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카페 : 달롱과 샤를다르의 교훈 국유본론 2013

2013/12/2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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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카페 : 달롱과 샤를다르의 교훈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2/25

 

하나, 달롱의 사례:

 

달롱은 미국 동북부 슈퍼마켓 체인 매니저였습니다. 국유본 연구회 카페에 가입하자마자 논객을 신청하였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말렸습니다. 인드라 국유본 연구회 카페는 다른 카페와 다릅니다.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상관없지만, 미국이라면 조심해야합니다. 미국이라도 평회원이라면 괜찮습니다. 허나, 스탭이나 논객이 되면 국유본 감시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회사에 다니던 분이 논객이 된 연후에 갑자기 해고당했습니다. 그후 국유본 카페 활동을 쉬니 다시 취업했다고 소식을 전해오더니 연락이 끊겼습니다. 인드라는 달롱이 논객이 되어 뒷탈을 당할까 우려했던 것입니다. 이에 달롱은 괜찮다, 슈퍼마켓 체인 사장이 친인척이라면서 절대 짤릴 일이 없다고 자신해서 인드라는 걱정스럽지만 별 수 없이 논객으로 선정했던 것입니다.

 

달롱은 달필이었습니다. 인기도 있었지요. 그러다가 달롱이 글 몇 개 쓰더니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무슨 일일까 싶었지만, 별 일이야 있겠거니했습니다.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몇 개월 뒤에 달롱이 나타났습니다. 다시 글을 쓴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니 아무 일 없다고 합니다. 인드라는 다행스럽게 여겼습니다. 헌데, 달롱이 달라진 것입니다. 이전 달롱은 샘터나 샘이 깊은 물 같은 잡지에 나오는 전형적인 칼럼 글쓰기였던 데에 비해 돌아온 달롱은 무슨 까닭인지 전투적인 달롱으로 변신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강하게 유대인을 비난하였습니다. 또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이 어찌 저리 시간을 낼 수 있을까 싶게 24시간 카페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달롱 내까지도 나중에는 카페에 가입했을 정도입니다. 뉴욕에서 새벽에 인드라에게 뜨거운 안부 인사도 했습니다.

 

그런 달롱이 뒤로는 은밀한 작업을 하였습니다. 인드라에게는 전혀 알리지 않고 카페 사람들에게 1:1 채팅 방식으로 접근하여 비밀카페로 초대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어느 정도 모이자 인드라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말씀드릴 것은 인드라는 인드라 카페 전략으로 안티 히어로를 원했기에 그런 인물로 달롱을 택하였습니다. 해서, 뉴욕에서 달롱이 전화해서 인드라는 인드라 전략을 달롱에게 말했습니다. 숨기는 것 없이 말입니다. 헌데, 달롱은 그런 인드라를 이용했던 것입니다.

 

달롱이 인드라를 강하게 비난해도 인드라는 달롱 액땜으로 카페를 계속 이어가려고 했습니다. 인드라가 어느 정도 자기 희생해야 카페가 유지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헌데, 달롱이 인드라 생각보다 조직적으로 비난을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드라 계산 바깥에 있었던 것입니다.  조직적인 비난은 인드라 개인만이 아니라 카페 존립 문제로 커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달롱의 계획은 탄로가 났고, 달롱은 자신의 모든 글을 지우고 부인과 함께 자진탈퇴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달롱이 처음에 국유본 연구회에 가입할 때만 해도 순수한 달롱이었을 것입니다. 허나, 몇 개월 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을 때의 달롱은 달라져 있었습니다. 생계도 팽개치고 24시간 카페에만 매달렸던 달롱의 사정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누군가의 지시를 받았던 것일까요? 의문으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달롱의 사례는 열심히 활동하다가 갑자기 사라졌다가 6개월 이상 지나서야 다시 나타나 열정적인 활동을 한다면 인드라망 레이더에 포착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둘, 스티븐 하퍼 = 샤를다르의 경우 :

 

2009년 10월 19일 $27.91

어쨌거나 난 돈 받았다. 모든 건 돈을 위해서였다. 수많은 미국/캐나다 심리학자들이 이 주제에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돈을 좀더 지불하겠다고 약속했다. 나 존나게 해냈다!

모든 건 의도적이었다. 엿먹어라. 굿바이다. 아마도 내가 돈이 필요하면 다시 돌아올지 모르겠다. 네티즌들의 행태는 그들에게 있어서 놀라운 주제다. 비록, 나는 눈꼽만큼도 상관 안하지만 말이다.

[출처] Good fucking bye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 스티븐하퍼

샤를다르=스티븐 하퍼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던, 외교관을 꿈꾸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샤를다르는 인월리 초기 독자 중 하나였고, 과거 인월리를 즐겨 읽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일 것입니다. 인드라도 샤를다르의 세계 전략 구상에 감탄할 때가 많아 서로 얼굴 한 번 보지 않았음에도 스승-제자 유사한 관계로 문답을 주고 받았습니다.
 
헌데, 샤를다르 역시 인드라가 카페를 개설한 뒤로 몇 개월간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카페에 등장했습니다.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합니다. 허나, 인드라는 안심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논객이 아닌 평회원에 불과하였기 때문입니다.  
 
헌데, 샤를다르 역시 뭔가 달라져 있었습니다. 일단 샤를다르가 군에 입대한다고 해서 군에 가는 줄 알았는데, 군에 가긴 갔는데 인드라가 미국 군시스템을 알 수 없지만, 무슨 육개월 방위 같은 것을 다녀왔던 것입니다. 헌데, 샤를다를 말로는 여기서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미국 밑바닥을 보았다고도 하고, 여러 가지를 체험했나 봅니다. 그런갑다 여기고 있는데, 갑자기 샤를다르 역시도 인드라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더군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상기한 글을 남기고 사라지는 겁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나 거짓일까요?
 
샤를다르는 정규직을 원했으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비정규직 알바 자리였을 뿐입니다. 만일 그에게 일자리와 충분한 보수가 주어졌더라면 샤를다르가 상기한 글을 남기고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늘 인드라 주변에서 실직하거나 사업이 망하거나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을 유념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 몇 가지 사례가 더 있지만,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인드라가 하는 카페는 다른 카페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하게 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대망상이든 무엇이든 인드라를 그리 여겨도 상관없습니다만,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정립하기 전에도 십여년간 보안당국의 감시를 받아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데 국유본론을 정립하였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설마 하는 그런 일들을 인드라가 수시로 겪고 있습니다.
 
그러하다보니 인드라는 카페 기준을 다음과 같이 설정한 것입니다.
 
제 1 원칙 : 시스템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한다.
 
제 2 원칙 :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한다.
 
인드라는 지금도 카페를 원하지 않습니다.
 
가령 ***님이 인드라를 떠난 것은 새로운 카페 모색이었는데,
인드라가 이를 거절하자 ***님이 더 이상 자신이 할 일이 없다면서 떠났던 것입니다.
 
분명 말하지만, 인드라는 카페를 접고 난 뒤 다시는 카페를 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늘의 뜻인지, 아니면 국유본의 장난인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인드라는 카페를 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해서, 인드라는 언젠가는 카페를 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절감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대비책 중 하나는 카페가 아닌 카페들을 건설하여 인드라망처럼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는 부시삽 제도를 두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회원등급화입니다.
 
네번째, 다섯번째 대비책이 있습니다만 필요할 때마다 제시할 것입니다.
 
인드라 카드를 모두 꺼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다고 해도 인드라는 카페가 오래 가리라 보지 않습니다.
2년 가면 다행이다 여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시간 동안 즐기시길 바랍니다.
 
인드라는 위축되기 보다는 즐기고 있답니다.
하고, 인드라랑 친하다 해서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금 투자해서 돈 좀 만진 분 있습니다.
주식투자해서 외제차 산 분도 있습니다.
어느 분은 논문이 등재되고 잘 나갑니다.
교수가 되기도 하지요.
공채에 합격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사업이 대박난 경우도 있답니다.
 
인드라 생각에
인드라 탓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사 국유본이 자신을 감시한다고 하더라도
인드라만 봐도 열심히 재미나게 살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인드라는 그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오늘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 살 것이고 그리 살고 있습니다.
마.자.세
 
다만, 카페 활동으로 인해 인드라 생명이 약간은 단축되었음을 이상하게 느낍니다.
그래도 데이비드 록펠러보다 한 살 더 오래 살고 싶습니다.
당뇨여서 맥주 한 잔하면 안 되는데 오늘 맥주 딱 한 캔 먹고 잡니다.ㅠㅠㅠ
 

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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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Flow

eating 먹다

digesting 걸러내다

shitting 싼다

카리스만

비우다 empt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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