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벨류가 끝났다, 다시 경제 공황이 닥칠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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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벨류가 끝났다, 다시 경제 공황이 닥칠 것인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8/24
홍콩물고기:
인드라님... 건강하신지요? 항상 인드라님의 혜안에 고개만 끄덕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쪽지를 드리니 괜히...설레고 두렵네요... 꾸중하실까봐서.... 질문은 주가입니다... 속물이라서 죄송합니다... 현재 코스피 위치가 조정을 준비하는 위치인 듯 합니다.. (제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설명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인드라님의 의견은 어떠하시고...어떤 전략적 글쓰기를 하실 의향이신지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물론 사랑하시겠지만... 더더욱 희생하며 가족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아시겠지만, 인드라는 이번 주 미국 옵션만기일까지 제한적 상승으로 보았다. 그럼 9월은 어떠한가. 지표는 상승 신호이다. 외인도 계속 매수하고. 달러캐리는 더욱 기승을 부리는 듯싶고. 허나, 심리는 하락에 무게를 두는 것이 근래 장이다. 다음 주는 미국에서 국채 물량이 나온다. 하면, 어디로 갈까. 인드라는 월요일을 하락으로 보는데, 오늘 옵션에서 지나치게 풋프리를 깎았다. 옵션은 하지 마시고 동향만 보길. 그간 인드라가 발견한 것 중 하나가 지수가 조금 오르거나 내리는 정도에 불과한데 콜과 풋 중 하나가 평소보다 지나치게 프리가 깎일 때 다음날 그쪽에 일이 터진다는 것이었다. 과연 월요일도 그러할 것인지는 모르겠다. 해서, 월요일은 지수가 조정을 받지 않을까 싶다. 오늘 다우지수 동향이 중요하겠다. 오늘 다우는 조정이 예상이 되는데, 정말 적은 확률로 국유본이 미친 듯이 쳐올릴 가능성도 있기에 지금 인드라가 신중하다. 해서, 지금 주가 전망을 물어오는 분들에게는 다음 주 월요일 장을 보고서 말씀드린다고 하는 것이다. 9월장 같은 장이 주식투자하기에는 힘들 것으로 본다. 아무튼 미국 장 끝나면 대략 그림이 나올 듯하다. 그때 다시 말씀드리겠다.
홍콩물고기:
금요일 예상외로 다우가 크게 상승을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더욱더 하락(조정)에 무게가 실리는데요.. 월요일/화요일 크게 조정 한 번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이 앞서 달리고...한국/대만이 뒤를 이어 달리고... 미국/유럽이 뒤쫓아 오는 형국인데... 선두 말(중국)이 쉬어 가고 있는 중이고... 중간 말인 한국도 조금은 쉬어야 더 멀리 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금요일 다우가 크게 상승했으니... 월요일 한국장도 상승할 것이라고 대중들이 믿어 의심치 않을 텐데... 이것이 트리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입니다만.... 인드라님과 쪽지를 주고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건필하십시오.
INDRA:
다우가 크게 올랐다. 좀 어려운 장이다. 예상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게 되었다. 인드라가 특정 포지션에 집착하는 편이 아니다. 김정일의 구두 메시지로 인한 남북 경협주와 신종 플루로 인한 제약주, 리비아 건설 수주로 인한 건설주 등을 주목할 수 있다. 건설주가 대중주인 만큼 은행, 증권, 건설주의 동반상승도 고려할 수 있다. 해서, 크게 갭 상승했다가 서서히 빠져서 강보합으로 가는 월요일장으로 일단 예상이 된다. 당분간은 주가를 호재로 받쳐주면서 외인이 매도하는 장세가 연출되지 않을까 싶지만, 속단할 수 없고, 확신할 수 없다.
수급이 중요하다. 이번 '바캉스 벨류'의 결정적인 공신은 외인 매수였다. 외인 매수의 시금석인 한국 관련 펀드에서 유입에서 유출로 돌아선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이는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이머징 시장 모두에게 해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면, '바캉스 벨류'의 동인은 무엇인가. 달러 캐리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국유본의 양적 완화 정책과 제로 금리 정책으로 세계적인 유동성 장세를 불러일으켜 달러 캐리트레이드를 유발한 것이다. 이로 인해, 안전자산보다는 위험자산에 투자하게 되어 아시아를 선두로 한 이머징마켓 주가가 크게 뛰어오른 것이다. 해서, 지금까지는 미국 주가가 올라도 달러가 하락세였던 게다.
허나, 이는 인드라가 강조했듯이 국유본의 분기 대책일 뿐이다. 여전히 문제는 국채이다.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인 6월,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한 일본은 346억 달러를 늘려 모두 7천118달러를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1위 중국과의 차이를 650달러로 좁혀졌다. 3번째로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한 영국 역시 같은 기간 502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매입해 5월보다 약 30%가 증가한 2천14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http://onbao.com/news.php?code=&m=&mode=view&num=22372&page=
세계 GDP 비중과 외환, 파생 상품 거래 비중을 볼 때, 중국은 차지하는 위상은 아직까지 굉장히 낮다. 다만, 오늘날 국유본이 중국 경제를 명분으로 해서 국제 경제를 조절하는 양상이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한국 관련 펀드에서 8억97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4주 연속 자금 유입이 이어지다 지난주 유출로 돌아선 것."
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 중국과 미국의 기세 싸움으로 볼 것인가. 아니다. 인드라는 이 또한 잘 짜놓은 한 편의 연극으로 본다. 인드라는 이를 도박판에서 판돈 잃어주기로 본다. 겉으로 보기에는 중국에 명분을 부여하는 듯한 이 광경의 주체는 중국이 아니라 국유본이다. 국유본 언론이 중국 관련 뉴스를 내보내면, 달러 캐리트레이드 분위기가 조성되고, 중국과 한국 주가가 오르면, 이머징마켓 전체 시장도 오르게 된다.
이제 국유본 앞에 당면한 과제는 국채 물량 소화다. 9월에 마감할 것을 10월까지 연장했다. 시장에 한꺼번에 물량을 내놓는 부담을 덜은 셈이다. 예서, 인드라가 말한 대로 강 달러로 가야 그만큼 국채 매입하는 외국 국가들이 늘어날 것이다. 언뜻 생각하면 약 달러여야 미국채를 매수한다고 착각하기 십상이지만, 국채란 안정성이 우선이다. 수익률이 아닌 게다. 해서, 여전히 미국이 강하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국채를 살 것이라는 게다. 이번 여름에 소화된 것은 바캉스 벨류라는 틀 안에서 미국 국내은행들의 노력 덕분이었다. 상대적으로 외국 매수세가 약했다. 약달러였다. 오늘날 경제는 심리적인 비중이 굉장히 커졌다. 비록 2분기 실적이 단적으로 말해 분식회계의 소산일 만큼 엉터리이지만, 이 엉터리 같은 결과를 반복해서 국유본 언론에서 발표하게 되면 대중은 이 결과를 신뢰하게 되는 게다. 허나, 이러한 조치는 분기를 넘어서는 안 된다. 관리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비유하자면, 3개월마다 선물과 현물 가격을 일치시켜야 한다고나 할까.
지금 미국에서는 시중은행이 국채매입 등에만 열을 올리고 일반 대출을 극히 꺼리고 있다는 비판이 곧잘 나온다. 이는 오바마 정부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해서, 현 시점은 강달러로 가주어야 하는 시기인 게다. 내년에 해도 될 출구전략 운운을 지금부터 지껄여대는 것은 바로 이런 속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하여, 삼사분기 달러원은 현재 1250원대보다는 1250~1300원 사이가 되지 않겠나 보고 있다. 아무튼 현재 달러원이 1200원대 이하로 갈 이유는 별로 없다. 허나, 중장기적으로는 달러원이 1200원대 이하로 갈 것이라고 전망할 수 있다.
해서, 한국 증시도 삼사분기는 조정 국면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기관의 매도와 개미들의 매수 머뭇거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주가가 오른 것은 외인 매수 때문이다. 허나, 외인 매수가 준다면 동력을 잃은 한국 주가는 하락이 불가피한 것이다. 다른 구차한 이유를 말할 것이 없다. 수급만 보면 된다.
이러한 큰 틀에서 단기 주가는 오로지 개미들의 반대, 개미의 예측과 다르게 움직일 것이다. 정확히는 51% 이상의 개미가 투자하는 반대로 주가가 움직일 것이란 게다. 그래야 외인과 기관이 수익을 거두기 때문이다. 해서, 큰 틀은 큰 틀대로 가면서도 매일 매일의 주가는 개미들을 털어먹어야 하므로 개미들이 똑똑한 만큼 기적과도 같은 장세가 앞으로 연출될 수밖에 없을 게다. 해서, 단기적으로 가장 확실한 지표는 인간지표다. 시장에서 개미에게 가장 인기가 있고 영향력이 있는 애널리스트가 상승, 또는 하락을 말한다면, 그 반대로 가는 것이 외인, 기관의 매매방식인 게다. 물론 그 애널리스트는 매달, 매주, 매일 바뀔 수 있다.
요즘 삼류애널리스트 김꽝수가 하반기 부동산에 문제가 생긴다 운운하며 바람을 잡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김꽝수 믿고 부동산 투자했다가 쪽박나면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는다. 인드라는 말한다. 언론에 자주 나오는 아해들, 잊어라. 바람잡이다. 그들이 그대들을 위해 글을 쓴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들의 자금 융통을 누가 해주겠냐. 세력이 해줄 것이 아니냐. 그 세력은 개미들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가 저들 팔자인데 개미들 좋아하는 소식을 꽁짜로 해주겠냐. 주가 천 갈 때 팔아라, 라고 해서 판 사람들, 지금 누구에게 호소를 할 것인가. 인드라가 말한다. 국유본 언론에서 경제전문가라고 뜨면 그 다음부터 그 사람 말 반대로 하면 돈 번다. 해서, 인드라가 볼 때는 2009년 상반기까지는 금융 위기로 인해 시장이 침체되었지만, 경제가 다시 호황 국면으로 접어들기에 최소한 2012년까지는 다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일 것이다.
하면, 인드라는 예외인가. 그렇지는 않다. 비록 국유본 언론을 연일 비판하지만, 인터넷에서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들이 인드라 역시 인간지표로 활용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해서, 인드라가 중장기적인 전망을 내놓는 데에는 참고해야 하지만, 내일 주가가 어떻게 될 지 하는 것을 인드라가 쪽지 수준이 아니라 지금처럼 내놓는다면 그것은 가위바위보 게임이니 네티즌들은 재미로만 보셔야 한다. 맞으면 운이고, 틀리면 그만인 게다. 국유본 마음이니까.
제타존스: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쪽지를 매일 넘치게 받으실 텐데.. 저까지 보태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정보들을 접하면 접할수록 정말 혼란스럽고 헷갈리기도 해서 이렇게 직접 질문을 드리게 되었네요. 저는 52살인 주부이구요.. 지금은 시카고에서 살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세계단일정부라든가 세계정세에 관심이 많아서 인터넷의 바다를 유영하면서 자료를 찾아다녔는데요.. 알면 알수록 무서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각설하고..^^ 한 가지만 물을 께요. 지금 미국은 북미연합으로 들어가려고 여러 가지 음모를 꾸미고 있는걸 알고 있어요. 여러 나라가 보는 데서 테러, 질병 대비 비상 훈련도 하구요.. 가까운 예로 언니가 연방공무원이었는데.. 9월부터는 정부가 머니에 문제가 생길 것 같으니깐 은퇴를 하려면 미리 하라고 해서 건강이 좀 염려가 된 언니가 7월에 은퇴를 했답니다. 한데 20년간 근무하면서 저금을 한 머니가 1억이 좀 넘게 연방은행에 저축을 해 놓았는데요.. 저는 여러 정보를 모아본 결과 북미연합으로 귀속되어 통합화폐 아메로화로 넘어가면 1/6 정도밖에 쳐 주지 않을 것 같아서 반이라도 내어서 금을 사 놓든지 아메로 금화를 사 놓는 게 좋겠다고 해 놓았거든요. 근데 인터넷에서 어떤 분은 달러가 절대로 그렇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분도 계셔서 걱정이 되어요. 정보를 모아보면 대부분의 분들이 금을 사 놓는 게 좋다는 의견들이던데... 노후자금으로 놔 둔 걸 빼 내는 데는 상당한 불이익을 당하기 때문에 은근히 걱정이 되어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언니여서 더 마음이 쓰이네요. 인드라님, 바쁘신 걸 잘 알지만 간략하게라도 북미연합 후 달러가치 하락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정말.. 연달아 막 쪽지를 보내서 죄송해요.. 카페 가입하게 되어서 넘 기뻐요. 감사하고..
카페가 번창하게 되길 바랄 께요. 건강하세요!!^_^
INDRA:
글 고맙습니다. 9월부터는 정부가 머니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정부 예산이 빡빡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보면 알 수 있다. 허나, 이것이 달러의 문제는 아닌 게다. 인드라가 볼 때, 삼사분기에는 지금까지 저달러에서 강달러 국면으로 전환할 것이다. 해서, 은행의 일반대출도 다소 늘리고, 수입물가도 안정시키면서 각종 지표들을 안정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아직 위기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북미연합은 지금처럼 가는 것이 아니다. 명분이 있어야 한다. 국유본은 완벽한 알리바이를 원하기 때문에 표 나게 하는 것은 국유본 답지 않은 것이다. 인드라가 예상하는 북미연합 시나리오는 향후 8년에서 10년 뒤쯤에 있을 대공황 국면에서 발생한 것으로 본다. 이때 권좌에서 물러난 오바마가 암살을 당하고, 미국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사실상 헌법 정지상태에 들어가서 초법적인 일들이 이루어지는 게다.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각종 질병 및 경제 위기 사태는 전초전으로 보면 된다. 본 게임이 아니다. 본 게임을 위한 시뮬레이션 정도로 보셔야 한다.
해서, 두려움에 달러를 팔고, 금을 산다든지 하는 모험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지금 달러가 붕괴되면 달러만 붕괴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금융이 붕괴된다. 아직은 그런 시기가 아니다. 지금 국유본이 세계정부를 구성하면 그 세계정부는 십년 이내에 붕괴한다. 뿐만 아니라 국유본도 망한다. 국유본이 이를 모를 바보는 아니다. 유럽연합도 오랜 진통 끝에 등장한 것처럼 북미연합도 당장 될 것처럼 보이지만,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금 같은 것보다는 당분간 탄소배출권 이런 데에 관심을 기울이시는 것이 나을 듯싶다. 금과 상품은 위기 국면 직전, 즉 주가가 이천, 만 이천 갈 때, 모두가 주식에 미쳐 있을 때나 조용히 사두는 것이다. 위험한 투자에 자신이 없다면 은행에 예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백 번 양보해서 북미연합이 되고 아메로화가 통용이 되어도 역시 달러가 문제되지는 않는다. 달러는 원화나 짐바브웨 화폐가 아니다. 기축통화다. 해서, 언제나 다른 통화와 달리 특별하게 보아야 한다. 일시적으로 달러가 약세일 수도 있고, 초강세일 수도 있다. 허나, 이것이 다른 통화로의 대체로 보아서는 안 된다. 그것은 뻥카다. 국유본은 이미 정치는 몰라도 중국경제도 장악했다.
현 오바마 정부 경제팀 비전은 이미 제시된 바 있다. 금융위기에서 벗어난다면 출구전략을 쓸 것이다. 해서, 지금보다는 금리가 다소 상승할 것이다. 허나, 지난 십 수 년간 이어져온 저금리 정책이 변경되지는 않을 것이다. 강달러 정책을 쓸 것이다. 그래야 아시아는 물론 유럽, 일본 기업의 수출이 늘어 세계 경제 버블을 키울 것이기 때문이다. 사이버안보산업, 생명공학산업, 친환경에너지사업을 중심으로 버블을 일으킬 것이다. 이 버블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다가 어느 한 순간 바람 빠진 풍선처럼 어디로 튈 지 모르게 터질 것이다. 대중은 공포에 빠지고, 국유본은 구세주처럼 등장할 것이다.
정리한다. 달러는 기축통화다. 원화 같은 일반 통화가 아니다. 기축통화는 경제적으로 뒷받침되는 것이 아니다. 세계 모든 군사력을 다 합친 것보다 더 한 군사력에 의해서 지탱되고 있는 것이 달러다. 세계에 미국보다 더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 등이 나타나기 전까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유지될 것이다.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 세계경제 망한다는 책들로 붐비면 세계경제 안 망한다. 국유본은 여러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집단이 아니다. 오직 자신들만을 위해 존재한다. 고급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줄 이유가 그들에게는 전혀 없다. 진짜 위기는 예고없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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