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 : 체르노빌, 일본 원전, 지구 온난화 국유본론 2011

2011/03/16 03: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90255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인드라 블로그에서 인월리가 스팸메일 방지용 글과 이웃 전용 글로 동시에 등록됩니다. 굳이 댓글을 통해 소통을 요구하지 않는 이라면 스팸메일 방지용 글을 읽으면 됩니다. 허나, 인드라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국유본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여기는 분들은 이웃 전용 글을 읽어야 합니다.

   

국제유태자본 : 체르노빌, 일본 원전, 그리고 지구온난화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3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16

   

"지속가능한 글쓰기를 하는 이는 현재 한국에서 인드라가 유일하다. 아니, 전 세계적으로 거의 유일한 형편이다. 생각해보라. 현재 전 세계 모든 이슈에 대해 전 세계 1% 이내의 사람들만 이해할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장기적으로 글쓰기를 할 사람이 누가 있는가. 냉정하게 생각해보라. 인드라 외에는 없다. 해서, 웹봇 연구에서 임시적으로 찾은 인드라인데, 알면 알수록 재미난 유저가 인드라다. 전술적으로 써먹으려다가 현재 전략적인 지위로까지 나간 것이 인드라 블로그가 되겠다... 인드라 블로그와 국유본 카페는 국유본에게 현재 시금석이 되고 있다. 하여, 국유본의 현재 지침은 무엇인가. 인드라 블로그와 국유본 카페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는 게다. 국유본은 인드라 블로그와 국유본 카페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적대자, 적대적 공존이 가능한 존재'로 간주하고 있다... 해서, 국유본은 현재 한반도에 대한 입장을 달리하고 있다. 이전까지 한반도의 역할은 국지적이었다. 허나, 인드라가 출현한 이후에는 한반도가 세계에서 중심적이고, 전략적인 위치가 되었다... 끝으로 인드라 위상이 높아진 만큼 국유본은 한편으로 인드라를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인드라를 언제나 한큐에 맛가게 할 세력을 찾기 마련이다. 하여, 인드라가 이를 의식하여 여러 실험을 한 바, 국유본이 그대로 따라주었다. 정리하면, 인드라를 지지하거나, 인드라를 반대하거나 일정한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을 알면 현실에서 출세하고,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지니게 된다."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온난화 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0787053

   

인월리가 카페 일에 열중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인드라월드리포트에 소홀히 했다. 이에 불만을 느낀 국유본이 인월리에게 여러 가지 압박을 가하여 카페 일에서 손 떼게 한 것으로 생각한다. 인월리 앞으로 인드라월드리포트에 보다 집중할 터이니 국유본도 알아서 인월리가 다른 문제들을 신경쓰지 않도록 쓰레기도 좀 치워주고 일상에서도 압박을 덜 가해주었으면 싶다. 인월리는 안티 시스템을 수용하겠다. 단, 그 안티를 인드라가 결정하도록 해달라.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동시에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경고도 하겠다. 인월리가 비록 국유본에게 패했지만, 이것은 신의 뜻이기도 하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국유본이 분명 인월리를 확실히 엿 먹게 하기 위한 몇 번의 함정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인월리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신의 덕분으로 여긴다. 해서, 지금 일시적으로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패한 것도 신의 의지라고 본다.

   

"사건은 국유본의 박정희 암살 등 사건사고가 유난히 많았던 1979년으로 돌아간다. 앤서니 블런트(Anthony Frederick Blunt)는 대학시절부터 빅터 로스차일드와 내연의 관계로 짐작되는 동성애 취향인 미술사가였다. 헌데, 앤서니 블런트가 소련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폭로된다.  해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인척관계이기도 하여 작위를 받았던 앤서니 블런트는 작위를 취소당하는 등 자살을 결심할 정도였다.

   

하면, 왜 이들은 격렬한 투쟁을 벌였는가. 영국 정치는 대처 총리 이전까지 빅터 로스차일드의 원맨쇼 정치였다. 즉, 빅터 로스차일드가 영국 보수당과 영국 노동당을 동시에 장악했던 것이다. 헌데, 이 틀을 깬 이가 있으니 대처였다. 그녀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영국 정치에게,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보낸 자객이었던 게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대처를 내세워 귀족 대 서민 구도를 통해 귀족 중심이던 영국 보수당에 혁명을 일으킨다. 영국에서는 대처, 미국에서는 레이건인 게다.

   

이때 데이비드 록펠러의 전략은 무엇이었는가. 총리 경합할 때, 빅터 로스차일드계인 마이클 풋(Michael Foot) 영국 노동당 지도자를 KGB스파이라고 공세를 펼친 것이다. 진실은 무엇인가. 마이클 풋은 KGB 스파이가 아니다. 마이클 풋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스파이였고, KGB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정보기관이었다.

   

폭로전은 이어졌다. 앤서니 블런트 소련스파이 사건. 빅터 로스차일드는 데이비드 록펠러 칼끝이 자신을 향해 정조준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프랑스 미테랑 정권을 움직여서 1981년에 프랑스 로스차일드 은행을 폐쇄시키는 조치를 내리게 한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아직 죽지 않았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압박에 로스차일드의 자존심, 빅터 로스차일드는 프랑스 미테랑 정권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미테랑 정권은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항복을 한다. 이처럼 아직 여력이 남은 빅터 로스차일드는 1983년 연인이었던 앤서니 블런트를 저 세상으로 보낸 뒤 최후의 결사항전을 결심한다.

   

그것이 바로 영국 탄광노조의 총파업이었던 게다..

   

체르노빌 사고는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모스크바 기준 시간)에 소련(현재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 사고이다. 이 사건은 흥미롭게도 1986년 1월 28일에 발생한 첼린저호 폭발사건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유럽 각국은 원자력 계획을 전면 수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게다. 하고, 이 움직임은 한반도에도 전해져서 주사파가 반핵을 내세우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운동권의 반핵은 국유본의 지시를 받은 일부 운동권 상층이 일방적으로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운동권에서 핵은 전혀 논의의 대상이 아니었다. 오히려 근래 북한 핵처럼 박정희의 핵무장이 학생들 사이에서도 오히려 칭송되는 분위기였다. 국유본의 박정희 암살은 박정희의 핵무장과 관련이 깊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였다.

   

체르노빌 사건은 좌파에서 중대한 변화를 만들어내었다. 체르노빌 사태가 소련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원자력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구좌파와 신좌파로 분별이 되었던 게다. 이런 점에서 주사파는 북한 핵 사태 이전까지 신좌파였지만, 그 이후로는 구좌파가 된 게다. 이를 계기로 생태사회주의, 생태주의, 신사회운동, 아나키즘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한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영국 탄광노조 총파업이 참패로 귀결됨에 따라 빅터 로스차일드는 보수우파는 물론 구좌파 세력 상당 부분을 잃었다. 상당수가 이때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말을 갈아탔다. 당연하지 않은가. 권력은 늘 현재형이기에. 하고, 이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 중에 등장한 것이 과거 구좌파이자 소련파이며, 빅터 로스차일계였던 네오콘인 게다. 이들 네오콘은 본래 데이비드 록펠러계가 아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계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계로 변신한 이들인 게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모든 것을 거의 다 잃었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는 전후 미소냉전 체제를 만든 자이다. 이차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을 일으켜서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그의 뒤끝 있는 조치로 공산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했던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정권이 크게 흔들렸다. 또한 대처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진보좌파에서 독일 녹색당에서 보듯 마이너에 불과했고, 세력을 거의 잃어가던 환경주의자들이 주류로 올라서는 계기를 만들어내었다.

   

이런 까닭에 툭하면 나오는 음모론 중 하나가 제이 록펠러와 로스차일드가 손을 잡고 데이비드 록펠러를 견제한다는 그림이다."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해서, 이번 일본 원전 사태에 관한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하나, 원전을 반대하는 측은 네오콘부시파다. 과거 빅터 로스차일드파이기도 하다. 해서, 이들이 원전 이슈를 확대재생산하는 것은 흡사 가다피의 협박과 일맥상통한다. 가다피가 외국군대가 오면 자국민을 죽일 것이다, 라고 하지 않았던가. 이 말은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 외국군대에 맞서 싸울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간다. 헌데, 외국군대가 오면 자국민을 죽일 것이다? 또 가다피가 오바마를 이해하지만, 오바마에게 잘못된 정보가 갔다고 발언하거나, 또한 음모의 배후를 처음에는 단순히 911의 주역(?)이자 숨겨진 네오콘부시파인 알 카에다에게 두더니, 결국은 프랑스이다, 운운한 것이다. 이는 기존 세계관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갈 것이다. 허나, 국유본론 세계관에서는 이해가 가는 발언일 뿐더러 현 세계를 잘 드러내고 있는 발언들인 셈이다. 인월리는 간단히 말했다. 국유본이 정통 네오콘부시파인 사우디 왕정을 살려두겠지만, 변두리 네오콘부시파인 가다피는 결국 이번 양적완화의 희생물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약간 오랜 내전은 고유가 유지에 필요했다. 해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유보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논의들은 마치 남유럽 사태, 즉 그리스 사태 때와 흡사하지 않은가. 그때 그때마다 그리스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여러 국유본 인물들이 발언하면 그때마다 주가가 춤춘 것을 기억하는가. 한 쪽은 풋, 한 쪽은 콜인 게다. 가다피가 풋이고, 반군이 콜인 게다^^!

   

인월리는 이번 일본 원전 사태와 한국 루머를 퍼뜨린 세력이 네오콘부시파라고 본다. 지난 11.11 옵션테러 사태로 찍혔던 도이치증권과 도이치은행도 결국 그 배후가 네오콘부시파라고 인월리는 추정하고 있다. 증시에서는 JP모건 아시아 부문이다. 이 세력 주포는 홍콩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현재 숏 포지션으로 세계 최대의 선물옵션 시장 한국에서 상당 부분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본다. 이는 팍스넷 같은 데서 자칭 전문가들, 인간지표들을 분석하면 나온다. 인월리는 챠트 분석, 인간지표 분석, 뉴스 분석. 이 삼대 분석을 통해 사태를 파악하는 편이다. 어차피 국유본 마음이지만, 국유본 전략을 이해한다는 전제하에서 이러한 분석을 통한 사태 파악이 의미있다고 본다.

   

인월리가 보기에 네오콘부시파는 현대건설을 뉴라이트에게 내주고 외환은행을 먹튀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인월리는 외환은행 노조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여러분이 정녕 반대하는 HSBC와 론스타 이익에 단기적으로 이용되다가 버림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물론 그렇다고 인월리는 뉴라이트 하나은행 김승유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겠는가. 이 문제는 나중에 이야기를 해보자.

   

하여간, 현재 인월리적 추론은, 일본 원전 확산 사태는 네오콘부시파의 자작극일 확율이 높다는 것이다. 하면, 이것이 네오콘부시파가 단독으로 일을 저질렀느냐 하는 점에서는 아니다, 라고 보고 있다. CGI 클린턴파와의 합작이 있었다고 본다.

   

지구온난화 문제만 보면, 네오콘부시파와 CGI클린턴파 사이는 굉장히 적대적이다. 지구온난화론은 허구다, 따위 주장들이 영국 BBC 등에서 나오는 것은 네오콘부시파의 영향력이다. 그럼에도 왜 이들은 연합을 구성했는가.

   

CGI 클린턴파는 지진과 쓰나미만으로는 자신의 전략이 미진하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여기에 원전 문제까지 들어간다면 자신의 전략이 효율적임을 파악했을 것이다. 반면 네오콘부시파는 2006년 이후로 수세에 몰렸다. 뉴라이트와 CGI 클린턴 연합에 속수무책이었다. 이에 CGI 클린턴파가 일시적으로 동아시아에서의 합작을 제안하니 승낙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향후 원전 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주로 유럽에서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될 것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중립일 것이다. 왜냐하면, CGI 클린턴 오바마 정권 최우선 과제는 미국 경제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해서, 양쪽 어느 편도 들지 않으면서, 보다 안전한 원자력 발전 이용을 이야기할 것이다. 이는 그린 버블, 에코 버블, 인월리식 슈퍼울트라버블과 양립할 수 있다.

   

둘, 네오콘부시파의 입장이 원전 이슈라면, 이에 대한 뉴라이트 입장은 무엇인가. 원전 강화 입장이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다. 원자력이 울트라슈퍼버블, 그린버블, 에코버블의 방해자라고. 아니다. 현재 석유, 석탄, 가스와 같은 에너지원에 비해 대체 에너지로서의 원자력은 다른 그 어떤 대체 에너지보다 저렴하다 해서 발생한 오해라고 본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인월리가 그간 깔끔하게 정리했다.

   

뉴라이트는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을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다. 오히려 그로 인해 속으로 석유제품 가격의 인상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허나, 급격한 가격 인상은 도움이 안 된다는 입장일 뿐이다. 이를 자동차로 표현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게다. 점진적인 방식을 선호하는 셈이다.

   

반면, CGI 클린턴은 보다 급진적인 방식으로의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것이다. 왜? 거기에 이권이 있기에. 새로운 블루오션이 발생하기에.

   

네오콘부시파는 아무래도 좋다. 자신의 주요 근거는 마약과 금, 다이아몬드이니까.

   

하면, 일본에서의 원전 문제는 어떤 식으로 귀결이 될 것인가.

   

이번 주까지는, 해서 19일의 지진론이 부상하는지 모르지만, 원전 이슈가 부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이는 CGI 클린턴파와 네오콘부시파의 연합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허나, 다음 주부터는 CGI 클린턴파가 네오콘부시파와의 연합을 깨고, 뉴라이트파와의 연합을 취할 것으로 전망한다. 해서, 다시 중동 사태가 주요 이슈가 되고, 일본 대지진 문제는 수습 국면으로 갈 것으로 전망한다.

   

셋, 핵심은 어디까지나 CGI 클린턴이다. 고베 대지진도 1995년 CGI 클린턴 집권기에 일어났다. 또한 십여년만에 재집권한 CGI 클린턴 시대에 다시 일본 동북부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

   

CGI 클린턴 세력은 창의력이 뛰어난 인물들을 갈망하고 있다.

   

가령 향후 일본을 이끌어갈 세력은 누구여야 하겠는가. 또한 통일이 되면, 남과 북을 이끌어갈 세력은 누구여야 하겠는가. 이런 고민이 많다.

   

국유본 분파인 CGI 클린턴이 오늘날 쓸 데 없이 인월리에 집중한다고 보는가.

아니다. 

해서, 인월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서,

국유본과 싸울 건 싸우고, 쟁취할 것은 쟁취할 것이다.

   

이것이 인월리 소명이다.

인월리는 믿는다.

신은 국유본을 보냈고, 인월리를 보냈다.

아흔아홉번 국유본이 승리하겠지만,

최종 승리자는 인월리일 것이다.

물론 영원한 승리는 아니다.

   

그 미션을 성공한 이후에는 분명 인월리도 타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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