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에 대한 반응들 국유본론 2009
2009/02/21 18: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58946
카페 >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 인드라
http://cafe.naver.com/ijcapital/675
사슴님의 글을 읽고 방금 정리를 해보았다.
현재 좌파 진영에서 관심을 보이는 이는 정성진 경상대 교수이다.
"지금까지 자본주의는 늘 '필연적인' 위기를, 기술의 고도화에서부터 야만적인 전쟁에까지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방도들을 통해 '극복'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언제나 더욱 '강한' 자본집단들이 만들어져온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국제유대자본의 음모론' 같은 지독한 환원주의/의도주의도 이런 역사에 압도된 의식의 산물이 아닐까)"
정성진, 케인즈주의가 해법일까
http://blog.naver.com/urichorong/80057420648
그리고 웹진에서는 지금까지 세 군데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바마 경기회복쇼의 조건과 국제유태자본의 중대 결단
http://news.sidaesori.co.kr/sub_read.html?uid=3875§ion=sc91
가장 호의적인 곳은 시대소리다. 그런데 시대소리 내부에서 인드라에 호감적인 층과 비호감층으로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다. 가령 불체자 문제에 대해서 시대소리 입장과 인드라 입장이 다른 것이 예다. 해서, 부분적으로 수용이 된다는 쪽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09년 1월 14일자 데일리서프라이즈는 칼럼 <가열되는 진위논란, 박모씨는 진짜 미네르바 맞다 - 정황으로 판단하건데, 그는 진짜 미네르바가 거의 확실>에서 "조선일보와 일부 유명 블로거도 미네르바가 한 초보적인 실수를 지적했다. 미네르바의 과거 글 가운데에는 '홍콩샹하이뱅크(HSBC, Hongkong Shanghai Banking Corp.)'를 중국계은행이라고 지칭하는 실수를 저지른 부분도 있다. 문제의 HSBC는 영국계 은행으로 세계에서 가장 자산규모가 큰 은행이다. 따라서 미네르바가 정말 '해외 금융기관 경력'이 있다면 이 부분을 실수할 리는 거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른 하나는 데일리서프라이즈이다. 이 웹진은 인드라가 노무현만 공격하지 않으면 언제든 인드라에게 호의적일 터인데 비판적이어서 박근혜 웹진처럼 삐져 있는 상태이다^^! 꼭 이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 정치 웹진이 이런 편이다.
마지막으로 브레이크뉴스다.
http://cafe.naver.com/ijcapital/667
오정인
http://news2.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42792&load_bal=yes
프리존의 김필재 기자가 이 방면 전문기자이지만, 오정인도 이 방면에 글을 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서, 중요한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모두 인드라를 공식적으로 거론하기를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이다^^! 이런 대목에서 인드라는 이들에게 긍정적이다. 앞으로도 그 현상만 말하고, 인드라라고 직접적으로 호명하는 것을 피해주기를 부탁드린다. 이것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이다. 현재 인드라 글쓰기가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반익명성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외 정치권이나 언론, 웹진에서 혹 인드라가 모르게 인드라나 국제유태자본론을 다룬 것이 있다면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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