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가다피에 이어 김정일을 능지처참하나? 국유본론 2011

2011/03/19 04: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176298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인드라 블로그에서 인월리가 스팸메일 방지용 글과 이웃 전용 글로 동시에 등록됩니다. 굳이 댓글을 통해 소통을 요구하지 않는 이라면 스팸메일 방지용 글을 읽으면 됩니다. 허나, 인드라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국유본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여기는 분들은 이웃 전용 글을 읽어야 합니다. 인월리가 니비루 행성 등에 관해 쓰려고 했는데, 정세가 급변하고, 이웃들 관심사가 엔화 향방 등 경제로 돌아가서 주제를 바꾸었습니다. 니비루 행성 등은 이 글 뒤로 쓰겠습니다. 

   

일본 대지진, 가다피에 이어 김정일을 능지처참하나?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6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19

   

"인월리는 간단히 말했다. 국유본이 정통 네오콘부시파인 사우디 왕정을 살려두겠지만, 변두리 네오콘부시파인 가다피는 결국 이번 양적완화의 희생물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약간 오랜 내전은 고유가 유지에 필요했다. 해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유보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논의들은 마치 남유럽 사태, 즉 그리스 사태 때와 흡사하지 않은가. 그때 그때마다 그리스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여러 국유본 인물들이 발언하면 그때마다 주가가 춤춘 것을 기억하는가. 한 쪽은 풋, 한 쪽은 콜인 게다. 가다피가 풋이고, 반군이 콜인 게다^^!

   

하면, 일본에서의 원전 문제는 어떤 식으로 귀결이 될 것인가. 이번 주까지는, 해서 19일의 지진론이 부상하는지 모르지만, 원전 이슈가 부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이는 CGI 클린턴파와 네오콘부시파의 연합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허나, 다음 주부터는 CGI 클린턴파가 네오콘부시파와의 연합을 깨고, 뉴라이트파와의 연합을 취할 것으로 전망한다. 해서, 다시 중동 사태가 주요 이슈가 되고, 일본 대지진 문제는 수습 국면으로 갈 것으로 전망한다. 

"

국제유태자본 : 체르노빌, 일본 원전, 지구 온난화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90255

   

현재 초미의 관심사는 슈퍼문 19일에 과연 도쿄 대지진이 있을 것인가 여부이다. 인월리는 51% 정도 도쿄 대지진이 없을 것이라고 촉이 오지만, 그 반대 가능성도 고려하기에 신중하다. 인월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여기는 것은, 도쿄 대지진과 관련한 음모론이 나왔다는 데에 있다. 인월리 입장에서 볼 때, 일본 쪽에서 나온 음모론은, 국유본 쪽에서 흘린 역정보일 가능성이 크다.

   

그 정보를 분석하면, 3 단계로 나눠진다.

   

하나, 핵폭탄에 의한 지진 가능성. 이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다. 원전을 방치하는 이유가 핵폭탄 증거들을 은폐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은 설득력이 상당하다.

   

둘, 소규모 지진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는 것. 이상한 일인 것은 맞지만, 이는 국유본이 간보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인월리는 분석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모두 폭탄을 설치했을 리는 없을 것이고, 하프에 의한 인공 지진이라는 이야기인 게다. 인월리도 소규모 지진은 여진도 있겠지만, 국유본이 하프를 동원해서 소규모 지진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여기고는 있다. 하면, 왜 한국 서해안처럼 진도 3 이하가 아니라 진도 6 이하인가. 이는 일본이 한국과 달리 본디 지진대이기에 조금만 충격을 주어도 6 이하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 다시 말해, 같은 충격을 주어도 영광 원전이 있는 한국 서해안은 진도 3 이하이지만, 일본은 진도 6이하로 증폭이 된다는 것이다.

   

국유본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은 도쿄 대지진을 예비하기 때문이다, 라고 볼 수가 있다. 보통 지진은 전 지진이 있고, 본 지진이 있고, 후 지진이 있다 했다. 센다이 서쪽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이 본 지진이라면, 그에 상응한 후 지진이 있을 것이고, 이는 150년 주기의 도쿄 남쪽 지진설과 만나게 된다. 해서, 현재 도쿄 인근에서 지진이 난다 해서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다.

   

인월리의 시각은 이렇다. 인월리는 화산 활동이나 지진 활동이나 인간이 화를 내는 것 모두 에너지 활동으로 보고 있다. 화를 꾹 참고 있다가 터지면 크게 터진다. 허나, 그 화를 꾹 참기 보다 조금씩 스트레스를 풀어가는 방식이라면 어떠하겠는가. 가령 허수아비 하나 세워놓고 몽둥이로 패는 식인 게다. 그러면, 화를 참지 못해 폭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그처럼 지금 국유본이 하프를 이용하건, 혹은 다른 것을 사용하건, 도쿄 인근을 비롯한 일본 전역에 미약한 지진을 일으키는 것은, 지진 에너지를 분산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것이 인월리 시각이다.

   

해서, 인월리는 일본 측 음모론자들과 달리 이 부분은 오히려 도쿄 대지진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이다. 또한, 인월리가 생각하기에, 만일 하프를 그 정도로 쓸 수 있을 정도라면, 굳이 핵폭탄을 이용할 필요도 없고, 원전 사태를 일으킬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하고, 전력 제한하고, 911을 말한 것. 이것은 의심스럽다. 인월리가 판단할 때, 전력 제한하는 프로그램은, 태양풍 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 2013년 태양풍 시나리오가 한창 유행인데, 이때 반드시 논의되는 것이 EMP 무기이다. 국유본이 캐나다 퀘벡주에서 실험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아시아에서 실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2013년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태양풍 문제는 나중에 말하겠다. 중요한 건, 전력 제한으로 문명인에서 야만인이 된 일본인들이 과연 어떤 행동을 보여줄 것인가 하는 점이다.

   

과연 굶어죽어가면서도 미제에 분노하고 조국을 생각하고, 굶어죽는 것은 어버이 수령을 보필하지 못한 자신이 부족해서이니 어버이 수령을 위해 죽을 수 있고, 살아만 있어도 행복한 것이다, 라는 세계 최고의 숙명론자인 북한인과 어떤 다른 양태를 보일 것인가. 그간의 위선을 과연 드러낼 것인가.

   

현 시점에서는 실망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일본인도 오사카와 도쿄를 기준으로 지역감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보다 일본적인 성향을 그간 대변해왔던 것이 삿포로와 동북 지역이었다. 도쿄도 이 지역에 포함되었는데, 수도이다 보니 혼재되어 있다 할 수 있다. 허나, 도쿄에서 들리는 소식은, 국유본 입장에서 부정적이었을 것이다. 국유본이 그 아무리 생체실험을 해서 교육시키더라도 기질, 혹은 선천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여길 것이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한중일 삼국 지역 기질을 말한 적이 있다. 연변 - 평안도 - 황해도 - 경기도 - 충청도 - 전라도 - 제주도 - 일본 남부와 교토, 오사카는 유사한 기질이라고 말이다. 반면, 하얼빈 - 함경도 - 강원도 - 경상도 - 대마도 - 일본 동북 지역과 삿포로, 도쿄는 유사한 성향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눈치챈 이들도 있을 것이다. 조중동이건, 한경오프엠이건, 한국 국유본 언론 찌라시들이 일본 대지진을 언급하면서 한국 이야기를 해도 경주이니 울릉도이니, 근래 지진이 발생한 서해보다 동해 위주로 뇌까리는 것을 말이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일본에서 지진이 나면 도쿄나 일본 동북부에서만 나나? 화산 활동만 생각하면 일본 남부, 큐슈 지역이 오히려 위태롭다. 그럼에도 왜 국유본 언론은 말이 없을까. 그렇다. 일본에 비판적인 이들은 알아야 한다. 일본 동북부 지역 사람들은 막부 시대 이후에 줄곧 현 체제에 비판적인 이들이 많았다. 반면 일본 남부, 큐슈 지역은 정한론을 주창한 놈들이 사는 지역이다. 병쉰색희, 진** 마누라 고향 지역일 만큼 아주 지독하게 정신병자들이 많이 산다. 하고, 오늘날 국유본의 후광으로 일본 지배층을 형성한 놈들도 다 이들 지역 넘들이다. 무엇보다 일본 일왕 십색희는 국유본 후광으로 조선 독립군을 숱하게 쳐죽인 개색희다. 이런 씹색희에게 구십도 절한 개색희가 한국에서 노벨평화상 받고 나라 말아먹고 대통령을 해처먹은 것이다. 물론 이런 글 올리면, 국유본 언론이 알아서 또 그 전직 대통령 상찬하는 기사 반드시 올릴 것이다. 그간 수년간 그랬으니까.

   

다만, 인월리가 저주하면, 인월리를 아프게 해라. 왜 인월리 지인들이 아파야 하나. 인월리 지인 대신 인월리를 아프게 했으면 좋겠다. 이는 국유본의 권능보다 신의 권능이라고 본다. 이런 것은 신의 입장에서 인월리가 잘 못하는 것입니까. 네. 그래요. 인월리도 좀 느낍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말아라. 그래야 인월리가 산다는 걸 압니다. 허나, 인월리는 신이 아닙니다. 인간입니다. 인간이니까 미워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왜 인월리에게만 그런 시련을 주십니까. 신도 참 나쁩니다. 인월리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어요. 인월리는 말이죠.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인 것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아요. 정반대인데요. 신이 그걸 이용해요. 인월리가 인월리 자신의 아픔보다 지인의 아픔을 더 중시한다는 걸 말이지요. 그러면 안 됩니다. 이 놈의 신도 웃긴 넘입니다. 뭔 놈의 신이 이리도 질투심도 많고, 지 욕심을 다 차리는지 말이죠. 그런 생각이 든다니까요.

   

군대에서 말이죠. 성질 나쁜 고참이 있는 내무반에는 성격 좋은 쫄따구로 구성됩니다. 이는 인월리 경험이니 토달지 맙시다. 헌데, 생각해보니 군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게 사회 구성원리가 아니겠느냐 이런 겁니다. 해서, 인월리는 정립했지요. 시스템은 악인을 중심으로 구성해야 한다. 간단히 말해, 일본 시스템이 왜 오늘날 인류에게 칭찬받을까요? 그건 일본 일왕이 아주 개색희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일왕에 비하면, 한국 박정희나 북한 김일성은 매우 매우 선한 천사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근대화 이후의 일본인과 김일성, 김정일 치하의 북한인과 박정희 치하의 한국인은 매우 매우 착했습니다. 질서도 잘 지켰습니다. 한마디로 인류 진화의 표본이며, 선진 시민입니다. 반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나오토 시절의 한국과 일본의 한국인, 일본인은 매우 매우 악하며, 더럽고, 치사스럽습니다. 세상에서 이처럼 타락한 족속들도 없을 것입니다. 이 대목은 여기까지 이야기합니다. 존대어 끝.

   

셋, 도쿄 대지진을 운운하며 유태인을 들먹인 것.  건물 하나 붕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도쿄 전체를 뒤흔드는 것이다. 무엇보다 미군 주력 일부의 태평양으로의 출동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 다시 말해, 주한 미군 전력 일부를 태평양으로 돌리는 시점에 북한이 한국을 타격한다는 시나리오.

   

이는 음모론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태평양 전쟁 중 일본의 하와이 침공 사태를 연계시키는 상상력이다. 또한, 빅터 로스차일드 덕분에 음모론에서 푸대접받기는 하지만, 뉴라이트 삼각위원회에 속하면서 수정주의자로 한국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미국 국유본 뉴라이트 수정주의자 학자들이 주장하는 625 남침 유인설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인월리는 말한다. 여러분이 상아탑에서 어떤 교수 색희가 미국 주류 이론을 비판한다 해서 그를 우상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경제 이론에서는 미국 주류 이론을 따르는 것이 교수되는 길이고, 사회과학 분야에서 미국 주류 이론을 비판하는 척하면서 그런 비판하는 척하는 놈들을 우상숭배해야 교수되는 길이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걸 모르고 여지껏 살았다면 그대는 헛산 것이다. 특히, 사회과학 분야에서 미국 주류 이론을 비판하는 척하는 놈들 이력을 잘 살피면 골수 친일파 놈들 많다. 이런 넘들이 정말 위험한 넘들이고, 척결해야 할 넘들인데, 이넘들이 머리가 좋아서 민주화 투쟁이다, 뭐다 해서 위장하고 있다. 이 색희들이 지금 인월리한테 큰 불만이 있다. 국유본은 나름 인월리에게 호감을 지니는데, 골수 친일파, 이 병쉰색희들이 자신들 정체가 밝혀질까 두려워 지금 열심히 인월리를 공격중이다. 예를 들면, 일제 때 헌병으로 독립군을 숱하게 병신으로 만들거나 죽게 한, 열린우리당 넘들이 있다. 김지태 장학생들로 추론이 되는데, 하여간 이 색희들이 조직적으로 인월리를 괴롭히고 있다.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 김지태 장학생들. 이 개색희들은 악질 친일파요, 강간마들이다. 허나, 국유본의 후광으로 이들이 민주화 투사로 인식되니, 국유본이 인월리를 매우 경계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해서, 인월리가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으나, 신의 뜻으로 살아났다. 인월리가 수십년간 무신론자로 살다 근래 유신론자가 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봐. 당신들. 당신들은 현세가 끝이라고 여기지? 아니야. 인월리는 믿고 있어. 이 세상이 전부는 아니야. 이 대목에서 인월리가 똘끼 충만한 것으로 여겨도 좋다. 사실, 이전의 인월리라면, 저 병쉰, 뭐 하냐, 이렇게 여겼을 것이거든. 허나, 인월리는 말한다. 인월리는 죽어도 천국 간다. 그렇다고, 개독교 입장을 동조하는 것이 아니야. 해서, 인월리는 전도 따위는 안 하잖아? 잘 생각해라. 니 놈들이 무슨 흑마법에 혹해 인월리를 까는 것 인월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왜? 니 놈들, 인생 자체가 그렇게 살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다는 것이 신의 뜻이라면, 넌, 참, 불쌍한 넘들이기에. 해서, 니들을 위해 인월리가 기도를 하는데. 니들 모르게. 하여간, 신은 인월리가 초큼 교만하다고 여기는 것같다. 해서, 인월리가 요즘 더 마음 공부를 하고 있는 게다.

   

알았다. 마음을 더 열고, 자세를 더 낮추고, 세상에 더 감사한다.

   

하여간, 이 문제에 대해서, 인월리가 말한다. 너네들도 착하게 사세요~ 인월리 까는 것도 좋은데, 사실 인월리 까면 인월리 지론으로 보면, 인월리 악운이 니놈들에게 가서 참 좋은데, 이런 말 안 믿어도 된다~! 제발, 인월리 좀 까라^^! 이건 진심이다. 다만, 장난으로 까거나, 실력도 안 되는데, 좀 까지 마라. 그건 영양가가 정말 없다. 제대로 까야 신이 움직인다.

   

기쁨은 함께 하고, 슬픔은 나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맞다.

기쁨을 함께 하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1/N의 효과가 있다.

제발, 영양가 있게 인월리를 까서 인월리 슬픔 좀 나누자.

   

   

   

세계 정세와 엔화, 달러화, 원화 전망과 리비아 사태 전망, 중동 사태 전망, 원자재 및 금값 전망, 북한 정권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 정도에서 이 글이 마무리될 줄이야. 신의 뜻이라고 여긴다.

   

우울하다.

이런 저주스런 글 따위란 오히려 국유본이 원한 글일까?

무엇보다 인월리가 원한 글이 아니다.

인월리는 인월리를 읽는 분들이 모두 마음의 평화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헌데, 왜 이런 글을 쓰는 것일까.

그것 자체가 인월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과연 인월리는 인월리 의지만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신의 의지로 글을 쓰는 것인가.

알 수 없다.

게다가 인월리가 볼 때,

이 신이란 게 인격적으로 보면 인월리보다 더 개색희일 가능성도 크다.

물론 국유본보다는 착한 것은 분명하다.

   

국유본은 인월리가 악마의 변호사(Devil's Advocate)가 되기를 염원하나?

   

이걸 화두로 이 글쓰기를 마친다.

하여간, 이번 글 주제는 일본 경제를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

그리고 이 세계 경제를 화두로 다시 한국 경제를 이야기하는 것이었는데,

어쩌다 이런 글쓰기가 되었나?

   

인월리는 신의 자동인형인가,

아니면 인월리의 자유의지인가.

   

제목은 김정일 능지처참인데,

그에 관해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

인월리 역시 유감이다.

   

인월리가 아무리 전략적으로 쓰는 글이라도

진심이 없다면

인월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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