목이 아니더라도 브루킹스는 오바마 집권 기간 동안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인드라 주목을 끌었던 것이 오바마 당선 직후 브루킹스연구소가 뉴욕대와 스탠퍼드대와 공동으로 낸 보고서, 변화된 세계를 위한 새 시대의 행동 계획이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G8에서 G16으로 확대해야 한다면서 G16에 한국이 빠진 것이었다. G16 구상은 기존 G8에 중국,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이집트 OR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지역강대국(영토나 인구, 자원이 많은 나라) 중심이었다.
사실 오바마 집권 기간 동안 이렇게 갈 뻔했다.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 무리들은 매국노답게 환호했지만, 인드라는 냉철하게 대처했다.
국유본에게 요구했던 것이다. 대한민국이 G16에 포함되지 않아도 좋다. 단, 금융안정화포럼에만 포함을 시켜 달라. 이렇게 요구했다.
이에 국유본 답변은, 인드라 요구를 백 프로 들어주었을까, 거부했을까. 둘 다 아니었다. 한편으로 대한민국이 G20 형태로 포함했을 뿐만 아니라 차기 의장국이 되었다. 이것은 인드라가 요구한 사항이 아니다. 다른 한편, 국유본은 대한민국을 금융안정화포럼에 포함시켰는데, 참여 국가 수를 왕창 늘였다는 것이다. 인드라 요구는 참여 국가 수를 그대로 둔 채, 대한민국을 포함시켜달라는 것인데.
인드라는 국유본의 제안을 수용했다.
아무튼 오늘날 전 세계에서 인월리를 가장 열심히 읽는 싱크 탱크는 브루킹스 연구소일 것이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123967352
"16. 미국 전략문제연구소는 뉴라이트이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중립적인'연구소다. 공화당과 민주당, 보수와 진보가 편을 갈라 싸우는 워싱턴에서 이념적,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싱크탱크는 매우 드물다. 국제경제정책연구소가 지난해 발간한 싱크탱크 분석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17개 주요 싱크탱크 가운데 중립적이고 비당파적인 연구소는 CSIS와 국제경제연구소(IIE)뿐인 것으로 평가됐다. SIS는 냉전이 절정기로 치닫던 1962년 데이비드 애브셔와 알레이 버크에 의해 설립됐다. 한국전 참전용사인 애브셔는 나토 대사를 지냈고,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시절 외교담당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버크는 6년간 해군작전사령관을 지낸 경력의 소유자로 당파성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 현재 CSIS 이사회 의장은 샘 넌 전 상원 군사위원장이 맡고 있다. 이사회에는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국가안보보좌관, 월리엄 코언 전 국방장관,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조지프 나이 국방부 차관보 등 국제안보 분야에서 이름을 날린 쟁쟁한 인물이 포진해 있다.CSIS의 현 소장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시절 국방부 부장관을 지낸 존 햄리 박사다. CSIS는 지난 40여년 동안 성장하면서 에너지와 바이오테크놀로지, 노령화, 에이즈, 국제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연구의 범위를 확대해 왔다. 그러나 여전히 중점을 두는 연구 분야는 국방 및 안보 정책, 국제 안보, 지역 안보 등이다.CSIS는 지역 연구가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중동, 남아시아를 연구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일본, 러시아, 터키는 별도 프로그램에서 다룬다. 마이클 그린 전 백악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이 맡고 있는 일본 연구 프로그램 '재팬 체어'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이 소속돼 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는 한반도 전문가들이 많다. 다른 싱크탱크들과 마찬가지로 한반도만을 전담하는 연구원은 없고 중국과 일본 등 다른 국가나 아시아, 국제안보 전문가들이 한반도 관련 연구를 병행한다.
북한이 핵 실험을 실시한 직후인 지난 10월11일 CSIS가 발빠르게 주최한 북한 관련 언론 브리핑에는 마이클 그린 선임고문, 커트 캠벨 부소장, 데렉 미첼 선임연구원, 존 울프스탈 선임연구원 등이 연구소를 대표하는 한반도 전문가로 나섰다.
그린 선임고문은 지난해 말까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으로서 한국 문제를 다뤘다. 한반도 관련 정책을 직접 다뤘기 때문에 미 언론이 북한 핵 문제 등과 관련해 그린 고문의 코멘트를 자주 인용하고 있다. 또 최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주제발표자나 토론자로 자주 참석한다. 그린 고문은 도쿄대에서 수학했고, 일본에서 기자와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일본 의회에서도 5년 동안 전문위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일본통이다. 그린 고문은 박사학위를 받은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국제학을 강의한 바 있으며, 현재도 조지타운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로 분류되는 캠벨 부소장도 한국 문제에 대해 자주 언급한다.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와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 국장을 지낸 캠벨 부소장은 국제테러, 비확산, 미사일 방어 등을 다루면서 북한 문제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지난 2월 한·미경제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한·미 관계를 "파문 때문에 공개적인 이혼을 원치않는 왕과 왕비"라고 비유해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미첼 선임연구원도 난징 대학에서 중국어를 공부한 중국통이다. 미첼 연구원은 CSIS의 국제안보프로그램에서 진행되는 모든 아시아 관련 연구를 책임지고 있다. 연구 가운데는 '미 의회의 한국에 대한 태도'라는 주제가 포함돼 있다. 미첼 연구원은 지난 2004년 '전략과 감정:미국과 한·미동맹에 대한 한국의 시각'이라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연세대와 공동으로 발간한 이 보고서는 한국 사회의 변화가 한·미동맹에 미친 영향을 집중 분석했다. 미첼 연구원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특별 보좌관을 지냈고,1998년에는 국방부 동아시아정책보고서의 주요 저자로 참가했다.
울프스탈 연구원은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전문가이다. 미국의 핵 비확산정책과 옛 소련의 핵 정책 등을 토대로 이란과 북한의 핵 문제를 연구한다. 울프스탈 연구원은 에너지부에서 5년간 근무했으며, 그 당시 북한 영변의 핵 시설을 시찰한 경험이 있다.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의 전임자인 제임스 켈리 차관보도 CSIS의 선임고문을 맡고 있으나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클린턴 대통령 당시 국무부 비확산 담당 차관보였던 로버트 아인혼 선임고문도 한국과 북한 문제 모두 관심을 갖고 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114017
그린 연구원은 뉴라이트 중앙일보에 칼럼을 내고 있다. 주의깊은 사람이라면 빠짐없이 읽어야 할 칼럼이다.
헨리 키신저와 브레진스키. 이 두 명만 언급해도 이 연구소의 위상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연구소 위상을 단번에 알려주는 사건이 있었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그간 한국 대통령과 북한 주석들이 국유본에게 마름 격으로 봉사해왔지만, 이렇듯 비록 형식적이지만, 동등한 자리에서 파트너쉽을 보여주었던 예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명박이 처음이다. 어떤 이들은 그만큼 이명박이 그들에게 굴종한 것이 아니냐고 하겠지만, 인드라 시각은 다르다. 이명박보다 더 노예로 행세했던 대통령들은 많았다. 가령 쪽발 놈현이 대표적이다. 겉으로는 반미면 어떠냐 했지만, 속으로는 가장 썩은 자가 뉴라이트 쪽발 놈현이었다. 헌데, 근래 뉴라이트 라이스조차 전기에서 이명박과 쪽발 돼중을 높이 평가하는 반면, 쪽발 놈현에 대해서는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 않았던가. 쪽발 놈현! 그는 이장감도 못 되는 아해였을 뿐이다. 나라에 폐만 끼치고 갔다.
인드라는 이명박 이런 모습을 긍정적으로 본다. 차기 대통령은 더더욱 더 이런 모습을 더 보여주어야 한다고 본다. 국내에서는 당당한 척하고, 국외에 가면 병쉰 삽질 그 자체인 뉴라이트 쪽발 놈현과 같은 대통령은 다시 나오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아무튼 현재 세계 3대 심크탱크를 들라면, 채텀하우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브루킹스연구소라고 보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3967352
"8. 미국 국제경제연구소는 노비네파이다.
<"연구의 질과 양식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가장 탁월한 싱크탱크가 국제경제연구소(IIE)이다."(폴 크루그먼 프린스턴 대학 경제학과 교수)
"IIE는 워싱턴 최고의 국제경제 연구소다."(워싱턴포스트)
IIE는 국제경제 정책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싱크탱크이다.IIE는 상무장관과 대통령 국제경제보좌관을 역임했던 피터 피터슨 블랙스톤 그룹 회장 등에 의해 1982년 설립됐다. 피터슨 회장은 지금도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IIE는 국제경제 분야에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슈들을 미리 파악해 공공의 논쟁을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연구소의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버드 대학 총장을 지냈던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정치인들의 의회 발언에는 싱크탱크의 연구 결과가 빈번하게 인용되며 그 가운데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기관이 IIE"라고 말한 바 있다.
IIE가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중점을 두고 있는 연구 과제는 국제 거시경제, 국제 자금과 금융, 무역, 투자, 그리고 기술의 발전이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에는 ▲중국 ▲세계화 및 그에 대한 반작용 ▲아웃소싱 ▲국제금융기구 개편 ▲다자·양자·지역별 통상협상을 핵심 연구 과제로 선정했다.
IIE의 연구 결과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상대적으로 정치적 이데올로기에서 자유롭다는 점이다. 국제경제 전문지인 '인터내셔널 이코노미'가 지난해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정치성향을 분석한 결과 IIE는 비당파적이며, 중립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의 20대 주요 싱크탱크 가운데 이같은 평가를 받은 곳은 IIE와 전략국제연구소(CSIS)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104232
오바마 정부 때 노벨경제학상 받은, 인드라에게 삼류저질 경제학자라고 평가받아 상처받은, 골드만파 폴 크루구먼이 칭찬하고, 뉴라이트파 워싱턴포스트가 상찬한다. 서머스야 오바마 정부 관료이고~!
다른 사람은 볼 것도 없다. 피터 피터슨만 보자.
"리처드 닉슨 전(前)대통령의 상무담당 비서관이었던 뉴욕소재 투자회사 블랙스톤 그룹의 회장 피터 패터슨은 특히 부시 행정부의 재정적자를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공화 민주 양당을 모두 비난했지만, 특히 공화당 지도자들이 재정적자에 대해 무책임하다고 공격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446125
노비네파이다. 특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제이콥 로스차일드~! 게다가 피터 패터슨 자신도 노비네파 닉슨 상무담당 비서관이었으니~!
"국제경제연구소(IIE)의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는 마르커스 놀란드 선임연구원이다. 놀란드 연구원은 한·미관계와 미·북관계, 남북관계, 그리고 한·미 경제통상 분야까지 연구의 관심 범위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는 1993년부터 94년까지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의 선임 경제학자를 역임한 바 있다. 또 존스홉킨스대, 남가주대 등 미국의 대학뿐만 아니라 도쿄대 등 외국의 대학에서 초빙 연구원을 지내기도 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방문 연구원을 지냈던 경험이 한반도 전문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계기가 됐다. 그는 지난 2004년 발간한 '김정일 이후의 한국'은 북한의 붕괴와 한국의 흡수 통일 가능성을 제기해 관심을 모았다.
컬럼비아대와 듀크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에서 경제·경영학을 강의했던 에드워드 그레이엄 선임연구원도 한국 문제에 정통하다. 그레이엄 연구원은 미 재무부의 국제투자국에서 국제경제연구원을 맡은 바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기획평가담당관도 역임해 학문과 실무 모두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2003년에 '한국 재벌의 개혁'이라는 저서를 발간했다.
IIE는 올해 외교통상부 산하기관인 국제교류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바람직한 방향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 연구는 프레드 버그스텐 소장이 직접 지휘하고 있다.1982년 연구소 창립 때부터 소장을 맡아온 버그스텐은 미 재무부의 국제담당 차관보를 역임했으며, 헨리 키신저 국가안보보좌관의 국제경제 담당 보좌관도 지낸 바 있다. 버그스텐 소장은 현재 '동아시아에서의 경제지역주의'라는 제목의 저서를 준비 중이다.
한·미 FTA 연구의 실질적 담당자는 제프리 쇼트 선임연구원이다. 쇼트 연구원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우루과이라운드 등 국제 통상협상과, 미국의 양자 통상 협상 분야의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쇼트 연구원도 미 재무부에서 경제연구원을 지냈다.'경제제재의 재고'라는 저서를 낸 바 있는 쇼트 연구원은 대북 제재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고 있다.
IIE에는 지금까지 3명의 한국인을 초빙 연구원으로 받아들였다. 조순 전 경제부총리와사공일 전 재무장관, 최인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처장 등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38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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