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정효찬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2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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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정효찬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27
"정효찬 :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자기 전의 쏠쏠한 재미가 바로 인드라님의 글을 읽는 것이랍니다. 저는 Latin American Studies 전공하고 얼마 전에 사회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 동안 중남미를 왔다갔다 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인맥을 바탕으로 무역을 시작하였고요. 금세기 들어 최악의 경제위기를 경험하면서 강하게 단련하는 중이랍니다. ^^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측면이란 말이 있듯이, 위기 속에 이미 기회의 싹이 내재되어 있고, 또한 기회 안에 위기의 싹이 웅크리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ㅎ 저 역시 세상을 움직이는 '슈퍼클래스'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자국의 대다수의 국민보다 오히려 타국의 슈퍼클래스에 속하는 엘리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비슷해 보입니다. 점점 더 많은 국가와 인종에서 슈퍼클래스 대열에 합류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처럼 보이고요. 현재 세계를 움직이는 이들이 커튼 뒤에 숨어 있는 국제유태자본이라고 저 역시 생각하는 바이지만, 앞으로 신흥 강대국 을 비롯한 각국의 슈퍼 엘리트 들이 다보스 포럼 등에 참여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그들의 영향력은 점차 감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인 카를로스 슬림 엘루~는 레바논 계 이민자이지요. 21세기 철강황제로 등극한 락시미 미탈, 그리고 타타 그룹 등이 국제유태자본과의 많은 거래는 할지언정, 그들의 하수인으로서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러시아의 올리가르히 혹은 중국의 소왕자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국제유태자본이 정말 천재적인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 하나 하나의 행동과 사상에 따른 변수가 워낙 많기에, 아마도 그들이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역사가 전개 될 것이고, 세상에 그 어떤 나라도 망하지 않은 나라가 없고, 그 어떤 세력도 몰락하지 않은 세력이 없었고, 그 어떤 사람도 죽지 않은 사례가 없었듯이, 국제유태자본주의도 20세기의 화려했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세력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바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입니다. 유엔이 록펠러 가문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반기문 사무총장이 선출 되는 데에는 상임이사국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기문이라는 사람 자체가 그 자리에 오를만한 자격을 지녔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인드라님께서는 '국제유태자본이 뽑아줬다.'라고 말씀하실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 인드라님께서는 반기문 사무총장님과 그 선출 과정 및 현재 그를 둘러싼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 지요? 며칠 동안 머물면서 인드라님의 블로그를 살펴보았는데, 반기문 사무총장님에 관한 글을 없는 듯하여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나는 매월 포브스코리아라는 잡지를 본다. (최근에는 뉴욕타임즈도 정기구독중이다.) 이 잡지는 세계 백대 부자 순위와 같은 기획을 자주 연재하고 있다. 단지 돈이 많다고 파워가 생긴다고 보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첫째, 자신의 부로 당장 특정 국가를 경제 파탄이나 경제 회복을 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가. 둘째, 자신의 인맥으로 당장 특정 국가 혁명이나 쿠테타, 정권 교체를 일으킬 수 있는가. 셋째, 자신의 정보 네트워크로 국제결제은행, 국제연합 등과 같은 국제기구 등에 자신이 추천하는 인사를 임명시킬 수 있는가. 넷째, 자신의 권력으로 세계 언론을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는가. 이 네 가지 기준으로 보자면, 님이 인용한 부자들은 부자가 아닌 졸부일 뿐이다. 빌 게이츠와 비슷한 운명인 게다. 록펠러와 빌 게이츠가 겉보기에는 유사한 듯 보여도 하늘과 땅 차이다. 빌 게이츠는 잠시 개그맨처럼 인기를 끈 졸부고, 록펠러는 현재 지상의 신이다.
국제유태자본은 반기문을 임명했다. 차기 유엔총장은 아시아 몫이었다. 록펠러의 삼각위원회 구성에서 보면,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 몫이다. 동아시아에서 일본이 제외되면, 한국만 남게 된다. 일본과 독일은 전후 패전국이기에 유엔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아직 시기상조다. 해서, 한국이냐, 동남아시아냐로 되었는데, 국제유태자본이 2005년 말 이후 한반도에 전략적인 비중을 높였다. 해서, 미국 국무부도 아시아 부문을 키우고, 한국 관련 업무도 중시했으며, 한국통이 근 몇 년간 고속 승진했다. 나는 이를 오바마 정권 때 행해지는 어떤 이벤트를 위한 안배라고 보고 있다. 해서, 차기 유엔총장 몫은 한국일 수밖에 없다.
문제는 누가 되는가였는데, 이 눈치를 채고 중앙일보 홍석현이 욕심을 내었지만, 삼각위원회에서 퇴짜를 받은 모양이다. 해서, 반기문이 운으로 유엔총장이 된 셈이다. 반기문은 고건과 같은 스타일이다. 대통령 후보로는 유력하지만, 대통령되기에는 지나치게 관료적이다. 아울러 한국인이라고 자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전 유엔사무총장인 코파 아난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아는 한국인이 얼마나 되나? 그처럼 반기문하면 세계인들은 중국 사람이지 않을까 정도로 여길 것이다. 그런 점이 상당히 작용했다고 보기도 한다.
반기문에 큰 기대를 할 필요는 없다. 그는 초반에 부시의 푸들로 행동을 해서 전 사무총장 코파 아난만큼의 지지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카리스마란 초기가 중요한데 시기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코파 아난이나 반기문이나 모두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이라는 데에는 공통적이지만, 사람에게는 운빨이 있는 것 같다. 반기문의 운빨은 그가 유엔사무총장이 되었다는 데까지가 아닐까 싶다. 참고로 반기문의 경제 고문이 제프리 삭스다. 제프리 삭스라는 사람을 잘 기억하면 도움이 될 듯싶다.
분명 국제유태자본도 역사 안에 있기에 언젠가는 몰락할 것으로 나도 본다. 그리고 그보다 빨리 록펠러는 인간의 수명을 다 누려도 조만간 세상을 뜰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국제유태자본이 오래도록 유지할 것이다. 개개인의 천재성이 아무리 돋보인다고 하지만, 조직의 힘보다는 유한하다. 무엇보다 이들간의 네트워크 체계이다. 현재 대부분의 각 분야에서 초엘리트 십여 명이 해당 분야를 사실상 좌우한다고 말을 한다. 시스템을 구성하여 작동을 시키면, 인간 행동을 세세하게 통제할 수 없겠지만, 영화 '매트릭스'처럼 인간 개개인의 의지를 제어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주식시장과 공황을 들 수 있다. 사람들이 공황사태에 거의 무조건반사 식으로 반응하고 있음을 지금 볼 수 있다. 또한 유태인이라는 말만 들으면, 오랫동안 대중매체에 노출된 까닭에 자신도 모르게 나찌, 히틀러를 동시에 떠올린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현재 인간은 진정한 자유를 잃은 대신 가상적인 자유, 누군가 심어놓은 자유에 몸부림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아야 한다.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 리포트 2008/11/15 국유본론 2008
2008/11/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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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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