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월야/월야VS붕어 : 동아시아 프로세스, 교주 인드라 VS ?
2013/03/28 05:1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56192
인드라 VS 월야/월야VS붕어 : 동아시아 프로세스, 교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8-8
"월야:
죄송합니다~. 뉴스보다 하도 답답해서 쪽지 보냅니다. 인드라님이 생각하기에는 우리 국회의원들은 무슨 생각 하고 있는 걸까요.. 이 시국에 쌈박질이라니요..
INDRA:
양산박님, 월야님 글 감사드린다. 일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국제유태자본은 모든 정치세력과 줄을 대고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래야 기성정치권에 큰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알면서도 속아주는 지혜 역시 필요하다.
현재 내가 파악하고 있는 정당 지지율은 한나라당 29, 친일민주당 5, 자유선진당 5, 민주노동당 5, 기타정당 3이다.
친일민주당은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했다. 정권을 차지하지 않았다면 현재 친일민주당의 국회 난장판 만들기는 성공적이었을 것이다. 현대 정치란 얼마나 스펙타클한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각종 국제 언론을 탄 셈이니 성공인 게다. 이로 인해 친일민주당이 이득을 챙겼다. 그만큼 한국 정치가 불안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니 해외 일반투자자들 심리를 불안하게 했기 때문이다. 친일민주당 입장이야 대한민국 경제가 망해서 국가부도를 선언하기를 바라는 입장이고, 전쟁이 나서 나라가 망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정권만 되찾을 수 있다면 그 이상도 얼마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으니 말이다^^!
해서, 국민 절반 이상이 비난을 하더라도 선명성을 얻을 수 있으며, 한나라당과 대당하는 유일한 정치세력임을 내보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국민은 친일민주당 자체에 시큰둥한 편이다. 친일민주당의 의도를 순수하게 보아줄 국민이 이제 거의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마련한 친일민주당의 지역감정 몰이도 한계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싶다. 한나라당 역시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다. 해서, 이 사태를 역설적으로 나는 보는 편이다. 즉, 한나라당과 친일민주당이 국제유태자본이 제시한 사전 각본으로 난장판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은 게다. 문국현, 강기갑 문제는 이 사태로 누가 이익을 얻는가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나는 이명박보다는 김대중과 친일민주당이 가장 수혜를 본다라는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강기갑 문제를 보면, 민주노동당에서 강달프, 강기갑만 무력화시키면 민주노동당은 사실상 의정활동에서 유명무실하게 될 위험이 크다. 권영길 빼고는 전국구여서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권영길이 지난 국회의원 시기 지금 강기갑처럼 임기 내내 검찰에 의해 시달려서 순박한 예스맨이 된 상황이 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해서, 강기갑 탄압은 몇 가지 목적으로 보인다. 하나, 지역구에서 민주노동당 의원 뽑아봐야 법으로 의원박탈하면 그만이라는 체념에 빠지게 하는 효과. 둘, 의원박탈하지 않아도 검찰에 내내 시달리게 하면 권영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예스맨이 되어 친일파 김대중에게 가서 웃음을 파는 꽃돌이가 되는 효과. 셋, 만일 내년 4월 재보선에서 친일민주당이 참패를 한다면 친일민주당 해체가 불가피한데, 이때 해체 후 일부는 한나라당으로, 일부는 민주노동당으로 보낼 것이다. 이때 강기갑만 죽이면 민주노동당이 '도로 친일민주당'이 될 수 있다는 효과.
자유선진당은 더 커질 수가 없다. 충청 지역당이기 때문이다. 해서, 한나라당, 친일민주당, 자유선진당이 합당하는 것이 한국 정치 선진화를 이루는 밑거름이 된다고 나는 본다. 말씀하신 대로 일부 주사파에 대해서는 국제유태자본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나 역시 의심을 하는 편이다. 특히 노동문제는 도외시하고 오직 615만 어쩌니 맥아더가 나쁜 놈 하는 세력을 의심해야 한다. 아울러 진보신당에 대해서는 별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다. 민주노동당 분열이 과연 자신들 순수한 의지의 소산인지 아니면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덫에 빠진 것인지 의심을 할 단계에 이르렀다. 특히 지난 선거에서 마약 운운할 때부터 전부는 아닐지라도 진보신당 일부가 국제유태자본과 연계된 것이 아닌가 의혹어린 시선을 거둘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모든 의회 진보정당이 민주노동당으로 통합하되, 민주노동당은 제 2창당으로 환골탈태하는 모양을 보여주는 것이 한국 정치 선진화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
해서, 한국 정치에 대해 짧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친일민주당 해체는 불가피하다. 이명박을 지지하든, 반대하든 친일민주당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 전략을 제안한다. 투표에서 기권을 하든,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사회당을 지지하든 상관없다. 단, 지지율 5%짜리도 버거운 친일민주당에게만은 지지를 철회하자. 아울러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민주노동당을 수권정당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애정 어린 비판을 하자. 한나라당이 친일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을 흡수 통합할 수 있도록 당분간 지지는 하지 않더라도 비판을 유보하는 지혜도 발휘하자.
다만 나는 기본적으로 현재 모든 정당에 회의적인 무당파를 가장 열렬히 지지하는 편이며, 그때그때마다 시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치적 선택을 하자고 제안하는 편이다.
앨런 그린스펀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나 역시 보고 있다. 앨런 그린스펀의 발언은 국제유태자본 내부에서 결정된 사안들을 전략적으로 언론에 순차적으로 내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다.
러시아나 말레이시아가 처한 상황이 한국과 다르다는 점이 분명 있다. 당대 IMF 거부는 모 아니면 도라는 도박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국제유태자본과 척을 진다는 것이 아니라 협상을 위한 배수진 전략으로 고려해봄직 했다. 해서, 나온 것이 재협상론이었다. 나는 당시 김대중을 지지하면서도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그의 대중경제론 따위를 믿는 편이 전혀 아니었다. 그저 김정일과 만나서 외교 능력이나 보여주기를 바라는 정도였을 뿐이다. 그런데 재협상을 한다니 조심스럽게 기대했었는데, 대통령에 눈이 먼 영감탱이에게 아주 실망했다. 사실 이런 것은 배짱과 머리가 필요한데, 김일성, 김정일이 잘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박정희도 나름대로 꽤 했는데, 그 이후 대통령들은 참 안타깝다. 죽을 각오로 대통령하면 못할 일이 없을 터인데... 해서, 나는 아직까지 정치의 김일성, 경제의 정주영, 종교의 문선명이다, 라고 보는 것이다.
양산박님의 경기 전망에 동의한다. 경기 저점 통과는 보다 더 이른 시기에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시의 자동차 구제안 발언이나 이명박의 부동산 발언을 보면 딜레이를 시키는 것이라 진단할 수 있다. 즉, 보다 더 기간 조정을 원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초점은 단지 오바마 랠리에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울트라슈퍼버블에 있지 않나 본다. 지금 등장하는 각종 정책을 보면 되지 않은가. 전 세계적인 제로 금리 시대, 적자 재정, 감세 정책. 이것이 단지 금융위기 해소용으로 일시적으로 등장한 것이라 보지 않는다. 보다 더 많은 규제를 풀기 위해 금융위기가 온 셈이다. 가령 한국 부동산이 조금 더 폭락해야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지 않겠는가. 그처럼 산업부문도 마찬가지다. 자동차 부문부터 압박해 들어가서 노조를 압박해내는 구도다. 이때 노조가 반발해주어야 효과가 더 크다. 그러나 끝은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10년 경제위기나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면적인 것이 아니라 국지전일 것으로 본다. 가령 경제 위기일지라도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금융위기가 아니라 일부 국가, 혹은 일부 지역에서 일어나는 것일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중국에서 어떤 사건이 발발하여 경제 혼란에 빠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마크 파버가 왜 중국 경제를 재앙이라고 했는지 궁금한 게다^^! 나는 그의 중국 경제 재앙 발언에는 비판적인데, 이유는 타이밍 때문이지, 중국 경제 재앙 발언 자체는 아니다. 전쟁은 남아시아가 현재 유력해 보인다. 아울러 왜 이러한 전망을 하는가 하면, 경기가 바닥을 통과하기는 하였지만, 재도약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2009년 하반기서부터 2010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때 미국이 급속도로 경제 회복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보니 일본에 대해 헤지펀드로부터 시작된 1990년대 상황, 그리고 클린턴 정권 때의 대호황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오바마 정부가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으리라 본다. 그러나 1980년대의 레이건 정권 때처럼 오바마 정부 하반기에 들어가면 무엇인가 큰 그림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월야vs붕어:
오늘 잠깐 뉴스를 읽었습니다... 보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1> 조선일보 칼럼(?)인가요, 공공연히 통일이야기가 나오네요. 갑자기 닥쳐올지 모른다면 온갖 경제 지표를 비교하더라구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02/2009030200066.html
2> 영국 파이내셜타임즈가 한국 경제에 대해 말하더군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02/2009030200449.html
예전에는 아~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는 이것들(?)이 뭔 짓을 시작 하는구나 걱정부터 하네요. 인드라님 왈~ 2015년 통일 할 거다~해서 인지 그 준비를 하는 것 같구요... 통일 하려면 울트라 슈퍼버블부터 일으킬 것이라 하면서 극도의 공포감을 조성할 거닷!~라고 하셨죠? 지금이 그때인가 궁금합니다~ 인드라님 덕분(?)에 고민이 늘어 버렸어요....
INDRA: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4497
월야VS붕어님 글 감사드린다. 중동 문제가 지금 수면 밑에 있다고는 하나, 물밑 진행중인 사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2533816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만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때가 되면 다시 기어 나올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 오바마와 부시의 차이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다. 한반도 문제 역시 이번에 화끈하게 터지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처럼 맛보기만 슬쩍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 본격적으로는 오히려 내년이 될 가능성도 있다. 어찌되었든 인드라 시각으로는 상징적으로 오바마 노벨평화상 프로젝트로 보며, 구체적으로는 한반도 2015년 이내 통일, 중국 분열 등 헬싱키 프로세스와 유사한 동아시아 프로세스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월야vs붕어:
차라리 인드라님도 교주로 나서시는 게...
INDRA:
글 감사드린다.
월야vs붕어님. 감명을 받았다. 님의 덧글 표현이 늘 재미있다. 아무튼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못 들어줄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마음의 우상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이름의 우상이 무어 그리 대수이겠는가.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함 살아볼까나^^! 유인력의 법칙을 믿어 볼까나~! 교주가 되랏! 교주가 되랏!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소원하랏! 가볍게, 즐겁게, 웃자, 아자아자.
예전에는 비판의 힘이 컸다. 비판이 백 명 중 한 명이 하더라도 지지보다 비판에 더 시선이 가는 것이 인간의 나약한 심성이라 할 것이다. 인드라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독점욕이라고나 할까. 젊은 시절은 특히 참아내지 못한 듯싶다. 허나, 마음공부를 시작한 이후로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아직 마음 공부중이어서 마음이 자주 흔들리지만 반나절을 가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긴다. 비판을 감당하지 못하는 데에는 글쓰기면 글쓰기, 작품이면 작품, 주장이면 주장과 자기 자신을 일치시키기 때문이다. 가령 글쓰기가 자신의 전부라고 여기면 글쓰기에 대한 비판은 곧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이 된다. 특정 인물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면 특정 인물 비판은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이 된다. 인드라는 이를 우상으로 보았다. 글로는 쉽게 써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를 깨닫는 데에 무려 이십여 년이 흘러간 셈이다. 마음과 마음이 대화하면 너그러움을 배운다.
더 나아가 인드라가 비록 국제유태자본에 비판적이지만, 배울 점은 많다고 생각한다. 가령 78 : 22는 피보나치수열보다 더 흥미롭다. 이를 학적 분야에 도입하면 아무리 타당한 사상, 이론, 논리, 의견도 최대 22의 반대를 내포하고 있다는 게다. 놀라운 게다. 변증법을 공부할 때 만났던 철학적 충격을 재차 느끼고 있다. 탈무드에서는 장로들이 모두가 동의하는 사안은 역으로 부결한다고 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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