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금융계(홍콩물고기 등등)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결산 인드라 VS ?

2013/01/27 18:08

http://blog.naver.com/miavenus/70157497182

   

   

   

인드라 vs 금융계(홍콩물고기)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27-4

   

제 1 금융권, 제 2 금융권 대출담당, 시중은행 위기관리팀장, 증권사 임원, 국제투자은행 직원, 증권사 직원, 펀드매니저, 채권딜러 등 수많은 금융계 분들이 인월리에 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홍콩물고기:

수고가 많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말한 대로... 금일 코스피가 1650을 넘어 섰군요.. 인드라님의 가위,바위,보 게임은... 항상 인드라님이 승리할 수밖에 없는 매트릭스인듯 합니다... 1650 못 간다 하고 발표하면... 인드라님을 엿을 먹이려고 바둥바둥 1650을 만들어 놨지만... 인드라님의 또 다른 목표인 한국지수 상승이란 목표를 이루어냈으니 말입니다.^^ 인드라님이 포지션만 가지지 않는다면... 항상 이기는 쪽은 인드라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건필하십시요..."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4%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9/15 04: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234891

   

   

   

"홍콩물고기:

인드라님... 건강하신지요? 항상 인드라님의 혜안에 고개만 끄덕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쪽지를 드리니 괜히...설레고 두렵네요... 꾸중하실까봐서.... 질문은 주가입니다... 속물이라서 죄송합니다... 현재 코스피 위치가 조정을 준비하는 위치인 듯 합니다.. (제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설명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인드라님의 의견은 어떠하시고...어떤 전략적 글쓰기를 하실 의향이신지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물론 사랑하시겠지만... 더더욱 희생하며 가족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아시겠지만, 인드라는 이번 주 미국 옵션만기일까지 제한적 상승으로 보았다. 그럼 9월은 어떠한가. 지표는 상승 신호이다. 외인도 계속 매수하고. 달러캐리는 더욱 기승을 부리는 듯싶고. 허나, 심리는 하락에 무게를 두는 것이 근래 장이다. 다음 주는 미국에서 국채 물량이 나온다. 하면, 어디로 갈까. 인드라는 월요일을 하락으로 보는데, 오늘 옵션에서 지나치게 풋프리를 깎았다. 옵션은 하지 마시고 동향만 보길. 그간 인드라가 발견한 것 중 하나가 지수가 조금 오르거나 내리는 정도에 불과한데 콜과 풋 중 하나가 평소보다 지나치게 프리가 깎일 때 다음날 그쪽에 일이 터진다는 것이었다. 과연 월요일도 그러할 것인지는 모르겠다. 해서, 월요일은 지수가 조정을 받지 않을까 싶다. 오늘 다우지수 동향이 중요하겠다. 오늘 다우는 조정이 예상이 되는데, 정말 적은 확률로 국유본이 미친 듯이 쳐올릴 가능성도 있기에 지금 인드라가 신중하다. 해서, 지금 주가 전망을 물어오는 분들에게는 다음 주 월요일 장을 보고서 말씀드린다고 하는 것이다. 9월장 같은 장이 주식투자하기에는 힘들 것으로 본다. 아무튼 미국 장 끝나면 대략 그림이 나올 듯하다. 그때 다시 말씀드리겠다.

   

홍콩물고기:

금요일 예상외로 다우가 크게 상승을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더욱더 하락(조정)에 무게가 실리는데요.. 월요일/화요일 크게 조정 한 번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이 앞서 달리고...한국/대만이 뒤를 이어 달리고... 미국/유럽이 뒤쫓아 오는 형국인데... 선두 말(중국)이 쉬어 가고 있는 중이고... 중간 말인 한국도 조금은 쉬어야 더 멀리 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금요일 다우가 크게 상승했으니... 월요일 한국장도 상승할 것이라고 대중들이 믿어 의심치 않을 텐데... 이것이 트리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입니다만.... 인드라님과 쪽지를 주고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건필하십시오.

   

INDRA:

다우가 크게 올랐다. 좀 어려운 장이다. 예상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게 되었다. 인드라가 특정 포지션에 집착하는 편이 아니다. 김정일의 구두 메시지로 인한 남북 경협주와 신종 플루로 인한 제약주, 리비아 건설 수주로 인한 건설주 등을 주목할 수 있다. 건설주가 대중주인 만큼 은행, 증권, 건설주의 동반상승도 고려할 수 있다. 해서, 크게 갭 상승했다가 서서히 빠져서 강보합으로 가는 월요일장으로 일단 예상이 된다. 당분간은 주가를 호재로 받쳐주면서 외인이 매도하는 장세가 연출되지 않을까 싶지만, 속단할 수 없고, 확신할 수 없다. 

   

수급이 중요하다. 이번 '바캉스 벨류'의 결정적인 공신은 외인 매수였다. 외인 매수의 시금석인 한국 관련 펀드에서 유입에서 유출로 돌아선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이는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이머징 시장 모두에게 해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면, '바캉스 벨류'의 동인은 무엇인가. 달러 캐리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국유본의 양적 완화 정책과 제로 금리 정책으로 세계적인 유동성 장세를 불러일으켜 달러 캐리트레이드를 유발한 것이다. 이로 인해, 안전자산보다는 위험자산에 투자하게 되어 아시아를 선두로 한 이머징마켓 주가가 크게 뛰어오른 것이다. 해서, 지금까지는 미국 주가가 올라도 달러가 하락세였던 게다.

   

허나, 이는 인드라가 강조했듯이 국유본의 분기 대책일 뿐이다. 여전히 문제는 국채이다.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인 6월,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한 일본은 346억 달러를 늘려 모두 7천118달러를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1위 중국과의 차이를 650달러로 좁혀졌다. 3번째로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한 영국 역시 같은 기간 502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매입해 5월보다 약 30%가 증가한 2천14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http://onbao.com/news.php?code=&m=&mode=view&num=22372&page=

   

세계 GDP 비중과 외환, 파생 상품 거래 비중을 볼 때, 중국은 차지하는 위상은 아직까지 굉장히 낮다. 다만, 오늘날 국유본이 중국 경제를 명분으로 해서 국제 경제를 조절하는 양상이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한국 관련 펀드에서 8억97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4주 연속 자금 유입이 이어지다 지난주 유출로 돌아선 것."

http://www.edaily.co.kr/News/Stock/NewsRead.asp?sub_cd=IA31&newsid=01138166589790272&clkcode=00203&DirCode=00204&OutLnkChk=Y

   

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 중국과 미국의 기세 싸움으로 볼 것인가. 아니다. 인드라는 이 또한 잘 짜놓은 한 편의 연극으로 본다. 인드라는 이를 도박판에서 판돈 잃어주기로 본다. 겉으로 보기에는 중국에 명분을 부여하는 듯한 이 광경의 주체는 중국이 아니라 국유본이다. 국유본 언론이 중국 관련 뉴스를 내보내면, 달러 캐리트레이드 분위기가 조성되고, 중국과 한국 주가가 오르면, 이머징마켓 전체 시장도 오르게 된다.

   

이제 국유본 앞에 당면한 과제는 국채 물량 소화다. 9월에 마감할 것을 10월까지 연장했다. 시장에 한꺼번에 물량을 내놓는 부담을 덜은 셈이다. 예서, 인드라가 말한 대로 강 달러로 가야 그만큼 국채 매입하는 외국 국가들이 늘어날 것이다. 언뜻 생각하면 약 달러여야 미국채를 매수한다고 착각하기 십상이지만, 국채란 안정성이 우선이다. 수익률이 아닌 게다. 해서, 여전히 미국이 강하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국채를 살 것이라는 게다. 이번 여름에 소화된 것은 바캉스 벨류라는 틀 안에서 미국 국내은행들의 노력 덕분이었다. 상대적으로 외국 매수세가 약했다. 약달러였다. 오늘날 경제는 심리적인 비중이 굉장히 커졌다. 비록 2분기 실적이 단적으로 말해 분식회계의 소산일 만큼 엉터리이지만, 이 엉터리 같은 결과를 반복해서 국유본 언론에서 발표하게 되면 대중은 이 결과를 신뢰하게 되는 게다. 허나, 이러한 조치는 분기를 넘어서는 안 된다. 관리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비유하자면, 3개월마다 선물과 현물 가격을 일치시켜야 한다고나 할까.

   

지금 미국에서는 시중은행이 국채매입 등에만 열을 올리고 일반 대출을 극히 꺼리고 있다는 비판이 곧잘 나온다. 이는 오바마 정부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해서, 현 시점은 강달러로 가주어야 하는 시기인 게다. 내년에 해도 될 출구전략 운운을 지금부터 지껄여대는 것은 바로 이런 속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하여, 삼사분기 달러원은 현재 1250원대보다는 1250~1300원 사이가 되지 않겠나 보고 있다. 아무튼 현재 달러원이 1200원대 이하로 갈 이유는 별로 없다. 허나, 중장기적으로는  달러원이 1200원대 이하로 갈 것이라고 전망할 수 있다.

   

해서, 한국 증시도 삼사분기는 조정 국면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기관의 매도와 개미들의 매수 머뭇거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주가가 오른 것은 외인 매수 때문이다. 허나, 외인 매수가 준다면 동력을 잃은 한국 주가는 하락이 불가피한 것이다. 다른 구차한 이유를 말할 것이 없다. 수급만 보면 된다.

   

이러한 큰 틀에서 단기 주가는 오로지 개미들의 반대, 개미의 예측과 다르게 움직일 것이다. 정확히는 51% 이상의 개미가 투자하는 반대로 주가가 움직일 것이란 게다. 그래야 외인과 기관이 수익을 거두기 때문이다. 해서, 큰 틀은 큰 틀대로 가면서도 매일 매일의 주가는 개미들을 털어먹어야 하므로 개미들이 똑똑한 만큼 기적과도 같은 장세가 앞으로 연출될 수밖에 없을 게다. 해서, 단기적으로 가장 확실한 지표는 인간지표다. 시장에서 개미에게 가장 인기가 있고 영향력이 있는 애널리스트가 상승, 또는 하락을 말한다면, 그 반대로 가는 것이 외인, 기관의 매매방식인 게다. 물론 그 애널리스트는 매달, 매주, 매일 바뀔 수 있다.

   

요즘 삼류애널리스트 김꽝수가 하반기 부동산에 문제가 생긴다 운운하며 바람을 잡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김꽝수 믿고 부동산 투자했다가 쪽박나면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는다. 인드라는 말한다. 언론에 자주 나오는 아해들, 잊어라. 바람잡이다. 그들이 그대들을 위해 글을 쓴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들의 자금 융통을 누가 해주겠냐. 세력이 해줄 것이 아니냐. 그 세력은 개미들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가 저들 팔자인데 개미들 좋아하는 소식을 꽁짜로 해주겠냐. 주가 천 갈 때 팔아라, 라고 해서 판 사람들, 지금 누구에게 호소를 할 것인가. 인드라가 말한다. 국유본 언론에서 경제전문가라고 뜨면 그 다음부터 그 사람 말  반대로 하면 돈 번다. 해서, 인드라가 볼 때는 2009년 상반기까지는 금융 위기로 인해 시장이 침체되었지만, 경제가 다시 호황 국면으로 접어들기에 최소한 2012년까지는 다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일 것이다.

   

하면, 인드라는 예외인가. 그렇지는 않다. 비록 국유본 언론을 연일 비판하지만, 인터넷에서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들이 인드라 역시 인간지표로 활용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해서, 인드라가 중장기적인 전망을 내놓는 데에는 참고해야 하지만, 내일 주가가 어떻게 될 지 하는 것을 인드라가 쪽지 수준이 아니라 지금처럼 내놓는다면 그것은 가위바위보 게임이니 네티즌들은 재미로만 보셔야 한다. 맞으면 운이고, 틀리면 그만인 게다. 국유본 마음이니까."

바캉스 벨류가 끝났다, 다시 경제 공황이 닥칠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23 19:16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606656

   

   

   

"홍콩물고기:

최근에 엔화대출 건으로 금감원장과 미팅을 하고 왔습니다.. 엔 대출자들 쪽에서 요구하는 내용인즉슨 환율이 오르면 그와 비례하여 금리도 함께 상승한다는 고지를 은행 측에서 최초 대출당시 받지 못하였다란 것인데 금감원은 역시 은행 비호세력 답게 아무대답을 하지 못하더군요. 금리부과 방식도 자기네들 멋대로 변경하면서 그 내용을 미리 서면이나 전자매체를 통하여 알리지 않고 자기네들 멋대로 바꾼 것 또한 여신거래법위반 이지만 이놈에 금감원은 제대로 일처리 하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인드라님 같으면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알고 계실 것 같아 한번 여쭤봅니다 혜안의 능력을 발휘하셔서 해법을 한번 강구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 하십시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국유본 언론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이유는 현상적으로 인사철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령 증권사 44곳 중 30곳의 감사 자리를 금감원 퇴직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헌데, 이것이 단지 이명박 사람 심기나 이전 정권 사람 보호하기 차원이 아니라는 데에 핵심이 있다. 조중동경한 국유본 언론 전부가 나서서 금감원을 성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34269

   

http://www.khan.co.kr/kh_news/art_view.html?artid=200911252325585&code=990101

   

해서, 이는 정권 차원이 아니라 국유본의 전략적 차원에서 읽어야 한다. 배경은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출범과 더불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로 개정됨에 따라 금융감독위원회가 금융위원회로 개편되었으며 금융감독위원회의 수장인 금융감독위원장이 금융감독원의 수장인 금융감독원장을 겸임하던 체제는 각각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을 따로 두는 체제로 변경되었다.

   

왜 이런 변화가 있었는가. 주된 배경은 비대해진 기획재정부의 폐해를 시정하고, 금융정책과 금융 감독을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었다. 과거 재정경제부의 금융정책국(금융정책총괄)과 과거 금융감독위원회(인허가, 금융감독규정 재개정 등 금융감독 총괄)를 통합하여 금융위원회를 신설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국내금융부분은 금융위원회가 총괄하게 되었고, 국제금융부분은 여전히 기획재정부가 담당하게 되었다.

   

예서, 현상적인 문제는 기획은 금융위원회가, 감독은 금융감독원이 담당하는 이원체계가 혼선을 빚는다는 데에 있다.

   

하면, 국유본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금융감독위원회를 금융감독원과 통합시키고, 한국은행처럼 공적 민간기구로 하는 것이다. 국유본은 왜 이런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가. 의료민영화 과정과 같다.

   

우선 한국은행에서 감독 기능을 분리시켜야 했기에 의약분업이라는 망국적인 정책처럼 1999년 친일매국 김대중 정권 때 일단 금감원을 출범시켰다. 허나, 문제가 당연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어차피 국유본이 한국 금융시스템을 교란시키고자 만든 것이 금감원이기 때문이다. 해서, 이제는 금감원 무용론을 들고 나오는 것이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을 합치려고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점차로 국가의 권한을 국유본의 직접 권한으로 이행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처럼 국유본은 치밀하다.

   

해서, 님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함을 유감으로 여긴다. 인드라는 님이 기대하듯 언제나 '변혁적 깽판주의'로 판을 뒤흔들 준비가 되어 있다. 님이 인정하다시피 인드라의 '변혁적 깽판주의'는 이미 한국 주요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다들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허나, 인드라는 대가없이 움직이지 않는다^^!"

국유본의 친일매국 민주당 지지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국유본론 2009 

2009/11/26 12:4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156381

   

   

   

"기라성:

이웃을 맺고 싶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공주2명을 키우고 있는 국제유태자본의 말단조직? 제2금융권 담보대출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몇 해 전 서점에서 그림자 정부 경제 편을 본 이후 국제유태자본의 실체를 흐릿하게나마 추측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님의 글은 매일 매일 잘 읽고 있습니다. 혜안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배너 왼쪽이 이미지-심장박동처럼 껌벅이는-는 무엇인지요. 이 배너를 보다면 가슴이 콩딱 뛰게 되네요. 이웃 부탁 드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근래 보험업계, 증권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이웃 신청을 하는 일이 늘고 있다. 이번에는 저축은행이니 반갑다. 제 2 금융권 담보대출 영업을 하는 분이니 만큼 요즘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지지 않을까 상상한다. 근래 툭하면 나오는 것이 제 2 금융권 대출 문제이니까 말이다. 나는 영업이란 시장의 검투사라고 본다. 나는 과거에도 영업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영업을 모르고서 시장을 논하지 마라, 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다. 다만, 1 금융권이 아닐지라도 제 2금융권인 만큼 영업을 하더라도 여전히 콧대가 높지 않을까 싶다^^! 우리 시대 대부분의 영업 맨은 손님을 하늘처럼 여기고 있다. 낮은 데서 올려다봐야 세상을 볼 수 있다. "

 국제유태자본: 주가 예측, 오바마, 울트라슈퍼버블, 음모론 국유본론 2008

2008/10/28 04: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529649

   

   

   

   

   

"빠롤: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인드라님의 글을 읽고 공부 많이 하고 있는 제 1금융에서 밥그릇 잇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의 글을 기초로 투자하지는 말라는 - 님의 글을 보고 리액션하는 자본의 영향도 있겠고, 사실 분석이나 의견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 듣는 사람은 듣고 싶은 대로 들으려는 습성도 문제인 것이고- 공감합니다 ^^ ; 하지만, 10월27일에 쓰셨던 것처럼 10월말 11월초가 단기 바닥이고 봄까지 단기 반등 이루어졌다가 2009년 주춤세를 겪고 회복이 시작되어 2012, 2013년 울트라 버블에 대한 생각은 아직 변함없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10월 바닥 정도의 세계적인 real bad day가 올 가능성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저는 상해 1500선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날이 찬데 건강하세요. 제 질문이 님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냥 쪽지로 답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아요. 갑자기...사람들이 제1금융에 있다면서 저렇게 모르니 사람들이 손해 난거다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서요. 펀드가 이렇게 된 것도 다 저희가 잘못한 것처럼 항의 안 하면 바보가 되는 것 같은 언론에 많이 힘듭니다. 언제나 완벽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람들은 다 알아 맞추는 은행원을 원하죠...) 죄의식 때문에 괴롭습니다. 그냥 간단히 답해주셔도 좋습니다. 인드라님이 답을 할 의무도 없는 것이고 시간 쪼개시는 건데 간단한 답이라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의 말씀을 듣다 보니 나와 상담하던 은행 직원들이 떠오른다. 오늘날 경제 상황이, 특히 금융 여건이 한 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다. 해서, 누구도 예측하기가 어렵다고들 말한다. 펀드 경우, 수익이 발생하면 고객은 자신이 잘 했기 때문으로 여기나, 손해가 발생하면 펀드운영자 책임으로 여기는 경향으로 도의적으로 죄책감을 지닐 수 있지만, 괴로울 만큼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세계경제전망,김정일 사망,오바마 암살,아웅산 테러,미국 쇠고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98626

   

10월 바닥 정도의 세계적인 real bad day가 올 가능성이 있다면, 한 가지 이유 외에는 없으리라 본다. 오바마가 클린턴처럼 초기에 지지자들을 고려한 듯 레이거노믹스와 다소 다른 정책을 펼치는 듯한 포지션을 취하게 만든 뒤, 국제유태자본이 국제 경제를 잠시 어렵게 한다. 이런 후에 언론을 동원해서 여론 조성하여 오바마는 멘큐 경제학을 쓴 멘큐의 조언대로 레이거노믹스로 달려간다. 시기는 예측할 수 없지만, 오바마 경제 회복쇼 약발이 떨어지는 2010년 상반기쯤에 일어나지 않을까? 그런데 그때조차도 시월 말 바닥과 같은 지수까지 추락하지는 않을 듯싶다.

   

상해 1500은 상해지수가 고점 6000에서 1/4 토막이 난 지수다. 대개의 세계 증시 지수가 3년짜리를 보면 유사한 차트를 보여주는데 상해의 버블이 유난하였으므로 그만큼 빠진 것이라고 보인다. 거래량이 줄고 변동성이 축소되고 각종 악재에 둔감하면 바닥이라고 볼 여지가 많다고 본다. 2/3 가량 빠진 현 상황이 바닥이라 조심스레 진단할 수 있지 않은가 싶다.

   

http://stock.naver.com/world/sise.nhn?symbol=SHS@000001&fdtc=0 "

국제유태자본 :피치사,오바마,박원순,이슬람,이리유카바최 국유본론 2008 

2008/11/12 13: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236904

   

   

   

"푸르도령:

인드라님도 참 대단하시지만, 참여하고 있으신 이웃 분들도 참으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특히, 짠 것을 매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이온님의 가르침이 참으로 기분 좋습니다. 오늘 저는 다른 것이 아니고 인드라님께 주식관련 궁금증이 있어서요.... 자통법 이후에 환율이 내려간다고 해주셨는데.... (물론 믿지는 않지만...) 골드만이나 메릴린치는 3월까지 1400원대 이상을 보고 있더라구요... 환 헤지 펀드 덕에 깡통이나 다름없는 역외펀드를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요.. 그리고 이 위기들이 중국 길들이기라는 얘기도 있는데.. 그럼 중국펀드도 다 환매를 해야 하나요.. 반 토막 이상이 나 있는데.. 2009년 오바마 단기 랠리에 중국이나 인도도 동참이 될런지요... 너무 궁금합니다... 아~ 예전의 부귀영화를 누려보지도 못하고 지금은 마이너스의 구렁텅이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앞으로 분위기를 조금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감기도 안 걸리고 튼튼하게 버티고 있는 저를 보면 미안한 마음도 들긴 합니다. 많이 배워가서 많이 전파하겠습니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증권사에서 2년차로 근무하고 있다니 가장 어려울 때인 듯싶다. 앞으로 잘 지내보기로 한다.

   

골드만삭스 '내년 한국수지 흑자 전환'

http://www.ktv.go.kr/ktv_contents.jsp?cid=288020

   

외국계 은행이 보는 2009년 환율 전망

http://cafe.naver.com/ecoinves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4

   

전망은 전망일 뿐이다. 현재적 시점에서 과거와 미래를 말하는 것일 따름이다. 따라서 기대하는 바가 충족되면 전망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자통법 이후로 한국 환율이 안정될 것이라는 주장을 펴는 이는 전 세계에 단 한 명, 인드라뿐이 없다. 자통법은 2009년 2월 4일에 시행한다. 자통법이 시행한다고 환율이 갑자기 하루 만에 급락하면 너무 속보이는 짓이 되겠다. 3월 이후로 안정이 될 것이다. 골드만삭스에게 권한다. 그만큼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었고, 족하므로 이제는 내 권고를 따르라.

   

역외펀드는 선별해야 한다. 중국 펀드는 적립식이라면 계속 가져가는 것이 낫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울트라슈퍼버블시대에는 역시 가장 큰 시세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손절매 구간이 아니다. 동시에 환율 때문에 손실이 지속된다. 이 문제는 감당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 시점에서 해약한다면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 환매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여유가 있다면 2~3년 더 참아야 한다. 인도는 두고 보아야 한다. 정치적 불안이 크다. 아울러 환율이 하향 안정화될 때까지 신규 역외펀드 가입은 자제되어야 할 것이다.

   

중국 길들이기가 맞다.

   

"중국은 최근 위안화 약세 용인에 대해서도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중국은 이 같은 추세는 정상적이라면서 자국의 경제성장 유지를 위해 약세를 당분간 지속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中.美, 금융위기 공동대응..200억달러 투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397652

   

화폐전쟁 따위는 잊어야 한다. 찌질이 경제학을 무시해도 된다. 이제는 루비니, 마크 파버를 논할 때가 아니다. 모두가 희망을 말할 때는 경제 위기를 논해야 하듯, 모두가 공황을 이야기할 때는 희망을 이야기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을 찬미하는 그 어떤 경제학도 다 쓰레기다. 아고라 경제토론방은 폐쇄되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 그보다는 국제유태자본론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다음은 국내 증시 현황이다.

   

http://paxnet.moneta.co.kr/stock/stockPriceInvest/dayProgList.jsp

   

비차익 프로그램 매매 현황을 잘 살펴야 한다.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매도가 많은 것 같지만 눈속임으로 보인다.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감추기 위해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선물에서 매수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개인을 빙자한 국제유태자본과 연계한 왕개미가 매도치고, 기관이 이에 협조하는 양상이 지속되다가 어제는 왕개미가 선물 순매수에 나서는 변형된 패턴을 보여주었다. 나는 계속 강조한다. 왕개미는 여러 세력으로 나눠져 있다. 하나가 아니다. 이들은 각각 증권, 언론, 정치권, 국제유태자본과 연계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은 서로 다른 패턴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 이들을 하나로 묶어서 보아서는 안 된다.

   

지금은 손절매 구간이 아니다. 코스피 지수 1020 이하에서 현물 매수한 이들은 무조건 홀딩이며, 지수 1000이하로 갈 때에는 사돈 팔촌에게 모두 연락하여 주식 매수할 때다. 연기금은 지금처럼 하면 연기금 수익 엄청나게 된다. 단기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보아야 한다. 그간 기관이 욕을 먹은 것은 기관이라는 이름이 아까울 정도로 개인보다 더 단타를 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기금이 수수료 수입에 연연하지 않는 만큼 장을 받쳐준다면 코스피 지수 안정에 보탬이 될뿐더러 수익성도 기대할 수 있다. 당장 일이년만 볼 것이 아니라 3~4년 보고 할 필요가 있다. 아무튼 연기금이 수익이 발생하면 이 수익으로 남북통일 투자 자금으로도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코스피 지수 1000 이하에서는 은행, 증권, 건설, 생명공학 테마주로 매매를 집중하라. 삼성전자나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은 지수 조정용임을 간파해야 한다. 외국 증권사에서 한국은행, 증권, 건설, 생명공학에 대해 찌질한 보고서를 낸다면, 즉시 주식 매수로 돌입하라. 사고 싶다는 의사 표시이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 아고라 찌질이 미련둥이 따위가 광분하면 더욱 확신을 가져도 좋다. 언론이 모두 폭락을 말하고 있다면, 공포를 이기고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지난 글에서 강조했듯이 시티은행 처리 건이 악재가 아니라 호재라고 한 바 있다. 그처럼 미국 자동차 처리도 구제 금융이든, 협의 파산이든 그 어떤 것으로 귀결되든 호재라고 나는 단언할 것이다.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의 제거를 호재로 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규모도 금융 부실에 비해서 크지 않다. 아무리 많아도 오천억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미국 자동차 부실 등 실물 경제 위기를 주식시장은 이미 선반영을 했다. 하여, 미국 자동차 문제 처리는 금융 위기가 종착역 직전임을 시사를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깝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푸르도령: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나이에 대한 부분은 정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좋은 의미였습니다. 사실 카페에서 나이 논쟁이 있을 때, 저의 관심 밖이라.. 나이 많다고 재는 놈도 싫고, 또 그렇다고 나이 많은 놈한테 나이 먹은 게 짱이냐? 하고 개기는 놈도 싫어서.. ㅋ 왜케 세상을 힘들게 살지. 대충대충 편하게 살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렇지않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대 학자들의 글들을 보니 저의 얕은 습자지 지식으로는 감히 딴죽을 걸기가 쉽지가 않아서...^^ 저의 인생철학은 싸우느니 피하자~ 라서 다리도 걸지 말자입니다. 순간 욱하긴 하지만... 하지만 이곳 분들은 나름의 확고한 지식을 가지고 전투적으로 싸우고(가끔 댓글놀이의 난해함이란...ㅡ.,ㅡ;;;) 아주 죄송하지만, 전 그들의 혈투 속에서 맛난 성과물만 낼름 먹어버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 대학자들과 이마를 맞대며 싸울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성격상 먼저 피해버리지는 않을까.. 하지만 전 체질상으로 피 튀기는 싸움보단 좋은 게 좋은 거다, 란 식으로 여기 저기 붙어 버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발전적이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브라질 해변에서 통나무로 지어진 맥주집이나 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다면 이기적일까요? 남들은 매일 발전하는 이 세상에서?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의 신중한 언행을 늘 참고할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가 때로는 브라질 해변에서 통나무로 지어진 맥주집과 같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게 여긴다. 님이 대학자들과 이마를 맞대며 싸우기 전에 인드라가 나서서 휴전을 성사시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시간이 답답함을 해결해 줄 것이다. 소낙비는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

   

나이 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한다. 나이 따지기는  한국에서 극복이 되어야 할 과제 중 하나라고 본다. 해서, 이 문제는 누구의 잘잘못을 넘어서 사회 전체가 함께 공공선(公共善)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인 게다. 이 점에서는 북한 사회가 남한 사회보다 진보적인 것으로 안다. 배워야 할 것은 배워야 하는 게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10 국유본론 2009

2009/05/10 16:0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920486

   

   

   

"VIL:

"국제유태자본은 선일까 악일까? 아리송한 문제다. 개인적으로 국제유태자본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악이 아닌 존재일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누군가 광기어린 자본주의 질서를 그대로 방치했더라면 파국은 이미 오래전에 왔어야 했기 때문이다... 시장의 계획자들은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이 시장의 계획자들은 어떤 이름으로 부르건... 본질 자체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시장의 계획자들은 이 자본주의를 영속시키고자 한다. 좀 더 엄밀히 말하자면 자본주의라기보다는 현재의 인류 문명이 지속되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현재의 시장 계획자들이 추구하는 방식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그들은 무질서한 파생시장을 규칙과 질서가 있고 통제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이것의 원리는 금융피라미드와 같다. 누가 감히 시장이 자율과 방임 속에 이뤄진다는 헛소리를 할 수 있는가? 시장은 자율과 방임 속에 놓아두면 채 십년이 되기도 전에 탐욕으로 붕괴한다. 자본주의 시장의 발전은 언제나 통제 속에 있어왔고, 시장 계획자들은 이 새로운 시장을 통제의 질서 속으로 밀어 넣어 붕괴를 막고 보다 큰 발전을 꿈꾸는 것이다. 따라서 파생시장은 더욱 커질 수 있으며 투명해질 것이고 통제 가능해 질 것이다... 탄소세는 이와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 현재 LED조명의 단가는 일반 전구의 10배다. 따라서 아무런 사업성도 없다. 하지만 정부가 탄소세를 부과하면서 전기료를 3배로 인상하게 된다면 어떤 효과가 발생할까?... 하지만 이 계획에 취약점이 있다. 무거운 탄소세를 부과하고 제아무리 열효율 에너지 제품의 단가를 낮춘다고 해도 이미 생산에서 소외된 노동자들이 그 제품을 살 수 있는 여력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

슈퍼버불이라고 하는 것일 올까? 말까?

http://cafe.naver.com/ijcapital/879

   

INDRA:

VIL님, 나오미님, 상생의길님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VIL님이 방을 만들어서 자신의 소신을 잘 드러내었으면 싶은 소망이다. 좋은 글 써주셨다. 근래 국제유태자본 연구회에서 인드라가 가장 주목하는 경제통이다. 좋다. 긍정에서 출발하는 서술 구조가 마음에 든다. 해서, 작은 배움도 있었다. 인드라가 강만수 마니아가 아님에도, 단지 일시적인 포지션 탓인데, 읽는 독자들이 오해할 수도 있겠다 여겼다. 윤증현이 서운해 할 수도 있겠다. 윤증현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는 마치 노무현 마니아들이 노무현 경제팀을 옹호하다 보니 이명박 경제팀을 평가절하하는 것과 유사할 수 있겠다. 항시 현재를 긍정에서 출발해야만 극복의 길이 열림을 새삼 명심해야겠다고 여긴다. 아울러 앞으로는 강만수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강화시킬 것을 약속드린다. 앞으로 인드라가 강만수 칭찬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스펌:

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붐붐님과의 덧글 중에 중앙은행이 돈을 풀고 시중은행은 중소기업과 신용대출을 줄여 시중에는 돈이 돌지 않는다 하셨는데... 현재 대출 쪽에 몸담고 있는 저로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현재 돈은 엄청 풀리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체감하는 저로서는 또 한 번의 신용불량자 양산의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중은행에서는 현재 대출규제를 완화하지 않고 있지만, 2금융권에서는 곧 적용되는 이자제한법의 영향도 있어서인지 규제가 많이 완화되었으며 많은 고객들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규모가 작은 저축은행들은 무리한 대출로 확장을 하려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체율이 높아지는 부분으로 BIS때문에 더욱 대출을 늘려나가는 경우도 많구요. 요즘 이런 추세입니다. 이에 대하여 고견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522008011

 스펌님, 요즘 마음 고생이 좀 많을실 것 같다. 일단 상황을 보면, 재정기획부는 금리인상 외에 다른 조치들은 모두 취한 상황이다. 즉,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취했던 각종 금융완화정책을 대부분 정상화시켰다. 또한 제 1금융권은 대기업 대출과 아파트 담보 대출을 중심으로 하고, 중소기업과 신용대출을 줄이고 있다. 문제는 2금융권이다. 이때, 1금융권이 중소기업 대출을 줄인다고 했을 때, 문제가 되는 이들은 누구인가. 건설업체이다. 건설업체에게 필요한 건 PF대출인데 이제 저축은행까지도 두려운 것이 PF대출이 되었다. 하면, 2금융권이 매달려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은행이란 대출을 해야 먹고 사는 직종이다.

   

PF란 껀수 큰 것이 없다면 집중해야 할 데라고는 신용부문인 것이다. 신용대출이다. 인드라는 이명박 정부가 소매대출 일등기업 러시앤캐시를 타격한 것이 우연이라고 보지 않는다. 물론 이는 국유본 수준에서 결정된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이명박 정부 수준이라고 본다. 하면, 저축은행에서 정부에 로비하지 않겠는가. 1금융권이 핵심이지만, 2금융권도 정부에서 무관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는 국유본 정책과도 간접적으로 연결된다. 국유본이 한국 정부에 필요 이상으로 LTV, DTI 규제를 강제하고 있다.

   

하면, 1금융권에서 제한하는 만큼 2금융권이 수요를 받아주어야 한다. 정상적이지 못한 정책이기에. 간단히 정리하면 정부가 1금융권 대출을 규제할수록 2금융권은 껀수가 늘어나서 좋은 것이다. 예서, 2금융권에 그간 돈줄이 되어왔던 PF대출이 크게 위축되니 방안은 무엇이겠는가. 1금융권이 신용대출을 줄이고, 러시앤캐시 같은 데를 때리면 신용대출자들이 2금융권에 몰리게 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해서, 현장에 계신 님 입장에서는 시중에 돈이 엄청나게 풀리고 있다 이렇게 여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허나, 전체적인 입장에서는 시중에 돈이 흐르지 않고 있다. 단지 돈 흐름을 지금 님이 업무하시는 쪽으로 다소 몰아가는 입장이다 이렇게 보시면 된다. 그래야 2금융권이 그나마 명맥이 유지된다.

   

동팔이:

인드라님!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3대 회계법인중에 하나인 삼정KPMG가 IMF 당시 파트너쉽을 맺었던 영국계 KPMG와 결별하고 미국계 회계법인인 E&Y와 파트너관계에 있는 한영회계법인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네요. 확실히 유럽계는 회계자문업도 따라 밀리는 것 같습니다.

   

INDRA: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51902691

   

글 고맙습니다. 유럽계가 근래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그보다는 지분 재조정으로 봄이 타당할 듯싶다. 동팔님이 이 방면 전문가이시니 인드라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미국식 회계에서 유럽식 IFRS로 바꾸기로 했다가 요즘 다시 세계단일 회계 기준을 도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알고 있을 것이다.

   

http://blog.naver.com/ryanplee?Redirect=Log&logNo=140106831998

   

해서, 회계 담당하는 분들이 더욱 골치 아플 듯하지만, 중요한 건 제이 록펠러의 지분 챙기기는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rossy?Redirect=Log&logNo=20007961388

   

"삼정회계법인이 KPMG인터내셔널와 신규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500억원 자금지원'과 '독립 경영권'을 보장받을 전망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정회계법인과 KPMG인터내셔널은 새로운 파트너십 조건에 대한 기본 합의를 마치고 세부 의견 조율을 진행 중이다. 최종 조건을 확정짓기 위해 KPMG인터내셔널 팀 플린(Tim Flynn)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사는 3년간 500억원(4500만달러) 자금 지원과 5년간 독립 경영권 보장 등을 골자로 하는 기본 협력 조건에는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 플린 회장과 윤영각 삼정KPMG그룹 회장 등 최고 경영진들은 금명 간 세부 조율 작업을 마치고 최종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독립 경영 문제를 놓고 KPMG인터내셔널과 첨예한 각을 세웠던 삼정 측은 결국 5년간 독립 경영권을 확보한데 이어 500억원의 신규 자금까지 지원받게 되면서 실리와 명분을 모두 챙기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삼정이 KPMG인터내셔널로부터 영구 독립권을 부여 받은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합의 내용에 따라 삼정은 5년 간 독립 경영권을 보장 받는 한편 글로벌 본사로부터 매년 1500만달러씩 3년 간 총 4500만달러의 추가 자금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정KPMG 회계법인은 KPMG와 업무협력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독립적으로 경영을 하는 멤버펌이다. 하지만 최근 KPMG인터내셔널이 삼정 측에 멤버펌(member firm)이 아닌 의사결정 권한이 없는 원펌(one firm)으로 운영할 것으로 요구해 오면서 양사의 관계는 틀어졌다. 멤버펌 관계일 경우, 국내 회계법인은 글로벌 회계법인의 브랜드와 감사기법 등을 활용하되 회사 운영과 관련된 의사결정은 독자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원펌이 되면 회계법인 경영과 관련된 의사 결정 권한을 잃게 된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60308316087700&outlink=1

   

쟁점은 멤버펌을 유지하느냐, 원펌으로 가느냐였던 것으로 보인다.

   

현 국제 회계법인 체제의 일반적 형태는 원펌 형식이다. 원펌은 세계적인 빅4 회계법인인 PW, KPMG, EY, Deloitte가 직접 출자하여 해외에 설립한 회계법인으로서 고용만 국내회계사를 하는 형태를 의미한다. 해서, 경영권이 국제 회계법인에 있게 된다. 국내에서는 2007년 한영이 원펌 형태로 전환된 바 있다. 반면 멤버펌이란 한국, 일본에서만 취하고 있는 형식이다. 멤버펌이란 한마디로 제휴법인이다. 지분관계 없이 국내 회계법인이 국제 빅포 회계법인에게 브랜드만 얻어오는 대신 매년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다만, 경영권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해서, 주문자생산방식(OEM)이라 여기면 된다. 왜 이러한가. 삼성, 현대 같은 회사를 회계감사하려 해도 삼성, 현대가 이미 글로벌 기업이므로 국제 회계시장에서 국내 회계법인 브랜드로만으로는 회계 감사 결과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분위기는 원펌으로 가지 않게 되어 다행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예서, 인드라가 의문인 것이 KPMG이 삼정이 저리 나올 줄 모르고 압력을 가했는가 하는 점이다.

   

일단 삼정 회장이 만만찮은 인물이다. 윤영각이다. 한국에서 범 친일 고려대 인맥으로 통한다. 윤영각은 박태준의 사위이다. 또한 윤영각 형이 고려대 교수로 삼양사, 인촌 인맥으로 연결이 된다. 헌데, 삼각위원회 한국지부가 친일 고려대에 있고, 윤영각이 친일 고려대 인맥인데, KPMG이 건든다? 지금이 네오콘 세상이면 모르되, 뉴라이트 세상이고, 요즘 갈수록 유럽세가 유로화처럼 위축되는 형국인데, 대체 KPMG이 뭘 믿고 저런 압박을 가한 것일까. KPMG 압박에 윤영각이 곧바로 항복 선언할 줄 알았을까?

   

해서,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추론하는 것이다. 현재 멤버펌은 세계에서 한국, 일본만 있다. 일본은 뚫기 위해서는 한국을 우선 원펌 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인드라는 국유본의 IMF 기획에는 일본 시장을 겨냥한 목적도 있다고 본다. 가령 일본에서 신자유주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일본 일부 국내세력은 일본에서도 광주항쟁 같은 것이 일어나야 일본에서 본격적인 신자유주의를 추진할 수 있다고 광주항쟁을 부러워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국유본더러 광주항쟁 같은 것을 일본에도 일으켜 달라고 하는 격이다. 간단히 말해, 신자유주의 추진하다가 말썽이 나면 광주항쟁 들먹이며 눈물로 호소하면 장땡이라는 게다. 한국 한나라당-친일매국수구민주당 시스템에 인드라가 같은 위인이 나타나 심각한 균열을 일으키면 노무현 눈물로 잠재운다. 친일 조중동이 노래 부르면,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장단을 맞추면 게임 끝인 게다. 순서는 상관없다. 거꾸로 갈 수도 있다. 이런 시스템이 일본에는 없다는 게다. 자통법이든, 비정규법안이든, 그 무엇이든, 김대중 슨상님, 노무현 눈물 이따위 것으로 국유본 언론에서 삼일만 지랄하면 다 해결된다.

   

사정이 이러하기에 국유본은 한국부터 원펌 시장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한국만 원펌으로 전환하면, 일본이 완전히 고립되니까. 허나, 비록 주요 메이저 중 하나가 원펌으로 전환했지만, 나머지 메이저들을 상대로 원펌으로 가자고 하면 반발이 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해서, 윤영각과 짜고 언론플레이를 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쉽게 KPMG이 항복 선언을 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니, 아무런 대책 없이 윤영각을 압박했다?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인드라가 볼 때, 결국 선례를 만들어내는 것이라 본다. 즉, 원펌으로 가되, 5년간의 유예를 둔다는 조항을 만들기 위해 KPMG는 압박쇼를 하고, 윤영각은 짐짓 탈출쇼를 한 뒤, 곧바로 협상쇼로 나간 것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이렇게 추정이 되는 것이다.

   

삼정 윤영각이 언론플레이를 해서 판짜기를 했으니 이제 다른 회계법인들도 삼정과 유사한 체제를 취할 것이고, 이런 것이 대세로 움직이면서 십년 이내에 한국 회계법인들이 모두 원펌으로 전환하는 기획이 추진중이 아닌가 싶다.

   

김대중 정권 때부터 시작된 흔한 일일 뿐이다. 간접 통치의 시대에서 직접 통치의 시대로."

 2010년 가을 집값, 채권, 주식 대폭락하나? 국유본론 2010

2010/06/13 20: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913402

   

   

   

"

   

텔미:

많은 사람들이 MB의 4대강 사업을 한반도 대운하 사업 로드맵의 일환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반도 대운하는 남한경제를 위한 단순삽질 내지는 환경파괴 짓거리의 일환으로만 이해하고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이 그리 단순한 논리로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단지 MB의 아이디어 수준이라고는 믿을 수 없습니다. 만약 통일 한국을 염두에 둔다면 남한은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가 됩니다. 이 연장선에서 대운하는 가장 저렴한 물류망이 될수 있습니다. 즉, 중국에서 출발한 배가 최단거리로 환적없이 가장 싸게 부산에 도달할 수 있고, 일본에서 오거나 부산에서 환적한 화물이 직접 중국 배에 실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이게 지하자원같이 물류비 비중이 큰 상품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집니다. 아시다시피 부산항은 무동력 컨테이너선이 지날 수 있는 세계간선항로이고, 시베리아 철도로 유럽까지 가는 대륙횡단 철도의 시발점입니다.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도를 보니 2020년 까지 개발계획은 인천경제 자유구역과 여의도에 맞추어져 있네요. 경제자유구역으로 들어온 중국화물선이 경인운하를 직통으로 거쳐 여의도에, 한반도 대운하를 거쳐 부산이나 광양으로 물길 따라 그냥 갈수 있습니다. 아마 이것을 노린 포석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인천, 부산 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INDRA:

밥통님, 텔미님 글 고맙습니다. 대운하나 4대강 살리기에 관해 양극단 논리가 있다. 인드라는 양극단 논리에 동의하는 편이 아니다. 경인운하는 님의 말씀대로 타당성이 없지 않으나, 중국 화물선이 부산이나 광양으로 물길 따라 그냥 간다는 것은 비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보다는 한국 서해/남해 연안을 따라 운행하는 것이 보다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4%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9/15 04: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234891

   

   

   

"텔미tellme:

미국의 2차부양안, FRB와 미 의회간의 화폐발행권 규제 논란등 경제 위기없이 그냥 밀고 가기는 만만찮은 이슈들이 있어서 코펜하겐 기후회의가 끝나는 18일 이전 한번 정도는 달러 강세와 짧고 깊은 조정 주고 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해외에선 달러강세로 난린데 우리나란 꺼꾸로 가니 좀 의아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해외라고 해도 그것은 유럽에 국한된다. 그럼에도 유로화 약세에 원화가 잠시 영향을 받기도 했다. 이를 전제하고, 현재 호주달러나 한국 원화가 영향을 받을 이유는 없다. 사사분기 경제성장율도 그렇고, 내년 전망치도 그렇고, 그 어떤 것을 봐도 한국 원화 약세 이유가 없다. 정확히 말한다면, 국유본에서 환율 조정을 할 때 빌미를 줄 건수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찾으면 문제가 되기 마련이다.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내일 당장 한반도도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허나, 현재 그와 같은 상황은 국유본의 한반도 전략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현재 이명박이 지구온난화 문제와 관련하여 국유본을 흡족하게 하고 있다. 코펜하겐 기후협약회의에서 이명박은 두 번이나 연설을 했다.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교량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해서, 지금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현재로서는 두바이사태 등을 통해서 유럽 쪽을 우울하게 만들고, 공화당 의회세력을 조금 죽여놓았고, 데이비드 록펠러 가신세력도 침울하게 만들어놓아서 제이록펠러-오바마가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도권은 제이 록펠러가 쥐고 있고, 그의 의지대로 버냉키가 움직이는 국면이다. 님이 예상한 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허나, 인드라 예상으로는 12월 흐름에서 그다지 큰 변동성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는 않는다. 산타샐리도 없을 듯싶고, 그 반대로 짧고 깊은 조정도 없을 것으로 본다. 국유본이 이명박에게 힘을 실어주는데 주가 폭락시킬 이유가 없다. 반대로 내년 1분기 경제상황이 계절적 원인 등 여러 요인으로 안정을 취하는데 주력해야 하기에 폭등도 어렵다. 다만, 여전히 시중에는 외인 유동성이 넘치고, 달러 캐리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갈 것이므로 소소한 이슈에 출렁거림 정도를 주는 변동성을 줄 것으로 본다. 하여, 이런 시기에는 지수에 민감한 대형주보다는 개별주 장세라고 보아야 한다. 다만, 에측은 예측에 불과하며, 인드라가 인간지표임을 명심하셔야 하고, 수많은 변수, 무엇보다 국유본의 의지가 중요하므로 두고보아야 할 문제이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텔미:

한방에 100bp의 금리인상이라면 충격이 상당할 텐데... 깡통차는 사람 무지하게 나오겠네요. 그 이후에는 인상할 듯한 시늉만... .버블은 깊어지고.... 다른 레포트들은 올 한 해도 단기강세와 중기적으로 지속적인 달러약세를 예상하는데, 인드라님은 반대로 단기적 달러 약세 뒤 점증적인 강세를 예측하는 게 좀 특이합니다. 그렇다면 올 1사분기쯤이 코스피 연 고점 정도로 이해해야 되는 것인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주식시장이 현물에 약 6개월 정도 선행하니 1사분기가 올 최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연말에 2011년 경기 예측에 따라 최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볼 수 있기도 있다. 큰 그림이 있다 하나, 작은 그림은 얼마든지 그때그때 조응하는 것이므로 시기를 예단할 수는 없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달러가 갈수록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본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맞물릴 것이다. 다만, 현시기 단기적 달러 강세는 국유본이 고도의 출구전략을 시행중이라고 보고 있다. 달러 약세를 주장하는 이들은 근거로 쌍둥이 적자를 말한다. 반면 인드라는 쌍둥이 적자와 달러 추이 상관관계에 의문을 표한다. 지난 시기 달러 강세일 때 쌍둥이 적자가 해소되었다거나 규모가 축소되었던가. 아니지 않은가. 달러 추이는 국유본의 의지에 달려 있다. 또한 국유본은 미국 경제 중심이 아니라 국유본 중심 경제, 혹은 제국 경제 중심이다. 하여, 국유본에게 있어서 미국 경제란 중요하긴 하지만, 국유본 경제의 일부일 뿐이다. 이를 인드라는 삼성전자와 선물옵션간의 관계로 설명을 드린 바 있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텔미:

오바마가 2차 예산안을 질질 끄는 덴 이유가 있을 텐데 그 이유가 뭘까요? 2차 달러 찍기를 포기할 것 같지는 않고... 혹 아직 때가 아닌데 중국의 버블이 단기에 너무 심화되어서 속도조절 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중국 부동산 강력 대출규제안 나오자 바로 그리스 문제 다시 우려내 조정주는 게 서로 연관성 있지 않을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러게 말이다. 인드라 때문인가. 다른 특별한 이유가 보이지 않는데~ 만일 인드라 때문이라면 국유본의 완벽주의 소심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겠다. 이를 전제하고, 상식선에서 본다면, 오바마의 의보개혁안으로 예산안을 통과시키려 했다가 의보예산안이 그다지 호응이 없기에 금융개혁안으로 가는 일타삼피 전략이 아니겠는가 싶다. 여기에는 유럽, 일본 등과 비교한 시간차 공격을 요하는 고난이도 언론플레이가 있어야 한다. 인드라가 언뜻 생각해도 골치 아플 것 같다.

   

중국 문제는 국유본이 의도하는 것이다. 현재 중국 대처 방식을 보면 노무현 때 판박이이다. 총액대출 규제한도를 50%도 아니고 40%로 잡는 데도 집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ㅎㅎㅎ. 한마디로 총액대출규제란 개허접한 장치이며, 오히려 집값을 올리는 데에 일조하는 도구에 불과하다, 라는 인드라의 주장을 입증하는 셈이다. 중국이 두 자리에 근접한 경제성장을 하는 만큼 버블이 당연히 있다. 해서, 중국 대책을 보면 늘상 나오는 이야기인 연착륙, 경착륙 운운의 속도 조절론이 나오는데, 사실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지금이라도 즉시 중국을 경제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다. 얼마든지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버블에 대한 정의를 인드라가 하면, 국유본이 버블이다, 하면 버블이요, 아니면 아닌 게다. 스카이스포츠에서 EPL 선수들 평점 매기는 것과 유사하다. 일단 중국을 위기로 몰아넣는 시나리오는 언제나 그렇듯 금융에서 시작할 것이다. 중국 일부은행이 뭔가 문제가 생기고, 서브프라임모기지 사건처럼 이를 빌미로 국유본 IMF, 국유본 신용기관, 국유본 모건스탠리 등이 앞 다투어 중국 위험신호를 세계에 전파하고 중국과의 거래를 중지하거나 급격히 가산금리를 올리는 조치를 취한다. 이런 식으로 가면 연쇄반응으로 인해 중국은 순식간에 부도사태에 직면하게 된다. 다만 문제는 타이밍이다.

   

일타삼피. 중국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 이를 세계경제 차원에서, 전략적인 면에서 고려해야 한다. 어차피 중국은 통과의례처럼 당해야 하는 숙명이다. 해서, 이를 위해 국유본은 큰 그림을 그려서 누가 봐도 납득이 가능한 그림, 0.1% 정도만 아니다, 라고 할 수준을 위해서 지금 작업을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된다. 이 친구들이 작업을 하면, 십년, 백년 작업은 우습게 한다.

   

이를 전제하고, 중국의 부동산 강력 대출규제안, 지준율 인상 등 출구전략은 그 자체로 중국 부동산 문제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을 붙이는 결과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국유본 의도가 있기에 이는 아시아 증시에 단기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이 효과는 도요타 사태, 천암함 사태처럼 아시아 환율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할 것이다. 증시도 그렇다. 해서, 이런 조치가 이루어졌으니 유럽으로 다시 간다. 화전민 수법인 것이다. 이곳에서 불놀이하고, 어느 정도 진척이 되면, 또 다른 곳에 가서 불놀이를 하는 것이다. 불놀이야~! 해서, 국유본이 아시아 시장을 이 정도 수준에서 다루는 데에 불행 중 다행으로 여겨야 한다. 국유본은 마음만 먹으면 지금보다 더 크게 판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제 뉴스를 방금 정리했는데, 그중에 오바마 금융개혁안이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하고 있고, 공화당도 금융개혁법안을 저지하지 않는다 했다. 결국 수순이 이런 것이었다. 우선 집토끼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서 의료개혁법안을 통과시킨다. 하면, 공화당 쪽에서 굉장한 반발이 나오겠다. 공화당 체면도 차려주는 셈이다. 이런 연후에 금융개혁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공화당 측의 은밀한 협조 하에 말이다. 초당적인 협력!!! 이러면서 예산안이 통과되는 것이다. 하고, 더 재미있는 뉴스가 있다. 이건 한국 정치상황과도 관계가 깊은 것이다. 오바마가 풍력발전을 승인하면서 환경단체와 해당거주민 반발이 일어났다. 바로 이것이다.

   

요즘 진보진영 중에서 소수이면서 가장 목소리 큰 데가 환경단체이다. 이들은 그만큼 진보진영 내에서도 소수이다. 지독한 생태주의자 만나면 근본주의자 만난 것인양 토론의 여지가 없어진다~! 오바마가 바로 이들을 노렸다. 노련하게 적을 만든 것이다. 이를 통해 오바마 예산안을 반대하는 이들을 이들 환경단체를 상징화시켜 덤태기로 극좌로 몰아가는 것이다.정몽준이 4대강은 새만금 사태와 유사하게 될 것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아주 의미심장하다. 그렇게 되는 것이다. 아하, 그림이 다 그려진다. 인드라 때문인 요소도 있지만, 그건 4월초라는 시기상의 조절에서만 변수였다. 국유본 기획은 처음부터 이런 기획이었던 것이다. ㅎㅎㅎ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마샬:

자유로운 사유(thinking)에서 나오는 인드라님의 글 감사합니다. 금요일 토요일 이틀 동안 기온이 올라가니, 서울 거리의 꽃들이 만개할 준비를 하는군요.. 곧 활짝 핀 봄을 맞게 되겠죠. 아마 2주안에(!!!) 인드라님, 일주일이내에 천안함이 인양되면.. 뭔가 침울한 사회적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3월25일 이회장님이 말씀하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라로 말씀하신 거나 펜실베니아대(!!!) 박사출신의 김중수 행장님의 취임사 일부 - Never let a serious crisis go to waste가 일맥상통하네요. 이번 주보다 담 주가 기대되는군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닉에서 오는 독특함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그럴 확률이 점점 높아 보인다. 식스센스 급 반전을 모색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다만, 이건희, 김중수 발언에 무게를 둘 필요까지는 없다. 2010년에서 2015년 사이는 세계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며, 한반도에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넉넉하게 잡아 향후 십오 년간이 향후 백 년을 결정짓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한 분야의 리더 정도가 되면 이를 모를 리가 없겠다. 해서, 원론적인 발언을 구체적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이를 전제하고, 현재 천암함 사태에서 가장 임팩트를 주고 있는 인물은 제임스 딜레이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098&aid=0002117246

   

그는 전두환 정권 아웅산 사태 당시에 한국 CIA지부장을 맡은 인물이다. 그가 한국에 와서 이번 천암함 사태가 북한 소행으로 밝혀져도 북침 같은 것은 없다고 잘라 말한다.

   

이에 대한 인월리 입장은 무엇인가. 기다렸다. 그간 천암함 사태에 관한 언급을 자제해왔던 것은 하나, 국유본 의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함이요, 둘, 서쪽에서 천암함 사태가 발생했다면 동쪽에서 무슨 일이 있는가를 탐색하기 위함이요, 셋, 제임스 딜레이니와 같은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615288

   

"아웅산 테러사건에 관해서는 상기한 글과 같은 글을 보고서 말한 것이라고 본다. 칼기가 격추되어 사망한 맥도날드 하원의원은 CFR, 삼각위원회 문제 등 음모론이 확산되자 이에 대한 진상을 밝힐 것을 주도한 의원이다. 아웅산 사건은 여러 설이 있다. 하나, 북한의 사주를 받은 미얀마 내 반정부 단체 또는 국제 테러리스트의 범행. 둘, 북한 특수부대에 의한 직접 범행. 셋, 소수 민족 게릴라 등 반정부 단체의 단독 범행, 넷, 한국계 반정부 단체의 소행 등등. 이중 세 번째와 네 번째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므로 배제된다. 현재까지 북한 동건호 흐름이 탐지되고, 북한군 대위가 붙잡히면서 두 번째에 혐의를 짙게 두고 있다. 북한 당국도 이때 칼기 추락과 달리 신속하게 보도한 바 있다. 해서, 아웅산 테러 사건은 김일성의 반대에 부딪혀 아프리카 계획을 포기했던 김정일이 김일성의 승인을 받고 실행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동아는 전하고 있다. 이후 김일성이 사선으로 전두환에게 사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기관지, 뉴욕 타임즈가 10월 13일 「북한이 랭군 폭파 사건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더라도 자제하고 무력 보복을 하지 말 것을 전 대통령에게 부탁했다」고 보도했다는 점이다. 미얀마는 현재까지 네윈이 실권을 장악하고 있다. 그리고 2인자로 틴우가 있다. 틴우는 미국 정보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네윈의 측근이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미얀마인들이 바깥에 있어서 다친 이가 없다는 것이다. 사전에 치밀하게 꾸며진 폭파 현장에 미얀마인들은 없었다? 현재까지 나는 아웅산 테러사건을 미국과 북한 당국의 합작품이라고 본다. 칼기 격추 사건은 소련의 범행이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 점에서 맥도날드 하원의원의 사망은 미망인 말대로 국내 문제, 특히 국제유태자본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해서, 소련의 범행으로 하려면 다른 사건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다. 해서, 미얀마 아웅산 테러 사건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 연이어 터진 미얀마 아웅산 테러 사건으로 국제유태자본 책임론이 사라졌다. 훗날 전두환이 아웅산 테러 사건에도 불구하고 북한 측의 연락을 받고 북한 당국자와 만났을 때, 김일성을 민족해방운동가로 했다는 월간조선의 기사로 볼 때, 전두환도 내심 국제유태자본에게 하마터면 당할 뻔했다고 여기는 것 같다. 퇴임 후 백담사행도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로 보아야 할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98626

   

국유본은 칼과피님이나 밥통님과 같은 분들 이상으로 인드라가 천암함 사태에 적극 개입해주기를 바란 것이 아닌가 싶다. 떡밥을 마련해놓고 입질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인월리가 별 반응이 없자 실망한 듯싶다. 해서, 이번에도 인월리와 국유본의 게임은 인월리의 승리가 아니겠는가 싶다. 끈기 있게 기다리는 사람이 끝내 이기는 법이다.

   

인월리는 제임스 딜레이니 정도의 해법이라면 무리가 없다고 보고 있다. 북침과 같은 전쟁 책동은 안 된다. 더 이상은 양보할 수 없다."

국제유태자본과 핵정상회의, 천암함, 폴란드 참사, 이효리의 그네 국유본론 2010

2010/04/14 10:0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4192299

   

   

   

마샬:

인드라님께서 '마음'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그 마음이란 뭘까요? 육체, 마음, 영혼에서 마음인가요?(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가 언급한 그런 삼위일체의 마음. 그 마음에서 유체 이탈할 수 있는 그런 마음). 저는 사실 인드라님의 글을 읽는 것은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보는데 있어, 1차원적인 인간-대중이겠죠-의 감정, 즉 즉각적인 반응 등을 다스릴 수 있는 평온한 마음 등을 갖게 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여하간 어떤 마음을 일컫든지, 그 마음을 어느 식으로 다스리고 또 쓰시는지(법정스님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좋지만, 맑고 향기롭게 잘 써라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 수양법에 제일은 무엇인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먀살님이 잘 말씀해주셨다. 인드라가 기대하는 바 중 하나가 그렇다. 국유본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이러다가 전쟁이 나는 것 아냐? 이러다가 주가 300이 가는 것 아니야? 부동산 죄다 팔아야 되는 것 아니야? 이런 식으로 국유본은 한경오프엠이란 친일매국수구찌라시와 친일 조중동문스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대중을 교묘하게 몰아간다. 해서, 인드라가 회원이나 이웃 분들에게 권하는 것이 평정심이다. 마음이 평안하면 사태를 이성적으로 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줄어든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드라는 법정이나 외수나 김꽝수나 용처리나 모두 국유본의 끄나풀이라고 보고 있다.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는 것들을 인드라는 인정하지 않는다. 외수가 왜 요즘 방송출연 많이 하고 전성기를 누리겠는가. 이전의 견해라면 최시중이 있는 만큼 책 판매도 애로가 많고, 방송 출연이 제한되어야 한다. 헌데, 더 잘 팔리고, 방송 출연도 잘 되고, 국유본 언론인 대기원시보에서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코너는 국유본의 원하는 방향을 지시하는 것이다. 78:22. 이중 22 부분을 장악하기 위해서 국유본은 학계와 서점계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인민의 적,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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