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평양 대지진, 원자력, 주식시장, 그리고 한반도 통일 국유본론 2011

2011/03/16 2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043456

   

   

   

   

국제유태자본과 평양 대지진, 원자력, 주식시장, 그리고 한반도 통일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4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17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86년 10월 28일 건대에서 열린 [애학투]의 결성식은 예기치 못했던 정권의 엄청난 무력진압으로 농성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어떠한 준비도 없이 갑자기 치루어진 농성은 엄청난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투적인 분위기에서 조직적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대중의 정서와 수준을 고려하지 못하고 주관적으로 정세를 파악하여 전개한 반공이데올로기 분쇄투쟁은 오히려 사회대중으로부터 고립되어 정권의 탄압의 빌미를 주고 말았을 뿐 아니라 애학투의 잘못된 조직 위상은 애학투를 학생대중에 기반하지 못한 선도적 정치투쟁체로 만들어 학생대중으로부터까지 고립되게 하여 진압과정에서의 그 엄청난 폭력을 학생대중의 공분으로 받아칠 수 있는 투쟁까지를 어렵게 만들고 말았다. ; 80년대 학생운동사; 형성사"

   

그 동안 학생운동이 가져왔던 오류들을 극대화시켜 뼈저리게 느끼게 함으로써 이후 투쟁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게 하였다는 건대 투쟁에서 나는 끝까지 있다가 잡힌 1525명의 연행자 중에 구속된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757273

   

일부가 오해를 한다. 인월리는 살면서 주사파였던 적이 한 번도 없다. 정확히 말하면, 인월리는 인노맹파였다. 조직원은 인월리 한 명^^?

   

"인노맹 조직 사건은 인드라씨의 자작극이었으며, 인노맹은 실체 없는 일인조직이었음이 드러났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03466834

   

이번 일본 동북부 지진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 현지 르포를 보면서 자연스레 인월리가 건대사태 때 삼일 정도 건대 건물에 고립되었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는 시월 말이었다. 유리창이란 유리창은 다 깨져 있어서 저녁이면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추위가 몰려왔다. 잠을 거의 잘 수가 없었다. 식량은 매우 부족했다. 물도 귀했다. 거의 먹지 못했다. 잠도 거의 못 자고, 먹을 것도 못 먹게 되면,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진다. 삼 일간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눠진다. 대다수는 탈진하여 쓰러진다. 허나, 극소수는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며, 강한 삶의 애착을 지니게 되는데, 인월리가 그랬다.

   

그처럼 일본 대지진이란 대재앙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결코 오늘의 일을 잊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들은 강한 생존 본능으로 그간 수십 년간 안락했던 삶 대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패전 직후의 일본인이 되어 향후 일본을 주도할 수도 있다.

   

지진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한반도도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한다. 사천성 지진을 설명할 때, 판구조론이나 댐 때문이다, 라는 분석을 내놓지만, 쉽게 납득하기는 어려운 듯싶다. 그처럼 오늘날 지진은 갑작스레 우리 앞에 찾아올 수 있다. 더군다나 지진 무기 음모론이 난무하는 이때에 말이다. 해서, 먼 과거의 역사보다 지금 당장의 흐름을 찾아보는 것이 급선무이다.

   

   

현재 전문가에 의하면, 한국에서 지진 발생 확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 인근 해역이라고 한다. 이 제주도 인근 해역으로부터 흑산도에서 백령도에 이르는 서해안이 위험하다고 한다. 또한 북한 일부 지역과 소백산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예측된다고 한다. 다만, 인월리 생각에 서해안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황해 수심이 깊지 않기에 쓰나미가 발생해도 큰 규모가 아닐 것으로 본다.

   

헌데, 만일 평양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다면?

   

"북한에서 소학교(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던 한 탈북자는 "우선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와 유화사진을 비롯한 김 씨 일가와 관련된 기념품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다음 주민들의 식량을 비롯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도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316000175

   

일본인보다 더 인류 진화의 표본이 될 북한인이 지진이 나면 취하는 행동 방식이다. 해서, 국유본이 기후 무기를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한다면, 인류는 일본 일왕이나 김정일 사진 대신 록펠러나 로스차일드 기념품을 모신 뒤에 자신의 삶을 숙명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인월리는 국유본이 북한인을 상대로 최후의 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지난 수십 년간 세계 최고의 생체 실험장이 되었던 북한을 대상으로 한 마지막 실험인 것이다. 과연 평양에 강도 7 정도의 지진이 일어난다면 평양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보여줄 것인가.

   

과연 국유본 생체 실험에 의해 만들어진, 인류 진화의 결정판이라는, 평양인은 일본인 이상으로 침착하게 평양 천황인 김정일 사진을 꼭 품고 죽을 것인가. 아니면, 죽기 직전에 김정일 사진을 찢어버리고 죽을 것인가. 아마도 국유본은 죽기 직전까지도 가미가제처럼 김정일 만세!를 조용히 부르며 죽어가는 평양인이 탄생하기를 염원할 것이다.

   

또한, 그 평양 대지진 속에서 살아남는다면, 이후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주도 세력으로 자리매김되어도 충분하지 않겠나 싶다. 이는 단지 김정일주의자 이런 의미가 아니다. 그 이상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위험을 감지한 평양 정권이 근래 유화정책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인월리 지진 무기 입장이다. 인월리 생각에 지진 무기를 만들기는 원리적으로 어렵지 않다고 본다. 이미 무기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위험 관리이다. 자칫 지구를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규모에서 적정선으로 지진을 일으켜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본다. 쉽게 말해, 누군가를 때리는 건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고통을 주면서도, 죽이지도, 상처를 내지도 않게, 아무런 증거도 남기지 않게 하는 방식은 고수만이 가능한 것이다. 해서, 인월리는 이런 지진무기를 만들 만큼 인류의 과학기술이 발전하였는지는 회의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기후 무기는 계속 연구 진행중이고, 미국 공군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 완성된다고 하니까 말이다. 해서, 그 이전에 무기를 만들 수 있고, 안전성이 완전히 검증되지는 않았더라도 꼭 필요하니 급하게 쓸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싶다.

   

   

   

이 댓글을 보면서 나름 상상력을 펼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해서, 인월리가 정리하겠다.

   

하나, 지금 정권은 뉴라이트 이명박 정부. 뉴라이트는 원전 강화이니 한국전력 주식 사야 하는 건가요?

   

잘 들어라. 인월리가 숱하게 강조한 게 뭐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 이명박 정부가 원전 체결했다는 뉴스가 떴다? 이러면 재료 소멸인 게다. 대중에게 공표된 뉴스는 뭐다? 가치 똥값이다. 해서, 원전테마주는 살 때가 아니라 팔 때인 게다.

   

둘, 인월리가 왜 코스피 지수 1900을 말하나. 1900 때 상당수 강남 부자들이 주식을 샀다. 대형주 위주로 말이다. 이들은 이 주식을 단기 투자로 산 것이 아니라 중장기로 산 것이다. 왜? 당시 자신의 여유 재산을 부동산에 투자하기에는 부동산이 확실하지 않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오늘도 인월리 지인이 다녀갔다. 분당에 마누라가 50평 아파트 투자했는데 집값 오르겠냐고 인월리에게 하소연했다. 참 웃기지 않은가. 과거 함께 노동해방혁명을 부르짖던 동지들인데, 이십여년이 지난 오늘날 이들은 박사, 이사, 사장 등이 되어 재테크에 열심이니 말이다 ㅎㅎㅎ.

   

하면, 왜 1900인가. 정확히 말하자면, 1800~1900 사이이다. 최근 한국 선물시장에서 숏포지션을 구축한 JP모건 아시아 부문 포지션을 고려한 것이다. 왜 이들을 고려했나. 최악의 조건을 상정하기 때문이다. 하면, 인월리 분석은 무엇인가. 고점 대비 22% 하락한 것이 최저점이다, 라고 보고 있다. 왜 22%인가. 인월리 국유본론을 정독하라. 78 대 22. 인월리는 폭탄주를 먹어도 78 : 22 비율로 먹는다.

   

코스피는 1월 27일 장중 2121.06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최고가의 78%는 무엇인가. 1654이다. 이 수치는 예년 JP모건의 코스피 1650 예상가이다. 허나, 인월리는 예까지 밀릴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해서, 인월리 예측은 이렇다. 1654와 2121은 467이다. 467의 78%는 364이므로 1654 + 364 = 2018. 이것이 당분간 반등 최대치라고 본다.

   

하면, 역으로 하락 최대폭이 1654 + 102 = 1756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반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간단히 말한다.

   

챠트? 챠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엘리어트만 생각하면 된다. 엘리어트, 주식투자로 파산해서 자살했다. 이론과 현실의 명징한 차이를 의미한다. 챠트란 걸 인월리가 말한다. 지난 수백년간 국유본이 얼마나 주식시장에서 사기를 쳤나 그걸 보여주는 것이 챠트이다. 헌데, 그 챠트대로 현실이 움직이겠나. 아니다. 사기꾼이 사기를 제대로 칠려면 과거와 다른 사기를 쳐야 사기가 성공한다. 이해하겠나. 여러분은 형사나 탐정이 되어서 과거 사기꾼이 사기친 유형을 분석해서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 라고 예상한다. 허나, 여기서 간과한 것이 있다. 그 분석을 사기꾼이 공유한다면? 해서, 챠트란 큰 의미가 없다. 게다가 주식 챠트란 종목마다 달라서 그 유형을 분석하려면 수천, 수만가지로 나온다.

   

간단히 생각하자. 코스닥 초기에 코스닥 종목들, 챠트 분석 필요없었다. 문제는 수급이었을 뿐이다. 다른 말로 유동성이라고도 한다.

   

이를 전제하고, 인월리는 말하는 것이다.

   

현재 국유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외인 주포 바닥이 1750선이라고 할 때, 이 선에 올 때까지 방치한다면, 더 이상 주포가 아니며, 메이저가 아니다. 해서, 인월리는 더 좁히는 것이다. 그 선이 1800에서 1900 사이인 것이다. 1900에서 여유자금을 굴릴 생각이었던 강남 부자들이 투자한 시점이기도 하다.

   

셋, 대형주란 뭐냐. 가령 아무리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두고 보면 제 값을 하는 주식을 의미한다. 문제는 이들 주식이 워낙 고가이고, 단기에 별다른 변동이 없기에 개미들에게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것이다. 개미들이 주식투자하는 건 뭐냐. 일확천금 때문이다. 순식간에 서민에서 귀족이 되고픈 욕망이다. 고시원 생활하다가 펜트하우스 생활하는 꿈을 꾸는데, 바로 이것이 문제인 게다. 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쉽지 않다. 이 마음을 쉽게 다스릴 수 있다면, 복권 따위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월리가 번개에서나, 글에서나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가. 여유돈으로 투자하라. 일확천금 바라지 마라. 헌데, 대형주를 살려니 매우 비싸다. 사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긴다. 천만원으로 고작 열주라니~! 허나, 이것이 예금 복리이자보다 훨씬 높다면? 해서, 인월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현물 주식시장은 일평균 5조원에서 10조원이 거래된다. 반면 선물옵션 시장은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서 일평균 50조원대를 기록한다. 현물시장에 비해 5~10배 시장이다. 물론 이는 인월리는 예서 환시장까지 포괄하지만.

   

이는 다시 말하자면, 한국 기업들이 내재적 변수보다 외재적 변수에 민감함을 의미한다. 가령 중동사태나 일본사태에 급격히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매수하라는 것이다. 기업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우량한 기업인데, 순전히 외부적 요인으로 주가가 폭락했다면 매수 시점인 게다. 그간 비싸다 해서 살 수 없었던 이들에게는 천금의 기회인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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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인월리 입장은 네이버에서 어떤 일이 발생한다 해서 그 책임이 과연 네이버에게 있나 하는 의문이다. 하나, 네이버 주가를 관리하는 것은 국유본이지, 정부가 아니다. 둘, 네이버를 비롯한 한국 포털업체의 역사와 각종 정책 방향을 보면,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구글보다 상위의 어떤 권력에 의해 조율받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셋, 무엇보다 검색 순위나 실시간 검색 순위가 모든 포털업체를 불문하고 어떤 목적을 지니고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유본은 인월리의 국제유태자본론을 세 가지 차원에서 그간 헷지, 위험회피를 해왔다.

   

하나, 최근에는 검색하지 않았으나, 국제유태자본의 식민지, 구글로 검색하면 첫머리를 장식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론, 인월리 비난 글이었다. 물론 제 멋대로의 상상으로 만든 악의적인 글이나, 중요한 건 이 자의 의도가 아니라, 이런 자의 글을 상위에 올렸다는 점이다. 물론 이 글 이후에는 그 검색 순위에 변화가 올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둘, 카** 동호회가 있기 전까지 인월리에 대한 주요한 헤지는 다음이 역할을 했다. 해서, 다음에서 '인드라는 국정원 간첩이다'라는 글을 오래도록 상위권에 배치시켰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오히려 인월리 인지도를 높인다 여겨서 방치했다. 이런 주장한다고 해서 믿는 사람이 바보이거니와, 혹시라도 그렇게 여긴다 해서 그로 인해 피해보는 이들이 없기 때문이다. 허나, 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다음이나 네이트 등에서 검색 상위를 다르게 배치시켰다. 이는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1. 인월리가 강조하듯, 인월리가 출세할 생각이 없는 만큼 안티 인월리 시장은 매우 협소할 수밖에 없다. 해서, 딱 한 명만 안티 인드라로 어찌해 볼 수밖에 없는 시장이므로 카** 동호회가 만들어졌다는 건, 그만큼 안티 인드라로서의 검색 가치가 약화되었기에 글을 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인월리가 예전에 말한 바 있다. 안티 인드라가 누구이건, 그건 인월리가 신경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안티 인드라 세력간의 투쟁일 뿐이 될 것이다. 내가 안티 인드라 원조라는 논쟁 말이다. 다만,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인월리 쓰는 데 도움을 주어야 안티도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 국유본이 인월리를 인정하는 건 국유본이 전략을 짜는데 보탬이 되니까 인월리를 인정하는 것 아니냐. 식상하면 인월리가 유지가능하겠는가. 인월리도 마찬가지이다. 초기에는 분명 도움이 되었는데, 이제는 좀 구닥다리 좀 치워주었으면 싶다. 뉴페이스를 원한다.

   

정리하면, 다음이나 네이트는 카** 동호회 이후에는 안티 인드라 체제보다는 자유선진당이나 민주노동당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캐스팅보드인 게다.

   

2. 상기한 건, 각 포털업체의 자율성을 전제한 이야기이다. 허나, 그들에게 자율성이 없다고 한다면, 이는 국유본 의도라고 할 수 있겠다. 극소수를 제외하고서는, 인월리 비판 자료 찾는다고 여기저기 포털을 기웃거릴 사람은 없다. 그만큼 현대 인간들은 굉장히 게으른 편이다. 편의주의의 화신들이다. 역으로 말한다면, 각기 찾는 자료들에 대한 극한적인 효율을 중시하기에, 각기 찾는 자료에 대해 시간 낭비하는 걸 참기 힘들어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인터넷 속도가 떨어지면 분노하는 것처럼.

   

셋, 카** 동호회 이전에 네이버에서 헤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를 통해서 헤지가 이루어졌다.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서 인월리를 칭찬하는 글은 결코 검색 상위에 오르지 못했다. 반면 그 글이 아무리 어이가 없더라도, 지금까지 인월리가 인정하지 않더라도, 인월리를 까면, 그 글은 상위권에 올랐다. 하고, 어느 순간이 지나자, 관련 글은 특정 유저들의 글로만 고정되었다.

   

이 시기는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의 황금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인월리는 그들 안티 인드라 글을 분석해본 결과, 그 글들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주장할 수 있다고 여겼다. 하고, 그 글을 쓴 이들 행동양태가 나름 마음에 들었다. 독립군으로 행세하기에. 해서, 인월리는 그들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그들 활동을 은밀하게 도왔다. 예를 들자면, 이스트클락님이 쿠***를 비난할 때, 즉각 이스트클락님을 활동정지를 시켰다. 야**님에게도 마찬가지인 게다. 필요하다 여기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메일로 살짜쿵 사과하는 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하는 것이다. 하여간, 그들이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에서 안티 인드라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나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신 분이 착한마녀님이다. 물론 착한마녀님이 선두이지만, 그 이후로는 이 속마음을 알아주신 분들이 속속 참여해주셔서 여러분들이 이런 활동에 참가해주셨는데, 여성분들이 확실히 속이 깊은 듯 상당수 여성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다.

   

하여간 카** 동호회 이후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 글이 더이상 검색상위에서 배치되는 일이 드물게 되었다. 이는 인월리 입장에서 위기였다. 해서, 이를 극복하려고 카페 혁명 : 내장탕 프로그램을 가동하게 되었던 것이다. 허나, 국유본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내장탕님이 온몸을 던져 자신의 순수성을 입증하였다. 누가 뭐래도 자신의 길을 가라.

   

해서, 인월리는 국유본 카페 폐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일부 회원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서 국유본 카페 폐쇄 대신 유배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 글을 읽고, 국유본이 오해할 수 있다. 인월리가 내심 바라는 것 아니냐고 말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인월리는 사실 국유본보다 신의 의지를 더 중시한다. 무슨 말이냐. 인월리가 글을 쓰면 이상하게도 아이들이 아프다. 지금도 그렇다. 이것은 국유본이 아무리 권능이 있더라도 이것까지 국유본 권능이 아니지 않은가.

   

이는 인월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월리가 교만하기 때문에 하늘이 인월리에게 내리는 천형이다.

   

   

 추신 :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정기 점검 때문에 글을 일찍 올립니다.

   

나타샤와 아이들이 안 아팠으면 싶습니다.

   

차라리 인월리에게 아팠으면 해요.

   

이는 모두 안티 인드라 세력이 형편없기에 발생하는 헤지라고 보고 싶어요.

   

제발 실력있는 안티 인드라가 나타났으면 싶습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죠.

   

이 마음은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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