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열차강도: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11 18:13

http://blog.naver.com/miavenus/70158947641

   

   

   

   

   

   

인드라 VS 열차강도: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5-4

   

"열차강도:

최근에 YS가 뻘소릴 했고, 미넬바 개쒝이 YS에 대해 지랄을 했습니다. 한물간 대통령의 한마디에 왜 흥분하는가 곰곰이 생각해봤더니, 아직 한나라당 내에 상도동계의 영향력이 꽤 큰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눈엣가시인 것 같은데, 인드라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찌질이 미련둥이 약발이 더 이상 먹히지 않으니 정치적인 방면까지 확장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책을 내고 언론 타면 인터넷에서는 끝인 게다. 그렇고 그런 자로 낙인찍힌 셈이다. 이전까지는 여러 정파에서 고려할 인물이었지만, 이제는 음흉한 정치적 목적으로 경제 현황을 비관적으로 편집한 자로 평가된 것이다. 이것이 민심의 무서움인 게다. 해서, 일부는 찌질이 미련둥이 최근 글을 가짜 미련둥이 글이다, 라는 식으로 분리시키고 있으나, 찌질이 다수파는 최근 글이 오히려 마음에 들 것이다. 나는 이미 찌질이 미련둥이에 대해 핵심적인 비판을 전개한 바 있다. 그는 더 이상 변수가 되지 못한다. 님은 찌질이 미련둥이에 대해서 관심을 꺼도 된다.

   

김영삼은 한나라당에 영향력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다. 영향력이 있다면, 지난 총선에서 아들인 김현철 공천을 할 수 없었더라도 박종웅 정도는 공천을 받았어야 한다. 하지만 받지 못했다. 영향력이 없다. 왜? 김영삼이 없어도 한나라당 지지율이 있으니까. 반면 친일민주당은? 사정이 다르다. 친일민주당 지지율이 형편이 없다. 현 시점에서 텃밭인 광주에서조차 지지율이 10% 미만이라는 게다. 따라서 지푸라기라도 건지는 마음으로 김대중에게 향하는 것이다. 지지율이 높으면 과거 열린우리당처럼 김대중을 김영삼처럼 우습게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지지율이 낮으니 김대중이 상한가다. 하지만 이것은 처절하리 만큼 허상에 불과하다. 국민은 친일민주당이 김대중에게 의존할수록 호남 시민부터 짜증이 날 것이다. 아직도 김대중이냐? 하고 말이다. 아직도 김대중 말고 다른 메뉴를 개발하지 못했다는 말이냐, 하고 화를 낼 것이다.

   

그렇다면 근래 김영삼이 언론에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순전히 김대중 때문이고, 지지율이 낮은 친일민주당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 계산법으로는 김영삼을 부각시키면 아무래도 지역감정이 살아나서 친일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이 다소간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이다. 또한 외환위기 책임론과 관련해서 박정희보다 김영삼을 데려와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좋은 말도 한두 번이다. 위기일 때마다 고장이 난 레코드처럼 김영삼 책임론을 주장하니 식상한 법이다.

   

이제 정말 바꾸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큰 결심을 해야 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이제는 중지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2008/12/03 0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열차강도:

답변 잘 봤습니다. 그러나 제가 질문한 것에 대한 핵심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미네르바는 저도 관심이 없습니다. 핵심은 왜 YS냐 였죠? 인드라님의 김대중 살리기론에 대해서 저도 동감합니다. 언론도 YS 뻘소리 기사를 올리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미네르바가 했다는 것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네르바가 유대자본과 연결된 세력이라 보고 있습니다. 해서 (인드라님 스타일로 ㅋㅋ), 굳이 YS를 까야했던 의도에서 질문 드렸습니다. 해서, 현재 드러난 상도동계는 분명히 대부분 밀려나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은 정신적 유산을 전승한 상도동계가 한나라당에 존재한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꼭 상도동계라 명명할 이유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들은 친이계, 친박계에도 존재하고 있고, 또한 이재오의 귀국과 맞물려, 한나라당 내 유대자본 세력과 큰 충돌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이들이 MB의 정치적 측근처럼 움직이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뉴라이트의 역할이 나타날 거라 보는데, 개인적으로 뉴라이트는 유대자본의 어용단체로 자살 특공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스스로를 매도하게 만든 후 누군가에 붙어선 자폭을 하는, 그래서 그 대상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서, 뉴라이트 친일파적 뻘짓이나 미네르바의 친일파 및 일본자본 침투론에서 확장된 논의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INDRA: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920964

   

글 감사드린다. 매우 흥미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하여 고마움을 느낀다. 님이 말하는 MB측 자살특공대는 정두언이지 않을까 짐작한다^^! 나는 정두언, 이정현, 유승민, 이혜훈 등을 국제유태자본과 이명박, 박근혜를 연결시키는 정치인으로 현재 주시하고 있다. 경선 때 유승민, 이혜훈도 이명박을 많이 비난했음에도 서청원만 아웃시킨 데에 대해 의혹이 많다. 특히 이혜훈은 몰라도 유승민에 대한 지역민 정서도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들었다. 그럼에도 어렵다는 공천권을 따내 더더욱 의혹이 짙다.

   

자살특공대 표현이 재미있다. 현재까지 나는 국제유태자본이 한나라당 10년, 혹은 15년 정권을 예약한 것으로 본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협할 사람은 문국현, 김민석 정도였는데, 그가 사라졌으니 이제 없다. 이제 남았다면 추미애 정도이다. 왜냐하면 지난 총선에서 추미애가 특별한 대접을 받았는데, 국제유태자본에게 특별히 교육을 받았는지 의심할 대목이 크기 때문이다. 오세훈이 서울시장 재임하고, 차차기 대통령이 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 아울러 차기 대통령은 당장 박근혜가 우세하지만, 이는 지난 시기처럼 뻥카일 수 있으며, 의외로 김문수가 대통령이 낙점 가능하다고 본다.

   

김문수, 엔파람 간담회

http://www.nparam.com/cafebbs/view.html?gid=main&bid=cat_05&pid=103725&cate=&al=&page=1&sm=2&kw=%BF%EE%BF%B5%C0%DA&tuid=&scode=&blink=

   

한나라당에서 뉴라이트 자살특공대는 박근혜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한나라당 차기 대통령 경선에서 이념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홍, 최홍재, 신지호, 안병직, 이영훈 등의 운동권 경력으로 볼 때, 김문수를 택하겠는가, 박근혜를 택하겠는가?

   

박근혜가 아무리 중도파를 내세우더라도 찌질이 정광용이나 운동권에서 그간 명함 한 장 없는 노빠 고하승이나 김대중 정권 때 러시아 대사 아들이었다는 소문이 돈 관찰자와 같은 찌질이 뉴라이트 정도로는 초라하다 말할 수 있다. 즉 이 싸움은 이인제 대 노무현 싸움과 유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즉, 누구나 지금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이 되리라 여기지만, 김문수가 될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열차강도님이 여기까지 보았다면, 나와 같은 의견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예상은 쉽지 않은 것인데, 보다 님이 구상한 것을 드러내야 할 것이다^^! 나는 강조하겠다. 수도권을 얻는 자가 대통령이 된다. 처음으로 직선제가 실시된 이후 결과를 보면 안다. 해서, 최근 박근혜의 행보는 패착이 분명하다^^! 이로 인해, 김문수는 가만히 앉아서 이득을 챙겼다. 지금이야 분위기는 최초의 여성 주미대사도 왔고, 이스라엘 카디마당 차기 당수도 최초의 여성 총리가 등장할 태세이고, 프랑스에서도 사회당에 여성 당수 움직임이 있고, 힐러리의 국무장관이 유력하니 박근혜가 뜨지 않을 이유는 없다. 이 모든 것이 국제유태자본이 조율한 것이므로 지금까지 흐름으로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차기로 택한 대통령감은 박근혜로 보인다. 게다가 근래 박근혜의 대중적 인기도는 매우 저조해졌기에 국제유태자본은 더더욱 박근혜를 선호할 것이다. 이래저래 박근혜 하나만 달랑 있으므로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 준 뒤 가지고 놀기에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보다 더 쉬울 수도 있을 것이다.

   

끝으로 정치인이란 당장의 실권만을 중시하는 집단이며, 그 이해에 따라 사분오열된다. 상도동계의 정신적 유산 같은 것은 현재 한나라당에 없다고 본다. 반면 김대중의 정신적 유산은 친일민주당에 남아 있다. 강기갑이 친일파 김대중에게 손 내미는 광경이 바로 그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아직 친일파 김대중을 아끼고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열차강도:

인드라님이 저를 드러내시라니, 살짝만 드러내지요. 전 원래는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그러다 최근에 어느 순간 모든 학문이 통합되는 기이한 체험을 하고 난 후, 새로운 지식 정보 체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깨어났다'라는 표현을 하더군요. 전 그 정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새로운 지식 정보 체계'라고 부릅니다. 어쨌든 이 체계를 기준으로 그 동안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 검증작업을 하던 중, 가장 그 지표가 계량화 가능한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네. 철저한 관심과 취미일 뿐이죠. 그러다 보니, 인드라님도 알게 되고, 제 의견과도 약 80%정도 가량이 유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워낙 전 경제와 주식상황에 문외한이었기에, 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에, 인드라님의 의견을 자주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인드라님의 답변에 몇 가지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저 역시 박근혜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포스트 MB를 이어갈 것인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확언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누가 된다고 해도, MB와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박근혜가 아닌 이상, 그 보다는 포스트 한나라 이후 대통령 후보가 누구냐 입니다. 의외로 전 미국 가있는 정동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동영이 충실한 하수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 전에 중임제가 될 수도 있다고 보구요. 딱히 대통령이 아니어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인물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동영의 후임은 누구냐라는 것도 대충 감이 오긴 하는데,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라 보구요. 전 현재의 한나라당의 구도에 대해 이명박 정권 내에 YS 혹은 민족주의 보수우파, 유대자본세력, 기타 등등이 계파별로 혼재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겉으로 보이는 친이, 친박과는 다른 조금 더 복잡한 구조로 보고 있으며, 제가 YS로 대표했던 몇몇의 세력들이 현재의 상황을 명확히 보고 움직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것을 견제하려는 한나라당내 세력들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질문을 드렸던 것입니다. 최근까지는 저도 열심히 블로그를 올렸으나, 순간 이것이 무의미한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을 연장하고 피해를 줄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그럴 것이면, 그들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척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은 지금이 아니니까요. 그러고는 이렇게 인드라님 블로그에 자주 놀러오곤 합니다..하하.

   

INDRA:

글 감사드린다. 열차강도님의 흥미로운 견해를 잘 읽었다. 그간 한국 역대 대통령 임기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국제유태자본이 그간 한국 대통령을 임명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이승만 12년 했다. 박정희 16년을 했다. 전두환-노태우-김영삼 17년 했다. 김대중-노무현 10년 했다.

   

아울러 미국 역대 대통령을 프랭클린 루즈벨트 이후로 보자. 프랭클린 루즈벨트-트루먼 20년, 아이젠하워 8년, 케네디-존슨 8년, 닉슨-포드 8년, 카터 4년, 레이건-부시 12년, 클린턴 8년, 부시 8년.

   

차기 대통령도 한나라당일 것이 99%이다. 그렇다면 정동영과 천정배의 차이는 무엇인가. 국제유태자본이 정동영을 내세운다면, 정동영을 이회창처럼 패전전문처리 투수로 여긴다는 것이다. 천정배를 내세운다면, 커리어 쌓기라고 보면 된다. 나는 지금도 단언한다. 정동영이 안 나오고, 고건이 나왔다면, 한나라당 후보가 누가 나와도 초박빙 승부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이다. 심지어 일 대 일 대결에서도 마찬가지다. 노무현이 고건 앞길을 방해했다고 여기나?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한 게다. 천정배일 때는 아슬아슬하게 표 차이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 것은 패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차차기에는? 내가 볼 때, 목포 출신 천정배보다 전북 출신으로 알려진 오세훈이 유력해 보인다. 해서, 과감하게 반기문으로 배팅할 수 있다. 하지만 반기문은 어렵다. 국제유태자본이 자신이 뽑은 유엔총장이 국내 정치에 활용되어 떡 되는 것을 반갑게 여기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물론 지금은 앞일을 예단할 수 없다. 국제유태자본의 의중을 짐작하기 위해서는 지방선거가 끝나야 하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지방선거 결과를 어떻게 만들지, 특히 수도권에서 어떤 승부가 벌어질 지가 변수다.

   

끝으로 과거에 그랬다고 하여 미래도 반드시 그럴 것이라는 법은 없다. 한마디로 국제유태자본 마음에 달린 일이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9 국유본론 2008

2008/12/10 09: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563870

   

   

   

"열차강도:

http://memolog.blog.naver.com/miavenus/597

   

환단고기의 역사적 맥락 자체가 오류라기보다는, 환단고기의 배경에 깔려있는 선민사상적 민족주의의 배타성이 심각합니다. 한국의 고대사가 모조리 현재의 한국사이다, 라는 것은 어불성설이겠죠. 그러나 농경 중심의 한족과 유목 중심의 민족 간의 갈등으로 본다면, 중국사는 의외로 쉽게 이해되며, 중국 공산당의 짓거리들이 얼마나 정통성이 없는 패거리 음모집단인가를 확연하게 드러내줍니다. 그들이 왜 파룬궁을 두려워하는가에 대한 것도 이해가 가능하지요. 그러므로 단순히 아시아 땅이 다 내 땅, 우리는 인류의 시원이라는 것에 집착해야 할 것이 아니라, 국가 이상의 두 문화의 큰 흐름과 맥락 속에서 현재의 한국의 위치와 앞으로의 주변국사이의 정세까지 파악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역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현재에 있으니까요. 인드라님의 환빠 정리도 생각보다는 편견에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올립니다. 님의 울트라 버블론 한국통일론도 이 전체적인 역사적 맥락에서 모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 마음을 여시기를, 다른 분 보다 많이 열리신 분 아닙니까? ^^

   

커피99:

한민족의 개념 그리고 우리 역사로 볼 거냐 세계 역사로 볼 거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현재 한반도에 정립된 '우리나라' '우리민족' 개념을 끝까지 붙들고 따라가면 망상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어느 단계에서 극심한 갈등을 겪으며 집착하지 않게되면 역사해석의 새로운 틀로 유용합니다. 특히 가장 황당한 대륙 조선설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지요. 이런 설들을 좌충우돌하면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봐야 합니다. 한국 교과서 역사야 말로 어처구니 없기로는 상대가 없으니...제 생각엔 어떤 썰이 역사적 사실들을 가장 잘 꿸 수 있는 툴이 될지 모르겠으나 한반도 원래 주민들은 현 몽골과 중앙 아시아 쪽과 연관이 깊어 보이는군요. 또 금나라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고... 김씨가 무지 많쟎아요.

   

INDRA:

http://blog.naver.com/keverei1/30045768526

   

오마이갓님, 리오넬메시님, 커피99님, 열차강도님 글 감사드린다.

   

리오넬메시님의 펌질 적시주의란 표현이 재미있다. 재미있는 표현에 감사드린다. 오마이갓님의 열정에 늘 감탄하고 있다.

   

커피99님, 열차강도님, 고대사 탐구에 관심이 있는 만큼 열린 편이다. 환빠 퇴치에 앞장서는 초록불류보다는 상당히 오픈 마인드다. 인드라는 초록불류의 실증 논리에는 긍정적이면서도 초록불류가 사관에는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냐 한다는 점에서 비판적이다. 정설을 존중하지만, 아직 뚜렷한 자료가 등장하지 않는다 하여 속단하는 것은 오산이라고 본다. 현재의 정설이 지금까지의 정설일 뿐, 앞으로도 정설이라는 보장은 없다. 역사는 사관과 실증의 변증법적 결합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역사는 오래된 미래이다. 해서, 열차강도님 관점이 인드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님의 역사적 맥락이라는 표현 속의 숨은 행간을 중시하지만, 그럼에도 한단고기에 관한 판단에 대해서는 유보하겠다. 동북아사에서는 문헌에 의존하여 나올 것은 다 나오지 않았는가 싶다. 남은 과제는 고고학적 발견이 아닐까 싶다. 해서, 이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겠다. 개인적으로 황해문명이라는 시각에 관심이 있다.

   

유목민 대 정착민 구도는 노마드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역사적 관점 중 하나였다. 허나, 오늘날에는 세심하게 재구성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왜. 시대가 변화하기 때문이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므로. 

   

커피99님 말씀에는 행간에 무언가가 있다. 그것을 읽으니 유쾌하다. 감사드린다. 다만, 준비 없는 허세는 망쪼의 지름길이다. 늘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인민의 적,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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