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예니(예나)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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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예니(예나)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23-6
"예니:
안녕하세요 ^^ . 국제유태자본론에 대해 쓰시는 글 보다가 인사 남기고 갑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었는데 말씀하시는 게 범상치 않아 가끔 들리게 되네요. 저는 현재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분석하신 것을 볼 때마다 재미있고, 흥미롭기도 하지만, 반대로 위기감이 들기도 합니다. 마치 공부를 하면 할수록 현실과 이상의 괴리, 현실적인 문제들이 우리 사회 전반에 널려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앞으로 자주 들르면서 여러 가지 현상과 문제들에 대해 알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INDRA: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분석하신 것을 볼 때마다 재미있고, 흥미롭기도 하지만, 반대로 위기감이 들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말씀에 감사드린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그만큼 정치학적인 관점에서 할 일도 많아지는 셈이 되니까. 그간 대체로 한국 학생들 공통 특징이 모범답안적이라는 데에 있다는 지적이 많다. 시험을 보면 누구보다 잘 보는 것이 한국 학생들이지만,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이 많다.
해서, 한국 사회는 일단 교수에 대한 과대평가부터 없애야 한다. 교수들 술자리 모임을 곧잘 보게 되는데, 노는 것이 영화에서 나오는 추태들이 과장되지 않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점에서 차라리 대기업 사원들 술자리 모임이 로마시대 심포지움 성격이다. 비스듬히 누워 술을 마시며 시국과 철학을 논하는 것 말이다.
한국인을 제외한 세계 각지의 학생들은 세상을 이해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공부하지만, 한국인만은 교수가 되기 위해 공부한다."
국제유태자본 : 금융 공황 이후 국유본론 2008
2008/10/11 17:40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862877
"예니 :
동감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문제(위기)를 가지게 되는데, 제 생각엔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도전은 income하고 overcome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정치학을 공부하다보니 인드라님 말씀 하시는 대부분의 글을 읽고 또 생각하게 되는데요, 생각이 조금 정리가 되면 최근 여러 이슈들에 대해서 종종 질문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INDRA:
세상은 역설적이다. 가령 금융위기가 오고, 한국에서 외환위기 재발 가능성이 없고 평온하였다면, 많은 분들이 내 블로그로 찾아왔을까. 아닐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재난이 닥치고서야 그간 자신이 무시해왔던 전문가를 찾기 마련이다. 유행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유행을 뒤쫓다가는 끝물에 놓인 자신을 발견한다. 유행을 추종하기보다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 누가 모르냐? 능력이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당장 비난받더라도, 이단아 취급받더라도 꾸준히 자기 길을 가는 것이 이제야말로 필요할 것이다. 길목을 기다리고 있으면, 유행이란 놈이 찾아다니지 않더라도 알아서 내 앞에 나타나기 마련이다."
국제유태자본 : 정치학, 한류, 수소융합, 혼혈 국유본론 2008
2008/10/14 03: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944862
"예니: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급 질문 남기고 갑니다! 요새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가 나와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볼 때마다 느끼지만 프리즌 브레이크에 나오는 campany가 국제유태자본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렇다는 가정 하에 미국과 전 세계적으로 방영되는 드라마에 이런 내용을 보내는 것도 무감각해지게 만들려는 그들의 의도 중의 하나일까요? 그렇다 하기엔 너무 대놓고 이야기 하지 않은가 싶기도 하구요. 보통 학문적으로 자본가들의 이데올로기를 이야기 할 때는, 이들의 자본 시장 뿐만 아니라, 이들의 이념과 그 이념이 반영되는 사회 문화 종교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이 이데올로기들이 개입되는 것이므로 하나의 사안만 놓고 보기보단 전체를 보고 분석해야 하지 않은가하는 생각이구요. 그렇기에 다른 여러 학자들도 그에 관해 이야기 한 것이겠구요. 뭐 어찌되었건 가볍게 보고 있는 미드를 가지고 생각해보니 생각할수록 재미있네요. ㅎㅎ
INDRA:
글 감사드린다. 공부하는 와중에 프리즌 브레이크까지 본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나는 아직 보지 않았다. 좋아하는 드라마인 경우, 로스트룸처럼 반복해서 열 번 이상 보지만, 아니다 싶은 것은 보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나는 프리즌 브레이크 2편까지 보다 졸려서 그만 본 사람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양해해 달라. 내 감수성은 다른 이들과 좀 다르다.
다만, 무감각에 나는 방점을 찍겠다. 그렇다. 무감각이다. 언젠가 새로운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이미 벌어진 것만 같은 데자뷰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우리는 헐리웃 영화나 미드를 통해 제시된 주인공 행태에 따라 모범답안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다. 우리는 주인공이 아니다. 해서, 우리는 주인공보다 열등한 지위를 기꺼이 감수하게 된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보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니까.
해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재미있다. 이것을 알면, 우리는 약간의 비밀을 공유한 셈이다. 이 작업에 대한 원초적인 시초는 선무공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징키스칸 선무공작 부대는 목표한 성을 함락하기 위해 미리 획득한 정보에 따라 적절한 방책을 썼다. 그중 최선의 방책은 성 주민이 성 대표를 죽이고 알아서 항복하는 방식이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 2008/11/17 국유본론 2008
2008/11/17 04:0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467419
"예나:
오랜만에 안부인사 남기고 갑니다. 봐야 될 책도 너무 많고, 프레젠테이션도 여러 개가 몰려 있어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처음 맘먹었던 블로그 업뎃도 계속 미뤄지기만 하고, 인드라님 글도 집중해서 보기 힘들었네요. 문득 지난날을 돌아보니 제가 살아왔던 삶이 카프카의 삶이었구나 싶네요. 낮에는 회사 다니며 밤에는 학교 공부하며.. 현재 학교 공부만 열중하고 있는 상태에서 되돌아보니 왠지 모르게 그립기도 하네요. tanatonos를 다녀온 뒤로 생각하게 된 것이지만, 신기하게도 그렇게 재미없던 정치학, 경제 관련 내용들이 지금처럼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그 이면까지 바라보게 되면 암울하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다만 아직 무엇인지 명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무언가 제 삶이 서서히 정립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다 말씀드리지 못한 제 삶의 이야기들을 생각해보면, 현재 제가 공부하고 또 공부해온 학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이들은 저에게 혁명을 요구하는 것 같네요. 인드라님의 글을 들어 이야기 하자면 국제유태자본을 극복하라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좀 비관적입니다. 우리세대에서 이들을 극복하는 일이 가능할까 하는 것이지요. 다만, 우리가 토대를 작성하면 우리 다음의 세대가 기둥을 올릴 것이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기대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궁금한 게 정리가 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INDRA:
글 감사드린다. 시대가 개혁을 요구할 때가 있고, 혁명을 요청할 때가 있다. 지금이 혁명시대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축하할 일이다. 다만, 국제유태자본을 극복하는 것이 현 세대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긴다면, 차세대에서는 더욱 어려운 일이다. 2020년, 혹은 2025년 이후로는 지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본다. 현재 거의 모든 경제지표들이 2020년대가 전례 없는 위기임을 드러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프리메이슨,후진타오,남북통일,미네르바,십자가 국유본론 2008
2008/11/13 03: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275967
"예나:
늦은 시각(아니, 이른 시각인가요;)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오늘 아침 한국 민주주의의 공고화의 평가와 전망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어 한창 준비하다 잠시 커피 마시며 인드라님 글 보다 들립니다. 가만 보니 이 나라는 문민정부이후 10여년이 훌쩍 지난기간 동안 문제점이 당최 개선되지 않았군요. 경제문제를 놓고 보았을 경우, 우리나라 정치엘리트들은 사회경제개혁에 있어서 급진주의를 배제한다는 점에서 구권위주의 체제의 경제모델을 너무 압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연히, 우리나라가 성공의 위기로 일어났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런 어떤 이데올로기적 편협성은 exclusionary democracy의 원인이 되겠지요. 인드라님 리포트를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이런 정치적인 현상까지 조작되는 것이라면, 이거 원.. 어디서부터 물갈이를 해야 할 지 고민이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배타적 민주주의(exclusionary democracy)라는 개념이 흥미롭다. 이 개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는 차치하자. 중요한 것은 근대 민주주의란 배타적 민주주의 그 자체였다는 점이다. 가령 근대 민주주의의 영웅으로 내세워지는 워싱턴과 제퍼슨은 모두 대농장 노예주였으며, 아편농장을 운영했다. 해서, 트로츠키는 근대 미국 민주주의를 노예들이 먹여 살리는 민주주의라고 역설한 바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세계 민주주의를 지탱케 하는 노예들은 어디에 있을까^^!
미르달의 지역개발론
http://cafe.naver.com/geofacto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27
미국 카네기재단은 1938년 미르달을 초빙하여 흑인 문제를 연구하게 하고, 이 연구 성과로 미르달이 1974년 노벨경제학상을 받는다. 당시 국제유태자본은 준비한 이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부통령 존 낸스 가너로 상징되는 남부인들 기를 죽일 필요가 있었다. 그 대안이 바로 미르달이었던 셈이다. 미국의 1938년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시절이고, 이때는 남부 출신 존 낸스 가너가 부통령을 연임할 때여서 남부의 불만이 폭발할 때였다. 국제유태자본은 흑인 린치법을 묵과하게 하여 똘마니 프랭클린 루즈벨트를 연임시켰으나 더 이상 남부에 연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유럽에서는 인민전선이 형성되었기에 그 흐름을 맞추고자 루즈벨트는 와그너법을 통과시키고, 헨리 윌리스를 부통령으로 선임한다.
이 교훈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87년 이후 한국 민주화는 지역 민주화와 동일어가 되어왔다. 이는 오늘날 현실을 전혀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지역에서 노동으로 바뀌어야 한다. 따라서 배타적 민주주의론의 핵심은 지역을 빌미로 하여 착취당한 이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민주노동당이 여수에서 처음으로 의석을 얻었다. 고부군수 조병갑과 친일파 후예들로 구성된 친일민주당에게 점령당했던 식민지 통한의 역사를 뚫고 민주노동당이 일을 해낸 것이다. 그러나 언론은 이에 대해 꿀 먹은 벙어리다. 이것이 바로 배타적 민주주의론 관점에서 적극 제기해야 하는 것이다. 왜 이에 대해서 노무현 현상처럼 열광하지 않은가. 이유는 단순해 보인다. 노무현은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이지만, 민주노동당은 국제유태자본과 아직까지 친한 사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이 친일민주당을 포기하도록 한국인이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 친일민주당 따위로는 결코 대한민국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권위주의라는 개념 역시도 발본적으로 검토해야 할 개념이라고 보기는 한다. 대체적으로 정치 용어 개념이란 영미적이거나 남미적이거나 둘 중 하나에서 나오므로 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연적이다. 하지만 예서 논의하지 않기로 하자. 참고로 나는 최장집을 별로 인정하는 편이 아니다. 저질 쌈마이 양아치로 간주하고 있다.
구 권위주의라는 표현은 불분명하다. 권위주의란 개념은 파시즘이란 개념이 워낙 강렬하여 일반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데서 등장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내가 부족하게 알기로는 남미, 구체적으로 피노체트 정권을 설명하는 데서부터 찾을 수 있지 않나 본다. 즉,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이면서, 정치적으로는 권위주의적인 정권을 경제적으로 여전히 신자유주의이면서, 정치적으로 권위적이지 않은 정권으로 대체한다는 시나리오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권위주의 정권이란 전두환부터 해당되는 것이며, 박정희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나는 본다.
전두환 정권은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이자 권위주의적 정권이다.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이 성격이 다르다. 오늘날 한나라당은 전두환 정권과 김영삼 정권을 모두 승계한 정권이지만, 박정희 정권을 승계하지 않았다. 해서, 엄밀하게 말해, 한나라당은 친일민주당과 성격이 다르다. 김대중은 그 뿌리도 친일이고, 본인 자신도 친일했지만, 김영삼, 전두환이 친일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해서, 친일민주당이 붕괴되면, 한국에서 친일정치가 사라진다고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박정희 정권 때까지는 그나마 민주주의와 계급 문제가 전태일처럼 연결이 되었다면, 전두환 정권 출범 이후, 특히 광주항쟁과 연결해서는 민주주의와 계급 문제는 희석화가 될 수밖에 없었다. 민주주의는 오직 지역과만 연계되었다.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결과다.
급진주의를 말한다면, 급진제도경제학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장하준이다. 예나님은 내가 가끔 세계 경제에 대해 국제유태자본에게 경고를 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일종의 사보타지이다.
"S. Bowles & H. Gintis(이하 B&G)는 급진 제도경제학파라고도 불리는데 이들은 보다 현실적이다. 신제도학파가 (신고전학파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선호를 고정된 것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B&G는 선호(구제도학파의 제도 개념에 속함)가 사회관계 내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강조한다―사실 이건 다른 사회과학에선 상식이다―. 그래서 권력은 상대방의 선호에 영향을 미치고자하는 시도를 포함한다고 주장하며, 그러므로 B&G는 제도, 조직, 권력관계를 '효율성을 위한 합의'라고 보길 거부한다. 더 효율적인 제도(이를테면 민주적 기업)가 있어도, 현실에선 그런 제도가 극소수만 존재한다는 사실, 새로운 제도를 발견하기 위한 탐색조차 흔치 않다는 사실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B&G는 결렬가치란 개념으로 권력이 부(富)의 차이에 의해서 형성될 수 있음을 게임이론을 통해 증명한다. 결렬가치는 Veblen이 말한 "깽판 놓기"(sabotage)와 유사한 개념이다―Veblen은 '이윤의 원천'으로서의 깽판 놓기(전사회적 차원에서 생산의 제한)를 주장했다는 점에서 맥락은 좀 다르다―. 자본과 노동은 각각 협력을 거부함으로써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피해가 큰 편(=결렬가치가 작은 편)은 더 적은 선택 집합을 갖게 되고, 전략적 열위에 위치하게 된다. 이는 부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성립한다. 제도와 권력을 통해 불확실성이 제거된다는 것은 긍정하나, 그것이 양자의 합의에 의한 것임을 부정하는 것이다. - 과연 누가 똘마니가 되고 싶어 하는가?"
http://cafe.naver.com/cafesoci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19
내가 전에 말한 바 있다. 과거 한국 증시에 개입하였을 때, 한 달간 내 마음대로 주식을 움직였다고 말이다. 그때 나의 방식은 깽판론이었다.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내가 아는 모든 비밀을 다 폭로해서 모두 함께 무덤으로 갈 것이라는 협박이었다. 이것이 급진주의의 장점이다. 예나님이 참고해야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느냐고? 공갈 협박에서 시작해야 한다^^!
장하준 vs 정성진?
http://blog.naver.com/kimseye3?Redirect=Log&logNo=130021691506
글로벌 신자유주의의 형성과 구조:미국의 역할과 위상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4005715
한마디로 깽판을 제대로 쳐야 하는 게다^^! 그것이 시작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6 국유본론 2008
2008/11/27 08:3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946511
"예나:
조회수1에 보는 이 상큼함. ㅎㅎ(댓글놀이 죄송;) 아.. 제가 뭔가 인드라님께 드릴 말씀이 있었는데 며칠 밤샘의 후유증인지 정리가 잘 안되네요. 좀 더 정리되면 말씀 드리겠지만, 지금 생각나는 것은 우선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emperical test가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점인데요. 이전에 있었던 사실이야 많이 조사할 수 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이론'이 아닌 어떠한 '원칙'과 같은 개념이 정립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역사적 증명이 필요한 것이구요. 제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좀 제대로 정렬을 시키려면 할 것 다 끝나는 다음 주가 되어야 하겠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예나님이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어떠할지? 전에도 미국에서 공부중인 학생에게 말한 바 있지만,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이 방면을 제도권에서 연구한다는 것이 어렵지 않나 싶고, 비제도권에서만 유효한 연구가 아닌가 싶다.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개념적 이해는 '헤겔적 의미에서의 시대정신과 맑스적 의미에서의 사회적 총자본이 금융을 중심으로 결합한 인격적 표지'라는 정도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보다 명쾌한 개념 규정을 위한 비판 및 제안을 언제든지 환영한다.
"내가 국제유태자본을 사용하는 개념은 대체로 세 가지다. 하나는 가끔씩 총자본으로서의 개념으로 쓸 때가 있다. 이는 완전시장처럼 이론적으로만 구성되는 것이다. 이 개념을 사용하는 까닭은 개념 전개가 보다 원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개념 사용할 때에는 국제유태자본=헤겔의 절대정신으로 쓰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는 정치적인 의미에서의 국제유태자본 개념이다. 이에 대해서는 로마제국 정치구조를 빗대어 설명한 바 있다. 로스차일드는 과거의 황제이며, 현 황제는 데이비드 록펠러이다. 300인위원회가 원로원처럼 있고, 빌더버그라는 민회가 일 년에 한 차례씩 모여 최종 안건을 처리하는 듯싶다. 이외에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삼각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삼각위원회는 아시아를 포함한다는 의미에서 로마제국 속주 의회 정도로 봄이 적당한 듯싶다. 세 번째는 두 번째 개념을 보다 확장한 것으로서 정치경제적인 영역을 모두 포괄한다. 세계은행, 국제결제은행, 신용평가기관, 국제연합, 미국 연방준비은행, 미국, 영국, 이스라엘 정보기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유럽 주요 정치인, 에너지, 곡물, 언론, 군수 금융 기업. 마지막으로 이들의 지시를 받는 각국 하수인들. "
국제유태자본: 유러피안드림, 맥아더, 731부대, 론 폴, 정치적 글쓰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125624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2008/12/03 0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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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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