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배용준 국유본론 2011

2011/03/15 03:0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24271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인드라 블로그에서 인월리가 스팸메일 방지용 글과 이웃 전용 글로 동시에 등록됩니다. 굳이 댓글을 통해 소통을 요구하지 않는 이라면 스팸메일 방지용 글을 읽으면 됩니다. 허나, 인드라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국유본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여기는 분들은 이웃 전용 글을 읽어야 합니다.

   

배용준이여, 일본인보다 북한인을 위해 기부하라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2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15

   

인월리를 읽는 분들은 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보다 관심사일 것이라 여긴다. 세계 경제를 말하는 것도 결국 한국 경제를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함이니까. 해서, 순서대로 말하기 보다 급한 것부터 이야기해보자.

   

대체로 한국 경제와 연관된 문제들은, 인월리가 강조했던 바, 경상수지가 최우선 과제이다. 한국 경제는 경상수지가 흑자인 한, 굴러가니까. 해서, 한국 주력 산업 부문의 경쟁력부터 논한다. 이는 또한 한국 주식시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설득력을 더 한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IT, 철강, 자동차, 석유, 정유업체에 대한 전망이 나온다. 이는 경제신문 아무 것이나 하나 며칠간 정독하면 되니까 인월리가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다. 다만, 이런 기사에서 유념할 건, 지금 한국 기업들이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의 불행으로 잘 되는 게 국유본 경제가 아니겠는가. 허나, 또한 표정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도 국유본 경제인 것이다. 한국 기업들이 엄살을 부리고 있는데, 액땜 차원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대표적인 반일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국유본 언론들이 일본을 돕자는 선동을 벌이는 것도 다 돈 되니까 하는 것이다. 한류스타가 기부하는 것이나 국유본 한국언론이 일본을 돕자고 하는 것이나 철저한 이기심에 바탕을 둔 행동패턴이다. 

   

인월리는 국민성을 부정하는 편이다. 그보다는 확률론으로 접근한다. 어떤 성향이 보다 확율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두고 국민성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고 본다. 가령 이번 지진 피해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은 오열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오열하는 일본인 사진도 분명 있다. 해서, 개인적으로 패턴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다음 날, 같은 일본인으로서 슬퍼해야 할 일본인들 7명이 인드라 가게에 와서 술을 진탕 먹었다는 것이다. 슬퍼서 먹은 게 아니다. 즐겁게 떠들고 놀다가 갔다. 이렇다고 해서, 인월리는 그들을 비판하지 않는다. 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다. 많은 이들이 죽은 것은 유감이다. 그렇다고 해서, 왜 자신의 행동패턴을 그에 맞추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할 때, 인월리는 비로소 선진적인 의식에 도달한다 이렇게 보고 있다.

   

가령 지난 백령도 사건 당시 중국 관광객들은 대폭 줄었다. 반면 일본 관광객들은 국유본 찌라시 일본 언론의 과대포장된 백령도 사건 보도에도 불구하고,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무엇인가. 중국 관광객들은 아직 집단주의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것이다. 민도가 낮은 것이다. 반면, 일본인들은 높은 경제수준에서 오랫동안 중산층 생활을 해서 국유본 언론이 무엇이라고 하든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한 것이다.

   

일본인이 이타심으로 저리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하게 이기심에 바탕을 두었기에 나오는 것이다. 이기심이라고 하니 오해가 있을 것 같다. CB님 표현대로 본능적인 행동인 게다.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하면, 왜 아이티에서는 본능적으로 했는데, 약탈 사건이 일어나고, 일본에서는 약탈 사건이 없나.

   

인월리가 강조하지만, 강남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적인가. 헌데, 만나보면 하나같이 예의가 바르고, 남을 배려하고, 친절하고, 질서 의식도 투철하고, 성격이 굉장히 좋다. 또한 생각도 자유롭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진보적이다. 다만, 위선적이다^^! 그런 강남 사람들이 왜 맨날 한나라당을 찍을까. 일본을 싫어하지만, 일본인은 믿을만하다는 것. 그것은 특수한 현상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나타난다. 강남은 싫어하지만, 강남인은 믿을만하다는 것. 이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성? 그런 것 없다. 모든 것은 근대의 산물이다. 개화기 이전의 일본인과 개화기 이후의 일본인은 다르다.

   

물론 개화기 이전과 이후 공통적인 분모가 분명히 있다. 지진이다. 숱하게 지진이 일어나니 이러한 자연적 현상은 인간을 숙명적으로 만들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자유의지를 퇴색하게 만든다. 유럽에서 중세시대가 시작한 것도 너무 추워서라고 인월리는 보는 편이다. 인간은 빙하기를 겪거나, 지진이 나거나, 페스트가 창궐하면 숙명론자가 된다. 한국에서도 숙명론적 시대가 있었다. 임진왜란 직후부터 영정조까지인데, 이때 조선도 굉장히 추웠고,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다. 자연적 조건이 직접적으로 정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허나, 추위, 가뭄, 지진 등이 인간 의식을 구성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숱하게 지진이 일어나는 일본인이 한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숙명론자일 확율이 높다.

   

또 하나는 지속적인 전쟁이었다. 전국시대 전쟁이 오랜 기간 계속됨으로 인해 숙명론을 받아들인 이들이 생존 가능성이 높고, 자유의지론을 받아들인 이들이 생존 가능성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는 유럽에서 보자면, 독일인들이 상대적으로 숙명론적인데, 전쟁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페스트에 이어 30년 전쟁부터 시작해서 오랜 기간 전쟁으로 고통을 겪다 보니 유럽 그 어느 국가보다 숙명론적인 생각을 지닌 것이 독일인이 된 것이다. 이에 필적할 유일한 민족은 스위스인 정도였다. 스위스 용병을 떠올릴 것. 예서, 칼뱅이 나온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예서, 불교의 영향이 있지 않았겠나 싶다. 특히 남방 불교적 영향을 받지 않았겠나 싶다. 내 탓이요, 내탓이요, 내 탓이로소이다. 이런 대목에서 스티브 잡스가 일본 불교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이 모든 조건하에도 불구하고, 국유본이 일본을 키울 생각이 없었다면, 일본에서 지진이 나면, 일본인들은 아이티인들처럼 지랄발광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왜 일본인은 아이티인들처럼 하지 않는가.

   

인월리가 이 대목에서 강조하는 건 끝없이 위기가 계속되면 인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이다.

   

하나, 상당수의 인간들은 퇴화할 것이다. 허나, 극소수 인간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그 극소수 인간들이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는다. 하고, 그들이 후손을 남긴다면, 그들은 0.1% 이내의 구성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지배층으로 남을 것이다. 해서, 세계 국유본 언론들이 일본인을 진화한 인류로 표현하는 것이라 본다.

   

둘, 동시에 이들은 국유본 세상에서 가장 적합한 노예들이기도 하다. 자유의지가 남아 있지 않다. 본능적으로 배고프면 도둑질하는 것이어야 한다. 헌데, 이마저도 통제를 시도하는 기획인 게다. 본능적으로 배고프면 도둑질해야 하지만, 도둑질하면 숨통이 끊긴다고 세뇌를 받으면 겉보기에 이타적인 사람이 된다. 인월리가 볼 때, 국유본이 이런 실험을 지속한 것이 북한과 일본이라고 본다.

   

셋, 이타적인 행위를 강조한다면, 일본인이 아니라 북한인이 세계 최고이다. 그래도 일본인은 그간 배부르게 살았다. 중산층으로 오래도록 살아왔으니까. 이것이 국유본의 실험이었다면, 더욱 지독한 실험이 시행되고 있는 것은, 북한이다. 이곳은 경제적으로 혹독한 시절임에도 북한인은 이타적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 국유본은 지금 북한에서 엄청난 실험을 하고 있고, 마루타 실험 이상의 데이터를 뽑고 있다고 말이다. 해서, 지금 한반도 통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이다. 허나, 이 데이터를 뽑게 되면, 통일은 불가피한 것이다. 90년대의 굶주림과 오늘날의 굶주림. 이 두 차례로 국유본의 북한에 대한 생체 실험은 거의 끝난 것 같다. 우리는 지금 일본보다 북한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세계가 온통 일본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럴수록 북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김정일이 밉지, 북한 사람들이 미운가. 배용준이 북한 사람에게 십억을 기부했다면 순수성을 믿자. 허나, 일본인을 위해 기부했다면 인월리는 배용준의 순수성을 의심할 것이다.

   

크메르에서, 중앙아시아에서, 북한에서, 그리고 일본에서 하는 실험은, 모두 국유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어떤 조건하에서 통제되나 하는 실험인 게다.

   

결론적으로 국유본 언론이 찬양하는 일본 국민성. 인월리는 조작된 것으로 본다. 인드라도 사실 울고 불고 하는 것보다는 울음을 참고 이성적으로 나아가는 스타일이다. 허나, 울 때는 울어야 한다. 그게 또한 인간이다. 이를 인류 진화로 표현하는 국유본 언론들. 인월리는 마땅치 않다.

   

국유본 지배 세상에서 저항할 생각을 잃고 이는 오직 내 자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여기는 것.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기에는 매우 좋다. 국유본이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실험하듯, 오직 남의 탓만 하게 하는 데에 진력이 난 이들에게는 일본이 천국처럼 보일 것이다. 허나, 바로 이것이 국유본의 실험인 게다. 일본인은 그런 한국을 부러워 하여 한국을 천국으로 알고, 한국인은 그런 일본을 좋아하여 일본을 천국으로 아는 것. 그것이 국유본 의도인 셈이다.

   

잊지 마시라. 일본 국유본 언론도 이명박 독도 발언 보도처럼 찌라시에 불과하다는 것. 인월리는 이명박에 비판적이지만, 이런 일본 국유본 찌라시 언론이 한국 국유본 찌라시 언론인 한겨레보다 낫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특히 북한 관련 뉴스만 나오면 정신병자 수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음으로 환율이다. 국유본이 대한민국을 엔블록권 국가로 세팅했기에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일본에 자유롭지 않다. 우습지만, 일본이 어려워지면, 일본 엔화는 강세를 보이지만, 한국 원화는 약세를 보인다. 이를 잘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지진이 난 곳은 일본인데, 왜 일본 돈은 강세를 보이고, 한국 돈은 약세인가. 이 모든 건 이명박 탓? ㅎㅎㅎ. 이제 지겹지 않은가. 이 모든 게 노무현 탓인 것도 우습고. 차라리 인월리의 주장대로 통일하자. 이 모든 건 국유본 탓이다^^!

   

지금 환율에 대해서는 고베 지진 때의 사례를 가지고서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단기적으로는 고베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일본 엔화가 강세였지만, 이는 일시적이었고, 시간이 흐르면, 엔화가 약세로 돌아선다는 것이다. 해서, 이 문제의 초점은 약세냐, 강세냐가 아니라, 엔화의 일시적인 강세가 언제까지 있을 것이냐 여부인 게다. 어차피 귀결은 엔화의 약세로 가니까. 이것이 달러, 유로화, 파운드화와 함께 주요 통화인 엔화로 게임하는 이들의 주된 관심사인 것이다. 숏 포지션이냐, 롱 포지션이냐.

   

고베 사망자 수는 육천 명이었다. 헌데, 이번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만 명 이상이라는 것이다. 왜 이런 보도가 나올까. 고베 지역은 1995년 일본 버블 경제가 식지 않았을 때 잘 나가던 핵심 도시다. 한국으로 치면, 울산, 포항과 같은 지역이라고나 할까. 반면, 이번에 피해를 본 지역들은, 한국으로 말하자면, 전라남도 지역쯤 된다. 풍광이 좋은데,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적은 지역이다. 이런 지역에서의 피해만으로는 부족하니 연일 원전 폭발을 이슈로 국유본 언론이 유도하는 것이 아닐까.

   

인월리가 더 의심스러운 것은, 이 시기에 이명박이 UAE와 원전 계약을 체결하고, 또한 엄청난 유전을 확보했다는 뉴스이다. 국유본 찌라시 언론인 한경오프엠은 연일 이를 비판하는 기사를 올리고, 역시 국유본 언론인 조중동문은 대통령을 비판해도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 기사를 올리고 있다. 바로 이것. 이상하지 않은가. 왜 하필 이 시기에? 그것도 이슈를 집중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를 회항까지 한다?

   

인월리 생각을 정리하면, 이렇다. 강진, 그리고 쓰나미. 이 정도라면 별 게 아닐 수도 있다. 왜? 그만큼 일본의 재난 방지 대책을 상찬했기에. 허나, 바로 그런 이유로 일본 대지진이 과소평가될 수 있다. 이것을 확대시키는 방안은? 원전 폭발 뉴스이고, 그 다음에는 화력 발전소 폭발 뉴스가 아닐까 싶다.

   

국유본이 일본 대지진 사태에 대한 입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하나, 자연재해에는 아무리 방어해도 무력한 것이 인간의 조건이다. 그런 점을 강조하기 위해 아낌없이 일본의 자연재해 대책을 칭찬한다. 일본도 이럴 정도인데, 다른 나라는? 이런 식이다. 이후 국유본의 기후무기가 완성되면 딱 이 방식으로 시뮬레이션하면 된다. 물론 이는 한국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면을 예리하게 분석한 안시우님 글처럼 일타삼피로 다가갈 것이다.

   

둘, 자연재해가 설사 국유본이 저질렀다 해도 이를 탓해서는 안 된다. 해서, 조용기와 진중권을 동원했다고 본다. 인월리가 국유본 뜻대로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맛이 간 진중권 대신 인월리를 내세웠을 것이다^^! 인월리를 대체할 인물이 진중권 외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조국만으로는 흥행이 힘든가^^! 이를 위해 일본인의 질서를 보여주는 기사들을 국유본 조중동 언론은 물론 국유본 한경오프엠에서도 연일 강조한다. 거시적인 비판보다 미시적인 비판에 순응하라.

   

셋, YTN 뉴스를 분석하면 이렇다. 연예계가 나서고, 종교계가 나서고, 정치권이 나선다. 여기가 끝인가. 아니다. 중동 민주화의 진원지, 트위터가 나선다. 그것이 인터넷이다. 네티즌이 성금 모금한다는 것을 이슈화한다. 바로 이것. 인월리 글 중 지난 글이 국제유태자본으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최상위로 올라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 정말 국유본은 전략적이다.

   

   

해서, 인월리도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인월리와 국유본이 상부상조할 때이니까. 그래도 알 건 알아야 한다. 좀 더 현명하게 대응하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기적 속성, 혹은 본능에 대해 더 이해할 필요가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관광 부문을 이야기한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색다른 주장을 하고자 한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부산항을 통해 한일간을 오가는 입출국자가 70% 줄었다고 한다. 허나, 이것이 전부인가.

   

"동남권 물류 허브론 강화는 고베대지진으로 동북아 물류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는 부산항만에 대한 정책 대안이라 할 수 있다. 해서, 이것이 뜬금없이 해안/내륙, 도별 경쟁으로 가는 것은 국유본의 떡밥이다, 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쓸 데 없는 데에 국력 낭비할 필요 없이 이런 문제에 대한 인드라 의견은 확고하다. 동남권 신공항은 인천공항처럼 물류 허브론 차원에서 제기된 것이다. 해서, 가덕도가 답이다. 하면, 소외는? 줬다 가져가려하니 소외가 발생한다.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았으면 소외 운운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국유본이 이짓거리를 잘 한다. 이런 식으로 해서 영호남을 갈라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근래에는 드라마 김수로에서 보듯 영남북을 갈라놓을 궁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나쁜 놈들이다, 국유본. 이런 걸 좋아라하는 색희들도 참 문제가 많다. 남북한이 국유본 장난으로 분단된 것도 서러운데 갈기갈기 찢어놓으려고 한다. 개색희들. 하지만 이럴수록 냉철해야겠다. 해서, 국유본 의도가 파악되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한국인이 하나되는 길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913402

   

"고베는 중앙 교통의 요지이다. 한신고속도로와 내부 철로가 관통하며 연간 무역규모가 백만톤에 이르는 대규모의 현대식 항구를 가지고 있다. 고베지진은 이 모든 교통 시설에 커다란 손실을 입혔다."http://blog.naver.com/rbsska/140030885700

   

"한국무역협회 하주사무국 백재선 국장은 "이번 화물운송업계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동북아 최대 환적항이라는 부산항의 신뢰도에 직격탄을 줄 것"이라며"한때 세계 최대 환적항이었던 일본 고베항이 1995년 지진으로 인해 안정성 문제가 불거진 후 지금껏 그 자리를 되찾지 못할 걸로 볼 때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806/h2008061802551021540.htm

   

고베대지진이 물류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사안을 '관계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셨다. 동북아권이 함께 움직인다는 것이 실감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국제물류론 - 동북아 국제물류중심지화

http://cafe.naver.com/kukboc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4 

   

공항중심 동북아 물류시스템 구축

http://cafe.naver.com/onnarai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906

   

항공물류 확보 못한 '일류 물류도시'는 신기루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8/1120/040020081120.1027104402.html

   

충북 국가중심 물류거점 부상

http://re043.egloos.com/9338427

   

동북아 물류 허브론이 등장한 연유는 거점 항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형 선박이 필요한 수요를 대느라 일일이 항만을 찾아다니기보다 거점 항만 한 곳에만 배를 대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인 게다. 현재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물류허브는 부산항과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천공항에서는 한국 수출품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물자까지 화물 운송을 하고 있어 알짜 노선으로 불린다. 허나, 일본 물자까지 인천에서 뜰 이유는 없다. 중국 물자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다. 해서, 인천-부산이라는 이원화 체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수도권과 지방을 동시에 살린다는 취지에도 부합된다. 또한 당장은 고베 지진의 영향으로 안정성 때문에 부산항이 각광을 받고 있으나, 언제까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것이라 볼 이유는 전혀 없다. 해서, 중국 화물과 수도권 화물은 인천에서, 일본 화물과 동남부 화물은 부산에서 처리함이 방향이 아닐까 싶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인월리는 강조한다. 동남권 공항은 가덕도가 최선이다. 김형오처럼 국유본 지시받아서 썰푸는 병쉰색희들은 필요없다. 인월리는 강조한다. 가덕도에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말할 뿐이다. 동남권 공항은 가덕도이다. 대신 경북권에 이권을 줘라. 마찬가지로 LH공사 건도 마찬가지다. 전주와 진주 어느 쪽이든 좋다. 분할하지 말고, 함께 해야 한다. 전주가 되건, 진주가 되건, 어느 쪽이 되면, 다른 쪽에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 전주 비빔밤, 진주 비빔밤 이런 이야기 나올 때부터 국유본 기획임을 간파했다.

   

한반도인이여! 혁명하자! 국유본에 휘두르지 말자. 냉철하자. 인내하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추신 : 이청용 선수의 골을 축하해요^^! 싸줄의 저주를 인드라 저주 만큼 인드라는 믿습니다. 요즘 인터넷에 안티 인드라 세력이 워낙 없으니까 장사가 잘 안 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