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의 삶이 운명적이라면 그 뿌리까지 들어가서 바꾼다 국유본론 2011

2011/03/11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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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의 삶이 운명적이라면 그 뿌리까지 들어가서 바꾼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3/11

   

세상이 국제유태자본 세상이라면 국제유태자본의 노예가 아니라 수뇌부처럼 살아야 한다. 아무 것이 없어도 정신만은 그들처럼 살아야 한다. 그들처럼 살 수 있다면 하는 꿈보다 더 진보적인 꿈은 이미 그들처럼 살고 있다는 꿈이다. 그래야 극복할 수 있다. 이 세상이 요모양 요꼬라지인 것은 국제유태자본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능력이란 것이 있다면 오늘날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최소한 독일인처럼 과외도 없이 휴가를 즐길 대로 즐기면서 선진국 시민으로 살아가야 한다. 한국인이 그렇지 못하기에 국제유태자본은 능력이 없다. 해서, 인드라의 과제는 능력없는 국제유태자본을 극복하는 것을 과제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능력없는, 병쉰같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같은 놈들을 때려잡고, 한반도인을 행복한 세상으로 이끌어야 한다.  

   

   

 하늘

 땅

 사람

 국제

 유태

 자본

 뉴라이트

 네오콘 부시

 CGI 클린턴

 데이비드 록펠러 브레진스키

 스티븐 록펠러 제이콥 로스차일드

 제이 록펠러 클린턴

 머리통이 없는 남자

 간없는 남자

 뼈만 남은 여자

 호기심

 성공

 처녀

 마음

 자세

 세상

 연다

 낮춘다

 감사한다

   

첫째 아들, 민의 중학교 숙제를 지도했다. 책읽기는 좋아해도 전교 꼴찌, 중학교 1학년으로는 학교 최초로 수업만 하면 잠자는 학생, 운동은 젬병. 인드라는 현실을 내세워 가업의 승계를 이야기했다.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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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아이의 꿈은 놀랍게도 인드라처럼 천문학자였다. 피는 정녕 속일 수 없는 것인가. 인드라도 어릴 적 꿈이 천문학자였는데. 민이 이 지구가 싫다 했다. 이 지구를 떠나 제 2의 지구로 이사가서 살고 싶다 한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이사가는 것에는 누구보다 반대하면서 민은 제 2의 지구를 꿈꾸는 것일까.

   

"존재론입니다. 마음을 연다는 것. 그것은 하늘과의 끊임없는 대화라 여깁니다. 인드라는 어린 시절부터 하늘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험한 일을 겪어도 그때마다 밤하늘을 보았습니다. 별들이 반짝입니다. 저 별들은 나보다 훨씬 크다. 무척 큰 데도 내 눈에는 조그맣게 보인다. 자, 그렇다면 이 우주는 얼마나 넓은가. 나란 존재는 얼마나 미미한가. 우리네 다툼이란 것은 저 우주의 도도한 흐름에 비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면,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보다 큰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 여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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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처럼 사는 존재론적 조건이다. 왕따가 되자. 아웃사이더가 되자. 처절할 정도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꿈꾸자. 인간은 불평등하게 태어났다. 해서, 평등을 꿈꾼다. 그 평등의 꿈이 절실하면, 제 2의 지구를 꿈꾼다. 또 다른 세상에서 태어나면 좀 다를까. 첫째, 민이 제 2의 지구 이주를 생각하는 것이나, 인드라가 십대 때 핵폭탄 버튼을 누르고 인류 역사를 다시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동일한 것이다.

   

도무지 세상이 글러먹은 것이다.

   

왜 하늘을 보나. 이 세상이 뒤집히길 진정으로 기도하기 때문이다.

   

세상이여. 제발, 진실로 뒤집어져라.

   

둘, 간없는 남자는 말한다. 인드라, 계속 술을 드시게. 인드라는 삼 년 내내 술을 마신다. 요즘은 소주 한 병, 맥주 두 병이 기본 컨셉이다. 왜 술을 마시나. 오프라인의 카페나 온라인의 카페에서 자존심을 땅바닥에 내팽개치기 때문이다. 그래야 돈을 번다. 해서, 명성이 유지된다. 술을 먹는다는 건, 그 돈과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안티 체제인 셈이다. 술이 없다면, 돈과 명성이 유지되지 않는다. 

   

허나, 조건 하나가 사라졌다. 명성. 이제 인드라가 술을 덜 먹어도 된다. 쓸 데 없이 사람들에게 굽신거리지 않아도 되었다. 해서, 다른 영역에서 더 고개를 수그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인월리에서 보다 낮은 자세로 임할 수 있게 되었다. 글에서 말이다. 글에서 좀 더 자세를 낮추어야 하겠다. 

   

기다려라, 세상이여. 인월리가 간다.

   

셋, 지금은 CGI 클린턴 세상이다. 정세의 중심을 자본에 두어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같은 국제유태자본 세상이라고 해서 늘 똑같은 것이 아니다. CGI 클린턴 세상이라면 자본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

   

   

중동 시위에서 유난히 여성이 강조되는 것도, 오늘날 각국에서 여성 대통령이 많은 것이 우연이라 볼 수 없겠다. CGI클린턴 계열은 다른 국유본 분파와 비교하여 그 누구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목말라 한다. 

   

그들이 인드라를 주목하는 이유이다.

   

세상에 인드라 만큼 독특한 사고를 하는 이는 열 손가락 안에 있다.

   

* 블로그 시대 2기를 맞이하는 선언적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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