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csk2121: 아고라류 국유본 간첩 쪽발지태놈현파시스트경제학파 인드라 VS ?

2013/02/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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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csk2121: 아고라류 국유본 간첩 쪽발지태놈현파시스트경제학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28

   

"csk2121:

우상남 칼럼 등에 유명한 경제인들의 인터뷰가 올려져 있는데 5월 조정 후 약진하다가 휴가철이 지나고 8월 이후부터 주식, 상품, 부동산 시장이 추락한다, 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제스춰인지 모르지만 2009년 초의 전 저점을 하회하는 수치들을 제시하는데 인드라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우상남 프로필이 흥미롭다. 프로필에 신세계가 언급이 된다. 비록 자신이 다니는 회사 이름이라지만. 우상남이란 자가 상승미소와 삼정회계법인 사람과 식사를 했다~ 이 사람 갈수록 재미있다. 국유본 최하위그룹과 연계가 있을 확률이 높아간다. 사진도 범상치 않다.

   

http://blog.daum.net/wsnwsn/30

   

우상남이 번역한 인터뷰 자료들은 대체로 시장의 비관주의자들 모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제랄드 셀렌테와 짐 로저스는 인드라가 좀 무시하는 사람이니 읽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이들이 있는 것은 기요사키처럼 그 자리에 있을 데가 아닌데 있다면 이는 다양한 인터넷 유저들을 상대로 맞춤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소개한 자료 중 읽을 만한 글은 조지 소로스, 해리 덴트 주니어의 글이다.

   

http://blog.daum.net/wsnwsn/7

   

마크 파버, 이 친구 이야기는 비관론자 중에서 비교적 이성적이기 때문에 들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금 등 귀금속 펀드에 관심이 이들이라면 이 녀석 글을 참고해야 한다. 다만, 이들의 이야기를 액면 그대로 보지 말고 그들의 포지션을 이해하면서 얼마나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이다. 근래 인터넷에서는 이들 이야기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 친일매국수구아고라 같은 데에 마구 뿌리는데... 문제가 있다.

   

http://blog.daum.net/wsnwsn/30

   

다만 마크 파버가 촉이 떨어진 듯한 감이다. 즉, 그쪽 세계에서 변두리로 밀려난 감이 든다. 그럼에도 부자가 망해도 삼대가 간다 했으니 유념하자. 아울러 금주의자 마크 파버의 글은 로버트 프래처의 글과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로버트 프래처는 금마저도 안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다만, 엘리어트 파동론자여서 신뢰성이 좀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다.

   

조지 소로스 건은 읽어볼만 하다. 인드라와 유사한 시각, 가령 올해는 시스템을 정비하는 시기라는 데에 인드라와 의견을 같이 한다.

   

정리하면, 우상남 번역 글에서 여러분이 읽어볼만한 글은 조지 소로스 글과 해리 덴트 주니어 글이다. 특히 비관론자들은 해리 덴트 주니어 글에 관심을 보일 듯하다.

   

"7~8월이 어떤 달이냐. 서양애들이 끔찍하게 여기는 휴가철이다. 서양애들 속성부터 공부해라. 서양애들이란 내일 지구가 망해도 휴가철에는 즐겨야 한다는 사상이 골수에 사무친 족속들이다. 한국 아해들이야 기껏해야 4박5일 동남아 여행이면 눈물 나게 고맙지만, 저 족속들은 최소 한 달이다. 해서, 오죽하면 미국 대선에서 휴가철에 즈음하여 차마 유가 하락을 시킬 수가 없어 유류세 한시적 인하 정책을 내놓기까지 했겠는가. 구라를 쳐도 좀 알고 구라를 쳐야 한다. 경제만 알지 말고 폭넓게 교양 공부해야 하는 게다. 그렇다면 인드라의 10월 위기론은? 그렇다. 10월이면 가을의 절정이자 은근한 추위가 슬쩍 슬쩍 오는 달이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이용의 시월의 마지막 밤을 노래 부르면서 뽕 가는 달인 게다. 왜 인드라가 10월 위기설을 말하나. 작년 한국에 10월 위기를 맞이하지 않았느냐. 일주년이라는 것이 학습효과가 극대화되는 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기는 분기를 넘기지 말아야 하는 게다. 3개월이면 전 세계 선물옵션, FX거래 등등이 다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반면 6개월이면 천문학적인 계산이 필요해 엄청난 비용이 든다. 12월 덴마크에서 오바마가 세계인에게 보여주어야 할 능력이 무엇이겠나."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일단 2010년 10월경이 재고순환지표상으로 다시 저점을 통과하게 된다. 하고, 여름에는 서머랠리 혹은 '바캉스 벨류'라고 인드라가 말한 대목이 있다.

   

"인드라는 국제 유가가 최용식의 견해와 달리 50달러 미만보다 연평균 50~6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 현재 유가가 폭락하는 것은 인드라가 늘 강조하는 휴가철이기 때문이다. 서머랠리라는 기존 개념에서 보다 발전적인 의미에서 '바캉스 벨류(vacance value)'라는 신조어를 발명했다. 예서, 바캉스 벨류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휴가철 이동이 잦은 시민을 위해 유가가 안정되어야 한다. 둘째, 휴가철에는 배드 뉴스보다 굿 뉴스가 자주 등장해야 한다. 셋째, 휴가철에는 여행해서는 안 될 지역이 반드시 존재한다. (예: 인도네시아)"

http://blog.naver.com/miavenus/70056554569

   

이를 잘 엮었다고 본다. 양치기 소년의 수법을 생각하시면 된다. 사람이란 두 번까지는 속아주기 마련이다. 허나, 세 번째는? 한 명이, 혹은 두 명이 하늘을 쳐다보면 길거리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는다. 허나, 세 명이 바라보면 그제야 바라본다. 그처럼 2010년 올해까지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빌미로 판을 짜볼 수 있는 것이다. 국유본이 일시적으로 금융위기쇼를 할 수 있다. 허나, 이때가 기회인 게다. 위기를 기회로!!!

   

예서, 정말 대폭락하는 것 아니냐, 라고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을 게다. 하면, 생각해보자. 지난 글로벌위기 상황에서 비관론자들이 말하는 대폭락이 있었나? 전부 예측이 어긋났다. 쑹훙빙도 마찬가지이다. 하면, 예서 쑹훙빙을 의심을 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저들이 모두 자유의지로 자료를 내는 것인가. 아니면 국유본의 조종을 받는 것인가. 인드라는 저들이 국유본 조종을 받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인드라가 늘 강조한다. 국유본은 양편 세력을 모두 장악하고 있다. 다시 말해, 경제 전망에서도 낙관론자와 비관론자들을 모두 장악하고 있다.

   

해서, 인드라는 오히려 저들을 인간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여러분은 그들 전망에서 거짓과 진실을 분별할 수 있는 시각을 키워야 한다. 비판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여기서 더 확실하게 말한다면, 인드라는 현 글로벌 위기에 비판적인 이들, 비관적인 이들을 비판하는 그러한 관점에 서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그래야 이 위기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국유본론 카페는 기존의 음모론을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음모론을 비판하면서 그 음모론마저도 은폐시키는 국유본 현실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 취지이다.

   

이렇게 덧글로도 한 번 더 강조를 하니, 모건스탠리에서 스티븐 로치를 사실상 현역에서 은퇴시켰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7730383

   

하고, 해리 덴트의 관점이 흥미로운 것은 인드라가 경제 분석 중 하나로 사용하는 인구통계학적인 관점, 무엇보다 베이비붐세대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관점은 경제사적으로 맬더스에게 연결이 되기 마련이다. 최초의 공황론자를 보통 맑스로 알고 있는데, 맑스가 아니라 맬더스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 인월리를 검토하시면 된다.

   

"케인즈주의는 뉴딜정책은 물론 전후 서구 황금시대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이란 루즈벨트 자신도 실패를 시인한 바 있듯이 2차 세계대전이 아니었다면 실패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정책이다. 또한 전후 서구 경제가 황금시대를 누린 것은 금본위제를 없애고 관리통화제도를 지지하는 케인즈주의 때문이 아니라 금본위제 지지라는 안티-케인즈주의적인 브레튼우즈 체제 덕분이다. 그리고 브레튼우즈 체제가 무너지고 카터 정권이 케인즈주의 정책을 무리하게 실시하자 케인즈주의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다. 그로 인해 볼커의 전환이라는 신자유주의 체제로 넘어가는데 결정적인 일익을 담당하였음에도 여전히 케인즈주의를 우상숭배를 하는 이상한 풍조가 지속된다. 하여, 인드라가 보기에 케인즈 주장이란 것을 심하게 평가절하를 한다면, 맬더스의 공황 대책을 현대적으로 변형시켜 맬더스의 지주계급 대신 국가로 바꿔치기한 것이 다름 아니라고 보기에 대안이기에는 미흡하다고 여겨 비판적이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란 무엇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153601

   

케인즈 이전 고전 경제학이란 아담 스미스, 리카르도로 이어지는 계보가 있다. 이들을 보통 공급주의 학파라고 할 수 있다. 물건만 만들면 다 팔리게 되어 있다. 공황과 같은 것은 우연적이고, 일시적인 사태이므로 시장에 놔두면 알아서 해결이 된다. 헌데, 공급만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고 보고 나온 것이 케인즈이다. 헌데, 리카르도를 부정하자니 등장하는 것이 맬더스인 게다. 해서, 케인즈는 현대판 맬더스인 게다. 근래 야성적 충동 어쩌구, 저쩌구 하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는데, 간단히 맬더스 식으로 말하면 이렇다.

   

맬더스가 배고프면 인류는 멸망할 수밖에 없다. 대안은 맬더스를 배불리면 당장은 인류가 고통을 받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살아남은 인류도 행복해진다. 이것이 맬더스 인구론의 요지다~ 이해되는가? 이런 맥락 때문에 맨날 하는 짓거리가 인구 축소 프로그램하면서 놀고 있는 로마클럽 따위에서 맬더스주의자들이 득세하는 것이겠다~!!!

   

"젠트리의 토리당은 곡물법을 제정, 통과시켰다. 이때 나온 유명한 논쟁이 리카도와 맬더스 논쟁이다. 리카도는 네덜란드계 유대인 후손이며, 그 자신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꽤 많이 번 실전 투자자이자 이론가였다. 당연 휘그당 노선에 충실할 수밖에. 반면 맬더스는 젠트리답게 토리당 노선에 충실했다. 보통 이 논쟁은 자유무역이냐, 보호 무역이냐로 쟁점화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맑스도 '1848년 1월 9일 브뤼셀 민주주의 협회의 공개회의에서 행해진 자유 무역 문제에 관한 연설'에서 "영국에서의 곡물법 폐지는 19세기에 자유 무역이 획득한 최대의 승리입니다."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예서 멈추면 되는가. 그렇다면 맑스가 뭐 때문에 공황론을 연구했겠는가.

   

이 논쟁은 필연적으로 1815년 공황 사태에 대한 진단에서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당대 시각으로 보자면, 전쟁의 종결로 인해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는 리카도의 구라가 상식적이었다. 그러나 맬더스는 젠트리 이익을 옹호하기 위해 현상과 구별되는 본질에 천착한다. 해서, 그는 1820년에 '정치경제학원리'를 출판하는데, 그의 '인구론'보다 덜 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정치경제학사에서는 더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는 것이 '정치경제학 원리'되겠다. 왜? 처음으로 공황론을 제시하였으니까 말이다. 해서, 맬더스의 구라가 노동자계급의 소득 증가와 소비 증가가 아닌 젠트리가 더 많이 소비해야 한다는 황당한 결론을 도출했을 지라도 후학들이 맬더스 말빨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이겠다.

   

대체로 본질론이 등장하는 것은 논쟁에서 상식적인 데에 맞서기 위함이다. 맑스가 막판에 헤겔의 제자임을 내세운 것이나 레닌이 헤겔 운운한 것이나 근래 내가 헤겔 운운하는 것이나 다 이유가 있는 게다^^!"

국제유태자본과 이자제한법, 그리고 공황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855849

   

본질론이란 무엇인가. 존재적으로 각성한 존재끼리 누가 주인인가를 다투는 것이다. 연애로 이야기하자. 인드라를 자신의 육신보다 더 사랑하게 되었다. 존재적으로 각성한 셈이다~ 예서, 우라질스럽게 삼각관계가 나타난다. 인드라를 동시에 사랑하는 또 다른 자가 등장했다. 하면, 나오는 이야기란? 누가 더 인드라를 사랑하는가. 또한 누가 더 인드라를 행복하게 해줄 것인가. 본질론이란 자격론이기도 하다. 사랑은 쟁취하는 법. 본질이란 사랑의 전투인 게다. 예서, 개념을 밥 말아드셨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기도 한다. 이때, 개념론이란 뭐냐. 쉽게 말해 이야기인 게다. 내가 인드라를 만나도 먼저 만났고,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그간 인드라와의 인연 혹은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예서, 알 수 있듯 개념론이란 인드라 외의 다른 이들에게 하소연하는 수단이라면, 본질론이란 당사자들만 이해할 수 있는 피 튀기는 투쟁인 게다. 하면, 여기서 어느 고명하신 분이 생명론을 제시했다. 하면, 생명론이란 뭐냐. 만나서 사랑하고, 싸우고, 지랄하고 하는 생로병사의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이야기되겠다. 뭔 말이냐. 자궁 안에 있는 애색희를 생각하면 참 편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 애색희였던 때를 무의식적으로 그리워하다 보니 만나서 사랑하고 싸우고 지랄한다는 게다. 해서, 대리만족하는 고통의 고리를 끊고 해탈하자는 게다. 헌데, 인간이 자궁을 그리워하며 만나서 사랑하고, 싸우고, 지랄하다 보니 애색희를 탄생시킨다. 하면, 무엇이 선행하는 것일까. 대다수 인간들은 만나서 사랑하고, 싸우고, 지랄하다 애색희를 낳고 보니, 자신이 이 세상에 와서 처음으로 무언가를 한 것 같아 굉장히 기분이 묘하다 한다. 하여, 생명은 처음인가, 끝인가.

   

존재란 너를 깨닫는 것이다. 본질이란 나를 깨닫는 것이다. 개념이란 너와 나를 연결시키는 것이다. 생명이란 너와 내가 만나 새 생명을 잉태하는 것이다.

   

이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그저 술 먹고 잠정적으로 지금 마음을 이야기한 데에 지나지 않는다. 더 많이 마음 공부해서 깨달아야 한다. 더 쉽고도 노골적으로 뻔뻔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아직 그러지 못하니 인드라 갈 길이 멀다.

   

아무튼 근래 야성적 충동 운운하면서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 등이 논의되는데, 이런 기원을 알려면 인드라가 볼 때, 맬더스 저작들을 참고해야 한다고 본다.

   

"국제유태자본은 고유가의 책임을 자원 민족주의에서 구했다. 그러나 현실은 골드만삭스가 장악한 석유선물거래소에 있다는 것은 불문가지다. 이때, 중동을 비롯한 석유자원 국가들은 선진국의 세금에 책임을 물은 것이다. 이는 정당한가. 정당하다는 것이 인드라의 평가다. 왜? 왝더독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세금을 부과한 만큼 변동성이 커져서 유가는 보다 고가로 향하는 것이다.

   

현재 재생에너지는 화석에너지에 비해 비용이 매우 크다. 이를 해소시키는 유일한 방안은 화석에너지의 비용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이를 증대시키려면, 두 가지 방안이 제시된다. 하나는 맬더스적 이론이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수요는 기하급수적이다. 이 이론은 이미 70년대에 제시되어 유가 폭등을 낳은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소련의 아프카니스탄 침공으로 비롯된 유가 하락처럼 정치적인 이유로 부정당해야 했다. 해서, 등장한 다른 하나는 맬더스적 이론이 통용되지 않으므로 등장한 것이다. 대체제이다. 그러자면, 기존의 것을 필요악적인 악당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악당은 다른 무엇으로도 물리칠 수 없고, 오직 재생에너지만으로 물리칠 수 있어야 한다. 이 대목에서 세계적인 오일그룹인 록펠러가 칠십년대부터 남미에서 에탄올 투자를 했다는 것을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707613

   

   

많은 이들이 현 세계 경제체제의 위기를 달러체제의 위기에서 구하면서, 금본위 제도로의 복귀 운운을 내세운다. 인드라는 이에 대해 비판적이다. 1970년대 금 기반 달러 체제가 아니라 석유 기반 달러체제로 전환하였을 때, 단지 금에서 석유로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다. 에너지 중심 체제로 바뀐 것이다. 해서, 에너지 중심 체제에 대안이 없다면 오늘날 체제는 미래가 없는 것이다. 반면 에너지 중심 체제에서 대안이 있다면 오늘날 체제는 발전을 거듭할 것이다. 달러와는 무관하다. 그것은 미국 경제 미래를 결정할 따름이지, 세계 경제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향후 인류가 에너지 부문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룰 수 있다면 오늘날 체제는 유지 발전이 가능한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대체로 해리 덴트의 포지션을 이해하고 있는 중이다. 일단 정독을 하지 않았지만, 두 번 읽고,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대목에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면, 해리 덴트와 같은 이가 시장에 경고를 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역설적으로 해리 덴트를 인간지표로 삼아서 폭락은 없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 예고된 재앙은 없다. 재앙은 소리 소문 없이 갑자기 찾아온다.

   

해리 덴트의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는 만큼 합리적 기대가설로 보면 이는 현재 시장에 점차 반영이 될 것이다. 즉, 해리 덴트의 이야기는 서머 랠리 이전에 5월 6월 조정 장세를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서, 조정장세와 서머랠리를 조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백번양보해서 해리 덴트의 이야기가 현 조정 장세와 서머랠리까지는 맞아떨어져도 정작 9월 10월의 대폭락장세 예측은 어긋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예까지 이해가 되는가. 해서, 인드라가 이런 글들을 대략 보고서 국유본 전략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있다. 현재까지 국유본 전략은 일단 이들 비관론자들을 베이스로 깔고서 상황을 하나둘씩 극복해가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조지 소로스의 글을 두 세 번 더 음미를 해보시길 바란다. 인드라가 보기에, 조지 소로스가 예전에는 국유본 핵심이 아니라고 보았다. 헌데, 작년부터인가 점차 국유본 메인스트림에 합류하는 것 같다. 그 시점이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조지 소로스 별 것 없다고 주장한 다음부터 그런 것 같다. 근래에는 골드만삭스, 유로존 문제에서 조지 소로스가 뉴스에 나오면 반드시 귀담아들어야 할 것으로 본다."

2010년 가을 집값, 채권, 주식 대폭락하나? 국유본론 2010

2010/06/13 20: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91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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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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