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미안르바(cgvwin)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23 05:1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0199769

   

   

   

* 이분 말투는 서민적이어도 외환트레이더 큰손과 연결된...

   

인드라 VS 미안르바(cgvwin)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23-5

   

   

"미안르바:

김 선생께서도 요즘에 약주를 많이 하신다는 말씀에는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염려가 앞서는군요.. 저도 1년 365일에 366일은 酒선생을 모신답니다..하하하하하 자주 안부인사 여쭤봐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송구하다, 라고 대신합니다.. 저도 저 나름 복잡한 관계로 블로그에 자주 방문을 못 허구 있답니다.. 허나... 10년 지기 이상으로 아끼는 마음은 변함없다, 라고 할까 뭐 그렇습니다.. 잠깐 언급한다면.... 무릇 사내놈들 사이는 최소 3년은 묵어봐야 깊은 정도 느끼고 깊은 아픔도 같이 할 수 있다 하든데... 뭐 그렇습니다...하하하하하. 그래도 김 선생의 이웃 천 중에 일인이라는 자부심은 오래 할 것 같습니다.. 안부인사는 이 정도로도 양해하시리라 보고... 한 가지 여쭤 보구 싶어서 잘 들어오지 않는 네이버에 로긴을 했습니다.. 우리 김 선생께서도 서민을 깊이 이해하신다면... 지금의 고환율 정책에 대한 명확한 소회가 조금은 부족 한 듯합니다만. 어찌 생각허구 계신지 해서... 저도 또한 궁금하기두 허구 김 선생께서의 말씀도 궁금합니다.. 조금 전에 인제대학 경제학 교수와 쓰디쓴 쐬주잔 기울이며 집요하게 물어 봤습니다만.. 대답은 뭉퉁거려서 답을 하시더군요.. 물론 산고의 아픔을 겪는 듯한 표정이시라 더 이상 깊숙히 따져 묻지는 않았습니다.. 요약한다면.. 환율 900원대에서 지금의 1.500원대에 들락거리는 고환율 정책이 거시 및 미시에 미치는 영향이 과연 올바른 정책인가 싶구요... 제 개인적인 물음은 고환율에 따른 민생의 고통은 물론이고 국가자산  반토막이 날아간 상태에 과연 거시 정책에 필요한 때였던가 싶어서 여쭤 봅니다.. 정확하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체에서는 60% 이상이 크나큰 타격을 입고 있는 모습들을 물음에 대꾸할 가치가 없으시면 그냥 넘어가셔도 저는 무방합니다.. 어째 자꾸 글을 쓰다 보니까 끝으로 갈수록 말이 격해지려 헙니다... 하하하하하하. 아무튼 훌륭하신 분이기에 이 정도 운만 띄어도 제가 여쭙고자 하는 내용은 간파 하셨으리라 보고 그만 적을 랍니다.. 아울러 우리 김 선생께서 참여하고 계신 카페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모쪼록 제 욕심을 피력 한다 하면 우리 김 선생께서 제 주변에 늘~함께 하는 지인으로 항상 자리에 계셨으면 하는 바람을 욕심 부려 봅니다... 늘~건승 하십시오~!!

   

김 선생의 몸도 건강치 못하시던데 말입니다.. 저는 말예요.. 김 선생께서 지금 하시는 방법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유인즉슨 전 세계에서 누가 드러내놓고 말하고자하는 그런 단체나 개인은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무슨 이득이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명예를 얻는다는 것은 더더욱 아닐 것이라 보입니다.. 그럼에도 몇몇 이웃들은 개인의 돈벌이에 김선생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듯합디다만.. 글쎄 제가 보기에는 별로라 여겨지는군요.. 제가 저의 입장으로 김선생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렇습니다.. 김선생께서는 우선 우리나라를 끔찍히 사랑하는 모습이시구요. 나아가서는 그들이 만만하게 얕잡아 볼 수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중차대한 사명감을 옅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저와 같은 경우 대리 만족이라 할까 뭐 그렇습니다.. 감히 속된말로 우리 김선생 외에 전 세계 그 누구가 그들에게 들이댈만한 단체나 개인이 있겠습니까.. 이런 때에는 기실 뿌듯함을 만끽한답니다.. 김선생께서 설령 귀에 거슬리는 말씀을 하신다 해도 너그럽게 용서가 되더군요.. 어느 한 쪽에 편향되서 하시는 말씀이 아닌 우리를 대변해서 하신다라고 이해하니 모두 그렇다라고 긍정하게 됩디다.. 제 나름 김선생께서 하시는 만큼은 아닐지라도 가끔은 그들에 대해서 서핑을 하게 되더군요.. 해서, 한 눈에 들어오는 어느 한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 나이 65세 전라남도 광주태생이구요.. 당시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과 절친함과 백악관에 입성하기까지 개인의 노력이 있었다라고는 하지만 조금은 석연치 않다라는 것이고.. (석연치 않다라는 부분은 역시나 김선생께서의 가르침이 없었더라면 의심할 여지가 있었겠는가 합니다만 하하하하) 데이비드 록펠러 체이슨맨해튼 은행장에 의해 길들여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04000000/2005/04/004000000200504101800012.html

   

대한민국이라면 무척이나 아끼고 좋아라 하던 이 양반이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는 불편한 심기를 들어낸다는 것이죠.. 한미은행장 시절 미국 내 은행을 인수합병 하기로 당시 노무현 정권과의 밀약이 있었던 듯합니다만 미국 내 은행 인수합병이 무산되자 당시 손 은행장의 신뢰가 떨어졌을 것은 자명한 듯합니다. 하여간 초기 이명박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설까지 나돌  정도였었습니다. 현 정권에 우회적인 심기를 들어낸 인터뷰 내용을 보면 신뢰를 무척이나 부각시키더군요..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811/h2008111702474521500.htm

   

여기 이 부분을 보면 우리나라를 그렇게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죠.. 미국, 일·유럽보다 불경기 잘 버텨…외국인 '셀 코리아' 원화급락 불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85810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이 정도만 낙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설에 의하면 요즘 기사거리에 회자되는 양반일 가능성도 있답니다.. 아무튼 믿거나 말거나 주절거려 봤습니다.. 뱀발 : 우리 김선생.. 무척이나 잘생기셨더군요.. 큼지막하고 곧은 코에 성격이 흠씬 묻어 있구요.. 패션 감각은 뭐랄까 80년대 유행하던 야전잠바 물들인 거 입고 다닐 정도로 털털하고 소박함이 묻어나긴 하시든데.. 하하하..

   

INDRA:

글 감사드린다. 올해 들어서 카페에 집중하느라 블로그 이웃에 무신경했다. 비중이 9:1 정도였다. 이제 6:4 정도 비율로 가져갈까 한다. 과분한 평가에 진심으로 고맙게 여긴다. 인드라는 정말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번영과 사회 복지를 위해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하고 있다. 과거에는 굉장히 당파적이었지만, 깨달음이 있은 연후에는 초당적이게 되었다. 물론 그때그때 정세에 따라 의도적으로 특정 세력을 공격하기도 한다. 허나, 어디까지나 일시적이다. 정세가 변화하면 변화할 것이다. 야전잠바 입고 거리시위 나가보는 것이 한때 꿈이었다. 90년대 강경대 열사 거리시위 때 복학생으로서 야전잠바 입고 나가 소원풀이를 했다. 그때 시민 앞에서 일장 연설했던 기억이 난다.

   

"한미은행장 시절 미국 내 은행을 인수합병 하기로 당시 노무현 정권과의 밀약이 있었던 듯합니다만, 미국 내 은행 인수합병이 무산되자 당시 손 은행장의 신뢰가 떨어졌을 것은 자명한 듯합니다."

   

흥미로운 정보 감사드린다. 말씀하시는 분 인터뷰와 글을 재미나게 읽었다. 후덕한 인상이다. 많이 벌어서 그만큼 또 좋은 일에 쓴 것으로 추정이 된다. 문득 국제유태자본 연구회 카페 회원인 제임스손님의 글쓰기가 떠오른다. 포지션이 유사한 듯싶다. 읽어보시고, 비교해보시기 바란다.

   

달러캐리트레이드3

http://cafe.naver.com/ijcapital/2748

   

말씀하시는 분이 이명박 정부에서 입신하려면 정두언이 현 정치권에서 힘을 내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제유태자본이 짜놓은 프레임이 어떨지는 아직 속단할 수 없지 않나 싶다. 일단 시월에도 재보선이 있을 듯싶고, 이때 이재오가 국회에 복귀하면 그때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일이란 서두른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인드라는 고환율정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허상을 놓고 비판가들은 비판하고 있으며, 당국자는 자랑한다고 보고 있다.

   

현상적인 지점만 간단히 짚어보자. 고환율정책이라면 강만수가 달러 풀어서 환율을 방어할 이유는 없는 게다. 오히려 방관해야 한다. 허나, 강만수는 달러 풀어서 고환율을 막으려고 애썼다. 반면 어용언론과 '공공의 적'이한구 등이 오히려 시장에 맡기라고 고환율정책을 지지하지 않았는가 이 말이다. 아울러 이명박 정부 초기도 그렇다. 조선업 수출 구조만 이해해도, 한국 수입 중 석유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만 알아도 고환율정책 운운이 얼마나 실소를 금할 비판이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문제는 그 알만한 이들이 정치적으로 줄을 다르게 잡아서, 풋 잡고 백년 만에 찾아온 기회에 해먹겠다고 욕망의 전차로 내달리기에 엉뚱한 비판을 해대는 것이란 점은 님도 잘 알 것이다. 해서, 이제 상황이 종료된 만큼 이런 말도 안 되는 비난은 안 하는 것이 양심적인 행위라고 본다.

   

허나, 무엇보다도 노무현 정권 때 이미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 국제유태자본에게 넘어갔다는 게다. 해서, 권한이 없으니 책임도 없는 게다. 다만, 언론플레이만이 있을 뿐이다. 해서,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더라도 실제 권한이 있는 부문을 중심으로 냉정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비록 국제유태자본이 역대 대통령들처럼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임명했더라도 권한을 다 가져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오늘날 화폐 자체가 상품이 되어 FX마진거래 등으로 거래가 되는 만큼 꼬리가 몸통을 무는 왝더독 현상이 지배적이다. 앞으로는 더욱 극심해질 것이다. 연간 전 세계 외환거래규모는 연간 전 세계 수출액의 100배를 초과한다. 대부분의 외환거래는 실제 무역과는 관련이 없는 투기, 투자라는 의미인 게다. 해서, 환율에 대해 여러 논의가 나오지만, 이제 환율은 환율 자체 논리만으로, 국제유태자본이 보다 손쉽게 관리가 가능한 지경의 세상이 도래한 셈이다.

   

이를 전제하고, 역샌드위치론이란 일시적인 효과가 있기는 했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 이번 금융위기쇼에서 한반도에 할당한 특혜인지, 아니면 부수적인 산물인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만, 고환율로 인해 사상 최대의 흑자와 연말 이백억 달러 흑자 전망이 등장하고 있다.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이 허용한다면 한국 정부가 좀 더 많은 석유 비축분을 마련하라고 정책적인 권고를 하고 싶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요즘 매일같이 소주 한 병과 맥주 한 캔을 섞어 소맥을 먹고 있다. 이제 자제할 때가 되었다고 마음에서 조용히 경고하고 있다. 가볍게, 즐겁게, 웃자, 아자아자. 님도 건강 꼭 챙기시길 당부를 드린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cgvwin: 

또한 지금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기에 쐬주 한 잔에 얼콰한 마음에 위로 겸 글을 드립니다. 되는 대로 살아왔던 5학년짜리가 알면 뭐를 알겠습니까만은, 중립성을 키워주시는 우리 김선생이야말로 심적 스승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 듯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해서, 자존심 강하신 김선생께 조심스러이 부탁 말씀 청컨대, 어제와 같이 오늘도, 내일도 같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왕 기회가 주어졌으니 우리 마음 닿는 김선생께 여쭤 보겠습니다. 과거지사는 뒤로 미루더라도 지금의 mb는 신뢰성 없는 경솔함은 어찌해야 좋을지 싶습니다. 선생의 많은 말씀 중에 정략적 정보누출을 기하기 위해 실수를 할 수도 있다라고 하셨는데 말입니다. 김선생님의 고견 듣고 싶구요. 또 한 가지.. G16에서의 탈락은 어떻게 예견하시는지도 말씀 듣고 싶군요. 인드라 선생님께..아니 김 종화 선생님께 글 올립니다. 평소 저를 말씀드리자면, 좌향좌 였거나 우향우였습니다. 처음에 김선생의 글을 읽다보면 화도 났다가. 고개를 끄덕였다가. 다시는 쳐다보지 말아야 겠다는 등 심적 동요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허나 한쪽으로 쏠리는 저의 머릿속을 중립할 수 있는 건전성을 부여 해 주시더군요.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요점은 남들이 정치꾼들에 대한 반향을 저는 여과 없이 받아들이고 또한 그렇게 화법을 찾았다는데 기인하구 싶군요. 남이 하니까 나두 한다는 식이죠. 개념 없이 말입니다. 아울러 우리 김선생의 자존심에 대해 지금은 엄숙히 고마움을 표 합니다. 김선생의 자존심을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는가는 지금까지 수 없는 글들을 올렸으나 삭제한 부분이 없었다는 데에 높이 평가를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김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면, 성우 이철용씨의 바리톤 목소리에 준해서 읽게 된답니다. 모쪼록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면 그 또한 무궁무진한 행복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한글자라도 바투로 보지 않고 배운다는 일념 하에 우리 김선생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내 것으로 소화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으로 봐주시고, 혼자가 아니라고 마음 다져드시고 외부의 충격에 흔들림 없는 우리 김선생을 늘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아고라 너무 나무라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곳 덕분에 책을 다시 잡았구요. 그곳 덕분에 경제의 ㄱ을 다시 찾게 됐구요. 그 곳에서 나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우리 김선생의 말씀으로 골라서 볼 줄 아는 식견이 생겼다 해도 과언은 아니라 봅니다.) 끝으로 이히리베디히.

   

INDRA:

글 감사드린다. G16을 이야기하려면 G5부터 이야기해야 한다.

   

"1973년 오일 쇼크로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자 이듬해 미국이 중심이 돼 영국·프랑스·독일·일본의 고위급 경제 관료들이 만나는 비공식 모임이 만들어졌다. 이것이 선진 5개국(G5) 모임이었다."

   

G7 ? G13 ? G20 ? 숫자에 숨어 있는 '권력 코드'는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380038

   

왜 국제유태자본은 G5를 원했던 것일까? 이에 대해 이전에 내가 소개한 바 있던 다나카 사카이 글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국의 대두와 일본의 미래

http://blog02.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kangilee&folder=1&list_id=7271328

   

   

다나카 사카이는 '중국의 대두와 일본의 미래'에서 삼각위원회와 G5를 함께 취급하고 있다. 즉, 삼각위원회가 내부적인 조직이라면, G5는 삼각위원회가 겉으로 드러난 조직인 셈인 게다. 다나카 사카이는 칠십 년대에 일본이 패권을 위양을 받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나카 사카이의 취지를 이해할 수는 있다. 당대 일본은 사토 에이사쿠였고, 그는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이유는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했기 때문이다.

   

브레진스키의 충격 고백과 박정희 암살 배경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433945

   

다나카 사카이가 꿈꾸는 다른 길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을 중심 개념화할 필요가 있다.

   

왜 G5인가? 유엔안전보장이사국은 5개국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이다. 그런데 G5는 러시아, 중국이 빠지고, 독일과 일본이 포함된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 마셜플랜을 통해 형성한 세계경제체제였다. 너무나 노골적이었던 관계로 G7로 개편한다. 하지만 G7이란 G5의 위상을 은폐시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이탈리아나 캐나다란 한마디로 들러리이다. 더 냉정히 말한다면, G2이되, 독일, 일본을 제어하기 위해 프랑스를 배치시킨 것이다.

   

이 G7이 G8이 되고, G13이 된 연유가 무엇인가? 현상적으로는 선진국 모임인 G7만으로 세계 경제의 주요 현안을 다룰 수 없기에 세계경제의 80%를 차지하는 G13으로 확대된 것이다. 그러나 G8에서 러시아가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참석하지 못하듯 실질적으로는 지역 강대국 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위상을 정치적, 외교적으로 반영하는 만큼 국제유태자본의 세계경제체제 지배력을 강화시키기 위함이다. 유엔비상임이사국 흐름과 맞물린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지난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성립된 G20이란 세계 경제의 85%를 차지하는 정치, 외교적 블록이라고 할 수 있다.

   

G20 회의와 한국의 구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1171813155&code=990000

   

현실주의 관점에서 국력이란 영토, 인구, 자원, 경제 규모 4대 요소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G8에서 G20, 혹은 G22, G33을 거론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G13, G20은 종래의 경제 선진국 개념이 아니라 정치적인 성격이 짙은 개념인 게다. 그 시점이 1997년과 2005년이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예서, 깨달아야 한다. 왜 G13이 아니라 G20이 되어야 했나? G7과 G13의 차이는 무엇인가? 세계적인 남북문제를 의미한다. 이에 대해 조율이 필요하였고, 종속적 발전이든 뭐든 G7의 헤게모니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G13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G13에서 G20으로 확대된 키워드는 한국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한국이 GDP 규모 2007년 기준 13위인만큼 한국 경제의 불안정이 세계적으로 끼치는 영향력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해서, G20에서 G13 외에 한국,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EU가 포함되었다.

   

2007년 나라별 GDP 국가별 순위

http://blog.naver.com/gpatient?Redirect=Log&logNo=70035948693

   

2007년 기준으로 스페인은 GDP 8위 국가이다. 그럼에도 G20에 끼지 못한다. 보다 못한 G20 의장국인 브라질이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포함하는 G22 제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유럽주의를 지향하는 유럽 쪽에서는 G20 체제에 불만을 느낀다. 아무래도 보다 소수 지향적이어야 정치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G13이 확정된 상황에서 G33도 있지만, 그것은 현재로서는 과도하다. 그렇다면 문제는 G13과 G22 사이에서 어떻게 타협안을 도출할 것인가가 될 것이다.

   

미 싱크탱크, G8 확대개편 등 국제기구 재편 요구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1/22/200811220181.asp

   

첫째, G16 아이디어를 주관한 단체 면면을 보아 하니 존 콜먼이 언급한 조직들이 대부분이다. 브루킹스 연구소, 스탠퍼드 대학교 등등.

   

둘째, 오바마가 당선되었으므로 정치적으로 아프리카 몫이 하나 더 추가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할 수밖에 없다. 이집트 혹은 나이지리아 운운이 등장한다. 그러나 둘 중 누가 되더라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매장량과 생산량에 따를 수 없다. 다만, G20이란 정치, 외교적인 성향이 강하므로 특히 부시와 차별화를 하고자 하는 탓에 나이지리아나 이집트가 대체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지리아나 이집트도 친미, 친부시적이라 할 수 있으므로 별 차이가 있다 말할 수 없다.

   

셋째, 경제 규모로 따진다면, 스페인이 배제될 이유가 없다. 그런 이유로 한국이 탈락할 이유가 성립한다. 다시 말해, 스페인을 여전히 배제하기 위해서는 한국 탈락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넷째, 터키 포함은 유럽연합 딜레마를 해결하는 장치로서 독일과 프랑스가 적극 의견을 개진한 사안일 것이고, 이집트(나이지리아)는 오바마 집권에 보너스 차원일 것이며,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에서 영토나 인구 면에서 크며, 자원이 풍부하며, 유엔 사무총장 인선에서 탈락한 동남아시아 지역을 배려하는 선택일 수 있다.

   

정리하면, 비록 G20에서 한국이 차기 의장국으로서 G20에서 현재 적극적인 역할을 맡고 있기는 하나, 한국은 G20 등에 큰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따라서 외교 현안을 두고서 조잡하게 국내 정치 쌈박질을 하는 것은 한심한 일이다. 지금은 명분보다 실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노태우가 보통사람들 시대를 내세울 때부터 이미 비권위주의적, 탈권위주의적 정치가 가속화되었고, 노무현, 이명박으로까지 왔다. 오늘날 이는 부시, 차베스, 사르코지, 오바마, 고이즈미 등 모든 정치인들의 행태이기도 하다. 말을 앞세우고, 의도적으로 언론에 싸움을 걸고, 수시로 유럽 왕가처럼 스캔들을 일으키는 모든 행태는 국제유태자본이 적극적으로 권하는 탈권위주의적 정치스타일이다. 우리는 앞으로 오바마의 정치쇼도 그와 같은 관점에서 지켜보아야 한다.

   

신흥 경제권 위상 확인한 G20 정상회의종합

http://blog.naver.com/sinji021?Redirect=Log&logNo=57264919

   

지난 1999년 2월 'G7 재무장관 중앙은행회의'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국제기구인 금융안정화포럼(FSF)은 G7에 호주ㆍ네덜란드ㆍ홍콩ㆍ싱가포르ㆍ스위스가 더해져 12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핵심은 다른 데에 있다. 한국은 G20을 얼마든지 포기해도 된다. 대신 한국은 금융안정화포럼에 참여해야 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FSF가 사실상 G20을 움직이는 실무 핵심 라인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차기 의장국이며, 이에 따라 G20에서 정치적인 권한이 어느 정도 주어졌으므로,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FSF에 참여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능력은 G20에서가 아니라 FSF에 달려 있다. 

   

아고라가 경제를 운운하는 것은 대한민국 경제의 수치이며, 없는 것이 더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된다고 여전히 여기나 님의 입장을 고려하여 조금 더 생각해보도록 노력하겠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6 국유본론 2008

2008/11/27 08:3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946511

   

   

   

"cgvwin:

오늘 즐거운 하루 되실 겁니다.. 김선생님..!! 월리엄 이스털리 뉴욕대 경제학 교수가 우리 김선생의 조언에 귀기울였는가 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6&articleid=20090112185800283j3&newssetid=8

   

그리고 말입니다..우리 김선생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냥 본래의 취지대로 그 자리에 계셨으면 합니다. 없지 않아 조금 흔들리는 듯 보입니다..조금 안정을 찾으시고 본래 본연의 의지대로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밀고 나가시자구요.. 아울러 정치라는 매트릭스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우리 김선생 덕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고맙습니다..게시판에 올리지 않으시는 것 아시죠..오늘도 힘찬하루...

   

INDRA: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혹 국제유태자본이 보고 있다면, 이 자식들, 무슨 전략게임을 하나, 하고 코웃음을 칠 수도 있겠다. 그 어떤 것이건, 병법에 일단 큰 비는 피해가라고 했다. 매에 장사 없다. 나름대로 조심하고 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보기에 상기한 글은 그 점에서 작전상 후퇴하면서 큰 소리 친 것으로 간주할 것이고, 아마 그것이 정확할 듯싶다. 적당한 수위 조절이 참 어렵다. 신중하게 카페 모임으로의 변경도 고려중이다. 블로그 중심으로 계속 가야 하는지 국제유태자본에 별 관심이 없는 일부 블로그 이웃들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한반도에 전쟁이 없어야 하고, 평화와 통일이 찾아오고, 한반도인들이 아주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라 해도 현 수준보다 조금 더 잘 사는 정도를 바라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에게 부당한 주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대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정말 은근히 나한테 신경 많이 쓰는 것 같다. 어제는 술을 많이 먹었다. 대취하여 혼자서 꺼이꺼이 목 놓아 울었다는데 필름이 끊겨서 왜 내가 그랬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다음 주에는 인드라 월드리포트를 쉰다. 지인이 큰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해를 바란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도 이웃 중의 한 분은 꼭 리포트 왜 안 나오는가 질문하실 분이 있으리라 짐작한다. 그것이 세상사는 맛이기도 하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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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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